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레이더의 대역별 파장 기준에서 UHF 밴드의 파장은 75~300 cm(또는 수십~수백 cm)로 매우 길어 기상레이더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보기 1번의 1.7~2.5 cm는 실제로는 Ku 밴드 또는 Ka 밴드에 해당하므로 잘못된 표기다. S, C, X 밴드는 각각 8~15 cm, 4~8 cm, 2.5~4 cm로 기상레이더 표준 규격에 맞으며, 기상청이 운영하는 기상레이더는 주로 S 밴드와 X 밴드를 사용한다.
대형 증발계의 수위측정기(정수통 등)를 남쪽에 설치하면 수면에 그림자가 드리워 증발량이 달라진다. 그래서 그림자가 지지 않는 북쪽에 설치한다. 강수로 물이 많아지면 배수해 수심을 약 20 cm로 유지한다. 새·동물을 막기 위해 철망을 씌우고, 결빙기에는 관측을 중지한다.
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직접 얼음으로 변하는 승화(sublimation) 과정으로 생성된다. 응결은 수증기가 액체 물로 변하는 과정이므로 이슬을 만들고(1번 오류), 응결 후 빙결은 빙우나 우박 같은 강수형태이지 서리가 아니며(3번 오류), 기화는 물이 수증기로 변하는 과정으로 반대 방향이다(4번 오류). 서리는 지표면과 물체 표면에서 수증기가 고체 상태로 직접 전환되어 하얀 얼음 결정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속도 벡터, t는 시간)



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단, V : 풍속, R : 기류의 곡률반경, f : 코리올리 인자, ρ : 공기밀도, P : 기압, n : 기류에 수직방향 쪽의 거리)
에크만 경계층의 상단에서는 마찰의 영향이 무시되어 지균풍 근사(geostrophic wind approximation)가 이루어지는데, "선형풍근사"라는 표현은 부정확하며 이것이 출제자의 오류 지점이다.
에크만 경계층은 지표면 마찰과 코리올리 힘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되는 대기하층의 흐름 구조이다.
- 상층으로 올라가면서 바람이 시계방향으로 바뀐다: 옳다. 북반구에서 지표면의 마찰로 인해 바람이 등압선과 이루는 각이 증가하면서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바람 방향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에크만 나선(Ekman spiral) 현상이 맞다.
- 에크만 경계층의 두께는 코리올리 파라미터의 제곱근에 비례한다: 옳다. 에크만 경계층 두께 (여기서 은 난류확산계수, 는 코리올리 파라미터)에서 두께가 에 비례함을 보여준다.
- 바람은 저기압쪽으로 향한다: 옳다. 경계층 내 바람은 지표면 마찰의 영향으로 등압선에서 벗어나 저기압 쪽으로 향하는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 여름철 전형적인 기압배치는 남고북저형이다. 여름에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반도 남쪽에 고기압이 위치하고, 북쪽에는 저기압이 위치하는 구조가 형성된다. 이러한 남고북저 기압배치에 의해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무더위와 많은 강수를 가져다준다.




북고남저 기압배치에서는 기압경도력이 북쪽 고기압에서 남쪽 저기압으로, 즉 남쪽을 향한다. 북반구에서는 전향력이 바람을 오른쪽으로 휘게 하므로 바람이 서쪽으로 치우쳐 북동풍이 된다. 서고동저 배치에서는 북서풍이 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