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토마토처럼 과피에 즙이 많은 육질성 열매는 장과(berry)로 분류한다.
과피 전체가 다육질이며 씨가 과육 속에 흩어져 있는 형태가 장과의 특징이다.
반면 골돌과와 삭과는 익으면 껍질이 갈라져 씨가 나오는 건과류이고, 이과(사과·배 등)는 씨방이 아니라 꽃턱이 두꺼워져 과육이 된 열매라는 점에서 장과와 다르다.
무궁화는 가지가 곧게 서는 직립성 관목이라 수평선보다 아래로 늘어지는 하수형 소재로는 적합하지 않다.
조팝나무, 청미래덩굴, 노박덩굴은 가지가 유연하게 휘어지거나 덩굴성으로 뻗는 성질이 있어 하수형 라인을 표현하기에 알맞다.
채우기 꽃(filler flower)은 작은 꽃이 여러 송이 뭉쳐 피어 빈 공간을 메우는 역할을 하는 소재로, 스타티스가 대표적이다.
장미는 둥글고 큰 꽃 한 송이가 덩어리감을 주는 덩어리꽃(mass flower), 서양란은 특이한 생김새로 시선을 모으는 형태 꽃(form flower)에 해당하고, 금어초는 줄기를 따라 꽃이 길게 배열되는 선형 꽃(line flower)이어서 채우기 역할과는 쓰임이 다르다.
단일식물(短日植物)은 하루의 길이가 일정 시간 이하로 짧아야 개화하는 식물이다. 포인세티아, 칼랑코에, 추국(국화)은 모두 10~12시간 이하의 단일 조건에서 개화하는 전형적인 단일식물이다. 반면 카네이션은 장일식물 또는 중성식물로 분류되어 일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적절한 온도와 영양 조건이 맞으면 일장과 무관하게 연중 개화가 가능하다. 따라서 정답은 카네이션이다.
테라리움은 밀폐(또는 반밀폐) 용기 안에서 습도가 자체 순환되므로, 유리벽에 물방울이 맺혔다면 이미 습도가 충분하다는 신호이며 이때 관수하면 과습으로 이어진다.
식재 직후 음지에서 적응시키고, 20℃ 내외의 온도를 유지하며, 액비를 낮은 농도로 희석해 소량 시비하는 것은 올바른 관리법이다.
따라서 물방울이 맺힐 때 관수한다는 설명이 테라리움 관리법으로 틀린 내용이다.
질적(절대적) 장일식물은 한계일장 이상의 조건에서만 개화하는 식물을 말하는데, 이 한계일장은 식물 종마다 달라 12시간으로 고정된 값이 아니다.
질적 단일식물이 한계일장 이하에서만 개화한다는 설명, 양적 장일식물이 단일 조건에서도 개화하되 장일 조건에서 개화가 촉진된다는 설명, 일장과 무관하게 개화하는 중성식물에 대한 설명은 모두 옳다.
낮의 길이를 12시간이라는 특정 수치로 못박은 부분이 광주성 설명으로 틀린 지점이다.
튤립, 나리, 아마릴리스는 모두 인경(비늘줄기)으로 번식하는 구근식물이다.
다른 조합에는 구경(크로커스, 글라디올러스, 프리지아), 괴경(칼라, 구근베고니아, 글로리오사), 괴근(다알리아)처럼 인경이 아닌 형태의 지하부 번식기관을 가진 식물이 섞여 있다.
생육 도중 줄기의 신장이나 절간생장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현상을 로제트라 한다.
이 상태에서는 잎이 지표면 가까이 방사형으로 퍼져 자라는 모습을 보인다.
국화 등에서는 여름의 고온을 거친 뒤 나타났다가 겨울의 저온을 경과하면 타파되며, 지베렐린을 처리해도 다시 줄기 신장이 재개된다.
종자의 휴면을 유도·연장해 발아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식물호르몬은 ABA(abscisic acid)이다.
반대로 GA(지베렐린)는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옥신과 시토키닌은 주로 생장·분열 조절에 관여한다.
진주암을 1,400℃ 안팎의 고온에서 급격히 처리해 부풀린 백색의 인공 경량토양은 펄라이트(perlite)이다.
버미큘라이트는 질석을 고온 처리한 것이고, 피트모스는 이탄을 원료로 한 유기질 자재이며, 오스만다는 고사리류(오스문다)의 뿌리를 이용한 착생란용 배지로, 원료와 제조 방식이 서로 다르다.
우리나라는 계절풍의 영향을 크게 받는 대륙동안 기후형에 속한다는 설명이 옳다.
광주기(일장)에 따라서는 장일식물·단일식물로, 광도(빛의 세기)에 따라서는 양지식물·음지식물로 구분하므로 두 기준을 바꾸어 쓴 설명은 틀렸다.
또한 수분(습도) 반응에 따른 구분은 건생식물·중생식물·습생식물 등이며, 기생식물·공생식물은 다른 생물과의 영양관계에 따른 분류이므로 서로 다른 기준을 섞은 설명도 옳지 않다.
낙우송은 습지에 자생하며 호흡을 돕기 위해 뿌리 일부가 지면 위로 솟아오르는데, 이를 기근(氣根)이라 하며 낙우송의 것은 생김새 때문에 무릎뿌리라고도 부른다.
토양 속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뿌리가 지상으로 돌출해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흡수하도록 발달한 구조다.
나팔나리와 구근아이리스는 모두 가을에 심는 추식구근으로, 일정 기간의 저온을 거쳐야 꽃눈이 분화된다.
이 때문에 촉성재배 시에는 인위적인 저온처리를 거쳐 개화 시기를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조합에는 봄에 심는 춘식구근(글라디올러스, 칸나, 다알리아, 글로리오사)이 섞여 있어 정답이 될 수 없다.
거베라와 국화는 모두 국화과 식물로, 작은 꽃(소화)이 편평한 꽃턱에 빽빽이 모여 한 송이처럼 보이는 두상화서를 이룬다.
해바라기도 두상화서이지만 함께 짝지어진 수국은 취산·산방화서 계열이라 짝이 맞지 않는다.
옥잠화와 팔레놉시스는 총상화서, 맨드라미와 글라디올러스는 수상화서 계열이므로 두상화서로 볼 수 없다.
학명 표기법(이명법)의 규칙은 속명은 첫 글자를 대문자로, 종소명은 소문자로 쓰고, 속명과 종소명은 이탤릭체로 나타내는 것이다. 명명자(L.)는 정자체로 쓴다.
이 규칙을 모두 충족한 표기는 이탤릭체의 Dianthus caryophyllus L. 하나뿐이다.
- 종소명 Caryophyllus를 대문자로 시작한 표기는 종소명 소문자 규칙에 어긋난다.
- 속명 dianthus를 소문자로 시작한 표기는 속명 대문자 규칙에 어긋난다.
- 정자체로만 쓴 표기는 대소문자는 맞지만 이탤릭체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
드라세나는 줄기 끝에 잎이 총생(뭉쳐나기)하는 형태를 보여, 잎이 마디마다 하나씩 어긋나게 달리는 호생엽과는 잎차례가 다르다.
둥글레, 서양담쟁이, 느티나무는 모두 줄기를 따라 잎이 하나씩 어긋나게 배열되는 전형적인 호생엽 식물이다.
가지 끝의 생장점을 제거해 곁눈의 생장을 유도, 한 가지에서 여러 개의 곁가지와 꽃을 발생시키는 작업을 적심(순지르기)이라 한다.
적과·적화·적뢰는 각각 이미 맺힌 열매·꽃·꽃눈의 수를 솎아 내는 작업으로, 생장점 제거를 통해 분지를 늘리는 목적과는 다르다.
능소화와 부겐빌리아는 모두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거나 기대어 뻗어가는 덩굴성 화목류이다.
백량금·남천·죽절초·능수조팝나무는 줄기가 스스로 서는 관목이고 유칼립투스는 교목이어서 덩굴성에 해당하지 않으며, 마삭줄만 덩굴성이라 짝이 맞지 않는다.
덩어리꽃(mass flower)은 장미나 카네이션처럼 하나의 줄기 끝에 둥글고 큰 꽃 한 송이가 피는 형태가 대표적이며, 작은 꽃들이 원뿔 모양으로 갈라져 달리는 원추화서와는 다르다.
선형 꽃이 가늘고 긴 수상화서 형태를 띤다는 설명, 숙근 안개초가 채우기 꽃으로 적합하다는 설명, 나리처럼 특이한 형태 꽃이 디자인의 초점이 된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따라서 덩어리꽃을 원추화서 형태로 서술한 부분이 화훼장식 소재 설명으로 틀린 부분이다.
이판화(갈래꽃)는 꽃잎이 낱장으로 갈라져 서로 붙어 있지 않은 꽃이고, 합판화(통꽃)는 꽃잎이나 화피가 밑부분에서 하나로 붙어 통·깔때기·항아리 모양을 이루는 꽃이다. 꽃잎의 합착 여부만 따지면 보기를 바로 갈라낼 수 있다.
- 나팔꽃은 꽃잎 전체가 하나로 붙어 나팔 모양을 이루는 대표적인 통꽃이다.
- 비비추는 화피가 아래쪽에서 통을 이루고 끝만 여섯 갈래로 벌어지는 통꽃이다.
- 무스카리는 화피가 거의 전부 붙어 작은 항아리 모양을 이루는 통꽃이다.
이렇게 셋이 모두 합판화로 정리되므로, 남는 과꽃이 꽃잎이 갈라져 보이는 이판화에 해당한다. 꽃 모양이 통·깔때기·항아리 꼴로 하나가 되어 있으면 합판화, 낱낱의 꽃잎이 구분되어 보이면 이판화로 기억해 두면 실기 도안에서 소재를 고를 때도 구분이 빠르다.
엽면시비는 뿌리로 흡수가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하는 데 특히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방법이므로, 미량요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틀렸다.
토양시비를 보완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쓰이며, 잎을 통해 직접 흡수되므로 효과가 비교적 빨리 나타나고, 전착제를 함께 사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예냉처리는 절화의 체내 온도를 빠르게 낮춰 호흡작용과 생리대사를 억제함으로써 절화의 노화를 늦추는 데 목적이 있다.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이지 촉진하는 것이 아니므로, 효소활성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라는 설명은 예냉처리의 목적과 거리가 멀다.
화아분화(꽃눈 형성)를 유도하는 광주기 감응은 잎에서 이루어진다. 잎의 엽록체가 일장(낮의 길이)을 감지하여 플로리겐 같은 개화 신호 물질을 생성하고, 이 신호가 생장점으로 전달되어 꽃의 기원이 되는 화아분화가 유도된다. 줄기·뿌리·생장점은 일장을 직접 감응하는 주 부위가 아니며, 생장점은 신호를 받아 반응하는 기관이지 감응 부위가 아니다.
일장은 식물체 외부의 환경 조건인 외적(환경적) 요인이며, 개화를 유도하는 신호로 작용할 뿐 식물체 내부의 생리적 요인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C/N율, 옥신, 화성호르몬(플로리겐)은 모두 식물체 내부에서 개화 유도에 관여하는 생리적 요인에 해당한다.
무늬가 있는 관엽식물에 질소 비료를 많이 주면 엽록소 합성이 늘어나 오히려 무늬가 옅어지거나 사라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무늬가 뚜렷해진다는 설명은 틀렸다.
생육 초기 영양생장기에는 질소, 개화·결실기에는 인산, 저항성 증진에는 칼리 비료의 요구도가 높다는 설명은 옳다.
카네이션은 뚜렷한 휴면기를 갖지 않아 휴면성이 없거나 매우 둔감한 화훼로 분류된다.
반면 상사화, 독일은방울꽃, 작약은 뚜렷한 휴면기를 가져 저온이나 일정 기간의 정지 상태를 거쳐야 다시 생장·개화하는 특성을 보인다.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투과시키는 필름은 자연광에 가까운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어서, 식물체에 스트레스를 주어 생리장해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공해, 이상 기상, 토양수분 부족은 모두 식물체에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생리장해를 일으키는 대표적 요인이다.
지베렐린은 세포 신장을 촉진해 식물의 초장을 길게 늘이는 대표적인 생장호르몬이다.
옥신의 극성이동은 선단부에서 기부 쪽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반대로 서술한 설명, 시토키닌이 오히려 휴면을 타파하는 방향으로 작용함에도 구경의 휴면을 유도한다고 한 설명은 옳지 않다.
에틸렌은 파인애플 같은 일부 식물에서만 개화 유도에 쓰일 뿐 일반적으로는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이므로, 나팔꽃이나 국화의 화아형성을 촉진한다고 한 설명도 옳지 않다.
Triton은 표면장력을 낮춰 물의 흡수를 돕는 계면활성제(전착제)로, 미생물을 억제하는 살균 성분이 아니다.
HQC, 질산은(AgNO3), TBZ는 모두 절화보존제에서 도관 막힘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살균제 성분으로 사용된다.
100ppm은 용액 1리터당 100mg이 녹아 있는 농도를 뜻한다.
IBA의 비중을 1로 볼 때, 1L의 용매에 넣어야 하는 IBA의 양은 0.1g이다.
pF는 토양 수분이 흡착된 힘을 물기둥 높이(cm)의 상용로그로 나타낸 값으로, pF 1은 물기둥 높이 10cm에 해당하는 흡착력을 뜻한다.
물기둥 10cm의 압력은 약 0.01기압 정도에 해당하므로, 이 조건에 맞는 설명이 옳다.
바이러스병은 진딧물 등 매개충에 의한 흡즙 전염, 칼·가위 등에 의한 즙액의 기계적 접촉 전염, 구근분할이나 삽목 같은 영양번식 과정의 전염이 주된 감염 경로다.
곰팡이병은 포자에 의한 공기·물 전파가 중심이고, 세균병은 상처 부위와 물을 통한 전염이 대부분이며, 선충병은 토양 중의 선충이 뿌리를 가해하며 퍼진다는 점에서 매개충·기계적 접촉·영양번식 전염과는 경로가 다르다.
국화의 관생화(貫生花)는 꽃 중심부에서 꽃대가 다시 자라 올라와 꽃을 뚫고 나오는 기형 현상으로, 화아분화 무렵의 고온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따라서 재배기간의 저온이 원인인 나머지 장해들과 성격이 다르다.
- 카네이션의 악할(꽃받침 터짐)은 저온기 재배나 큰 일교차로 꽃받침의 생장이 꽃부리 발달을 따라가지 못해 갈라지는 대표적 저온장해다.
- 장미의 블라인드는 저온과 광 부족으로 꽃눈의 발육이 도중에 정지되는 현상이다.
- 국화의 노심은 저온에서 중심부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아 꽃의 중앙(화심)이 드러나 보이는 생리장해다.
용액 1L는 물 약 1,000g에 해당하므로, 설탕 3%는 이다.
HQC 200ppm과 질산은 50ppm은 수용액에서 1ppm이 1L당 1mg에 해당하므로 각각 200mg, 50mg을 넣으면 된다.
따라서 설탕 30g, HQC 200mg, 질산은 50mg을 물 1L에 녹인 용액이 조건을 만족한다.
분재에 물을 줄 때는 노즐구멍이 작은 살수기를 사용해 수압을 낮춰야 화분의 흙이 튀어 나가거나 뿌리가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낙엽성 식물은 겨울철 휴면 중에는 생리활동이 거의 없으므로 관수 횟수를 줄여야 한다.
- 곰솔·해송 등 소나무류는 건조에 강한 수종으로 다른 수종보다 관수량이 적은 편이다.
- 관수는 햇볕이 강한 정오보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하는 것이 증산 부담과 잎의 화상 위험을 줄여 유리하다.
배양토는 뿌리가 숨 쉴 수 있도록 입자 사이에 공극이 충분해야 통기성과 배수성이 확보되므로, 입자간 간격이 조밀해 공극량이 적어야 한다는 조건은 배양토의 구비조건에 맞지 않는다.
식물체를 지지하는 힘, 배수성, 보비력은 모두 배양토가 갖추어야 할 정상적인 조건이다.
STS(Silver Thiosulfate)는 은 이온을 포함한 절화수명 연장제로, 빛에 노출되면 광화학 반응으로 은이 환원·침전되어 약효가 떨어지므로 조제 후에는 갈색 유리병이나 불투명 플라스틱병 같은 차광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벤잘코니움과 Tween 20은 각각 살균제·계면활성제 성분이고 HQC는 살균 목적으로 쓰이는 약제로, 모두 은을 함유하지 않아 광산화 침전과는 관련이 적다.
큰 PVC관에 다수의 튜브를 연결하고 끝에 점적핀을 꽂아 화분마다 소량씩 물을 공급하는 방식은 점적관수법이다.
저면관수법은 화분 밑에서 물을 흡수시키는 방식, 스프링클러 관수법은 분사식, Mat 관수법은 매트를 통한 모세관 급수 방식으로 각각 급수 경로가 다르다.
진딧물은 봄과 여름철 관엽식물에서 새순과 어린잎의 즙액을 흡즙하며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흰가루병, 뿌리썩음병, 탄저병은 모두 곰팡이 등에 의한 병(病)이지 해충이 아니므로 질문이 요구하는 해충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
관엽식물을 실내에 배치할 때 정상적인 광합성과 생육을 유지하려면 500Lux보다 높은 광도가 필요하므로, 광도를 500Lux 이하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원산지 기온대에 맞춘 온도 관리, 화분 밑으로 물이 흐를 만큼 충분한 관수, 먼지 제거를 통한 청결 유지는 모두 분화류 선도유지의 올바른 관리법이다.
글라멜리아는 글라디올러스 꽃잎을 한 장씩 겹쳐 붙여 큰 카멜리아(동백) 모양으로 만드는 기법으로, 1940~1950년대에 유행한 웨딩부케 스타일이지 19세기 초의 스타일이 아니므로 해당 설명은 신부화의 역사와 거리가 멀다.
화관을 머리에 쓴 것을 기원으로 보는 것, 벼로 만든 화환을 들고 입장한 관습, 18세기 중엽 백색이 순결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흐름은 신부화 역사에서 통상적으로 인정되는 설명이다.
해인사 대적광전 벽화의 연꽃은 신라 이후 세워진 사찰의 불교 벽화이므로 고구려 시대 유물이 아니다.
쌍영총 주실 벽화의 병 꽃꽂이, 안악 2호분 현실동벽의 꽃꽂이, 강서대묘 현실천정 비천상의 산화형식은 모두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타난 화훼장식 흔적이다.
화훼(花卉)는 관상 가치를 지닌 초본식물과 목본식물을 함께 아우르는 포괄적인 용어다.
절화는 꺾인 꽃, 분식물은 화분에 심은 식물, 정원식물은 옥외 조경용 식물로 각각 대상 범위가 더 좁게 한정된 개념이다.
조선시대는 강희안의 '양화소록' 등 꽃과 화훼의 재배·감상을 다룬 전문서적이 저술되며 절화장식이 이론적으로 정리·발전한 시기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는 주로 고분벽화나 불교 미술을 통해 화훼장식의 흔적만 확인되고, 고려시대는 불교의식용 헌화 문화가 중심이었을 뿐 전문서적 저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디쉬가든은 뚜껑이 없는 열린 얕은 용기를 쓰기 때문에 수분이 쉽게 증발하므로, 건조에 강한 식물을 심는 것이 특징이다.
- 밀폐된 투명용기를 사용해 내부에서 습도를 순환시키는 것은 테라리움의 특징이다.
- 디쉬가든은 용기가 열려 있어 제작 후 식물을 고쳐 심기가 오히려 쉬운 편이다.
- 덮개가 없어 실내 건조·냉난방 바람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그대로 받으므로, 놓을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다.
호텔 화훼장식은 고객에게 앞선 감각을 전달해야 하므로 실제 계절보다 다소 앞서가는 연출이 효과적이다.
- 창가는 직사광선과 온도 변화가 큰 자리라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관엽식물에는 부적합하다.
- 꽃바구니는 근대 이후 선물용·공간장식용으로 폭넓게 쓰인 형태이므로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 졸업·입학식에는 웨딩부케가 아니라 축하 꽃다발이나 꽃바구니가 사용된다.
핸드타이드 부케는 묶음점을 기준으로 위쪽 꽃부분과 아래쪽 줄기부분의 길이 비율을 황금비에 가까운 으로 잡을 때 시각적으로 가장 안정된 균형을 이룬다.
위아래가 같거나 아래쪽이 더 긴 비율은 무게중심이 흐트러져 형태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빈칸에 들어갈 말은 각각 a: 온도, b: 습도이다.
자연건조는 화재(花材) 속 수분이 주위 공기로 증발해 빠져나가는 과정이므로, 온도가 높을수록 증발에 쓰일 에너지가 커져 건조가 빨라진다.
또 주위 공기가 이미 수증기를 많이 머금고 있으면 더 이상 수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습도가 낮을수록 건조율이 올라간다. 그래서 자연건조는 통풍이 잘 되는 고온·저습한 그늘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조선시대 후기의 책거리 그림에는 화병에 꽂힌 꽃 그림이 다른 기물들과 함께 자주 등장한다.
- 불교문화 융성에 따른 사원·궁중 꽃꽂이는 삼국시대~고려시대의 특징이다.
- 고분벽화에 나타난 꽃꽂이 흔적은 고구려 시대 유물에서 주로 확인된다.
-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상의 삼존 구성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이다.
에포렛(epaulet)은 어깨 위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이어지며 몸의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붙이는 코사지 형태다.
브레스렛은 손목, 앙크렛은 발목, 웨스트는 허리에 착용하는 코사지로 각각 장식 위치가 다르다.
화훼장식 분야에서 콜라쥬를 2차원의 회화 요소와 3차원의 식물·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시각 표현을 만드는 것으로 정의한 설명은 콜라쥬의 혼합재료 본질과 입체적 구성을 올바르게 설명한다.
- '18c부터 일반적으로 사용'은 시대 설정이 잘못되었다 — 콜라쥬는 20세기 초 입체파와 다다이즘 미술운동에서 본격화된 기법이다.
- '스텐실 기법'은 잘못이다 — 얇은 종이를 놓고 크레용으로 문지르는 기법은 스텐실이 아닌 프로타주(탁본) 기법이며, 스텐실은 오려낸 틀을 통해 분무하거나 칠하는 기법이다.
- '입체파시대의 아르누보 … 트로타주 기법'도 잘못이다 — 아르누보는 입체파 시대의 인물이 아니며, 신문·우표 등으로 실물을 구성하는 기법은 트로타주가 아닌 파피에콜레(종이 붙이기)이고, 트로타주는 질감을 탁본하는 기법이다.
열풍 건조법은 열풍건조기 등 별도의 건조시설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꽃의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 냉동 건조법(동결건조)은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건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며, 팬지·장미·모란처럼 섬세한 꽃은 보통 실리카겔을 이용한 매몰건조법으로 다룬다.
- 글리세린 건조법은 차가운 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글리세린을 섞어 줄기가 흡수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 매몰건조법은 가는 입자 재료를 깐 뒤 꽃끼리 닿지 않게 여유를 두고 놓고 입자를 부어 완전히 파묻는 방법이므로, 빽빽하게 꽂아 건조시킨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성당에서 쓰이는 묵주(rosary) 모양의 부케는 로자리 부케(Rosary bouquet)이다. 이는 장미 꽃송이를 금실로 연결하거나 장미의 꽃받침을 묶어서 묵주의 구슬 형태처럼 일렬로 연결한 구조로 만들어지며, 특히 종교 의식이나 성당 장식에 사용되는 전통적인 부케 형식이다.
- 머프 부케는 둥근 뭉치 모양을 지칭한다.
- 스노우 볼 부케는 구형의 콤팩트한 형태를 지칭한다.
- 프렌치 부케는 나선형으로 감싼 부케를 지칭한다.
따라서 묵주 형태의 특징을 가진 것은 로자리 부케이다.
차폐효과 및 방음 효과는 공간을 가리고 소음을 줄이는 물리적·환경적 기능으로, 정서적·신체적 회복을 돕는 치료적 기능과는 성격이 다르다.
스트레스와 분노감 감퇴, 눈의 피로 및 테크노스트레스 해소, 식물관리를 통한 육체적 건강효과는 모두 원예치료 관점의 치료적 기능에 해당한다.
조도계는 빛의 밝기(조도)를 측정하는 기기이지 온도조건을 찾는 기기가 아니므로 해당 설명은 틀렸다.
토양혼합기, 토양수분 감지기, 토양산도 측정기에 대한 설명은 각각의 기기 용도와 일치한다.
상업적 디스플레이용 화훼장식은 흥미 유발과 상품 구입 유도가 목적이므로, 전문가의 독창적 예술성을 앞세우기보다는 상업공간의 이미지 전달과 상품 홍보에 맞춘 연출이 우선된다.
디스플레이의 목적이 흥미유발·욕구자극·고객관심·상품구입이라는 점, 상품전시회·무역박람회·퍼레이드·축제·무대장치 등이 이에 해당한다는 점은 옳은 설명이다.
형-선적구성은 최소한의 소재로 선과 형태를 뚜렷하게 강조하는 디자인이므로, 줄기의 방향을 한곳으로 모아 선을 살릴 수 있도록 입구가 좁은 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키가 크고 입구가 넓은 화기는 오히려 선의 강조를 방해한다.
선과 형태가 동시에 강조되는 점, 대비를 위해 비대칭 구성이 많은 점, 최소한의 재료를 쓰는 점은 형-선적구성의 특징으로 옳다.
식물을 심을 때는 조명시설과 난방시설도 생육 환경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며,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은 틀렸다.
실내외 여부, 용기의 내구성과 배수구 유무, 식물의 성장속도는 모두 식물심기 계획에서 실제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갈란드(garland)는 테이블 중심 장식, 벽난로나 문 장식, 숄더부케처럼 길게 이어지는 장식에 두루 쓰이지만, 스탠드에 올려 좌우로 펼치는 이젤스프레이는 갈란드가 아니라 별도의 스프레이 기법으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테이블 중심, 벽난로·문 장식, 숄더부케로 사용된다는 설명은 갈란드의 실제 쓰임에 부합한다.
부케 작업에 쓰는 철사는 작품의 크기와 소재의 무게에 맞추어 굵기를 선택해야 하며, 항상 굵은 철사를 쓰는 것은 소재를 상하게 하거나 부케를 무겁고 둔하게 만들 수 있어 옳지 않다.
플로랄 폼을 충분히 적신 뒤 사용하는 것, 칼끝을 몸 쪽으로 향하되 칼만 움직이지 않고 팔 전체로 당겨 쓰는 것, 라피아를 물에 적셔 유연하게 만들어 쓰는 것은 모두 올바른 도구·재료 사용법이다.
형태(form)는 부피와 깊이를 가진 3차원적 개념으로, 평면인 2차원 표면의 성질로 보기 어렵다.
질감, 명암, 색상은 표면에서 시각·촉각적으로 인지되는 2차원적 성질에 해당한다.
자연적 형태는 자연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태로서 비조형적(자연 그대로)이고 사실적(현실을 반영)이며 정적인 속성을 지닌다. 2번은 기하학적 형태의 특징이고, 3번과 4번은 추상적 형태의 특징으로 자연적 형태와는 구분된다. 자연적 형태는 인위적 가공이나 미의식을 통한 변형 없이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나타내므로 1번이 정답이다.
꽃다발은 줄기가 한 점으로 모이도록 손으로 잡고 끈으로 묶어 완성하는 방식이므로, 바구니에 플로랄 폼을 고정한 뒤 꽃을 꽂아 만드는 방식은 꽃다발이 아니라 바구니 장식(어레인지먼트)에 해당한다.
축하·애도용으로 널리 쓰이는 점, 줄기를 한 점으로 모아 묶는 점, 철사로 줄기를 대체해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점은 꽃다발의 일반적 특징이다.
서양 웨딩부케의 시대별 유행 양식은 다음 세 가지가 정설로 정리되어 있어, 남는 링형이 제시된 연대의 대표 양식으로 보기 어려운 항목이다.
- 비더마이어형은 19세기 중후반에 유행한, 꽃을 동심원으로 촘촘히 배열한 둥근 부케다.
- 샤워형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유행한, 아래로 길게 늘어뜨린 폭포 형태의 부케다.
- 글라멜리아는 20세기 중반에 유행한, 글라디올러스 꽃잎을 겹쳐 붙여 큰 카멜리아 모양으로 만든 부케다.
반면 링(고리) 형태의 부케는 이들처럼 특정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 양식으로 정착한 것이 아니라 훨씬 뒤에 등장한 변형 형태여서, 제시된 연대와 짝지을 수 없다.
크로스 법은 씨방이나 꽃받기 부분에 줄기와 직각이 되도록 두 개의 철사를 십자(+)로 찔러 넣은 뒤, 각 철사를 아래로 구부려 두 가닥씩 모두 네 가닥이 되게 만드는 철사 처리법이다.
인서션 법은 줄기 속에 철사를 찔러 넣는 방법, 트위스트 법은 철사를 꼬아 감는 방법, 헤어핀 법은 철사를 U자 모양으로 구부려 끼우는 방법으로 각각 처리 방식이 다르다.
접착 점토는 방수성이 있는 점착 물질로, 화기 바닥에 붙여 플로랄 폼이나 침봉을 고정할 때 사용한다.
생화용 접착제는 꽃 소재끼리 붙일 때, 꽃 테이프는 줄기를 감쌀 때, 라피아는 소재를 묶을 때 쓰는 재료로 용도가 다르다.
플로랄 테이프를 사용할 때는 소재의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선택해야 철사가 눈에 띄지 않고 완성도가 높아지므로, 반대되는 색상을 선택한다는 설명은 갈란드 제작법으로 옳지 않다.
모임의 성격과 계절성을 고려해 꽃가루가 날리지 않게 하는 점, 재료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끈과 길이를 정하는 점, 완성된 갈란드가 가운데로 늘어지며 재료가 빠지지 않게 제작하는 점은 모두 올바른 방법이다.
마사징(massaging)은 버드나무·개나리 가지나 튤립·칼라의 줄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조직을 이완시켜 곡선으로 구부리기 쉽게 만드는 기법이다.
필로잉은 소재를 부풀리듯 배치하는 기법, 클러스터링은 소재를 무리지어 묶는 기법, 쉐도잉은 그림자처럼 겹쳐 배치하는 기법으로 줄기를 유연하게 만드는 목적과는 다르다.
테라싱(terracing)은 비슷한 소재를 계단처럼 층층이 쌓거나 수평 방향으로 단을 이루도록 배치하는 기법이다.
레이어링은 소재를 납작하게 겹쳐 층을 만드는 기법, 스테킹은 소재를 위로 쌓아 올리는 기법, 그루핑은 같은 소재를 무리지어 모으는 기법으로 계단식 단 구성과는 초점이 다르다.
먼셀 색체계의 명도는 이상적인 검정을 0, 이상적인 흰색을 10으로 규정하므로, 검정을 10, 흰색을 0이라 한 설명은 명도 기준이 반대로 뒤바뀐 틀린 설명이다.
색상·명도·채도를 HV/C로 표기하는 점, 채도의 최대 한도가 색상마다 다른 점, 1905년 미국의 먼셀이 창안했다는 점은 먼셀 색체계에 대한 올바른 설명이다.
보라색은 빨강(난색)과 파랑(한색)이 혼합된 색이라 그 자체만으로는 온도감이 뚜렷하지 않다.
따라서 배색되는 색에 따라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느껴지는 중성적 색으로 분류된다.
- 노란색은 대표적인 난색으로 온도감이 뚜렷하다.
- 빨간색도 난색 계열로 따뜻한 느낌이 강하다.
- 파란색은 대표적인 한색으로 차가운 느낌이 뚜렷하다.
계시대비(繼時對比)는 한 색을 본 뒤 시간차를 두고 다른 색을 연속적으로 볼 때, 먼저 본 색의 잔상 때문에 나중 색이 다르게 지각되는 현상이다.
발문의 '시간적으로 근접하여 연속적으로 제시'라는 조건이 바로 이 순차적 자극에 의한 대비를 가리킨다.
- 면적대비는 색이 차지하는 넓이 차이에 따라 지각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 동시대비는 두 색을 동시에 나란히 놓았을 때 서로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
- 명도대비는 명도 차이에 의한 대비를 말한다.
한국 전통 오정색은 오방(五方)에 배정되는데, 청색은 동쪽, 백색은 서쪽, 적색은 남쪽, 흑색은 북쪽, 황색은 중앙에 해당한다.
따라서 '청색 - 남쪽'이라는 연결은 방위가 틀린 설명이다.
제시된 설명 중 '같은 요소들에 의한 시각적 움직임이 연속적으로 되풀이 되는 것'은 균형(balance)이 아니라 리듬(rhythm)의 정의다.
균형은 둘 이상의 힘이 평균을 이루어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 원리로, 대칭 균형과 비대칭 균형으로 나뉜다.
토피어리(topiary)는 절화나 분식물을 동물 모양이나 구형 등 일정한 형태로 다듬어 만드는 화훼장식물을 가리킨다.
- 아치(arch)는 문이나 통로 형태로 구성하는 장식이다.
- 콜라주(collage)는 여러 재료를 붙여 구성하는 평면 기법이다.
- 압화(pressed flower)는 꽃을 눌러 말려 표현하는 기법이다.
유사색상 배색은 색상환에서 가까운 색끼리 조합하는 방식으로, 통일감은 뛰어나지만 변화나 대비 효과는 떨어진다.
- 고채도의 난색이 시선을 끄는 것이지, 한색이 더 눈에 띈다는 설명은 반대다.
- 근접한 색끼리의 배색은 자극적인 대비가 아니라 오히려 차분하고 온화한 조화를 이룬다.
- 동일 톤 배색은 색상이 아니라 채도·명도가 같고 색상이 다른 배색을 뜻하므로 설명이 반대다.
가법혼합은 빛(색광)을 더할수록 밝아지는 혼합으로, 색광혼합이라 부른다.
따라서 '색료혼합이라고 한다'는 설명은 감법혼합(물감·염료의 혼합)과 혼동한 틀린 설명이다.
가법혼합은 빨강·초록·파랑(R, G, B)을 3원색으로 하며, 섞을수록 명도가 높아져 흰색에 가까워진다.
디자인(design)의 어원은 '지시하다·계획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비롯되어, 근본적으로는 목적에 맞게 계획하고 구성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단순히 주제를 파악하는 데 그치거나 시각적 전달 수단이 전부인 것도 아니며, 우연에 의한 결과는 더더욱 아니다. 의도적인 계획과 구성 과정이 핵심이다.

설명하는 것은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는 상품·작품·정보물 같은 대상물을 실제로 배치하고 연출해 보여 주면서 그 내용과 성격을 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디자인 분야로, 쇼윈도와 매장 진열, 전시 연출이 여기에 속한다.
- 포트폴리오: 자신의 작업을 모아 정리한 자료집이지 대상물을 연출해 보여 주는 분야가 아니다.
- 캐스킷 커버: 관 위를 덮는 장례용 꽃장식 작품의 한 형태다.
- 프레젠테이션: 기획이나 내용을 말과 자료로 설명하는 발표 행위다.
'자연스럽고 비정형적이며 생동감이 있다'는 설명은 대칭균형이 아니라 비대칭균형의 특징이다.
대칭균형은 중심축을 기준으로 양쪽에 동일한 요소를 배열하여 질서 있고 안정적이며, 공식적이고 위엄 있는 느낌을 준다.
화훼도매시장의 경매는 물량유치 → 반입관리 → 경매 → 반출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출하 물량을 확보(물량유치)한 뒤 반입된 화훼를 검수·관리하고(반입관리), 이를 바탕으로 경매를 진행한 다음 낙찰된 상품을 반출하는 흐름이다.
절화의 규격화가 이루어지면 거래단위가 통일되어 유통능률이 향상되고 고정적인 거래가 가능해진다.
- 규격화된 포장은 내용물을 보호해 노화를 억제하는 쪽이므로, 노화를 증가시킨다는 설명은 반대다.
- 규격화는 하역작업을 능률화하여 경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경비가 증가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 규격화는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므로 기여할 수 없다는 설명도 틀렸다.
절화를 비롯한 화훼는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부패·손상성 상품이라 감모율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감모율이 낮다'는 설명은 화훼 상품의 실제 특성과 반대되므로 옳지 않다.
부피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파손되기 쉬워 수송비가 많이 들고, 선도와 외형이 곧 상품가치를 결정하며, 소매점에서 다시 다발·포장 등으로 가공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모두 화훼의 상품적 특성에 해당한다.
화훼 생산에는 빛·온도 등 환경 요소, 양질의 종자, 운송의 효율성 같은 요소가 필요하다.
반면 '유통 경로는 가급적 길어야 한다'는 설명은 생산 요소가 아닐 뿐 아니라, 실제로는 유통 경로가 짧을수록 신선도 유지와 비용 절감에 유리하므로 내용 자체도 틀렸다.
화훼산업은 절화·구근 등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거래되는 국제성이 높은 산업이다.
따라서 '국제성이 높지 않다'는 설명은 화훼산업의 실제 특징과 반대되므로 틀린 설명이다.
환경 미화재료를 생산하고, 고도의 전문 생산기술을 요구하며, 시설을 이용해 연중 집약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은 모두 화훼산업의 특징이 맞다.
최근 절화류 소비는 선물용으로 주고받는 형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조사에 쓰이는 행사용 화환이나 집에 두고 즐기는 일상생활 감상용, 식용 소비도 있지만, 아직은 남에게 건네는 선물 중심의 소비 구조가 두드러진다는 점이 이 문제의 요지다.
키가 큰 상품은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벽 쪽이나 뒤쪽에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며, 중앙에 배치하면 오히려 매장 전체의 시야를 가로막는다.
따라서 '키가 큰 상품은 벽쪽보다 중앙에 배치한다'는 설명은 진열 요령과 반대되므로 틀렸다.
상품 배달은 약속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원칙이며, 30분이라도 지연되는 것은 고객 신뢰를 해치는 요소다.
따라서 '배달 약속시간에서 30분 이내로 늦는 것은 무방하다'는 설명은 배달 시 주의사항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다.
저온수송은 절화의 호흡을 억제하여 양분 소모를 줄이고, 개화를 지연시키며 수분 손실을 막아 결과적으로 절화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호흡촉진'은 저온수송의 실제 효과와 반대되므로 저온수송 효과와 거리가 먼 항목이다.
소매업의 핵심 역할은 구매 장소 제공,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제공, 상품·유행·생활 정보 제공 등 소비자와 직접 맞닿는 기능이다.
'상품의 수요와 공급의 원활을 기대한다'는 것은 개별 소매업체의 역할이라기보다 도매 단계를 포함한 유통 시스템 전체 차원의 거시적 기능에 가까워 소매업의 역할과는 거리가 멀다.
펄싱(pulsing)은 절화를 수송·저장하기 전에 당(糖)을 주성분으로 한 용액에 짧은 시간 담가 처리하는 방법이다.
- 재수화는 시들거나 수분이 부족한 절화에 물을 다시 흡수시키는 처리다.
- 봉오리 열림제 처리는 절화된 봉오리의 개화를 촉진하는 처리다.
- 염색 처리는 꽃의 색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처리다.
국내에서 생산된 절화·화훼류의 수출은 일본을 대상으로 한 물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신선도 유지가 유리하고 오랜 거래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 중국·네덜란드·미국보다 일본으로의 수출 비중이 두드러진다.
가정 장식용 꽃 수요가 늘어나면 특정 행사에 집중되던 소비가 일상적으로 분산되면서 꽃 소비의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는 소비 품목의 단순화나 관련 자재 수요 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소비 품목이 다양해지고 기술교육·관련 산업 수요까지 확대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화훼 유통구조는 유통시설과 저온시설이 미비하고, 유사도매시장이 거래를 주도하는 등 체계적이지 못한 특징을 갖는다.
반면 '공동출하 체제의 발달'은 실제로는 미흡한 부분에 해당하므로, 우리나라 화훼 유통구조의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화훼상품의 전자상거래는 별도의 판매장소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반품·환불이 언제든 가능하다거나 세계시장 진출이 불가능하다는 설명, 생산자·소비자 직거래가 어렵다는 설명은 모두 전자상거래의 실제 특성과 반대된다.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격화에 따른 품질 기준 확립, 소비자 신용도 향상, 전자화폐 결제 도입 등 신뢰와 인프라를 다지는 수단이 필요하다.
'다양한 충동구매 요인 제공'은 오히려 소비자의 신중한 구매를 방해하고 반품·분쟁을 늘려 신뢰를 낮출 수 있는 요소로, 전자상거래를 체계적으로 활성화하는 수단과는 거리가 멀다.
공간을 장식할 때는 장소의 성격과 기능, 장식원예 보조 용구의 활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
'식물이 오래가도록 분위에 거름을 충분히 준다'는 것은 장식공간 구성과 직접 관련된 사항이 아니라 식물 관리 차원의 내용이며, 거름을 과다하게 주는 것은 오히려 뿌리 장해를 일으킬 수 있어 유의사항으로 보기 어렵다.
절화의 외적 품질기준은 줄기의 굵기, 잎의 상태, 전체 밸런스처럼 눈으로 확인되는 형태적 요소를 가리킨다.
'관상 가능 시간'은 절화수명, 즉 얼마나 오래 감상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내적(기능적) 품질 요소이므로 외적 품질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고품질 절화는 줄기가 견고하고 꽃의 색이 선명하며, 스프레이형은 착화수가 많아야 하는 등 충실하고 견고한 조직을 조건으로 한다.
'꽃잎이나 잎이 비교적 얇다'는 오히려 조직이 약해 쉽게 시들고 상하기 쉬운 상태를 의미하므로, 고품질 절화의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코노바(Conover)의 점수평가제는 절화의 품질을 형태·색·상태·줄기와 잎 등 항목별 점수로 나누어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가운데 절화의 전체적인 생김새와 균형을 보는 형태 항목에 가장 높은 배점을 두는데, 형태가 상품의 첫인상과 상품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