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블라우스는 스커트나 슬랙스 겉으로 내어 놓고 착용하는 블라우스를 말한다.
이름 그대로 하의 위로 덮어 입는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며, 하의 안으로 넣어 입는 형태는 반대로 언더 블라우스라고 부른다.
기모노 슬리브가 매우 짧아진 형태의 소매는 프렌치 슬리브다.
프렌치 슬리브는 몸판과 소매가 한 장으로 이어진 기모노형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매 길이만 짧게 줄인 형태이며, 래글런은 사선 절개, 캡·쇼츠 슬리브는 별도로 재단해 붙이는 짧은 소매라 구조 자체가 다르다.

직선 위에 완만한 반원형 곡선을 두 겹으로 겹쳐 그린 이 부호는 줄임을 뜻한다.
줄임은 그 구간을 다리미로 눌러 오므려 길이를 줄여 주라는 표시로, 둥글게 부풀어 오른 곡선만큼을 줄여 아래 직선의 길이에 맞춘다는 의미다.
- 늘림도 선 위에 표시를 덧그리지만 둥근 곡선이 아니라 뾰족하게 각진 산(∧) 모양이어서 구분된다.
- 오그림은 선을 따라 규칙적으로 출렁이는 물결선으로 그리고, 심지는 직각으로 꺾인 선 안쪽에 짧은 빗금을 그어 나타내므로 형태가 전혀 다르다.
생산목표량은 보통 투입 작업원수 × 개별 기능도 × 1일 작업시간을 바탕으로 산출하며, 제품의 공정별 가공기술 기준 및 방법 기준은 이 계산에 들어가는 수치 요소가 아니다.
공정별 가공기술·방법 기준은 작업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할지를 정하는 표준(작업 방법의 기준)이지, 목표수량을 계산하는 데 쓰이는 투입량·능률·시간 같은 산출 변수는 아니다.
180° 플레어 스커트는 반원형으로 펼쳐지는 스커트로, 허리둘레의 반을 원의 반지름으로 하여 설계된다. 너비 110cm 옷감에서 반원형 패턴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옷감을 길이 방향으로 2.5배 필요하다. 이는 원의 반둘레(πr) 계산에서 여유분과 패턴 배치를 고려한 표준 공식이며, 시접(봉제 시 필요한 여분)을 더하면 된다. 따라서 옳은 계산법은 (스커트 길이 × 2.5) + 시접이다.
단추를 달 때 실기둥의 길이는 앞단(여밈단)의 두께에 맞춰 정한다.
실기둥은 단추와 옷감 사이에 여유 공간을 만들어 단추를 채웠을 때 앞단이 들뜨거나 울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단추를 채우면 단춧구멍이 있는 앞단이 통째로 단추 밑으로 들어오는데, 앞단은 겉감·심지·안단이 겹쳐 있어 옷감 한 겹보다 두껍다. 따라서 옷감 한 겹의 두께나 단추 자체의 두께·반지름이 아니라 앞단 전체의 두께만큼 실기둥을 세워야 한다.
그레이딩(grading)은 각 사이즈별 패턴을 제작하는 작업을 말한다.
기준이 되는 한 사이즈의 패턴을 바탕으로 일정한 편차만큼 확대·축소하여 여러 치수의 패턴을 만들어내는 공정으로, 디자인 구분이나 재단→봉제 이동, 불량품 분리 같은 다른 생산 공정과는 별개의 작업이다.

소매를 가로로 잘라 두 장으로 나눈 뒤 잘린 두 변을 같은 분량씩 벌려 이음선이 가장 부풀게 만든 이 소매는 랜턴 슬리브다.
맨 위 그림은 소매 원형에 가로로 자르는 절개선을 긋고 거기에 세로 절개선을 여러 줄 넣은 것이고, 가운데 그림은 위쪽 조각을, 아래 그림은 아래쪽 조각을 부챗살처럼 벌려 놓은 전개도다. 벌린 분량은 가운데가 3으로 가장 크고 바깥으로 갈수록 2 · 1.5 · 1 로 줄어드는데, 위아래 두 조각을 서로 맞닿는 변에서 똑같이 벌렸으므로 다시 이어 박으면 그 이음선 자리가 등(랜턴)처럼 불룩해진다.
- 퍼프 슬리브는 소매산이나 소매부리에 개더를 잡아 부풀리는 소매로, 소매 중간을 가로로 잘라 부풀리지 않는다.
- 비숍 슬리브는 아래로 갈수록 넉넉해지다가 손목에서 개더를 잡아 커프스로 조이는 소매이고, 벨 슬리브는 소매부리만 종처럼 퍼지게 벌린 소매다.
버선·장갑처럼 손가락 끝부분의 좁고 둥근 가장자리를 박기에 적합한 공업용 재봉기 형태는 기둥형(포스트형)이다.
기둥형은 바늘판과 밑실 부분이 기둥처럼 위로 솟아 있어, 통 모양으로 좁게 마감된 부위를 기둥에 끼운 채 돌려가며 박을 수 있다. 바닥이 평평한 장방형 같은 형태로는 이렇게 좁고 입체적인 부위를 다루기 어렵다.
등이 굽은 체형은 뒷길의 남는 부분을 절개해 줄이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늘려주는 방향으로 보정해야 하므로 이 설명이 틀린 것이다.
등이 굽으면 등 쪽 길이와 폭이 더 필요해지므로 뒷길을 절개해 벌려 늘려주어야 하며, 반대로 줄이는 보정은 등이 곧고 여유가 남는 체형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 마른 체형은 원형의 모든 치수를 줄이는 보정이 맞는 설명이다.
- 복부가 나온 체형에서 뒤에 남은 분량을 접어 줄이고 밑파임 곡선을 조금 더 파주는 보정도 맞는 설명이다.
- 소매 앞쪽에 주름이 생길 때 소매산 중심점을 앞소매 쪽으로 옮기고 소매산둘레 곡선을 수정하는 보정도 맞는 설명이다.
가슴너비는 좌우 앞품점 사이를 수평으로 잰 길이를 말한다.
같은 원리로 등너비는 좌우 뒷품점 사이의 길이이므로 앞뒤 항목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 유두 사이의 직선거리는 유두간격(BP간격)을 가리키는 항목이다.
- 옆목점에서 유두점까지의 길이는 유두길이(BP길이) 항목이다.
Kretschmer의 체형분류는 세장형·투사형·비만형 세 가지로 구성된다.
세장형은 마르고 긴 체형, 투사형은 근골이 발달한 체형, 비만형은 둥글고 살이 찐 체형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 분류 체계에는 근육형이라는 별도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다.
등길이는 목뒤점에서 허리선까지 재는 항목이며, 엉덩이선까지 재는 항목이 아니다.
나머지 설명은 실제 계측 방법과 일치한다.
- 유두길이는 옆목점을 지나 유두점까지 재는 항목으로 옳다.
- 허리둘레는 허리의 가장 가는 부위를 둘러 재는 항목으로 옳다.
- 엉덩이둘레는 엉덩이의 가장 두드러진 부위를 수평으로 둘러 재는 항목으로 옳다.
소매산 높이를 에서 으로 낮추면 소매진동둘레가 넓어진다.
진동둘레 치수 A.H는 그대로인데 소매산 높이만 A.H를 4로 나눈 값에서 6으로 나눈 값으로 줄면, 같은 길이의 소매산 곡선을 더 낮은 높이 안에 담아야 하므로 곡선이 위가 아니라 옆으로 퍼진다.
그 결과 소매 밑선이 좌우로 벌어져 소매폭(진동둘레)이 커지고, 팔을 올리기는 편해지는 대신 겨드랑이 밑에 주름이 생긴다.
반대로 소매산을 높이면 소매폭이 좁아져 팔에 꼭 맞는 맵시가 나온다. 즉 소매산 높이와 소매폭은 한쪽이 커지면 다른 쪽이 작아지는 관계이므로, 변화가 없다거나 좁아진다는 설명, 좁아졌다가 다시 넓어진다는 설명은 모두 맞지 않는다.
길 원형에서 상체의 최대 둘레이자 가장 중요한 치수는 가슴둘레이다.
가슴너비·허리너비·허리둘레는 부위별 폭이나 별도 둘레치수일 뿐, 상체 전체를 감싸는 최대 주경에 해당하지 않는다.
심감(접착심지 등)은 겉감과 두께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부조화해서는 안 된다.
부착이 간편하고 형태안정성이 크며 적당한 탄력을 갖추는 것은 심감이 갖추어야 할 성질이다.
패거팅(fagoting)은 가는 바이어스 테이프나 끈을 만들어 도안을 따라 서로 얽어매듯이 배치하여 무늬를 나타내는 장식 바느질이다.
- 스모킹은 잔주름을 규칙적으로 잡은 뒤 그 위에 수를 놓아 입체 무늬를 만드는 기법이다.
- 루싱과 러플링은 천을 오그리거나 개더를 잡아 물결 모양의 주름 장식을 만드는 기법이다.
어깨와 옆선처럼 봉제 후 힘을 많이 받는 솔기의 기본 시접 분량은 2cm 정도가 적합하다.
목둘레·진동둘레처럼 곡선이 큰 부위는 시접을 좁게, 밑단처럼 늘려 잡을 여지가 필요한 부위는 시접을 더 넓게 잡는 것과 대비된다.
돌먼 슬리브는 진동선 없이 몸판과 소매가 한 장으로 이어져 제도되는 소매이다.
- 비숍 슬리브는 진동선이 있는 세트인 소매에 소맷부리를 개더로 좁힌 형태이다.
- 타이트 슬리브는 진동선이 있는 몸에 붙는 기본 소매이다.
- 케이프 슬리브는 진동선은 있으나 망토처럼 퍼지는 형태의 소매이다.
슬랙스 원형 제작 시 필요한 치수를 검토하면, 앞길이는 포함되지 않는 항목이다. 슬랙스 원형에 필요한 주요 치수는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엉덩이길이, 밑위길이, 바지길이이며, 이 중 길이 관련 항목은 엉덩이길이와 밑위길이로 슬랙스의 전체 실루엣을 결정한다. 상의와 달리 하의인 슬랙스는 앞길이와 뒷길이를 구분하지 않고 전체 바지길이 하나로 규정하므로, 보기 2번의 '앞길이' 항목이 오류다.
기본 스커트 원형에서는 C.B.L(뒤중심선), C.F.L(앞중심선), H.L(엉덩이선) 등의 약자를 사용한다.
E.L은 팔꿈치선(Elbow Line)을 가리키는 소매 원형 용어로, 스커트 원형의 명칭 약자로는 쓰이지 않는다.
가봉 시침은 일반적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표준이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는 서술은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다.
손바느질 상침시침으로 통일하고 바늘을 직각으로 꽂으며, 면사를 옷감 두께에 맞게 한 올 또는 두 올로 쓰는 것은 옳은 주의사항이다.
정답은 누름상침의 용도 설명이 틀렸다. 누름상침은 소매를 진동둘레에 다는 것이 아니라 겹쳐진 두 겹의 천을 한 줄의 바느질로 고정하거나, 주로 옷의 밑단이나 주머니 입구 등 마무리 부분을 눌러서 고정할 때 사용하는 바느질법이다. 통솔·쌈솔·접어박기 가름솔은 각각 시접을 두 번 접어 마무리, 청바지 등의 솔기 보강, 시접을 접어 정리하는 용도로 설명이 정확하다.
피계측자에게 기구를 대지 않고 인체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방식은 간접법(사진계측법)의 특징이다.
직접법은 표준화된 계측기구를 몸에 직접 대어 굴곡 있는 체표의 실측길이를 얻는 방식이며, 이를 위해 넓은 장소와 환경 정리가 필요하다.
겹쳐 놓은 두 장의 직물에 시침실로 패턴의 완성선을 표시하는 손바느질은 실표뜨기이다.
홈질과 어슷시침은 일반적인 시침·고정용 바느질이고, 휘갑치기는 옷감 끝의 올풀림을 막는 바느질이라는 점에서 완성선 표시 목적과는 다르다.
체크무늬나 줄무늬는 옷감 정리에서 줄을 바르게 정리한 다음 무늬를 맞춰 배치하는 것이 옳다. 1번은 오류로, 짧은 털이 있는 직물도 털의 결 방향을 일정하게 맞춰야 색감이 균일하게 보인다. 2번도 오류로, 첨모직물은 털이 아래로 향하도록 배치해야 제품이 완성된 후 손으로 쓸어내렸을 때 자연스럽다. 4번은 패턴 배치 방법이 틀렸는데, 겹쳐진 옷감의 바닥쪽(안 면)에 패턴을 배치해야 안과 밖이 대칭되고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플레어 스커트는 옷감을 바이어스 방향으로 재단했을 때 부드러운 드레이프와 자연스러운 퍼짐이 살아나 디자인 의도대로 모양이 잘 나타난다.
타이트 스커트나 티어드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는 실루엣을 만드는 요소가 바이어스 재단보다는 직선 재단·주름 구조에 있다.
길 원형의 다트는 입체적인 가슴 부피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기준점은 가슴점(BP)이 된다.
앞목점·옆목점·앞중심점은 원형을 그리기 위한 위치 기준선이나 시작점일 뿐, 다트가 향하는 지점은 아니다.
두 장 이상의 옷감 끝을 나란히 포갠 상태에서 한 줄 또는 여러 줄로 박는 가장 기본적인 솔기 형태를 슈퍼임포즈 솔기라고 한다.
- 플랫 솔기는 두 옷감을 겹치지 않고 가장자리끼리 맞대어 봉합해 두께를 없앤 솔기이다.
- 랩 솔기는 한쪽 옷감이 다른 쪽 위에 겹쳐 올라간 상태로 박는 방식이다.
- 바운드 솔기는 시접 끝을 다른 천으로 감싸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의류 제작 과정에서 봉제 전 다림질로 입체적 형태를 만드는 기법을 다루는 문항이다. 직선에 달 때 바이어스를 대고 바느질한다는 설명은 오류인데, 직선 부분에는 바이어스(대각선 방향)를 사용하지 않으며, 곡선 부분에 바이어스를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기법이다.
- 다림질로 오그리는 부위: 옷감을 오그려(축소) 입체감을 만드는 부위들로 모두 정확하다.
- 재킷 소매 밑 앞부분: 늘여서 정리하는 것으로, 옷감을 펼쳐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정확하다.
- 웨이시트 라인의 곡선: 시접 부분만 선택적으로 늘려 옷감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정확하다.
비스코스 레이온 방사욕에서 셀룰로스를 실제로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은 황산이며, 황산나트륨은 응고 속도를 조절하는 성분으로 쓰인다.
따라서 황산나트륨까지 셀룰로스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묶어 서술한 부분은 옳지 않다.
셀룰로스를 주성분으로 한 인조섬유를 레이온·인견이라 부르는 점, 비스코스 레이온의 제조공정이 침지·노성·황화·숙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옳은 설명이다.
앙고라 염소의 털에서 얻는 섬유로, 표면이 평활하고 레질리언스(탄성 회복력)가 좋은 것은 모헤어이다.
캐시미어는 캐시미어 염소에서, 낙타모는 낙타에서, 라마속은 라마·알파카 등에서 얻는 별개의 헤어 섬유이다.
단면이 두 개의 삼각형에 가까운 피브로인 섬유가 세리신으로 접착되어 이루어진 섬유는 견이다.
면은 편평한 리본 모양, 양모는 비늘(스케일) 구조, 황마는 다각형 단면을 가진다는 점에서 견과 구분된다.
견·레이온·합성섬유 등 필라멘트사의 굵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위는 데니어(denier)이다. 실 9,000m의 무게를 g으로 나타낸 항량식 번수여서 숫자가 클수록 굵은 실이 된다.
얀은 실 자체를 가리키는 일반 명칭이고, 코드는 여러 가닥을 합쳐 꼰 굵은 실을 말한다. 리어(lea)는 주로 마사의 굵기를 따질 때 쓰이는 단위여서 필라멘트사의 굵기 표시에는 쓰이지 않는다.
인조섬유 필라멘트사에 기계적 처리(히트 세팅, 스팀 처리 등)를 통해 루프나 권축을 만들어 신축성을 향상시키고 공기 함유량을 증가시키는 실은 텍스처사이다. 텍스처사는 필라멘트 구조에 물리적 변형을 부여함으로써 모직물의 특성을 모방하여 보온성과 착용감을 개선한다.
- 스파이럴사는 두 가지 다른 굵기의 사를 꼬아 만든 장식사이다.
- 직방사는 처리를 거치지 않은 기본 필라멘트사이다.
- 장식사는 외관 효과를 주기 위한 것으로 신축성 향상을 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방적사는 짧은 섬유(스테이플)를 꼬아 만드는 실인데, 폴리우레탄(스판덱스)은 탄성이 매우 크고 대개 연속 필라멘트 형태로 쓰여 다른 섬유들처럼 방적 공정에 적합하지 않다.
면·양모·마는 모두 일정한 길이를 가진 천연 스테이플 섬유로 방적사를 만드는 데 쓰인다.
폴리에스테르는 제조공정에서의 연신 정도에 따라 강도와 신도가 달라지는 섬유이므로, 연신 정도와 무관하게 차이가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내약품성과 열가소성이 좋고, 흡습성이 낮아 습기가 강도·신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나머지 특성은 폴리에스테르에 해당한다.
흡습했을 때 오히려 강도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섬유는 면이다.
양모는 젖으면 강도가 다소 떨어지고, 아세테이트와 비스코스 레이온도 습윤 시 강도가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면과 대비된다.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는 일정한 길이로 절단된 단섬유를 의미한다. 스테이플 파이버는 양모섬유와 같이 한정된 길이를 가지는 단섬유이며, 이들을 방적하여 사(yarn)를 만든다.
- 견과 같이 무한히 길다는 설명: 견이나 화학섬유의 필라멘트처럼 무한히 긴 것이 아니라 한정된 길이를 가진다.
- 광택이 좋고 촉감이 차다는 설명: 스테이플 파이버는 개별 단섬유들이므로 촉감이나 광택이 필라멘트사처럼 우수하지 않고, 오히려 양모섬유와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 통기성, 투습성이 좋지 않다는 설명: 단섬유로 이루어진 스테이플 파이버 사는 필라멘트사에 비해 통기성과 투습성이 우수하다.
아마 섬유는 줄기를 따라 마디(node)가 있어 섬유 간에 서로 잘 엉키게 되고, 이 때문에 방적성이 좋아진다.
스케일은 양모, 크림프는 양모의 자연 곱슬을 가리키는 특징이고, 천연꼬임은 면섬유의 특징이므로 아마의 방적성과는 관련이 다르다.
색상환에서 서로 가까이 위치해 색상차가 가장 작은 배색은 유사색상 배색이다.
중간차색상·대조색상·보색색상으로 갈수록 색상환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색상차가 커진다.
원색은 다른 색을 섞어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근원이 되는 색이므로, 다른 색상들을 혼합해서 원색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반대로 원색들을 서로 섞으면 다양한 다른 색상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색광의 3원색이 빨강·초록·파랑이라는 설명은 옳다.
진출·팽창되어 보이는 색은 난색계·고명도·고채도의 색이며, 반대로 한색계의 색은 후퇴·수축되어 보인다.
따라서 한색계의 색은 진출·팽창색이 아니라 후퇴·수축색에 해당한다.
색의 3속성은 색상·명도·채도이다.
한색·난색·보색은 색상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개념이고, 빨강·노랑·파랑은 색료 중 하나의 예시일 뿐 색의 3속성 자체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명도·순도·채도는 순도가 채도와 같은 뜻이어서 결국 색상이 빠진 구성이므로 3속성이 되지 못한다.
분보색조화(split complementary harmony)는 보색의 양옆 색상을 사용하여 보색조화보다는 강도가 낮으면서도 여전히 대비효과를 유지하는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기법이다. 보색조화는 색상환에서 정반대편에 위치한 두 색을 조합하여 강렬하고 대비가 뚜렷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약간 덜 눈에 띄는 미묘한 대비'를 위해서는 보색을 변형한 색들을 사용해야 한다.
- 3각조화는 색상환에서 120도씩 떨어진 3개 색의 조합이다.
- 중보색조화는 보색 관계의 색을 탁하게(낮은 채도·명도로) 변형한 것으로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비대칭 균형은 좌우의 형태나 위치가 서로 달라도 무게감을 맞추어 균형을 이루는 방식이어서 운동감과 유연성, 부드러움을 느끼게 한다.
반면 단조로움은 오히려 대칭적이고 반복적인 균형에서 느껴지는 인상이므로, 비대칭 균형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특성이다.
경연감은 색의 딱딱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말하며, 명도와 채도의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은 색은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명도가 낮고 채도가 높은 색일수록 딱딱한 느낌이 강해진다.
반면 한색 계열은 차갑고 딱딱한 느낌을 주며, 경연감은 보는 사람의 시각 경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색의 상징 중 신비함과 우아함은 흔히 보라색 계열과 연결되는 이미지이다.
청록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아 신비, 우아함과는 거리가 멀다.
빨강은 위험과 분노, 노랑은 명랑과 유쾌함, 녹색은 안식과 안정을 상징한다는 설명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색채 상징과 일치한다.
매스 효과는 같은 색이라도 면적이 클수록 더 밝고 선명하게 지각되는 현상을 말한다(면적 효과).
그림과 배경이 반전되어 보이는 것은 반전 현상, 색의 차갑고 따뜻한 느낌은 온도감, 색의 3속성별 대비가 강해지는 것은 대비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매스 효과와는 다른 개념이다.
계시대비는 한 색을 보고 난 뒤 다른 색을 보았을 때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는 대비로, 순차대비에 해당하여 동시대비가 아니다.
색상 대비, 보색 대비, 명도 대비(명조 대비)는 두 색을 동시에 볼 때 나타나는 동시대비의 종류에 해당한다.
의복을 습기 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섬유의 강도 저하, 변퇴색, 곰팡이 발생 등의 피해가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함기성(통기성) 감소는 습기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 항목으로 다루어지지 않아 가장 거리가 먼 설명이 된다.
광목, 당목, 옥양목은 모두 평직으로 짜인 면직물이다.
목공단은 조직점이 적어 광택이 있는 수자직(주자직) 계열의 면직물로, 평직물에 속하지 않는다.
주야능직은 능직의 표면 조직과 이면 조직을 경사·위사 방향으로 교대로 배합하여 만든 변화 능직이다.
산형능직은 능선이 산 모양으로 꺾이는 조직, 능형능직은 마름모 무늬를 이루는 조직으로 주야능직과는 구성 방식이 다르다.
축융방지가공에서 염소 처리는 약품으로 양모의 스케일을 용해·손상시켜 축융을 방지하는 방법이며, 스케일이 흡착되어 방지된다는 설명은 원리를 잘못 서술한 것이다.
스케일 일부를 약품으로 용해하는 방법, 합성수지로 스케일을 피복하는 방법, 수지로 섬유 사이를 접착해 이동을 막는 방법은 모두 실제로 사용되는 축융방지가공법이다.
평직은 경사와 위사가 한 올씩 교차하여 표면과 이면의 조직이 동일하며, 이 점이 능직·수자직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조직점이 가장 많아 얇으면서도 강직하고, 제직이 간단하지만 구김이 잘 생기고 광택이 적다는 설명은 모두 평직의 특징에 해당한다.
수자직이 성립하려면 뜀수(비수)가 총 매수와 서로소여야 하며, 1과 매수-1을 제외한 값이어야 한다.
6매의 경우 2, 3, 4 중 6과 서로소인 뜀수가 존재하지 않아 조직을 구성할 수 없으므로 6매 수자는 수자조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5매, 7매, 8매는 각각 서로소인 뜀수를 구할 수 있어 수자조직으로 성립한다.
먼지를 막기 위해 비닐 옷보자기에 싸서 장기간 보관하면 통기가 되지 않아 습기가 차고 곰팡이나 변색이 생기기 쉬우므로 바람직하지 않은 보관법이다.
의복을 한 벌씩 종이에 싸서 정돈하거나 방충제를 함께 넣는 것, 양복을 옷걸이에 걸고 옷덮개를 사용하는 것은 모두 적절한 보관 방법에 해당한다.
의복의 위생적 성능은 인체 건강 및 쾌적함과 관련된 성능으로 통기성, 보온성, 흡수성이 여기에 해당한다.
방추성(구김 방지 성능)은 의복의 외관 유지 및 관리 편의성과 관련된 성능으로 위생적 성능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부직포는 섬유를 얽어서 만들어 방향성이 없고 함기량이 많으며 표면결이 곱지 못한 특성을 가진다.
다만 섬유 사이가 실로 짜이거나 얽힌 직물·편성물에 비해 내구성이 낮은 것이 부직포의 단점이므로, 내구성이 좋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관리성은 세탁·다림질 등 관리의 편리함과 관련된 성질이다.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내추성(방추성)이 여기에 해당한다. 내연성은 안전성, 드레이프성은 외관성, 염색성은 가공성과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