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알릿은 과염소산암모늄을 주성분으로 하므로 폭발할 때 염화수소가 생긴다. 질산칼륨 같은 알칼리금속 질산염을 섞으면 염소가 염화칼륨으로 고정되어 염화수소가 줄어든다.
디메틸아닐린의 니트로화 반응에서 벤젠 고리의 오르토/파라 위치에 니트로기(-NO₂)가 치환된 후, 이것이 추가 산화를 받으면 질소 원자 상의 메틸기도 산화되어 결국 2,4,6-트리니트로페닐메틸니트로아민(테트릴)이 생성된다.
테트릴은 강력한 폭약으로, 벤젠 고리에 3개의 니트로기와 질소 원자에 결합된 니트로기(N-NO₂) 구조를 가진다.
- 헥소겐: 헥소겐(RDX)은 시클로닉산 트리메틸렌 트리나이트로아민으로 다른 구조이다.
- 펜트리트: 에리스리톨 테트라니트레이트이다.
- 피크르산: 트리니트로페놀이다.
이들은 모두 이 반응의 산물이 아니다.
전폭약은 뇌관의 폭발을 받아 주폭약을 확실히 기폭시키는 중간 폭약으로, 테트릴, RDX, PETN 등이 쓰인다. 무연화약과 흑색화약은 화약, 다이너마이트와 ANFO는 주폭약(산업용 폭약)이다. 풀민산수은과 아지화납은 기폭약이다.
피크르산은 페놀을 황산으로 술폰화한 뒤 질산으로 니트로화하거나, 클로로벤젠에서 합성하거나, 수은 촉매를 써서 벤젠에 질산을 직접 작용시켜 만든다. 황산과 질산으로 3단계 니트로화하는 방법은 톨루엔에서 TNT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그림은 스프링과 대시포트(dashpot)가 병렬로 연결된 구조이다. 병렬 연결은 두 요소의 변형량(변위)이 같고 힘이 분산되는 형태로, 이는 점탄성 모델 중 Voigt(또는 Kelvin) 모델의 특징이다. 참고로 스프링과 대시포트가 직렬 연결된 경우는 맥스웰(Maxwell) 모델에 해당한다.
암석계수는 암석의 발파 저항성을 나타내는 값으로, 암석 약 1m3를 발파하는 데 필요한 폭약량을 뜻한다. 발파계수는 암석계수·폭약계수·전색계수를 곱한 값이다.
는 잘못된 식인데, 올바른 관계는 이므로 이어야 하며, 주어진 식은 차원이 맞지 않고 물리적 의미가 없다.
발파진동에서 변위(D), 입자속도(V), 가속도(A)의 관계는 정현파 운동을 기준으로 유도된다.
정현파 변위 를 시간으로 미분하면 입자속도
다시 미분하면 가속도
각 항의 최대값 관계는 , 이다.
나머지 관계식은 모두 올바르다.
는 를 정리한 것이다.
는 를 정리한 것이다.
는 각속도와 진동주파수의 관계식이다.
하우저 공식은 이고, 발파계수는 이다.
따라서 표준장약량은 약 1.16㎏이다.
발파 채석량은 장약량에 비례하는 관계를 따른다. 100g 장약량으로 1.2m³를 얻었으므로, 장약량당 채석량 = 1.2 ÷ 100 = 0.012 m³/g이다. 300g 장약량일 때 채석량은 이다.


단일발파와 집중발파에서 저항선(최소저항선)의 증대 비율은 저항선 증가량을 원래 저항선으로 나눈 비로 정의된다. 단일발파의 최소저항선이 W이고 집중발파의 저항선이 W₁일 때, 저항선의 증대 비율 q는 q = (W₁ − W)/W로 표현되며, 이는 보기 1번의 형태와 일치한다. 보기 2번은 역수 형태이고, 보기 3번은 곱셈, 보기 4번은 단순 차이로서 비율의 정의에 맞지 않는다.
조절발파 방법을 선택할 때는 지반의 강도, 발파 구조물의 사용목적과 대상 암반의 물리적 성질, 천공의 지름과 배열간격 등 암반 조건과 시공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에 비해 폭약의 사용량은 조절발파 방법 자체를 선택하는 기준이 아니라 방법이 정해진 뒤에 산정되는 값이므로 가장 거리가 먼 항목이다.
다이나마이트를 오래 저장하면 니트로글리세린(NG)과 니트로셀룰로오스(NC)의 콜로이드화가 진행되면서 내부 기포가 소실되어 감도가 떨어지고 결국 폭발이 어려워지는데, 이 현상을 노화라 한다.
고화·초화·니트로화는 각각 다른 화학적 변화를 가리키는 용어로 이 현상과는 관계가 없다.
니트로글리콜은 분자 안의 산소만으로 완전연소가 이루어지는 산소평형이 0에 가까운 액체 폭약이어서, 같은 질량을 기준으로 발생 가스량과 폭발열이 커 폭발온도와 비에너지가 가장 크다.
니트로글리세린은 산소가 남는 조성인 데다 분자량이 커 단위질량당 가스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펜트리트와 T.N.T는 산소평형이 음(-)값이어서 자체 산소만으로는 완전연소가 되지 않으므로 단위질량당 에너지가 더 낮다.
질산암모늄 폭약의 예감제로는 니트로글리세린·TNT 같은 예민한 성분을 쓴다. 염화나트륨은 폭발 불꽃과 온도를 낮추는 감열소염제로, 검정폭약에 쓰인다.
폭약 선정의 기본 원칙상 장공발파에는 발파공 내에서의 폭굉 전달과 장약 작업을 고려해 비중이 작은 폭약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
- 고온의 막장에는 내수성폭약이 아니라 내열성폭약을 사용해야 한다.
- 굳은 암석에는 정적효과가 아니라 동적효과(맹도)가 큰 폭약이 필요하다.
- 강도가 큰 암석일수록 에너지가 큰 폭약을 사용해야 한다.
폭약 선택 원칙과 반대로, 장공발파에는 비중이 작은 폭약을 사용해야 하므로 "고비중 폭약을 사용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탄광에서는 검정폭약(안전폭약), 갱내에서는 후가스가 적은 폭약, 수공·수중발파에는 내수성폭약을 쓴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옳다.
폭약이 폭발하면 약실(장약공) 중심에서 가장 큰 에너지를 받는 부분부터 순서대로 분쇄 → 소괴 → 대괴 → 균열 → 진동의 다섯 구역으로 나뉜다.
중심에 가까울수록 암석이 완전히 부서지는 정도가 크고, 멀어질수록 파쇄되지 않고 금만 가거나(균열대) 파괴 없이 흔들리기만 하는(진동대) 상태로 약해진다.
RQD(Rock Quality Designation)는 시추코어 중 10cm 이상인 건전한 암편 길이의 비율로 산출하는 지수로, 암반의 절리·균열 등 역학적 결함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결함이 적고 풍화를 덜 받을수록 RQD 값이 커지지만, RQD 자체가 암석 자체의 압축강도 같은 암석 강도를 직접 나타내는 지수는 아니다.
병렬식 결선은 전기뇌관의 저항이 다소 달라도 무리 없이 작동하고 동력선·전등선 같은 상용전원도 이용할 수 있어 대형발파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병렬식은 일부 뇌관이 불발되어도 나머지 회로로 전류가 흘러 회로 자체는 정상으로 나타나므로, 결선 오류나 불발을 조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직렬식의 장점이지 병렬식의 장점이 아니다.
라인 드릴링(line drilling)은 파단선을 따라 무장약 또는 경장약의 촘촘한 천공열을 만들어 인공적인 균열면을 형성함으로써, 파단선 바깥쪽 암반에는 발파의 응력과 균열이 미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조절발파 기법이다.
천공 수가 많아 비용이 많이 들고 이방성 암반이나 절리·층리가 발달한 암반에는 효과가 떨어지며, 천공간격이 균일해야 원하는 파단면을 얻을 수 있다.
전기뇌관 30개를 병렬로 결선했을 때 필요한 발파 전압을 구하는 문제로, 발파기에서 공급해야 할 총 전압은 약 12 V에 해당한다.
병렬 회로의 합성 저항:
모선 왕복(편도 100m × 2) 저항:
전체 회로 저항:
점화에 필요한 전류는 1.5 A이므로,
발파기 단자 전압:
발파기에서 공급해야 할 총 전압:
사면의 활동면(파괴면)을 곡선이 아닌 직선(평면)으로 가정하는 것은 무한사면 해석이다.
이는 사면 길이에 비해 활동층의 두께가 매우 얇아 활동면을 평면으로 단순화할 수 있는 경우에 적용하며, 원호사면은 유한사면에서 활동면을 원호로 가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천공장은 최소저항선에 장약장의 절반을 더해 구한다.
따라서 적당한 천공장은 1.2m이다.
Q 시스템은 로 정의되며, 절리 세트 수·절리 거칠기·절리 변질도·지하수 상태·응력조건(봉압) 등 암반의 불연속면 특성과 응력 상태를 변수로 사용한다.
반면 암석 자체의 단축압축강도는 Q 시스템의 산정 변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관계가 거의 없는 항목이다.

사면 꼭대기에서 굳은 지층까지가 8 m, 비탈끝 아래 굳은 지층까지가 3 m인 그림이므로 심도계수는 1.6이다.
단순사면의 심도계수는 로 정의되며, 는 사면 꼭대기에서 굳은 지층(기반암) 윗면까지의 깊이, 는 사면 자체의 높이다.
사면 높이는 , 굳은 층까지의 깊이는 이므로
그림의 경사각 45°는 사면의 기울기를 나타낼 뿐, 심도계수 계산에는 쓰이지 않는 값이다.
화약류를 수입할 때 질산에스텔(NG·NC 등)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폭약은 질산에스텔의 분해를 검출하는 옥도가리시험이나 내열시험 대상이 아니므로, 대신 일반적인 열 안정성을 확인하는 가열시험을 실시한다.
이는 출제 당시 화약류단속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정도시험 구분 기준이다.
기폭약(뇌관용 기폭약)은 마찰이나 충격에 민감하여 건조 상태에서는 폭발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수분 또는 알콜분 약 20% 정도를 혼합하여 습윤 상태로 운반·보관해야 한다. 테트라센(tetracene)은 뇌관의 주요 기폭약으로서 이러한 습윤 운반 조건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펜타에리스릿트는 주로 건식 상태로 취급되며, 뇌홍(적인)은 마찰제이고, 니트로셀룰로오스는 무연화약의 주성분으로 습윤 운반 대상이 아니다.
사용하다가 남은 화약류는 화약류저장소에 반납하여 관리받아야 한다. 화약류는 화약류단속법에 따라 폐기 시에도 허가된 처리업체를 통해야 하므로, 개인이 임의로 폐기(2번)하거나 보관 후 재사용(1번)할 수 없고, 다음 사용까지 저장소에 반납하여 관리하는 것이 정상이다. 3번 폐기처리는 최종 처리 단계이지만 반납이 1차 절차이고, 반납된 화약류는 적정 관리 또는 공식 폐기 절차를 거친다.
화약류 저장소가 보안거리 미달로 인근 보안물건을 침범한 경우, 곧바로 허가를 취소하기보다 저장량을 줄여 보안거리 기준을 다시 충족시키도록 하는 감량명령을 처분기준으로 한다.
이는 출제 당시 화약류단속 관련 법령의 행정처분 기준이다.
화약류저장소가 있는 사람이 6개월 이내에 끝나는 사업을 할 때, 저장소 외의 장소에 저장할 수 있는 수량 기준에서 도폭선은 100m로 정해져 있다. 나머지 보기는 규정된 수량과 맞지 않는다.
화약류의 안정도 시험 결과는 지방경찰청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화약류 제조업자는 화약류의 품질·안정성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정도 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지역의 지방경찰청(화약류 관리 부서)에 보고하는 것이 화약류 관련 법령의 표준 절차다. 행정자치부장관이나 경찰청장 직접 보고, 경찰서장 보고는 안정도 시험 결과 보고의 정확한 절차가 아니다.
화약류 저장소 안에서는 화기나 충격을 유발할 수 있는 취급을 엄격히 제한하는데, 수불상황 확인을 이유로 상자를 열어 뇌관 숫자를 직접 세는 행위는 불필요하게 뇌관을 노출·취급하는 것이어서 저장소 관리 규정에 어긋난다.
휴대용 건전지 사용, 무연화약·다이너마이트 보관 시 온도계 설치, 저장소 울타리 안 출입 통제는 모두 정상적인 저장소 관리 행위이다.
화약류저장소의 흙둑 설치 기준은 화약류 취급 안전 규정에서 정하고 있다. 정답 3번이 틀린 이유는 흙둑의 높이 기준 때문이다. 흙둑의 높이는 저장소 지붕높이 이하가 아니라 저장소의 지붕높이 이상으로 쌓아야 저장소 내부를 외부로부터 차폐하고 보호할 수 있다. 1, 2, 4번은 모두 올바른 기준으로, 거리 1~2m, 경사 45° 이하·정상폭 1m 이상, 잔디 입히기는 모두 흙둑 설치 시 요구되는 사항이다.
위험공실은 내화성 별체 건물로 짓고 피뢰장치를 설치하며, 폭발 위험에 대비해 흙둑(방벽)을 두는 것이 시설기준의 핵심이다.
공실 내 온도·습도 조정장치 설치는 위험공실의 안전 시설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가장 거리가 먼 항목이다.
화약류 양수허가의 유효기간은 1년을 초과할 수 없다는 것이 출제 당시 화약류단속 관련 법령의 기준이다.
화성암을 이루는 조암광물 중 감람석과 각섬석(감섬석)은 철·마그네슘을 많이 포함한 유색광물(고철질광물)로 짝지어진다.
석영, 장석(사장석), 백운모는 모두 색이 옅은 무색광물(규장질광물)이므로 나머지 조합에는 무색광물이 섞여 있다.
규조토는 규조류(플랑크톤의 일종)의 규산질 껍데기가 쌓여 만들어진 퇴적물로, 생물의 활동으로 생성된 유기적 퇴적물에 해당한다.
모래·자갈처럼 물리적으로 운반·퇴적된 것은 쇄설성 퇴적물, 용해된 성분이 침전한 것은 화학적 퇴적물이므로 규조토와는 성인이 다르다.
화성암 내에 주변의 다른 암석 조각이 포획되어 박혀 있는 현상을 포획이라 하며, 이렇게 형성된 암석을 포획암이라고 한다. 포획암은 마그마가 상승하면서 주변 암석(특히 맨틀 암석이나 지각의 기존 암석)을 깎아내어 포함하게 되는데, 냉각 후 그 조각들이 화성암 속에 남아있게 된다. 응회암은 화산재가 굳은 화산쇄설암이고, 흑요암과 중성암은 화성암의 다른 분류이므로 정답은 포획암이다.
혼펠스는 마그마 관입부 주변의 암석이 열에 의해 재결정된 대표적인 접촉변성암이다. 편암과 천매암은 광역변성암이고, 셰일은 퇴적암이다.
화산암이 빠르게 냉각될 때 마그마에 포함된 기체(휘발성 물질)가 급속히 방출되면서 암석 내에 기공(공동)이 남는데, 이러한 많은 구멍들로 이루어진 구조를 다공상구조라고 한다. 다공상구조는 화산암의 특징적인 조직으로, 현무암·안산암 등에서 흔히 관찰되며, 극단적으로 발달하면 부석(경석)처럼 매우 가벼운 암석이 된다.
- 유동구조: 용암이 흐르면서 형성되는 흐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구조이다.
- 호상구조: 광물이 호 모양으로 배열된 구조이다.
- 구상구조: 알맹이 모양의 광물 입자가 방사상으로 배열된 구조이다.
이들은 모두 기공과는 무관하다.
조흔(striation)은 단층면이나 암석 표면에 나타나는 미시적 스크래치 자국으로, 단층 운동 방향을 나타내는 보조적 지표일 뿐 지질구조 전체의 기본 골격을 결정하는 주요 구조 요소가 아니다.
지질구조를 지배하는 주요 구조적 요소는 암석의 변형과 배열을 결정하는 대규모 기하학적 특징들이다.
- 부정합: 침식면을 경계로 지층의 연속성이 끊어지는 구조적 불연속면으로서 지층의 기하학과 시간적 관계를 규정한다.
- 단층: 암석의 파괴와 변위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구조요소이다.
- 선구조(lineation): 암석 내 광물의 일렬 배열로 응력 방향과 변형 이력을 지시한다.
화성암의 반상조직에서 상대적으로 큰 결정으로 먼저 정출된 광물 알갱이를 반정이라 하고, 그 반정을 둘러싼 미세한 결정질 또는 유리질 바탕을 석기라 한다.
현무암·휘록암·반려암은 각각 화산암·반심성암·심성암 계열에서 SiO₂ 함량이 낮은 염기성암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암석 조합이다.
안산암 계열은 중성암, 유문암·화강암 계열은 산성암에 속해 염기성암만으로 이루어진 조합이 아니다.
화성암의 결정 입자 크기는 마그마가 식는 속도에 좌우되는데, 냉각 속도가 느릴수록 결정이 성장할 시간이 충분해 입자가 커진다.
반대로 냉각이 빠르면 결정이 자랄 시간이 없어 세립질이나 유리질 조직이 되므로, 성분(MgO, SiO₂ 함량)보다 냉각 속도가 결정 크기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다.
처트(chert)는 규질 성분이 침전·응결되어 생긴 화학적(또는 생물화학적) 퇴적암으로, 주성분은 이다.
결핵체, 건열, 물결자국은 모두 퇴적물이 쌓이거나 마르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퇴적구조이다.
반면 쪼개짐(벽개, 편리)은 암석이 압력을 받아 재결정될 때 나타나는 변성암의 특징이므로 퇴적암의 특징과 거리가 멀다.
퇴적암의 분류는 입자의 크기와 구성 물질에 따라 결정된다. 지름 1/16 ㎜ 이하의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진 퇴적암은 셰일이며, 주성분이 석영 알갱이와 점토(고령토)라는 조건이 이를 확실히 한다. 셰일은 세립질(clay·silt) 퇴적물이 압축·고결되어 형성되고 층상 구조를 가진다. 사암은 중립~조립의 모래(0.06~2 ㎜)로 이루어져 있고, 역암과 각력암은 자갈(>2 ㎜) 크기의 큰 입자로 구성되므로 조건에 맞지 않는다.
석고의 화학성분은 로, 화학적 퇴적암과 성분이 옳게 짝지어졌다.
- 암염의 성분은 SiO₂가 아니라 NaCl이다.
- 석회암의 성분은 CaSO₄가 아니라 CaCO₃이다.
- 돌로마이트의 성분은 CaCO₃가 아니라 CaMg(CO₃)₂이다.
석류석, 녹렴석, 양기석은 접촉교대작용으로 생성되는 대표적인 스카른 광물이다.
인회석은 부성분 광물로 널리 산출되지만 스카른을 대표하는 광물로는 분류되지 않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변성암에서 유색광물과 무색광물이 교대로 배열되어 뚜렷한 줄무늬를 이루는 조직을 편마구조라 한다.
엽리는 이러한 광물의 배열 방향성을 포괄하는 일반적인 용어이고, 편리는 얇은 판 모양으로 쪼개지는 성질을 가리키며, 층리는 퇴적암에서 나타나는 구조이므로 정확한 명칭이 아니다.

큰 배사·향사 구조 안에 작은 습곡들이 겹쳐 발달한 것을 각각 복배사와 복향사라 한다.
그림에서 A로 표시된 곳은 지층이 전체적으로 위로 볼록한 큰 배사이면서 그 내부에 작은 배사·향사가 물결치듯 반복되고, S로 표시된 곳은 전체적으로 아래로 오목한 큰 향사 안에 작은 습곡이 들어 있어 대규모 습곡이 소규모 습곡을 동반한 구조를 보여 준다.
- 평행습곡은 휘어진 뒤에도 지층의 두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습곡이다.
- 횡와습곡은 축면이 거의 수평으로 드러누운 습곡이다.
- 드래그습곡은 단층면이나 층리면을 따라 미끄러질 때 지층이 끌려가며 생긴 작은 습곡이다.
중생대(Mesozoic Era)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세 개의 기로 구성되며, 약 2억 5,2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석탄기는 고생대(Paleozoic Era)에 속하는 기로, 약 3억 5,900만 년 전부터 2억 9,900만 년 전까지의 시기이므로 중생대에 속하지 않는다.
지표에 노출된 암석 중에서는 지질 시대에 걸쳐 넓게 퇴적된 퇴적암이 육지 표면적의 약 75%를 차지한다.
화성암과 변성암은 지각 내부 부피로는 더 많지만, 지표를 덮고 있는 표면적 기준으로는 퇴적암이 압도적으로 넓게 분포한다.
심성암(심조암)의 광물 조성을 판정하는 문제로, 사장석과 각섬석을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을 찾아야 한다. 섬록암(diorite)은 중성 심성암으로 사장석(주로 중성사장석)과 각섬석을 주 광물로 하며, 흑운모와 휘석을 부수광물로, 석영과 정장석을 드물게 포함하는 특징을 보인다. 유문암(1)은 산성 화산암, 현무암(2)은 염기성 화산암, 안산암(3)은 중성 화산암으로 모두 화산암이므로 심성암이 아니고, 광물 조성도 다르다. 따라서 정답은 섬록암이다.
화성암의 SiO2 함량에 따른 분류에서 SiO2 50~45%는 염기성암에 해당한다. 화성암 분류 기준은 SiO2 65% 이상이면 산성암, 52~65%이면 중성암, 45~52%이면 염기성암, 45% 이하이면 초염기성암으로 구분되며, 주어진 범위 50~45%는 이 중 염기성암의 범위와 정확히 일치한다. 염기성암은 마그마와 철·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어두운 색을 띠는 광물(휘석, 감람석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넓은 지역에 걸쳐 높은 압력과 열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며 엽리구조가 잘 발달하는 것은 광역변성작용의 특징이다. 접촉변성작용은 마그마와의 접촉부 좁은 범위에서 열의 영향으로 일어나며 엽리가 뚜렷하지 않고, 후퇴변성작용은 이미 형성된 변성암이 저온·저압 조건으로 되돌아가며 재변성되는 작용이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금천층은 태백산분지 일대에 분포하는 평안누층군을 이루는 지층으로, 고생대 석탄기~페름기에 쌓인 고생대 지층이다.
서귀포층은 신생대 지층, 신라층군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며, 옥천층군은 형성 시기가 뚜렷하게 확정되지 않아 통상 선캄브리아대 변성퇴적층으로 다루므로, 고생대에 해당하는 것은 금천층이다.
불국사 운동은 백악기 말기에 일어난 한반도의 주요 지각운동이다. 이는 중생대 말 지구 전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조산운동의 일부로, 한반도에서는 화강암의 광범위한 관입과 함께 대보산맥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불국사 운동의 결과로 형성된 화강암체는 현재 한반도 곳곳에서 관찰되며, 이 시기의 지질학적 증거들은 한반도 지질 구조 발달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현정질·비현정질 바탕(석기) 속에 상대적으로 유난히 큰 결정 알갱이가 반점처럼 박혀 있는 조직을 반상조직이라 한다.
구상조직, 미정질조직, 유리질조직은 각각 다른 결정 성장 형태를 가리키는 용어로 이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공극률은 암석이나 토양 내의 공극(빈 공간)이 전체 부피에 차지하는 비율이다. 점토는 입자가 극히 미세하여 비표면적이 크고 입자 간 응집력이 강해 공극이 많으며, 일반적으로 30~40% 이상의 높은 공극률을 갖는다. 반면 자갈은 입자가 크고 원형에 가까워 공극이 적고, 사암은 모래 입자로 이루어져 점토보다 공극률이 낮으며, 셰일은 진흙질 암석으로 압밀이 진행되면서 공극률이 감소한다. 따라서 이 중 공극률이 가장 큰 것은 점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