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은 땅속 해충과 병원균의 월동 장소를 파괴해 오히려 해충 발생을 억제하므로, 해충 발생이 증가한다는 설명은 경운의 필요성과 거리가 멀다.
경운은 이 밖에도 잡초 발생 억제, 토양의 물리성 개선, 비료·농약의 시용 효과 증대 효과를 가진다.
연작은 기지현상을 일으키는 원인 그 자체이므로 대책이 될 수 없다.
기지현상 대책으로는 재배작물을 바꾸는 윤작, 병원균·해충 밀도를 낮추는 토양소독,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객토가 쓰인다.
토양의 공극량(%)은 {1 − (부피밀도 / 알갱이밀도)} × 100 으로 구한다.
부피밀도(용적밀도)는 공극을 포함한 토양 전체 부피 기준의 밀도이고, 알갱이밀도(입자밀도)는 고체 입자만의 밀도이므로, 두 값의 비를 1에서 뺀 값이 곧 공극이 차지하는 비율이 된다.
미숙유기물을 시용하면 분해 과정에서 산소를 소모하고 유해가스를 발생시켜 오히려 습해를 악화시킨다.
배수와 객토는 토양의 수분 과잉을 직접 해소하는 방법이고, 과산화석회는 산소를 방출해 뿌리 호흡을 돕는 자재여서 모두 습해 방지에 효과가 있다.
종자 발아의 3대 외적 조건은 수분, 온도, 산소다.
양분은 종자 안에 저장된 배유·자엽에서 스스로 공급되므로, 발아 시 외부 환경 조건으로서의 영향은 가장 적다.
토양유기물이 분해되면 오히려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므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대기 중 농도를 낮춘다는 설명은 유기물의 기능과 맞지 않는다.
- 유기물은 분해되며 여러 산을 생성해 암석의 분해(풍화)를 촉진한다.
- 분해 과정에서 질소·인 등 양분을 공급한다.
- 토양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번식을 돕는다.
심층시비는 암모늄태 질소를 산화가 일어나지 않는 환원층에 시비하는 방법이다.
암모늄태 질소는 산화층에 있으면 질산화 작용으로 질산태로 바뀌어 유실되기 쉽지만, 환원층에 두면 안정적으로 남아 비효가 오래 지속된다.
콩은 발아에 필요한 수분 흡수량이 자기 무게에 가까울 만큼 커서, 벼·옥수수·밀보다 흡수량이 가장 많다.
이는 콩 종자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 전분 위주인 화본과 종자(벼·옥수수·밀)보다 흡습에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비료의 3요소는 질소, 인, 칼륨이다.
칼슘은 작물 생육에 다량으로 필요한 중요 원소이긴 하지만, 비료 3요소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작물 생육에 이상적인 토양 3상 분포는 대체로 고상 50%, 액상 25%, 기상 25% 정도로 본다.
고상은 뿌리를 지지하고 양분을 공급하며, 액상과 기상은 각각 수분과 공기를 균형 있게 공급하는데 이 비율이 근권 환경에 가장 알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나고 이듬해 초여름에 수확하는 월동작물이어서, 마늘-배추 조합은 <여름작물~여름작물> 형태로 보기 어렵다.
담배-콩, 감자-배추, 풋옥수수-배추는 모두 봄~여름에 심어 그해 안에 이어짓는 여름작물끼리의 이모작에 해당한다.
유안(황산암모늄)과 염화칼리는 생리적 산성비료여서 오히려 토양을 산성화시키므로, 산성토양 개량 목적의 시비로는 적합하지 않다.
석회질비료와 유기질비료는 토양의 산성을 중화하는 데 쓰이고, 용성인비도 알칼리성을 띠어 산성토양 개량에 함께 활용된다.
우엉은 뿌리를 식용하는 근채류에 해당한다.
- 상추는 잎을 먹는 엽채류다.
- 아스파라거스는 어린줄기를 먹는 경채류다.
- 땅콩은 열매(협과)를 먹는 두류·종실류로 분류된다.
시금치는 일장이 길어질 때 개화가 촉진되는 장일식물이다.
벼, 콩, 담배는 반대로 일장이 짧아질 때 개화하는 단일식물에 속한다.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일수록 개화·성숙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는 오히려 적다. 따라서 짧을수록 더 많은 적산온도가 필요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뿌리 생장은 지온의 영향이 크고 지상부는 기온의 영향이 크다는 것, 상추가 저온을 좋아하는 채소라는 것, 가을보리·가을밀이 저온에서 춘화된다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답전윤환은 논과 밭을 번갈아 이용해 지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지력이 감퇴한다는 설명은 답전윤환의 효과와 거리가 멀다.
답전윤환은 이 밖에도 기지현상 회피, 잡초 발생 감소, 연작장해 경감의 효과를 함께 가진다.
장해형 냉해는 유수형성기부터 개화기, 특히 생식세포의 감수분열기에 저온을 만나 정상적인 생식기관이 형성되지 못하는 냉해를 말한다.
- 생육이 지연되어 후기등숙이 불량해지는 것은 지연형 냉해의 결과다.
- 생육초기부터 출수기까지 생육이 부진·지연되는 것도 지연형 냉해에 해당한다.
- 냉온으로 광합성·증산이 부진해 특정 병해 발생이 조장되는 것은 병해형 냉해다.
농경의 재배형식은 흔히 소경·식경·곡경·포경·원경의 다섯 가지로 나누는데, 화경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경은 작물재배와 가축사육을 겸하는 유축농업 형식, 곡경은 곡류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형식, 원경은 좁은 면적을 집약적으로 가꾸는 원예적 재배형식이다.
동상해·풍수해·병충해 등으로 빠른 영양 회복이 필요할 때는 엽면시비를 이용한다.
엽면시비는 비료 성분을 잎에 직접 뿌려 뿌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흡수시키므로 효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난다.
하드닝(경화)법은 저온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내한성을 길러두는 예방적 처리로, 서리 피해가 임박하거나 이미 발생한 상황에 즉시 쓰는 응급대책은 아니다.
관개법(물을 대어 열을 보존), 송풍법(공기를 순환시켜 냉기 정체를 막음), 발연법(연기를 피워 복사냉각을 줄임)은 모두 서리 피해 상황에서 즉시 적용하는 응급 대책이다.
염해지 토양은 일반토양보다 나트륨 함량이 훨씬 높다.
바닷물이나 지하 염수의 영향을 받아 나트륨 이온이 토양에 집적되면서 염류 농도와 나트륨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 염해지 토양의 특징이다.
점토 함량은 로 계산된다.
토성 삼각도에서 모래, 미사, 점토의 비율을 합하면 100%가 되므로, 모래와 미사 비율을 뺀 나머지가 점토 함량이다.
나대지를 자주 갈아엎으면 식생과 토양 구조가 오히려 파괴되어 침식이 촉진되므로, 침식 방지책으로 적합하지 않다.
등고선재배, 승수구 설치, 초생대 설치는 모두 경사지에서 빗물의 흐름을 늦추거나 분산시켜 토양유실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은 점토 입자 사이를 다리처럼 이어 붙여 토양의 입단화를 가장 잘 촉진하는 양이온이다.
1가 양이온인 , , 는 입자를 분산시키는 경향이 있어 칼슘에 비해 입단 형성 효과가 떨어진다.
선충은 토양 속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소동물 중 하나로, 뿌리에 침입해 혹이나 병변을 일으켜 큰 피해를 준다.
지렁이는 오히려 토양을 이롭게 하는 대표적 동물이고, 개미와 톡톡이는 선충만큼 뿌리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
벼는 생육 중 규소(규산)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규소는 벼의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해 도복과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흡수량 자체가 질소나 인보다 훨씬 많다.
토양단면에서 상층(A층)에서 씻겨 내려온 점토·철·알루미늄 성분이 쌓이는 층은 B층(집적층)이다.
A층은 유기물이 많은 표층(용탈층)이고, E층은 용탈이 심하게 일어나는 층, C층은 모재층이어서 집적층과는 다르다.
증발량이 수분 침투량보다 많아지는 것이 시설재배지 염류집적의 핵심 원인이다.
하우스는 강우가 차단되어 노지처럼 빗물로 염류가 씻겨 내려가지 못하고, 관수한 수분이 표토에서 증발하면서 심토의 염류를 모세관 현상으로 끌어올려 표층에 염류가 집적된다.
- 강우가 차단된 시설재배지에서는 빗물에 의한 염류 유실을 기대하기 어렵다.
- 염류가 집적되면 토양용액의 삼투압이 높아져 오히려 수분 흡수가 어려워진다.
- Na 등 염류의 집적은 토양입단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현무암은 SiO₂ 함량이 약 45~52%인 염기성암에 속하는 화성암이다.
화성암은 SiO₂ 함량에 따라 산성암·중성암·염기성암으로 구분되는데, 화강암과 유문암은 SiO₂ 함량이 높은 산성암, 섬록암은 중성암으로 분류된다.
Oxisols는 풍화가 극도로 진행되어 Fe, Al 산화물이 많이 집적된, 토양 발달의 최종 단계에 해당하는 토양목이다.
주로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형성되며 염기가 대부분 용탈되어 비옥도가 낮은 반면, Entisols는 발달 초기 단계, Mollisols는 초지에서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 Ultisols는 Oxisols보다 풍화 정도가 덜한 토양이다.
Na(나트륨)이 토양에 과잉 집적되면 Sodic(나트륨성) 토양의 염류집적이 나타난다.
Na은 Ca, Mg과 달리 점토 입자를 분산시켜 토양 구조를 파괴하고 투수성을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어 Sodic 토양의 지표 성분으로 쓰인다.
NO₃⁻가 NO₂⁻를 거쳐 N₂O, N₂로 환원되는 과정은 탈질작용이다.
탈질작용은 주로 산소가 부족한 혐기 조건에서 탈질균에 의해 질산태 질소가 기체 질소 형태로 전환되어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현상으로, 토양 질소가 손실되는 주요 경로 중 하나다.
토양개량제에 황(S)을 첨가하는 것은 오히려 토양을 산성화시키는 조치이므로 산성토양 개량 대책으로 적합하지 않다.
- 석회요구량을 계산해 그만큼 석회를 시용하는 것은 산도를 직접 중화하는 표준적 방법이다.
- 유기물 시용은 완충능을 높여 산성화 진행을 완화한다.
- 마그네슘·칼슘 등 염기를 시용하면 치환성 염기가 늘어 산도가 개선된다.
화성암을 산성암·중성암·염기성암으로 나누는 기준 성분은 SiO₂(실리카) 함량이다.
SiO₂ 함량이 높을수록 산성암, 낮을수록 염기성암으로 분류되며, CaO·Fe₂O₃·CO₂ 등은 이러한 분류의 직접적 기준으로 쓰이지 않는다.
암모니아태 질소(NH₄⁺)가 산소에 의해 산화되면 질산(NO₃⁻)으로 전환된다.
이 과정을 질산화작용이라 하며, 토양 미생물에 의해 NH₄⁺ → NO₂⁻ → NO₃⁻ 순서로 산화가 진행된다.
통기성이 좋은 밭토양에서는 유기물과 산소가 풍부한 A층(표토층)에 미생물 분포가 가장 많다.
A층은 낙엽·뿌리 등 유기물 공급이 많고 통기가 원활해 호기성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한 반면, B층·C층·R층으로 내려갈수록 유기물과 산소 공급이 줄어 미생물 밀도도 낮아진다.
토양 입단 생성에 가장 효과적인 미생물은 사상균(곰팡이류)이다.
사상균은 균사를 뻗어 토양 입자를 그물처럼 물리적으로 얽어매고, 균사에서 분비되는 점질물질이 입자들을 서로 붙여 주어 입단(떼알) 구조를 형성하는 데 세균이나 조류보다 효과적이다.
탄산(H₂CO₃)은 산성 물질이므로 산성토양을 개량하는 석회물질로 볼 수 없다.
탄산마그네슘, 산화칼슘, 산화마그네슘은 모두 토양에 시용해 산도를 중화하는 석회질 개량제인 반면, 탄산은 CO₂와 물이 결합해 생기는 약산이다.
성대성 토양(기후대에 따라 형성되는 토양)의 생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기후이다.
기온과 강수량 등 기후 조건이 풍화 속도와 유기물 분해, 용탈 정도를 좌우하여 토양생성의 방향을 결정하며, 식생·모재·지형은 상대적으로 국지적인 영향을 미친다.
점판암(슬레이트)은 혈암(셰일)이 변성작용을 받아 생성된 변성암이다.
혈암은 진흙이 퇴적·고결된 퇴적암으로, 낮은 온도·압력의 변성작용을 받으면 얇은 판 모양으로 쪼개지는 점판암이 된다.
한 포장에서 몇 가지 작물을 정해진 순서로 규칙적으로 반복 재배하는 방식은 돌려짓기(윤작)이다.
연작 장해를 피하면서 지력을 유지하기 위해 작물을 순환시키는 재배법으로, 답전윤환이나 간작·교호작과는 작물 배치·전환 방식이 다르다.
벼는 무논(담수) 상태로 재배되어 담수에 의해 토양이 환원되면서 산도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어 산성 토양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라므로 석회 시용이 필수적이지 않다.
반면 콩, 시금치, 보리 등 밭작물은 산성 토양에서 생육 장해가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석회 시용으로 산도를 교정해 줄 필요가 있다.
온대지역의 벼는 고온·단일 조건에서 출수가 가장 촉진된다.
벼는 감온성과 감광성을 함께 지닌 작물로, 기온이 높고 일장이 짧아질수록 유수 형성과 출수가 앞당겨진다.
IFOAM은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ganic Agriculture Movements)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세계 각국의 유기농업 관련 단체가 참여해 유기농업의 원칙과 기준을 정립하고 보급하는 국제 기구다.
벼 재배법 중에서는 건답직파에서 앵미(붉은쌀, 잡초성 벼)의 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답직파는 물을 대지 않은 밭 상태로 종자를 뿌리므로 잡초성 벼 종자도 재배 벼와 비슷한 조건에서 함께 발아하기 쉬워 두 종류가 섞여 자랄 위험이 크다.
반면 이앙재배는 못자리에서 따로 기른 모를 본답에 옮겨 심으므로 잡초성 벼가 섞여 들어갈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수도(벼)용 상토로 가장 알맞은 산도는 pH 4.5~5.5 범위의 산성이다.
상토를 이 정도의 산성으로 관리하면 모잘록병(입고병) 등 육묘기의 병해 발생이 억제되는데, 벼 자체는 산성에 비교적 잘 견디므로 묘의 활착과 생육에는 지장이 없다. 반대로 산도가 중성 쪽으로 높아지면 묘 시기의 병해가 늘어나기 쉽다.
병해충 관리에 쓰이는 유기농 자재 중 식물에서 얻는 것은 목초액이다.
목초액은 나무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를 냉각·정제해 얻는 식물(목재) 유래 자재인 반면, 보르도액·규조토·유황은 광물성(무기) 원료에서 유래한 자재로 분류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의 종류와 명칭에 고품질천연농산물이라는 것은 없다.
당시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유기농산물·전환기유기농산물·무농약농산물·저농약농산물로 구분되었고, 이후 저농약 인증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품질천연농산물은 제도상의 인증 명칭이 아니라 일반적인 표현에 가깝다.
과수 묘목을 고를 때는 품종의 정확성, 대목의 확실성, 근군(뿌리)의 양호함이 중요하며 묘목이 길게 자란 것은 선택 기준이 아니다.
웃자라 키만 큰 묘목은 오히려 뿌리 발달이 부실하거나 활착이 늦어질 수 있어, 단순히 길이가 긴 것을 우량 묘목의 조건으로 보지 않는다.
퇴비를 토양에 시용하면 토양의 공극률이 커지고 보수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퇴비의 유기물이 토양 입자를 결합시켜 입단 구조를 형성하면서 공극이 늘어나고, 동시에 치환용량(CEC)과 미생물 활동도 함께 증가한다.
퇴비의 부숙 정도를 판정하는 검사방법은 냄새·색·촉감 등을 보는 관능적 방법, C/N율·pH 등을 측정하는 화학적 방법, 발아시험 등을 이용하는 생물적 방법으로 구분되며 물리적 방법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목적은 병해충과 외관 손상으로부터 과실을 보호하고 농약 오염을 줄이는 데 있으며, 당도 증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오히려 봉지를 씌우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착색이나 당도 형성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유기농업은 생태학적 농업, 자연농업, 친환경농업과 지향점을 같이하지만, 관행농업은 화학비료와 농약에 의존하는 재배 방식으로 유기농업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벼의 생장 단계는 유묘기 → 이앙기 → 활착기 → 유효분얼기 순서로 진행된다.
못자리에서 자란 모(유묘기)를 본답에 옮겨 심은 뒤(이앙기), 뿌리가 새 흙에 정착하고(활착기), 이후 새 줄기가 늘어나는 유효분얼기로 이어진다.
생물적 방제는 천적, 천적 미생물 등 생물을 이용해 병해충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녹비작물의 이용은 주로 토양 비옥도 향상과 잡초 억제를 위한 것이어서 생물적 방제와는 거리가 있다.
천적의 이용, 천적 미생물의 이용, 식물의 타감작용 이용은 모두 생물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병해충이나 잡초를 억제한다는 점에서 생물적 방제의 범주에 든다.
종자의 유전적 퇴화는 자연교잡, 이형종자 혼입, 자연돌연변이 등 유전적 조성이 달라지는 과정에서 비롯되며, 영양번식은 모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만드는 번식법이어서 유전적 퇴화의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벼 종자 소독에 냉수온탕침법을 쓸 때 온탕의 온도는 55℃ 정도가 가장 알맞다.
냉수온탕침법은 종자를 먼저 냉수에 담가 충분히 물을 흡수시킨 다음 온탕에 짧게 담가 소독하는 방법으로, 종자는 견디지만 종자에 묻은 병원균은 죽는 온도 차이를 이용한다.
물의 온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병원균이 죽지 않아 소독 효과가 떨어지고, 반대로 너무 높으면 종자의 발아력이 손상되므로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우량품종이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은 균일성, 우수성, 영속성이다.
균일성은 재배 집단의 형질이 고르게 나타나는 것을, 우수성은 수량·품질 등이 뛰어난 것을, 영속성은 그 우수한 형질이 대를 이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뜻한다.
공장형 축분은 항생제나 중금속 등 오염 우려가 있어 유기농업의 토양비옥도 관리 자재로 인정되지 않는다.
두과 녹비작물, 유황, 인광석은 모두 자연 유래의 토양개량·양분공급 자재로 유기농업에서 사용이 허용되는 자재에 해당한다.
최소의 법칙(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은 식물 생육이 가장 부족한 양분에 의해 제한된다는 원리로, 유전 현상을 설명하는 멘델의 법칙과는 관련이 없다.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 지배(우열)의 법칙은 모두 멘델이 완두콩 교배 실험을 통해 정립한 유전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