자외선 살균은 미생물의 DNA가 자외선을 가장 잘 흡수하는 약 250~260 nm에서 가장 효과적이며, 대표적인 살균 파장은 약 254 nm이다. 150~220 nm는 일반적인 살균 최적 영역보다 짧고, 350~360 nm는 살균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
단란주점의 객실은 설치할 수 있으나, 통로형태 또는 복도형태로 설비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다. 객실 면적은 객석 면적의 2분의 1을 초과할 수 없고, 객실에는 잠금장치를 설치할 수 없으며, 소방시설과 내부 피난통로 등 안전시설을 갖추어야 하므로 3번이 틀린 내용이다.

수분함량이 많은 식품에서는 수분활성도가 높아 세균이 우선적으로 증식하며, 건조식품처럼 수분활성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분활성도에서도 생육 가능한 곰팡이가 우선적으로 증식한다. 일반적으로 미생물의 수분활성도 요구치는 세균 > 효모 > 곰팡이 순으로 높으므로, 수분이 많으면 세균, 건조하면 곰팡이가 우세하게 번식한다.
알레르기성 식중독은 히스티딘을 탈탄산하여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Morganella morganii이다. 따라서 원인균과 원인물질의 조합은 Morganella morganii - histamine이다.
당근에는 비타민 C를 산화·분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ascorbinase)가 들어 있어 무즙에 당근즙을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가 현저해진다. 프로비타민 A의 존재나 무의 메르캅탄은 이 현상의 주된 원인이 아니다.
전분의 결정구조(micelle)에 관한 문항이다. 전분의 결정구조는 매우 촘촘하고 밀집되어 있어 X선이 잘 통과하지 못하고 회절되므로, X선 회절 분석으로 전분의 결정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X선이 잘 통과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 포도당의 중합체: 전분이 포도당(글루코오스)의 중합체인 것이 맞다.
- 아밀로즈와 아밀로펙틴: 전분이 아밀로즈와 아밀로펙틴이라는 두 가지 다당류로 구성되는 것도 정확하다.
- 호정 생성: 전분의 가수분해 과정에서 덱스트린(dextrin)이라는 중간 분해산물이 생성되는 것이 맞다.
요오드가는 유지에 포함된 지방산의 불포화도를 나타내며, 산패 과정에서 이중결합이 산화·분해되어 낮아진다. 과산화물가는 산패 초기에는 증가하지만 과산화물이 분해되면 감소할 수 있어 산패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증가하지 않으며, 고급지방산의 비율이 높을수록 분자량이 커져 비누화가는 낮아진다. 폴렌스케가는 버터와 마가린의 구별보다 휘발성 수용성 지방산의 함량 측정에 이용되므로 옳은 설명은 1번이다.
붉은 살 생선은 흰살 생선보다 지방이 많고 살이 단단한 편이므로, 양념장이 끓기 시작할 때 넣어 단시간 가열해야 한다는 설명은 틀리다. 생선찌개나 탕은 국물이 끓은 뒤 생선을 넣어야 국물이 맑고 살이 쉽게 풀어지지 않으며, 구이 전 소금에 절이면 단백질이 변성·응고되어 형태 유지에 도움이 된다. 된장과 고추장은 흡착력과 점성이 커 다른 조미료의 침투를 방해하므로 다른 조미료를 먼저 넣고 사용하는 것이 알맞다.

삼투는 반투막을 통해 용매가 이동하여 농도 차이를 줄이는 현상이며, 용질은 통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용매와 용질의 이동을 반대로 설명한 1번이 틀리다. 2번은 분자량이 작은 소금이 설탕보다 침투가 빠르므로 설탕을 먼저 넣는다는 설명이고, 3번과 4번도 각각 용해도와 교질용액의 성질에 맞는 설명이다.
음압은 단위 면적에 작용하는 음향 압력이므로 압력의 단위인 N/m2(파스칼, Pa)로 나타낸다. kg/m3은 밀도, m/s는 속도, m/s2는 가속도의 단위이다.
자외선멸균법은 자외선의 살균작용을 이용하여 수술실·무균실·제약실 등의 실내공기 소독에 사용된다. 일광소독법은 자연광을 이용하고, 고압증기멸균법과 고온멸균법은 주로 기구나 물품을 고온으로 처리하는 방법이므로 실내공기 소독에 적합하지 않다.
말라리아는 국가 정기 예방접종 대상 질환이 아니며, 유행성이하선염·백일해·폴리오는 정기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이다.
생균백신은 살아 있는 병원체의 병원성을 약화한 백신으로, 탄저와 광견병 예방에 이용된다. 디프테리아·백일해는 불활화 또는 성분 백신, 폴리오는 주로 불활화 백신과 경구 생백신이 사용되며, 결핵은 BCG 생백신이므로 보기 4의 콜레라와는 짝이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