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q : 비습, ρd : 건조공기의 밀도, ρw : 수증기밀도, p : 대기압, e : 수증기압)습윤 공기를 단열 상승시켜 응결 고도에 도달하면 수증기가 응결하며 잠열을 방출하고, 문제에서 "수증기가 모두 제거되고" 건조한 상태로 다시 "단열과정을 거쳐 원 위치로 되돌아올 때의 온도"를 묻고 있다. 이는 습윤 공기의 상당온도(Equivalent temperature)의 정의와 일치한다.
상당온도는 습윤 공기가 포화될 때까지 단열 상승하여 모든 수증기를 제거한 후, 건조 단열률로 원래 고도까지 하강했을 때 도달하는 온도로서, 습윤 공기가 가진 열에너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습구온위는 습윤 공기를 건조상태로 만든 후의 위치 에너지이므로 정답이 아니다.
- 습구온도는 현재 고도에서의 습윤 구온도이므로 정답이 아니다.
- 상당온위는 상당온도를 위치 에너지로 환산한 값이므로 정답이 아니다.
인 경우의 대기 안정도는?








대류권계면의 높이는 적도지방에서 가장 높고 극지방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적도 지방은 강한 태양복사로 인해 대기의 가열이 심해 대류권이 발달하므로 대류권계면이 약 16~18km 높이에 위치하는 반면, 극지방에서는 태양복사가 약하고 대기 가열이 적어 대류권계면이 약 8~9km 높이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답은 적도지방(4번)이다.



플럭스 리차드슨 수(Rf)는 난류 운동에너지 생성에서 부력의 역할 정도를 나타내는 무차원 수로, 형태입니다.
바람이 약하고 구름 없는 여름철 한낮은 지표면의 강한 태양복사로 인해 대기 하층이 불안정하게 가열되는 상황으로, 연직 열속(상향 난류 열플럭스)이 매우 크고 수평 바람 전단이 약합니다. 이 조건에서 분자의 부력 항(상향 난류 열)이 매우 크고 분모의 바람 전단 항이 매우 작아져서 Rf는 음의 큰 값(음수)이 되며, 극단적으로는 -1에 가까워집니다.
이는 부력이 난류를 강하게 생성하는 불안정한 상층역전층이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종관규모(synoptic scale) 저기압은 일반적인 날씨 지도에 표시되는 고기압과 저기압을 말하며, 이는 1000 km(약 1000~2000 km) 규모의 수평 범위를 갖는다. 미소규모(10 km 이하), 중간규모(100 km), 대규모(10,000 km 이상)와 구분되며, 종관규모는 일반 일기예보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기상 현상으로 24~48시간 시간규모에서 발달·소멸한다.
산풍(mountain breeze)은 밤에 산 위쪽이 주변 저지대보다 빠르게 냉각되면서 찬 공기가 산을 따라 계곡으로 흘러내려오는 현상으로, 야간 복사냉각이 강할수록 잘 발달한다. 복사냉각은 맑은 날씨에서 강하고 구름이 많으면 약해지므로 보기 3번(밤에 바람이 약하고 맑은 곳)이 정답이다. 또한 산풍이 잘 발달하려면 기존 바람이 약해야 산풍이 지배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야간 약풍 조건이 필수적이다.

엘니뇨는 적도 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으로, 약한 편동풍을 특징으로 한다. 정상 상태에서 강한 편동풍이 따뜻한 물을 서태평양으로 밀어내고 동태평양에서 찬 물을 용승시키는데, 엘니뇨 시 편동풍이 약해져 이 구조가 붕괴되므로 강한 편동풍은 엘니뇨와 반대되는 라니냐 현상의 특징이다. 엘니뇨의 주요 지표는 강한 양의 해수온도 아노말리, 남방진동 음의 위상, 약한 워커 순환 등이므로, 강한 편동풍은 엘니뇨와 가장 거리가 멀다.
제트기류(jet stream)는 상층 대기의 수렴·발산대와 연관되어 상층부에 위치하며, 한랭전선 단면도에서는 제트가 전선대 중간부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제트기류는 전선 위쪽 상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전선 자체의 중간부위 특징이 아니다.
- 전선대는 찬공기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전선대는 한기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나타난다.
- 전선대 부근에서 기온 변화가 급격하면 등풍속선이 조밀하게 나타나므로 '전선대 부근에서 등풍속선이 조밀하다'도 성립한다.
- 등온선은 전선대를 경계로 뚜렷하게 꺾여 보이므로 '등온선은 전선대를 경계로 꺾인다'도 관찰되는 특징이다.




925 hPa은 지표면에 매우 가깝고 지표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층으로, "지표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표현이 모순이며, 또한 925 hPa은 상층 일기도가 아닌 하층 대기에 해당하므로 상층 분석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상층 일기도는 특정 고도에서의 대기 흐름을 분석하는데, 각 기압면별 특성과 활용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850 hPa은 지표면과 가까운 저층으로 전선, 저기압, 기온 분포 분석에 용이하다.
- 700 hPa은 대류권 중층으로 기압골의 강도, 온도이류, 수증기 파악에 사용된다.
- 500 hPa은 대류권 중심부로 상층 흐름과 기압골·기압능의 세기 파악에 사용된다.
안개는 지표면과 온도 차가 거의 없어 단일 적외영상으로는 식별이 어렵다. 그래서 야간에는 적외영상만 쓰는 것이 아니라 단파적외와 적외 채널의 차를 이용한 적외 차영상으로 분석한다. 따라서 밤에는 적외영상으로 한다는 2번 설명이 틀렸다. 낮에는 가시영상에서 안개가 매끈한 흰색 영역으로 보여 분석에 쓰인다.
저기압의 이동과 발달에 관한 일반적인 기상학 원칙을 검토하면, 저기압의 진행 경로는 고기압 중심을 '회피'하거나 우회하는 패턴을 보이므로, 저기압이 고기압 중심을 관통한다는 것은 기상학적으로 틀렸다. 저기압과 고기압은 상호작용에서 저기압이 고기압의 중심을 피하고 측면을 따라 이동하는 경로가 실제 사례이다.
- 저기압이 온난전선의 이동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맞다.
- 저기압은 변압경도(기압 경도)의 방향, 즉 고기압 중심을 향해 이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 저기압은 발달할수록 중심 기압이 내려가면서 이동이 느려지는 경향을 보인다.
동해안은 동쪽이 바다이므로, 해상에서 육지 쪽으로 부는 북동풍이 강하게 불 때 해수가 해안으로 밀려와 폭풍해일이 주로 발생한다. 겨울철 동해상에 저기압이 발달해 북동풍이 강해질 때가 대표적인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