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의 반응곡선은 양분공급량과 식물생산량(또는 수량)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이다. 토양에 공급되는 양분(질소, 인산, 칼리 등)의 양을 x축에, 이에 따른 작물의 생산량을 y축에 놓았을 때 일반적으로 S자형 또는 역S자형의 곡선을 그리며, 초기에는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최적점을 지나면 증가 폭이 완만해지는 패턴을 보인다. 양분요구량이나 생장량은 반응곡선의 설명 대상이 아니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 인자일 뿐이다.






사시나무는 이른 봄에 꽃이 피고 5월에 종자가 익는다. 버드나무류와 함께 종자 숙기가 가장 이른 수종에 속한다. 귀룽나무는 여름에, 자작나무·박달나무는 가을에 종자가 익는다.

광요인의 세 가지 구성요소(광도, 광질, 일장)와 광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인자들에 대한 개념 문제이다. 임내 광도는 절대조도보다는 상대조도(상층부 광도에 대한 임내 광도의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절대조도로 표시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광요인의 구분, 광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 임내 광도가 수령·수종·밀도에 따라 다르다는 설명은 모두 수목생장과 광요인에 관한 올바른 서술이다. 임내 환경은 수령, 수종, 임분밀도 등에 따라 수시로 변하므로 절대값보다는 상층부 광도 대비 상대적 광도로 비교·평가하는 것이 실제 수목 적응도 판단에 더 유용하다.
임목 육종에서 종이나 산지 간의 경쟁 비교는 동일 종(산지) 군집 식재 플롯으로 수행된다. 이 방식은 같은 종이나 산지의 묘목들을 일정 면적 내에 밀식으로 군집 배치하여 자연 경쟁 조건을 만들고, 개체 간 생장 차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단목 식재는 경쟁이 없어 개별 특성만 평가하고, 열식은 선형 배치로 가장자리 효과가 크며, 혼식은 종 간 차이 파악에는 부적합하므로, 경쟁 비교 목적에는 군집 식재가 가장 널리 사용된다.
목재의 내부 재질을 직접 가해하는 해충과 가해하지 않는 해충을 구분해야 한다. 복숭아명나방은 과실 및 신초 외부를 식해하는 해충으로, 목재 내부 재질을 직접 가해하지 않는 차이가 있다.
- 소나무좀: 소나무 등 침엽수의 재질 내부에 갱도를 파고 유충이 식해하여 재질을 저하시키는 목재해충이다.
- 점박이 수염긴하늘소: 광엽수의 재질 내부를 식해하는 대표적인 목재해충이다.
- 소나무순나방: 소나무의 신초(새로운 순)를 식해하여 수형을 손상시킨다.
아황산가스(SO₂)에 대한 식물의 감수성은 환경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암흑하에서는 SO₂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 옳다. SO₂는 기공을 통해 식물체 내로 침입하는데, 암흑 조건에서는 기공이 닫혀 있어 SO₂의 흡수가 억제되므로 피해가 감소한다.
- 5℃ 이하에서 저항성이 낮아진다: 저온(5℃ 이하)에서 식물의 생리 활동이 저하되어 오히려 저항성이 높아지므로 거짓이다.
-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감수성이 낮아진다: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기공이 열려 SO₂ 흡수가 증가하여 감수성이 높아지므로 거짓이다.
- 영양분 결핍 식물의 감수성이 매우 낮다: 영양분 결핍 시 식물이 약해져 감수성이 높아지므로 거짓이다.
잣나무 털녹병은 병원균이 침입한 뒤 줄기에 병징이 나타나기까지 보통 2~3년 이상 걸린다. 따라서 보기 중 잠복기간이 가장 길다. 모잘록병, 탄저병, 적고병은 감염 후 수일~수주 안에 발병한다.
석회(CaCO₃) 과잉 시비로 토양 pH가 상승하면 붕소(B)의 유효태 용해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결핍 현상이 나타난다. Zn과 Mn도 산성 토양에서 용해도가 높고 알칼리성에서 낮아지지만, 붕소는 pH 7 이상의 중성~알칼리성 조건에서 특히 심각한 결핍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Mo는 반대로 pH가 높을수록 유효성이 증가하므로 석회 과잉 시비 시 결핍되지 않는다.
점토광물의 양이온치환용량(CEC: Cation Exchange Capacity)은 층상 구조의 음전하 개수에 의해 결정되며, montmorillonite의 CEC가 가장 크다.
Montmorillonite는 2:1 층상규산염광물로서 사면체층과 팔면체층으로 구성되며, 팔면체층의 Mg²⁺가 Al³⁺로 치환되면서 층 전체에 음전하가 생성된다. 이 음전하가 층간에 있는 수화된 양이온(주로 Na⁺, Ca²⁺, K⁺)과 결합하므로 CEC가 80~150 meq/100g으로 매우 크다.
- Kaolinite: 1:1 층상규산염으로 음전하 발생이 적어 CEC가 3~15 meq/100g이다.
- Illite: 2:1 구조이지만 K⁺가 층간에 고정되어 CEC가 10~40 meq/100g이다.
- Chlorite: 층간에 brucite 층이 있어 CEC가 10~50 meq/100g이다.
석회질소의 비효가는 약 95%다. 비효가는 같은 양의 질소를 함유한 두 비료의 증수량 비율로 계산된다.
요소의 질소함량은 46%, 석회질소의 질소함량은 21%이므로, 등량 시비란 질소량을 같게 하는 의미다.
요소시비구 증수량 = 450 - 300 = 150 kg/10a
석회질소시비구 증수량 = 442 - 300 = 142 kg/10a
비효가 = (석회질소 증수량 ÷ 요소 증수량) × 100 = (142 ÷ 150) × 100 = 약 94.7% ≈ 95%
토양의 산성화는 산성물질이 토양에 축적되고 토양의 완충능이 이를 중화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토양 진비중은 토양 광물의 절대밀도로서 산성화 메커니즘과 무관한 물리적 성질이며, 산성화 진행 여부나 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산성비료: 직접 토양에 산을 공급하여 산성화를 유발한다.
- 토양의 완충능의 크기: 완충능이 작으면 산성화에 저항력이 낮아진다.
- 부식(humus)의 종류: 토양의 양이온 교환용량과 pH 완충능에 영향을 미쳐 산성화 정도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