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료의 피복용으로 사용되는 금속은 아연이다. 아연은 용융점 419 ℃와 비중 7.1의 물성을 가지며, 철강 표면에 도금층을 형성하여 부식을 방지하는 갈바나이징(아연도금)의 주요 피복재로 널리 사용된다. 구리(용융점 1,083 ℃), 납(용융점 327 ℃), 철(용융점 1,538 ℃)과 비교할 때 주어진 수치가 정확히 아연에 해당하며, 아연의 낮은 용융점과 적절한 비중은 도금 공정에 최적의 특성을 제공한다.






나사 표시 "M10 - 2/1"에서 슬래시(/) 앞의 숫자 2는 암나사의 등급을 나타낸다. ISO 나사 표기법에서 공칭 지름(M10) 다음에 오는 표기는 공차 등급을 의미하며, 슬래시 앞은 암나사, 뒤는 수나사의 등급을 구분한다. 숫자가 작을수록 공차가 작아 정밀도가 높으므로, 2는 암나사의 정밀 등급을 지정하는 것이다.

구상화 풀림(spheroidizing annealing)은 고탄소강(중탄소강 이상)에서 시행되는 열처리 공정이다. 망상 시멘타이트를 구상(공 모양) 조직으로 변환하여 취성을 감소시키고 기계가공성을 향상시키며, 후속 담금질 전 예비처리로 사용되어 담금질 균열을 방지한다. 반면 저탄소강은 시멘타이트 량이 적어 구상화 풀림의 필요성이 없고 실제로 행하여지지 않으므로, 정답은 3번이다.
AGC는 Austenite Grain size – Carburizing의 약자로, 오스테나이트 결정입도를 침탄으로 드러내 측정하는 침탄입도시험방법을 뜻한다.
백점(헤어크랙)은 Ni-Cr강 같은 특수강에서 강 속에 녹아 있던 수소가 냉각 중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 미세 균열이다. 파단면에 은백색 반점으로 나타난다. 수축공은 응고 수축 때문에, 탕경계는 쇳물이 제대로 융합하지 못해 생기는 결함이다.
내·외부결함 판정은 초음파탐상, 자분탐상 등 비파괴검사로 수행하고, 성분 판별은 화학분석이나 분광분석 같은 별도의 분석 기법으로 이루어지므로 파단면 검사의 목적이 아니다.
파단면 검사법(fracture surface inspection)의 목적은 열처리 상태, 파단면의 미시적 형태, 피로파괴·과열·취성파괴 등의 파괴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다. 열처리의 적부, 파단면의 상태, 피로파괴와 과열 여부는 모두 파단면을 육안 또는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판정할 수 있는 목적이다.
연신율(elongation)은 인장시험에서 파단까지의 소성변형 정도를 측정하는 값으로, 암슬러식 만능시험기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로크웰은 경도 측정법, 샤르피는 충격값 측정, 쇼어는 고무·플라스틱의 경도 측정에 사용되므로 연신율 측정 대상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