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벌을 하면 남은 나무의 생육 공간이 넓어져 직경생장이 촉진되므로 나이테 폭이 넓어진다. 따라서 나이테가 좁은 완만재가 된다는 설명은 맞지 않다. 또 옹이 없는 재를 만드는 것은 간벌이 아니라 가지치기의 효과이다. 간벌 수확, 형질 향상, 병충해 저항력 증진은 간벌의 효과로 옳다.
카로테노이드는 노란색, 오렌지색, 적색을 나타내는 색소(1번 참)이며, 광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엽록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2번 참)과 보조색소로서 빛 흡수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3번 참). 반면 4번은 광질 반응과 광주기 현상은 피토크롬(phytochrome)이라는 별개의 색소가 담당하는 것으로, 카로테노이드의 기능이 아니다. 피토크롬은 적색광과 원적색광에 반응하여 개화 시기, 종자 발아, 식물 형태 발달 등을 조절하는 색소이다.



아황산가스(SO₂)는 기공을 통해 식물체 내로 유입된다. 기공은 식물의 잎 표면에 있는 미세한 구멍으로, 주로 가스 교환(CO₂ 흡수, O₂ 방출)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아황산가스도 확산에 의해 들어온다. 통도조직은 물과 양분 수송, 해면조직과 책상조직은 광합성을 하는 엽육조직으로 기체 교환 통로가 아니다.

암모니아태 질소를 논의 산화층에 주면 질산화되어 질산태 질소가 된다. 이 질산이 아래 환원층으로 내려가면 탈질균에 의해 N2, N2O 가스로 날아가므로 탈질이 가장 쉽게 일어난다. 이를 막기 위해 암모니아태 질소를 환원층에 주는 전층시비·심층시비를 한다.
새잎에 엽맥 사이가 비단무늬(interveinal chlorosis) 모양으로 황화되는 증상은 철(Fe) 결핍의 특징적 증상이다. 철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이므로 결핍 시 새잎부터 엽맥 사이 조직에서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생육초기 산성토양이나 높은 pH 조건에서 흡수가 어려워 결핍이 쉽게 발생한다. Mn, Zn, Cu 결핍은 각각 다른 증상(망상황화, 소엽병, 위축 등)을 나타내므로 비단무늬 황화라는 핵심 증상과는 맞지 않는다.
석회질소는 질소 비료로 분류되는데, 주성분이 질화칼슘(CaCN₂) 또는 시안아미드이므로 주된 작용은 질소 공급이며, 석회질 비료의 정의에서 칼슘이 부차적 성분이 된다. 따라서 석회질 비료 공정규격상 석회질소는 질소 비료로 별도 분류되어 석회질 비료에 속하지 않는다.
석회질 비료는 주로 칼슘(Ca) 또는 마그네슘(Mg)을 함유한 비료로 분류되며, 소석회(수산화칼슘), 석회고토분말(칼슘·마그네슘 함유), 패화석분말(굴·조개껍질의 칼슘 함유) 등이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