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건축물에 적합한 구조는 전체 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크며 긴 스팬(간사이)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철골구조는 단위 무게당 강도가 매우 높아 자중이 적으면서도 큰 하중을 지탱할 수 있고, 롤형강, 용접 등으로 긴 스팬의 대형 부재를 제작할 수 있어 광장한 내부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철근콘크리트구조는 자중이 크고, 목구조와 블록구조는 강도 제한으로 대규모·대스팬 건축에 부적합하다.

그림은 가늘고 촘촘한 세로살에 가는 세로 살대가 촘촘히 배열된 형태로, 한옥 창호 중 살대를 가늘게(세살) 짜서 만든 세살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완자문은 '卍'자 문양이 반복되는 문살이고, 아자문은 '亞'자 모양의 문살이며, 비늘살문은 빗살이 비스듬히 교차되는 형태로 그림과 다르다.
고정지점(고정단)은 부재의 이동과 회전이 모두 구속되어 수평반력·수직반력·모멘트반력이 모두 발생하는 지점이다.
이동지점(롤러)은 수직반력만, 회전지점(힌지)은 수평·수직반력만 생기고 모멘트반력은 생기지 않는다. 회전절점은 지점이 아니라 부재끼리 회전이 자유롭게 만나는 절점이다.
수중에서 타설하는 콘크리트는 철근이 물에 의한 부식·손상에 가장 취약한 환경에 놓이므로 현장치기 콘크리트 중 최소 피복두께를 가장 크게 규정한다.
흙에 묻히거나 옥외에 노출되는 콘크리트, 옥외·흙에 직접 닿지 않는 콘크리트로 갈수록 요구되는 피복두께는 작아진다.
두 부재가 직각 또는 경사로 만나 접합되는 것을 맞춤이라 한다.
이음은 부재를 길이 방향으로 길게 연장하는 접합이고, 쪽매는 널판을 옆으로 이어 붙이는 접합이며, 벽선은 개구부 벽 마감재의 명칭이다.
철근콘크리트보의 주근은 최소 D13 이상의 이형철근을 사용하도록 규정한다.
콘크리트는 압축강도가 클수록 철근을 조여 붙잡는 힘이 커져 부착력도 함께 커지므로, 압축강도가 작을수록 부착력이 커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피복두께가 얇을수록 부착력이 줄고, 철근의 표면상태와 단면모양이 부착력을 좌우하며, 부착력이 철근의 주장(둘레 길이)에 비례한다는 설명은 옳다.
목구조는 가연재인 목재를 주 구조재로 사용하므로 내화성이 좋지 않다.
자중이 가볍고 구조 공작이 쉬워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부재 강도의 한계로 고층이나 큰 간사이의 건축에는 적합하지 않다.
걸레받이는 벽 하부에 붙여 걸레질 등으로 인한 벽면 오염과 손상을 막고 장식 효과를 주는 마감재이다.
반자돌림대와 반자대는 천장(반자) 관련 부재이고, 문선은 문틀 주위를 감싸는 마감재이다.
왕대공 지붕틀에서 ㅅ자보는 지붕하중에 의한 압축력과 함께 중도리에서 전해지는 휨모멘트를 동시에 받는 부재이다.
빗대공은 압축력만 받고, 평보는 인장력을 받으며, 중도리는 서까래를 받쳐 휨을 받는 수평부재이다.
축방향 하중을 받는 구조내력상 중요한 철근콘크리트 벽체는 두께를 100mm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수직 또는 수평 받침점 사이 거리 중 작은 값의 1/25 이상이면서, 동시에 100mm 이상이어야 한다.
표준형 벽돌(190×90×57mm) 기준으로 0.5B는 , 1.0B는 이다.
바깥벽 0.5B, 공간 80mm, 안벽 1.0B를 합하면
따라서 총 벽체 두께는 360mm이다.
바른층쌓기는 각 켜의 높이를 모두 동일하게 하여 수평줄눈이 일직선으로 연속되도록 쌓는 돌쌓기 방식이다.
- 허튼층쌓기는 켜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수평줄눈이 부분적으로만 통하는 방식이다.
- 층지어쌓기는 2~3켜마다 한 번씩 수평줄눈이 일직선으로 통하도록 쌓는 방식이다.
- 허튼쌓기는 켜의 구분 없이 불규칙하게 쌓는 방식이다.
보강블록조는 블록의 빈 속에 철근을 배근하고 콘크리트를 채워 넣어 수직·수평 하중에 모두 저항할 수 있게 한 구조로, 블록구조 중 내력벽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
거푸집블록조는 블록을 거푸집처럼 사용하고, 조적식블록조는 보강 없이 단순히 쌓기만 하며, 블록장막벽은 하중을 부담하지 않는 비내력벽이다.
판보(플레이트 거더)는 웨브에 철판을 쓰고 상하부 플랜지에 철판을 용접하거나 ㄱ형강을 리벳 접합해 만든 조립보이다.
형강보는 형강 단면 하나로 만든 보이고, 래티스보와 격자보는 상하 플랜지를 경사재나 격자재로 연결한 조립보이다.
기성콘크리트 말뚝의 중심간격은 말뚝머리지름의 2.5배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말뚝 상호 간에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시공 시 충돌을 방지하고, 말뚝 주변 지반의 압밀침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이다.
데크 플레이트는 바닥 슬래브의 거푸집 겸 보강재로 쓰이는 부재로, 강구조 주각부와는 관련이 없다.
윙 플레이트, 베이스 플레이트, 클립 앵글은 모두 기둥의 응력을 기초에 전달하는 주각부 구성 부재이다.
튜브구조는 건물 외곽에 수직부재를 촘촘히 배치해 마치 하나의 관처럼 거동하게 함으로써 횡력에 효율적으로 저항하는 초고층 구조시스템이다.
절판구조와 현수구조, 공기막구조는 각각 판·케이블·막을 이용한 구조형식으로 관 형태의 초고층 횡력 저항 구조와는 다르다.
내진벽은 지진력이 크게 작용하는 하부층에 많이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상부층에 많이 배치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수평하중에 저항하도록 설계된 벽체라는 점, 평면상 둘 이상의 교점을 갖도록 배치한다는 점, 벽체가 하중을 고르게 부담하도록 배치한다는 점은 모두 옳다.
라멘구조는 기둥·보·슬래브 등의 뼈대를 강접합해 하중에 대해 일체로 저항하도록 하는 구조 형식이다.
플랫슬래브 구조는 보 없이 슬래브가 직접 기둥에 지지되는 구조이고, 벽식 구조는 벽체가 하중을 부담하는 구조이며, 셸 구조는 곡면판의 형태로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이다.
콘크리트 배합설계는 요구성능 설정 → 계획배합(시방배합) 설정 → 시험배합 실시 → 현장배합 결정의 순서로 진행되며, 현장배합의 결정이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시험배합을 통해 계획배합을 검증한 뒤, 실제 골재의 함수율·입도 등을 반영해 현장배합을 최종 확정하기 때문이다.
결합재(고결재)는 그 자체가 물리적·화학적으로 굳어 미장바름의 주체를 이루는 재료이다.
골재는 결합재 사이를 채우는 뼈대 재료이고, 혼화재는 성능 개선을 위해 소량 첨가하는 재료이며, 보강재는 균열 방지 등을 위해 넣는 섬유 등의 재료이다.
직물벽지는 실을 뽑아 직기로 제직하는 과정을 거쳐 만든 벽지이다.
비닐벽지는 종이 위에 비닐수지를 코팅한 것이고, 종이벽지는 종이를 그대로 이용한 것이며, 발포벽지는 표면을 발포시켜 요철 무늬를 낸 벽지이다.
듀벨은 목재 접합부에서 볼트와 함께 사용해 전단력을 부담시키는 접합 철물로, 창호에 쓰이는 철물이 아니다.
도어클로저, 플로어힌지, 실린더는 모두 문의 개폐·잠금과 관련된 창호 철물이다.
아스팔트 프라이머는 블론아스팔트를 휘발성 용제에 희석한 흑갈색 액체로, 콘크리트나 모르타르 바탕에 아스팔트 방수층이나 아스팔트타일을 붙이기 전 바탕과의 부착력을 높이기 위한 초벌 도료이다.
타르는 별개의 흑색 점성 물질이고, 아스팔트 펠트와 아스팔트 루핑은 시트 형태의 방수 재료로 액상 초벌 도료와는 다르다.
유성 바니시는 강인하면서 내구성·내수성이 큰 도료이므로, 강인하지만 내구·내수성이 작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무색 또는 담갈색의 투명 도료로 광택이 있고 목재부 도장에 주로 쓰이지만, 내후성이 작아 옥외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열기건조는 건조실 안의 온도·습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목재를 건조시키는 대표적인 인공건조 방법이다.
송풍건조, 태양열건조, 천연건조는 모두 바람·햇빛 등 자연 조건을 이용하는 자연건조 방법이다.
시멘트·콘크리트 제품은 형상에 따라 판상제품·블록제품·봉상제품·관상제품 등으로 분류하며, 대형제품은 크기에 따른 구분일 뿐 이러한 형상별 분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석회암이 변성작용을 받아 재결정화한 암석이 대리석이며, 석질이 치밀하고 견고할 뿐 아니라 광택이 아름다워 실내장식재·조각재로 널리 쓰인다.
- 점판암은 점판상으로 얇게 갈라지는 수성암으로 지붕·바닥재에 쓰인다.
- 사문암은 짙은 녹색 무늬의 변성암으로 대리석과 조암광물이 다르다.
- 안산암은 화산암으로 구조재·외장재에 주로 쓰인다.
지붕재료는 가볍고 방수·방습·내화·내수성이 크며 열전도율이 작아야 하지만, 재질이 부드러워 가공이 쉬운 성질은 오히려 강도와 내구성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져 지붕재에 요구되는 성질과는 관계가 멀다.
지붕재는 외기에 항상 노출되므로 단단하고 내구적인 재질이 우선되며, 가공의 용이성은 부차적인 조건이다.
강화유리는 판유리를 가열한 뒤 급랭시켜 표면에 압축응력을 만든 것으로, 절단하면 내부 응력이 한꺼번에 풀리며 잘게 파쇄되므로 반드시 소요 치수로 미리 성형·가공한 뒤 현장에 반입해야 한다.
- 보통판유리는 유리칼 등으로 현장 절단이 가능하다.
- 무늬유리도 표면 요철만 있을 뿐 절단에 지장이 없다.
- 망입유리는 절단 후 절단면의 철망에 방청 처리를 해 주면 현장 절단이 가능하다.
유리는 압축력에는 강하지만 인장력에는 매우 취약해, 하중을 받을 때 휨에 의해 인장측 표면에서 균열이 시작되며 파괴된다.
따라서 창유리의 강도는 일반적으로 휨강도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콘크리트 배합수로 산성이 강한 물을 사용하면 시멘트의 수화반응을 저해하고 철근 부식을 촉진하여 콘크리트 강도가 오히려 저하된다.
- 당분이 시멘트 무게의 0.1~0.2% 함유되면 응결이 늦어지고 그 이상이면 강도도 떨어진다.
- 염분은 철근을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어 철근콘크리트 배합수로 부적합하다.
고로시멘트는 수화열이 낮고 초기강도는 작지만 장기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온도 상승과 균열이 문제가 되는 매스콘크리트나 해수·하천 등의 구조물에 오히려 적합하게 사용된다.
따라서 매스콘크리트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현대 건축재료의 발전 방향은 규격과 치수를 통일하여 대량생산과 시공 능률을 높이는 표준화이며, 고성능화·에너지 절약화·공업화와 함께 추구되는 흐름이다.
개별 치수로 제작하는 비표준화는 이러한 발전 방향과 정반대되므로 관계가 가장 멀다.
점토는 입자가 미세할수록 가소성이 커지는 성질을 가지므로, 입자의 크기가 클수록 가소성이 좋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양질의 점토는 물을 머금은 습윤 상태에서 뚜렷한 가소성을 나타내며, 비중은 대체로 2.5~2.6 정도이고 압축강도는 인장강도의 약 5배 수준이다.
코펜하겐리브는 표면에 반원형 홈(리브)을 낸 두꺼운 판재로 흡음성이 좋아 강당·집회실 등 일반 건물의 벽 수장재로 사용된다.
- 플로링 보드는 마루널로 바닥 수장재에 쓰인다.
- 파키트 패널과 파키트 블록도 모두 마루판용 목재 제품이다.
포틀랜드 시멘트는 석회석과 점토를 주원료로 하고 여기에 응결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석고를 첨가해 제조한다.
종석은 인조석이나 테라조 등에 쓰이는 골재이지 시멘트의 제조 원료에는 속하지 않는다.
회반죽은 소석회에 모래, 여물, 해초풀(풀즙)을 섞어 반죽한 전통 미장재료로, 목조 바탕이나 콘크리트 블록·벽돌 바탕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돌로마이트 플라스터나 석고 플라스터, 시멘트 모르타르는 결합재가 각기 달라 배합 재료 구성이 이와 다르다.
도기질 타일은 소성 온도가 낮아 흡수율이 크고 동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외장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주로 실내 벽 등 내장용으로 쓰인다.
반면 석기질·자기질·모자이크 타일은 흡수율이 낮아 외벽이나 외부 바닥 등 외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은 비열이 커서 온수난방은 열용량이 크기 때문에 예열 시간과 온수의 순환 시간이 길게 걸린다.
이처럼 열용량이 크므로 난방을 정지해도 배관과 방열기에 남은 열로 난방 효과가 잠시 지속되며, 한랭기에 오래 정지하면 동결의 우려가 있다.
입면도는 건축물의 외부 형태를 정면·측면 등에서 투상하여 외관을 나타낸 도면이다.
건축물을 수직으로 절단하여 그 절단면을 나타낸 도면은 단면도이므로, 입면도를 그렇게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구내 교환 설비는 구내 전화기, 단자함, 전력 설비 등으로 구성되어 내선 간 통화를 연결하는 설비이다.
안테나는 방송·통신 전파를 수신하는 설비로 구내 전화 교환 설비의 구성 요소와는 관련이 없다.
도면의 글씨는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표준 글자체로 통일하여 명료하게 써야 하며, 개성적인 필기체를 사용하는 것은 도면 작성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니다.
선의 굵기를 구분해 인지도를 높이고, 표제란에 작성자·축척·도면명을 기입하며, 도면 전체의 배치를 고려해 작도하는 것은 모두 필요한 사항이다.
열관류율과 열관류저항은 서로 반비례 관계이므로, 열관류저항값이 클수록 열이 구조체를 통과하기 어려워져 단열 효과가 커진다.
따라서 저항값이 작을수록 단열 효과가 크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열관류율이 클수록 단열성이 낮다는 것은 맞는 설명이다.
X, Y, Z 세 기본 축이 서로 120˚씩 같은 각도로 나뉘어 투상되고 세 축의 투상 배율도 모두 동일한 투상도가 등각투상도이다.
이등각투상도는 두 축만 같은 각으로, 부등각투상도는 세 축이 모두 다른 각으로 이루어진다.
트랩의 봉수는 자기 사이펀 작용, 모세관 현상, 증발 등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환기(통기) 작용은 배수관 내 압력 변동을 완화하여 봉수가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대책에 해당하므로, 봉수 파괴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차동식·정온식·보상식 감지기는 모두 화재로 인한 온도 상승을 감지해 작동하는 열감지기이다.
광전식 감지기는 연기 입자로 인한 빛의 산란·차단을 감지하는 연기감지기로, 온도 상승에 의한 작동 방식이 아니다.
대지 면적이 작으면 오히려 일조·통풍·독립성 확보가 어렵고 평면 계획에도 여러 제약을 받게 되므로, 대지가 작을수록 확보가 용이하고 제약이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대지의 모양은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에 가까운 것이 좋고, 경사지의 기울기는 1/10 정도가 적당하며, 방위는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남향이 유리하다.




기둥이 벽 속에 완전히 묻혀 벽의 양쪽 면이 모두 평평하게 마감된 표시, 즉 기둥 자리에서도 양쪽 벽 윤곽선이 끊기지 않고 일직선으로 지나가는 것이 양면 평벽의 표시법이다.
목조벽은 기둥이 벽면에 드러나는지로 나눈다. 기둥이 벽면 밖으로 노출되어 보이는 것이 심벽, 기둥이 벽 두께 속에 감춰져 보이지 않는 것이 평벽이다. 그래서 평면표시에서는 기둥을 나타내는 사각형이 벽 두께 안에 완전히 들어가 있고 벽면 선이 나란한 직선으로 이어지면 양면 모두 평벽이다.
기둥 사각형이 한쪽 벽면 밖으로만 튀어나온 표시는 그쪽 면이 심벽인 한쪽 평벽·한쪽 심벽이고, 기둥이 양쪽으로 모두 튀어나오고 그 사이를 가는 벽선이 잇는 표시는 양면 심벽이다.
다음은 어떤 묘사 방법에 대한 설명인가?
묘사하고자 하는 내용위에 사각형의 격자를 그리고 한 번에 하나의 사각형을 그릴 수 있도록 다른 종이에 같은 형태로 옮기며, 사각형이 원본보다 크거나 작다면, 완성된 그림은 사각형의 크기에 따라 규격이 정해진다.
대상 위에 사각형 격자를 씌운 뒤 같은 격자를 그린 다른 종이에 칸 단위로 옮겨 그리는 방법은 모눈종이 묘사이다.
격자 한 칸씩 나누어 옮기므로 형태가 복잡해도 위치와 비례를 잃지 않고 베낄 수 있다. 옮겨 그릴 종이의 격자를 원본보다 크게 또는 작게 잡으면 그 비율만큼 확대·축소가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설명에서 "사각형의 크기에 따라 규격이 정해진다"고 한 것이 바로 이 성질이다.
투명용지 묘사는 트레이싱지를 원본 위에 덮고 비쳐 보이는 선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방법이어서 격자를 쓰지 않고 크기도 원본과 같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수직으로 그은 치수선에 적힌 200이 위에서 아래로 읽히도록 거꾸로 눕혀져 있어, 치수 문자의 방향 규칙에 어긋난다.
건축제도에서 치수 문자는 치수선 중앙의 위쪽에 치수선과 나란히 쓰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읽을 수 있게 기입한다. 그래서 세로 방향 치수선이면 글자를 반시계 방향으로 눕혀 치수선 왼쪽에 놓고, 아래에서 위로 읽히도록 써야 한다.
그림의 수직 치수선은 숫자가 반대쪽으로 눕혀져 치수선 오른쪽에서 위에서 아래로 읽히게 되어 있다. 비스듬히 벌어진 나머지 치수선들처럼 아래에서 위로 읽히는 방향으로 고쳐 적어야 한다.
대규모·복잡한 공공건축물의 기능분석은 먼저 대상의 현상을 조사·관찰하는 단계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파악된 현상을 기술하고, 원인이라 생각되는 조건을 조사한 뒤 다른 사례나 문헌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기능분석 절차이다.
수도직결방식은 상수도 본관의 압력을 이용해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직접 급수하므로 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가장 적다.
고가 탱크 방식, 압력 탱크 방식, 탱크가 없는 부스터 방식은 모두 저수조나 압력탱크를 거치는 과정에서 오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철근콘크리트 줄기초 그리기의 순서는 기초 설계 → 축척 결정 → 중심선 및 기초형태 표현 → 재료 단면 표시 → 치수·재료명 기입 순서를 따른다. 1번 축척 결정은 도면 작성의 가장 초기 단계이고, 4번 중심선 표시는 기초의 기본 형태를 나타내는 단계, 3번 재료 단면 표시(콘크리트와 철근의 구분)는 그 이후 단계이며, 2번 치수와 재료명 기입은 모든 기하학적 표현과 재료 표시가 완료된 후 마지막에 수행하는 단계이므로 순서가 가장 늦다.
트레싱지는 얇고 반투명한 종이여서 물기가 많은 수채물감이나 포스터 칼라를 쓰면 종이가 우글거리거나 번져 고른 발색을 얻기 어렵고, 연필은 애초에 칼라를 표현하는 도구가 아니다.
반면 유성 마커펜은 잉크가 빨리 마르고 발색이 선명해 트레싱지 위의 칼라 표현에 가장 적합한 도구이다.
근린주구 구성단위 가운데 인보구는 이웃 간에 친분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로, 대략 20~40호 정도의 규모로 계획된다.
인보구가 모여 인접분구, 인접분구가 모여 근린주구를 형성하는 위계를 이룬다.
거실 천장은 조명의 반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명도의 색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므로, 저명도의 색이 적당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건물 외벽은 맑은 색을 기본으로 부분적으로 어두운 색을 대비시키고, 현관은 부드러운 엷은 색, 응접실은 격조 있는 밝은 저채도 색이 무난하다.

원 안 아래쪽에 SW가 적힌 이 창호기호는 철재(강철)창을 뜻한다.
창호기호는 원을 가로선으로 나누어 위에는 창호 번호를, 아래에는 재료와 종류를 나타내는 영문 약자를 적는다. 앞 글자는 재료로 S는 강철(steel), A는 알루미늄, W는 목재, P는 플라스틱을 뜻하고, 뒷글자는 종류로 W는 창(window), D는 문(door)을 뜻한다.
따라서 그림의 SW는 S(강철)+W(창)이며, 위에 적힌 2는 같은 종류 창호의 번호다. 같은 방식으로 목재창은 WW, 알루미늄문은 AD, 플라스틱문은 PD로 적는다.
건축물의 여러 부분에 공통되는 요소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전체에 하나의 질서를 느끼게 하는 구성원리를 통일이라 한다.
리듬은 요소의 규칙적 반복에서, 대칭은 축을 중심으로 한 균형에서, 조화는 이질적 요소 간의 어울림에서 오는 원리로 통일과는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