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정 과정에서 새로운 결정핵이 생성되는 장소는 변형에너지가 가장 높은 부위들이다. 결정립계와 쌍정의 경계는 원자배열이 불규칙하고 결함밀도가 높아 핵생성의 선호 부위이며, 슬립면도 전위 축적으로 인한 높은 에너지 장소이므로 핵생성이 용이하다. 반면 결정입 내부(결정입내)는 상대적으로 원자배열이 규칙적이고 결함이 적어 에너지가 낮으므로 핵생성의 가장 어려운 부위이다. 따라서 결정입내는 최초 핵방생 장소가 아니다.









나사 전위(screw dislocation)는 전위선(dislocation line)과 Burgers vector가 평행한 경우를 의미한다.
나사 전위에서는 원자 평면이 나선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위선 방향을 따라 이동할 때 Burgers vector 방향으로 변위가 누적된다.
- 모서리 전위(edge dislocation)는 Burgers vector와 수직이다.
- 나사 전위의 Burgers vector 크기는 한 원자간 거리(one lattice constant)에 해당하여 1원자간 거리와 같다.

철강을 보호분위기나 진공 중에서 가열, 냉각하여 표면의 산화 및 탈탄을 방지하고 표면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열처리는 광휘 처리(Bright Annealing)이다.
광휘 처리는 보호분위기(질소, 수소 혼합 등) 또는 진공 중에서 진행되어 산화막이 생기지 않아 열처리 후 광택 있는 표면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문제의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 침탄 처리는 탄소를 침투시키는 화학열처리이다.
- 질화 처리는 질소를 침투시키는 화학열처리이다.
- 고주파 처리는 표면경화 열처리로서 표면을 선택적으로 경화시킨다.




브로즌법(Brownian)은 열처리 시 원자의 확산 운동과 관련된 물리 현상을 다루는 개념으로, 결정립도 측정과 무관한 이론이다.
결정립도 측정법은 금속 조직의 결정 크기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표준화된 방법들이다.
- ASTM 결정립 측정법은 비교 차트를 이용한 국제 표준 방법이다.
- 제프리즈법(Jeffries)은 단위 면적당 결정립 개수를 세는 방법이다.
- 헤인법(Heyn)은 직선 통과법으로 직선이 지나가는 결정립 경계의 수를 세는 방법이다.
이들은 모두 결정립도를 측정하는 정량적 기법이다.
연강(mild steel)은 압축 한계가 인장 강도와 대략 일치하므로 별도의 압축 시험이 불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연강 같은 연성 금속 재료는 인장 시험 결과만으로도 설계 기준이 충분하여 압축 시험을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압축 시험을 실시하는 이유는 압축 강도가 인장 강도와 크게 다른 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 주철은 압축강도가 인장강도보다 훨씬 크므로 압축 시험이 필수적이다.
- 콘크리트도 압축강도가 매우 크며 인장강도는 약하므로 압축 시험이 필수적이다.
- 베어링합금도 압축 특성이 중요하므로 시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