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온이 작아 밤 기온이 높게 유지되면 호흡 소모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신장생장 등 생육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며, 그만큼 동화물질의 축적은 줄어든다.
낮 기온이 높아 광합성이 촉진되는 점, 밤 기온이 낮아 호흡소모가 적은 점, 변온이 클수록 동화물질 축적이 많아지는 점은 모두 일교차가 작물에 미치는 일반적인 영향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밤 기온이 높아 변온이 작을 때 생장이 느려진다는 설명은 실제 경향과 반대이다.
점파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종자를 한 알에서 몇 알씩 뛰엄뛰엄 파종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 포장 전면에 종자를 흩어 뿌리는 방식은 산파에 해당한다.
- 골을 타고 그 안에 줄지어 종자를 뿌리는 방식은 조파에 해당한다.
- 노력이 적게 드는 것은 산파의 특징이며, 점파는 간격을 맞춰 심는 만큼 손이 더 가는 대신 생육이 균일하고 건실하다.
따라서 파종 위치와 간격을 일정하게 정해 뛰엄뛰엄 심는다는 설명이 점파의 정의에 해당한다.
일장(광주기) 반응에 가장 효과적인 광은 적색광이며, 그 파장 범위는 대략 부근이다.
이는 식물체 내 피토크롬이 적색광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개화·휴면 등 광주기 반응을 조절하기 때문으로, 자외선(300~380nm)이나 청색광(400~480nm) 영역은 상대적으로 조명 효과가 낮다.
현미 155kg 생산에 필요한 질소 흡수량이 3.50kg이므로, 목표 수량 465kg(155kg의 3배)에 필요한 흡수량은 로, 10.5kg이다.
시비량은 로 구하며, 천연공급량 4.5kg과 흡수율 0.50을 대입하면 이 된다.
따라서 465kg 생산을 목표로 할 때 필요한 시비량은 12kg이다.
냉해의 대표적인 생리적 원인으로는 광합성 능력의 저하, 양분의 전류 및 축적 방해, 화분의 이상발육에 의한 불임현상 등이 꼽힌다.
반면 저온에서는 효소 활성이 떨어지고 물질대사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단순히 호흡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생장을 저해한다는 설명은 냉해의 일반적인 생리 기작으로 보기 어렵다.
점적관개는 작은 호스 구멍(점적기)을 통해 작물 뿌리 부근에 물을 소량씩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 미생물을 물에 타서 주는 것은 점적관개가 아니라 관비·미생물 처리에 해당한다.
- 발아를 돕기 위해 물을 뿌려주는 것은 최아를 위한 관수 방법을 가리킨다.
- 물을 넓게 흩뿌리는 것은 스프링클러(살수) 관개의 특징이다.
작물이 도복되면 줄기가 꺾이거나 눕게 되어 대사가 흐트러지면서 오히려 저장양분의 소모가 많아진다.
도복으로 인해 광합성이 감퇴하고 동화물질의 전류가 저해되며, 등숙이 나빠져 수량이 줄어드는 것은 모두 실제 도복 피해에 해당한다.
따라서 저장양분의 소모가 적어진다는 설명은 도복의 실제 영향과 반대이다.
생력기계화재배는 노동력을 기계로 대체해 농업노동 투하시간을 줄이고 작부체계를 개선하며 단위수량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유기재배는 화학 제초제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제초제 이용 확대를 유기재배면적 확대의 효과로 연결 짓는 것은 유기농업의 기본 취지와 모순된다.
경실종자의 휴면은 단단한 종피가 수분과 산소의 흡수를 막아 생기므로, 종피에 물리적 손상을 주거나 습열·저온 등으로 종피의 투과성을 높여 휴면을 깨는 방법을 쓴다.
씨껍질에 상처를 내는 방법, 습열 처리, 저온 처리는 모두 이러한 방식에 해당한다.
반면 종자소독약 처리는 병원균 방제를 위한 것으로, 경실 종피의 불투수성 자체를 없애는 휴면타파 방법은 아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0.03~0.04% 수준으로, 오히려 작물이 왕성하게 광합성을 하기에는 부족한(제한적인) 농도이며 과포화 상태가 아니다.
대기의 약 78%를 차지하는 질소가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한다는 점, 콩과작물의 근류균이 공중질소를 고정한다는 점, 산소 농도가 극단적으로 낮거나 지나치게 높아지면 작물 호흡에 지장이 생긴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떼알(입단)구조는 토양 입자들이 유기물이나 미생물 점액질 등으로 서로 엉겨 붙어 형성되며,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지렁이의 배설물, 풍부한 유기물, 곰팡이 균사에 의한 물리적 결합은 모두 떼알구조 형성에 기여하는 요인이다.
반면 물빠짐이 좋지 않은 토양은 대개 입자가 치밀하게 뭉친 홑알(단립)구조에 가까워 떼알구조의 특징과는 거리가 멀다.
상추, 우엉, 담배는 발아할 때 빛을 받아야 발아가 잘 되는 대표적인 호광성(광발아성) 종자로, 나열된 셋이 모두 호광성인 조합에 해당한다.
반면 토마토·가지·호박·오이는 빛이 없는 조건에서 발아가 잘 되는 혐광성 종자이고, 옥수수와 콩은 발아에 빛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광무관계 종자이다.
금어초·뽕나무·버뮤다그라스 자체는 호광성으로 분류되지만, 같은 보기 안에 혐광성이나 광무관계 종자가 섞여 있어 '호광성으로만 나열된 것'이 되지 못한다.
연작장해를 줄이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은 작물을 매년 바꿔 심는 돌려짓기(윤작)이다.
토양소독, 유독물질 제거, 시비를 통한 지력 배양도 어느 정도 보완적 효과가 있지만, 약제 처리나 추가 투입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돌려짓기만큼 근본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책이라 보기 어렵다.
내건성이 강한 작물은 뿌리의 발달이 좋아 수분 흡수능이 크고, 체내 수분 보유력도 커서 건조 조건에서도 체내 수분 손실이 적다.
수분 함량이 낮아진 상태에서도 원형질의 생리기능이 유지된다는 점 역시 내건성 작물의 특징이다.
따라서 체내 수분 보유력이 작다는 설명은 내건성 작물의 실제 특징과 반대된다.
겨울철은 낮의 길이가 짧으므로, 겨울에 꽃을 피우는 것은 한계일장이 짧은 식물이다. 한계일장이 긴 식물은 그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개화 조건이 충족되므로, 한계일장이 긴 식물이 겨울에 꽃을 피운다는 설명은 이 관계를 거꾸로 서술한 것이다.
밤낮의 길이가 개화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일장반응이라 하는 점, 잎이 일장에 감응해 개화유도물질을 만든다는 점, 식물을 한계일장 기준으로 장일식물·중성식물·단일식물로 구분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들깨는 짧은 일장에서 개화하는 단일식물이므로, 가을·겨울철 자연 일장에서는 빨리 꽃눈이 생겨 잎 수확 기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때 야간에 인공광을 비춰 일장을 인위적으로 길게 만들어 개화를 억제하면, 영양생장 상태를 유지시켜 잎을 계속 수확할 수 있다.
병해충 종합관리(IPM)는 천적 활용 등 생물학적·경종적 방제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면서 농약 살포는 필요한 경우로 최소화하는 방제 체계이다.
- 효과범위가 넓은 약제로 한꺼번에 방제한다는 설명은 화학적 방제 위주의 접근으로, IPM의 취지와 다르다.
-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천적만 이용한다는 설명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으로, IPM은 농약 사용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
- 유전자변형을 통한 병해충 저항성 확보는 IPM이 아니라 육종·생명공학적 접근에 해당한다.
화본과 작물인 벼·수수·기장·옥수수는 침수에 비교적 강한 편으로 분류되며, 콩과작물이나 채소류 등이 오히려 침수에 약하다.
벼가 수잉기~출수 개화기에 특히 침수 피해가 큰 점, 수온이 높을수록 호흡 소모가 많아져 피해가 커지는 점, 흙탕물·고인물이 맑게 흐르는 물보다 산소가 적고 온도가 높아 피해가 큰 점은 모두 수해와 관련된 옳은 설명이다.
구황작물은 흉년이나 기근에 대비해 재배해 온 조, 고구마, 기장과 같은 작물을 가리킨다.
반면 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식(주곡) 작물로 분류되며, 구황작물로 분류되지 않는다.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에 칼슘(석회)을 더한 것을 비료의 4요소라 한다.
질소·인산·칼륨에 부식을 더한 조합은 3요소에 토양 유기물을 덧붙인 것이어서 4요소로 보지 않으며, 탄소·수소·질소·산소는 식물체를 구성하는 주요 원소, 수분·공기·인산·질소의 조합은 비료 요소 분류와 무관하다.
토양 단면에서 뚜렷한 용탈층(E층)이 형성되는 대표적인 토양생성작용은 포드졸화작용이다.
냉온대 침엽수림 지대에서 유기산에 의해 철·알루미늄 등이 아래층으로 용탈되면서 표층 바로 아래에 회백색의 용탈층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공극률은 으로 구한다.
값을 대입하면 가 되어, 공극률은 약 45%이다.
풍식 중 피해가 가장 심한 형태는 토양입자가 지표를 따라 튀어 오르며 이동·운반되는 도약(跳躍) 이동이다.
- 같은 바람 세기라면 온대습윤지방보다 건조·반건조 지방에서 풍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 우리나라도 건조한 시기의 밭이나 매립지 등에서 풍식이 실제로 발생한다.
- 봄철 만주·몽골에서 날아오는 모래먼지(황사)도 대표적인 풍식 현상의 하나이다.
논처럼 담수되어 환원(혐기) 상태가 되면 비소(As)는 오히려 용해도와 독성이 높아지는 특이한 거동을 보인다.
이는 카드뮴(Cd), 납(Pb) 등 대부분의 중금속이 담수·환원 조건에서 황화물 형태로 침전해 오히려 용해도와 독성이 낮아지는 것과 반대되는 경향이다.
객토할 흙의 부피는 면적과 객토심을 곱해 구한다. 10a는 이고 객토심 10cm는 이므로, 부피는 이다.
마른 흙의 무게는 부피에 용적밀도를 곱해 구하며, 에 를 곱하면 이 된다.
토양 콜로이드 중 토양부식(humus)은 유기물 표면의 작용기(카르복실기, 페놀기 등)에서 전하가 생기기 때문에, 그 전하량이 pH 변화에 크게 좌우되는 pH 의존전하(가변전하)의 비중이 가장 크다.
몬모릴로나이트·카올리나이트·일라이트 같은 점토광물은 동형치환에 의한 영구전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경사지에서 이랑을 경사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내면 빗물이 이랑 골을 따라 그대로 흘러내려 오히려 토양침식을 촉진한다.
경사도 5도 이상인 비탈에서 등고선을 따라 띠 모양으로 재배하는 것, 유기물 시용을 늘려 입단구조를 형성하는 것, 경사도 15도 이상인 곳을 초지로 조성하는 것은 모두 토양침식을 줄이는 수단이다.
따라서 이랑 방향을 경사 방향과 같게 하는 것은 침식 방지 수단이 아니라 침식을 키우는 잘못된 방법이다.
탈질현상은 산소가 부족한 혐기(환원) 상태에서 잘 일어나므로, 물이 잘 빠지지 않고 오래 고여 있는 보수력이 큰 논토양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누수가 심한 논토양은 상대적으로 산소 공급이 잦아 혐기 상태가 오래 유지되지 않고, 경사지 밭토양이나 나대지 밭토양은 애초에 담수되지 않는 호기성 환경이어서 탈질이 활발히 일어나기 어렵다.
Rhizobium속은 콩과작물의 뿌리에 뿌리혹(근류)을 형성해 공생 관계로 공중질소를 고정하는 대표적인 균이다.
Azotobacter속, Azomonas속, Clostridium속은 모두 식물체와 관계없이 토양 속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며 질소를 고정하는 비공생(자유생활) 질소고정균이다.
논토양처럼 담수되어 환원 상태가 되면 철(Fe) 등과 결합해 있던 인산이 녹아 나와 유효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질소는 담수 조건에서 탈질 등으로 오히려 손실되기 쉽고, 칼리나 석회는 논·밭 조건에 따른 유효도 변화가 인산만큼 뚜렷하지 않다.
염기포화도는 으로 정의된다.
CEC가 10me/100g이고 염기포화도가 70%이므로, 교환성 염기량은 이다.
시설원예지는 노지와 달리 강우에 의한 세척이 없어 화학비료의 과다 시용이 오히려 염류집적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므로, 화학비료를 더 많이 주는 것은 토양 개량 방법이 될 수 없다.
객토·환토로 토양을 바꿔주는 것, 부족해지기 쉬운 미량원소를 보충하는 것, 담수 후 배수해 염류를 씻어내는 것은 모두 시설원예지 염류집적 토양을 개량하는 실제 방법에 해당한다.
양토는 모래·미사·점토가 고르게 섞여 통기성, 보수력, 보비력의 균형이 가장 좋은 토성이어서 기후와 지형이 같다면 생산력이 가장 크게 기대된다.
- 모래 함량이 높은 사질 토성은 배수는 좋지만 수분과 양분이 쉽게 빠져나간다.
- 점토 함량이 높은 식질 토성은 보비력은 크지만 통기성과 배수가 나빠 뿌리 발달에 불리하다.
따라서 사질과 식질의 중간 성질을 가진 양토가 작물 생육에 가장 균형 잡힌 조건을 제공한다.
벌크배합비료(BB비료)는 토양검정 결과에 맞춰 필요한 성분만 배합해 사용하는 비료로, 과잉 시비를 줄여 환경보존에 기여한다.
미리 정해진 비율로 생산되는 복합비료나 4종 복합비료와 달리, BB비료는 토양 진단 결과에 따라 배합 비율을 조절할 수 있어 불필요한 양분 투입을 줄일 수 있다.
토양생성에 관여하는 5대 인자(모재, 기후, 지형, 생물, 시간) 중 기후는 강수량과 기온을 통해 풍화·유기물 분해·양분 용탈 속도를 좌우하여 가장 광범위하고 지속적으로 토양 성질에 영향을 미친다.
지형이나 식생, 모재는 국지적인 조건을 결정하지만, 기후는 넓은 지역에 걸쳐 토양의 큰 유형을 구분 짓는 기준이 된다.
포장용수량은 강우나 관개 후 큰 공극의 물이 중력에 의해 빠져나가고, 모세관 작용으로 남은 물만 토양이 지니고 있는 상태의 수분량을 말한다.
이 상태는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유효수분의 상한 기준이 되며, 최대용수량은 모든 공극이 물로 채워진 포화 상태를 가리켜 포장용수량과 구분된다.
토양을 구성하는 고상·액상·기상 중 물은 비열이 가장 커서 온도 변화에 대한 저항이 가장 크다.
토양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낮과 밤, 계절에 따른 지온 변화가 완만해지는 것도 물의 높은 비열 때문이며, 점토나 유기물, 공기는 물보다 비열이 훨씬 작아 온도가 쉽게 오르내린다.
토양 침식은 빗물·바람·파도처럼 토양 입자를 떼어내고 이동시키는 외적인 침식 동력에 의해 일어난다.
반면 토성은 토양 자체의 입경 구성을 나타내는 성질로, 침식에 대한 저항성을 좌우하는 요인일 뿐 침식을 일으키는 동력은 아니다.
- 빗물은 빗방울 타격과 지표유출로 입자를 분산·이동시킨다.
- 바람은 건조하고 식생이 적은 토양 입자를 날려 보낸다.
- 파도는 해안 지역 토양을 깎아내는 침식력으로 작용한다.
토양학에서 토성(土性)은 모래, 미사, 점토의 입경 구성 비율에 따라 토양을 분류한 것을 의미한다.
토성은 물리적 분류 기준이므로 토양의 화학적 성질이나 토양반응(pH)과는 구분되며, 통기성·보수력·경운 난이도 등 물리적 특성을 예측하는 기초 자료로 쓰인다.
4종 복합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한 무기질 비료이므로 친환경 유기농자재의 범위에 들지 않는다.
- 고온발효퇴비는 유기물을 미생물로 발효시킨 자재로 유기농업에 허용된다.
- 미생물추출물은 토양·작물에 이용하는 생물적 자재로 허용된다.
- 키토산은 게·새우 껍질 등에서 추출한 천연 자재로 유기농자재에 포함된다.
산양과 같은 반추가축은 위(반추위)에서 섬유질을 발효·소화할 수 있어 조사료를 주사료로 이용한다.
돼지, 닭, 칠면조는 반추 기능이 없는 단위동물로 소화가 쉬운 농후사료 위주로 사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정된 민간인증기관이 심사를 거쳐 수행한다.
농촌진흥청은 기술 보급·연구를, 농협중앙회나 관할 시·군청은 유통·행정 지원을 담당할 뿐 인증 업무의 주체는 아니다.
시설 고추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의 천적으로는 애꽃노린재가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된다. 애꽃노린재는 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직접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이다.
- 콜레마니진딧물(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에 기생하는 천적으로, 총채벌레가 아닌 진딧물 방제에 이용된다.
- 온실가루이는 방제 대상 해충이지 천적이 아니다.
-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 등 응애류 방제에 이용되는 포식성 천적이다.
농후사료 중심 유기축산의 문제점은 수입 의존에 따른 생산비 증대와 물질순환 체계의 붕괴에 있다.
국내에서 유기 농후사료 생산이 어려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게 되고, 이는 지역 내 물질순환이라는 유기농업의 원리와 어긋난다.
다만 농후사료 위주 사양이 곧바로 축산물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려워, 이는 농후사료 중심 사양의 문제점으로 보기 어렵다.
유기재배 농가는 유전자변형(형질전환)육종으로 생산된 종자를 사용할 수 없다.
교잡육종, 계통분리육종, 잡종강세육종은 모두 전통적인 육종 방법으로 유기농업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유전자변형 기술은 외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삽입하는 방식이어서 유기농업의 자연순환 원리에 어긋난다.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까지의 과정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표시하는 제도다.
HACCP은 식품 제조·가공 과정의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하는 제도이고, GMP·GHP는 제조·위생 관리 기준을 뜻해 생산단계부터 소비단계까지 이력을 다루는 GAP과는 초점이 다르다.
유기농업은 외부투입자재를 최소화하고 지역 내 물질순환을 바탕으로 하는 농법이므로, 투입자재를 최대화하여 생산성을 높인다는 접근은 유기농업의 원칙과 맞지 않는다.
가축분뇨·인분 활용, 유전자변형 종자 배제, 유기물·수분·산도·양분을 고려한 균형 잡힌 토양관리는 모두 유기농업 전환 시 실제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유기축산의 질병예방은 저항성 있는 축종 선택, 위생관리, 충분한 운동 공간 제공처럼 가축의 자연적인 건강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후사료 위주의 사양은 소화기 부담과 대사성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질병예방 방법으로 적합하지 않다.
고온발효 퇴비는 발효 과정의 높은 온도로 병원균과 잡초 종자를 사멸시켜 토양 전염병을 억제하고, 흙의 산성화를 억제하며 유기물 함량을 유지·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면 작물의 속성재배는 퇴비 시용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어 고온발효 퇴비의 장점으로 볼 수 없다.
유기농업은 지역 내 물질순환, 토양유기물 함량 관리, 인증농산물 생산을 중심 원리로 삼는다.
반면 연작체계는 같은 작물을 계속 재배해 기지현상과 병해충 누적을 일으키기 쉬워, 유기농업이 오히려 윤작을 통해 피하려는 방식에 해당한다.
이 문제가 출제될 당시 친환경인증 축산물은 유기축산물과 무항생제축산물의 두 가지로 구분되어 인증되었다.
유기축산물은 유기사료 급여와 사육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반면, 무항생제축산물은 항생제·항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사육한 축산물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서로 구분되는 기준을 갖는다.
참고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은 이후 관계 법령 개정으로 친환경인증 체계와 분리되어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현행 제도와는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
친환경농업이 대두된 배경은 국제적 환경 규제 강화, 안전농산물 선호 증가, 관행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 때문이다.
반면 인구증가에 따른 증산 위주의 생산은 오히려 화학비료·농약을 다량 투입하는 관행농업을 뒷받침한 논리로,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는 방향이 반대된다.
유기농산물 생산에서는 화학 살균제 사용이 금지되므로, 발병예방을 위한 살균제 살포는 적절한 식물병 방제방법이 아니다.
대신 내병성 품종 재배, 윤작 등 경종적 수단, 천적·미생물제 등을 활용한 생물적 수단이 유기농업의 방제 원칙에 해당한다.
Codex 유기농업 가이드라인에서는 공장형(밀집사육) 농장에서 생산된 가축분뇨를 발효시킨 것이라도 토양개량·작물생육 자재로 사용할 수 없다.
공장형 농장은 사육밀도·사료 등에서 동물복지와 유기적 사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그곳에서 나온 분뇨는 발효 처리 여부와 관계없이 허용 자재에서 제외된다.
- 합성첨가물이 없는 식품·섬유공장의 유기적 부산물은 사용할 수 있다.
- 고시된 기준에 적합한 퇴비화된 가축배설물·유기질비료는 사용할 수 있다.
- 나무숯, 나무재, 천연인광석 같은 천연광물성 자재도 사용할 수 있다.
저투입 지속농업(LISA)은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화학비료·농약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 정책은 이후 저투입·지속가능·환경보전형 농업 정책으로 발전하며 미국 환경친화형 농업정책의 기틀이 되었다.
논에 헤어리베치를 녹비작물로 투입할 때 적정량은 생초 기준 1,500~2,000kg/10a 수준이다.
이 정도 양이면 벼가 생육에 필요로 하는 질소를 대체 공급할 수 있고, 화학비료 없이도 관행 수준의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이보다 훨씬 많은 양을 넣으면 담수 상태에서 유기물이 급격히 분해되면서 질소가 과잉 공급되고, 유해가스 발생과 뿌리 활력 저하 같은 환원장해를 일으키기 쉬워 오히려 불리하다.
벼의 생육단계는 크게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로 나뉘며, 활착기·유효분얼기·무효분얼기는 모두 영양생장기에 속한다.
수잉기는 이삭이 형성되어 자라는 시기로 생식생장기에 해당하므로 영양생장기에 속하지 않는다.
딸기 시설재배에서는 보리를 뱅커플랜트로 심어 보리에만 기생하는 진딧물을 키우고, 여기에 기생봉 등 천적을 증식시켜 딸기의 진딧물을 지속적으로 방제한다.
보리에 기생하는 진딧물은 딸기로 옮겨가지 않기 때문에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 없이 천적의 개체수를 유지하는 완충 기주 역할을 한다.
유기축산물 생산에서 동물용의약품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제한되지만, 예방적 조치를 다했음에도 질병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수의사의 처방과 감독 하에 일시적으로 치료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다.
지속적인 사용이나 건강 유지를 위한 예방적·상시적 투약은 허용되지 않으며, 치료 목적의 일시적 사용만 예외적으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