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와 품종수가 극히 적은 편이다"는 설명은 화훼원예의 특징과 거리가 멀다.
화훼는 오히려 관상 목적에 맞춰 매우 다양한 종류와 품종이 개발·재배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 "고도의 생산기술을 요구한다"는 화훼 재배의 기술 집약적 특성과 일치한다.
- "문화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발전한다"는 화훼 수요와 문화 수준의 관계를 보여주는 특징이다.
- "경영상 시설을 이용한 연중 집약재배를 실시한다"는 화훼 산업의 시설재배 특징과 일치한다.
두상화서로 꽃이 피는 화훼류는 국화이다.
국화의 한 송이는 여러 개의 작은 꽃(혀꽃·대롱꽃)이 꽃턱 위에 빽빽이 모여 머리 모양의 꽃차례를 이룬 것이다.
- "장미"의 한 송이는 꽃잎이 겹겹인 하나의 꽃으로, 작은 꽃들이 모인 두상화서가 아니다.
- "카네이션"의 한 송이도 하나의 꽃이어서 두상화서에 해당하지 않는다.
- "칼라"는 불염포에 싸인 육수화서로 꽃이 피어 두상화서와 다르다.
양생식물에 속하는 것은 백일홍이다.
백일홍은 충분한 광량이 있어야 잘 자라는 대표적인 양지식물이기 때문이다.
- "아스파라거스"는 반음지에서도 잘 견디는 음지 성향의 식물이다.
- "베고니아"도 강한 직사광선보다 반음지 환경을 선호하는 식물이다.
- "군자란"도 직사광선을 피해 반음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적합한 식물이다.
흙에 심지 않고 나무나 돌에 붙여 재배하는 난은 반다이다.
반다는 굵은 공중뿌리로 나무껍질이나 다른 지지물에 붙어 살아가는 착생란이기 때문이다.
- "심비디움"은 화분에 배양토를 채워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난이다.
- "춘란"도 흙(배양토)에 심어 재배하는 지생란이다.
- "한란"도 화분에 흙을 채워 심어 기르는 지생란이다.

설명하는 식물은 글라디올러스이다.
그림의 설명은 주로 절화용으로 쓰이고 높이 0.9~1.5m 정도로 자라며, 잎은 초록색의 칼 모양이고, 여름에 잎과 잎 사이에서 잎보다 긴 꽃대가 나와 수상화서로 아래에서 위로 피어 올라간다는 것이다. 칼 모양 잎과 긴 꽃대에 아래부터 차례로 피는 꽃이 글라디올러스의 특징이다.
- "제라늄"은 주로 분화·화단용으로 기르는 식물로, 칼 모양 잎과 1m가 넘는 수상화서 꽃대를 지니지 않는다.
- "샐비어"는 주로 화단용으로 기르는 초화로, 설명한 칼 모양 잎의 절화용 식물이 아니다.
- "피튜니아"는 화단·걸이 화분에 많이 쓰는 나팔 모양 꽃의 초화로, 설명과 맞지 않는다.
줄기에 잎이 붙는 방식과 그 이름이 바르게 연결된 것은 "회양목 – 대생"이다.
회양목은 한 마디에 잎이 두 장씩 마주 붙는 마주나기(대생) 방식으로 잎이 배열된다.
- "카네이션 – 호생"은 잘못된 연결로, 카네이션은 마주나기(대생) 방식으로 잎이 붙는다.
- "제비꽃 – 윤생"도 잘못된 연결로, 제비꽃은 돌려나기가 아니라 뿌리 부근에서 잎이 모여나는 형태에 가깝다.
- "둥글레 – 근생"도 잘못된 연결로, 둥글레는 뿌리에서 모여나는 형태가 아니라 줄기를 따라 잎이 어긋나게 붙는 형태에 가깝다.
"튤립 – Hyacinthus tulipa"는 학명 연결이 틀렸다.
튤립은 Tulipa속에 속하는 식물로, 히아신스를 가리키는 Hyacinthus속과는 다른 속명을 쓴다.
- "무궁화 – Hibiscus syriacus"는 무궁화의 학명과 정확히 일치한다.
- "스토크 – Matthiola incana"는 스토크의 학명과 정확히 일치한다.
- "채송화 – Portulaca grandiflora"는 채송화의 학명과 정확히 일치한다.
다알리아는 뿌리 자체가 비대해진 괴근(덩이뿌리)형 구근에 해당한다.
구근류는 비대해진 기관에 따라 줄기가 변형된 인경(비늘줄기)·구경(알줄기)·괴경(덩이줄기)·근경(뿌리줄기)과 뿌리가 변형된 괴근(덩이뿌리)으로 나뉜다.
- 수선화는 비늘잎이 겹겹이 싸인 인경(비늘줄기)에 해당한다.
- 글라디올러스는 줄기 밑부분이 비대해진 구경(알줄기)에 해당한다.
- 칼라는 줄기가 변형된 구근으로, 뿌리가 비대해진 괴근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테라코타 화기는 점토를 구워 만들어 다공성이 있어 통기성이 좋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준다.
다만 소재 특성상 충격에 약해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 유리는 매끄럽고 투명한 비다공성 재질로 통기성과는 거리가 멀다.
- 스테인리스 스틸은 금속 재질로 통기성이 없고 인공적인 광택을 낸다.
- 플라스틱은 가볍고 깨지지 않는 인공 재질로 다공성이 없다.
훼(卉)는 울타리 안이 아니라 풀(초본식물)을 뜻한다는 점에서 이 정의는 틀렸다.
화훼(花卉)라는 용어에서 화(花)는 꽃, 훼(卉)는 풀을 의미하며, 절화·분화·구근·지피식물 등 관상 가치가 있는 식물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 "화는 꽃을 의미한다."는 설명은 옳다.
- "절화, 분화, 종묘, 구근, 지피식물 등을 포함한다."는 설명은 옳다.
- "꽃, 줄기, 잎, 열매에 관상가치가 있는 초본과 목본식물을 의미한다."는 설명은 옳다.
철사는 번호가 커질수록 오히려 가늘어진다는 점에서 이 설명은 틀렸다.
플로랄 와이어는 지름에 따라 번호(게이지)가 매겨지는데, 번호가 작을수록 굵고 번호가 클수록 가는 철사를 가리킨다.
- 플로랄 테이프는 펴서 감으면 접착 성분이 활성화되어 잘 들러붙는 다양한 색상의 자재라는 설명은 옳다.
- 워터튜브는 줄기가 짧은 절화를 플로랄 폼에 바로 꽂기 어려울 때 물을 채워 꽂는 보조 용구라는 설명은 옳다.
- 글루건은 글루스틱을 녹여 접착에 이용하는 기구라는 설명은 옳다.
메리골드·금잔화·한련화·팬지는 모두 한 해 안에 발아·개화·결실·고사를 마치는 1년초로 분류된다.
이들은 파종부터 개화까지의 생활사가 한 생육기 안에 끝나는 초화류로 화단·모종 재배에 흔히 쓰인다.
- 크로커스는 구근(알줄기)으로 겨울을 나는 다년생 식물이라 1년초로 나열하기 어렵다.
- 달리아는 괴근으로 해를 넘겨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 원추리는 뿌리로 월동하는 숙근성 다년초이다.
화훼장식의 구조물은 자연적 소재만으로 한정되지 않으며, 인공 소재도 함께 활용된다는 점에서 이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구조물은 작품을 지지하거나 장식성을 더하는 요소로, 소재 제한 없이 다양하게 구성될 수 있다.
- 기능적 구조물과 장식적 구조물이 있다는 설명은 옳다.
- 최근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이 사용되고 있다는 설명은 옳다.
- 기능적 구조물이 서포터(지지대) 역할을 많이 한다는 설명은 옳다.
줄기의 일반적인 기능에는 향기를 내는 기능이 포함되지 않는다.
줄기는 식물체를 지지하고 물과 양분의 통로 역할을 하며 경우에 따라 양분을 저장하는 기관이다.
- 식물체를 지지하는 기능은 줄기의 대표적 기능이다.
- 물질(수분·양분)의 통로 기능은 줄기의 핵심 기능이다.
- 양분 저장 기능도 줄기(예: 다육 줄기)에서 나타난다.
상업용 공간은 오히려 시선을 끌기 위한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상업 공간의 화훼장식은 브랜드 이미지나 고객의 주의를 끌기 위한 연출 효과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 생활공간용 화훼장식이 장소에 따라 특색을 가진다는 설명은 옳다.
- 주거 공간에 다양한 크기의 분식물이 많이 이용된다는 설명은 옳다.
- 사무 공간에 휴식을 위한 녹색 실내정원을 조성한다는 설명은 옳다.
질산은(STS 포함) 전처리제는 줄기 기부로 흡수되어 효과를 낸다. 소매상에서 물올림하면서 재절단하면 약제가 흡수된 부위가 잘려 나가 효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재절단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나머지 보기처럼 작물별로 알맞은 보존제를 쓰고, STS는 다시 처리하지 않으며, 열대산 절화를 뺀 대부분의 절화는 저온에서 보관한다.
온대성 화훼류 종자를 장기간 저장할 때는 저온인 1~9℃ 범위가 가장 적당하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종자의 호흡과 대사 활동이 활발해져 양분 소모와 노화가 빨라지므로 저장에 불리해진다.
- 10~19℃는 상온에 가까워 호흡 소모가 늘어나 장기 저장에 적합하지 않다.
- 20~29℃는 상온·실온 수준으로 종자 활력 저하가 빨라진다.
- 30~39℃는 고온으로 종자의 변질과 노화를 촉진한다.
나선형 꽃다발의 묶음점은 폭을 좁게 잡아 단단히 고정해야 줄기가 흐트러지지 않으므로, 폭을 넓게 묶는다는 설명은 틀렸다.
묶음점을 좁게 고정하면 나선형 배열이 유지되면서도 손으로 잡기 편한 손잡이가 만들어진다.
- 줄기를 나선형으로 돌려가며 조립한다는 설명은 옳다.
- 이용 목적과 대상,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형태나 색상을 정한다는 설명은 옳다.
- 묶음점 아래 부분의 줄기를 깨끗이 다듬어준다는 설명은 옳다.
빛은 호흡에 의한 영양분 소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을 만들어 호흡 소모를 상쇄하는 역할을 하므로, 광이 호흡에 의한 소모를 조장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광은 광합성의 에너지원이자 조직 분화·종자 발달 등 식물의 형태형성에도 관여하는 요인이다.
- 개화·결실·무늬식물이 관엽식물보다 많은 광을 필요로 한다는 설명은 옳다.
- 겨울철에도 탄소동화작용을 위해 광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은 옳다.
- 광이 광합성뿐 아니라 조직·기관의 분화, 종자 발달 등 형태형성에도 관여한다는 설명은 옳다.
고전적인 삼각형 꽃꽂이는 모든 줄기가 하나의 생장점에서 뻗어 나오는 구성을 기본으로 한다.
하나의 출발점에서 선이 방사형으로 퍼져나가야 통일감 있는 삼각형 형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다.
- 생장점이 없다는 것은 이 형태의 구성 원리와 맞지 않는다.
- 두 개의 생장점을 두면 하나의 통일된 삼각형 골격을 만들기 어렵다.
- 여러 개의 생장점을 두는 것은 고전적 삼각형 구성의 기본 원리와 다르다.
비료부족은 품질 저하의 외적으로 드러나는 증상 자체가 아니라 원인에 해당하므로, 외관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위조·낙화·잎의 황화는 눈으로 바로 확인되는 외관상의 품질 저하 현상이다.
- 위조(시듦)는 눈에 보이는 외관적 품질 저하이다.
- 낙화(꽃 떨어짐)도 눈에 보이는 외관적 품질 저하이다.
- 잎의 황화 역시 눈에 보이는 외관적 품질 저하이다.
피어스 법은 장미·카네이션처럼 꽃받침(씨방) 부분이 굵고 단단한 꽃에 철사를 꿰뚫어 꽂는 기법이다. 안개초처럼 줄기가 가늘고 잔꽃이 많은 소재에는 철사를 감아 고정하는 트위스팅 법을 쓴다. 칼라(속이 빈 줄기)–인서트 법, 국화–후크 법, 아이비(잎)–헤어핀 법은 맞는 연결이다.
페러럴(Parallel)은 줄기를 평행하게 배치하는 현대적 구성 기법으로, 하나의 생장점에서 방사형으로 뻗는 고전형과는 맞지 않으므로 이 설명은 틀렸다.
고전형은 뚜렷한 형태와 균형감을 갖추고 전통적인 꽃 소재를 사용하는 서양 전통 꽃꽂이 양식이다.
- 형태가 뚜렷해야 한다는 설명은 고전형의 특징으로 옳다.
-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장식한다는 설명도 고전형의 특징으로 옳다.
- 다양한 전통적 꽃을 사용한다는 설명도 고전형의 특징으로 옳다.
부케 크기와 스타일은 신부의 전체적인 체형·취향·드레스에 맞춰 정해지며, 허리 크기라는 세부 치수까지 별도로 고려하지는 않는다.
부케는 신부의 전신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신부의 취향은 부케 디자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 신부의 신체 크기(체형)는 부케의 크기와 균형을 정하는 요인이다.
- 웨딩드레스의 형태와 색상은 부케와의 조화를 위해 고려되는 요인이다.
동양식 꽃꽂이에서 2개 이상의 화기와 화형을 선택하여 꽂는 형은 복형(複型)이다.
하나의 화기에 하나의 화형을 꽂는 구성과 달리, 여러 화기와 화형을 한 작품 안에서 함께 구성하는 형식이다.
- 부화형(浮花型)은 복수의 화기와 화형을 선택해 꽂는 형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 분리형(分離型)은 한 개 혹은 두 개의 수반에 소재를 분리하여 꽂는 형으로, 화형을 복수로 선택하는 형식과는 다르다.
- 배합형(配合型)은 복수의 화기와 화형을 선택해 꽂는 형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속이 비었거나 무른 자연줄기 속에 철사를 넣어 지지하는 기법은 인서션(insertion)법이다.
줄기 내부에 철사를 삽입하므로 철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겉모습을 살리면서도 형태를 고정할 수 있다.
- 소잉(sewing)법은 디펜바키아처럼 넓은 잎에 철사를 꿰매듯 통과시키는 기법으로 줄기 속에 철사를 넣는 것과는 다르다.
- 피어스(pierce)법은 씨방이나 꽃받침 부위를 직각으로 관통시키는 기법으로 속이 빈 줄기 내부에 삽입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 시큐어링(securing)법은 약하거나 구부러지기 쉬운 줄기를 보강하는 기법으로 줄기 속에 철사를 넣는 방식과는 다르다.
장미는 물에 잠기는 기부 쪽 잎을 제거해야 부패와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으므로, 기부의 엽수를 최대한 많이 남기는 것이 수명 연장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틀렸다.
물속에 잠긴 잎은 썩으면서 세균이 번식해 오히려 도관을 막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 공기가 도관으로 들어가 물 이동을 막는 꽃은 물속 줄기절단이 좋다는 설명은 옳다.
- 미생물이 줄기 기부에서 번식해 도관이 막힐 수 있으므로 물통을 깨끗이 유지한다는 설명은 옳다.
- 날카로운 칼로 자르면 상처를 줄여 미생물 증식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은 옳다.
식물의 자연스러운 생장 습성을 그대로 살려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식생적 형태이다.
이는 식물이 자생지에서 자라는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구성하는 디자인이다.
- 수평적 형태는 줄기를 수평 방향으로 배열하는 기하학적 형태에 가까워 생태적 사실성과는 다른 개념이다.
- 선형적 형태는 적은 소재로 선과 형의 대비를 강조하는 구성으로 자연 생태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과는 다르다.
- 장식적 형태는 소재를 인위적으로 꾸며 장식성을 강조하는 구성으로 자연스러운 생태 재현과는 다르다.
프리뮬라는 서늘한 환경을 좋아하는 저온성 화훼로, 나열된 식물 중 발아 적온이 가장 낮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식물일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발아가 잘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 나팔꽃은 따뜻한 계절에 잘 자라는 식물로 발아에 비교적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 맨드라미는 고온기에 잘 자라는 식물로 발아에 비교적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 샐비어는 여름 화단에 많이 쓰이는 식물로 발아에 비교적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절화를 구입한 뒤에는 먼저 줄기 아랫부분을 물속에서 재절단해 신선한 절단면으로 물올림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운반 중 마르거나 공기가 들어간 절단면을 다시 잘라주어야 이후 물 흡수가 원활해진다.
- 찬물에 단순히 담그는 것만으로는 막힌 절단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도 재절단 없이는 물 흡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하는 것은 재절단보다 먼저 할 조치는 아니다.
시험관 등을 이용해 재료가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은 플로팅 테크닉(floating technique)이다.
floating은 '떠 있는'이라는 뜻으로, 재료를 받치는 시험관 등을 드러나지 않게 두어 재료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장식 효과를 낸다.
- 프리센트 테크닉(fliessend technique)의 fliessend는 독일어로 '흐르는'이라는 뜻으로, 재료를 공중에 띄우는 기술을 가리키지 않는다.
- 팬싱 테크닉(fencing technique)의 fencing은 '울타리'와 관련된 말로, 재료를 공중에 띄우는 기술을 가리키지 않는다.
- 밴딩 테크닉(banding technique)은 장식적 목적으로 소재를 라피아·리본 등으로 묶어 강조하는 기법으로 공중에 띄우는 효과와는 다르다.
장미는 하나의 큰 꽃송이가 덩어리감을 이루는 매스 플라워에 가까워, 골격을 형성하는 선형꽃과는 거리가 멀다.
선형꽃은 길게 뻗은 줄기와 꽃차례로 작품의 뼈대(골격)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 스토크는 길게 늘어선 꽃차례로 골격을 잡는 선형꽃에 해당한다.
- 글라디올러스는 긴 이삭 모양의 꽃차례로 골격을 잡는 선형꽃에 해당한다.
- 금어초는 길게 뻗은 꽃차례로 골격을 잡는 선형꽃에 해당한다.
바구니 바닥에는 오히려 비닐 등을 깔아 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물빠짐을 위해 비닐을 깔지 말아야 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플로랄 폼에서 배어 나오는 물이 바구니 밖으로 흘러 주변을 적시지 않도록 바닥에 비닐을 깔아 보호하는 것이 실제 제작 관행이다.
- 용도와 장소에 맞게 제작한다는 설명은 옳다.
- 제작 후 플로랄 폼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는 설명은 옳다.
- 바구니에 맞추어 메인 플라워가 강조되도록 한다는 설명은 옳다.
장식적 강조나 시선을 끌기 위해 꽃재료를 띠처럼 묶어주는 기법은 밴딩(banding)이다.
재료 다발의 일부를 묶어 포인트를 만들어 주목도를 높이는 장식 목적의 기법이다.
- 바인딩(binding)은 꽃다발을 하나로 고정하는 묶음점을 만드는 기법으로 장식적 강조가 목적이 아니다.
- 번들링(bundling)은 같은 종류의 재료를 다발로 묶어 하나의 단위로 만드는 기법으로 강조를 위한 것과는 다르다.
- 레이어링(layering)은 재료를 층층이 겹쳐 배치하는 기법으로 재료를 묶는 것과는 다르다.
분식 토피어리는 용기에서 자라는 식물을 동물이나 기하학적 형태로 전정하거나, 틀을 붙여 넝쿨식물을 그 틀의 모양대로 유인해 키우는 분식물이라는 설명이 옳다.
전정이나 유인틀로 원하는 형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토피어리의 핵심이다.
- 디시 가든(dish garden)은 얕은 용기에 키가 작고 생육이 느린 식물을 모아 심는 작은 정원으로, 키가 크고 생육속도가 빠른 열대 식물을 심는다는 설명은 틀렸다.
- 비바리움(Vivarium)은 유리용기 속에 도마뱀·개구리·거북 등의 동물과 식물을 함께 기르는 장식으로, 연못을 만들어 물고기를 넣는 것은 비바리움이 아니다.
- 식물을 심은 용기에 동물과 함께 생활하도록 만든 것은 비바리움이며, 아쿠아리움(Aquarium)은 물고기 등을 넣고 수생식물을 함께 기르는 수조 장식이다.
매몰형 플랜터는 바닥과 높이가 같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통행이 많은 공간에도 적합하지만, 잉여수분 처리가 곤란하다는 것은 매몰형의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매몰형은 지면과 수평을 이루어 사람과 수목의 일체감을 갖는 데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개된다.
- 식재면의 높이가 바닥과 같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설명은 매몰형의 특징으로 옳다.
- 통행이 많은 백화점, 쇼핑센터에 이용하면 좋다는 설명은 매몰형의 특징으로 옳다.
- 사람과 수목의 일체감을 갖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매몰형의 특징으로 옳다.
소재의 배열이 만들어내는 표면의 조직과 구조 효과를 전면에 부각시키는 구성은 이름 그대로 구조적 구성이다.
개별 소재의 형태·색·재질감뿐 아니라 소재들이 모여 이루는 구조 자체의 조형 효과를 강조하는 방식이다.
- 장식적 구성은 소재를 꾸며 장식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구조 자체의 효과를 부각시키는 것과는 다르다.
- 식생적 구성은 식물의 자연스러운 생태적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조의 효과를 부각시키는 것과는 다르다.
- 형-선적 구성은 형태와 선의 조형미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배열이 만드는 구조 효과 자체를 부각시키는 것과는 다르다.
절화 장식의 아랫부분인 플로랄 폼이나 기초 부분을 가려주는 기법은 테러싱(terracing)이다.
테러싱은 동일한 소재를 어느 정도 공간을 두며 계단처럼 층층이 배치하는 기법으로, 필로잉·파베 등과 함께 작품 밑부분을 장식해 기초 부분을 감추는 베이싱 기법에 속한다.
- 번들링(bundling)은 같은 종류의 재료를 다발로 묶는 기법으로 기초를 가리는 것과는 다르다.
- 그루핑(grouping)은 같은 종류의 재료를 모아 꽂아 형태·색채·질감 등을 강조하는 기법으로 기초를 가리는 것과는 다르다.
- 프레이밍(framing)은 초점 지역에 틀(테두리)을 만들어 시선을 끄는 기법으로 기초 부분을 가리는 것과는 다르다.
개더링 부케(gathering bouquet)는 꽃잎을 겹쳐서 만든 부케라는 설명이 옳다.
개더링은 여러 꽃잎을 모아 붙여 하나의 큰 꽃처럼 만드는 기법으로, 이렇게 꽃잎을 겹쳐 완성한 꽃으로 부케를 구성한다.
- 클러치 부케(clutch bouquet)에 대해 원형이 길어진 형태의 부케라고 한 설명은 옳지 않다.
- 포멀 리니어(formal linear)는 형과 선을 뚜렷하게 대비시켜 강조하는 구성으로, 장식적으로 구성한 부케라는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 호가스(hogarth)는 S자 곡선(S커브) 형태를 가리키는 말로, 두 개의 갈란드를 연결한 초승달 형태라는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수확한 절화를 통로에 방치했다가 한꺼번에 옮기면 그 사이 시들거나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방식은 채화 시 주의사항으로 적절하지 않다.
수확 직후에는 절화가 빨리 손상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신속하게 선별·예냉 과정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 꽃봉오리에서 화색을 구별할 수 있을 때 채화한다는 설명은 옳다.
- 기온이 낮은 계절에는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에 채화한다는 설명은 옳다.
- 고온기에는 서늘한 아침, 저녁에 채화하고 예냉과 소독을 한다는 설명은 옳다.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all-around) 디자인에 해당하는 것은 입체적인 피라미드형(pyramid style)이다.
피라미드형은 중심축을 기준으로 사방으로 형태가 고르게 퍼져 있어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인다.
- 부채형(fan style)은 한쪽 면에서 부채꼴로 펼쳐지는 형태라 정면에서 보는 것을 전제로 한다.
- 수직형(vertical style)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뻗는 형태라 주로 정면에서 감상하도록 구성된다.
- 삼각형(triangular style)은 정면에서 삼각형 윤곽이 드러나도록 구성되는 형태이다.
건조화를 응달에서 말리는 주된 이유는 직사광선에 의한 색 바램을 막아 소재의 색상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가 분해되어 꽃의 색이 퇴색되기 쉽기 때문에 그늘에서 서서히 건조시킨다.
- 소재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은 건조 방식(매달기 등)과 관련된 목적이지 응달을 택하는 주된 이유는 아니다.
- 건조시간 절약은 오히려 응달 건조보다 직사광선 건조 쪽에 가까운 효과이다.
- 소재가 튼튼해지는 것은 응달에서 말리는 것 자체의 주된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
절화·분식물이 환경 개선에 주는 효과로는 산소 공급과 공기 정화가 꼽히며, 이산화탄소 발생은 그러한 개선 효과로 보기 어렵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놓아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 공기 정화는 절화·분식물이 주는 대표적인 환경 개선 효과이다.
- 습도 유지는 증산 작용을 통해 나타나는 환경 개선 효과이다.
- 음이온 발생은 식물이 주는 환경 개선 효과 중 하나로 꼽힌다.
균형은 디자인의 요소가 아니라 여러 요소를 어떻게 배열할지를 다루는 디자인 원리에 속한다.
디자인 요소는 선·형·색채·질감·공간·크기처럼 작품을 구성하는 기본 재료 자체를 가리킨다.
- 색채는 디자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해당한다.
- 형태는 디자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해당한다.
- 질감은 디자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해당한다.
일본 꽃꽂이에서 "꽃에 생명을 준다"는 뜻으로 오늘날 널리 쓰이는 명칭은 이케바나이다.
이케바나(生け花)는 꽃을 살려 꽂는다는 의미를 담아 일본 꽃꽂이 전반을 가리키는 총칭으로 쓰인다.
- "리카"는 이케바나 안에 속한 개별 양식의 이름이라 총칭이 아니다.
- "쇼카" 역시 이케바나에 속한 개별 양식의 이름이라 총칭으로 보기 어렵다.
- "나게이레"도 자유로운 형식의 개별 양식을 가리키는 이름이라 총칭에 해당하지 않는다.
주제·형태·크기·재료·질감·무늬 같은 요소들이 하나로 일치되어 통일된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은 조화이다.
조화는 서로 다른 요소들이 어긋나지 않고 하나의 통일된 인상으로 어우러질 때 성립한다.
- "규모"는 크기나 범위를 뜻하는 말이라 요소들의 일치·통일과는 다른 개념이다.
- "강조"는 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는 원리라 요소 전체의 통일을 설명하지 않는다.
- "리듬"은 반복이나 점진적 변화로 생기는 동세를 뜻해 이 물음과는 다른 원리다.
"모든 디자인에는 반드시 강조점을 2개 이상 두는 것이 좋다."는 강조에 대한 설명으로 틀렸다.
강조요소의 개수는 구성의 크기·모양·위치에 따라 하나로도 충분할 수 있으며, 오히려 강조점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시선이 분산되어 강조 효과가 약해진다.
- "강조점은 디자인의 나머지 부분에 비해 두드러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디자인에서 이 부분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는 강조의 기본 성격을 옳게 설명한다.
- "구성 내에서 디자인의 크기, 모양, 위치에 따라 강조요소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될 수도 있다."는 강조요소의 개수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옳게 설명한다.
- "헬리코니아, 극락조화와 같은 폼 플라워나 크고 활짝 핀 꽃 등은 그렇지 않은 꽃에 비해 시선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어서 강조에 적합하다."는 소재의 특성이 강조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옳게 설명한다.
글리세린과 물이 고르게 섞이도록 넣어 주는 물질은 트윈(tween) 80이다.
트윈(tween) 80은 계면활성제로 작용해 성질이 다른 글리세린과 물을 균일하게 혼합되게 돕는다.
- "8-HQC"는 절화 보존제 등에서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살균 성분으로 쓰이는 물질이라 혼합제 역할과는 다르다.
- "황산은"은 은 화합물로, 글리세린과 물을 고르게 섞어 주는 계면활성 작용을 하는 물질이 아니다.
- "질산은"은 절화 보존에서 살균 성분으로 쓰이는 은 화합물이라 혼합을 돕는 물질이 아니다.

설명하는 디자인 요소는 깊이이다.
그림의 설명은 가장 뒤의 줄기는 약간 더 뒤로 제치고 맨 앞 줄기는 앞으로 늘어뜨려 각도를 과장하고, 꽃을 배열할 때 부분적으로 다른 꽃을 가리거나 꽃의 길이를 약간 다르게 하며, 큰 꽃은 아래·작은 꽃은 위로 점진적으로 배열한다는 것이다. 모두 작품에 앞뒤 거리감(입체감)을 주는 방법이다.
- "긴장"은 앞뒤 거리감을 만들기 위한 줄기 각도·겹침·크기 변화 배치를 가리키지 않는다.
- "강조"는 초점 등 한 부분에 시선을 모으는 것으로, 설명처럼 전체에 입체감을 주는 배치와 다르다.
- "조화"는 소재·색·형태 등이 서로 잘 어울리는 상태를 말하므로 설명과 맞지 않는다.
색의 선명하고 맑은 정도, 즉 색의 순도를 가리키는 말은 채도이다.
채도는 색상의 순수한 정도를 나타내는 속성으로, 이 값이 높을수록 색이 더 선명하고 맑게 보인다.
-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속성이라 순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 "틴트(tint)"는 순색에 흰색을 섞어 만든 밝은 색조를 가리키는 말이라 순도 자체를 뜻하는 용어가 아니다.
- "톤(tone)"은 명도와 채도가 어우러진 색의 전체적인 느낌을 가리키는 말이라 순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서양의 화훼장식이 일상 속에서 애호되고 전문서적과 화훼장식기술학교까지 생겨나며 체계화되기 시작한 시대는 빅토리아 시대이다.
빅토리아 시대에 이르러 꽃꽂이가 대중적인 생활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전문 교육과 서적이 함께 발달했다.
- "르네상스 시대"는 회화·조각 등 예술 전반의 부흥기로, 화훼장식의 전문 교육기관 설립 시기와는 거리가 있다.
- "바로크 시대"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예술 양식이 두드러진 시기로, 화훼장식이 대중적으로 체계화된 시대로 보기 어렵다.
- "로코코 시대"는 섬세하고 장식적인 양식이 유행한 시기라 전문도서·학교 설립과 직접 연결되는 시대가 아니다.
향기 용어 설명 중 틀린 것은 "향미(flavor) : 냄새 중 향기로운 것으로 기화상태의 것이며, 특히 꽃의 향기를 지칭하는 경우를 말한다."는 설명이다.
향미(flavor)는 음식 등을 입에 넣었을 때 맛과 냄새가 합쳐져 느껴지는 복합 감각을 가리킨다. 냄새 중 향기로운 것으로 기화 상태이며 특히 꽃의 향기를 가리키는 것은 방향(fragrance)의 설명이다.
- "정유(essential oil)"의 설명은 식물체 조직 안의 작은 기름방울을 증류·냉각해 얻는 유성 액체라는 정유의 뜻을 옳게 설명한다.
- "향(aroma)"의 설명은 방향보다 넓은 뜻으로 쓰이며 근원 물질까지 가리킨다는 점을 옳게 설명한다.
- "향수(perfume)"의 설명은 "연기를 통해서"라는 뜻의 라틴어 per fumum 에서 유래한 말이라는 점을 옳게 설명한다.
고려시대의 화훼장식과 관계가 없는 것은 산화도이다.
고려시대 화훼장식은 정병에 꽃이 꽂힌 모습이 그려진 수월관음도, 수덕사 대웅전 벽화의 야화도, 부처에게 꽃을 바치는 불교문화(공화)를 근거로 설명한다. 산화도는 강서대묘 현실 북벽의 비천상이 꽃을 흩뿌리는 그림으로 제시되는 고구려 고분 벽화라 고려시대 자료가 아니다.
- "수월관음도"는 관음보살 곁 정병에 꽂힌 꽃이 그려진 고려 불화로, 고려시대 화훼장식의 근거가 된다.
- "수덕사 대웅전의 야화도"는 화병에 꽂힌 꽃을 그린 벽화로, 고려시대 화훼장식을 보여 준다.
- "불교문화"는 불전에 꽃을 올리는 공화의 풍습으로 이어져 고려시대 화훼장식의 바탕이 되었다.
화훼장식의 활용 범위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행사주최자의 지위를 과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화훼장식은 생활공간을 꾸미고 사회적 소통과 상업적 판촉을 돕는 실용적 쓰임으로 설명되며, 주최자의 지위 과시는 이러한 활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우리의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꾸며준다."는 화훼장식의 대표적인 활용 범위로 옳은 설명이다.
- "축하, 감사, 기념 등 사회적인 소통이 될 수 있다."도 화훼장식이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목적으로 옳은 설명이다.
-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를 촉진한다." 역시 화훼장식의 상업적 활용으로 옳은 설명이다.
회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화훼장식의 기능은 심리적 기능이다.
꽃과 식물이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주어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이 기능에 해당한다.
- "장식적 기능"은 공간을 꾸며 보기 좋게 만드는 역할이라 정서적 안정 효과와는 다른 기능이다.
- "환경적 기능"은 공기 정화나 실내 환경 개선과 관련된 역할이라 스트레스 완화와는 별개의 기능이다.
- "교육적 기능"은 학습이나 정서 교육의 도구로 쓰이는 역할이라 이 물음이 말하는 효과와는 다르다.
장미를 빠르게 말리면서도 자연스러운 색상을 잘 보존시키는 건조법은 실리카겔 건조이다.
실리카겔은 흡습력이 강한 건조제로 짧은 시간 안에 꽃의 수분을 흡수해 형태와 색이 변형되기 전에 건조를 끝낼 수 있게 한다.
- "자연 건조"는 공기 중에 매달아 서서히 말리는 방법이라 건조 시간이 길고 색이 바래기 쉽다.
- "열풍 건조"는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방법이라 꽃잎의 색과 형태가 손상되기 쉽다.
- "탄화 건조"는 줄기를 불에 그을려 물올림을 돕는 처리법이라 꽃 전체를 말려 보존하는 건조법과는 목적이 다르다.
비례는 절대적인 크기가 아니라 상대적인 크기를 비교해 나타내는 개념이므로, "절대적인 크기로서 다른 요소들이나 기준과 비교해서 측정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비례는 다른 요소나 기준과 견주어 상대적으로 측정되는 값이지, 그 자체로 고정된 절대값을 의미하지 않는다.
- "분명한 수적인 질서로 조화의 근본이 되는 균형을 말한다."는 비례가 균형·조화의 바탕이 된다는 점을 옳게 설명한다.
- "길이나 거리, 높이나 넓이, 부피나 중량에 대한 비이다."는 비례가 여러 물리량 사이의 비율 관계임을 옳게 설명한다.
- "1:1.618은 고대부터 중시되어 온 기본적인 비례이다."는 황금비가 오래전부터 다뤄져 온 대표적 비례임을 옳게 설명한다.
화훼장식은 조화가 아니라 살아 있는 식물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화훼장식은 조화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실내공간을 장식하는 것이다."는 설명이 틀렸다.
화훼장식의 재료는 관상 대상이 되는 초본·목본 식물을 포괄하는 살아 있는 화훼가 중심이며, 조화는 이를 보조하거나 대체하는 별도의 재료로 다뤄진다.
- "화훼장식이란 장식물을 제작, 설치, 유지 및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는 화훼장식의 정의를 옳게 설명한다.
- "화훼장식 중 실내 장식의 형태는 절화 장식, 분식물 장식, 실내 정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실내 장식의 형태 구분을 옳게 설명한다.
- "화훼장식의 재료에서 화훼는 관상의 대상이 되는 초본식물과 목본식물을 총과하는 식물을 말한다."는 화훼가 초본·목본을 모두 포괄한다는 점을 옳게 설명한다.
바로크 시대(17~18세기 초)에 유럽 화훼장식이 좌우대칭의 정형적 형태에서 부드러운 비대칭 형태로 전환되었으며, 이때 S자 곡선을 활용한 동적이고 우아한 꽃꽂이가 발전했다. 르네상스는 대칭과 균형의 기하학적 원리를 강조했고, 로코코는 바로크의 S라인 형태를 더욱 정교하게 장식화한 후대 양식이다. 비잔틴은 대칭적 기하학 구성이 중심이었으므로, S라인의 비대칭 형태 창출은 바로크 시기의 특징이다.
질감의 구분과 감정 표현 연결에서 틀린 것은 "촉감 – 야무지다, 느슨하다"는 짝이다.
촉감은 만졌을 때의 느낌인 매끄러움이나 거침 같은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며, 야무지다·느슨하다는 오히려 짜임새나 조직의 밀도를 나타내는 표현에 가깝다.
- "무게 – 가볍다, 약하다"는 무게감에 따른 감정 표현을 옳게 짝지은 것이다.
- "빛에 대한 반응 – 반투명하다, 광택이 있다"는 빛을 받았을 때의 반응에 따른 표현을 옳게 짝지은 것이다.
- "구조와 조직 – 조밀하다, 불규칙적이다"는 구조와 조직에 따른 표현을 옳게 짝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