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넓은 공간을 아늑하고 안정감 있게 만드는 방법은 키가 큰 가구로 공간을 분할하는 것이다.
가구로 공간을 나누면 시각적으로 영역이 구획되어 실제 면적보다 아늑하게 느껴진다.
반면 개구부를 크게 하거나 유리·플라스틱처럼 시선이 통과하는 재료를 쓰는 것, 후퇴색인 한색을 쓰고 천장·바닥을 밝게 하는 것은 모두 공간을 더 넓고 개방적으로 느끼게 하는 방향이라 반대 효과를 낸다.
다음 설명에 알맞은 창의 종류는?
- 천장 가까이에 있는 벽에 위치한 창문으로 채광을 얻고 환기를 시킨다.
- 용식, 화장실 등과 같이 높은 프라이버시를 요하는 실에 적합하다.
천장에 가까운 높은 벽에 내어 채광과 환기를 얻는 창은 고창이다.
고창은 창의 위치가 시선 높이보다 훨씬 위에 있어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으면서 빛과 바람은 들어온다. 그래서 욕실·화장실처럼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실이나, 벽면을 가구·수납으로 채워야 하는 실에 알맞다.
- 측창 — 벽면의 보통 눈높이에 내는 창으로 조망에는 유리하지만 프라이버시 확보에는 불리하다.
- 베이 윈도우(돌출창) — 벽면에서 바깥으로 내밀어 만든 창으로 실내 면적을 넓혀 준다.
- 윈도우 월 — 벽면 전체를 유리로 처리한 창으로 개방감은 크지만 시선이 그대로 통해 프라이버시가 없다.
-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형태의 보조의자이다.
- 가벼운 작업이나 잠시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는 데 사용된다.
등받이와 팔걸이 없이 앉는 면만으로 이루어진 스툴을 설명한 것이다.
스툴은 좌면만 있는 보조의자로 부피가 작아 옮기기 쉽고 어느 방향에서나 걸터앉을 수 있어 가벼운 작업이나 잠깐의 휴식에 쓰인다. 좌면을 높여 카운터에 맞춘 것은 바 스툴, 다리를 올려놓도록 낮게 만든 것은 오토만이다.
나머지는 모두 등받이를 갖춘 의자다.
- 라운지 체어 — 등받이를 낮고 깊게 눕혀 몸 전체를 받치는 안락의자로, 충분한 휴식을 목적으로 한다.
- 이지 체어 — 라운지 체어보다 크기가 작은 가벼운 안락의자로 짧은 대화나 독서에 쓰인다.
- 풀업 체어 — 필요할 때 끌어당겨 쓰는 이동식 간이의자로 보조 용도는 같지만 등받이를 갖춘 형태다.
부엌의 준비대·개수대·가열대를 잇는 작업 삼각형은 세 변의 합이 약 5m 정도일 때 가장 능률적이다.
작업 삼각형은 일반적으로 3.6m~6.6m 범위를 적정 기준으로 삼는데, 너무 짧으면 작업대 사이가 비좁아 동선이 겹치고 너무 길면 이동 거리가 늘어나 비효율적이므로 그 중간에 해당하는 5m 정도가 가장 알맞다.
긴 축을 가져 강한 방향성을 갖는 평면 형태는 직사각형이다.
직사각형은 장변과 단변의 길이 차이로 인해 시선과 동선이 긴 축 방향으로 유도되는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는 반면, 원형·정삼각형·정육각형은 모든 방향의 대칭성이 같은 등방적(무방향성) 형태이다.
인체지지용 가구(인체계 가구)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테이블이다.
의자·소파·침대는 사람의 몸을 직접 받쳐 지지하는 인체계 가구인 반면, 테이블은 작업을 보조하는 준인체계 가구로 분류되어 인체를 직접 지지하는 기능이 중심이 아니다.
벽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벽을 실내 공간을 에워싸는 수평적 요소라고 한 부분이다.
벽은 바닥·천장과 달리 수직적 요소로서 공간을 수직으로 둘러싸며, 공간과 공간을 구분하고 공간의 형태·크기를 결정하며 외부의 시선과 침입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기능을 한다.
-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르면 모든 방향으로 펼쳐진 무한히 넓은 영역이며 형태가 없는 것으로 정의된다.
- 깊이는 없고 길이와 폭을 갖는다.
깊이 없이 길이와 폭만 갖는 2차원 요소, 곧 면에 대한 설명이다.
면은 선이 이동한 자취이며 입체의 한계로 정의된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모든 방향으로 무한히 펼쳐진 넓은 영역으로 보며, 실내에서는 바닥·벽·천장이 대표적인 면이다.
나머지는 차원이 다르다.
- 점 — 길이·폭·깊이가 모두 없이 위치만 갖는 요소로, 형태의 최소 단위다.
- 선 — 점이 이동한 자취로 길이와 방향만 있고 폭은 갖지 않는다.
- 입체 — 면이 이동해 생긴 것으로 길이·폭에 깊이까지 갖는다.
수직선이 주는 조형 효과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약동감이다.
수직선은 위로 뻗어 오르는 느낌을 주어 상승감·존엄성·엄숙함을 표현하는 데 어울리는 반면, 약동감처럼 움직이는 듯한 동적인 느낌은 기울어진 사선이 주는 조형 효과에 가깝다.
인간의 주의력에 의해 감지되는 시각적 무게의 평형 상태를 의미하는 디자인 원리는 균형이다.
균형은 형태·색채·질감 등 시각 요소들이 공간 안에서 무게감의 평형을 이루도록 배치하는 원리로, 대비·리듬은 요소 간의 대조나 반복적 변화를 다루는 원리이고 동일은 같은 요소를 반복하는 것이어서 무게의 평형이라는 개념과는 결이 다르다.
건축물의 구조체나 구조적 요소(벽, 천장, 기둥 등)를 광원화하여 자체가 빛을 내는 면으로 만드는 조명 방식이 건축화 조명이다. 이는 건축 구조 자체를 조명 요소로 통합하여 간접적이고 확산된 빛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으며, 직접 조명(점광원 직사)이나 벽부형(벽면 부착 기구), 펜던츠형(천장 매달이형)과는 구별된다.
주행동에 따라 주거공간을 나눌 때 사회적 공간에 속하는 것은 거실이다.
사회적 공간은 가족이나 손님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공간으로 거실·식당·응접실이 이에 속하며, 침실·서재는 개인적 공간, 욕실은 위생공간으로 분류된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스스로 통제·조절하고 자신의 정보를 어느 정도 전달할지 결정하는 권리는 프라이버시이다.
프라이버시는 물리적 차단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자신을 개방할 범위를 스스로 선택하는 권리 개념이다. 반면 독창성은 디자인의 창의성을, 합목적성은 목적에 부합하는 성질을, 클라이언트는 디자인을 의뢰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어서 성격이 전혀 다르다.
실내디자인을 평가하는 기준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주관성이다.
실내디자인은 기능성·경제성·심미성 등 비교적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며, 개인의 취향에 좌우되는 주관성은 평가 기준으로 삼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영리공간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박물관이다.
상점·호텔·백화점은 이용객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 수익을 추구하는 영리공간인 반면, 박물관은 전시·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비영리) 공간의 성격이 강하다.
일사(일조)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닌 것은 열펌프이다.
차양·발코니·루버는 태양열과 직사광선을 차단하거나 조절하는 건축적 장치인 반면, 열펌프는 냉난방을 위한 설비 기기로 실내외 열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할 뿐 일사를 직접 차단·조절하는 장치는 아니다.
간접조명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조명 효율이 높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부분이다.
간접조명은 빛을 천장이나 벽에 반사시켜 사용하므로 강한 음영이 없고 조도가 균일하며 입체효과는 직접조명보다 적지만, 반사 과정에서 빛의 손실이 커 조명 효율은 오히려 낮고 등기구 관리도 직접조명보다 까다롭다.
표면결로의 발생 원인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환기에 의한 실내 절대습도 저하이다.
표면결로는 실내외 온도차가 크거나 단열·시공이 부실하고 실내에서 습기가 과다하게 발생할 때, 표면 온도가 이슬점 아래로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반면 환기를 시켜 실내 절대습도를 낮추는 것은 결로를 줄이는 방향의 조치이므로 발생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방지책에 해당한다.
이 거실의 1시간당 환기 횟수는 2회이다.
환기 횟수는 시간당 환기량을 실의 용적으로 나누어 구한다.
잔향시간이 가장 짧아야 하는 장소는 TV 스튜디오이다.
TV 스튜디오는 음성과 대사의 명료도가 가장 중요하므로 잔향을 최대한 억제해야 하는 반면, 콘서트홀·오페라하우스·성당은 음악의 울림과 여운을 살리기 위해 상대적으로 긴 잔향시간이 요구된다.
목재 건조 방법 중 천연건조법에 해당하는 것은 목재를 물에 담가 두는 수침법이다.
수침법은 별도의 열원이나 기계 장치 없이 목재를 물에 담가 수액을 빼낸 뒤 자연 상태에서 말리는 방법으로, 대기건조법과 함께 천연(자연)건조법에 속한다.
반면 열기법·훈연법·진공법은 인위적으로 열이나 연기, 압력을 가해 건조 시간을 단축하는 인공건조법이다.
- 소석회에 모래, 해초풀, 여울 등을 혼합하여 바르는 미장재료이다.
- 경회건조에 의한 수축이 크기 때문에 여울로서 균열을 분산, 경감시킨다.
소석회를 주재료로 모래·해초풀·여물을 섞어 바르는 회반죽이다.
회반죽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굳는 기경성 미장재료다. 해초풀은 점성과 부착력을 주고, 경화·건조 수축이 커서 생기는 균열은 섬유질인 여물이 잡아 분산·경감시킨다.
- 킨즈 시멘트 — 경석고에 명반 등 경화촉진제를 섞은 것으로 경도가 매우 높아 고급 마감에 쓰이며 해초풀을 쓰지 않는다.
- 석고 플라스터 — 물과의 수화반응으로 굳는 수경성 재료로, 경화·건조 수축이 작고 방화성이 크다.
- 돌로마이트 플라스터 — 돌로마이트석회를 쓰는 기경성 재료로 점성이 커 해초풀 없이 물로만 반죽한다.
※ 발문 원문 이미지에는 '여물'이 '여울'로, '경화건조'가 '경회건조'로 인쇄되어 있다. 균열을 분산·경감시키는 섬유질 재료의 바른 이름은 여물이다.
점토의 성질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인장강도가 압축강도의 약 5배라는 부분이다.
점토는 압축력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인장력에는 약해, 실제로는 압축강도가 인장강도의 약 5배 수준이다. 즉 인장강도가 압축강도의 약 5분의 1에 그친다.
주성분이 실리카와 알루미나라는 점, 비중이 2.5~2.6 정도라는 점, 양질의 점토가 습윤 상태에서 현저한 가소성을 나타낸다는 점은 모두 점토의 일반적 성질과 맞다.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반죽질기(컨시스턴시)를 측정하는 표준적인 방법은 슬럼프 시험이다.
슬럼프 시험은 원뿔형 몰드에 콘크리트를 채운 뒤 몰드를 들어 올렸을 때 콘크리트가 주저앉는 높이를 측정해 반죽의 유동성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나머지 보기는 각각 시멘트의 분말도, 골재의 입도 분포, 시멘트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별개의 시험으로,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반죽질기와는 관련이 없다.
유성페인트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내알칼리성이 우수하다는 부분이다.
유성페인트는 알칼리 성분에 약해 콘크리트·모르타르처럼 알칼리성이 강한 바탕에 직접 칠하면 비누화 반응으로 변색·박리가 일어나기 쉬우며, 건조시간이 길고 내후성과 붓바름 작업성이 좋다는 점은 일반적으로 맞는 설명이다.
창호 철물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펀칭 메탈이다.
경첩·도어 클로저·나이트 래치는 문을 여닫고 잠그는 데 쓰이는 창호 철물인 반면, 펀칭 메탈은 얇은 금속판에 무늬 구멍을 뚫어 마감재나 환기구 등으로 쓰는 금속 마감재료로 창호 철물과는 용도가 다르다.
콘크리트는 압축에 강하고 인장에 약한 재료의 특성을 갖는다. 압축강도는 일반적으로 인장강도의 약 10배 정도이며, 휨강도와 전단강도도 압축강도보다 작다. 따라서 콘크리트의 강도 중 가장 큰 것은 압축강도이다.
이 조건에 맞는 석재는 점판암이다.
점판암은 점토가 오랜 세월 압력을 받아 굳어진 석재로 석질이 치밀하고 층리를 따라 얇은 판 형태로 쪼개지는 성질이 있어 슬레이트로 가공해 지붕·외벽·마루 등에 사용한다.
응회암은 화산재가 굳어진 다공질 암석이라 얇은 판으로 떠내기 어렵고, 대리석은 석회암이 변성된 결정질 암석, 트래버틴은 석회질 침전으로 생긴 다공질 암석으로 둘 다 무늬와 광택을 살린 장식재로 쓰인다.
옳지 않은 설명은 와이어 라스에 대한 것이다.
와이어 라스는 철선을 그물 모양으로 엮은 금속제 라스로, 미장 바탕(모르타르 바름 바탕)에 사용하는 재료이지 거푸집의 일종이 아니다.
- 논슬립은 계단 코 부분에 설치해 미끄럼을 방지하는 부재로 설명이 옳다.
- 조이너는 천장·벽의 보드 이음새를 감추고 누르는 부재로 설명이 옳다.
- 코너 비드는 기둥·벽의 모서리에 대어 모서리를 보호하고 미장 마감을 쉽게 하는 부재로 설명이 옳다.
호칭명에 의한 분류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시유 타일이다.
내장 타일·바닥 타일·모자이크 타일은 용도와 크기에 따른 호칭명 분류이다.
시유 타일은 표면에 유약을 입혔는지 여부로 나누는 제조·표면처리 방식에 따른 분류이므로 호칭명 분류와는 성격이 다르다.
금속·석재·도자기·글라스·콘크리트·플라스틱을 모두 접합할 수 있는 접착제는 에폭시수지 접착제이다.
에폭시수지는 접착력이 매우 강하고 내수성·내약품성이 우수해 이종재료 간 접합에도 널리 쓰인다.
요소수지·페놀수지·멜라민수지 접착제는 주로 목질재료 접합에 적합한 것으로, 다양한 재질 전반에 두루 쓰이지는 않는다.
구조재료에 요구되는 성질과 거리가 먼 것은 내구성이 작아야 한다는 항목이다.
구조재료는 오히려 내구성이 커야 하며, 재질이 균일하고 강도가 크며 가공이 용이하고 가볍고 큰 재료를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테라조이다.
테라조는 대리석 쇄석을 종석으로 하여 시멘트와 배합한 뒤 콘크리트판 위에 부어 넣고 굳은 후 표면을 연마해 대리석과 같은 광택을 내는 인조석이다.
의석은 인조석 전반을 가리키는 넓은 개념이고, 사문암은 천연 암석, 테라코타는 점토를 구워 만든 소성제품이라 설명과 맞지 않는다.
건축일반용 창호유리에 주로 쓰이는 것은 소다석회유리이다.
소다석회유리는 원료가 저렴하고 가공이 쉬워 판유리·창호유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규산유리는 내열·내식성이 커 이화학·고온용으로, 칼륨석회유리는 약품에 잘 침식되지 않아 이화학 기구·고급 식기류에 쓰이며, 규산소다유리는 이른바 물유리로 접착제·방수제 등에 쓰여 일반 창호와는 용도가 다르다.
설명된 작용은 시멘트의 풍화이다.
풍화는 시멘트가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해 경미한 수화반응으로 수산화칼슘이 생기고, 이것이 공기 중 탄산가스와 반응해 탄산칼슘을 만드는 열화 현상이다.
응결·경화는 물과의 정상적인 수화반응 단계를 말하고, 크리프는 하중이 지속될 때 시간에 따라 변형이 늘어나는 현상이라 이 설명과는 다르다.
열가소성 수지가 아닌 것은 요소 수지이다.
요소 수지는 열을 가하면 굳으면서 다시 녹지 않는 열경화성 수지에 속한다.
아크릴 수지·염화비닐 수지·폴리에틸렌 수지는 가열하면 연화되고 냉각하면 다시 굳는 열가소성 수지이다.
강의 열처리 방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단조이다.
단조는 강재를 두들기거나 눌러 모양을 만드는 소성가공 방법이다.
풀림·불림·담금질은 강을 가열·냉각해 조직과 성질을 바꾸는 열처리 방법에 해당한다.
옳지 않은 것은 골재의 입형은 편평·세장하고 표면은 거칠지 않아야 한다는 항목이다.
콘크리트용 골재는 오히려 입형이 둥글거나 입방체에 가깝고, 표면은 시멘트풀과의 부착력을 위해 거친 것이 좋다.
먼지·흙·유기불순물이 없어야 하고, 입도는 굵은 것부터 잔 것까지 고르게 섞여 있어야 하며, 골재 강도는 경화 시멘트 페이스트 강도 이상이어야 한다는 나머지 항목은 옳다.
재료에 외력이 작용하면 변형이 생기지만 외력을 제거하면 재료가 원래의 모양·크기로 되돌아가는 성질
외력을 없애면 본래의 모양과 크기로 되돌아가는 성질은 탄성이다.
탄성한도 안에서는 변형이 하중에 비례하고(훅의 법칙) 하중을 제거하면 변형이 완전히 사라진다. 이때 응력과 변형도의 비가 탄성계수다.
- 소성 — 탄성한도를 넘어선 뒤 외력을 제거해도 변형이 그대로 남는 성질.
- 점성 — 흐름에 저항해 변형이 시간에 따라 서서히 진행되는 성질로, 되돌아오는 것과 무관하다.
- 연성 — 인장력을 받아 가늘고 길게 늘어나는 성질로 영구변형에 해당한다.
천연아스팔트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블론 아스팔트이다.
블론 아스팔트는 석유 정제 과정에서 얻은 석유아스팔트에 공기를 불어넣어 성질을 개선한 인공 제품이다.
아스팔타이트·록 아스팔트·레이크 아스팔트는 자연 상태에서 산출되는 천연아스팔트에 속한다.
두 방을 한 방으로 합치거나 칸막이 겸용으로 쓰는 문은 접이문이다.
접이문은 여러 짝의 문이 병풍처럼 접히는 구조라 필요할 때 활짝 열어 두 공간을 하나로 트거나, 칸막이로 닫아 쓸 수 있다.
널문·양판문·자재문은 여닫는 방식은 달라도 두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는 용도로 쓰이지는 않는다.

좌우 벽 사이에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두 선이 X자로 교차해 그려진 것은 회전문의 평면표시 기호다.
회전문은 원통형 공간 안에서 축을 중심으로 문짝이 돌아가므로 평면에서는 원과 그 안에서 교차하는 네 장의 문짝으로 나타낸다. 안팎의 공기가 직접 통하지 않아 방풍 효과가 커 출입이 잦은 건물 현관에 쓰인다.
- 쌍여닫이문 — 양쪽 문짝이 회전해 열리므로 두 개의 부채꼴 호로 그린다.
- 쌍미닫이문 — 벽을 따라 양옆으로 미끄러지는 문짝을 나란한 직선으로 그린다.
- 접이문 — 문짝이 접히는 모습을 지그재그로 꺾인 선으로 그린다.
연약지반 부동침하 방지대책과 거리가 먼 것은 상부 구조의 길이를 길게 한다는 항목이다.
부동침하를 줄이려면 오히려 건물의 길이를 짧게 하여 하중과 지반 반력의 불균형을 줄여야 한다.
상부 구조를 경량화하고, 이웃 건물과 거리를 두며, 지하실을 강성체로 만드는 것은 모두 유효한 대책이다.
용접금속이 모재에 완전히 붙지 않고 겹쳐 있는 불완전 용접은 오버랩이다.
오버랩은 용착금속이 모재 표면 위에 겹쳐 쌓이기만 하고 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결함이다.
슬래그 섞임은 슬래그가 용접부에 남는 결함, 언더컷은 모재가 파여 남는 결함, 블로홀은 용접부 내부에 기공이 생기는 결함이라 설명과 다르다.
옳지 않은 것은 1방향 슬래브는 장변방향으로만 하중이 전달된다는 설명이다.
1방향 슬래브는 실제로는 단변방향으로 하중 대부분이 전달되는 것으로 본다.
2방향 슬래브는 장변과 단변의 길이 비가 2 이하일 때이고, 단변방향 인장철근은 주근, 장변방향 인장철근은 배력근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사각형이나 원형 띠철근으로 둘러싸인 압축부재의 축방향 주철근은 최소 4개 이상이어야 한다.
축방향 주철근의 최소 개수는 띠철근의 형태에 따라 달라져, 삼각형 띠철근은 3개, 사각형·원형 띠철근은 4개, 나선철근으로 둘러싸인 경우는 6개 이상으로 규정한다.
견치돌을 옳게 설명한 것은 한 변이 300mm 정도인 네모뿔형 돌로 석축에 사용된다는 항목이다.
견치돌은 앞면이 정사각형에 가깝고 뒤가 뾰족한 사각뿔대 모양으로 다듬어 쌓기 쉽게 만든 돌로, 옹벽이나 석축에 사용한다.
지름 200mm 정도의 막생긴 돌은 잡석, 구들장·함실장은 온돌 관련 돌, 두께에 비해 넓이가 큰 돌은 판석에 대한 설명이라 견치돌과는 다르다.
표제란 기입 사항과 거리가 먼 것은 도면 크기이다.
표제란에는 기관 정보, 프로젝트 정보, 도면 번호, 도면 명칭, 축척, 작성자와 작성 연월일 등 도면을 식별·관리하기 위한 정보를 기입한다.
도면 크기는 도면을 그릴 용지 규격(A0~A4 등)을 고르는 문제일 뿐, 표제란에 적는 기입 항목은 아니다.
옳은 설명은 축척자는 실제 모양을 도면으로 작성할 때 크기를 줄이거나 늘이기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 T자는 수평선을 그을 때 주로 사용하며 사선 전용 용구가 아니다.
- 제도판은 작업하기 편하도록 약간 경사지게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운형자는 컴퍼스로 그리기 어려운 자유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것으로, 기호를 그리는 용도는 아니다.
나머지 셋과 종류가 다른 선은 상상선이다.
상상선은 이점쇄선으로 표시하는 선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나 이동 위치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절단선·경계선·기준선은 모두 일점쇄선 계열로 표시하는 선이라 상상선과 구분된다.
옳지 않은 것은 보조선을 진하게 긋고 글씨를 쓴다는 항목이다.
보조선(구성선)은 작도를 돕기 위한 밑그림선이므로 가늘고 흐리게 그어야 하며, 완성 도면에서 두드러지면 안 된다.
선의 굵기와 용도를 구별하고 문자 크기를 명확히 하는 것은 도면 작도 시 지켜야 할 옳은 유의사항이다.
옳지 않은 것은 철골구조에 비해 내화성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는 철골을 콘크리트로 둘러싸는 구조라 오히려 철골구조보다 내화성이 우수하다.
작은 단면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 내진성이 우수하며 대규모 고층 건물 하층부에 널리 쓰인다는 설명은 옳다.
지붕공사에서 금속판을 잇는 방법이 아닌 것은 쪽매잇기이다.
쪽매잇기는 목재 널판(마루판 등)을 옆으로 붙여 잇는 목공사 방식이다.
평판잇기·기와가락잇기·마름모잇기는 금속판 지붕을 이을 때 쓰는 방법이다.
처마도리·중도리·마룻대 위에 지붕물매 방향으로 걸쳐 대는 부재는 서까래이다.
서까래는 지붕의 경사(물매)를 따라 도리들 위에 나란히 걸쳐지는 부재로, 그 위에 지붕널이나 산자를 얹는다.
베개보는 지붕보 위에 직교로 걸어 중도리 등을 받는 부재, 추녀는 모임지붕의 귀 부분에 대각선으로 거는 부재, 우미량은 한식 목구조에서 도리와 도리 사이를 잇는 굽은 보라서 이 설명과는 다르다.
면적과 나비의 표시가 옳게 짝지어진 것은 A-W이다.
도면 표시기호에서 A는 면적(Area), W는 나비·폭(Width)을 나타낸다.
V는 부피, H는 높이, L은 길이, THK는 두께를 나타내는 기호이므로 면적·나비의 짝으로는 맞지 않는다.
플레이트 보에 사용하는 부재가 아닌 것은 베이스 플레이트이다.
베이스 플레이트는 기둥의 주각부에서 기초에 하중을 전달하는 부재이다.
커버 플레이트·웨브 플레이트·스티프너는 플랜지·웨브를 구성하거나 웨브의 좌굴을 막기 위해 플레이트 보에 쓰이는 부재이다.
재료 강도가 크고 연성이 좋아 고층·큰 스팬 건축물에 적합한 구조는 철골구조이다.
철골은 강재의 특성상 인장·압축 강도가 크고 늘어나는 성질(연성)이 좋아 대규모 공장·체육관·고층 건물에 널리 쓰인다.
목구조·돌구조·조적식구조는 재료 특성상 스팬을 크게 하거나 층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두 널의 옆면에 각각 홈을 파고 그 사이에 따로 만든 얇은 혀를 끼워 맞춘 단면 그림이 딴혀쪽매다. 널 가운데 이음자리에 작은 낱조각이 물려 있는 형태로 그려진다.
딴혀쪽매는 널 자체를 깎아 혀를 만들지 않고 별도의 혀를 양쪽 홈에 물리므로, 널이 건조 수축해도 틈으로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마룻널 등 넓은 면을 이을 때 쓰인다.
- 옆면을 그대로 맞대어 이음자리가 수직선 하나로만 나타난 것 — 맞댄쪽매.
- 이음면을 비스듬한 사선으로 깎아 겹친 것 — 빗쪽매.
- 두께를 절반씩 따내어 계단(Z자) 모양으로 물린 것 — 반턱쪽매.
사람·차·물건 등의 흐름을 도식화한 도면은 동선도이다.
동선도는 공간 안에서 이동하는 주체의 움직임 경로를 화살표 등으로 표시한 도면이다.
구상도는 초기 아이디어를 스케치한 도면, 조직도는 각 실의 연관 관계를 나타낸 도면, 평면도는 공간의 배치를 나타낸 도면이라 동선 표현이 목적은 아니다.
벽돌벽체 내쌓기 목적으로 옳지 않은 것은 내력벽으로서 집중하중을 받기 위해서라는 항목이다.
내쌓기는 벽면을 캔틸레버처럼 조금씩 튀어나오게 쌓는 방식이라 오히려 구조적으로는 취약해지므로 집중하중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그래서 한 켜씩 내밀 때는 , 두 켜씩 내밀 때는 로, 전체 내민 길이는 이내로 제한한다.
처마 돌출부를 가리거나 마루·장선받이·보받이를 만들기 위해 내쌓기를 하는 것은 옳은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