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나 문 같은 개구부를 크게 하여 시선이 실외나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도록 하면 실제 면적보다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 큰 가구를 중앙에 두면 공간이 막혀 보여 오히려 좁아 보인다.
- 질감이 거칠고 무늬가 큰 마감재는 시선을 붙잡아 공간을 좁아 보이게 한다.
- 벽이나 바닥에 여백 없이 큰 가구로 채우면 시각적으로 답답해져 공간이 좁아 보인다.
대면판매는 판매원이 고객과 진열장을 사이에 두고 대면하여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하는 형식이므로, 보기 1·3은 대면판매의 특징을 올바르게 설명한다. 보기 2도 맞는데, 대면판매는 판매원이 직접 상품을 꺼내 제시하므로 별도의 포장대나 계산대가 불필요하다. 반면 보기 4는 "상품에 직접 접촉하므로 선택이 용이"하다는 부분이 대면판매의 특징과 맞지 않는다. 대면판매는 고객이 상품에 직접 접촉하지 못하고 판매원을 통해서만 상품을 볼 수 있으므로, 직접 접촉하는 것은 오히려 셀프판매(자선식 판매)의 특징이다. 따라서 정답은 4번이다.
선의 심리적 효과와 시각적 특성에 대한 문항으로, 사선은 동적이고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요소다. 1번 곡선은 우아하고 흥미로운 느낌(○), 2번 수평선은 안정감과 편안함(○), 3번 수직선은 엄숙함과 상승감(○)을 각각 정확히 표현했으나, 4번 사선은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보다는 역동적이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설명이 반대다.
주거공간의 개인적 공간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가족 구성원 중 특정 개인이 주로 사용하는 영역을 의미한다. 서재는 개인이 공부하거나 독서하는 개인 전용 공간으로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개인적 공간에 해당한다. 반면 거실, 식당, 응접실은 가족 전체 또는 손님을 맞이하는 공용 공간으로 분류되므로 개인적 공간이 아니다.
고대 로마시대의 클리니움(clinium)이라 불리는 긴 의자에서 유래한 것은 카우치다. 카우치는 한쪽 끝(팔걸이 또는 등받이)이 올라간 형태로, 로마인들이 음식을 먹거나 휴식할 때 몸을 기대던 의자의 특징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것이다. 스툴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단순 의자, 오토만은 발판 형태의 낮은 의자, 체스터필드는 팔걸이와 등받이가 높게 올라간 소파 스타일로 카우치와는 형태가 다르다.
베니션블라인드는 수평으로 배열된 슬랫(좁은 판)을 상하로 회전시켜 각도 조절을 통해 일광·조망·시각 차단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수평 슬랫 사이사이에 먼지가 쌓이기 쉽고, 각 슬랫을 개별적으로 청소해야 하므로 유지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 롤블라인드: 천을 감싸거나 펴는 방식이다.
- 로만블라인드: 주름을 만드는 방식이다.
- 버티컬블라인드: 수직 슬랫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이 문제의 조건인 '수평 블라인드'와 맞지 않는다.

작업대를 중앙에 놓거나 벽면에 직각으로 배치하여 독립적으로 설치하는 형태는 아일랜드형이며, 개방된 공간의 오픈 시스템 주방에서 주로 사용된다. ㄱ자형과 ㄷ자형은 벽면을 따라 연속 배치되는 형태이고, 병렬형은 두 벽면에 마주보게 배치하는 형태로 모두 중앙 독립형 작업대와는 다르다.
AIDMA 법칙은 광고의 심리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모델로, Attention(주의) → Interest(관심) → Desire(욕망) → Memory(기억) → Action(행동)의 5단계로 구성된다. Design은 이 법칙의 구성 요소가 아니라 상점 정면을 구현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에 불과하다.
Attention, Interest, Memory는 모두 AIDMA 법칙의 핵심 단계에 해당한다.
상점 정면이 AIDMA 법칙의 5가지 단계를 모두 충족하려면 디자인을 통해 주의를 끌고 관심을 유발하고 욕망을 자극한 후 기억에 남기고 행동을 유도해야 하는데, Design 자체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일 뿐 독립적인 광고 요소가 아니다.
거실에 식사공간을 부속시킨 형식으로, 거실의 고유 기능(휴식, 단란)과 식사 기능이 공간적으로 분리되지 않아 혼재되는 것이 특징인 형식은 리빙다이닝(Living Dining)이다. 리빙다이닝은 거실과 식사공간을 벽 없이 개방적으로 연결하거나 최소한의 경계만 두어, 거실 사용 중 식사음 냄새나 활동 영향을 받고, 식사 중에도 거실 소음이 침입하는 등 기능 간 간섭이 불가피한 단점이 있다.
- 리빙키친: 거실과 주방을 결합한 형식이다.
- 다이닝포치: 식사공간과 현관을 결합한 형식이다.
- 다이닝키친: 식사공간과 주방을 결합한 형식이다.
이들은 거실의 휴식 기능이 식사 기능과 명확히 분리되거나 보조적 기능과 결합되는 특징을 지닌다.
실내공간의 기본 구성요소인 바닥, 벽, 천장에 관한 문제로, 정답은 천장의 변화성에 있다. 천장이 매우 고정적이라는 선지는 실제와 반대인데, 천장은 시대와 양식 변화에 따라 장식성과 형태가 매우 가변적이며(코퍼천장, 트레이 천장, 선형 천장 등 다양한 양식 존재), 오히려 바닥이 구조적·기능적 이유로 더 고정적이다.
- 바닥의 촉각적 만족: 올바른 설명이다.
- 벽의 배경적 역할: 올바른 설명이다.
- 천장의 시각적 종료점으로서의 지각 영향: 올바른 설명이다.
따라서 천장을 "매우 고정적"이라 표현한 선지가 옳지 않다.

"공동운명의 법칙", "유사한 배열의 형들이 방향성을 지니고 이어져 하나의 그룹으로 지각된다"는 게슈탈트 법칙 중 연속성의 설명이다. 폐쇄성은 끊긴 형태를 닫힌 것으로 보는 성질, 근접성은 가까이 있는 것끼리 묶어 보는 성질이다.
펜로즈 삼각형(Penrose triangle)은 2차원 평면에 3차원 입체를 나타낼 때 발생하는 기하학적 모순을 이용한 불가능 도형이다. 이는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는 구조를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 지각하게 만드는데, 이러한 착시 현상을 역리도형 착시라고 한다.
역리도형 착시는 관찰자의 뇌가 2차원 그림을 3차원으로 해석하려는 과정에서 논리적 모순을 감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원리로 작동한다. 펜로즈 삼각형은 역리도형 착시의 가장 대표적이고 고전적인 사례이다.
조선시대 주택은 사랑채, 안채, 별채(행랑채·종채 등)로 구분되었으며, 문제에서 제시한 '바깥채'는 조선시대 주택의 표준적 공간 분류 용어가 아니다. ① 주택공간은 남녀의 성(性)에 의해 엄격히 구분되어 안채는 여성 공간, 사랑채는 남성 공간으로 분리되었고, ② 안채는 여성들의 생활 중심지로서 살림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③ 사랑채는 남자 가주가 거주하고 남자 손님을 접견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1·2·3번 모두 옳은 설명이고, 4번이 정답이다.

광창 조명은 벽면 전체 또는 일부분을 광원화하는 방식으로, 넓은 벽면에 광원을 매입하여 마치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듯한 비스타(vista)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캐노피 조명은 천장이나 구조물 내부에 등을 설치해 아래로 비추는 방식, 코니스 조명은 벽면 상부에서 아래로 비추는 방식, 밸런스 조명은 벽에 부착된 밸런스 뒤에서 위·아래로 빛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설명과 다르다.
문의 위치 결정은 동선의 효율성을 우선으로 하며, 출입 동선(1번), 통행을 위한 공간(3번), 가구 배치 공간(4번)은 모두 실제 실내 공간의 기능과 사용성에 직결되는 핵심 고려 사항이다. 반면 재료 및 문의 종류(2번)는 문의 위치가 이미 결정된 후 그에 맞는 문의 사양을 선택할 때 다루어지는 사후적 결정 사항으로, 위치 결정 자체를 좌우하는 공간 계획 요소가 아니다.
천창 채광은 건물 상부(지붕)를 통한 채광으로, 측창 채광(벽면 창)과 비교할 때 특성이 다르다. 천창은 태양의 직접광과 하늘의 산란광을 모두 받아 채광량이 풍부하므로, 측창보다 채광량이 많다는 것이 일반적 원칙이다.
따라서 "측창 채광에 비해 채광량이 적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 비막이에 불리: 천창이 우수수나 빗물에 노출되기 쉬워 맞다.
- 조도 분포의 균일화에 유리: 상부에서 넓게 빛을 받아 실내 조도 분포가 균일한 점에서 맞다.
- 근린 상황에 따른 채광 방해가 적음: 건물 상부이므로 주변 건물의 음영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에서 맞다.
소리를 갑자기 멈춰도 실내에 남아 있던 음이 벽·천장 등에 반사를 반복하며 서서히 작아지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잔향이라 한다.
굴절은 매질이 달라질 때 음파의 진행 방향이 꺾이는 현상이고, 반사는 음파가 벽면 등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현상이며, 회절은 장애물 뒤편으로 음파가 돌아 들어가는 현상으로 잔향과는 구분된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서 권장하는 단열계획을 검토하면, 태양열 유입장치는 냉방부하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냉방이 필요한 계절에 실내로 햇빛을 직접 유입시키면 냉각에너지 소비가 늘어난다.
냉방부하 저감을 위해서는 오히려 차양, 단열 고성능 창호, 환기 등으로 태양열 유입을 차단해야 하므로, 태양열 유입장치는 냉방부하 저감과 상충되는 부적절한 설계이다.
- 창 및 문을 가능한 작게 설계: 창·문의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개구부를 최소화하는 원칙이 맞다.
- 옥상 조경: 옥상 조경이 단열효과를 높여 최상층 지붕의 단열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맞다.
- 모서리 부분 단열재 연속 설치: 열교(thermal bridge)를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 부분에 단열재를 연속 시공하는 것이 표준 관행이다.
풍력환기는 바람이 건물에 부딪힐 때 생기는 압력차로 일어나므로 풍력환기량은 풍속에 비례해서 커지며, 반비례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자연환기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공기 밀도차가 원동력이 되는 중력환기와 바람의 압력차로 일어나는 풍력환기로 나뉘며, 중력환기량은 개구부 면적이 클수록 증가한다.
인체 내 음식물의 산화작용(대사)은 몸속에서 열을 만들어내는 열 생산 작용이지 열을 빼앗기는 열 손실 요인이 아니다.
인체의 열손실은 피부 표면에서 일어나는 복사, 대류, 증발(땀·호흡을 통한 수분 증발) 등으로 이루어진다.
대기건조법은 목재를 야외에 쌓아두고 자연의 바람과 햇볕으로 말리는 자연건조법이므로 인공건조법에 속하지 않는다.
증기건조법·열기건조법·진공건조법은 각각 증기, 열풍, 감압 상태를 인위적으로 조성해 건조 속도를 높이는 인공건조법에 해당한다.
파티클보드는 목재나 식물성 섬유질 소편에 합성수지 접착제를 발라 가열 압착 성형한 판상제품으로, 폐재나 부산물 같은 저가 재료로도 넓은 면적의 판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소편들이 얽혀 있는 구조 특성상 합판보다 면내 강성은 우수하지만 휨강도는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므로, 휨강도가 우수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또한 습기에 약해 다습한 환경에서는 방습·방수 처리가 필요하다.
모자이크 타일은 흡수율이 매우 낮고 소성온도가 가장 높은 자기질 점토로 만들어 경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다.
토기질·도기질·석기질은 자기질보다 소성온도가 낮고 흡수율이 높아 물기가 많은 바닥용 소형 타일에는 적합하지 않다.
탄소강은 탄소 함유량이 늘어날수록 열전도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대로 비열, 항자력(보자력), 전기저항은 탄소량이 증가할수록 함께 커지는 성질이다.
건축용 접착제는 굳을(고화) 때 체적수축 등의 변형이 없어야 접합부에 틈이 생기거나 강도가 저하되지 않으므로, 변형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접착제는 이와 함께 진동·충격의 반복에 잘 견디고, 충분한 접착성과 유동성을 가지며, 내수성·내열성·내산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미장재료를 혼합만 해두고 아직 반죽용 물을 섞지 않은 상태를 건비빔이라 한다.
실러는 바탕에 발라 흡수를 조절하는 밑칠 재료이고, 양생은 굳은 후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보호·관리하는 과정이며, 물걷힘은 바탕에 바른 미장재료의 수분이 바탕에 흡수되거나 증발하여 없어지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건비빔과는 다른 개념이다.
블로운아스팔트에 동식물성 유지와 광물질 분말을 혼합해 성능을 개량한 것을 아스팔트 컴파운드라 하며, 일반 지붕 방수공사에 널리 쓰인다.
아스팔트 펠트는 원지에 스트레이트 아스팔트를 침투시킨 방수지이고, 아스팔트 프라이머는 바탕에 발라 부착력을 높이는 밑칠재이며, 스트레이트 아스팔트는 컴파운드의 원료가 되는 가공 전 아스팔트이다.
건축재료의 사용 목적에 따른 분류는 구조재료(하중을 지탱), 차단재료(습기·열·음 등 차단), 방화재료(화재 저항), 마감재료(미적 목적) 등으로 나뉜다. 반면 유기재료는 재료의 화학적 구성을 기준으로 한 분류(유기재료, 무기재료, 복합재료)이므로, 사용 목적에 의한 분류가 아니다.
콘크리트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 중의 탄산가스와 반응해 알칼리성을 점차 잃어가는 현상을 중성화(탄산화)라 한다.
크리프는 하중을 지속적으로 받을 때 시간이 지나며 변형이 늘어나는 현상이고, 건조수축은 콘크리트 내 수분이 증발하며 부피가 줄어드는 현상이며, 동결융해는 물의 동결·융해 반복으로 콘크리트가 손상되는 현상으로 중성화와는 구분된다.
알칼리성 바탕에 도장할 때는 염화비닐수지도료가 가장 적합하다. 유성바니시, 유성페인트, 유성에나멜페인트 등 유성 도료들은 알칼리 성분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도막 박리, 변색, 접착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반면 염화비닐수지도료는 알칼리성 물질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콘크리트, 시멘트 같은 알칼리성 기질에 직접 시공 가능하며 빠른 건조와 우수한 밀착력을 제공하므로 알칼리성 바탕 도장의 표준 도료로 사용된다.
압력이나 타격에 의해 박편(얇은 판)으로 펴지는 성질은 전성(malleability)이다. 연성은 인장력에 의해 가늘게 늘어나는 성질이고, 인성은 충격에 강해 잘 부러지지 않는 성질이며, 취성은 충격에 쉽게 부러지는 성질이다. 납은 압력으로 얇게 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성 금속이다.
AE제는 콘크리트 속에 미세한 독립 기포를 고르게 분산시켜 워커빌리티와 동결융해 저항성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혼화제이다.
증점제는 재료 분리를 막기 위해 점성을 높이는 혼화제이고, 방청제는 철근의 부식을 억제하는 혼화제이며, 유동화제는 단위수량을 늘리지 않고 유동성을 높이는 혼화제로 AE제와는 목적이 다르다.
화산재 등이 굳어져 만들어진 응회암은 다공질 조직이어서 열을 받아도 균열이 잘 가지 않아 제시된 석재 중 내화성이 가장 높다.
화강암은 조암광물마다 열팽창률이 달라 고온에서 균열이 쉽게 생겨 내화성이 낮고, 대리석과 사문암도 화학적으로 열에 약해 내화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복층유리(페어글래스)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건조공기층을 두어 단열성과 차음성이 좋고 결로 방지에 효과적인 유리이다.
강화유리는 충격에 강한 안전유리이고, 자외선투과유리는 자외선을 통과시키는 특수유리이며, 샌드브라스트유리는 표면을 모래분사로 가공한 장식용 유리로 복층유리와는 용도가 다르다.
아크릴수지는 가열하면 연화되어 성형이 가능하고 냉각하면 다시 굳는 열가소성 수지로, 투명도가 높아 채광판이나 유리 대용으로 쓰인다.
페놀수지, 실리콘수지, 멜라민수지는 한 번 경화되면 열을 가해도 다시 녹지 않는 열경화성 수지로 분류된다.
동과 아연의 합금을 황동이라고 부른다. 청동은 동과 주석의 합금이고, 주석과 경석은 합금의 종류가 아니다.
시멘트의 안정성(경화 중 이상 팽창 여부)은 오토클레이브 팽창도 시험으로 측정한다. 브레인법과 표준체법은 분말도 시험이고, 슬럼프 테스트는 콘크리트의 반죽질기(시공연도) 시험이다.
석재를 인력으로 다듬는 표면 가공은 혹두기 → 정다듬 → 도드락다듬 → 잔다듬 → 물갈기의 순서로 진행하며, 단계가 진행될수록 표면이 점점 매끄러워진다.
혹두기로 큰 요철을 대강 제거한 뒤 정다듬으로 면을 고르고, 도드락다듬과 잔다듬으로 점차 곱게 다듬은 다음 마지막으로 물갈기를 하여 광택 있는 표면을 얻는다.
매스콘크리트는 콘크리트의 수화열로 인한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가 크게 발생하여 균열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화속도를 지연시켜 수화열을 작게 하는 시멘트가 필요하다. 중용열포틀랜드시멘트는 C3A와 C3S 함량을 낮춤으로써 수화반응을 완만하게 진행시켜 수화열을 감소시키므로 댐공사나 건축용 매스콘크리트에 적합하다. 백색포틀랜드시멘트는 착색용, 조강과 초조강포틀랜드시멘트는 초기강도가 높아 수화열이 크므로 매스콘크리트에 부적절하다.

플라스티시티(plasticity, 성형성)는 거푸집 등의 형상에 순응하여 채우기 쉽고, 분리가 일어나지 않는 성질을 의미한다. 컨시스턴시는 반죽질기의 정도를, 펌퍼빌리티는 펌프 압송 시의 적합성을, 피니셔빌리티는 표면 마무리의 용이성을 나타내는 용어이므로 제시된 설명과는 다르다.
쪽매잇기는 목재 마루판이나 널을 옆으로 잇는 방법이며, 금속판 지붕 잇기 방법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평판잇기, 기와가락잇기, 마름모잇기는 모두 금속판 지붕을 시공할 때 판을 서로 맞물리게 잇는 방법이다.
미닫이 창호는 창을 옆벽 속으로 밀어 넣거나 벽면을 따라 옆으로 이동시켜 여닫으므로, 열고 닫을 때 실내의 유효 면적을 줄이지 않는다.
여닫이 창호는 문짝이 실내(또는 실외)로 회전하며 열려 그만큼 공간을 차지하고, 회전 창호 역시 회전하는 문짝이 공간을 차지하며, 붙박이 창호는 애초에 열고 닫는 개념이 없는 고정창이다.
건축물의 구성양식(구조 형식)에 의한 분류는 부재를 짜맞추어 구조체를 구성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가구식·조적식·일체식으로 나뉜다. 가구식은 기둥과 보 등 가늘고 긴 부재를 골조로 짜맞추는 방식(목구조·철골구조), 조적식은 벽돌·블록·돌 등 단위 재료를 쌓아 벽체를 구축하는 방식, 일체식은 철근콘크리트구조처럼 구조체 전체를 일체로 만드는 방식이다. 반면 절충식은 이 구성양식 분류에 속하는 독립된 양식이 아니므로 가장 거리가 멀다.
철골 트러스보는 부재를 삼각형 뼈대로 짜서 큰 강성을 얻을 수 있어 오히려 비교적 간사이(스팬)가 큰 구조물에 주로 사용되므로, 간사이가 작은 구조물에 쓰인다는 설명은 틀렸다.
트러스보에서 휨모멘트는 상현재·하현재 같은 현재가 부담하고, 전단력은 빗재·수직재 등 웨브재의 축방향력으로 전환되어 작용하므로 웨브재는 인장재 또는 압축재로 설계한다.
내부입면도(전개도)는 집기·가구의 높이, 벽면 마감재료, 몰딩 등을 실제 위치와 축척에 맞게 정확히 작도하는 것이 원칙이며, 어느 한 요소만 골라 가장 중요하다고 못 박아 진하게 강조하는 방식은 아니다.
따라서 기둥과 창호의 위치도 다른 요소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치수와 위치로 표현해야 할 대상이지, 그것만이 가장 중요한 표현요소라고 볼 근거는 없다.
벽돌벽 쌓기에서 벽 두께는 표준형 벽돌의 길이 190mm, 너비 90mm와 줄눈 두께 10mm를 기준으로 정해지며, 1.5B 쌓기의 두께는 190 + 10 + 90 = 290mm이다.
같은 기준으로 0.5B는 90mm, 1.0B는 190mm, 2.0B는 390mm가 되며, 0.5B씩 두꺼워질 때마다 벽돌 너비(90mm)와 줄눈 두께(10mm)를 합한 100mm씩 벽 두께가 늘어난다.
KS F 1501(건축제도통칙)에서는 도면을 접어 보관할 때의 크기를 A4로 규정하고 있다.
도면 자체는 A1~A3 등 여러 크기로 작성되지만, 제출·정리를 위해 접을 때는 표제란이 겉으로 드러나도록 A4 크기로 접는 것이 원칙이다.
치수는 치수선 아래가 아니라 치수선 위쪽 중앙에 기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치수는 특별한 표시가 없으면 마무리 치수로 쓰고, 도면의 아래나 오른쪽에서 읽을 수 있게 치수선과 평행하게 기입한다.
실내건축 투시도 그리기는 기본 구성 → 세부 설정 → 마무리 표현 순서로 진행된다. 1번 서있는 위치 결정, 2번 눈높이 결정은 투시도의 기초를 구성하는 초기 단계이고, 3번 입면 상태의 가구 설정은 공간 내 요소들의 배치와 형태를 정의하는 중간 단계이다. 4번 질감의 표현(재료의 표면 처리, 명암, 색채 등)은 투시도 완성 직전 마지막 단계로, 모든 형태와 구성이 확정된 후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행되는 작업이다.
블록구조의 특성을 검토하면,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블록구조의 치명적 단점을 간과한 것으로, 블록은 조적식 구조로서 모르타르 줄눈과 블록 자체에 수축·온도변화로 인한 균열이 매우 용이하게 발생한다. 특히 경량기포콘크리트블록은 건조수축이 크고, 철근콘크리트구조처럼 일체성이 없어 균열 제어가 어렵다.
- 단열·방음효과: 블록의 다공질 특성으로 우수하다.
- 공사비: 조적식 구조의 장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 자중: 콘크리트에 비해 가볍다.




직사각형 지붕면 가운데에 용마루 한 줄만 그어지고 모서리에서 뻗어 나오는 대각선이 전혀 없는 평면이 박공지붕이다.
박공지붕은 용마루를 기준으로 앞뒤 두 면만 경사지고 좌우 끝은 삼각형 박공벽으로 막힌다. 그래서 지붕평면도에는 길이 방향 용마루 선 하나와 바깥 처마선만 나타나고 추녀를 뜻하는 45° 사선이 생기지 않는다.
- 네 모서리에서 45° 사선이 뻗어 나와 가운데 용마루와 만나는 평면은 네 면이 모두 경사진 모임지붕(우진각지붕)이다.
- 모서리의 45° 사선이 짧은 수직선으로 끊겨 이어지는 평면은 측면에 삼각형 합각이 생기는 합각지붕이고, 나란한 선이 여러 줄 반복되는 평면은 같은 지붕면이 여러 개 이어진 형태다.
치수를 자나 삼각자 눈금으로 잰 뒤 제도지에 같은 길이로 옮겨 나눌 때 사용하는 제도 용구는 디바이더이다.
- 컴퍼스는 원이나 호를 그릴 때 쓰는 도구이다.
- 운형자는 자로 그릴 수 없는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한다.
- T자는 수평선을 긋고 삼각자를 받쳐주는 기준자 역할을 한다.
건축제도에서 굵은 실선은 절단면, 즉 단면의 윤곽을 표시하는 데 사용한다.
- 보이지 않는 부분은 파선(숨은선)으로 표시한다.
- 중심선·절단선·기준선은 가는 1점쇄선으로 표시한다.
- 상상선을 나타내거나 1점쇄선과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는 2점쇄선을 사용한다.
철근콘크리트 슬래브는 긴 변을 짧은 변으로 나눈 값이 2 이하일 때 두 방향으로 하중이 고르게 전달되는 2방향 슬래브로 본다.
이 값이 2를 넘어서면 짧은 변 방향으로만 하중이 주로 전달되어 1방향 슬래브로 거동하므로, 배근도 단변 방향 위주로 계획한다.
운형자(French curve)는 자유곡선(불규칙한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며, 원호를 그릴 때는 컴퍼스를 사용한다. 1번은 45°와 60° 삼각자 1쌍이 표준으로 맞고, 3번은 스케일자의 표준 축척이 정확하며, 4번은 제도 샤프의 일반적인 굵기 규격이 맞다.
입면도는 건물의 외관을 나타내는 도면으로, 창호의 형상과 재질·마감 등 외벽에 드러나는 요소를 표기한다.
- 실의 배치와 넓이는 평면도에 표기하는 사항이다.
- 기초판의 두께와 너비, 건축물과 기초의 관계는 기초도·구조도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삼각자로 수직선을 그을 때는 왼쪽 옆면을 이용하면 아래에서 위로, 오른쪽 옆면을 이용하면 위에서 아래로 긋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오른쪽 옆면을 이용할 때도 아래에서 위로 긋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이 밖에 선긋기를 할 때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한 힘과 각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 선긋기에 T자와 삼각자 등이 사용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철골구조 주각부(기초와 기둥의 접합부)의 구성재가 아닌 것은 거싯 플레이트다. 거싯 플레이트는 보(보-기둥 접합부)와 기둥 연결부에서 전단력을 전달하는 삼각형 보강재로, 주로 중간 높이의 접합부에 사용되며 주각부 구성재가 아니다.
- 베이스 플레이트: 기둥 하단에서 하중을 기초에 전달하는 판으로 주각부의 핵심 구성재이다.
- 리브 플레이트: 베이스 플레이트와 기둥 사이의 보강재로 수직 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 윙 플레이트: 기둥의 측면에서 횡방향 하중에 저항하는 보강판이다.
창호도는 창과 문의 기호·치수·수량뿐 아니라 재질의 종류와 모양, 크기도 함께 기입해야 하므로, 이를 기입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창호도의 축척은 보통 1/50~1/100이며 기호는 KS F 1502를 따르고, W는 창, D는 문을 의미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부재의 양 끝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기면 축 방향으로 인장응력이 발생한다.
반대로 양 끝을 미는 힘이 작용하면 압축응력이, 단면을 어긋나게 미는 힘이 작용하면 전단응력이 생기며, 휨모멘트는 부재가 휘어지는 굽힘 작용에 의한 것으로 당기는 힘과는 발생 원인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