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스텐 사진전구만 상대적으로 낮은 색온도의 인공광원이어서 나머지 세 광원과 차이가 가장 크다.
아래 세 광원은 모두 주광(데이라이트) 계열에 가까운 높은 색온도를 가져 서로 비슷한 색조로 촬영된다.
- 태양광은 맑은 날 하늘빛을 기준으로 하는 자연광이다.
- 스트로보는 태양광에 가깝게 설계된 전자 섬광 광원이다.
- 청색 사진전구는 데이라이트에 맞도록 청색 코팅을 한 전구다.
텅스텐 타입 슬라이드 필름은 별도의 공정이 아니라 다른 슬라이드 필름과 같은 표준 현상 방식을 쓰므로 이 연결이 잘못되었다.
슬라이드(리버설) 필름은 발색 방식에 따라 현상 공정 이름이 정해지며, 텅스텐 타입이라고 해서 별도의 공정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컬러네거티브 필름은 C-41 공정으로 현상한다.
- 내형 발색 컬러 슬라이드 필름은 E-6 공정으로 현상한다.
- 외형 발색 컬러 슬라이드 필름은 K-14 공정으로 현상한다.
유리판에 콜로디온을 입혀 만든 사진은 앰브로(ambro) 타입이라 부르며, 습판 콜로디온 공정의 한 갈래다.
초기 사진의 고가·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유리 지지체 위에 감광 콜로디온막을 발라 촬영했고, 뒷면을 어둡게 처리해 양화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 탈보트 타입은 종이 위에 상을 만드는 칼로타입 계열이다.
- 틴 타입은 유리가 아닌 금속판에 콜로디온을 입힌 방식이다.
- 칼로 타입은 종이 네거티브를 이용하는 공정으로 유리판과는 다르다.
티오황산나트륨(하이포)이 발명되기 전 정착 용도로 쓰인 것은 소금물(식염수)이다.
소금물은 미노광 할로겐화은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상을 어느 정도 안정시키는 임시 정착 수단으로 초기 은판 사진에 활용되었다.
- 설탕물은 할로겐화은을 녹여내는 작용이 없어 정착에 쓰이지 않았다.
- 밀가루 녹인 물 역시 은염을 제거하는 화학 작용과는 무관하다.
- 분필가루 녹인 물도 정착에 필요한 용해 작용을 하지 못한다.
콜로디온 습판법의 핵심 특징은 한 장의 네거티브로 여러 장의 포지티브(양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며, 이 덕분에 복제 인화가 처음으로 가능해졌다.
다게레오타입처럼 상 자체가 유일한 양화인 방식과 달리, 습판은 네거티브 상을 만들어 두고 필요한 만큼 인화지에 옮겨 찍을 수 있었다.
- 조작이 간단하고 인화시간이 길다는 설명은 습판법의 핵심 장점인 복제 인화 능력을 짚지 못한다.
- 노광시간이 매우 길고 현상과정이 간단하다는 설명도 습판법의 특징과는 거리가 멀다.
- 인화한 프린트의 상이 흐리고 인화시간이 길다는 설명 역시 복제 가능성이라는 핵심을 담지 못한다.
미레드 값은 색온도(K)의 역수에 10⁶을 곱한 값으로 정의된다.
이 관계식을 쓰면 가 되어, 색온도가 높을수록 미레드 값은 작아진다.
- 노출 값을 분모로 쓰는 식은 미레드가 색온도만으로 정의된다는 원리와 맞지 않는다.
- 색온도를 분자에 두고 10⁶으로 나누는 식은 실제 정의와 분모·분자가 뒤바뀐 형태다.
- 가이드 넘버를 이용하는 식은 미레드가 색온도 값만으로 정의된다는 사실과 무관하다.
색온도 변환필터에서 청색 계열은 색온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이는 용도로 쓰이므로 이 설명이 적합하지 않다.
색온도를 낮추고 싶을 때는 반대로 앰버(호박)색 계열 필터를 사용한다.
- 빛이 푸를수록 색온도가 올라간다는 설명은 맞는 내용이다.
- 일광용 필름이 대략 데이라이트 수준에 맞추어져 있다는 설명도 맞는 내용이다.
- 일광의 색온도가 하루 경과시간에 따라 다소 변한다는 설명 역시 맞는 내용이다.
검정실이 함께 짜여 다른 색의 채도가 높아 보이는 이 현상은 색의 동화와 관련이 있다.
동화는 가는 선이나 작은 면적으로 색이 촘촘히 배치될 때 인접한 색끼리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서로 닮은 색처럼 지각되는 현상으로, 직물의 실 단위 배색에서 잘 나타난다.
- 색의 항상성은 조명이 달라져도 물체의 색을 같게 지각하는 현상이라 성격이 다르다.
- 정의 잔상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원래 색 그대로 남는 잔상 현상이다.
- 부의 잔상은 자극과 보색 관계의 색이 남는 잔상 현상이다.
스냅사진 촬영을 가능케 해 사진의 대중화 시대를 연 인물은 이스트만(George Eastman)이다.
이스트만은 롤필름과 간편한 박스카메라를 상용화해,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 다게르는 은판에 직접 상을 남기는 초기 사진술을 완성한 인물이다.
- 니에프스는 최초로 영구적인 상을 남긴 헬리오그래피의 창시자다.
- 슐츠는 은염의 감광성을 발견해 사진술의 토대를 놓은 인물이다.
벽면 재질(벽돌 여부)은 암실 설치에서 본질적인 고려 사항이 아니다.
암실 설계에서 중요한 것은 빛 차단과 작업 동선이지, 벽을 반드시 벽돌로 지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 통풍시설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은 화학약품 냄새와 환기를 위한 실질적 고려사항이다.
- 건부와 습부로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은 약품·인화지 취급 공간과 현상 작업 공간을 분리하기 위한 핵심 원칙이다.
- 먼지가 없어야 한다는 것은 필름·인화지 표면 손상을 막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CC20Y는 색보정(CC) 필터 중 농도 0.20의 옐로 필터를 의미한다.
CC 필터 표기는 뒤에 붙는 숫자를 100으로 나눈 값이 필터의 농도가 되므로, CC20Y는 농도 0.20의 옐로 필터가 된다.
- 2000Å 이하의 옐로 파장을 흡수하는 흑백용 필터라는 설명은 CC 필터 표기 방식과 맞지 않는다.
- 200Å 이상의 옐로 파장을 통과시키는 흑백용 필터라는 설명도 파장 단위 표기여서 옳지 않다.
- 숫자를 농도 20으로 읽고 빛을 반사한다는 설명은 표기 해석과 작동 원리(투과·흡수) 모두 어긋난다.
망막의 반사로 눈동자가 붉게 나타나는 현상은 적목현상이다.
플래시광이 동공을 통해 안구 안쪽 혈관이 많은 망막에 반사되어 카메라 렌즈로 되돌아오면서 붉게 찍힌다.
- 상반칙 불궤 현상은 노출 시간이 극단적으로 길거나 짧을 때 감도가 예상과 달라지는 현상이라 눈동자 색과는 무관하다.
- parallax(시차)는 파인더와 촬영 렌즈의 위치 차이로 인한 구도 오차 현상이다.
- fog(포그)는 필름이나 인화지에 의도치 않은 안개 같은 뿌연 상이 생기는 현상이다.

초록·보라·검정 면으로 둘러싸인 그림에서 가운데 원 A를 가장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게 하는 색은 노랑이다.
색의 진출·후퇴는 명도가 높고 따뜻한 색일수록 앞으로 나와 보이는 성질에서 나온다. 그림의 바탕은 초록·보라와 무채색 검정처럼 모두 명도가 낮은 편이어서, 색상환에서 가장 밝은 난색인 노랑을 A에 쓰면 명도 차와 색상 차가 동시에 커져 크게 도드라진다.
- 남색과 감청은 한색 계열의 저명도 색이라 보라·검정 면에 묻혀 오히려 뒤로 물러나 보인다.
- 자주는 난색 쪽이지만 명도가 낮고 보라 면과 색상이 가까워, 경계가 흐려져 진출 효과가 약하다.
빛의 삼원색 B, G, R의 반대색은 순서대로 Yellow, Magenta, Cyan이며, 이는 더해서 백색광이 되는 보색 관계에 따른 것이다.
청색의 보색은 옐로, 녹색의 보색은 마젠타, 적색의 보색은 시안이 되어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보는 관계를 이룬다.
- 청색의 반대색을 마젠타로 둔 배열은 마젠타가 녹색의 보색이라는 점과 어긋난다.
- 청색의 반대색을 시안으로 둔 배열은 시안이 적색의 보색이라는 점과 맞지 않는다.
- 녹색의 반대색을 시안으로 둔 배열도 보색 짝이 서로 뒤바뀐 형태다.
플러드라이트의 목적은 넓고 고른 부드러운 빛을 만드는 것이지, 명암이 뚜렷한 하이라이트를 연출하는 것이 아니다.
뚜렷한 명암과 강한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역할은 오히려 좁게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에 가깝다.
- 플러드라이트가 광범위한 효과를 위한 조명이라는 설명은 맞는 내용이다.
- 스포트라이트가 점과 같은 좁은 빛을 만든다는 설명도 맞는 내용이다.
- 플러드라이트의 빛이 중심에서 바깥으로 갈수록 약해진다는 설명 역시 맞는 내용이다.
필름 유제를 고감도·저감도 두 층으로 도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노출 관용도를 넓히기 위해서다.
저감도층은 밝은 부분(하이라이트)의 계조를, 고감도층은 어두운 부분(섀도)의 계조를 각각 잘 살려주어, 노출 범위 전체를 더 폭넓게 담을 수 있다.
- 해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은 이중도포의 핵심 이유가 아니다.
- 입상성을 좋게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도 이중도포의 직접적 목적과는 거리가 있다.
- 관용도를 좁히기 위해서라는 설명은 실제와 정반대다.
RC 인화지의 수세·건조 시간이 짧은 이유는 원지 양면을 감싼 폴리에틸렌 수지층이 수분 흡수 자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수지층이 방수막 역할을 해 약품이 종이 섬유 속까지 스며들지 않으므로, 세척해야 할 양이 크게 줄어든다.
- 보호 젤라틴층은 감광유제 표면을 보호하는 층으로 수분 차단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 유제층 자체가 있다는 것은 일반 인화지에도 공통된 조건이라 RC 인화지만의 특징이 아니다.
- 바리타층은 섬유질 원지(FB) 인화지의 백색도를 높이는 황산바륨 층으로 수분 차단과는 관계가 없다.
컬러 리버설(슬라이드) 필름의 표준 현상 처리 방식은 E-6이다.
E-6은 흑백 반전 현상을 거쳐 발색까지 이어지는 공정으로, 내형 발색 슬라이드 필름에 널리 쓰인다.
- C-41은 컬러 네거티브 필름의 표준 현상 방식이다.
- CN-16은 리버설 필름이 아닌 다른 계열의 공정 표기다.
- D-25는 흑백 필름용 현상액이다.
중간정지액으로 쓰이는 대표적 약품은 빙초산이다.
현상을 마친 뒤 약산성인 빙초산으로 필름·인화지 표면의 알칼리성 현상액을 중화시켜 현상 반응을 멈춘다.
- 염화나트륨(소금)은 정지액이 아니라 초기 정착에 쓰였던 물질이다.
- 티오황산나트륨(하이포)은 정지액이 아니라 정착제다.
- 탄산나트륨은 정지액이 아니라 현상 촉진제(알칼리제)다.
감광막을 뚫고 들어간 빛이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것을 막아 유제층을 보호하는 층은 할레이션 방지층이다.
이 층이 빛을 흡수해 반사를 차단함으로써, 상의 윤곽이 번지거나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현상(할레이션)을 막아준다.
- 보호막은 유제층 표면의 물리적 손상을 막는 층이다.
- 필터층은 특정 파장의 빛을 걸러 아래 감광층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발색층은 현상 시 색소가 생성되는 층이다.
하이포(티오황산나트륨)는 현상약이 아니라 정착제이므로 현상약품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상액의 주재료는 은염을 환원시키는 주약이어야 하는데, 하이포는 오히려 미노광 은염을 녹여 없애는 반대 역할을 한다.
- 메톨은 연조 계열의 대표적인 현상 주약이다.
- 페니돈은 메톨을 대체할 수 있는 현상 주약이다.
- 하이드로퀴논은 경조 계열의 대표적인 현상 주약이다.
가시광선 전 영역에 고르게 감광하는 전정색성 필름을 팬크로매틱(panchromatic)형이라 한다.
적색까지 포함한 전 파장대에 반응하기 때문에, 흑백 사진에서도 실제 명암 인상에 가까운 계조를 얻을 수 있다.
- 레귤러형은 자외선·청색 파장에만 감광하는 가장 좁은 감색 범위를 가진다.
- 오르토크로매틱형은 녹색까지는 감광하지만 적색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 IR형은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 영역에 특화된 필름이다.
현상액에서 억제제로 작용하는 약품은 브롬화칼륨(KBr)이다.
억제제는 미노광 부위까지 과도하게 현상되어 포그(안개)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탄산칼륨은 억제제가 아니라 현상을 촉진하는 알칼리제다.
- 붕사는 억제제가 아니라 약알칼리성의 완충제·촉진제 계열이다.
- 탄산나트륨 역시 억제제가 아니라 현상을 촉진하는 알칼리제다.
흑백 네거티브 필름의 표준 현상 처리 공정은 현상 → 정지 → 정착 → 수세 → 건조 순이다.
현상으로 상을 만든 뒤 정지로 반응을 멈추고, 정착으로 미노광 은염을 녹여 없앤 다음, 남은 약품을 수세로 씻어내고 마지막에 건조한다.
- 정지 다음에 곧바로 수세를 하고 정착을 나중에 하는 순서는 미노광 은염이 남은 채로 물에 노출되는 것이라 옳지 않다.
- 건조를 정착보다 먼저 하는 순서 역시 미정착 상태로 필름을 말리는 것이라 옳지 않다.
- 정지부터 시작해 현상을 나중에 하는 순서는 애초에 상을 만드는 현상 단계가 빠져 있어 성립하지 않는다.
투명한 감광지 위에 음화를 만들어 여러 장의 양화를 인화할 수 있게 한, 오늘날 네거티브 방식의 시조는 탈보트의 칼로타입이다.
탈보트는 종이 네거티브에서 여러 장을 인화할 수 있는 구조를 고안해, 상이 단 하나뿐이던 이전 방식과 다른 복제 인화의 길을 열었다.
- 다게르의 다게레오타입은 은판에 직접 상이 맺히는 유일본 방식이라 네거티브 개념과는 다르다.
- 틴타입으로 묶인 연결은 금속판에 콜로디온을 입혀 한 장만 얻는 방식이어서 종이 음화를 쓰는 이 설명과 맞지 않는다.
- 암브로타입으로 묶인 연결도 유리판 콜로디온을 양화처럼 보이게 한 방식이라 복제용 네거티브와는 다르다.
컬러 현상의 표백 공정에서는 EDTA Fe³⁺ 염을 주약으로 사용해 금속은을 다시 할로겐화은으로 되돌린다.
표백은 노출이 필요 없는 공정이라 반드시 암실에서 할 필요는 없으며, 화학적으로는 은을 산화시키는 산화 반응이다.
- 표백을 반드시 암실에서 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표백주약이 흑화은을 제거하는 것을 환원 반응이라 보는 설명은 반응의 성격을 반대로 설명한 것이다.
- 표백이 화학적으로 환원반응이라는 설명 역시 실제와 반대다.
다계조 인화지는 필터만 바꾸면 한 장으로 계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특성이다.
옐로·마젠타 계열 필터의 비율을 조절해 인화지 자체의 콘트라스트를 바꾸므로, 등급이 다른 인화지를 여러 장 준비할 필요가 없다.
- 필터 없이도 계조를 바꿀 수 있다는 설명은 다계조 인화지의 원리(필터로 콘트라스트 조절)와 맞지 않는다.
- 필터로 컬러·흑백을 오갈 수 있다는 설명은 계조 조절과는 다른 기능을 말하고 있어 옳지 않다.
- 필터 없이 컬러·흑백을 바꾼다는 설명 역시 다계조 인화지의 특성과 무관하다.
촉진제는 사진 현상액의 알칼리도를 높여 현상력을 증진시키는 물질이다. 붕사는 약한 알칼리성 촉진제로, pH가 낮은 현상액의 알칼리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므로 붕사에 대한 설명이 맞다.
- 알칼리도가 강할수록 현상력이 약해진다: 오류인데, 알칼리도가 강할수록 현상력이 증대되고 포그도 증가하므로 현상력이 약해지지 않는다.
- 요드화칼륨: 소광제(antifog)로 포그를 억제하는 물질이지 촉진제가 아니다.
- 알칼리도가 약할수록 포그 발생: 오류인데, 알칼리도가 약할수록 현상력이 약해져 콘트라스트가 낮아지고, 오히려 강한 알칼리도에서 포그가 발생하기 쉽다.
과다 노출로 농도와 콘트라스트가 너무 강해진 필름을 특수 약물로 낮추는 처리를 감력이라 한다.
은 화상의 일부를 화학적으로 녹여내 상의 농도를 낮춤으로써, 인화 시 다루기 좋은 콘트라스트로 되돌린다.
- 보력은 반대로 약해진 상의 농도를 더해주는 처리다.
- 조색은 은 화상을 다른 색소나 금속 화합물로 치환해 색조를 바꾸는 처리다.
- 조제는 농도·콘트라스트 조절과는 관련이 없는 표현이다.
티오황산암모늄은 은염을 녹이는 속도가 티오황산나트륨(하이포)보다 훨씬 빨라 신속 정착액의 주약으로 쓴다. 티오황산나트륨은 일반 정착 주약이고, 빙초산은 정착액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산제, 붕산은 완충제·경막액 보조제로 쓰인다.
TTL 측광은 렌즈를 통과한 빛을 직접 측정하기 때문에, 필터를 장착해도 별도의 노출 보정이 필요 없다.
필터로 인해 줄어든 빛의 양까지 렌즈 뒤에서 그대로 측정하므로, 반사식 외장 노출계와 달리 자동으로 반영된다.
-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다는 설명은 맞는 내용이다.
- 렌즈를 교환해도 노출을 올바르게 잴 수 있다는 설명도 맞는 내용이다.
-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을 직접 측정한다는 설명 역시 맞는 내용이다.
피사체면·렌즈면·필름면이 한 공통점에서 만나도록 뷰 카메라의 무브먼트를 조절해 선명한 초점을 얻는 원리를 샤임플러그 법칙이라 한다.
틸트나 스윙으로 세 평면의 연장선이 한 점에서 교차하도록 맞추면, 경사진 피사체 전체에 초점이 맞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상반칙 불궤의 법칙은 노출 시간이 극단적일 때 감도가 어긋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법칙이다.
- 3원색설은 색 지각에 관한 이론이라 초점면 조절과는 무관하다.
- 사바티에 효과는 현상 중 재노광으로 생기는 반전 현상이라 초점 조절과는 다른 개념이다.
입체적으로 보이는 사진을 찍기 위한 카메라는 스테레오 카메라다.
사람의 두 눈처럼 일정 간격을 둔 두 개의 렌즈로 동시에 촬영해, 좌우 시차가 담긴 한 쌍의 상을 만들어 입체감을 준다.
- 리플렉스 카메라는 반사경을 이용해 파인더로 상을 보여주는 구조를 가진 일반 카메라 방식이다.
- 파노라마 카메라는 넓은 화각을 가로로 길게 담는 카메라다.
- 폴라로이드 랜드 카메라는 즉석에서 현상까지 끝내는 즉석사진 카메라다.
검은 피사체를 자동플래시로 촬영하면 노출이 과다해져 검은색이 회색에 가깝게 찍힌다.
자동조광 플래시는 반사되어 돌아오는 빛의 양을 기준으로 발광을 멈추는데, 검은 피사체는 빛을 적게 반사하므로 카메라가 아직 어둡다고 판단해 발광량을 계속 늘린다.
- 노출이 적정으로 나왔다는 설명은 반사광 기반 자동조광의 실제 오차를 반영하지 못한다.
- 노출이 부족되어 더 검어졌다는 설명은 자동조광의 실제 동작 방향과 반대다.
- 콘트라스트가 강해졌다는 설명은 이 상황에서 나타나는 핵심 현상(노출 과다)과는 다른 초점의 설명이다.
렌즈교환의 용이함은 오히려 포컬플레인 셔터 쪽이 낫다. 렌즈셔터는 셔터가 렌즈마다 내장되어야 하므로 이 설명이 맞지 않다.
포컬플레인 셔터는 셔터가 카메라 본체 쪽에 있어 렌즈 구조가 단순해지므로 렌즈 교환이 더 자유롭다.
- 화면에 노광얼룩이 생기지 않는다는 설명은 렌즈셔터의 실제 장점이다.
- 전속도에서 스트로보 동조촬영이 가능하다는 설명도 렌즈셔터의 실제 장점이다.
- 셔터동작에 의한 진동이 적다는 설명 역시 렌즈셔터의 실제 장점이다.
자외선·파랑·빨강을 흡수해 검게 묘사하며, 정물과 인물의 정색 묘사에 좋은 필터는 YG(황록) 필터다.
여러 파장을 폭넓게 흡수하는 만큼 대비가 강한 단단한(경조) 톤을 만들어내, 피부나 정물의 질감을 또렷하게 살리는 데 쓰인다.
- R 필터는 적색 계열을 통과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진 필터라 이 설명과는 다르다.
- O(오렌지) 필터는 R 필터보다 약한 대비 효과를 내는 필터다.
- B(청색) 필터는 오히려 파랑 계열을 통과시키는 필터라 이 설명과 반대 성격을 가진다.

그림의 네 항목 가운데 시계차(패럴랙스) 보정이 필요한 것은 이안 반사식과 레인지 파인더식이다.
시계차는 촬영 렌즈의 광축과 파인더의 광축이 서로 떨어져 있어 파인더로 본 범위와 실제로 필름에 찍히는 범위가 어긋나는 현상이다. 이안 반사식은 위쪽 파인더용 렌즈와 아래쪽 촬영용 렌즈가 따로 있고, 레인지 파인더식은 파인더 창이 렌즈와 별개로 달려 있어 가까운 거리일수록 어긋남이 커진다.
- 일안 반사식은 촬영 렌즈를 지난 빛을 반사경으로 꺾어 파인더로 보내므로 보는 상과 찍히는 상이 일치해 시계차가 생기지 않는다.
- SLR식은 그 일안 반사식을 영문 약자로 적은 같은 방식이어서 역시 보정이 필요 없다.
앞뒤로 늘어선 여러 사람을 모두 선명하게 담으려면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해야 하므로, 제시된 수치 중 가장 조리개를 많이 조인 값을 골라야 한다.
조리개를 조일수록(조리개 수치가 커질수록) 초점이 맞는 앞뒤 범위가 넓어져, 종대로 늘어선 인물 전체를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 f/1.4는 조리개를 활짝 연 값이라 심도가 가장 얕아 앞뒤 인물이 크게 흐려진다.
- f/5.6은 중간 정도로만 조인 값이어서 다섯 명의 앞뒤 거리를 모두 담기에는 심도가 부족하다.
- f/8은 앞의 두 값보다 심도가 깊어지지만, 제시된 값 가운데 가장 깊은 심도를 주지는 못한다.
일반적인 망원렌즈는 초점거리가 길어 피사계 심도가 얕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점거리가 길수록 같은 조리개 값에서도 심도가 얕아지므로, 배경을 크게 흐리는 표현에 자주 쓰인다.
- 피사계 심도가 깊다는 설명은 망원렌즈가 아니라 광각렌즈에 가까운 특성이다.
- 피사체가 왜곡된다는 설명은 망원렌즈보다는 초광각렌즈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 화각이 넓다는 설명 역시 망원렌즈가 아니라 광각렌즈의 특성이다.
대형 포맷(4×5인치) 카메라가 필름(건판) 면적이 가장 넓어 물체를 가장 정밀하게 묘사할 수 있다.
같은 크기로 인화할 때 원판이 클수록 확대율이 낮아지므로 입자가 덜 두드러지고 해상력이 유지된다.
- 110 카메라는 소형 카트리지 필름을 사용해 판형이 가장 작다.
- 35mm 카메라는 라이카판 규격으로 4×5인치보다 판형이 작다.
- 120 카메라는 중형 판형이라 35mm보다는 크지만 4×5인치보다는 작다.
망원렌즈는 초점거리가 길어 원근감을 압축하는 특성이 있어, 실제보다 인파가 훨씬 빽빽하게 밀집된 것처럼 촬영된다.
피사체 간 거리 차이가 화면에서 작게 표현되는 압축 효과 때문에 멀리 떨어진 사람들도 가깝게 겹쳐 보인다.
- 어안렌즈는 화각이 극단적으로 넓어 중심부는 작고 주변부는 왜곡되어 밀집감을 강조하지 않는다.
- 광각렌즈는 원근감을 과장해 가까운 것은 크게, 먼 것은 더 작고 멀게 보이도록 해 밀집감과는 반대 효과를 낸다.
- 표준렌즈는 육안과 비슷한 원근감을 보여줘 압축 효과가 거의 없다.
사용하지 않을 때 건전지를 빼 두는 것이 카메라 보관법으로 가장 옳다.
건전지를 오래 넣어둔 채 방치하면 액이 새어 나와 접점과 내부 회로가 부식될 위험이 있다.
-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곳은 곰팡이와 렌즈 흐림을 유발해 피해야 한다.
- 옷장 속처럼 통풍이 안 되는 밀폐 공간도 습기가 차기 쉬워 적합하지 않다.
- 직사광선 아래는 내부 부품과 셔터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C-41이 컬러 네거티브 필름의 표준 현상방식이다.
발색현상·표백·정착 등의 공정을 거쳐 오렌지색 마스크를 띤 네거티브 상을 얻는 처리 체계이다.
- K-14는 코다크롬 계열의 리버설(슬라이드) 필름 전용 현상방식이다.
- E-6은 일반 컬러 리버설 필름의 현상방식이다.
- D-16은 흑백 필름용 현상액의 명칭으로 컬러 네거티브와는 관계가 없다.
반사판이 없는 플래시는 빛이 사방으로 퍼져 피사체에 도달하는 광량이 오히려 줄어들므로 조리개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 옳으며, 조리개를 줄인다는 진술은 틀렸다.
반사판은 빛을 피사체 방향으로 모아 주는 역할을 하므로, 이를 제거하면 유효 광량이 감소해 노출 보정을 반대 방향으로 해야 한다.
- 노출부족이 반복될 때 가이드 넘버를 낮게 설정하면 계산상 조리개가 더 열리는 값으로 보정되므로 옳은 설명이다.
- 흰 벽과 천장이 있는 좁은 방은 반사광이 더해져 광량이 늘어나므로 조리개를 줄이는 것이 맞다.
- 반사체가 없는 실외 야간 촬영은 반사광의 도움을 받지 못해 광량이 부족해지므로 조리개를 더 열어야 한다.
촬영 거리를 멀게 할수록 피사계 심도는 깊어진다.
피사체까지의 거리가 멀어지면 초점이 맞는 범위가 앞뒤로 넓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망원 쪽) 심도는 오히려 얕아진다.
- 조리개 구경을 크게 할수록(조리개를 열수록) 심도는 얕아진다.
- 조리개 수치(F값)를 작게 하는 것은 구경을 여는 것과 같아 심도가 얕아지는 방향이다.
필름 캐리어는 확대기에서 네거티브를 평평하게 고정해 주는 부속 기구이다.
캐리어가 필름을 양쪽에서 눌러 고정하면 그 창을 통해 빛이 통과해 인화지에 상이 맺힌다.
- 탭압케이스로 표기된 항목은 확대기에서 필름을 눌러 고정하는 부속의 명칭이 아니다.
- 크램프는 물체를 집는 조임 기구를 뜻할 뿐 확대기 전용 부속이 아니다.
- 콘덴서는 광원의 빛을 모아 균일하게 비추는 집광 렌즈로 필름을 고정하는 기구가 아니다.
색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빛의 투과량만 줄이는 필터는 ND필터(Neutral Density)이며, 밝은 곳에서 조리개를 더 개방하거나 셔터 속도를 늦추고 싶을 때 사용한다.
색을 바꾸지 않고 광량만 균일하게 감소시키므로 색온도나 색 재현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다.
- R필터는 적색 파장만 통과시켜 색상을 바꾸는 색필터다.
- CC필터는 특정 색 편차를 보정하기 위한 색보정 필터로 색상 자체를 조절한다.
- O필터는 주황색 파장을 강조하는 색필터로 색상에 영향을 준다.
레인지 파인더식 카메라는 뷰파인더와 별도의 거리계가 연동되어 초점을 맞추는 거리계 연동식 방식을 쓴다.
이중상이 겹치도록 링을 돌려 초점을 확인하는 구조로, 파인더와 촬영 렌즈의 광축이 달라 시차(패럴랙스)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 고정 초점식은 초점 조절 없이 일정 범위를 심도로 커버하는 저가형 방식이라 별개다.
- 반사식은 미러로 상을 반사해 직접 보는 일안·이안반사식 카메라의 초점 확인 방식이라 레인지 파인더와는 다르다.
- 헬리코이드식은 렌즈 경통을 회전시켜 초점을 이동시키는 기계 구조를 가리키는 말로 조절 방식의 분류 기준이 다르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촬영 즉시 내부에서 현상·인화가 이루어져 1분 안팎이면 완성된 포지티브(양화) 프린트를 바로 얻을 수 있다.
인화지 안에 현상액 포드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암실 처리 없이 카메라 밖으로 나오는 즉시 상이 나타나는 즉석 인화 방식이다.
- 레인지 파인더식 카메라는 거리계로 초점만 맞출 뿐 별도 현상·인화 과정을 거쳐야 결과물을 볼 수 있다.
- 일안반사식 카메라도 촬영 후 필름을 암실에서 현상해야 하므로 즉석으로 결과를 볼 수 없다.
- 건판식 카메라는 유리건판에 촬영한 뒤 별도의 현상 공정을 거쳐야 상을 얻는다.
일렉트로닉 플래시(스트로보)의 광원은 대부분 제논(Xenon) 가스 방전관이며 할로겐 램프가 아니므로 이 설명이 틀렸다.
제논관은 커패시터에 충전된 전기를 순간적으로 방전시켜 매우 짧고 강한 섬광을 만드는 방식으로, 연속 발광하는 할로겐 조명과는 원리 자체가 다르다.
- 소형 경량으로 만들 수 있어 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옳다.
- 스트로보(Strobo)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설명도 옳다.
- 매우 짧은 시간에 강한 광량을 방출해 어떤 광원보다 순간적으로 밝다는 설명도 옳다.
전자 플래시(스트로보)의 셔터 동조 접점 기호는 X이다.
X접점은 셔터가 완전히 열린 순간 곧바로 발광하도록 설계되어, 발광 지연이 없는 전자 플래시에 맞는 동조 방식이다.
- M접점은 점화 지연이 있는 섬광전구(플래시벌브)에 맞춰 셔터보다 먼저 점화 신호를 주는 방식이다.
- F는 전자 플래시의 동조 접점 기호로 쓰이지 않는다.
- FP접점은 셔터가 열리는 전 구간 동안 길게 연소하는 섬광전구용으로, 포컬플레인 셔터의 고속 동조에 쓰인다.
스포트 노출계는 좁은 각도(1~5° 안팎)만 측정하므로, 피사체의 작은 부분이나 얼굴 등 특정 영역의 반사광만 정확히 잴 수 있다.
화면 전체가 아니라 원하는 지점을 좁게 겨냥해 측광하기 때문에 부분적인 밝기 차이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데 유리하다.
- 플래시 노출계는 순간 발광하는 플래시광의 광량을 재는 전용 계기로 용도가 다르다.
- 입사식 노출계는 피사체 위치에서 조명 전체의 세기를 재는 방식이라 특정 부분만 고를 수 없다.
- 반사식 노출계는 대개 넓은 화각으로 평균적인 반사광을 재므로 좁은 부분만 골라 측정하기 어렵다.
주광(Key light)은 조명 중 가장 밝아 피사체의 형태와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광으로, 야외에서는 태양광이 이 역할을 한다.
피사체에 그림자의 방향과 입체감을 만들어 내는 중심 광원이라는 점에서 태양광과 성격이 같다.
- 보조광은 주광이 만든 그림자를 부드럽게 채워 주는 약한 빛으로 세기가 낮다.
- 강조광(악센트광)은 특정 부위를 강조하기 위한 부분광으로 전체를 비추는 주광과는 역할이 다르다.
- 반사광은 주광이 반사판 등에 부딪혀 만들어지는 2차적인 빛이라 광원 자체보다 세기가 약하다.
셔터 속도를 1/125초에서 1/500초로 두 단(스톱) 빠르게 하면, 노출을 같게 유지하기 위해 조리개를 두 단 열어 F5.6으로 맞춰야 한다.
셔터 속도가 1/125→1/250→1/500으로 2단 빨라지면 유입되는 광량이 1/4로 줄어들므로, 조리개 구경을 그만큼 넓혀 보상해야 한다.
조리개는 F11에서 한 단 열면 F8, 다시 한 단 열면 F5.6이 되므로
F11 → F8 → F5.6의 두 단계를 거쳐 최종 조리개 값은 F5.6이 된다.
- F11을 그대로 두면 셔터를 2단 빠르게 한 만큼의 광량 감소를 전혀 보상하지 못한다.
- F8은 한 단만 연 값이라 보상이 한 단 모자란다.
- F4는 세 단을 연 값이어서 오히려 한 단 과다 노출이 된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광원의 색은 붉은색(빨강) 계열로 치우친다.
촛불이나 백열등처럼 색온도가 낮은 광원은 상대적으로 장파장인 빨간빛의 비중이 커서 화면이 붉고 따뜻하게 나타난다.
- 청색은 오히려 색온도가 높은 광원(맑은 하늘, 그늘 등)에서 두드러지는 색이다.
- 노랑도 색온도가 낮은 광원에서 함께 나타나지만, 색온도가 낮아질수록 가장 강해지는 것은 붉은 기이다.
- 초록은 색온도가 낮아질 때 두드러지는 색이 아니다.
열과 습기는 카메라나 필름에 곰팡이·부식·유제 손상 등 실질적인 피해를 주므로, 별다른 지장이 없다는 설명은 틀렸다.
장마철처럼 고온다습한 환경은 렌즈에 곰팡이가 슬거나 필름 유제가 들러붙는 등의 손상을 일으키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카메라가 젖었을 때 불이나 볕에 말리지 말라는 설명은 급격한 열이 부품을 변형시킬 수 있어 옳은 주의사항이다.
- 인화지를 방습제와 함께 건조한 곳에 보관하라는 설명도 습기로 인한 손상을 막는 옳은 방법이다.
- 마른 가제 등으로 습기 찬 곳을 닦아내라는 설명 역시 올바른 관리법이다.
필름의 성질(감도 등)은 피사계 심도를 결정하는 요인이 아니므로 가장 관계가 없다.
피사계 심도는 조리개 크기, 렌즈의 초점거리, 촬영거리 세 가지 광학적 요인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개념이다.
- 촬영거리는 멀어질수록 심도가 깊어지는 대표적인 결정 요인이다.
- 렌즈의 초점거리는 짧을수록(광각) 심도가 깊어지는 요인이다.
- 조리개의 크기는 조일수록(구경을 줄일수록) 심도가 깊어지는 핵심 요인이다.
집광식 확대기는 콘덴서 렌즈로 빛을 모아 평행에 가까운 광선으로 투사하기 때문에, 네 방식 중 콘트라스트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빛이 산란되지 않고 직진성이 강해 입자와 흠집까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노광 시간도 짧아지는 특징이 있다.
- 산광식 확대기는 빛을 확산시켜 부드럽게 비추므로 콘트라스트가 상대적으로 낮다.
- 집산광식 확대기는 집광식과 산광식의 중간 성격을 가져 콘트라스트가 집광식보다는 낮다.
- Press 확대기로 제시된 항목은 광원을 모으는가 확산시키는가로 콘트라스트를 가르는 분류에 속하지 않는다.
가이드 넘버(GN)는 조리개값 × 조명거리로 구한다.
일정 거리에서 적정 노출을 주는 조리개값에 그 촬영거리를 곱하면 플래시의 가이드 넘버가 되며, 반대로 GN을 거리로 나누면 그 거리에서 필요한 조리개값을 구할 수 있다.
- 조리개값에 초점거리를 곱하는 방식은 초점거리가 GN 산출 요소가 아니므로 성립하지 않는다.
- 조명거리에 초점거리를 곱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로 초점거리가 포함돼 있어 틀린 조합이다.
- 초점거리에 렌즈구경을 곱하는 방식은 GN과 무관한 다른 광학적 조합이다.
입사식 노출계는 피사체 위치에서 조명 자체의 세기를 재는 방식이라, 조명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측정 위치에 접근할 수 있는 실내 스튜디오 촬영에 가장 적합하다.
반구형 수광부를 피사체 쪽에 놓고 여러 조명의 광량 비율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조명을 세팅하는 스튜디오 작업에 특히 유용하다.
- 야외 풍경사진은 피사체(산·건물 등)에 다가가 노출계를 댈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입사식보다 반사식이 실용적이다.
- 망원렌즈를 쓸 때는 멀리 있는 피사체 위치까지 이동해 측광하기 어려워 입사식보다 반사식·스포트 측광이 적합하다.
- 광각렌즈를 쓸 때도 화면에 담기는 범위가 넓어 피사체 지점에서 개별 측광하기보다 카메라 위치에서 반사식으로 재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