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밀입방격자(密閉立方格子, cubic close packing, ccp)는 면심입방격자(fcc)를 의미하며, 이 구조에서 한 원자가 12개의 최인접원자로 둘러싸여 있다. 면심입방격자는 정육면체의 8개 꼭짓점과 6개 면의 중심에 원자가 배치되는데, 중심 원자 주위에 정사면체 및 정팔면체 배위를 통해 거리가 같은 최근접 이웃이 총 12개 형성된다. 따라서 배위수(coordination number)는 12이다.


소결품은 분말을 압축·소결하여 제조한 재료로 내부에 기공이 존재하는 구조이다. 열전도도가 양호하다는 설명은 틀리며, 열전도도는 낮다 — 다공질 구조의 기공은 열전도를 방해하므로, 치밀한 단조품에 비해 현저히 열전도도가 떨어진다.
- 표면의 다공성으로 인해 산화·침탄 등 분위기 제어가 필수이며 정답이 아니다.
- 냉각속도는 기공으로 인한 열용량 증가와 표면적 증가로 실제로는 느린 편이며, 냉각 중 기공에 의한 응력 완화 효과로 냉각속도를 제어해야 하므로 맞다.
- 소결품의 조직 균일화와 기공 주변 잔류응력 제거를 위해 어닐링이 적용되므로 맞다.


현미경조직검사(금속 현미경검사)에서 크리프한도는 측정할 수 없다. 크리프한도는 일정한 온도와 응력 하에서 장시간 시험하여 변형 속도가 일정값 이하로 되는 응력을 구하는 크리프시험으로만 측정 가능하며, 현미경은 미세조직의 상(phase), 결정입도, 결함 등 구조적 특성만 관찰할 수 있다.
- 표면부식에 관한 설명은 정확한데, 현미경 관찰 전 표면부식(에칭)을 해야 미세조직이 드러난다.
- 표면 연마에 관한 설명도 올바른데, 표본 제작 과정에서 연마로 평면도와 표면 거칠기를 확보해야 한다.
- 상용 배율에 관한 설명도 맞으며, 상용 배율은 주로 100~1000배 범위에서 400배를 기준으로 사용된다.
크리프 1단계(천이 크리프)에서는 처음에 변형이 빠르게 일어나지만 변형률 경화(가공경화)가 함께 진행되어 변형 속도가 점점 줄어든다. 2단계(정상 크리프)는 경화와 회복이 균형을 이루어 변형 속도가 거의 일정한 구간이다. 3단계(가속 크리프)는 네킹과 내부 공극 때문에 변형 속도가 빨라지다가 파단에 이르는 구간이다.
※ 정답 정정(2026-09-23): 종전 등록 정답 2번을 1번으로 바로잡았습니다. 크리프 곡선: 1단계(천이 크리프)=변형이 늘면서 가공경화가 우세해 변형속도 감소, 2단계(정상)=경화와 회복이 평형으로 속도 일정, 3단계=가속·파단. '변형 증가하면서 경화 작용이 되는 단계'는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