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가구배치 중 ㄱ자형은 두 벽면에 걸쳐 가구를 연결해 배치하는 형식으로, 서로 마주보지 않아 시선이 부딪히지 않고 안정감을 준다.
모서리를 활용해 공간 효율도 높일 수 있어 좁은 거실에서도 자주 쓰인다.
- 직선형은 가구를 한쪽 벽면에 일렬로 배치하는 형식이다.
- 대면형은 가구를 서로 마주보게 배치해 시선이 자주 마주치는 형식이다.
- ㄷ자형은 세 벽면에 걸쳐 배치하는 형식으로 ㄱ자형보다 규모가 크다.
귀금속처럼 고가이면서 손상·도난 위험이 큰 상품은 판매원이 정면에서 응대하며 상품을 직접 관리하는 대면판매 방식이 적합해, 측면판매 형식을 적용하기가 가장 곤란하다.
측면판매는 고객이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는 형식이라 부담 없이 취급 가능한 상품에 어울린다.
- 서적은 손님이 직접 펼쳐보고 고르기 쉬워 측면판매에 적합하다.
- 침구는 부피가 크고 촉감 확인이 필요해 측면판매 방식이 흔히 쓰인다.
- 의류도 직접 만지고 대보며 고르는 상품이라 측면판매에 잘 맞는다.
주거공간의 사회적 공간은 가족과 손님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말하며, 식당이 여기에 속한다.
같은 기준으로 침실과 서재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적 공간에, 부엌은 가사노동을 하는 공간에 해당한다.
실내공간을 이루는 기본구성요소인 바닥·벽·천장 중 바닥은 걷고 서는 기능이 우선이어서, 시대와 양식의 변화에 따른 형태 변화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
벽이나 천장은 시대와 양식에 따라 재료·형태·장식이 비교적 뚜렷하게 달라져 왔으며, 지붕은 건물의 외부를 덮는 요소여서 실내공간을 형성하는 기본구성요소로 보지 않는다.
다음 설명에 알맞은 조명 관련 용어는?
태양광(주광)을 기준으로 하여 어느 정도 주광과 비슷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용어는 연색성이다.
연색성은 인공 광원 아래에서 본 물체의 색이 태양광(주광) 아래에서 본 색과 얼마나 가까운가를 나타내는 성질이다. 연색평가지수(Ra)로 표시하며 값이 100에 가까울수록 주광에 가까운 색을 재현한다.
나머지는 색 재현이 아니라 빛의 양이나 세기를 다루는 용어다.
- 광도: 광원이 어떤 방향으로 내보내는 빛의 세기(cd)
- 휘도: 빛나는 면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밝기, 곧 단위 면적당 광도
- 조명률: 광원이 내는 전체 광속 가운데 실제로 작업면에 도달하는 광속의 비율
식탁 밑에 까는 부분 카펫이나 러그는 의자를 끌 때 나는 소음을 줄이고 식사 영역을 시각적으로 구분하며 바닥이 긁히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반면 러그를 깔면 그 영역이 오히려 하나의 구획으로 인식되어 공간이 확대되어 보이는 효과와는 거리가 멀다.
동선은 사람이 실내에서 움직이는 수평적 경로이므로, 실의 배치와 통로 관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평면계획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입면계획이나 천장계획은 수직적 요소나 마감을 다루고, 구조계획은 뼈대를 다루므로 동선을 나타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파사드는 쇼윈도·출입구·홀 입구 등 평면적인 구성요소와 아케이드·광고판·사인·외부장치 같은 입체적 구성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상점의 얼굴이 되는 대외적 이미지 전체를 의미한다.
이는 고객을 상점 안으로 끌어들이는 첫인상 역할을 하므로 상점 계획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코퍼 조명은 천장면을 여러 형태로 오목하게 파고 그 안에 조명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천장조명에 속하며 벽면조명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벽면조명은 벽면을 따라 빛을 흘려보내거나 커튼·벽을 비추는 방식으로 코니스 조명, 밸런스 조명, 커튼 조명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커튼 조명은 커튼 상부에 광원을 두어 커튼과 벽면을 비추는 벽면조명이다.
- 코니스 조명은 벽 상부에 설치해 벽면을 아래로 비추는 벽면조명이다.
- 밸런스 조명은 창이나 벽 상부에 설치해 벽면 위아래를 함께 비추는 벽면조명이다.
시각적 무게가 서로 평형을 이루어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 원리는 균형이다.
리듬은 요소의 반복과 변화가 주는 율동감을, 통일은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조화를, 강조는 특정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는 원리를 말해 균형과는 개념이 구분된다.
부엌 작업은 재료를 꺼내 씻고 다듬은 뒤 익혀서 담아내는 흐름으로 진행되므로, 작업대는 준비대 → 개수대 → 조리대 → 가열대 → 배선대 순서로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 순서를 따르면 식재료가 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작업 동선이 겹치지 않아 조리 능률이 높아진다.
약동감과 생동감, 운동감과 속도감을 주는 선은 방향이 기울어져 불안정한 느낌을 만드는 사선이다.
수평선은 평화롭고 안정된 느낌을, 수직선은 상승감과 엄숙함을, 곡선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사선과는 성격이 다르다.
다음 설명에 알맞은 착시의 유형은?
- 모순도형 또는 불가능한 형이라고도 한다.
- 펜로즈의 감각형에서 볼 수 있다.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역리도형 착시이다.
역리도형은 평면에는 그릴 수 있으나 3차원 입체로는 존재할 수 없는 그림이어서 모순도형 또는 불가능한 형이라고도 부른다. 펜로즈 삼각형이나 끝없이 올라가는 계단처럼, 부분만 보면 자연스럽지만 전체를 이어 보면 앞뒤 관계가 어긋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유형은 착시가 일어나는 지점이 다르다.
- 운동의 착시: 정지한 도형이 움직이거나 진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 길이의 착시: 화살 깃의 방향에 따라 같은 길이의 선분이 달라 보이는 뮐러리어 도형처럼 길이가 다르게 지각되는 것
- 다의도형 착시: 루빈의 항아리처럼 하나의 그림이 둘 이상의 형태로 번갈아 보이는 것
붙박이 가구는 건축물과 일체화하여 고정 설치하는 가구이므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위치를 옮길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벽이나 바닥에 맞춰 짜여지기 때문에 한번 설치하면 이동이 어렵고, 그 대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붙박이 가구의 실제 장점이다.
- 건축물과 일체화하여 설치한다는 점도 붙박이 가구의 정의에 해당한다.
- 설치할 때 실내 마감재와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 역시 올바른 설명이다.
다음 설명에 알맞은 창의 종류는?
- 크기와 형태에 제약 없이 자유로이 디자인할 수 있다.
- 창을 통한 환기가 불가능하다.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창은 고정창이다.
고정창은 창틀에 유리를 붙박이로 끼워 넣어 여닫는 기능 없이 채광과 조망만 담당하는 창이다. 개폐를 위한 철물이나 창짝이 움직일 궤적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크기와 형태를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고, 대신 창을 열 수 없어 환기가 불가능하다.
나머지는 모두 열리는 창이라 환기가 된다. 미닫이창은 창짝을 벽 쪽으로 밀어 열고, 여닫이창은 경첩을 축으로 안이나 밖으로 젖혀 열며, 오르내리창은 위아래 창짝을 수직으로 올리고 내려 연다.
소리를 잘 차단하는 재료는 소리를 통과시키지 않도록 무겁고 단단하며 치밀한 성질을 가져야 하므로, 구멍이 많은 다공질 재료는 차음성이 높은 재료의 특징과 거리가 멀다.
다공질 재료는 오히려 소리를 흡수하는 흡음재료에서 요구되는 성질로, 차음재료와는 목적과 성질이 다르다.
공기 중 수증기량은 일정한데 온도가 낮아져 습도가 100%인 포화상태에 이르는 온도를 노점온도(이슬점온도)라 한다.
건구온도는 일반 온도계로 잰 공기의 온도, 습구온도는 젖은 헝겊을 감싼 온도계로 잰 온도이며, 절대온도는 −273℃를 0으로 잡은 열역학적 온도 눈금이어서 노점온도와는 정의가 다르다.
다음 설명에 알맞은 환기방식은?
- 실내의 압력이 외부보다 높아진다.
- 병원의 수술실과 같이 외부의 오염공기 침입을 피하는 실에 이용된다.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제2종 환기방식(압입식)이다.
제2종은 급기만 송풍기로 강제하고 배기는 자연 배기구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들어오는 공기가 나가는 공기보다 많아 실내가 외부보다 높은 압력(정압)이 되고, 그 결과 틈새로는 항상 실내 공기가 밖으로 밀려 나간다.
그래서 외부의 오염된 공기나 먼지가 새어 들어오면 안 되는 수술실·무균실·클린룸에 쓰인다.
나머지 방식은 압력 상태가 다르다. 제3종(흡출식)은 배기만 강제해 실내를 부압으로 만들어 냄새와 습기를 가두는 화장실·주방용이고, 제1종(병용식)은 급기와 배기를 모두 기계로 해 실내압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며, 자연환기방식은 송풍기 없이 실내외 온도차와 바람에만 의존한다.
조도는 빛을 받는 면, 즉 수조면의 단위면적에 입사하는 광속을 의미하며 단위는 럭스(lx)를 사용한다.
면의 단위면적에서 발산하는 광속은 광속발산도, 점광원에서 단위입체각당 발산하는 광속은 광도, 복사로 전파되는 에너지의 시간적 비율은 복사속을 뜻하므로 조도와는 구분된다.
유효온도는 인체가 느끼는 온열감각을 하나의 지표로 나타낸 것으로 기온·습도·기류 세 가지 요소를 종합해 산정하며, 복사열은 포함하지 않는다.
복사열까지 함께 고려한 지표는 수정유효온도(교정유효온도)이므로, 유효온도와는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
함석판은 강판에 아연을 도금한 재료로 구리(Cu)를 포함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모두 구리 합금이다.
- 청동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다.
- 포금은 구리-주석계 합금으로 청동의 한 종류이다.
- 양은(니켈황동)은 구리·아연·니켈의 합금이다.
다음 ( )안에 알맞은 석재는?
대리석은 ( )이 변화되어 결정화한 것으로 주성분은 탄산석회로 이 밖에 탄소질, 산화철, 휘석, 각섬석, 녹니석 등으로 함유한다.
괄호 안에 들어갈 석재는 석회석이다.
대리석은 석회석이 지열과 압력을 받아 재결정된 변성암이다. 모암이 석회석이므로 주성분도 그대로 탄산석회(CaCO3)이며, 재결정 과정에서 섞여 든 탄소질·산화철·휘석·각섬석·녹니석 등이 대리석 특유의 무늬와 색을 만든다.
나머지 석재로는 대리석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감람석이 변질되면 짙은 녹색의 사문암이 되고, 응회암은 화산재가 쌓여 굳은 퇴적암이며, 점판암은 이판암이 변성된 것으로 얇게 쪼개지는 성질을 이용해 슬레이트로 쓴다.
크리프는 콘크리트에 지속하중이 작용할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이 서서히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블리딩은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서 물이 표면으로 떠오르는 현상, 레이턴스는 그 물과 함께 떠올라 표면에 남는 미세물질, 건조수축은 수분 증발에 따른 체적 감소로 크리프와는 발생 원인이 다르다.
파티클보드는 목재 조각(파티클)을 접착제로 압착 성형한 판상제품으로, 수분이나 고습도에 대한 저항 성능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습기를 흡수하면 두께 팽창과 강도 저하가 쉽게 일어나므로 습한 곳에는 별도의 방습 처리가 필요하다.
면내 강성이 우수하고 음·열 차단성이 좋으며 넓은 판상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점토 타일은 소성 정도가 높을수록 조직이 치밀해져 흡수율이 낮아지는데, 그중 자기질 타일이 흡수율이 가장 낮다.
석기질·도기질 타일은 자기질보다 소성온도가 낮아 흡수율이 더 크고, 클링커 타일은 두꺼운 무유(無釉) 타일로 내마모성은 우수하나 흡수율에서는 자기질만큼 낮지 않다.
석고 플라스터는 수경성 미장재료로 내화성이 우수하며, 응결·경화 속도가 빨라 원칙적으로 해초풀이나 풀즙 같은 응결지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조수축은 기경성 재료인 회반죽보다 오히려 작다는 점이 특징이므로, 회반죽보다 건조수축이 크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에폭시도료는 도막이 치밀하고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도료 중 내알칼리성이 가장 우수하며, 콘크리트·모르타르면처럼 알칼리성이 강한 바탕에 주로 사용된다.
유성페인트·유성바니시·프탈산수지에나멜은 유지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알칼리와 반응해 비누화(검화)가 일어나기 쉬워 내알칼리성이 떨어진다.
블론 아스팔트는 석유 아스팔트를 가공하여 만든 석유계(인공) 아스팔트로, 천연아스팔트에 속하지 않는다.
록 아스팔트, 아스팔타이트, 레이크 아스팔트는 모두 천연으로 산출되는 천연아스팔트의 종류이다.
다음 설명에 알맞은 재료의 역학적 성질은?
재료에 외력이 작용하면 순간적으로 변형이 생기나 외력을 제거하면 순간적으로 원래의 형태로 회복되는 성질을 말한다.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성질은 탄성이다.
탄성은 외력을 받아 변형이 생겼다가 외력을 없애면 곧바로 원래 형태로 되돌아가는 성질로, 용수철이나 탄성한도 안에서 하중을 받는 강재가 보이는 거동이 여기에 해당한다.
나머지는 회복되지 않거나 시간이 개입한다.
- 소성: 외력을 제거해도 변형이 그대로 남아 원래 형태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
- 점성: 변형이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시간에 따라 천천히 진행되며 흐름에 저항하는 성질
- 인성: 파괴에 이르기까지 큰 변형을 견디며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성질, 즉 재료가 질긴 정도
시공연도는 단위수량, 단위시멘트량, 골재의 입도·입형, 혼화재료 등 배합상의 요인에 따라 좌우된다.
물의 염도는 철근 부식 등 내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지, 반죽질기나 재료분리 저항성 같은 시공연도 자체를 좌우하는 요소는 아니다.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컨시스턴시(반죽질기)는 슬럼프 시험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블레인 시험은 시멘트의 분말도, 체가름 시험은 골재의 입도분포, 오토클레이브 팽창도 시험은 시멘트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컨시스턴시 측정과는 목적이 다르다.
시멘트가 경화되는 과정에서 용적이 팽창하는 정도를 안정성이라 하며, 오토클레이브 팽창도 시험 등으로 평가한다.
응결은 시멘트풀이 유동성을 잃고 굳기 시작하는 현상, 풍화는 공기 중 수분·이산화탄소와 반응해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 중성화는 콘크리트가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알칼리성을 잃는 현상으로 용적 팽창과는 의미가 다르다.
산성이 강한 흙 속에서는 대부분의 금속 재료가 화학적으로 부식되므로, 이 설명은 옳다.
모르타르로 강재를 피복하면 알칼리성 피막이 형성되어 오히려 부식 우려가 줄어들고, 서로 다른 금속을 잇대어 사용하면 전기 작용(이종금속 접촉부식)으로 부식이 촉진되며, 오수 중의 이산화탄소·메탄가스는 금속 부식을 촉진하는 요인이지 완화제가 아니다.
유리블록은 속이 빈 두 장의 유리를 맞붙여 만든 제품으로, 빛을 산란시켜 부드럽고 균일한 확산광을 얻을 수 있는 채광재료이다.
강화유리는 충격 강도를 높인 안전유리, 반사유리는 열선 반사가 목적, 망입유리는 방화·방범을 위해 금속망을 넣은 것으로 확산 채광과는 용도가 다르다.
목재는 탄소를 골격으로 하는 유기재료로, 화학조성상 무기재료에 속하지 않는다.
흙, 석재, 알루미늄은 모두 무기질 원소나 화합물로 이루어진 무기재료이다.
플라스틱은 전기절연성이 우수하고, 폴리초산비닐 등 일부를 제외하면 내수성·내투습성이 양호하며, 첨가하는 안료·염료에 따라 다양한 채색이 가능하다.
다만 금속·콘크리트·목재·유리 등 이질재료와도 접착이 잘 되는 것이 플라스틱의 특징이므로, 다른 재료에는 잘 부착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조강포틀랜드시멘트는 보통포틀랜드시멘트보다 규산삼칼슘(C3S) 및 석고 함유량이 많고 분말도를 크게 하여, 초기에 높은 강도를 발현하도록 만든 시멘트이다.
저열·중용열포틀랜드시멘트는 수화열을 낮춰 장기 안정성을 높인 것이고, 백색포틀랜드시멘트는 철분 함량을 낮춰 색상을 낸 것으로 초기 고강도 발현이 목적이 아니다.
석재는 조직이 치밀하고 인장·휨에는 약하지만 압축력에는 매우 강한 재료로, 여러 강도 중 압축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휨강도·인장강도·전단강도는 압축강도에 비해 현저히 작으므로 구조적으로는 압축 부재로 주로 사용된다.
실리콘수지는 -60~260℃의 넓은 온도범위에서 안정하고 탄성을 유지하며, 내후성·내화학성이 우수한 열경화성 수지이다.
요소수지·멜라민수지는 내열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경질이며, 아크릴수지는 투명성은 우수하나 내열성이 실리콘만큼 높지 않다.
목재는 섬유방향에 평행한 하중을 받을 때 인장강도와 압축강도, 휨강도는 비교적 크게 나타나지만, 전단강도는 이들에 비해 가장 작은 값을 갖는다.
이는 섬유 사이의 결합력이 섬유 자체의 인장·압축 저항력보다 약하기 때문이다.
홑마루틀은 보 없이 장선만을 벽체에 걸쳐 대고 그 위에 마루널을 깐 가장 간단한 2층 마루 구조로, 장선마루라고도 한다.
보마루틀은 보를 걸고 그 위에 장선을 대는 방식, 짠마루틀은 큰보와 작은보를 함께 짜서 장선을 받치는 방식으로 스팬이 큰 경우에 사용된다. 납작마루틀은 지면에 낮게 설치하는 1층 마루여서 2층 마루틀에 해당하지 않는다.
트레이싱지는 원도 위에 겹쳐 투사해 옮겨 그리거나 청사진 복사의 원도로 사용하는 반투명 제도용지로, 습기에 약한 것이 대표적인 성질이다.
눅눅해지면 신축과 변형이 생겨 도면 치수가 틀어지므로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반면 불투명하다는 설명은 반투명이라는 성질과 맞지 않고, 지질은 비교적 단단한 편이어서 연질로 보지 않으며, 습기에 의한 변형 때문에 오래 보존해야 할 도면보다는 복사용 원도에 쓰인다.
천장 평면도(반사천장평면도)는 바닥에서 천장을 올려다본 모습을 평면에 투영해 나타낸 도면으로, 단순히 건물을 위에서 내려다본 도면이 아니다.
평면도는 건물을 수평으로 절단해 위에서 본 도면으로 실의 배치와 개구부를 표시하고, 단면도는 건물을 수직으로 절단한 후 앞부분을 제거하고 남은 부분을 수평 방향에서 본 도면이며, 입면도는 건물 외형을 각 면에서 직각으로 투사한 도면이다.
철골 가공작업은 실제 치수의 원척도를 그린 뒤 이를 바탕으로 형판을 뜨는 본뜨기, 강재에 가공선을 표시하는 금긋기, 절단, 구멍뚫기를 거쳐 마지막으로 가조립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정확한 실척 도면과 형판이 마련되어야 절단·구멍뚫기 등 후속 가공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디바이더는 양 끝이 모두 바늘 끝으로 된 제도용구로, 치수를 옮기거나 선·원주를 같은 길이로 나눌 때 사용한다.
컴퍼스는 한쪽에 연필심을 끼워 원이나 호를 그리는 용구이고, 삼각스케일은 축척에 따라 치수를 읽는 용구, 운형자는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용구로 용도가 다르다.
물체가 있는 것으로 가상되는 부분을 나타내는 가상선에는 가는 이점쇄선을 쓴다. 가는 실선은 치수선·지시선 등에 쓴다. 파선은 숨은선에 쓴다. 일점쇄선은 중심선·기준선 등에 쓴다.
치수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마무리 치수로 표시하며, 치수기입은 치수선 중앙 윗부분에 하는 것이 원칙이다.
치수선의 양 끝 표시(화살 또는 점)는 같은 도면 안에서는 한 가지 방식으로 통일해야 하며 두 가지를 혼용해서는 안 되므로, 2종을 혼용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간격이 좁아 치수를 직접 써넣기 어려운 곳은 인출선을 사용해 치수를 기입한다.
용착금속이 용접부 끝부분에서 모재와 융합하지 못하고 표면 위에 겹쳐 덮인 결함을 오버랩이라 한다.
언더컷은 모재가 파여 홈이 생기는 결함, 크랙은 용접부에 균열이 생기는 결함이며, 클리어런스는 용접 결함의 명칭이 아니라 부재 사이에 두는 여유 간격을 가리키는 말이다.

제시된 평면 표시 기호가 의미하는 것은 접이문이다.
그림을 보면 벽이 끊긴 개구부의 한쪽 문설주에서 시작해 산 두 개짜리 성긴 지그재그 선이 뻗어 나오고, 개구부의 나머지 부분은 비어 있다. 이는 여러 장의 문짝이 경첩으로 이어져 병풍처럼 접히면서 한쪽으로 몰린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접이문(폴딩 도어)의 표시 기호다.
꺾인 선으로 그린다는 점에서 주름문과 혼동하기 쉬우나 꺾임이 성기고 문짝 수가 적으면 접이문, 잔주름처럼 촘촘하면 주름문으로 구분한다.
- 미닫이문: 문짝이 벽면을 따라 옆으로 미끄러지므로 개구부와 나란한 직선으로 표시한다.
- 주름문: 아코디언처럼 매우 촘촘한 지그재그로 주름을 표현한다.
샛기둥은 본 기둥 사이에 세워 벽체를 이루는 작은 기둥으로, 가새의 옆휨(좌굴)을 막아주는 데 유효하다.
평기둥은 각 층의 층높이만큼 세우는 일반 기둥, 동자기둥은 지붕틀이나 마루 밑에서 다른 부재 위에 세우는 짧은 기둥, 통재기둥은 2층 이상을 관통해 세우는 기둥으로 벽체 구성이나 가새 보강과는 역할이 다르다.
칠오토막은 벽돌 한 장 길이의 3/4로 자른 토막을 말한다.
길이의 1/2로 자른 것은 반토막, 길이의 1/4로 자른 것은 이오토막이며, 벽돌을 길이 방향과 나란하게 절반으로 켠 것은 반절이라 하여 각각 구분된다.
워플 슬래브는 장선을 직교시켜 격자 형태로 짠 2방향 장선 슬래브로, 천장면이 우물반자처럼 격자무늬를 이룬다.
1방향 슬래브는 하중이 한 방향으로만 전달되도록 구성한 슬래브이고, 플랫 슬래브는 보 없이 슬래브가 기둥에 직접 지지되는 구조, 데크플레이트는 철판을 거푸집 겸 보강재로 쓰는 구조로 격자형 장선 구성과는 다르다.
플랫 슬래브는 보 없이 슬래브가 기둥에 직접 지지되는 구조로, 실내공간 이용도가 좋고 층높이를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은 옳다.
다만 보가 없는 대신 바닥판이 두꺼워져 고정하중이 커지고, 수평력에 저항할 보가 없어 뼈대의 강성은 오히려 떨어지므로, 고정하중이 적고 뼈대강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는 모두 콘크리트를 부어 일체로 굳혀 만드는 일체식 구조에 속한다.
돌 구조·벽돌 구조는 조적식, 목 구조·철골 구조는 각 부재를 접합해 뼈대를 짜는 가구식 구조로 일체식과 구분된다.

그림은 가장자리가 소용돌이처럼 말리며 곡률이 연속해서 변하는 곡선판 여러 장으로 이루어진 운형자이다.
운형자는 컴퍼스로는 그릴 수 없는 불규칙한 곡선을 그릴 때, 미리 잡아 둔 점들을 지나는 구간에 판의 곡선 일부를 맞춰 대고 조금씩 이어 그리는 제도용구다.
- 자유곡선자는 속에 심이 들어 있어 손으로 구부려 모양을 만드는 띠 모양의 자로, 그림처럼 곡선이 고정된 판이 아니다.
- 템플릿은 원·타원·사각형 등 도형이 뚫려 있는 얇은 판이다.
- 디바이더는 두 다리 끝이 모두 바늘인 기구로 길이를 옮기거나 등분할 때 쓴다.
계획설계도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구상을 정리하는 도면으로 구상도, 조직도, 동선도 등이 해당한다.
배치도는 대지 안에서 건물의 위치와 방위, 도로·인접대지와의 관계 등을 실제 치수로 나타내는 도면으로, 구상을 정리하는 계획 단계가 아니라 설계 내용이 구체화된 단계의 도면이어서 계획설계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굵은 테두리로 둘러싼 사각형 안을 한 방향 45° 평행 사선(해칭)만으로 촘촘히 채운 이 기호는 목재 치장재의 단면 표시다.
목재는 쓰임에 따라 기둥·보처럼 뼈대를 이루는 구조재와, 벽·창문틀·걸레받이처럼 마감에 쓰는 치장재로 나누어 서로 다른 기호로 표시하는데, 그림처럼 일정한 간격의 한 방향 사선으로 빈틈없이 채운 것이 치장재 쪽이다.
- 석재는 돌결을 나타내는 불규칙한 무늬로 그리며, 이처럼 일정한 간격의 평행 사선만으로 채우지 않는다.
- 인조석은 종석 알갱이를 나타내는 점·잔 조각 무늬로 표시한다.
- 지반은 닫힌 사각형이 아니라 지면선 아래쪽에 짧은 선을 흩어 그려 나타낸다.
포도용 벽돌은 도로나 인도의 포장에 사용하도록 만든 벽돌이다.
이형벽돌은 특수한 모양으로 만든 벽돌, 오지벽돌은 표면에 오짓물(유약)을 발라 구운 장식용 벽돌, 내화벽돌은 높은 온도에 견디도록 만든 벽돌로 도로 포장용과는 용도가 다르다.
영롱쌓기는 벽돌면에 구멍을 내어 쌓는 방식으로, 담장 등에서 장식적 효과를 내면서도 통풍이 되는 방막벽으로 많이 쓰인다.
엇모쌓기는 벽돌을 45도로 모서리가 나오게 쌓는 방식, 영식쌓기는 마구리켜와 길이켜를 한 켜씩 번갈아 쌓아 통줄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쌓기법, 무늬쌓기는 벽면에 무늬가 나타나도록 쌓는 방식으로 구멍을 내는 영롱쌓기와는 방식이 다르다.
T자는 제도판 가장자리에 걸쳐 위아래로 이동시키며 수평선을 긋는 데 사용하는 제도용구이다.
사선은 T자 위에 삼각자를 올려놓고 그어야 하며, 곡선이나 포물선은 곡선자(운형자) 등을 사용해야 하므로 T자만으로 그을 수 있는 선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