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국화과의 꽃차례를 산형화서라고 연결한 설명이 틀렸다는 것이다.
국화과 식물은 여러 개의 작은 꽃이 하나의 꽃처럼 모여 두상화서(頭狀花序)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산형화서는 미나리과 등에서 나타나는 우산 모양의 꽃차례를 가리키는 별개의 용어이다.
튤립이 단두화서의 꽃을 피운다는 것, 배추과가 십자화형 꽃을 피운다는 것, 천남성과가 육수화서를 이룬다는 것은 각 과의 꽃 구조를 올바르게 연결한 설명이다.
정답은 포복경은 일반적으로 마디에서 부정근이 자란다는 설명이 옳다는 것이다.
포복경은 줄기가 땅 위를 기듯이 뻗어 나가는 형태로, 그 마디마다 부정근이 발생해 그 자리에서 새로운 개체로 자리 잡는 것이 특징적인 번식 방식이다.
포복경은 지상부를 기며 자라는 줄기를 가리키므로 지하부까지 포복하며 자란다는 서술은 포복경의 정의와 맞지 않는다.
정답은 화색이 꽃잎의 두께, 구조, 색소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는 설명이 옳다는 것이다.
같은 색소를 가진 꽃이라도 꽃잎의 두께나 세포 구조에 따라 빛의 흡수·산란 정도가 달라져 실제로 눈에 보이는 화색의 짙고 옅은 정도나 색조가 달라질 수 있다.
정답은 칼랑코에 재배에서 암막처리의 목적이 개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칼랑코에는 밤의 길이가 일정 시간 이상 길어져야 꽃눈이 형성되는 단일식물이므로, 자연 일장이 충분히 짧아지지 않는 시기에도 인위적으로 어둠을 만들어 주는 암막처리를 통해 개화를 유도한다.
정답은 향기가 생체 내 화학반응을 억제해 물질 소모를 줄인다는 설명이 향기의 생태학적 역할이 아니라는 것이다.
향기 물질을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가 식물에게는 에너지와 물질을 소모하는 대사 활동이므로, 향기가 오히려 화학반응을 억제해 소모를 줄인다는 설명은 향기의 기능과 맞지 않는다.
곤충을 유인해 수분을 돕는 것, 기생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것, 과도한 수분 증발을 줄이는 데 관여하는 것은 식물 생태학에서 향기의 역할로 설명되는 내용이다.
정답은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수선화과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글라디올러스는 붓꽃과(Iridaceae)에 속하는 구근식물인 반면, 나머지 세 학명이 가리키는 문주란속(Crinum)·클리비아속(Clivia)·아마릴리스속(Hippeastrum)은 모두 수선화과(Amaryllidaceae)에 속한다.
정답은 로터리 공원 중앙에 설치해 사방에서 볼 수 있게 만든 화단이 기식화단이라는 것이다.
기식화단은 넓은 공간의 중심에 독립적으로 배치해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화단으로, 도로 중앙의 로터리처럼 사방이 트인 자리에 적합하다.
리본화단은 띠 모양으로 길게 이어진 화단, 모양화단은 특정 도형이나 문양을 표현한 화단, 암석화단은 돌과 함께 고산식물 등을 심는 화단으로 각각 성격이 다르다.
정답은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가 불소에 대한 반응이 가장 민감한 식물이라는 것이다.
불소에 의한 피해는 주로 잎끝이나 잎 가장자리가 갈변해 마르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같은 농도에 노출되어도 종에 따라 피해 정도가 크게 달라 민감한 종과 둔감한 종이 뚜렷이 나뉜다.
보기의 네 종 가운데 포인세티아가 불소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종으로 분류된다.
봉선화·맨드라미·채송화는 모두 봄에 씨를 뿌려 여름~가을에 꽃을 보는 춘파 일년초이다. 팬지·데이지·시네라리아·프리뮬라·주머니꽃(칼세올라리아)은 가을에 씨를 뿌리는 추파 화훼이다. 따라서 이 식물이 들어간 조합은 춘파 일년초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방향성 자생식물은 한반도 자생이면서 향기 성분을 함유한 식물을 의미한다. 층층이(Thymus quinquecostatus var. japonica)는 한반도 자생 극소산 식물이면서 백리향속에 속하는 방향성 식물로,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조건을 만족한다.
나머지는 모두 외래식물이다.
-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는 지중해 원산이다.
- 하이브리드 장미(Rosa hybrida)는 인위적 교배종이다.
- 팰라고늄(Pelargonium hortorum)은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화단용으로 묶인 벌개미취·붓꽃·맨드라미는 모두 노지 화단에 심어 경관을 연출하는 대표 초화·숙근류이므로 용도 구분이 실제 이용 형태와 일치한다.
다른 보기는 식물과 용도가 서로 맞지 않는다.
- 절화용으로 묶인 조합에서 꽃도라지(리시안서스)와 금어초는 절화용이 맞지만, 메리골드는 절화보다 화단·분화 장식용으로 더 많이 쓰이는 초화류다.
- 분화용으로 묶인 조합의 리시안서스(꽃도라지)와 금어초는 분화용이 아니라 절화용으로 대량 유통되는 품목이다.
- 절지용으로 묶인 조합에서 동백·측백나무는 절지 소재로 쓸 수 있으나, 나리(백합류)는 꽃 자체를 이용하는 절화용 구근식물이다.
양지식물이 약한 빛 아래에 놓이면 줄기와 엽병이 가늘고 길게 자라는 도장(신장)이 일어난다. 따라서 줄기나 엽병이 단축된다는 설명은 틀렸다. 약광에서는 잎의 발생, 화아분화와 발달, 저장기관의 발달이 모두 억제된다.
Narcissus(수선화)는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봄에 꽃을 피우는 추식구근이므로 봄에 심는 춘식구근에 해당하지 않는다.
글라디올러스, 칸나, 달리아는 모두 봄에 심어 여름~가을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춘식구근이다.
투명한 용기 안에서 관상식물과 관상어를 함께 기르는 형태는 아쿠아리움(aquarium)이다.
테라리움은 용기 안에서 식물을 기르는 방식이고, 포푸리는 꽃잎·향료를 말려 향을 즐기는 가공품, 토피어리는 식물을 다듬어 형태를 만드는 조형 기법이라 물고기와는 관계가 없다.
Rhapis excelsa(관음죽)와 Schefflera actinophylla(셰플레라, 우산나무류)는 모두 잎의 관상 가치를 이용하는 관엽식물로만 짝지어져 있다.
다른 보기들은 관엽식물과 개화식물이 섞여 있다.
- Caladium bicolor(칼라디움)는 관엽식물이지만, 함께 묶인 Fritillaria imperialis(왕관패모)는 꽃을 관상하는 구근 초화다.
- Phalaenopsis(호접란)와 Primula obconica(프리뮬러)는 둘 다 꽃을 보는 개화식물이다.
- Monstera deliciosa(몬스테라)는 관엽식물이지만, Dendrobium(덴드로비움)은 꽃을 관상하는 난과 식물이다.
식물의 노화(senescence)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생장조절물질은 에틸렌이다.
옥신과 지베렐린은 생장·신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사이토키닌은 오히려 노화를 지연시키는 물질이라 노화 촉진과는 반대 역할을 한다.
엽흔(葉痕)은 잎이 떨어진 뒤 줄기에 남는 흔적으로, 겨울눈이나 가지를 동정할 때 쓰는 특징이지 잎 자체를 분류하는 기준이 아니다.
엽병의 형태, 엽신의 형태, 탁엽의 유무는 모두 잎을 관찰해 분류할 때 쓰는 표준적인 기준이다.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와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glabra)는 실제 꽃이 아니라 꽃을 감싸는 포(苞, bract)가 꽃잎처럼 화려하게 발달하고 착색되어 관상 가치를 갖는 식물이다.
이들의 진짜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며, 꽃받침(악)이나 수술(웅예)·암술(자예)이 색을 띠며 발달한 것이 아니다.
Freesia(프리지어)는 근경이 아니라 알줄기 형태인 구경(球莖)으로 번식하는 식물이므로 근경과의 연결이 잘못되었다.
수선화는 인경(비늘줄기), 아네모네는 괴경, 글라디올러스는 구경으로 각각 바르게 짝지어져 있다.
공작고사리(Adiantum caudatum)는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고 건조하면 잎 끝부터 마르는 다습성 양치식물이므로, 습기에 매우 약해 건조하게 관리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고사리류(양치식물)에 속한다는 점, 잎이 은행잎을 닮은 작은 소엽으로 갈라진다는 점, 연중 약한 빛이 드는 곳에서 관리한다는 점은 모두 이 식물의 특성과 맞는다.
절화의 물올림에는 pH 7의 중성수가 아니라 약산성수(대략 pH 3~4)를 사용해야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고 수분 흡수가 원활해지므로 이 설명이 틀렸다.
수확 직후 바로 물올림하고, 선도유지 물질과 전처리제를 흡수시켜 신선도를 연장한다는 설명은 모두 옳은 절화 관리 방법이다.
절화는 물에 잠기지 않은 건식수송 상태에서 수분 흡수와 개화 진행이 억제되어 습식수송보다 개화 진전이 오히려 느려지므로, 건식수송이 습식수송보다 개화가 빠르다는 설명이 틀렸다.
절화 장미의 호흡열이 고추·샐러리 등 채소의 2배에 달해 저온수송이 바람직하다는 점, 물에 침지하는지 여부로 건식·습식을 구분한다는 점, 부득이한 상온수송 시 수송 전에 공기구멍을 막아 수분 손실을 줄인다는 점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칼랑코에와 알로에는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식물로, 제시된 화훼류 중 관수량이 가장 적어도 되는 종류다.
임파티엔스·페튜니아, 장미·수국, 국화·작약은 모두 다육식물보다 수분 요구량이 크고 토양이 쉽게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식물들이다.
관수 시각은 기온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기온이 오른 한낮(오전 10시경)에,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오후 4~5시경)에 주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저온기에 오후 4~5시경, 고온기에 오전 10시경 관수한다는 설명은 두 시간대가 서로 뒤바뀌어 틀렸다.
저온기에 해 질 무렵 물을 주면 밤사이 지온이 크게 떨어져 뿌리가 냉해를 입기 쉽고, 고온기에 한낮에 물을 주면 지온과 수온이 급격히 올라 뿌리에 부담이 되고 증발 손실도 커지기 때문이다.
표토가 마르고 그 아래 흙이 촉촉할 때 관수한다는 기준, 다육식물은 흙속이 말라도 공기습도가 충분하면 관수를 생략할 수 있다는 점, 수생식물은 표토가 항상 젖어 있도록 자주 관수한다는 설명은 모두 맞는 내용이다.
천적을 이용해 해충을 억제하는 방제법은 생물학적 방제다.
화학적 방제는 농약 등 화학물질을, 경종적 방제는 재배관리 방식의 개선을, 물리적 방제는 포살·차단 등의 물리적 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천적 이용과는 구분된다.
가을에 꽃이 피는 단일식물인 추국을 여름철에 앞당겨 개화시키려면 인위적으로 일장을 짧게 만드는 차광처리가 필요하다.
추국은 밤 길이가 일정 시간 이상 길어져야 꽃눈이 분화하는 단일식물이므로, 차광막 등으로 낮 시간을 가려 단일 조건을 만들어 개화를 유도한다. 반대로 심야조명은 개화를 늦추는 억제재배에 쓰인다.
공해, 기상장해, 토양수분 부족은 화훼의 생리장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비생물적 요인이지만, 자외선 투과 필름 사용은 생리장해의 직접적인 발생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온실 피복재의 자외선 투과 특성은 화색 발현이나 일부 병해 발생과 관련될 뿐, 대기오염·기상이변·수분스트레스처럼 생육 전반에 직접 장해를 일으키는 요인과는 성격이 다르다.
토양이 pH 2.0~4.0의 강산성이 되면 미생물 활성이 오히려 낮아지므로, 미생물 활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 틀렸다.
강산성 토양에서는 칼슘·마그네슘 흡수가 줄고 알루미늄·망간 흡수가 늘어나며, 수국은 알루미늄 흡수가 증가해 꽃 색이 청색으로 변하는데, 이 세 가지는 모두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절화를 냉방기 바람이 직접 닿는 곳에 두면 잎과 꽃에서 수분이 급격히 증발해 조기에 시들게 되므로 틀린 관리법이다.
수질 pH를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1.5~2% 농도의 자당을 공급하며 줄기를 재절단하고 물을 매일 갈아주는 것은 모두 절화수명을 늘리는 올바른 가정 관리법이다.
춘화현상(vernalization)은 개화를 위해 생육의 일정한 단계에서 일정 기간 특정 온도(대개 저온) 조건을 거쳐야 하는 현상을 말한다.
봄에 꽃이 핀다는 것은 결과를 말한 것일 뿐 춘화현상의 정의가 아니고, 겨울에 고온을 겪어야 꽃눈이 형성된다거나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야 한다는 설명은 저온을 요구하는 춘화현상과 반대되는 내용이라 옳지 않다.
주간과 야간의 온도 차이가 식물의 생장·발육(특히 절간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용어는 DIF(주야간 온도차)다.
SDP와 LDP는 각각 단일식물·장일식물을 가리키는 용어이고, ADT는 하루 평균온도를 뜻해 주야 온도차와는 다른 개념이다.
이산화황(아황산가스) 피해는 늙은 잎보다 기공 활동이 왕성하고 조직이 연약한 어린 잎에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늙은 잎에서 피해증상이 더 크다는 설명이 틀렸다.
잎 끝이나 가장자리가 황록화되는 증상, 표피조직·울타리조직 세포가 손상되는 점, 과꽃·국화·코스모스가 아황산가스에 약한 대표 화훼라는 점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소철은 충분한 광량을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양지식물이다.
산호수,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는 모두 실내 약광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인 음지(내음성) 관엽식물이다.
금어초는 꽃대에 음(-)의 굴지성이 있어 눕혀서 수송하면 화서 끝이 위로 휘어버리므로, 반드시 세운 상태로 수송해야 하는 대표적인 절화다. 글라디올러스·루피너스 등 이삭 모양 화서를 가진 절화도 같은 성질을 보인다.
석산, 안개초, 아이리스는 이러한 굴곡 현상이 두드러지는 대표 사례로 꼽히지 않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생장이 억제되는 동시에 광합성도 함께 떨어져 축적되는 유기물이 줄어들므로 건물량은 오히려 감소한다. 따라서 건물량이 증가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광합성 저하, 무기양분 결핍, ABA(앱시스산) 증가는 모두 수분 스트레스 상태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올림이 어려운 절화일수록 차가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을 써야 물의 점성이 낮아지고 용존 공기가 줄어 흡수가 잘 되며, 계면활성제도 많이 넣으면 오히려 약해를 일으키므로 소량만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계면활성제를 많이 첨가하고 차가운 물을 쓰라는 설명이 틀렸다.
구연산과 표백제, 구연산과 HQC를 물에 섞어 쓰는 방법이나 줄기 끝을 끓는 물에 수 초간 담근 뒤 찬물로 옮기는 열탕처리는 모두 실제 사용되는 물올림 기법이다.
이산화탄소 시용은 광합성을 촉진해 잎이 더 크고 두꺼워지는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잎이 작아진다는 설명이 틀렸다.
꽃이 커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며 전체 중량이 늘어난다는 설명은 모두 이산화탄소 시용의 일반적인 효과와 일치한다.
사과는 숙성 과정에서 에틸렌가스를 많이 방출하는 대표적인 과일로, 이 에틸렌이 절화의 노화와 낙화·낙엽을 앞당기기 때문에 함께 저장해서는 안 된다.
병해충 전염이나 향기 자체가 노화를 촉진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식물호르몬인 에틸렌의 작용이 핵심 원인이다.
선인장, 카틀레야, 돌나물은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고정하는 CAM 식물이다.
반면 채송화는 CAM형이 아닌 C4형 광합성 식물로 분류되어 낮에 기공을 열고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므로,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고정하지 않는다.
피트모스는 그 자체가 강한 산성(대략 pH 3.5~4.5)을 띠는 유기질 상토 재료여서, 사용 전에 석회 등을 섞어 pH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는 광물을 고온 처리해 만든 무기질 자재로 반응이 중성에 가깝고, 수태는 상토에 섞어 산도를 맞춰 쓰기보다 착생란 등에 그대로 감아 쓰는 재료여서 pH 조정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태산요록은 조선 세종 때 편찬된 임신·출산과 육아에 관한 의서로, 화초 재배나 화훼장식의 기술적 내용과는 무관하다.
임원십육지(임원경제지), 산림경제, 오주연문장전상고는 모두 화훼·원예 재배법이나 꽃 다루는 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조선시대 백과사전류 문헌이다.
핸드타이드 부케는 여러 종류의 꽃과 소재를 조합해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반드시 한 가지 종류의 식물만 사용해야 아름답다는 설명은 틀렸다.
바인딩 포인트를 중심으로 줄기를 나선형 또는 직렬로 배열해 묶는 방식, 구조물을 활용해 크게 제작할 수 있는 점, 완성 후 용기에 꽂거나 세울 수 있도록 만든다는 점은 모두 핸드타이드 부케의 실제 특징이다.
분경(盆景)은 넓은 화분에 식물과 돌·이끼 등을 함께 배치해 자연 경관을 축소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꽃 자체를 가공해 만든 화훼가공품과는 성격이 다르다.
염색 건조화, 압화, 포푸리는 모두 절화나 꽃잎을 염색·건조·압착·향료 처리해 새로운 형태로 가공한 대표적인 화훼가공품이다.
테라리움은 용기 안에서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환경이므로, 건조에 강한 식물보다는 습한 환경에 잘 견디는 식물이 적합해 이 특징은 테라리움용 식물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
키가 작고 생장이 느려 관리 부담이 적은 점, 습기에 강한 점, 적은 빛에서도 잘 자라는 점은 모두 좁고 습한 용기라는 테라리움 환경에 맞는 식물 특성이다.
식물이 광합성과 호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은 화훼장식의 기능 중 환경적 기능에 해당한다.
차가운 건물 이미지를 신선한 분위기로 바꾸거나 인간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심리적·정서적 기능이고, 공간을 분할하고 동선을 유도하며 시계를 차폐하는 것은 공간적 기능이라 환경적 기능과는 구분된다.
동국세시기는 홍석모가 조선의 세시풍속과 연중행사를 정리한 책으로, 분식물(盆植物) 재배에 관한 기록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강희안의 양화소록, 홍만선의 산림경제, 박세당의 색경증집은 모두 화초나 작물 재배법을 다룬 문헌으로 분식물 관련 기록을 포함하고 있다.
경조사 및 화환용 수요가 국내 화훼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결혼식·장례식 등 각종 경조사에 쓰이는 화환 물량이 가정용, 사무실용, 교습 및 행사용 수요보다 훨씬 커서 국내 화훼 유통에서 중심적인 소비처가 된다.
부채형은 적은 양의 꽃으로도 부드러운 곡선을 살려 화려한 반원 형태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화형이다.
- 초생달형은 가늘고 긴 곡선의 초승달 모양이라 반원형의 화려한 느낌과는 거리가 있다.
- 타원형은 입체적인 덩어리감을 강조하는 화형이라 곡선의 반원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다.
- 원추형은 뾰족한 원뿔 형태를 강조하는 화형이라 부드러운 곡선의 반원형과는 다르다.
유리는 투명함·균질감·신비감을 주는 재질로, 생활공간 화훼장식에서 재료별 질감을 설명할 때 대표적으로 꼽힌다.
- 목재는 자연스러운 결과 따뜻한 질감이 특징이라 '인조감'과는 맞지 않는다.
- 플라스틱은 인공적이고 차가운 질감이 강해 '자연감·온도감'과는 거리가 멀다.
- 금속재는 차갑고 단단한 질감이 특징이라 '따뜻함'과는 반대된다.
줄기 고정부위는 느슨하지 않게 단단히 고정해야 하므로, 아름다운 조형을 위해 일부러 느슨하게 고정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신부화는 이동과 사용 중 흔들림이 많아 철사·줄기 처리를 깔끔히 하고 베이스를 가려 마감하되, 고정 자체는 견고해야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다.
플라워 홀더는 빅토리아 시대에 개발된 꽃 고정 도구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 서구에서 화훼장식 문화가 가정 안에 널리 퍼지면서 꽃을 안정적으로 세워 고정하는 다양한 도구가 함께 발달했다.
디스플레이 실행은 현장조사·분석이 먼저이고 개념도 작성은 그 다음이므로, 개념도 작성부터 시작한다는 순서 설명은 틀렸다.
전시물·전시공간·관람자 특성 등을 먼저 조사·분석한 뒤에야 이를 반영한 개념도를 그릴 수 있으므로, 조사 없이 개념도부터 작성한다는 순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고려시대는 불교문화의 영향으로 국가행사에도 꽃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므로, 국가행사에서 꽃 사용을 자제했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당시 꽃병으로 청자가 많이 쓰이고 머리·모자·의복 장식에도 꽃이 활용된 것처럼, 국가 행사에서도 꽃은 오히려 활발히 쓰였다.
그리스시대에는 화환인 리스(Wreath)가 다양한 형태로 발달한 것이 특징이며, 시대와 특징이 옳게 짝지어진 설명에 해당한다.
- 로코코시대는 비대칭과 부드러운 S자 곡선, 파스텔 색조의 섬세하고 우아한 장식이 특징이어서, 꽃·과일·잎을 좁게 묶어 나선형으로 제작하는 방식과는 짝이 맞지 않는다.
- 르네상스시대는 좌우 대칭의 웅장한 구성과 화환·갈런드에 과일을 함께 쓰는 장식이 특징이어서, 전염병 방지를 위한 노즈게이 유행과 짝지을 수 없다.
- 빅토리안 로즈는 이름 그대로 빅토리아시대와 연결되는 것이므로, 그보다 앞선 영국 조지왕조시대와는 짝이 맞지 않는다.
철사는 작업에 쓰이는 재료·도구이지 작업대·보관대·냉장부스처럼 공간을 구성하는 '시설'이 아니다.
작업대·보관대·냉장부스는 모두 작업 공간을 이루는 설비인 반면, 철사는 소모성 재료에 해당하므로 시설 범주에서 제외된다.
모든 종자가 빛이 많을수록 발아가 촉진되는 것은 아니다. 종자에는 빛이 있어야 발아가 잘 되는 호광성 종자와, 반대로 빛을 받으면 발아가 억제되는 혐광성 종자가 함께 존재한다.
따라서 '모든 종자'가 많은 광조건에서 발아가 촉진된다는 설명은 종자 종류에 따른 예외를 무시한 틀린 진술이다.
한국 전통 꽃꽂이는 인위적인 기교보다 자연스러운 미(자연미)를 중시하므로, 인공적인 기교미의 입화라는 설명은 한국 전통의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불전·신전 의식에서의 헌공화, 생활공간 꽃장식, 화예·화도로서의 미적 창조는 모두 한국 전통 꽃꽂이의 특징으로 꼽히지만, 인위적 기교를 앞세운 입화 양식은 이와 결이 다르다.
축척 1:4인 도면에서는 실제 길이가 도면상 길이의 4배가 된다.
도면상 길이 20cm에 축척 배율 4를 곱하면 , 즉 실제 길이는 80cm이다.
걸이분은 수평이 아니라 수직적 공간을 활용하는 식물장식 방법이므로, 수평적 공간을 이용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줄기나 잎이 늘어지는 식물을 높은 곳에 매달아 위아래 공간을 입체적으로 쓰는 방식이라, 좁은 실내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고 건조 속도도 일반 화분보다 빠른 편이다.

설명하는 시대는 르네상스시대다.
르네상스 화훼장식은 꽃을 빽빽이 모아 덩어리로 채우는 매스(mass) 형식이 특징이어서, 지문처럼 피라미드·원추형·대칭삼각형·원형의 좌우 대칭 형태가 주로 쓰였다.
또 고대 그리스·로마의 장식을 되살린 시대답게 갈런드와 화관이 다시 등장했다는 점이 르네상스를 가리키는 결정적 단서다.
- 고딕시대: 수직성을 강조한 단순하고 소박한 장식이 중심이다.
- 바로크시대: 비대칭과 곡선을 살린 역동적 구성으로 S자형 같은 형태가 나타난다.
- 프렌치시대: 부채꼴·초승달형 등 우아하고 섬세한 곡선 형태가 특징이다.
시각적 질감은 눈으로만 느끼는 표면 특징이고, 손으로 만져 느끼는 것은 촉각적 질감이므로 두 가지를 섞어 설명한 진술은 틀렸다.
질감은 촉각적 질감과 시각적 질감으로 구분되며, 매끈한 유리나 거울, 밝은 색의 금속류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표면적 특징이 시각적 질감의 예로 쓰인다.
실내 정원 디자인은 '디자인 목적 설정'부터 시작한다.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목적을 먼저 정해야 이후 조사·분석, 기본 구상, 검토 단계가 그 목적에 맞게 진행될 수 있다.
흰국화는 국내에서 장례식에 가장 널리 쓰이는 꽃이다.
흰색은 애도와 순수함을 상징해, 축하나 애정을 상징하는 붉은 장미·카네이션이나 화사한 라일락보다 장례 분위기에 적합하다.
한국 전통 꽃꽂이는 자연이 자라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장식적 구성'이 아니라, 가지의 선과 여백으로 자연의 정신과 상징을 담아내는 구성이므로, 자연에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화기에 재현한 장식적인 구성이라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나뭇가지 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는 점, 한 방향에서 감상하는 일방형 구성이 대부분이라는 점, 가장 긴 주지가 작품의 높이와 규모를 결정한다는 점은 모두 한국 전통 꽃꽂이의 특징으로 꼽힌다.
조건등색(metamerism)은 서로 다른 색의 화훼가 특정 조명 아래에서 같은 색으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 색의 연색성은 광원이 물체색을 자연광에 가깝게 보여주는 정도를 뜻한다.
- 색의 항상성은 조명이 달라져도 원래의 색을 그대로 인식하는 현상이다.
- 푸르킨예현상은 어두운 곳에서 파장이 짧은 색이 상대적으로 밝게 느껴지는 현상이다.
계시대비(繼時對比)는 색을 시간적으로 연이어 볼 때 앞서 본 색의 영향으로 뒤에 보는 색이 다르게 느껴지는 대비 현상이다.
- 면적대비는 색이 차지하는 면적 크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대비다.
- 동시대비는 두 색을 동시에 나란히 놓고 볼 때 나타나는 대비다.
- 명도대비는 명도 차이에 의해 나타나는 대비다.
오방색은 각 색이 방위·의미를 담은 전통색이므로, 국가 행사에 오방색을 쓸 때는 색의 상징성을 특히 고려해야 한다.
단순히 색의 조화나 운동감, 항상성보다 그 색이 담고 있는 전통적·문화적 의미를 살리는 것이 오방색 사용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초록색은 온도감이 거의 없는 중성색으로 분류된다.
- 빨강색과 노랑색은 따뜻하게 느껴지는 난색이다.
- 파랑색은 차갑게 느껴지는 한색이다.
조화(harmony)는 두 개 이상의 요소가 서로 배척 없이 하나로 어우러져 전체적인 미적 효과를 높이는 형식을 말한다.
- 대칭은 축을 기준으로 형태가 좌우 또는 상하로 똑같이 배치되는 것이다.
- 대비는 서로 다른 성질을 나란히 두어 차이를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다.
- 균형은 시각적 무게감이 고르게 배분된 상태를 말한다.

설명하는 토양은 사토(sandy soils)이다.
석영·장석류에서 유래한 모래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토양으로, 입자가 굵어 입자 사이에 큰 공극이 많은 것이 성질을 결정한다.
큰 공극으로 물이 그대로 빠져나가므로 보수력과 보비력이 낮고 건조하기 쉬운 대신 배수와 통기는 매우 양호하다.
- 식토: 점토 함량이 높아 물과 양분은 잘 붙잡지만 배수와 통기가 나쁘다.
- 양토: 모래·미사·점토가 고루 섞여 보수력과 배수성이 균형을 이룬 중간 성질의 토양이다.
- 부식토: 분해된 유기물이 많이 쌓인 토양으로 모래 함량이 성질을 좌우하지 않는다.
색의 3속성은 색상·명도·채도이며, 톤(tone)은 명도와 채도가 결합된 개념이라 3속성 자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색상·채도·명도는 모두 3속성에 해당하지만, 톤은 이들을 조합해 만든 상위 개념이라 3속성의 하나로 볼 수 없다.
호가스 커브(S자형)는 원의 일부가 아니라 S자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화형이므로, 보름달의 일부분과 같은 원의 한 부분을 나타낸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위아래 외곽선이 좌우로 열려 있고 중심이 수직선과 수평선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는 것은 S자형의 특징이지만, 원호 형태라는 설명은 초생달형 등 다른 화형에 해당한다.
같은 색상에서 명도(톤)만 다르게 배색하는 것을 톤온톤(tone on tone) 배색이라 한다.
밝은 보라색 리시안서스와 어두운 보라색 델피니움은 색상은 보라색으로 같고 명암(톤)만 다르므로 톤온톤 배색의 예에 해당한다.
한 방향에서만 보는 장식은 뒷부분에 키 큰 식물을 배치해 앞쪽 낮은 식물과 함께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 중심목을 정중앙에만 심어야 한다는 것은 배치의 다양성을 무시한 지나친 제한이다.
- 표면을 이끼로만 덮어야 한다는 것도 마감재를 한 가지로 한정한 잘못된 설명이다.
- 사방에서 보는 장식은 오히려 키 큰 식물을 중앙에, 낮은 식물을 가장자리에 배치해야 한다.
평행형은 여러 초점에서 나온 줄기가 수직·수평·사선 등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배열되는 디자인으로, L자형처럼 특정 형태를 기본으로 하는 디자인과는 다른 개념이다.
플로럴 폼을 용기보다 약간 낮게 고정하는 것은 평행형에서 흔히 쓰이는 방식이지만, 'L자 형태를 기본으로 하는 선형적 디자인'이라는 설명은 평행형 자체의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목질화된 줄기를 망치로 두들겨 으깨면 줄기 조직이 손상되어 부패와 미생물 번식으로 도관이 막히기 쉬우므로, 흡수면적을 넓히려는 의도와 달리 물올림과 절화 수명에는 오히려 불리한 방법이다.
날카로운 칼로 줄기를 비스듬히 잘라 물과 닿는 접촉면적을 넓히거나 물속에서 줄기 기부를 절단하는 방법은 흡수 효율을 높이는 올바른 물올림 방법으로 권장된다.
먼셀 10색상환에서 노랑(Y)과 남보라(PB)는 서로 마주보는 보색 관계로, 색상 차이가 가장 커서 대비가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색상환은 R-YR-Y-GY-G-BG-B-PB-P-RP 순으로 열 개의 색상이 원을 이루는데, Y와 PB는 이 원에서 정확히 반대편에 위치해 다른 보기들의 색상 조합보다 색상 간 거리가 멀다.
팔목에 착용하는 꽃장식을 브레이슬릿(bracelet)이라 하며, 이를 꽃팔찌라고 부른다. 에포렛은 군복의 어깨장식, 부토니아는 남성의 옷깃 꽃장식, 앙그렛은 발목장식이므로 모두 팔목 장식과는 무관하다.
'2.5B 7/5'처럼 색상 뒤에 명도와 채도를 빗금으로 구분해 표기하는 방식은 오스트발트가 아니라 먼셀의 색 표기법이므로, 오스트발트 표기법이라는 설명은 틀렸다.
먼셀 표기법은 색상 기호(2.5B) 다음에 명도(7)와 채도(5)를 '명도/채도' 순으로 적는 방식이다.
콜라주는 평면 구성에 그치지 않고 3차원적인 식물 재료 등을 함께 붙여 구성할 수 있는 기법이므로, 평면구성만 가능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2차원적인 회화적 요소에 3차원 소재와 다른 재료를 혼합 구성할 수 있고, 생화와 건조화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콜라주는 20세기에 등장한 독특한 시각예술 기법으로 평가된다.
페튜니아는 화단이나 화분에서 키우는 초화류로, 절화보다는 관상용 화단식물로 주로 이용된다.
장미·튤립·나리(백합)는 모두 대표적인 절화용 품목으로 유통되는 반면, 페튜니아는 줄기가 짧고 연약해 자르는 꽃 형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국내 화훼 유통구조는 공동출하 체제가 발달하지 못한 것이 특징이므로, 공동출하 체제의 발달을 우리나라 화훼 유통 구조의 특징으로 보기는 어렵다.
유통시설 미비, 저온시설 부족, 유사도매시장 중심의 거래는 모두 국내 화훼 유통이 가진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에틸렌은 절화의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꽃받침 위조·소화 탈리·꽃잎 말림 등 노화·품질 저하 증상을 일으키지만 병충해를 줄이는 작용과는 관련이 없다.
병충해 감소는 살균이나 방제와 관련된 사안이지 에틸렌의 생리작용에 따른 결과가 아니므로 에틸렌 영향으로 볼 수 없다.

설명하는 기구는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이다.
UPOV는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가맹국이 공통의 기본 원칙에 따라 보호하도록 하여 우수 품종의 개발과 유통을 촉진하고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회원국은 자국의 품종 관리법원이나 일반법원에서 품종보호권 소송을 다룬다.
나머지는 품종 보호가 아니라 무역을 다루는 협상·협정·기구다.
- UR협상: 관세와 무역 전반을 다룬 다자간 무역협상(우루과이라운드)이다.
- WTO: 국가 간 무역 규범과 분쟁을 관장하는 세계무역기구다.
- FTA: 특정 국가끼리 관세 장벽을 없애는 자유무역협정이다.
화훼류를 표준 규격에 맞춰 출하하면 생산물이 규격화되어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규격 통일은 오히려 생산단가와 물류비를 낮추고 거래단위를 통일해 유통능률을 높이며, 포장을 규격화해 내용물 보호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지역간 꽃 문화의 차별화·고급화는 통신배달망 발전이 가져온 효과로 보기 어렵다.
주문·배달을 전국 단위로 표준화하는 통신배달 체계는 오히려 지역별 꽃 문화 차이를 줄이고 보편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했다.
- 홍보를 통한 수요 창출은 통신판매·광고가 직접 기여한 부분이다.
- 주문·배달의 편리성 제공은 통신배달망의 핵심 효과다.
- 원거리 주문이 가능해지면서 영업대상(고객층) 자체가 확대되었다.
절화 장미의 등급규격(특·상·보통)은 꽃, 줄기, 개화정도, 손질, 병충해, 상처 등의 품질 항목으로 판정한다. 꽃대 길이는 등급 항목이 아니라 1급·2급·3급으로 나누는 길이 구분의 기준이므로, 등급규격에 꽃대길이가 포함된다는 설명은 틀리다.
※ 정답 정정(2026-09-23): 종전 등록 정답 3번을 2번으로 바로잡았습니다. 농산물표준규격 절화류 등급규격 항목은 크기의 고르기·꽃·줄기·손질·결점이며 꽃대길이는 등급이 아니라 크기 구분(1·2·3급)의 기준이다. 보기3(1·2·3급 구분)과 보기4(1급 80cm 이상)는 서로 모순 없이 규격과 일치한다.
농산물표준규격에서 스탠다드 계통 국화의 1급 판정 기준은 초장(꽃대 길이) 85cm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1묶음 평균이 이 기준을 충족해야 1급으로 등급 판정된다.
최고가 상품만 취급하는 것은 화훼장식 소재 판매업이 갖춰야 할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소재 판매업은 폭넓은 고객층을 상대하므로 오히려 다양한 가격대와 구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화훼소재의 다양한 구색을 갖추는 것은 판매업의 기본 조건이다.
- 유행 품종·신품종 도입 능력은 상품 경쟁력 확보에 필요하다.
- 납품의 확실성과 배달의 신속성은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유통 과정에서 최적 저온을 유지하면 절화의 노화가 지연되며, 촉진되지는 않는다.
저온은 호흡속도와 에틸렌 생성을 줄이고 수분 손실도 억제해 절화의 품질 유지 기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선전·광고에 영향을 받아 소비가 증대되는 현상은 의존효과(Dependence effect)다. 의존효과는 광고와 선전이 소비자의 욕구를 창출하거나 강화시켜 소비를 증대시키는 현상으로, 기업이 의도적으로 조성한 마케팅에 소비자가 의존하게 되는 구조를 의미한다. 전시효과는 타인의 소비를 모방하려는 심리, 소득효과는 소득 변화에 따른 수요 변화, 스노브효과는 남과 다르게 소비하려는 심리로서 광고 자체보다는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므로 정답이 아니다.
절화의 여러 이용형태 중 꽃다발은 선물·행사용으로 폭넓게 쓰이고 제작·전달이 간편해 이용률이 가장 높은 형태로 꼽힌다.
꽃바구니·꽃상자·웨딩부케는 특정 용도나 상황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이용 빈도가 낮다.
열대 원산 절화는 온대 원산 절화와 달리 지나치게 낮은 온도에서 저온장해(chilling injury)를 입기 쉬우므로, 8~1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적절하다.
-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으면 오히려 수분 손실과 노화가 촉진된다.
- 절화도 생리작용을 위해 적절한 광선이 필요하다.
- 직사광선에 두면 온도 상승과 수분 증발로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국내 화훼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온 품목은 난초류다.
호접란·심비디움 등 양란은 국내 수요에 비해 생산 기반이 부족하고 완제품·중묘 형태의 도입이 활발해 수입 의존도가 높다.
반면 백합·아이리스·카네이션은 국내 재배 기반이 비교적 넓게 형성되어 있어 난초류만큼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
절화 유통량의 대부분은 소도시가 아니라 대도시에 위치한 대형 도소매시장을 중심으로 거래된다.
- 소매상인 화원·행상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은 실제 유통 경로와 맞는 설명이다.
- 분화류는 절화와 달리 수집상을 거쳐 도소매상에 판매되는 경로가 일반적이라는 설명도 맞다.
- 생산자 출하 상품이 도소매시장·직판장 등 중개 기구를 거친다는 설명도 맞다.
화훼는 다른 농산물에 비해 품질·규격 표준화가 미흡한 편이어서, 용도에 따라 상품이 세부적으로 규격화되어 있다는 설명은 실제 소비 특성과 거리가 멀다.
- 선물용 소비 비중이 높은 것은 화훼 소비의 대표적 특성이다.
- 명절·기념일 등 사회관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소비된다.
- 대도시에 소비가 집중되고 계절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동하는 계절성도 뚜렷하다.
저장고 안의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탄산가스) 농도를 높여 호흡을 억제하는 저장법을 CA저장이라 한다.
단순히 온도만 낮추는 저온저장, 압력을 낮추는 감압저장과는 기체 조성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코스모스는 화단이나 들에서 관상하는 초화로 절화 상품으로는 거의 유통되지 않아, 가을철 소비자가 선호하는 절화 품목으로 연결하기 어렵다. 가을을 대표하는 절화는 국화다.
- 봄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스승의날 등 5월 수요와 맞물려 선호도가 높다.
- 여름 백합은 대표적인 여름철 선호 절화다.
- 안개꽃은 다른 꽃과 어울려 쓰이는 대표 소재로 겨울철에도 꾸준히 소비된다.
절화의 외적 품질기준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꽃의 모양·크기, 줄기의 굵기와 강도, 잎의 색 등 형태적 요소를 말한다.
반면 꽃의 수명은 구입 즉시 판단할 수 없고 일정 기간 관찰해야 알 수 있는 특성이므로 외적 품질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화훼 상품은 충동구매 성향이 강한 품목이므로, 판매 촉진의 출발점은 고객의 눈길을 끄는 시각적 상품 전시(진열)에 있다.
- 판매목표 설정은 운영 전략의 기준이 되지만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끌어들이는 요소는 아니다.
- 작업 공간 확보는 상품 제작을 위한 내부 여건일 뿐 판매 촉진과 직접 관련은 적다.
- 고객 상담 공간은 전시로 유입된 고객을 응대하는 다음 단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