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는 톨루엔을 니트로화하여 얻는 단일 화합물로 만든 순폭약이라 혼합화약류에 속하지 않는다.
흑색화약(질산칼륨·황·목탄), 초유폭약(질산암모늄·경유), 카알릿(질산암모늄 등 배합) 등은 서로 다른 성분을 배합해 만드는 혼합화약류다.
불연속면의 방향은 Q-system의 기본 매개변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는 암반의 등급 결정 후 추가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에 해당한다.
Q-system은 RQD(암질지수), 절리군의 수(Jn), 절리의 거칠기(Jr), 절리의 풍화·이완 상태(Ja), 지하수에 의한 계수(Jw), 응력감소계수(SRF) 총 6가지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암반등급을 평가한다.
- 암질지수(RQD): 6가지 중 하나이다.
- 절리군의 수(Jn): 6가지에 포함된다.
- 지하수에 의한 계수(Jw): 6가지 중 하나다.
다이너마이트를 오래 저장하면 NG와 NC의 콜로이드가 굳어 내부 기포가 사라지고 둔감해지는데, 이 현상을 노화라고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다공질 구조가 없어져 기폭 감도가 떨어지고, 결국 정상적으로 폭발시키기 어려워진다.
발파모선 배선 시 안전 주의사항을 판단하는 문제다. "발파모선은 항상 두선이 합선되지 않도록 떼어 놓는다"는 발파 회로의 기본 안전원칙으로, 의도하지 않은 합선으로 인한 조기 기폭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다.
- 보조모선 사용: 모선 손상 시 안전을 위한 선택적 조치이다.
- 다른 선과의 접촉 회피: 발파 회로 고유가 아닌 일반 전기 배선 원칙이다.
- 방수테이프: 습기 환경에서의 절연 보강이지만 발파 배선의 주요 주의사항이 아니다.
발파모선 배선의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주의사항은 두 선의 분리를 통한 회로 단절 유지다.
조절발파는 굴착면 바깥의 여굴과 균열을 줄이는 발파로, 라인드릴링, 쿠션블라스팅, 프리스플리팅, 스무스블라스팅이 여기에 속합니다. 노이만 발파는 약포에 오목한 홈을 만들어 폭발력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성형폭약(먼로·노이만 효과)의 원리이므로 조절발파가 아닙니다.
강도가 큰 암석에는 에너지(폭력)가 큰 폭약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다.
- 수분이 있는 곳에는 내열성이 아니라 내수성 폭약을 써야 한다.
- 장공발파에는 비중이 큰 폭약이 아니라 비중이 작은 폭약이 적합하다.
- 굳은 암석에는 등적(정적)효과가 아니라 동적효과가 큰 폭약을 써야 한다.

천공법(사공법) 소할발파의 장약량 공식은 이며, 여기서 는 암석의 최소저항선(보통 두께 또는 짧은 변의 길이)에 해당한다. 그림에서 암석의 크기는 60cm × 120cm이므로 최소저항선 를 적용하면 (g)이 된다. 따라서 장약량은 72g이다.
탄동진자(ballistic pendulum) 시험은 폭약의 폭발력을 측정하는 위력 시험이지, 폭발속도(detonation velocity)를 직접 측정하지 않는다. 폭발속도는 보강재를 포함한 별도의 시험(예: 유압식 폭발속도 측정, Detonation velocity apparatus)으로 측정된다.
폭발물의 물성 평가 시험들을 구분하는 문제이며, 나머지 설명은 맞다.
- 내열시험: 가열 조건에서 안정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 낙추시험: 낙하 충격에 의한 감응성(감도)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 순폭: 순폭(sympathetic detonation)은 폭광(detonation wave)의 영향으로 근처 폭발물이 유도 폭발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니트로글리세린은 증기나 액상을 흡습하면 두통을 일으키는 독성이 있다.
- 실제로는 쓴맛이 아니라 단맛이 난다.
- 액체 상태로 그대로 취급하면 충격에 매우 민감해 위험하다.
- 어는점이 약 8℃로 영하는 물론 서늘한 상온에서도 잘 언다.
여러 발파공을 시차 없이 동시에 가폭시키는 방법을 제발발파법이라 한다.
지발발파법은 짧은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기폭하는 방식이라 동시 가폭과는 다르다.
공동 주변의 2차 지압(응력 재분배)은 지하공동 생성으로 인해 주변 암석이 지탱해야 할 하중이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온도변화에 의한 팽창은 지하의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공동 발생 직후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2차 지압의 주요 인자가 되지 않으므로 거리가 가장 먼 선택지이다.
- 암석의 중량: 공동 위의 상부 하중이 측벽으로 전이되는 직접 원인이다.
- 지하암석의 잠재력: 암석의 응력 저항성·탄성 회복으로, 2차 응력 형성의 근본 기제이다.
- 수분의 흡수: 암석의 함수팽창으로 부피가 증가하면서 측벽에 압력을 가하는 메커니즘이다.
순발 전기뇌관은 도화선에 점화되면 즉시 폭발하는 반면, 지발 전기뇌관은 연시장치(지연장치)를 내부에 갖춰 일정 시간 후 폭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두 뇌관 모두 첨장약과 뇌관관체의 기본 구조는 동일하며, 재질과 길이도 유사하므로 연시장치의 유무가 가장 근본적인 차이이다.
발파에서 폭약량은 저항선(저항성)의 세제곱에 비례한다는 발파 이론에 기초한다. 표준발파 조건에서 폭약량 비는 다음 공식으로 구한다:
여기서 , , 이므로:
따라서 1m 저항선에서 표준발파를 위해서는 약 13.8kg의 폭약이 필요하다.
노천채굴의 계단식 대발파에서 ANFO폭약의 완폭(완전 폭발)과 발파공 전체의 폭력을 균등하게 하려면 도폭선(detonating cord)을 사용해야 한다. 도폭선은 매우 높은 폭속(약 7,000m/s)을 가지므로 여러 발파공의 장약을 거의 동시에 기폭시켜 ANFO의 완전한 폭발을 유도하고, 각 공의 폭력을 균일하게 분산시킨다.
- 도화선(fuse cord): 폭속이 매우 느려서(약 120~180cm/s) 정확한 시간차 제어에는 부적합하다.
- 미진동파쇄기·흑색화약: 발파 공정과 무관한 장비 또는 이전 시대의 폭약이다.
정전기 민감도는 폭발물의 정전기 자극에 대한 감도를 나타내며, 건면약(건성 면화약, guncotton)은 극도로 낮은 에너지의 정전기 방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이나마이트, T.N.T, 니트로글리세린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에너지의 자극이 필요하므로 건면약보다 정전기에 덜 민감하다. 건면약은 질소 함량이 높은 니트로셀룰로오스 계열로서 분자 구조상 정전기 방전에 가장 용이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폭발물 중에서도 정전기 예방이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폭약이 암석을 파괴하는 과정은 약실 중심으로부터 거리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순서대로 분쇄→소괴→대괴→균열→진동의 순서가 올바르다.
약실 바로 주변의 높은 압력과 충격파에 의해 암석이 미세한 입자로 부서지는 분쇄(crushing)가 가장 먼저 발생하고, 그 외측에서는 암석이 작은 조각으로 깨지는 소괴(small fragmentation)가 일어난다. 더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암석 덩어리가 큰 조각으로 파괴되는 대괴(large fragmentation)가 발생한다.
그 다음 충격파에 의한 인장응력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균열(cracking)이 전파되고, 가장 외측에서는 에너지 감소로 인한 진동(vibration)만 남아 전달된다.
폴민산수은(fulminic acid mercury, 뇌홍) 관련 문항입니다. "폭발하면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가 틀린 근거는 뇌홍이 폭발할 때 방출하는 주요 기체가 이산화탄소가 아니라 일산화탄소(CO)이기 때문입니다. 뇌홍 분자 구조에 포함된 이소니트릴 결합(-NC)이 폭발 시 분해되면서 일산화탄소를 주로 생성합니다.
- 100℃ 이하 가열: 저온 분해 특성(100℃ 이하에서 천천히 분해)이 맞습니다.
- 과압 시 사압 도달: 고압 상태에서 안정화되어 외부 충격에 둔감해지는 성질이 맞습니다.
- 물속 보관: 습식 저장하는 표준 안전 관리법입니다.
탄광용(안전) 폭약에서 화염 온도를 낮춰 가스·탄진 폭발을 막는 감열소염제로는 주로 염화나트륨(NaCl)이 배합된다.
염화나트륨은 폭발열의 일부를 흡수하며 분해되어 화염 온도와 지속시간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암석이 입사하는 압력파(압축파)에는 잘 견디지만 반사할 때 생기는 인장파에 의해 파괴된다는 이론은 홉킨슨 효과(Hopkinson effect)다. 홉킨슨 효과는 탄성파가 암석 표면에서 반사될 때 입사파의 압력파와 반사파의 인장파가 중첩되어 암석 표면 근처에서 인장응력이 집중되고, 암석이 압력에는 강하지만 인장에는 약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암석이 파괴된다는 원리다. 이는 발파공학에서 암석 파쇄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기본 이론으로 널리 인정된다.
저항선(resistance line)의 길이는 공식으로 구한다. 여기서 은 공의 개수, 는 공간격, 는 구멍지름이다.
주어진 값을 대입하면
이다. 저항선의 바(bar, 즉 상약길이에 대한 비)는 로 계산되며, 상약길이 이므로
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발파공학에서 저항선의 바는 실제 저항거리를 공간격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되기도 하므로,
으로 계산하면 정답 2.4에 근접한다. 이는 형태의 공식으로, 집중 발파 시 저항선의 바를 나타낸다.
흑색화약의 기본 구성 성분은 질산칼륨(산화제), 목탄(연료), 황(연료) 세 가지로, 이들이 혼합되어 폭발성을 나타낸다. 질산칼륨은 산화제로서 연소를 촉진하고, 목탄과 황은 연료로 작용하여 화학반응에 참여한다. 반면 수은(Hg)은 흑색화약 제조와 무관한 물질로, 폭발성 혼합물의 구성에 포함되지 않으며 다른 용도(온도계, 아말감 등)에만 사용된다.
사면외파괴(base failure)는 파괴면이 사면 기초 아래까지 깊게 진행되는 형태로, 무한사면의 깊은 파괴나 특수한 지층 조건에서 주로 나타나며 일반적인 유한 사면 파괴와는 거리가 있다.
유한 사면의 파괴 형태는 다음이 주요 메커니즘이다.
- 사면선단파괴(toe failure): 파괴면이 사면 범위 내에서 발생한다.
- 사면내파괴(slope failure): 파괴면이 사면 내부를 지난다.
- 펜트리트(pore pressure): 파괴 시 간극수압이 증가하면서 흙의 강도가 저하되는 현상이다.
헥소겐(RDX)은 무색·무취의 흰색 결정으로 아세톤에만 용해되고 다른 용매(물, 알코올)에는 불용이다. 열 안정성 측면에서 헥소겐은 약 204°C에서 분해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열안정성을 보인다.
- 트리니트로톨루엔(TNT): 황색 결정이고 물에 약간 용해되며, 약 80°C 이상에서 부분 분해 위험이 있다.
- 피크린산: 황색 결정으로 물·알코올에 용해된다.
- 펜트리트: 무색 결정이지만 아세톤과 메탄올에 모두 용해되며, 열에 민감하다.
따라서 무색·무취 흰색 결정, 아세톤 단독 용해, 우수한 열안정성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것은 헥소겐이다.
발파공들을 서로 평행하게 뚫어 심빼기를 이루는 방식은 코르만트 심빼기다.
코르만트 심빼기는 천공 지그(템플릿)를 써서 큰 지름의 공 두 개를 일부 겹치게 뚫어 8자 모양의 빈 공간을 만들고, 그 둘레에 장약공을 나란히 배치해 빈 공간을 자유면으로 이용하는 평행공 심빼기다.
피라미드, 노르웨이식, 부채살 심빼기는 공들이 한 점으로 모이도록 경사지게 뚫는 경사공 심빼기에 속한다.
암체의 여섯 면 중 배면 한 면만 모암과 접촉해 있다면 나머지 다섯 면이 대기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5자유면이 된다.
자유면 수는 암체 표면 중 모암과 붙어 있지 않은 면의 수로 정해지며, 접촉면이 적을수록 자유면은 늘어난다.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1조는 화약류저장소설치자와 화약류사용자가 화약류 출납부를 비치하도록 하고(제1항), 제2항에서 그 장부를 기입을 완료한 날부터 2년간 보존하도록 정하고 있다. 따라서 화약류 사용자의 화약류 출납부 보존기간은 기입을 완료한 날로부터 2년이다.
화약류저장소 흙둑은 저장소 지붕보다 높게 쌓아야 하므로, 지붕 높이 이하로 한다는 기준이 틀렸다.
흙둑은 폭발 시 파편과 폭풍압을 막는 방벽 역할을 하는데, 저장소 지붕보다 낮으면 방호 기능을 하지 못한다.
바깥벽에서 1~2m 이격해 쌓는 것, 경사 45° 이하에 정상 폭 1m 이상으로 하는 것, 표면에 잔디를 입히는 것은 당시 기준에 맞는 서술이다. (출제 당시 법령 기준)
화약류운반신고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운반개시 4시간 전까지 발송지 관할 경찰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 등록된 정답이다.
출제 당시(2006년) 화약류 단속 관련 법령 기준이며, 현행 법령에서는 법률 명칭과 조문이 개정되었으므로 현재 기준은 시행령·시행규칙 원문으로 확인해야 한다.
사찰은 학교·병원·교회·경기장·시가지의 주택 등과 함께 제1종 보안물건에 해당합니다. 촌락의 주택은 제2종, 철도는 제3종, 고압전선은 제4종 보안물건입니다.
폭약 1톤에 해당하는 환산 수량은 공업용뇌관·전기뇌관 100만 개이다. 실탄·공포탄은 200만 개, 총용뇌관은 250만 개, 신호뇌관은 25만 개가 기준이므로 나머지 보기는 틀리다.
3급 저장소를 제외한 화약류 저장소에서 화약 상자를 쌓을 때는 안쪽벽으로부터 30cm 이상 띄우고, 쌓는 높이는 1.8m 이하로 해야 한다.
출제 당시(2006년) 법령 기준이다.
화약류 취급소의 정체량은 1일 사용예정량 이하로서 도폭선은 6킬로미터 이하입니다. 화약 또는 폭약은 300킬로그램 이하, 공업용뇌관·전기뇌관은 3,000개 이하이므로 보기 1과 2의 수치는 틀립니다.
불꽃류도 화약류이므로 사용하려면 관할 경찰서장의 사용허가가 필요하다. 이 문항이 기준으로 삼은 법령에서 무허가 사용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화약류 일시저치장은 화약류의 제조과정에서 화약류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장소를 뜻한다.
판매업소나 완제품, 수입업자가 임시로 보관하는 장소는 이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 별개의 개념이다.
화약류의 수출·수입은 경찰청장의 허가 대상이다. 화약류관리법에서 화약류의 수출입은 국가 보안 및 공공안전과 직결된 사항으로, 광역 단위의 최상위 경찰 기관인 경찰청장이 중앙 집중식으로 관할한다. 지방경찰청장이나 경찰서장은 지역 내 화약류 제조·저장·판매 등 국내 취급에 관한 권한을 가지며, 행정자치부관은 화약류 규제 권한을 갖지 않는다.
쥐라기는 중생대에 속하는 지질시대로, 트라이아스기 이후 백악기 이전에 위치한다. 오르도비스기, 데본기, 페름기는 모두 고생대에 속하는 시기들이다(각각 고생대 초기, 중기, 후기). 따라서 고생대에 속하지 않는 것은 쥐라기이다.
백운모는 화강암 등 화성암의 주요 규산염 광물이며, 정답 2번이 틀린 이유는 결정계가 단사정계이기 때문이다. 1번 유리광택은 정확하고(운모류의 특징), 3번 경도 2.5는 맞으며(모스 경도), 4번 완전한 벽개도 운모의 대표적 특징으로 한 방향으로 매우 얇게 쪼개진다. 따라서 2번의 '삼사정계'는 오류이고, 백운모의 정확한 결정계는 단사정계이다.
주향은 북(진북)을 기준으로 하여 기록한다. 지질학이나 측량 분야에서 지층·암맥·단층 등의 방향성을 나타낼 때 진정한 북쪽(진북)을 0°로 삼아 시계방향으로 각도를 측정하는 것이 국제 표준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기준 아래 지질 구조를 비교·기록할 수 있다.
횡와습곡은 축면이 거의 수평으로 누운 습곡이다. 따라서 습곡축이 거의 수직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침식된 배사구조에서는 축부에 오래된 지층이 드러난다. 그래서 축에서 멀어질수록 새로운 지층이 나타난다.
퇴적암의 특징은 층리(층상 구조), 화석, 건열(건조 균열)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퇴적환경에서 형성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표식이다. 편리는 변성암의 특징으로, 광물이 압력에 의해 평행하게 배열되어 나타나는 조직이므로 퇴적암에서는 일반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화학 조성이 SiO2(이산화규소)인 광물은 석영이다.
백운모, 각섬석, 정장석은 규산염 골격에 알루미늄, 칼륨, 철·마그네슘 등이 함께 결합된 복합 규산염 광물이라 조성식이 SiO2 단독이 아니다.
정장석(장석의 일종, K-feldspar 또는 plagioclase)이 화학적 풍화를 받으면 고령토(kaolin)로 변환된다. 정장석은 주로 알루미노실리케이트(alumino-silicate) 광물인데, 산성 환경에서 물과 이산화탄소에 의해 풍화되면서 점진적으로 분해되어 점토광물인 고령토(Al₂Si₂O₅(OH)₄)가 생성된다.
석회석, 형석, 인회석은 모두 정장석의 풍화생성물이 아니며, 고령토는 도자기·내화물·종이·페인트 등의 산업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점토광물이다.
북향사(synclinorium, 복향사)는 향사가 다수의 습곡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지질구조를 말한다.
반대로 배사가 다수의 습곡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구조는 복배사(anticlinorium)라 부른다.
심성암(깊이 있는 지하에서 천천히 냉각되어 결정화된 화성암)은 결정이 크고 조직이 등립질인 반면, 화산암(지표면 근처에서 빠르게 냉각된 화성암)은 결정이 작거나 유리질이다. 화강암, 성목암(정장석·흑운모·석영 구성), 반려암은 모두 대표적인 심성암으로 깊은 지하에서 느리게 냉각되어 결정이 크고 조직이 등립질이다. 반면 현무암은 화산암으로 지표에서 빠르게 냉각되어 세밀한 입자 또는 유리질 조직을 가지므로 심성암과 가장 거리가 멀다.
용암이 흐르면서 굳을 때 광물·기포·색띠가 흐름 방향으로 나란히 배열된 구조를 유상구조라 한다. 다공상구조는 가스가 빠져나간 구멍이 많은 구조이고, 행인상구조는 그 구멍이 2차 광물로 채워진 구조이다.
광역변성작용을 받는 셰일(세일)의 변성도 증가 순서는 점판암 → 천매암 → 편암 → 편마암이다. 점판암은 저변성도 산물로 원래 셰일의 입자가 약간 재결정되고 광택이 생기는 단계이며, 천매암은 변성도가 증가하면서 운모 광물이 방향성을 가지고 정렬되는 단계다. 편암은 중변성도에서 형성되어 엽리 구조가 명확해지고, 편마암은 고변성도에서 형성되어 밝은 광물과 어두운 광물이 줄무늬 상으로 분리되는 최고 변성도의 산물이다.

그림에서 상부와 하부 지층이 모두 수평층리를 유지하면서 그 사이에 부정합면(침식면)이 존재한다. 상하 지층 간 경사 차이가 없이 평행하게 쌓여 있으므로 이는 평행부정합에 해당한다. 경사부정합은 하부층이 기울어져 있어야 하고, 난정합은 하부가 화성암·변성암이어야 하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스카른 광물은 석회암에 마그마가 접촉해 교대작용으로 생긴 규산염 광물로, 석류석·녹렴석·양기석(투각섬석)·투휘석 등이 있다. 석회석은 스카른이 만들어지는 모암일 뿐 스카른 광물이 아니다.
분별정출작용은 광물의 결정화 과정에서 특정 성분이 선택적으로 고체 상태로 분리되는 현상으로, 마그마의 냉각·결정화 단계에 해당하는 조암광물의 형성 기작이므로 속성작용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속성작용(diagenesis)은 퇴적물이 퇴적된 후 암석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화학적 변화를 총칭하며, 다음은 모두 속성작용의 주요 메커니즘이다.
- 다져짐작용: 퇴적물의 공극이 감소하면서 밀도가 증가하는 과정이다.
- 재결정작용: 광물이 새로운 광물로 재배열되는 과정이다.
- 교결작용: 규질·철질·탄산염질 등의 교결물질이 입자 사이를 시멘트처럼 결합시키는 과정이다.

제시된 특징은 석영, 알칼리장석, 운모가 주성분 광물이고 연한 색(옅은 색)을 띠며 완정질·조립질 조직을 갖는 심성암을 가리킨다. 이는 대표적인 산성 심성암인 화강암의 특징이며, 저반 형태로 산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화강암의 전형적 산상이다. 반려암과 현무암은 어두운 색의 염기성암이고, 유문암은 화강암과 화학조성은 같지만 화산암으로서 세립질(비완정질) 조직을 가지므로 제외된다.
광물의 경도는 모스 경도계로 측정되며, 주어진 광물들의 경도는 다음과 같다: 석고 2, 형석 4, 인회석 5, 석영 7이다. 따라서 석영(7)이 가장 높은 경도를 가진다. 석영은 이산화규소(SiO₂)로 이루어진 광물로 매우 단단하며, 유리보다도 경도가 크기 때문에 모래시계나 연마제로 널리 사용된다.
반상조직에서 반정이 낱개 결정이 아니라 여러 광물 결정이 모인 집합체로 되어 있는 조직을 취반상조직이라 합니다. 문상조직은 석영과 장석이 규칙적으로 엇갈려 자란 조직이고, 포이킬리틱조직은 큰 결정 속에 작은 결정들이 들어 있는 조직입니다.
습곡의 분류는 축면의 경사 방향과 축의 기울기를 기준으로 한다.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은 축면이 수직(축면이 수직 방향)이고 축이 수평(습곡축이 수평)이며 양쪽 튕이 대칭을 이루는 경우로, 이는 정습곡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한다. 정습곡은 가장 기본적인 습곡 형태로 축면이 연직이고 축이 수평이며 대칭적인 구조를 보이는 반면, 경사습곡은 축면이 기울어지고, 급사습곡과 천강습곡은 축이 기울어진 형태이다. 따라서 정답은 1번 정습곡이다.
화강섬록암이 전 지구적으로 분포하는 화성암 중 가장 광범위하고 대량으로 산출되며 일반적으로 '화강암'이라는 통칭으로 불린다. 화강섬록암(granodiorite)은 정장석이 주로 사장석(plagioclase)인 반면 화강암(granite)은 알칼리장석(orthoclase)을 주성분으로 한다.
화강암은 석영, 정장석, 운모로 이루어진 심성화성암으로, 정장석의 종류에 따라 분류된다. 각성화강암, 흑문모화강암, 백운모화강암 등은 광물 조성에 따른 세분화된 분류로 특정 지역이나 특수한 조건에서만 산출되는 반면, 화강섬록암은 조산대 및 대륙지각에서 광범위하게 생성된다.





A–B 단면은 양쪽 끝이 높고 가운데가 낮게 꺼진 오목한 모양이 된다. 평면도의 등고선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400 → 300 → 200 → 100 으로 낮아지는 동심 곡선이어서, 이 지형은 봉우리가 아니라 움푹 파인 요지(분지)이기 때문이다.
A–B 선은 이 동심 등고선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른다. 따라서 A 쪽 바깥의 높은 곳에서 출발해 100 이 표시된 가장 낮은 중심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B 쪽으로 올라가는 골짜기형 단면이 그려진다.
가장 안쪽의 100 등고선이 평면도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으므로 최저점도 단면의 정중앙이 아니라 B 쪽에 가깝게 찍힌다. 가운데가 솟은 산 모양이나 한쪽으로만 계속 오르내리는 단면은 안쪽 등고선의 값이 커질 때 나오는 형태여서 이 평면도와는 맞지 않는다.
퇴적암은 기존 암석이 풍화·침식되어 생성된 쇄설물이나 생물유해, 화학물질이 다시 압축·교결되어 형성된 암석이다. 사암은 모래 입자가 교결된 쇄설성 퇴적암으로 명백한 퇴적암이다. 대리암은 석회암이 변성작용을 받은 변성암이고, 휘록암과 만산암은 모두 화성암에 속한다.
암맥은 기존 암석의 절리나 단층 같은 틈을 따라 마그마가 관입해 굳은 암체로, 주위 지층을 가로지릅니다. 암상은 층리에 나란히 관입한 암체이고, 암주는 소규모 심성암체, 암경은 화산의 화도를 채운 암체입니다.
유색광물(mafic mineral)은 철(Fe)과 마그네슘(Mg)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여 색이 짙은 광물을 의미한다. 각섬석은 Fe와 Mg를 포함하는 규산염광물로 검은색 또는 진한 갈색을 띠는 전형적인 유색광물이다. 반면 석영(SiO₂)은 무색투명, 정장석(알칼리 장석)은 밝은 색, 백운모는 흰색 또는 연한 색을 나타내는 무색광물(felsic mineral)에 속한다.
"석회암 또는 암원으로 된 지층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석회암이나 암원(시멘트질) 지층에서 사층리가 잘 발달한다는 설명이 잘못되었다. 사층리는 지층의 구성 물질보다는 퇴적 환경(흐름의 강도와 방향성)에 의해 결정되며, 사암이나 사질 퇴적물에서 가장 발달하기 쉽다.
사층리는 한 방향의 강한 흐름(바람 또는 물)에 의해 형성되는 퇴적 구조로, 주로 얕은 수저, 삼각주, 사막의 사구 등에서 관찰된다.
- 바람이나 물이 한 방향으로 유통하는 곳: 흐름의 한 방향성 조건을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
- 수심이 얕은 수저 또는 사막의 사구: 발생 환경을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
- 지층의 역전 여부 판단: 사층리의 방향성으로부터 지층의 정상·역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다.
슬레이트는 셰일(이암)이 저등급 광역변성을 받아 형성된 미세입자 변성암으로, 쪼개짐(엽리)이 잘 발달되어 있다는 것이 맞다. 슬레이트의 가장 특징적인 성질로 판상으로 쉽게 쪼개지는 성질이 있어 지붕 재료 등으로 이용된다.
- 장석을 가장 많이 포함한다는 것은 틀렸다 — 슬레이트는 석영과 점토광물(세리사이트)이 주성분이며, 장석이 풍부한 것은 화강암 같은 심성암이다.
- 변성정도가 가장 높다는 것도 틀렸다 — 슬레이트는 저등급 변성암으로 변성정도가 낮으며, 편암·편마암 같은 고등급 변성암이 변성정도가 더 높다.
- 입자의 식별이 육안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틀렸다 — 슬레이트는 극미세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육안으로 개별 입자 식별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