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은 인쇄물의 지면을 시각적으로 구성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구매를 위한 기능은 편집디자인보다 광고·판촉 디자인의 역할에 가깝다.
소형 인쇄물을 시각적으로 구성한다는 점, 시각 커뮤니케이션 표현에 중점을 둔다는 점, 1920년대 미국에서 이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다는 점은 모두 편집디자인의 설명으로 제시되는 내용이다.
디자인 과정에서 드로잉(Drawing)은 아이디어 전개, 형태정리, 프리젠테이션을 돕는 빠른 스케치의 역할을 하며, 정밀표현은 정밀한 도면 작업의 영역이지 드로잉의 주요 역할이 아니다.
포스터가 보기 어렵고 내용 전달이 모호하다면 이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기능성이 결여된 것이다.
심미성, 경제성, 독창성은 각각 미적 완성도, 비용 효율, 새로움에 관한 조건으로 내용 전달의 문제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곡면은 연속적으로 변하는 곡률을 가져 부드럽고 유동적인 시각적 특성을 나타내는 반면, 수직면·수평면·사면은 모두 평면으로서 명확한 경계와 정적인 표정을 지닌다. 곡면의 유연한 곡선은 움직임과 생동감을 암시하며, 빛과 그림자가 부드럽게 변화하면서 온화하고 역동적인 표현을 만들어낸다.
TV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삽입되는 광고는 스파트(spot)광고라 한다. 특정 프로그램에 딸리지 않고 방송사가 정한 시간대에 단독으로 나가는 짧은 광고를 말한다.
블록광고는 일정 시간대를 하나의 블록으로 묶어 여러 광고를 모아 내보내는 방식, 프로그램광고는 특정 프로그램을 협찬하여 그 프로그램 전후에 방송되는 광고, 네트워크광고는 방송망을 통해 여러 지역에 동시 송출되는 광고로 각각 성격이 다르다.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거나 작동되는 모델은 프로토타입 모델이다.
- 목크업은 형태와 크기만 확인하는 모형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 더미 모델은 외형만 갖춘 모형이다.
- 프리젠테이션 모델은 완성품처럼 보이도록 만든 발표용 모형일 뿐 실제 작동은 하지 않는다.
네 보기 중 영상디자인 분야에 관한 설명은 홀로그램에 대한 것으로, 물체에서 날아오는 빛의 파동을 레이저 장치로 재생한 입체 영상이라는 설명이 옳다.
- 전문 직업으로서의 제품디자인 등장은 영상디자인이 아니라 제품디자인 분야의 이야기이며, 시기도 1945년 이후가 아니라 1930년대 전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 DM(다이렉트 메일)은 우편을 이용한 광고 수단이며, 구매시점광고는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POP 광고를 가리킨다.
- 단순화된 그림으로 대상의 성질이나 사용법을 표시하는 것은 픽토그램이며, 타이포그래피는 문자를 다루는 디자인이므로 설명이 서로 맞지 않는다.
정답 근거: 보기 3번은 곡면이 가장 단순한 면이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평면이 가장 단순한 기하학적 면이다. 곡면은 평면보다 형태가 복잡하며, 입체물의 단순화 방향도 곡면을 제거하고 평면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보기 1·2·4는 모두 타당한데, 평면은 수평·수직선으로 정의되고(1번), 입체물 단순화는 평면화 원리(2번), 곡면의 단곡·복곡 분류(4번)가 모두 올바르다.
디자인의 기본 요소로 흔히 꼽히는 것은 형태, 색, 질감이며, 입체는 형태(입체형)의 하위 유형일 뿐 별도의 독립된 디자인 요소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CI의 베이직 시스템은 마크·로고타입, 기업 색상, 전용 서체처럼 기업 이미지의 기본 조형 요소를 규정하는 부분이다.
매체 광고는 이러한 기본 요소를 실제 매체에 적용하는 응용 시스템에 속하므로 베이직 시스템과는 거리가 멀다.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기술의 통일'을 이념으로 내세우며 장식성보다 기능에 충실한 형태, 즉 실용성을 가장 강조하였다.
장식이나 율동적인 조형 효과보다 목적에 맞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형태를 우선시했으며, 경제성은 대량생산과 함께 따라오는 결과로 다루어졌을 뿐 가장 강조된 가치는 아니었다.
다음 문장 속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말은?
"인테리어 디자인은 개인 기호와 ( )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색채 이미지의 자유로운 선택이 요구된다."
괄호에 들어갈 말은 심미성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그곳을 쓰는 사람의 개인 취향(기호)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판단하는 감각인 심미성이 크게 작용하는 분야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색채 이미지를 정해진 틀에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장의 취지다.
- 경제성은 비용 대비 효율을 따지는 조건이라 오히려 선택의 폭을 좁히는 제약으로 작용한다.
- 시간성이나 성별성은 개인 기호와 나란히 놓여 색채 선택의 자유를 요구하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판매율 둔화, 생산설비 과잉, 이익 축소,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만 남는 시기는 제품수명주기의 성숙기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제품이 시장에 오래 머무는 단계가 바로 이 성숙기이다.
마케팅믹스의 4P는 제품, 가격, 유통, 촉진으로 구성되며, 기업 자체는 4P의 구성 요소가 아니다.
환경디자인과 거리가 먼 것은 제품설계이다.
환경디자인은 인간을 둘러싼 공간과 환경을 다루는 분야로 조경설계, 도시계획, 실내계획이 이에 속하며, 제품설계는 개별 사물을 다루는 제품디자인 영역에 해당한다.
포장디자인의 대표적인 기능은 보호성, 편리성, 상품성으로 정리된다.
보호성은 내용물을 안전하게 지키는 기능, 편리성은 운반·사용의 편의, 상품성은 구매를 유도하는 기능을 말한다.
대상 공간에 대한 계획을 도면화해 프로젝트를 확정하는 단계는 설계단계이다.
설계단계에서는 기획 단계의 구상을 구체적인 도면으로 표현해 시공에 들어갈 수 있는 확정안을 만든다.
- 기획단계는 아직 구체적 도면 없이 방향과 조건을 정하는 단계다.
- 시공단계는 확정된 도면을 바탕으로 실제 공사를 진행하는 단계다.
- 평가단계는 완성된 결과물을 사후에 점검하는 단계다.
신조형주의(De Stijl)는 1917년 네덜란드에서 몬드리안, 반 데어 로에 등을 중심으로 시작된 미술·건축 운동으로, 기하학적 추상형태(직선, 직각, 원색)가 가장 기능적이라는 기능주의 철학을 제시했다. 미래주의는 이탈리아 중심의 속도·운동 예찬, 구성주의는 소련 중심의 혁명적 예술, 기능주의는 개념명칭이지 특정 운동이 아니므로 정답은 신조형주의다.
브레인스토밍법은 오즈번이 창안한 회의 방식으로, 다수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그룹형 발상법이다.
다른 의견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고 양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며,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발상법 중 하나이다.
형태, 색채, 질감은 눈으로 직접 지각되는 가시적 시각요소인 반면, 중량(무게감)은 실제로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무게 감각이므로 가시적 시각요소와 거리가 멀다.
도면에서 실물보다 확대하여 그리는 축척법을 배척이라 한다.
실물과 같은 크기로 그리면 현척, 실물보다 줄여서 그리면 축척이라 하며, 비례와 무관하게 그린 경우는 N.S(Not to Scale)로 표기한다.

검은 바탕 한가운데의 흰 형태가 마주 본 두 사람의 옆얼굴로도 보이고 가운데가 잘록한 술잔으로도 보이는 그림으로, 무엇을 도형(圖)으로 보고 무엇을 바탕(地)으로 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뒤바뀌는 도지 반전이 가장 크게 나타난다.
흰 부분을 도형으로 잡으면 검은 부분이 바탕이 되어 술잔이 떠오르고, 검은 부분을 도형으로 잡으면 흰 부분이 바탕이 되어 두 얼굴이 떠오른다. 두 해석이 동시에 보이지 않고 번갈아 보이는 점이 이 그림의 핵심이다.
- 정의 잔상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원래 자극과 같은 밝기·색의 상이 잠시 남는 현상이므로, 그림을 계속 보고 있는 동안 형태 해석이 뒤집히는 이 현상과 다르다.
- 리듬은 형태·색의 규칙적 반복에서 생기는 율동감이고, 매스 효과는 같은 색이라도 면적이 커지면 더 밝고 선명해 보이는 현상이어서 도형과 바탕의 교체와는 관계가 없다.
색의 3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를 3차원 공간에 계통적으로 배열한 것을 색입체라 한다.
가색혼합과 감색혼합은 색을 섞는 방식을, 중간혼합은 눈의 착시로 색이 혼합되어 보이는 현상을 가리키므로 색의 체계적 배열과는 다른 개념이다.

투명한 육면체 속에 원기둥을 넣어 그린 작도로, 안쪽(먼 쪽) 모서리가 앞쪽 모서리보다 짧게 줄어들어 평행한 변들이 한 점으로 모이는 그림이므로 투시도이다.
윗면과 아랫면의 정사각형이 먼 변이 짧은 사다리꼴로 그려져 있고(앞쪽 변이 가장 길다), 그 안에 대각선과 중심선을 그어 잡은 내접원도 정원이 아니라 타원으로 나타난다. 안쪽 세로 모서리가 앞쪽 세로 모서리보다 짧게 그려진 것도 거리가 멀수록 작아지는 성질을 보여 준다.
- 정투상도는 물체를 투상면에 수직으로 투상해 정면도·평면도·측면도를 따로 그리므로, 이 그림처럼 한 장에 입체의 여러 면이 함께 나타나지 않는다.
- 사투상도와 부등각 투상도는 평행한 모서리가 그림에서도 평행을 유지해 소점이 생기지 않으므로, 정사각형 면이 안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이 그림과 맞지 않는다.
제도에 쓰이는 문자의 크기는 문자의 높이로 나타낸다.
문자의 굵기, 기울기, 너비는 문자의 다른 속성을 나타내는 요소일 뿐 크기 표시 기준이 아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처럼 원근감을 살려 물체의 형상을 하나의 화면에 그리는 도법은 투시도법이다.
정투상법이나 등각투상법은 원근감 없이 일정한 비율로 물체를 표현하는 도법이고, 사투상법 역시 평행한 투상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실제 원근감을 표현하는 투시도법과는 다르다.
먼셀의 색표기는 색상·명도·채도를 순서대로 나열한 HV/C 형식으로 나타낸다.
- 진한색·연한색·흐린색 같은 표현은 명도가 아니라 채도(색의 맑고 탁함)의 차이를 가리킨다.
- 먼셀 색입체에서 명도는 수치가 높을수록 고명도이며, 수치가 낮을수록 저명도이다.
- 무채색은 명도만 있을 뿐 색상과 채도는 갖지 않으므로 색의 3속성을 모두 지니지 않는다.
물체색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그 색에 대한 지각이 둔감해지는(약해지는) 현상이 색순응이므로, 지각이 강해진다는 설명은 잘못되었다.
황과 청, 적과 녹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이 추상체의 역할이라는 점, 추상체와 간상체가 함께 활동하는 상태를 박명시라 부르는 점, 닭이 추상체만 있어 야간에 활동하지 못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신인상파 화가들이 사용한 점묘화 기법은 원색의 작은 점들을 화면에 촘촘히 찍어 배열하고 관찰자의 눈에서 이 점들이 섞여 보이도록 하는 병치혼합이다.
실제로 물감이 섞이는 것이 아니라 인접한 작은 색점들이 일정 거리에서 시각적으로 혼합되어 지각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명도는 평균화되지만 채도 저하가 적어 색이 선명하게 유지된다.
물감을 직접 섞어 명도가 낮아지는 감산혼합과 달리 색 자체는 섞이지 않고 눈에서만 혼합되는 중간혼합에 속하며, 빛을 직접 겹치는 가산혼합이나 회전판을 돌려 섞는 회전혼합과도 혼합이 일어나는 방식이 다르다.
물감이나 잉크처럼 색료를 섞으면 각 색료가 흡수하는 빛이 더해지면서 반사되는 빛이 줄어들어 섞을수록 어두워진다. 이를 감산혼합(감법혼색)이라 하며, 삼원색은 시안·마젠타·옐로이다. 가산혼합은 빛(색광)을 섞는 방식으로, 섞을수록 밝아진다.
순색에 회색을 섞으면 명도뿐 아니라 채도도 함께 낮아지므로, 채도는 변화가 없다는 설명은 틀렸다.

각의 이등분은 꼭짓점 O를 중심으로 적당한 반지름의 호를 그려 두 변 OP·OQ와 만나는 점 A와 B를 먼저 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림에서 O를 중심으로 그린 호 AB가 바로 그 첫 단계다.
A와 B가 정해져야 두 점을 각각 중심으로 같은 반지름의 호를 그릴 수 있고, 그 호들이 서로 만나는 자리가 C가 된다. C에서 엇갈린 두 호 ab·cd는 A와 B를 각각 중심으로 그린 호이므로, 둘 다 A·B가 잡힌 뒤라야 그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O와 C를 이으면 그 선이 ∠POQ를 똑같이 둘로 나누는 이등분선이 되므로, OC는 맨 나중에 얻어지는 결과이지 먼저 구할 대상이 아니다.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은 적, 녹, 청자의 세 가지 색광을 기본으로 모든 색을 지각한다고 설명하는 이론이다.
쉬브뢸의 색채조화론에서 12색상 중 다음과 같이 '예시'된 조건의 색 조화는?
(예시) 빨강-파랑-노랑, 주황-녹색-보라
12색상환에서 빨강·파랑·노랑은 서로 네 칸씩, 주황·녹색·보라도 서로 네 칸씩 떨어져 색상환을 똑같이 셋으로 나누는 위치에 놓인다. 이렇게 간격이 일정한 세 색의 짝을 등간격 3색의 조화라 한다.
두 예시 모두 색상환 위에서 정삼각형 꼭짓점처럼 놓이므로 색상 차가 고르게 벌어져, 변화가 크면서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이 생긴다.
- 반대색 조화는 색상환에서 정반대에 놓인 색을 짝지은 것이고, 근접 보색 조화는 보색의 바로 옆 색까지 끌어와 짝짓는 것이라 세 색의 간격이 고르지 않다.
- 주조색 조화는 여러 색에 한 가지 색을 지배적으로 섞어 통일감을 주는 방법이어서, 색상환 위의 간격을 따지는 이 예시와는 다른 개념이다.
배색의 명시도는 두 색의 명도 차이가 클수록 높아지며, 검정과 노랑의 조합이 가장 높은 명시도를 나타낸다.
이 때문에 도로 표지판이나 경고 표시에 검정-노랑 배색이 널리 쓰인다.
제3각법은 미국에서 발달하여 빠르게 보급된 투상법이며, 우리나라 제도 통칙에도 적용되어 있다.
유럽에서 발달해 독일을 거쳐 보급되었다는 설명은 제1각법에 해당하는 내용이므로 제3각법에 대한 설명으로는 잘못되었다.
투시도에서 시야의 넓이는 시거리(시점에서 대상까지의 거리)에 의해 정해진다는 설명이 옳다. 시점이 정해지면 일정한 시각(視角) 안에 들어오는 범위가 거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 시거리를 길게 하면 같은 시각 안에 들어오는 범위가 커지므로 시야는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넓어진다.
- 시거리를 짧게 하면 대상은 시각적으로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보인다.
- 큰 대상을 화면 안에 담으려면 시거리를 짧게가 아니라 길게 잡아야 한다.
주위에 있는 색의 영향으로 인접한 색에 가깝게 보이는 현상은 색의 동화 현상이다.
동화 현상은 인접한 색들이 서로의 영향을 받아 실제보다 비슷한 색으로 보이게 되는 현상으로, 경계를 강조해 색의 차이를 크게 보이게 하는 대비 현상과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연변 대비 현상은 두 색의 경계 부분에서 차이를 더 뚜렷하게 지각하는 현상이라 오히려 색을 서로 멀어져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동화 현상과 대조된다.
어두운 곳에서 빨간 불꽃을 빠르게 돌리면 원래 색 그대로 원형의 궤적으로 보이는데, 이는 정의 잔상 때문이다.
정의 잔상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원래의 색과 밝기가 그대로 잠시 남아 보이는 현상으로, 보색으로 바뀌어 보이는 부의 잔상과는 구별된다.
흰색 계열은 무채색 중에서도 명도가 가장 높은 색이므로 흰 구름·흰 솜·흰 종이처럼 흰색이 두드러지는 대상이 가장 밝은 느낌을 준다.
가을 단풍이나 녹슨 무쇠, 푸른 벌판처럼 채도나 명도가 낮은 색이 섞인 대상은 상대적으로 어둡고 탁한 느낌을 준다.
에어브러시는 압축 공기로 물감을 미세한 입자로 분사하는 도구로, 붓 자국이 남지 않아 그러데이션과 세밀한 명암 표현에 유리해 치밀하고 정교한 사실 표현에 적합하다.
매직 마커나 아크릴 컬러, 포스터 컬러는 붓이나 펜의 필촉이 남는 재료여서 상대적으로 정밀한 사실 묘사에는 한계가 있다.
바리타지(baryta paper)는 화학펄프에 황산바륨과 젤라틴을 발라 표면을 매끄럽게 만든 종이로, 그 위에 감광유제를 입혀 사진 인화지로 사용한다.
황산지는 종이를 황산으로 처리해 내수·내유성을 높인 포장지, 인디아지는 얇고 가벼운 사전·성서용 인쇄지, 글라이싱지는 표면이 매끄럽고 반투명한 포장·간지용 종이로 용도와 가공 방식이 서로 다르다.
페놀 수지는 최초로 공업화된 합성수지로 베이클라이트라는 상품명으로도 불리며, 대표적인 열경화성 수지이다.
멜라민 수지와 요소 수지도 열경화성이지만 페놀 수지보다 개발 시기가 늦고, 푸란 수지는 특수 용도에 쓰여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나이테는 계절에 따라 생장 속도가 다른 춘재(early wood)와 추재(late wood)가 교대로 쌓이며 만들어지는 조직으로, 나무의 무늬와 결을 결정짓는다.
수심은 나무 중심부, 목질은 나무 조직 전체, 수피는 겉껍질을 가리키는 말로 춘재·추재의 교대 구조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필름 현상 과정은 현상 → 중간정지 → 정착 → 세척 → 건조의 순서로 진행되므로,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단계는 현상이다.
정착은 노출되지 않은 감광 물질을 제거하는 단계이고, 세척과 건조는 정착 이후 마무리 단계이므로 모두 현상보다 뒤에 온다.
종이 제조 시 섬유 사이의 빈 공간을 충전제가 메워주면서 종이의 조직이 조밀해지고 촉감이 부드러워져 종이가 유연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 충전제는 빛을 산란시켜 오히려 불투명도를 높이므로 종이가 투명해진다고 볼 수 없다.
- 빈 공극이 줄어들어 습기에 의한 신축은 오히려 억제되는 쪽에 가깝다.
- 표면의 빈틈이 메워지므로 종이 면은 더 고르게 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에나멜페인트는 니스의 기름 함량(유장)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는데, 실외에서 내후성이 필요한 외부용 도료에는 기름 비율이 높은 장유성 니스가 사용되므로, 외부용에 단유성·중유성 니스가 쓰인다는 설명은 틀렸다.
단유성 니스는 건조가 빠르고 광택이 좋아 실내용에 적합하며, 오일니스와 안료가 주성분이고 초벌칠용·덧칠용으로 나뉜다는 나머지 설명은 에나멜페인트의 일반적 특징과 일치한다.
전단강도는 부재의 축과 직각 방향으로 어긋나게 미끄러지려는 힘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한다.
인장강도는 잡아당기는 힘, 압축강도는 누르는 힘에 대한 저항이며, 외력에도 변형되지 않고 버티는 성질은 강성(굳기)에 해당하므로 전단강도와는 구분된다.
TIFF와 EPS는 운영체제나 편집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호환되는 대표적인 플랫폼 간 교환용 포맷이라 포토샵에서 작업한 이미지를 쿽 익스프레스 같은 편집 프로그램으로 불러올 때 널리 쓰인다.
PICT, PCX, BMP, Amiga IFF는 특정 운영체제나 환경에 종속적인 포맷이라 다른 프로그램 간 호환성이 떨어진다.
RAM은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 자유롭게 읽고 쓰기가 가능한 주기억장치이다.
ROM은 읽기 전용이고, 가상메모리는 보조기억장치를 주기억장치처럼 활용하는 개념이며, 플로피디스크는 보조기억장치이므로 모두 정답과 거리가 있다.
컴퓨터 그래픽 시스템에서 입력장치에 해당하는 것은 스캐너이다.
프린터와 플로터는 결과물을 출력하는 장치이고, 프로젝터 역시 화면을 투사하는 출력장치이다.
픽셀 단위로 이루어진 사진 이미지를 다루고 합성하는 작업에는 래스터(비트맵) 이미지가 사용된다.
벡터이미지는 점과 선의 수학적 좌표로 표현되어 확대해도 해상도가 손상되지 않는 이미지로 픽셀 기반 사진 합성과는 성격이 다르며, 랜덤이미지·오브젝트이미지는 그래픽 분야의 표준 이미지 유형이 아니다.
DTP(Desk Top Publishing)는 컴퓨터를 이용해 편집·조판부터 인쇄까지 개인 책상에서 처리하는 탁상출판(전자출판) 방식을 가리키는 약어이다.
DPI와 PPI는 해상도 단위이고, CAD는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소프트웨어를 뜻해 출판과는 관계가 없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에서 영상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는 프레임이다.
여러 장의 프레임을 일정한 속도로 연속 재생하면 움직이는 영상처럼 보이게 된다.
포토샵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한 EPS 파일을 현재 작업 중인 문서 안으로 불러올 때는 Place 명령을 사용한다.
New는 새 문서를 만드는 명령, Copy는 복사 명령, Save는 저장 명령이라 외부 벡터 파일을 현재 캔버스에 배치하는 기능과는 다르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두 오브젝트 사이의 색채와 모양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명령은 blend다.
shear와 skew는 오브젝트를 기울이는 변형 명령이고, effects는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는 메뉴로 두 오브젝트 사이의 단계적 변화를 만드는 기능과는 다르다.
3차원 대상물 표면에 재질감을 표현하는 방법은 매핑(Mapping)이다.
매핑은 텍스처 이미지를 모델의 표면에 입혀 나무·금속·천 같은 질감과 색상을 사실적으로 부여하는 기법이다.
모델링은 형태 제작, 라이팅은 조명 설정, 모핑은 형태가 다른 두 대상을 서서히 변형시키는 기법이라 재질감 표현과는 다르다.
JPEG은 트루컬러 이미지의 화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파일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압축 방식이라 인터넷이나 모뎀 통신 환경에서 널리 쓰인다.
TIFF와 PICT는 압축률이 낮거나 무압축에 가까워 파일이 크고, EPS는 인쇄용 벡터·비트맵 혼합 포맷이라 통신 환경의 효율적인 압축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
크기를 확대·축소해 출력해도 해상도가 손상되지 않는 이미지는 벡터(Vector) 이미지이다.
벡터 이미지는 점과 선의 수학적 좌표로 구성되어 크기를 바꿔도 매끄럽게 표현되는 반면, 비트맵·TIFF·PICT 이미지는 화소(픽셀)의 집합으로 저장되므로 확대하면 계단 현상이 생기면서 해상도가 손상된다.
CAD 프로그램은 정밀한 도면 작성과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하고, 규격화와 데이터 관리를 쉽게 하며 입력·수정 작업의 효율을 높여 준다.
반면 CAD는 이미 결정된 형상을 정확하게 표현·수정하는 도구이지, 창작자의 아이디어 자체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갖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