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3원색(RGB)을 같은 양으로 혼합하면 백색광이 된다.
이는 색을 더할수록 밝아지는 가법혼색의 원리로, 색료를 섞을수록 어두워지는 감법혼색과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 흑색광은 빛을 모두 흡수했을 때의 상태에 가까워 가법혼색의 결과와는 반대다.
- 황색광은 적색과 녹색 두 색만 섞었을 때 나타나는 색이다.
- 적색광은 세 색을 모두 섞은 결과가 아니라 그중 한 원색일 뿐이다.
안전색에서 파랑(청색)이 지시를 의미하며, 자주(보라)색은 일반적으로 방사능 등 특수 위험 표시에 쓰인다.
따라서 “자주 – 지시”라는 연결은 안전색 규정과 맞지 않는 틀린 설명이다.
- 빨강이 금지를 뜻한다는 연결은 안전색 규정과 일치한다.
- 노랑이 경고·주의를 뜻한다는 연결도 규정과 일치한다.
- 녹색이 안전 조건(안내)을 뜻한다는 연결 역시 규정과 일치한다.
물체 표면에 닿은 빛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 퍼져나가는 현상은 산란이다.
표면이 거칠거나 입자가 있을 때 빛이 일정한 방향성 없이 사방으로 흩어지며 부드러운 확산광을 만든다.
- 흡수는 빛이 물체에 흡수되어 사라지는 현상으로 방향을 바꿔 퍼지는 것과는 다르다.
- 반사는 일정한 각도 법칙에 따라 빛이 튕겨 나가는 현상으로 산란처럼 무질서하게 퍼지지 않는다.
- 굴절은 매질의 경계를 지나며 빛의 진행 방향이 꺾이는 현상이다.
청색광과 녹색광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시안(Cyan)이 나타난다.
이는 가법혼색에서 두 원색을 조합했을 때 나타나는 2차색의 원리로, 빛의 삼원색 중 두 색만 섞은 결과다.
- 마젠타는 청색광과 적색광을 섞었을 때 나타나는 색이다.
- 노랑은 적색광과 녹색광을 섞었을 때 나타나는 색이다.
- 회색은 세 원색을 적절한 비율로 모두 섞었을 때 나타나는 색에 가깝다.
점광원의 밝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역제곱 법칙(광량 거리 법칙)을 따른다.
거리가 1m에서 3m로 3배 멀어지면 밝기는 로 줄어들어 3m 떨어진 곳의 밝기는 처음의 1/9이 된다.
- 1/3은 거리를 제곱하지 않고 단순히 배수로만 계산했을 때 나오는 값이다.
- 1/6은 3배 거리를 2배로 착각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값이다.
- 1/12는 역제곱 법칙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배수를 잘못 곱했을 때 나오는 값이다.
자연광(태양광)은 광원과의 거리가 사실상 무한히 멀어, 촬영거리가 달라져도 피사체가 받는 조명은 균일하다는 것이 핵심 특성이다.
인공조명은 거리에 따라 역제곱 법칙으로 밝기가 크게 달라지지만, 자연광은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에 비하면 촬영 현장의 거리 변화가 무시할 만큼 작기 때문이다.
- 광선의 밝기와 방향이 일정하다는 설명은 시간과 날씨에 따라 계속 변하는 자연광의 실제와 다르다.
- 시간에 따라 광선이 변하지 않는다는 설명도 하루 중 태양의 위치·색온도가 계속 바뀌는 사실과 어긋난다.
- 콘트라스트·색온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은 날씨 등 변수가 많은 자연광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조명의 스펙트럼이 달라져도 흰 종이를 계속 흰색으로 인식하는 현상은 색의 항상성(color constancy)이다.
사람의 시각 체계가 광원의 색 편차를 뇌에서 자동으로 보정해 물체 고유의 색으로 지각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 연색성은 광원이 색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지를 나타내는 광원 자체의 성질이다.
- 색순응은 특정 조명 아래 눈이 점차 적응해 흰색 기준이 이동하는 과정으로, 결과로서의 항상성과는 초점이 다르다.
- 조건등색은 서로 다른 분광 조성의 색이 특정 조명에서만 같게 보이는 현상을 가리킨다.
은(Ag)이 빛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감광의 원리를 제시한 인물은 슐체(J.H. Schulze)다.
그는 18세기 초 질산은 용액이 빛에 노출되면 검게 변하는 현상을 실험으로 증명해, 후대 사진술의 감광 원리에 기초를 놓았다.
- 아우구스트 잔더는 20세기 초의 사진가로 감광 원리의 과학적 증명과는 시대·역할이 다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카메라 옵스큐라 원리를 연구했지만 은의 감광성 자체를 증명한 인물은 아니다.
- 니엡스는 슐체 이후 실제로 최초의 사진 영상을 남긴 인물로, 감광 원리를 처음 증명한 학자와는 구분된다.
작업지시의 부적합은 설비·구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지시·관리 체계의 문제이므로 관리적 원인에 해당한다.
기술적 원인은 건물·기계장치의 설계나 구조·재료, 점검·정비·보존 상태처럼 물적 설비 자체의 결함에서 비롯되는 것을 말한다.
- 건물, 기계장치 등의 설계 불량은 설비 자체의 결함이므로 기술적 원인에 속한다.
- 구조, 재료 등의 부적합도 설비의 물적 조건에 관한 문제로 기술적 원인에 속한다.
- 점검ㆍ정비ㆍ보존 등의 불량 역시 설비 관리 상태에 관한 것으로 기술적 원인에 속한다.
3번은 광축에 비스듬히 입사한 광선에서 자오(접선) 방향과 구결(방사) 방향 광선의 결상점이 달라지는 현상으로, 비점수차에 대한 설명이다. 왜곡수차는 상의 위치에 따라 배율이 달라져 직선이 휘어 보이는 수차(술통형·실패형)다. 구면수차, 코마수차, 상면만곡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옳다.
보색잔상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정 색을 오래 응시한 뒤 흰 바탕으로 시선을 옮기면 망막의 피로로 인해 원래 색의 보색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노란색을 보다가 흰색으로 옮기면 그 보색인 남색 계열이 잔상으로 보인다.
- 정의 잔상은 보았던 색이나 밝기가 그대로 남아 보이는 잔상이어서 색이 바뀌어 보이지 않는다.
- 조화 현상은 색들이 서로 잘 어울리는 배색 관계를 가리키는 말로 잔상과는 무관하다.
- 조건 등색은 분광 특성이 다른 두 색이 특정 조명에서 같은 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탈보트가 발명한 네거-포지티브 방식의 사진술은 칼로타입이다.
칼로타입은 종이에 감광유제를 발라 네거티브를 만들고, 이를 다시 인화지에 밀착 인화하여 포지티브 이미지를 얻는 최초의 네거-포지티브 인화 체계로, 하나의 네거티브로 여러 장을 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방식과 구분된다.
- 젤라틴법은 젤라틴 유제를 쓰는 후대의 감광재료 제조 방식이어서 탈보트의 인화 체계를 가리키지 않는다.
- 다게레오 타입은 은판 위에 직접 상을 맺는 단일 양화 방식으로 복제가 불가능하다.
- 콜로디온 습판법은 유리판을 이용한 후대의 네거티브 기법으로 탈보트의 발명과는 별개이다.
은판이나 은도금한 동판을 요오드 증기로 처리해 요오드화은 감광막을 만들어 사진을 얻는 방식은 다게레오 타입이다.
다게레오 타입은 단일 양화로만 얻어지는 초기 사진술로, 다게르가 발표한 이후 상업 사진의 시초가 되었다.
- 엠브로 타입은 유리 습판을 이용해 양화처럼 보이게 만든 후대의 기법이다.
- 팁 타입은 얇은 금속판에 습판 유제를 입혀 상을 얻는 기법이다.
- 헬리오그라피는 니엡스가 아스팔트 감광판으로 만든 더 이른 시기의 사진술이다.
분광반사율이 서로 다른 두 색이 특정 관측 조건에서만 같은 색으로 보이는 현상을 조건등색이라 한다.
이는 두 물체의 분광 반사 특성이 본래 다르더라도 특정 광원 아래에서 사람의 눈에 들어오는 자극값이 우연히 같아져 같은 색으로 지각되는 것으로, 광원이 바뀌면 색이 달라 보일 수 있다.
- 광원색은 광원 자체가 내는 빛의 색을 가리키는 말이다.
- 조명색은 대상을 비추는 조명이 지닌 색을 뜻해 두 물체색이 같게 보이는 현상과는 관계가 없다.
- 간섭색은 얇은 막에서 빛이 간섭을 일으켜 나타나는 색이다.
프리즘으로 빛을 분광했을 때 굴절률이 가장 큰 색은 파랑이다.
빛의 굴절률은 파장이 짧을수록 커지는데, 제시된 색 중 파랑의 파장이 가장 짧아 프리즘을 지날 때 가장 크게 꺾인다.
- 빨강은 제시된 색 중 파장이 가장 길어 굴절이 가장 적게 일어난다.
- 노랑은 빨강보다 파장이 짧지만 초록·파랑보다는 길어 굴절 정도가 중간에 머문다.
- 초록은 파랑보다 파장이 길어 파랑만큼 크게 꺾이지 않는다.
디지털카메라가 촬영·저장 형식으로 사용하지 않는 파일 형식은 GIF이다.
GIF는 표현 가능한 색상이 256색으로 제한된 웹용 압축 포맷이어서 사진 촬영 데이터를 담기에 적합하지 않다.
- TIFF는 무손실 압축을 지원하는 고화질 저장 포맷으로 카메라에서 사용된다.
- JPEG는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가 기본으로 채택하는 손실 압축 포맷이다.
- RAW는 센서 데이터를 가공하지 않고 저장하는 원본 포맷이다.
히스토그램을 이용해 이미지를 보정하는 포토샵 메뉴는 레벨(Levels)이다.
레벨 대화상자는 어두운 영역·중간톤·밝은 영역의 분포를 보여 주는 히스토그램을 직접 제공하고, 그래프 아래의 슬라이더를 옮겨 명암 균형을 조정한다.
- 커브는 톤 곡선의 모양을 직접 바꾸어 보정하는 별도의 도구이다.
- 워크플로 옵션은 색공간·비트심도·이미지 크기 같은 작업 조건을 지정하는 설정이다.
- 프로파일은 색 관리에 쓰이는 프로파일을 지정하는 메뉴여서 히스토그램 보정과는 다르다.
8비트 색상심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대 색상 수는 256가지이다.
비트 심도가 n이면 표현 가능한 단계 수는 이므로, 8비트에서는 단계가 된다.
- 16은 4비트에서 나오는 단계 수이다.
- 4096은 12비트에서 나오는 단계 수이다.
- 16384는 14비트에서 나오는 단계 수이다.
현상 주약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 보항제 역할을 하는 것은 아황산나트륨이다.
아황산나트륨은 현상액 속의 산소를 흡수해 메톨·하이드로퀴논 같은 주약이 공기 중에서 산화되는 것을 억제하여 현상액의 수명을 늘려 준다.
- 브롬화칼륨은 현상 속도를 늦추는 억제제이다.
- 탄산나트륨은 pH를 높여 현상을 촉진하는 촉진제이다.
- 메톨은 현상 작용을 일으키는 주약 자체이다.
MQ현상액의 주약은 메톨과 하이드로퀴논이다.
MQ라는 명칭 자체가 두 주약의 머리글자에서 온 것으로, 메톨은 반응이 빨라 계조를 부드럽게 하고 하이드로퀴논은 반응이 느린 대신 콘트라스트를 높여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한다.
- 페니돈과 하이드로퀴논을 짝지은 조합은 PQ현상액에 해당한다.
- 페니돈과 메톨은 함께 주약으로 쓰이는 표준 조합이 아니다.
- 파이로가 들어간 조합은 계열이 다른 현상액이어서 MQ와는 구분된다.
고온 현상 후 저온에서 급격히 정착할 때 막면이 수축되며 주름진 요철이 생기는 현상은 레티큘레이션이다.
필름의 젤라틴 막은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면 급격한 수축을 일으키는데, 이때 막 표면이 균일하지 못하게 쪼그라들어 그물 모양의 주름이 남는다.
- 에지효과는 현상액의 농도 차 때문에 농담 경계부가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이다.
- 리스현상은 특수 현상액으로 극단적인 고콘트라스트 상을 얻는 현상 방식이다.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는 화소(pixel)이다.
픽셀은 그림을 뜻하는 picture와 요소를 뜻하는 element의 합성어로, 하나하나의 점이 모여 전체 이미지를 이룬다.
- 채널은 색상 정보를 나누어 담는 층을 가리킨다.
- 심도는 한 화소가 표현할 수 있는 색·밝기 단계의 크기를 뜻한다.
- 비트는 정보량의 단위여서 이미지를 이루는 구성 단위와는 다르다.
Lab 색공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장치 의존적인 색상체계라는 진술이다.
Lab은 특정 모니터나 프린터 같은 장치의 특성과 무관하게 정의된 장치 독립적 색공간으로, 사람의 눈이 지각할 수 있는 색 범위를 폭넓게 담기 위해 고안되었다.
- CIE L*a*b로 표기한다는 설명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기와 일치한다.
- 사람이 지각할 수 있는 모든 색을 포함한다는 설명은 이 색공간의 설계 목적과 맞는다.
- L이 0~100 범위를 소수점 단위까지 나타낸다는 설명도 정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16비트 그레이스케일 이미지가 가질 수 있는 명암 단계는 65536단계이다.
으로, 8비트의 256단계보다 훨씬 세밀하게 명암을 표현할 수 있다.
- 4096은 12비트에서 나오는 단계 수이다.
- 16384는 14비트에서 나오는 단계 수이다.
- 131072는 16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값이다.
RC인화지는 종이 양면에 폴리에틸렌과 같은 수지를 코팅하고 그 위에 감광유제를 바른 구조이다.
이 수지 코팅층이 원지에 약액이나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현상·정착·수세 시간이 짧고 건조도 빠르다.
- 바라이트층 중간에 수지가 들어 있다는 설명은 바라이트지를 전제로 한 것이어서 RC인화지의 구조가 아니다.
- 원지 양면의 수지 코팅만 말하고 그 위의 감광유제층을 빠뜨린 설명은 인화지 구조를 온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 유제층 위에 수지를 덮는다는 설명은 층의 순서가 거꾸로여서 옳지 않다.
인화 사진이 1년 뒤 변색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세 부족이다.
정착에 쓰인 티오황산나트륨 성분이 인화지에 남아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은과 반응해 누렇게 변색되므로, 충분한 수세로 잔류 정착액을 씻어내야 보존성이 확보된다.
- 인화 시 노출 부족은 사진이 연하게 나오는 원인일 뿐 시간이 지난 뒤의 변색과는 다르다.
- 필름의 현상 부족은 네거티브의 농도와 계조를 떨어뜨리는 문제이다.
- 인화 시 노출 과다는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오는 원인이다.
컬러리버설 처리에서 옐로우 필터층과 할레이션 방지층을 탈색시키는 데 쓰이지 않는 약품은 디에틸파라민이다.
디에틸파라민 계열 약품은 발색 현상 과정에서 색소를 형성시키는 컬러 현상 주약이지, 층을 표백해 없애는 약품이 아니다.
- 적혈염은 은을 산화시켜 씻어낼 수 있게 만드는 표백제 성분이다.
- 제2염화철도 산화력을 이용해 막을 표백하는 데 쓰이는 성분이다.
- 브롬화칼륨은 표백액 조성에 포함되어 반응을 돕는 성분으로 쓰인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으로 조절할 수 없는 항목은 감도이다.
감도는 필름이나 이미지 센서가 빛에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촬영 단계의 값이어서, 화면이 색을 표시하는 특성을 기준에 맞추는 캘리브레이션의 대상이 아니다.
- 밝기는 모니터의 휘도를 기준에 맞추는 대표적인 조정 항목이다.
- 컬러 값은 화이트포인트와 색 균형을 기준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 콘트라스트도 감마와 함께 맞추어야 하는 조정 항목이다.
디지털 출력장치가 아닌 것은 드럼 방식 스캐너이다.
스캐너는 인화물이나 필름을 읽어 들여 디지털 데이터로 바꾸는 입력장치여서, 결과를 화면이나 인화물로 내보내는 출력장치와는 역할이 반대이다.
- CRT모니터는 화상을 화면에 표시하는 출력장치이다.
- LCD방식 프로젝터는 화상을 스크린에 투사해 보여 주는 출력장치이다.
- 디지털 실버 프린터는 디지털 데이터를 인화지에 노광해 사진으로 뽑아내는 출력장치이다.
심도를 깊게 하려고 조리개를 지나치게 조이면 빛의 회절 때문에 해상력이 오히려 떨어진다.
조리개 구경이 좁아질수록 빛이 조리개 가장자리를 돌아 퍼지는 회절이 두드러져, 한 점이 점으로 맺히지 못하고 흐릿하게 번진다.
- 빛의 반사는 렌즈면이나 경통에서 빛이 되돌아 나오는 현상으로 플레어의 원인이 될 뿐이다.
- 빛의 굴절은 렌즈가 상을 맺게 하는 기본 원리여서 조리개를 조였을 때의 해상력 저하와는 무관하다.
- 빛의 직진은 빛이 곧게 나아가는 성질이어서 좁은 구멍에서 생기는 화질 저하를 설명하지 못한다.
대형카메라 무브먼트 중 수직 방향으로 렌즈보드를 이동시키는 것은 라이즈 앤드 폴이다.
라이즈는 렌즈보드를 위로, 폴은 아래로 평행 이동시켜 카메라 몸체를 기울이지 않고도 수직 구도를 조정할 수 있게 한다.
- 스윙은 수직축을 중심으로 렌즈나 필름면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무브먼트이다.
- 쉬프트는 렌즈보드를 좌우 수평 방향으로 평행 이동시키는 무브먼트이다.
- 틸트는 수평축을 중심으로 렌즈나 필름면을 앞뒤로 기울이는 무브먼트이다.
6×6cm 포맷 사진기의 표준렌즈 초점거리는 대략 80mm이다.
표준렌즈의 초점거리는 화면의 대각선 길이와 비슷하게 정해지는데, 6×6cm 포맷의 실제 화면 대각선이 80mm 안팎이어서 이 값이 표준으로 쓰인다.
- 35mm는 135포맷에서 광각으로 쓰이는 초점거리여서 중형 포맷의 표준과는 거리가 멀다.
- 50mm는 135포맷 카메라의 표준렌즈에 해당하는 초점거리이다.
- 105mm는 6×6cm 포맷에서 인물 촬영에 쓰이는 중망원 쪽에 가깝다.
조리개 밝기는 렌즈에 도달하는 빛의 양으로 결정되며, f값의 제곱에 역비례한다. f2와 f11의 밝기 비율은 이다. 즉, f2는 f11보다 약 32배 더 밝다.
디지털카메라 센서 앞에 놓인 로우패스필터는 적외선의 투과를 막는 역할을 한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이 센서에 함께 기록되면 색이 실제와 달라지므로, 이 필터층이 그러한 빛을 걸러내어 촬영 화면에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 해상력 향상은 로우패스필터의 기능과 반대로, 오히려 상을 약간 부드럽게 만드는 쪽에 가깝다.
- 노출량 증가는 조리개나 셔터, 감도와 관련된 요소로 이 필터의 역할과는 무관하다.
- 저주파수 광선의 투과를 억제한다는 설명은 필터가 실제로 작용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다.
반사식 노출계는 피사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측정하여 적정 노출을 결정하는데, 화면 내에 강한 발광체(전등, 태양광)를 포함하면 노출계가 그 밝은 빛에 과도하게 반응하여 노출값을 낮게 설정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실제 피사체에 도달하는 빛의 량이 충분하지 않아 노출 부족으로 어둡게 표현되며, 강한 발광체 주변부는 하이라이트로 날아가고 나머지 피사체는 상대적으로 어두워지는 역광 상황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난다.
카메라를 보관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건조제와 함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다.
습기는 렌즈에 곰팡이나 김서림을 일으키고 전자부품을 부식시키므로, 제습과 함께 공기가 잘 통하는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 습도가 높은 곳은 렌즈 곰팡이와 부식을 부르는 가장 나쁜 조건이다.
- 온도가 높고 밀폐된 곳은 열과 습기가 갇혀 유제와 전자부품 손상을 키운다.
- 분해한 상태로 나프탈렌과 함께 두면 약품 증기가 렌즈 코팅과 기구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비트윈 렌즈 셔터는 이름 그대로 렌즈 사이에 위치한다.
여러 개의 얇은 날개가 렌즈 경통 안쪽 조리개 부근에서 열리고 닫히며 노출 시간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 셔터가 렌즈와 한 몸으로 만들어져 렌즈만 따로 갈아 끼우기는 어렵다.
- 날개가 열리고 닫히는 구조상 최고 속도가 제한되어 초고속 셔터는 구현하기 어렵다.
- 선막과 후막 두 개의 막으로 이루어진 구조는 포컬플레인셔터의 특징이다.
노출을 달리하여 같은 피사체를 여러 단계로 촬영하는 기법은 브라켓팅(bracketing)이다. 이 방식은 정확한 노출 측정이 어렵거나 측정치의 신뢰도가 낮을 때, 노출을 언더·정상·오버 등 여러 수준으로 나누어 촬영함으로써 최적의 노출을 가진 사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비네팅은 사진 주변부가 어두워지는 현상, 닷징은 암실 작업 시 부분 노광 기법, 마케팅은 경영학 용어로 모두 무관하다.
필터와 함께 사용할 때 녹색 잎은 밝게, 청색 하늘은 어둡게 표현되는 필름은 적외선 필름이다.
식물의 잎은 근적외선을 강하게 반사하는 반면 맑은 하늘은 적외선을 거의 내지 않아, 적외선 필름으로 촬영하면 잎이 눈처럼 희게, 하늘은 짙게 나타난다.
- 흑백복사용 필름은 문서나 도면을 복사하기 위한 고콘트라스트 필름이다.
- 엑스레이 필름은 방사선에 감응하도록 만들어져 풍경 촬영에 쓰이지 않는다.
- 리스 필름은 인쇄 제판에 쓰이는 초고콘트라스트 필름이다.
CCD에 비해 CMOS가 갖는 장점과 거리가 먼 것은 화질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전통적으로 화질 면에서는 노이즈가 적고 신호 균일성이 좋은 CCD가 더 우수하다고 평가되어 왔으며, CMOS의 강점은 화질보다는 구조와 소비전력 쪽에 있다.
-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CMOS 제조 공정의 장점이다.
- 적은 전력으로 구동되는 것도 CMOS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 반응 속도가 빠른 것 역시 CMOS 구조에서 비롯되는 장점이다.
같은 노출량을 얻으려면 조리개를 f5.6으로 설정해야 한다.
셔터속도가 1/125초에서 1/500초로 빨라진 것은 으로 2단(스톱) 빛이 줄어든 것과 같다.
줄어든 빛의 양을 조리개로 보충하려면 f11에서 으로 2단만큼 조리개를 개방해야 동일한 노출값을 유지할 수 있다.
설경이나 바닷가에서 UV필터를 쓰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대기 중에 산란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눈이나 물이 많은 곳은 자외선이 강하게 반사·산란되는데, 이 자외선이 필름이나 센서에 함께 기록되면 상이 뿌옇게 흐려지는 헤이즈가 생긴다.
- 염분은 필터 유리가 걸러낼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 노출 과다는 조리개·셔터·감도로 조절하는 문제여서 필터의 역할과 다르다.
- 습기 생성을 막는 것은 필터의 광학적 작용과 관계가 없다.
접사촬영을 위한 장비가 아닌 것은 데이터 백이다.
데이터 백은 촬영 날짜나 시간 정보를 필름 프레임에 기록해 주는 부속 장치로, 피사체와의 거리나 확대 배율과는 관련이 없다.
- 벨로우즈는 렌즈와 필름면 사이를 늘려 배율을 크게 키우는 접사 장비이다.
- 중간링도 렌즈를 앞으로 빼내어 촬영 배율을 높이는 데 쓰인다.
- 마크로렌즈는 근접 촬영에 맞게 설계된 접사 전용 렌즈이다.
포컬플레인셔터로 더 빠른 셔터속도를 구현하는 방법은 선막과 후막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다.
두 개의 막이 화면을 가로지르며 그 사이 좁은 틈으로 빛을 통과시키므로, 이 슬릿 폭이 좁을수록 한 지점이 빛을 받는 시간이 짧아진다.
- 셔터 막의 수를 늘리는 것은 실제로 쓰이는 고속화 방식이 아니다.
- 스프링 장력을 키우는 것은 막의 주행 속도에 관한 것이어서 노출 시간을 정하는 원리와 다르다.
- 셔터를 가볍게 조정하는 것도 주행 속도에 관한 요소일 뿐 슬릿 폭과는 무관하다.
피사계심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초점이 맞는 범위가 좁을수록 깊어진다는 진술이다.
피사계심도는 초점이 맞은 것처럼 보이는 범위의 크기를 가리키므로, 그 범위가 넓을수록 심도가 깊고 좁을수록 심도가 얕다.
- 조리개를 조일수록 심도가 깊어진다는 설명은 옳다.
-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일수록 심도가 깊어진다는 설명도 옳다.
- 촬영거리가 멀수록 심도가 깊어진다는 설명 역시 옳다.
이 조건에서 적절한 노출이 되는 피사체 거리는 7~8m이다.
스트로보의 노출은 관계를 따르므로, 거리는 로 구한다.
로 계산되어, 이는 7~8m 범위에 해당한다.
노출을 결정하는 3요소는 셔터속도·조리개 값·감광도(ISO)이며, 렌즈의 초점거리는 이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초점거리는 화각과 원근감, 피사계심도 같은 구도·표현 요소를 결정할 뿐 필름이나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양 자체를 조절하지는 않는다.
- 셔터속도는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조절해 노출을 결정한다.
- 조리개 값은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해 노출을 결정한다.
- 감광도는 빛에 반응하는 민감도를 나타내며 같은 광량에서도 노출값을 바꾼다.
바운스 라이트는 스트로보를 천장이나 벽으로 향하게 해 반사된 빛으로 피사체를 비추는 간접 조명 기법이다.
반사면을 거치며 빛이 넓게 확산되므로 그림자가 부드러워지고 피사체 전체에 고른 조명을 얻을 수 있어 실내 인물 촬영에 즐겨 쓰인다.
- 오픈 플래시는 셔터를 열어 둔 상태에서 플래시를 수동으로 터뜨리는 기법으로, 반사를 이용한 조명 방식이 아니다.
- 플레어 라이트나 더블 라이트는 천장·벽 반사로 빛을 확산시키는 이 조명법을 가리키는 명칭이 아니다.
컬러 사진의 정색 재현을 돕는 필터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UV필터, 편광을 이용해 반사와 색 왜곡을 줄이는 PL필터, 광량만 줄이는 ND필터이며, R1필터는 이 목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R1필터는 붉은 계열의 색을 강하게 투과시키는 색필터로, 오히려 화면 전체에 색조 편향을 주는 용도이므로 정확한 색 재현과는 반대되는 효과를 낸다.
- UV필터는 자외선으로 인한 색 번짐을 막아 정색 재현을 돕는다.
- PL필터는 반사광을 줄여 색의 채도와 정확도를 높인다.
- ND필터는 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광량만 줄여 정색 재현을 방해하지 않는다.
PL필터(편광 필터)의 주된 용도는 유리·수면 등에서 생기는 반사광 제거이며, 이 조합만 필터 종류와 목적이 올바르게 연결된다.
편광판을 회전시켜 특정 방향의 편광된 반사광을 차단하면 반사가 줄고 하늘이나 색상의 채도가 살아난다.
- 형광등의 녹색 기운을 없애는 것은 UV필터가 아니라 FL필터의 역할이다.
- 자외선을 막아 렌즈를 보호하는 것은 ND필터가 아니라 UV필터의 역할이다.
- 흑백 사진에서 하늘과 구름, 설경을 뚜렷하게 살리는 것은 FL필터가 아니라 옐로우나 레드 계열 색필터의 역할이다.
콘트라스트가 강하고 피사체의 측면과 윤곽이 두드러지면서 화면 전체에 무게감이 실리는 조명은 반역광이다.
반역광은 피사체의 뒤쪽 비스듬한 방향에서 빛이 들어오므로 카메라를 향한 면 대부분이 그늘에 들어가고, 빛을 받는 좁은 측면만 밝게 살아나 입체감과 질감이 강하게 드러난다.
- 순광은 카메라 뒤에서 피사체를 정면으로 비춰 그림자가 적고 평면적인 화면이 된다.
- 역광은 피사체 바로 뒤에서 들어와 윤곽만 남는 실루엣에 가까워 질감 묘사에는 불리하다.
- 측면광은 옆에서 들어와 명암이 좌우로 갈리지만, 반역광만큼 콘트라스트가 높거나 중량감이 강하지는 않다.
렌즈 후드를 고를 때 가장 우선 고려할 사항은 렌즈의 화각이다.
후드가 화각에 비해 너무 길거나 좁으면 화면 네 귀퉁이가 어두워지는 비네팅이 생기고, 반대로 너무 얕으면 화각 밖에서 들어오는 유해광선을 막지 못해 플레어가 생긴다.
- 렌즈의 구경은 후드를 끼우는 지름을 정할 뿐 차광 범위를 결정하지 않는다.
- 렌즈의 길이는 경통 설계에 따른 값일 뿐 후드의 깊이를 정하는 기준이 아니다.
- 렌즈의 밝기는 노출과 관계된 값으로 유해광선 차단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유니버설 파인더는 여러 초점거리의 교환렌즈를 사용할 때 그에 맞는 화각을 미리 보여주는 보조 뷰파인더다.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처럼 렌즈를 바꿔도 내장 파인더의 화각이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 기종에서, 별도로 장착해 프레이밍을 확인하는 용도로 쓰인다.
- 거리 측정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은 레인지파인더(거리계) 기구다.
- 노출 측정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은 노출계다.
- 반사식(일안반사식) 파인더는 렌즈를 통해 직접 보므로 별도의 보조 파인더가 필요 없다.
팬 포커스(pan focus)는 가까운 피사체부터 먼 배경까지 화면 전체를 선명하게 맞추는 촬영 기법이다.
조리개를 조여 피사계심도를 최대한 깊게 하고 초점을 과초점거리 부근에 맞추면 근경부터 원경까지 두루 선명한 화면을 얻을 수 있다.
한 지점에만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를 흐리는 아웃 포커스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슬레이브(slave)는 다른 플래시에서 나오는 섬광을 감지하면 동시에 스스로 발광하는 장치를 가리킨다.
메인 플래시와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빛의 신호만으로 동조 발광이 가능해, 여러 대의 조명을 무선으로 함께 쓸 때 활용된다.
- 빛을 한 곳으로 모아 집중시키는 장치는 스누트다.
- 반사판으로 빛을 면광원화하는 장치는 소프트박스 같은 확산 반사판이다.
- 원격으로 셔터를 작동시키는 장치는 릴리즈(리모컨)다.
백색광이 렌즈를 지날 때 파장별로 굴절률이 달라 초점 위치가 어긋나는 현상을 색수차라 한다.
파장이 짧은 청색 계열과 파장이 긴 적색 계열이 서로 다른 지점에 상을 맺으면서 상의 가장자리에 색 번짐이 나타난다.
렌즈 표면 형태로 인한 초점 어긋남인 구면수차와 달리, 색수차는 빛의 파장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다르다.
싱글(single) AF는 셔터버튼을 반누름 상태로 유지하면 그 순간 초점이 고정되고, 버튼을 끝까지 눌러야 비로소 촬영되는 방식이다.
한 번 초점이 맞으면 피사체가 움직여도 다시 반누름하기 전까지는 초점이 갱신되지 않으므로, 정지된 피사체를 찍을 때 적합하다.
- 특정 인물만 인공지능으로 자동 인식해 초점을 맞추는 방식은 싱글 AF의 정의가 아니다.
- 피사체의 움직임을 계속 따라가며 초점을 갱신하는 방식은 컨티뉴어스(서보) AF다.
- 거리계 링을 손으로 직접 돌려 맞추는 것은 자동초점이 아니라 수동초점(MF)이다.
맑은 날 정오 무렵 태양광, 즉 표준 주광(데이라이트)의 색온도는 5,000~6,000K 범위로 본다.
이 값이 데이라이트용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 화이트밸런스의 기준이 되며, 색온도가 이보다 낮으면 붉은 기가, 높으면 푸른 기가 돈다.
- 3,200~3,400K는 텅스텐(백열) 전구 계열 인공광의 색온도 영역이다.
- 7,000~8,000K는 흐린 하늘이나 그늘처럼 태양광보다 푸른 빛이 도는 영역이다.
- 11,000~12,000K는 맑은 날 푸른 하늘빛처럼 색온도가 훨씬 더 높은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