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외경을 거칠게 깎아내는 반복형 황삭 사이클은 G71로 지정한다.
안지름·바깥지름을 한 번에 깎는 단일형 사이클, 단면을 절삭하는 사이클, 분당 이송량을 지정하는 코드는 이와 별개의 기능이므로 구분해야 한다.
기어 셰이빙(gear shaving)은 가는 홈붙이 날을 가진 커터를 사용하여 가공된 기어의 치면을 매끄럽고 정밀하게 다듬질하는 마무리 가공이다. 셰이빙 커터는 기어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미세한 칩을 제거하여 표면 거칠기를 개선하고 치형 오차를 보정하는 고정밀 가공으로, 밀링·선반·래핑과는 달리 기어 치면의 정밀한 다듬질에 특화되어 있다.
수평·만능밀링머신의 크기는 테이블의 크기, 테이블의 이동거리, 주축 중심선에서 테이블 윗면까지의 최대거리로 표시하는 것이 관례이다.
아버는 커터를 고정하는 공구 쪽 부속품의 규격일 뿐, 밀링머신 자체의 크기를 나타내는 항목으로 쓰이지 않는다.
나사 접시머리가 들어갈 자리를 원추형으로 확대하는 가공은 카운터싱킹이다.
스폿페이싱과 카운터보링은 평면 또는 원통형으로 자리를 파는 가공이고, 탭핑은 암나사를 내는 가공이므로 원추형 확대와는 다르다.
절삭유는 인화점과 발화점이 높아야 화재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청·방식성, 충분한 냉각성, 장시간 사용해도 변질되지 않는 안정성은 모두 절삭유가 갖추어야 할 정상적인 구비조건이다.
감전 사고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전원 스위치를 차단하여 추가 감전을 막아야 한다.
전원이 차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에게 다가가거나 물을 끼얹거나 인공호흡을 시도하면 구조자까지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상태 확인이나 응급처치는 전원 차단 이후에 이루어져야 한다.
대형이고 형상이 복잡한 가공물은 척이나 센터로 고정하기 어려우므로 면판에 볼트나 클램프로 고정해 가공한다.
방진구는 가늘고 긴 공작물의 휨을 막는 보조 장치이고, 맨드릴과 파이프 센터는 구멍이 뚫린 원통형 공작물을 지지하는 방식이므로 대형·복잡 형상 고정과는 목적이 다르다.
결합도가 높은 숫돌로 알루미늄처럼 연한 금속을 연삭하면 눈메움 현상이 잘 나타난다.
연한 칩이 숫돌 표면의 기공을 메워 절삭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숫돌을 손질하는 작업인 드레싱·트루잉이나 입자가 무뎌지는 무딤 현상과는 구별된다.
주철제 랩으로 경화강을 래핑할 때는 경유·석유 같은 유류를 래핑액으로 사용한다.
래핑액은 랩제 입자를 고르게 퍼뜨리고 윤활·냉각 작용을 해야 하는데, 이 조합에서는 유류가 그 역할에 가장 알맞다. 물이나 그리스는 이 경우에 쓰는 래핑액이 아니고, 플라스틱은 액체가 아니므로 래핑액이 될 수 없다.
절삭속도는 로 구하며, 이 조건을 대입하면 약 150m/min이 된다.
지름 , 회전수 을 대입하면 이 나온다.
도면에서 선이 겹칠 때는 외형선을 가장 먼저 그린다.
겹치는 선의 우선순위는 외형선 → 숨은선 → 절단선 → 중심선 → 무게중심선 → 치수보조선 순이다. 따라서 숨은선, 중심선, 치수보조선은 외형선과 겹치면 외형선만 그리고 나머지는 생략한다.
가공방법 기호에서 M은 밀링 가공을 나타낸다.
선반 가공, 평삭 가공, 주조는 각각 다른 기호(L, P, C 등)로 구분해 표시한다.
굵은 1점 쇄선은 특수한 가공을 해야 하는 부위를 지정할 때 사용하는 특수지정선이다.
대상물의 겉모양은 굵은 실선(외형선), 치수 기입은 가는 실선, 도형의 중심 표시는 가는 1점 쇄선(중심선)으로 나타내므로 굵은 1점 쇄선과는 용도가 다르다.
| 첫째구획 | 둘째구획 | 셋째구획 |
기하공차 기입틀의 첫째 구획에는 공차의 종류 기호(진직도, 평행도, 위치도 등의 기호)를 넣는다.
기입틀은 왼쪽부터 공차 종류 기호 | 공차값 | 데이텀 문자 순서로 구성된다.
- 공차값: 둘째 구획에 적는다.
- MMC 기호: 따로 구획을 차지하지 않고 공차값이나 데이텀 문자 뒤에 붙여 적는다.
- 데이텀을 지시하는 문자 기호: 셋째 구획(이후)에 적는다.
비경화 테이퍼핀의 호칭 지름은 가장 가는 쪽의 지름으로 나타낸다.
테이퍼핀은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지름이 점점 커지는 형상이므로, 굵은 쪽이나 중간, 핀이 들어갈 구멍의 지름을 기준으로 호칭하지 않는다.
이 조합은 축 기준식 헐거운 끼워맞춤이다.
구멍 치수는 로 최소 허용치수(50.009)가 기준선(50)보다 크다. 즉 구멍의 최소 치수 자체가 축 기준선(50)보다 커서, 이 구멍은 축을 기준으로 하는 끼워맞춤 체계의 하나임을 나타낸다.
축 치수는 로 항상 50 이하이므로, 구멍의 최소치수(50.009)가 축의 최대치수(50.000)보다 항상 크다 → 구멍이 축보다 항상 커서 항상 틈새가 생기는 헐거운 끼워맞춤이 된다.





우측면도는 왼쪽 중간 높이에서 오른쪽 위 모서리로 오르는 실선 경사선과, 왼쪽 위에 가로·세로 파선(숨은선)이 있는 모양이다.
입체도는 직육면체에서 정면 오른쪽 윗모서리를 삼각형 경사면으로 비스듬히 깎아내고, 정면 왼쪽 끝 윗부분을 앞쪽 절반 폭만 계단 모양으로 파낸 형상이다. 화살표가 긴 면을 향하므로 우측면도는 경사면이 있는 짧은 면 쪽에서 본 모습이고, 도면의 왼쪽이 정면 쪽이다.
경사면은 정면 쪽 세로 모서리의 중간 높이에서 뒤쪽 윗모서리 끝까지 이어지므로 오른쪽에서 보이는 실선으로 나타난다. 계단 홈은 반대편 끝에 있어 앞의 몸체에 가려지므로 홈의 바닥과 벽이 파선으로 나타난다.
- 가로로 긴 직사각형의 왼쪽 위에 실선 사각형, 오른쪽 위에 짧은 경사선이 있는 그림은 긴 면을 본 정면도 모양이다.
- 가로로 긴 직사각형의 왼쪽 아래에 실선 사각형, 오른쪽 위 모서리에서 아래 변으로 내려오는 경사선이 있는 그림은 위에서 본 평면도 모양이다.
- 홈을 실선으로, 경사선을 파선으로 그린 그림은 오른쪽에서 볼 때의 보이는 선과 숨은선이 뒤바뀌어 있다.
KS 기어 제도에서 피치원은 가는 1점 쇄선으로 그린다.
이끝원(잇봉우리원)은 굵은 실선, 이뿌리원(이골원)은 가는 실선(단면도에서는 굵은 실선), 잇줄 방향은 보통 3개의 가는 실선으로 나타내므로 각각의 선종류가 다르다.




각도 치수는 치수보조선을 각을 이루는 두 변의 연장선으로 긋고, 치수선은 그 꼭짓점을 중심으로 한 원호로 그리는 방식이 옳다.
바른 그림은 양쪽 경사진 변을 위로 그대로 연장한 비스듬한 치수보조선 사이에 원호 치수선을 그어, 두 변이 이루는 각을 나타낸다.
- 직선 변 위에 직선 치수선과 수직 치수보조선을 그은 그림은 변(직선)의 길이 치수이다.
- 원호 위에 직선 치수선을 그은 그림은 현의 길이 치수이다.
- 원호와 같은 중심의 원호 치수선에 서로 평행한 치수보조선을 그은 그림은 호의 길이 치수이다.
공유압 기호는 실제 수치가 아니라 기기의 기능과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기호가 압력·유량 수치나 설정값 자체를 표시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기호가 기기의 실제 구조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 통상 정지 상태나 중립 상태를 기준으로 그린다는 것, 숫자를 제외한 문자가 기호의 일부로 취급된다는 것은 모두 공유압 기호 표시의 일반 원칙에 맞는 설명이다.
두 입력 신호가 모두 있을 때만 출력이 나오는 AND 기능은 2압 밸브로 구현한다.
체크 밸브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름을 허용하고, 셔틀 밸브는 두 입력 중 하나만 있어도 출력되는 OR 기능이며, 시퀀스 밸브는 설정 압력에 도달해야 작동하는 압력제어용이므로 AND 기능과는 다르다.
유압 작동유는 열을 잘 방출시켜 냉각성이 좋아야 하므로, 열을 방출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설명은 구비조건에 맞지 않는다.
비압축성일 것, 화학적으로 안정할 것, 적절한 점도를 유지할 것은 모두 작동유가 실제로 갖추어야 할 조건이다.
교축 밸브는 통로의 단면적을 좁혀 유량을 제어하는 밸브이므로 압력제어밸브로 분류되지 않는다.
감압 밸브는 2차 측(출구) 압력을 1차 측보다 낮게 일정하게 유지하고, 시퀀스 밸브는 설정 압력에 따라 작동 순서를 정하며, 릴리프 밸브는 회로의 최고 압력을 제한해 회로를 보호한다. 셋 모두 압력제어밸브이다.
실린더로 공급되는 쪽의 공기 유량을 제어하는 방식은 미터인 방식이다.
미터아웃 방식은 반대로 실린더에서 배출되는 쪽의 유량을 제어한다. 블리드오프 방식은 공급 관로에 병렬로 단 유량제어밸브로 남는 유량을 빼내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주로 유압 회로)이어서, 실린더에 들어가는 유량을 직접 조절하는 미터인 방식과 구별된다.
유압 펌프의 동력은 (kW, P는 kgf/cm², Q는 L/min)로 구하며, 이를 대입하면 약 2.94kW가 된다.
송출압력 과 송출유량 을 대입하면 가 나온다.
유압 펌프는 용적형(기어·베인·피스톤 펌프)과 비용적형(터보형: 원심·축류·터빈 펌프)으로 나뉜다. 기어·베인·피스톤 펌프는 밀폐된 공간의 부피 변화로 유체를 밀어내므로 용적형이다. 터빈 펌프는 임펠러 회전으로 유체에 속도에너지를 주어 압력으로 바꾸므로 비용적형에 해당한다.
공기 중의 먼지나 수분을 걸러내는 공압 요소는 공기 필터이다.
공기압축기는 압축공기를 만드는 장치이고, 애프터쿨러는 압축으로 뜨거워진 공기를 냉각하는 장치이며(냉각 과정에서 수분이 응축되기도 한다), 공기탱크는 압축공기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먼지와 수분을 걸러내는 것이 주목적인 요소는 공기 필터뿐이다.
임펠러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공기에 속도 에너지를 준 뒤 이를 압력으로 바꾸는 터보형 압축기에는 원심식이 해당한다.
베인식, 나사식, 피스톤식은 모두 압축실의 용적을 줄여 공기를 압축하는 용적형 압축기이므로 터보형과는 원리가 다르다.
다단 튜브형 로드로 긴 행정을 얻는 실린더는 텔레스코픽 실린더이므로, 이를 탠덤 실린더의 설명으로 서술한 것은 옳지 않다.
탠덤 실린더는 2개 이상의 실린더를 같은 축선상으로 연결해 큰 출력을 내는 구조이다.
양 로드형 실린더가 양방향으로 같은 힘을 내는 것, 충격 실린더가 빠른 속도를 내는 데 쓰이는 것, 쿠션 내장형 실린더가 행정 끝의 충격을 완화하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AND 회로는 두 입력이 모두 있어야 출력되므로 논리곱(·)으로 표현한다.
덧셈(+)으로 표현하는 것은 OR 회로의 논리식이므로 AND 회로와는 다른 연산자를 쓴다.
무인 반송차는 진행 경로와 정지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레이아웃의 자유도가 크다는 것이 특징이므로, 자유도가 작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충돌·추돌을 스스로 피하는 자기제어 기능, 정지 정밀도 확보, 자기진단 및 컴퓨터와의 통신 기능은 모두 무인 반송차가 실제로 갖춘 특징이다.
저항은 로 구하며, 이를 대입하면 20Ω이 된다.
전압 , 소비전력 를 대입하면 이 나온다.
되먹임제어(피드백제어)에는 반드시 입력과 출력을 비교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출력을 입력 쪽으로 되돌려 목표값과 비교함으로써 오차를 줄이는 것이 피드백제어의 핵심 구조이며, 응답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것, 안정도를 좋게 하는 것은 이러한 비교 동작의 결과로 얻어지는 부수적 효과일 뿐 필수 구성요소는 아니다.
PLC 프로그램 방식 중 래더도 방식은 접점의 동작 상태를 회로도 형태로 화면에서 바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명령어 방식은 문자 코드로 작성되어 접점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기 어렵고, 블록선도나 플로차트 방식은 기능 흐름을 나타내는 데 초점이 있어 접점 동작 모니터링에는 적합하지 않다.
목표값이 시간에 따라 바뀌고 제어량이 이를 따라가도록 하는 되먹임제어를 추종제어라 한다.
정치제어는 목표값이 일정하게 고정된 경우이고, 공정제어와 자동조정은 각각 산업 공정량이나 전기적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제어이므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 목표값을 따라가는 추종제어와는 구분된다.
온도차로 기전력이 발생하는 제벡효과를 이용하는 센서는 열기전력형(열전대)이다.
압전형은 힘을 가할 때 전하가 발생하는 압전효과, 광전형은 빛에 의한 전기적 변화, 전기화학형은 화학반응에 의한 신호 변화를 이용하므로 제벡효과와는 원리가 다르다.
자동화시스템의 3대 구성요소는 입력부, 제어부, 출력부이며, 전원부는 이 3요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원부는 시스템을 구동하는 데 필요하지만, 신호를 감지·처리·구동하는 기능적 3요소와는 별개로 분류된다.
PLC의 교류 부하용 무접점 출력에는 주로 트라이액을 사용한다.
트랜지스터는 직류 부하용 반도체 소자이고, 다이액은 트라이액을 구동하는 트리거 소자이며, 릴레이는 접점식 소자이므로 교류 부하용 무접점 출력에는 적합하지 않다.
가공공정을 쉽게 바꿔 다양한 제품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한 유연생산시스템(Flexible Manufacturing System)은 FMS로 부른다.
CAE는 컴퓨터를 이용한 공학해석을 뜻하고, LCA는 저원가 자동화(Low Cost Automation)나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를 가리키는 약어이며, FMA는 유연생산시스템을 나타내는 표준 약어가 아니므로 모두 답이 아니다.
오차는 목표값에서 실제값(제어량)을 뺀 값으로 정의된다.
폐회로(피드백) 제어에서는 설정한 목표값과 실제로 측정되는 제어량을 비교하여 그 차이만큼 조작량을 조정하므로, 오차 신호는 항상 목표값과 실제값의 차로 계산된다.
외란이나 제어출력을 단순히 더하는 식은 오차의 정의와 무관하며, 오차는 두 값의 차이일 뿐 합이 아니다.
입력이 사라져도 그 순간의 출력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제어 방식은 메모리 제어이다.
메모리 기능은 이전의 입력 신호 상태를 기억하여 출력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자기유지 회로나 플립플롭처럼 기억 소자를 이용해 신호가 끊겨도 상태가 바뀌지 않는다.
파일럿 제어나 프로그램 제어, 조합 제어는 입력이 제거되었을 때 상태를 계속 기억·유지하는 것을 본질로 하지 않는다.
자동화의 목적은 생산성 향상과 품질 균일화, 안전 확보에 있으며, 원자재·연료 등 자원 소비를 늘리는 것은 자동화의 목적이 아니다.
오히려 자동화는 표준화된 공정으로 불필요한 자재·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 생산성 향상과 불량품 감소는 자동화가 지향하는 대표적인 효과이다.
- 위험한 작업을 기계가 대신함으로써 사고 방지 효과도 자동화의 목적에 해당한다.
로봇의 가반 중량(정격 하중)은 안전상 반드시 지켜야 할 한계이며, 추천사항이라고 해서 임의로 초과해도 되는 값이 아니다.
가반 중량을 넘겨 사용하면 구동부에 과부하가 걸려 오작동이나 파손, 재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격 범위를 지키는 것이 로봇 운전 안전의 기본이다.
- 가동 전 작업 반경 내 사람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다.
- 동작이 불안정할 때 비상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위험 표지판 설치도 올바른 안전조치이다.
산업용 로봇을 입력 정보(교시)와 제어 방식에 따라 나누면 매뉴얼 매니퓰레이터, 고정·가변 시퀀스 로봇, 플레이백 로봇, 수치제어 로봇, 지능 로봇, 적응제어 로봇 등이 있다. 다관절 로봇은 이 분류가 아니라 로봇의 동작 형태(기계 구조·좌표계)에 따른 분류이다.
동작 형태에 따른 분류에는 직교좌표 로봇, 원통좌표 로봇, 극좌표 로봇, 다관절 로봇이 있으므로, 정보를 어떻게 받아 동작하느냐에 따른 가변 시퀀스·수치제어·적응제어 로봇과는 분류 기준 자체가 다르다.

그림은 누름버튼을 누른 뒤 설정 시간 t가 지나서야 램프 L이 켜지는 지연 동작 회로이다.
누름버튼 PB를 누르면 릴레이 R이 여자되고, PB와 병렬인 R의 a접점이 닫혀 PB를 놓아도 R과 타이머 T가 계속 여자된다. 타임차트에서도 PB는 잠깐만 ON이지만 R은 계속 ON이다.
타이머 T의 접점은 여자된 뒤 t가 지나야 닫히므로, 타임차트에서 T와 L이 PB 입력 시점보다 t만큼 늦게 ON이 된다.
- 정지 우선 회로: 기동·정지 버튼을 함께 누르면 정지가 우선하도록 정지용 b접점을 넣은 회로인데, 그림에는 정지 버튼이 없다.
- 인터록 회로: 상대 회로의 b접점으로 동시 동작을 막는 회로인데, 그림에는 b접점이 없다.
- 일정시간 동작 회로: 입력 후 일정 시간만 출력이 ON되었다가 꺼지는 회로인데, 타임차트의 L은 켜진 뒤 계속 ON이다.
외부 신호접점이 닫혀 있는 동안 타이머가 접점의 개폐를 반복하는 회로는 플리커 회로이다.
플리커 회로는 일정한 주기로 접점을 On/Off 반복시키는 회로로, 교통신호기의 점멸처럼 주기적 반복 동작이 필요한 장치에 사용된다.
펄스 발생회로는 짧은 순간의 신호만 만들고, 플립플롭 회로는 상태를 유지하는 기억회로이며, 인터록회로는 상호 동작을 저지하는 회로로 반복 점멸과는 목적이 다르다.
누전차단기는 진동과 충격이 많은 장소를 피해서 설치해야 하므로, 그런 장소에 설치해도 무관하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누전차단기 내부의 검출부와 트립 기구는 충격·진동에 민감하여 오동작이나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설치 장소 선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 테스트 버튼으로 작동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올바른 사용법이다.
- 전원측과 부하측 단자를 바르게 연결하는 것도 필수 주의사항이다.
- 누전 검출부에 반도체를 사용하므로 정격전압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올바른 주의사항이다.
릴레이가 입력에 의해 동작한 뒤 자신의 a접점을 통해 전류 경로를 유지시켜, 입력이 사라져도 계속 동작 상태를 유지하는 회로는 자기유지 회로이다.
기동 입력(누름버튼) 접점과 릴레이 자신의 a접점을 병렬로 연결해 두면, 릴레이가 한 번 동작한 뒤에는 입력 접점이 열려도 a접점을 통해 코일에 계속 전류가 흘러 동작이 유지된다. 정지 신호(b접점)로 회로를 끊기 전까지 이 상태가 계속된다.
외력이 없을 때 닫혀 있다가 외력이 가해지면 열리는 접점은 b접점이다.
b접점(상시 폐접점)은 평상시 통전 상태를 유지하다가 외력(누름·작동)이 가해지면 회로가 끊어지는 구조이며, 이는 평상시 열려 있다가 외력이 가해지면 닫히는 a접점과 반대되는 동작이다.
입력신호로 상태가 전환된 뒤 두 출력 중 한쪽만 전압이 나오고 다른 쪽은 나오지 않으며, 입력이 사라져도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회로는 플립플롭 회로이다.
플립플롭은 두 개의 안정 상태(1과 0)를 갖는 기억소자로, 외부 신호가 들어올 때만 상태가 바뀌고 그 사이에는 이전 상태를 그대로 보존한다.
자기유지 회로는 릴레이 접점으로 동작을 유지하는 개념이지 이처럼 상보적인 두 출력을 갖는 구조를 뜻하지 않으므로 구분해야 한다.
JK 플립플롭의 J단자와 K단자를 묶어 하나의 입력으로 사용하면 T 플립플롭이 된다.
J와 K에 같은 신호가 들어가므로 입력이 0이면 출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입력이 1이면 클록 펄스가 들어올 때마다 출력이 반전(toggle)된다. 이 동작을 하는 것을 T(Toggle) 플립플롭이라 부른다.
D 플립플롭은 J 입력의 반전 신호를 K에 넣어 입력을 그대로 저장하는 구조이고, RS 플립플롭은 두 입력이 모두 1인 상태를 쓸 수 없는 기본형이며, 마스터-슬레이브 플립플롭은 두 단의 플립플롭으로 동작 타이밍을 나눈 구조이므로 J·K를 하나로 묶은 결선과는 다른 개념이다.





그림의 논리기호는 배타적 OR(XOR) 게이트이므로 식은 이다.
OR 기호의 입력 쪽에 곡선이 한 줄 더 그어진 모양이 XOR이며, 두 입력이 서로 다를 때만 출력 Y가 1이 된다.
A=1, B=0 또는 A=0, B=1이면 Y=1, A와 B가 같으면 Y=0
- : 두 입력이 같을 때 1이 되는 일치(XNOR) 회로의 식이다.
- : A=1, B=1이면 1이 나오지만 XOR는 0이어야 한다.
- : A=0, B=0이면 1이 나오지만 XOR는 0이어야 한다.

그림의 논리회로는 NAND 회로이다.
입력 쪽이 직선이고 출력 쪽이 반원인 AND 기호의 출력 끝에 작은 원(부정)이 붙어 있으므로 AND의 부정, 즉 이다. A와 B가 모두 1일 때만 Y=0이고 나머지는 Y=1이다.
- OR 회로: 입력 쪽이 오목하고 끝이 뾰족한 기호이며 작은 원이 없다.
- AND 회로: 같은 반원 기호지만 출력 끝에 작은 원이 없다.
- NOR 회로: OR 기호의 출력 끝에 작은 원이 붙은 모양이다.
입력신호와 출력신호를 서로 비교하여 그 차이를 제어에 반영하는 방식은 되먹임 제어(피드백 제어)이다.
되먹임 제어는 출력을 다시 입력 쪽으로 되돌려 목표값과 비교함으로써 오차를 줄여 나가는 폐회로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오픈 루프 제어는 출력을 입력과 비교하지 않고 미리 정해진 대로만 동작하므로 이러한 비교 과정이 없다.

그림은 앞 단 출력이 다음 단이 동작하기 위한 조건이 되는 순차동작 회로다.
게이트를 따라가 논리식으로 쓰면
각 단은 자기 출력을 OR로 되먹여 유지하지만, 는 가 켜져 있어야, 는 가 켜져 있어야 동작한다. 그래서 출력은 A→B→C 순서로만 나오고, STP가 들어오면 가 꺼지면서 뒤의 출력도 차례로 꺼진다.
- 인터록 회로: 출력끼리 서로 반전 신호로 막아 동시 동작을 금지하는 구조인데, 이 회로에는 출력 사이의 반전 조건이 없다.
- 시간지연 회로: 타이머 요소가 없다.
- 자기유지 회로: 각 단에 자기유지( 등)가 들어 있지만, 회로 전체의 기능은 순서대로 동작시키는 것이다.
시퀀스제어의 표준 기호에서 각 용어를 검토하면, LVS는 나이프 스위치가 아니라 저압 차단기(Low Voltage Switch의 약자로 보면 맞으나, 시퀀스 제어 표준 기호에서는 LVS를 '부하 차단 스위치' 또는 다른 용어로 규정)하고 있어 '나이프 스위치'라는 명칭이 틀렸다.
나이프 스위치는 일반적으로 FS(Fused Switch) 또는 MS(Manual Switch) 등으로 표기되며, LVS와는 다른 기호를 사용한다. OPM(조작용 전동기), COS(전환 스위치), MC(전자접촉기 또는 마그네틱 컨택터)는 표준 기호와 용어가 일치한다.

Pb-on을 한 번 눌렀다 놓아도 녹색 램프는 켜진 상태로 유지된다. Pb-on과 병렬로 연결된 Ry-a 접점이 릴레이를 자기유지하기 때문이다.
릴레이 쪽 경로는 R → Pb-off(b접점, 평상시 닫힘) → [Ry-a ∥ Pb-on(a접점)] → 릴레이 코일 Ry → T이다. 램프 쪽은 R → Py-a(a접점) → 녹색 램프 GL → T, R → Py-b(b접점) → 적색 램프 RL → T이다. Py-a·Py-b는 릴레이 Ry가 개폐하는 접점이므로, 릴레이 동작에 따라 두 램프가 엇갈려 켜진다.
Pb-on을 누르면 Ry가 여자되고 Ry-a가 닫혀 손을 떼도 Ry가 계속 유지된다. 이때 a접점이 닫혀 녹색 램프가 켜지고 b접점이 열려 적색 램프는 꺼지며, Pb-off를 누르면 해제된다.
- 전원만 넣으면 녹색 램프가 켜진다: 전원만 넣은 상태에서는 Ry가 꺼져 있어 a접점이 열려 있으므로 녹색 램프는 꺼져 있다.
- 전원만 넣으면 적색·녹색 램프가 동시에 켜진다: 전원만 넣으면 b접점을 통해 적색 램프만 켜진다.
- Pb-on을 누르는 동안만 녹색 램프가 켜진다: 자기유지 접점 Ry-a가 있어 누르는 동안만 동작하는 회로가 아니다.
불 대수에서 0과 임의의 변수를 곱한 값은 항상 0이므로, 그 결과가 1이 된다는 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즉 이 옳은 항등식이며, 1이 된다고 쓴 식이 틀린 표현이다.
- 1과 어떤 변수의 논리합은 항상 1이 되는 항등식은 성립한다.
- 어떤 변수와 1의 논리곱은 그 변수 자신이 되는 항등식도 성립한다.
- 같은 변수끼리의 논리곱은 그 변수 자신이 되는 항등법칙도 성립한다.




b접점이 아닌 것은 두 단자 위쪽에 가동 막대가 떠 있고 누름대가 위로 나온 누름버튼 기호로, 누를 때 닫히는 a접점(평상시 열림)이다.
b접점은 평상시 닫혀 있다가 조작하면 열리는 접점이다. 기호에서는 가동 막대를 단자 아래쪽에 그리거나, 래더식 표기에서 세로선 사이에 사선을 그어 나타낸다.
- 세로선 두 개 사이에 사선이 그어진 래더식 기호: 사선이 b접점 표시다.
- 단자 아래 막대에 삼각형 표시가 붙은 기호: 막대가 단자 아래에 있어 평상시 닫힌 b접점이다.
- 단자 아래 막대에 누름대가 위로 붙은 누름버튼 기호: 누르면 막대가 단자에서 떨어지는 b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