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작은 서로 다른 작물을 돌려가며 재배해 특정 잡초가 우점하기 어렵게 만들어 오히려 잡초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잡초증가는 윤작의 효과로 볼 수 없다.
지력의 유지·증강, 토양유기물 증대, 수량증대는 모두 윤작을 통해 실제로 기대되는 효과다.
종자가 병에 오염되면 다음 세대에서 퇴화의 원인이 되므로, 병충해 방제를 충실히 해야 종자의 오염과 퇴화를 막을 수 있다. 병충해 방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방지대책이 아니라 오히려 퇴화를 촉진하는 방향이다.
고랭지에서의 씨감자 생산, 원종포에서 생산된 신용 있는 종자 사용, 질소비료 과용 자제는 모두 실제로 종자퇴화를 막기 위한 대책에 해당한다.
토양이 물에 잠겨 산소가 부족한 환원 상태가 되면 오히려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의 생성이 늘어나는 것이 습해의 특징이므로, 생성이 적어진다는 서술은 사실과 반대다.
과습 시 뿌리의 호흡장애가 나타나고, 겨울철 습해는 지온 저하로 토양미생물 활동이 억제되며, 무기성분 흡수가 저해되는 것은 모두 실제 습해의 피해 양상이다.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직파재배는 모판을 만들고 옮겨 심는 과정이 없어,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대로 직파재배는 잡초 방제가 더 까다롭고 쌀의 품질이나 종자 절약 면에서는 이앙재배보다 불리한 경우가 많다.
탄산시비란 시설재배에서 시설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인위적으로 높여주어 광합성을 촉진하는 재배 기술을 말한다.
토양산도 교정을 위한 석회 시용이나 탄산가스 처리에 따른 사회문제, 양액의 탄산가스 농도 조절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벼나 보리 등이 쓰러지는 도복이 일어나면 낟알이 뒤엉켜 오히려 수확작업이 번거로워지므로, 수확작업이 간편해진다는 것은 도복의 피해로 볼 수 없다.
도복은 수량감소와 품질손상을 일으키고, 그늘이 지면서 사이짓기한 간작물에도 피해를 준다.
순화(馴化)는 작물이 새로운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가는 현상을 말하며, 환경이나 생존경쟁을 이기지 못해 죽는 것은 순화가 아니라 도태라고 한다.
작물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을 분화, 점차 높은 단계로 발달해 가는 것을 진화, 환경에 잘 견디는 것을 적응이라 부르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요수량은 건물 1g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증발산량으로, , 즉 약 29g이 이 작물의 요수량이다.
인삼은 한반도와 그 주변(만주 일대)을 원산지로 하는 대표적인 작물로, 우리나라가 기원지인 작물에 해당한다.
벼는 인도·동남아시아, 참깨는 아프리카·인도, 수박은 아프리카가 기원지로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 기원 작물과는 거리가 있다.
엽록소가 광합성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적색광의 파장은 부근이다.
300nm은 자외선 영역, 450nm은 청색광, 550nm은 녹색광 영역으로 광합성 흡수 효율이 적색광보다 낮다.
알팔파는 콩과(두과)에 속하는 사료작물로, 뿌리혹박테리아를 통해 질소를 고정하는 특징이 있다.
라이그래스, 호밀, 옥수수는 모두 화본과(볏과)에 속하는 사료작물로 두과와는 분류가 다르다.
비료 3요소(N : P : K) 흡수비율이 맥류 5 : 2 : 3이라는 설명이 옳다.
벼는 5 : 2 : 4 정도로 알려져 있어 2 : 2 : 3과는 맞지 않고, 옥수수는 4 : 2 : 3에 가깝다.
고구마는 덩이뿌리를 키우느라 칼리(K) 요구가 매우 커서 4 : 1.5 : 5처럼 칼리 비중이 가장 높으며, 5 : 1 : 1.5는 오히려 콩의 흡수비율에 해당한다.
작물의 수량은 유전성・환경조건・재배기술이 균형 있게 발달할 때 극대화되는 대표적 형질이다.
수량의 3요소로 흔히 유전성, 환경, 재배기술을 꼽으며, 이 세 요소가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나머지가 아무리 우수해도 최대수량에 도달하기 어렵다.
품질・색택・당도도 재배조건의 영향을 받지만, 세 요소의 균형 발달이라는 조건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표는 수량이다.
모시풀의 성 표현에 대한 서술이 실제와 반대로 기술되어 있다는 점에서 틀린 설명을 찾을 수 있다.
모시풀은 자웅동주식물로 일장에 따라 성 표현이 달라지는데, 장일(14시간 정도)에서는 웅성(수꽃)이, 단일에서는 자성(암꽃)이 우세해진다. 따라서 14시간 일장에서 완전자성이 된다는 설명은 사실과 어긋난다.
반면 콩과 같은 단일식물이 장일에 놓이면 영양생장이 계속되어 거대형이 되는 것, 고구마의 덩이뿌리 발육과 콩의 결협・등숙이 단일조건에서 조장되는 것은 모두 일장효과에 부합하는 옳은 설명이다.
인삼은 연작장해가 가장 심해 한 번 재배한 땅에서는 보통 10년 이상의 긴 휴작 기간을 두어야 하는 대표적 작물이다.
인삼은 특정 병원균과 선충의 축적, 생육 중 뿌리에서 나오는 타감물질의 잔류 등으로 인해 동일 포장에서의 재배가 극히 어려워지며, 이 때문에 재배지를 옮겨가며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벼는 연작 장해가 거의 없고, 양파・감자는 인삼에 비해 훨씬 짧은 휴작 기간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다.
작물 생육의 3대 주요온도는 최저온도, 최적온도, 최고온도로, 생육이 가능한 하한・적정・상한을 나타내는 값이다.
평균온도는 특정 기간의 산술적 평균값일 뿐 생육 한계나 적정 수준을 직접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므로 3대 주요온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심층시비는 암모늄태 질소를 환원층에 시비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다.
암모늄태 질소(NH4+)는 토양 콜로이드에 흡착되어 잘 유실되지 않지만, 산화층에 두면 질산화작용을 거쳐 질산태 질소로 바뀐 뒤 아래 환원층으로 내려가 탈질되어 손실되기 쉽다.
- 암모늄태 질소를 산화층에 시비하면 질산화 후 탈질로 손실되므로 부적절하다.
- 질산태 질소를 산화층에 시비하면 흡착되지 않고 물을 따라 환원층으로 내려가 그대로 탈질 손실된다.
- 질산태 질소를 표층에 시비하면 유실과 탈질 손실이 더욱 커진다.
따라서 질소 손실을 막고 뿌리 흡수를 높이려면 암모늄태 질소를 환원층 깊숙이 넣어주는 심층시비가 필요하다.
종자의 수명은 작물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가지는 상온에서도 여러 해 발아력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장명종자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종자수명은 단명종자(1~2년: 메밀・고추・양파・콩 등), 상명종자(2~3년: 벼・보리・완두 등), 장명종자(4~6년 이상: 가지・수박・토마토・클로버 등)로 구분한다.
메밀과 고추는 대표적인 단명종자이고, 삼(대마) 역시 가지처럼 오래 발아력을 유지하는 장명종자로 분류하지 않는다.
공예작물은 섬유・기름・기호・약용 등 특수한 용도로 재배되는 작물을 말하며, 옥수수・녹두・메밀은 공예작물이 아니라 식용(잡곡)작물에 해당한다.
공예작물의 예로는 목화・삼・모시풀 같은 섬유작물, 참깨・들깨・유채 같은 유료작물, 담배 등이 있다.
식용작물(벼・보리・밀), 사료작물(호밀・순무・돼지감자), 원예작물(배・오이・장미)의 분류는 모두 올바른 짝짓기이다.
엽면시비의 흡수 효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살포액의 pH와 농도, 농약과의 혼합관계 등이 꼽히며, 살포 작업 자체의 속도는 이러한 요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살포액의 pH와 농도는 엽면 흡수율과 약해 발생 여부를 좌우하고, 농약과 혼용 시 화학반응으로 약해나 흡수 저해가 일어날 수 있어 혼합관계 역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공극률은 약 45%로 계산된다.
공극률(%) = 공식을 적용한다.
저위생산지 논은 특이산성토・염해답(퇴화염토)・사질(사력질)답 등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토양적 결함을 가진 논을 가리키며, 보통답은 이러한 결함이 없는 정상적인 논이어서 저위생산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특이산성토는 강한 산성과 황화물로, 사력질답은 지력이 낮은 모래・자갈질 토양으로, 퇴화염토는 염류 집적으로 각각 생산성이 저하된다.
담수(환원)상태의 논토양에서는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황산이온이 환원되어 황화수소 등으로 변하기 쉬워 안정적으로 존재하기 어렵다.
반면 암모늄이온(NH4+), 제일철이온(Fe2+), 망간이온(Mn2+)은 환원 조건에서 오히려 안정적으로 존재하거나 증가하는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밭토양의 3상 비율은 고상 약 50%, 액상・기상 각 약 25%로 알려져 있어, 고상과 액상의 비율이 각각 25%라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토양은 무기물・유기물로 이루어진 고상, 물로 채워진 액상, 공기로 채워진 기상으로 구성된다는 설명과, 깊어질수록 액상 비율이 늘어난다는 설명은 일반적으로 타당하다.
카올리나이트(kaolinite)는 규산판 1장과 알루미나판 1장이 결합된 대표적인 1:1형 점토광물이다.
몬모릴로나이트・버미큘라이트・운모(mica)는 모두 알루미나판 1장을 규산판 2장이 감싸는 2:1형 광물로 분류된다.
지렁이는 공기가 잘 통하는(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 개체수가 늘어난다는 설명이 옳다.
지렁이는 산소 요구도가 높은 동물이어서 물이 고여 통기가 막힌 토양에서는 살기 어렵지만, 적당히 촉촉하고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는 먹이와 서식 조건이 갖춰져 개체수가 늘어난다. 따라서 유기물이 많으면 줄어든다거나 습한 토양에서 줄어든다는 설명은 사실과 반대다.
또한 지렁이의 분변토는 입단구조 발달에 기여하며, 각주구조는 건조와 수축・팽창으로 만들어지는 구조여서 지렁이와는 관련이 없다.
질산화작용과 질산환원작용은 서로 반대 방향의 반응으로 옳게 짝지어져 있다.
질산화작용은 암모늄태 질소(NH4+)가 산화되어 질산태 질소(NO3-)로 바뀌는 과정이고, 질산환원작용은 반대로 질산태 질소가 환원되어 아질산・암모늄 등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이다.
- 질산환원작용의 반대는 질산화작용이지 질소고정작용이 아니다.
- 암모늄화작용의 반대는 유기화작용에 가깝고 질산환원작용은 아니다.
- 질소고정작용의 반대는 탈질작용이지 유기화작용이 아니다.
배수가 불량한 저지대는 산소 공급이 부족한 환원 상태가 되어 회색・청회색 계열의 글레이(gley)토양이 발달하며, 황적색의 산화토양이 되지는 않는다.
한랭습윤한 침엽수림 지대의 podzol화 작용, 고온다습한 열대 활엽수림 지대의 latosol화 작용, 경사지에서 침식으로 인해 토양 발달이 느린 것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질산태 질소는 논토양의 담수・환원 환경에서 가장 빠르게 탈질작용을 받아 질소가스 형태로 손실된다.
탈질작용은 질산이온(NO3-)이 미생물에 의해 환원되어 질소가스로 방출되는 과정이므로, 이미 산화된 질산태 질소가 환원층을 만나면 가장 먼저 그 대상이 된다.
암모늄태・요소태・유기태 질소는 먼저 질산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탈질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질산태보다 느리다.
치환성(교환성) 염기는 토양 콜로이드에 흡착된 염기성 양이온인 칼륨・칼슘・마그네슘 등을 가리키며, 수소이온(H+)은 산성 양이온이므로 치환성 염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토양의 염기포화도를 계산할 때도 H+, Al3+ 같은 산성 양이온은 분모(양이온교환용량)에는 포함되지만 분자(치환성 염기 합)에서는 제외된다.
습답은 뿌리가 환원 상태의 유해가스와 장해에 노출되므로 칼륨을 비롯한 양분의 흡수가 촉진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해된다는 점에서, 칼륨 흡수가 잘된다는 설명은 습답의 특징과 맞지 않는다.
지하수위가 표면에서 50cm 미만으로 높고, 유기산・황화수소 같은 유해물질이 생성되며, 산화철・산화망간이 환원되어 제일철・제일망간 이온으로 바뀌는 것은 모두 습답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미생물이 황화물을 산화하여 황산을 생성하고 이 산이 암석 분해를 촉진하는 과정은 생물체의 대사작용이 직접 관여하는 생물적 풍화작용의 대표적인 예이다.
산소에 의한 광물 산화, 산화철의 수화작용, 정장석의 가수분해는 모두 생물의 관여 없이 일어날 수 있는 화학적 풍화작용에 해당한다.
빗물에 의한 토양침식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강우강도, 즉 단위시간당 내리는 비의 양이다.
강우강도가 클수록 빗방울의 타격 에너지와 지표 유거수의 유속이 커져 토양입자의 분산과 이동이 급격히 증가한다.
강우 지속시간・경사 길이・경사도도 침식에 영향을 주지만, 침식 에너지를 직접 결정하는 1차적 요인은 강우강도이다.
이 토양의 염기포화도는 60%이다.
염기포화도(%) = 이며, 알루미늄은 산성 양이온이므로 염기 합에서 제외한다.
치환성 염기 합 = 이므로, 가 된다.
유기물 시용은 토양미생물의 먹이(에너지원과 양분)를 직접 공급하므로 미생물의 밀도와 활력을 높이는 데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상하경 재배는 경사지를 위아래 방향으로 갈아 침식을 키워 표토와 유기물을 유실시키고, 농약살포는 유용 미생물까지 억제하며, 무비료재배는 양분 부족으로 미생물 활동을 오히려 제한할 수 있다.
우리나라 밭토양은 산화적인 조건에서 인산이 철・알루미늄 산화물과 결합해 불용화되기 쉬워 인산유효도가 논토양보다 오히려 낮은 것이 특징이며, 인산유효도가 높다는 설명은 사실과 반대된다.
밭토양이 경사지에 많이 분포해 침식이 심하고, 양분 유실이 많아 논보다 양분 의존도가 높으며, 천연공급량이 낮다는 설명은 모두 밭토양의 일반적 특징과 부합한다.
사상균(곰팡이류)은 넓은 pH 범위에 적응하며, 특히 세균이 활동하기 어려운 산성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미생물이므로, 산성토양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사상균이 균사로 번식하며 유기물을 분해해 양분을 얻는 것, 호기성이라 통기가 나쁘면 번식이 억제되는 것, 균사와 점액물질로 토양 입단 발달에 기여하는 것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H+ 이온 농도는 처음의 1/100로 감소한다.
pH는 수소이온농도의 음의 로그값()이므로, pH 4.0일 때 , pH 6.0일 때 이 되어 농도는 로 줄어든다.
화강암・화강편마암과 같은 기반암은 토양이 생성되는 원료 물질이므로, 토양생성인자 중 모재에 해당한다.
기후・지형・풍화기간(시간)도 토양생성인자에 포함되지만, 이 문제에서 언급된 것은 암석의 종류이므로 모재 요인을 가리킨다.
석영은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광물이어서 풍화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다른 광물이 분해되어도 끝까지 남아 토양 중 모래의 주성분이 된다.
장석・운모・각섬석은 석영에 비해 화학적 풍화에 약해 비교적 쉽게 분해되어 점토광물이나 산화물로 변한다.
일반적인 퇴비화 과정은 전처리 과정 → 본처리 과정 → 숙성 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전처리 단계에서 원료를 파쇄・수분 조절하고, 본처리(발효) 단계에서 고온 발효로 유기물을 분해하며, 마지막 숙성 단계를 거쳐 완숙된 퇴비를 얻는다.
시설하우스는 비가림 구조로 인해 자연 강우에 의한 세척(용탈)이 일어나지 않아 염류가 집적되기 쉬우므로, 강우를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염류집적을 악화시키는 방향이지 대책이 될 수 없다.
담수(물대기)에 의한 제염, 제염작물 재배를 통한 흡수 제거, 유기물 시용을 통한 완충능 증대는 모두 실제로 쓰이는 염류집적 대책이다.
한 포장에서 연작을 피하고 몇 가지 작물을 정해진 순서로 규칙적으로 반복 재배하는 방식을 돌려짓기(윤작)라 한다.
혼작・교호작・간작은 여러 작물을 같은 시기(또는 겹치는 시기)에 한 포장에서 함께 재배하는 방식으로, 시간 순서를 두고 순환시키는 돌려짓기와는 구분된다.
유기농업은 화학비료와 합성농약을 아예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므로, '최소 사용'은 저투입・친환경 농업 단계의 실천 수준일 뿐 유기농업이 내세우는 목표로 보기는 어렵다.
유기농업이 지향하는 본래의 목표는 환경보전과 생태계 보호, 농업생태계의 건강 증진, 생물학적 순환의 원활화처럼 환경적・생태적 가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식(腐植)의 시용은 토양의 물리성・화학성・생물성을 두루 개선해 지력을 높이는 방법이므로, 지력감퇴의 원인이 될 수 없다.
토양의 산성화, 영양 불균형화, 특수(단일)비료의 과다사용은 모두 토양 구조와 양분 균형을 무너뜨려 지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원인이다.
유기재배에서는 합성 생장조절제와 같은 화학적 자재의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므로, 개화기에 생장조절제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는 설명은 유기재배 인증 기준에 어긋난다.
유기재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의 재활용, 농촌진흥청장이 공시한 친환경농자재의 사용,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물리적 제초는 모두 유기재배에서 허용되는 방법이다.
화학비료는 질소・인・칼륨 등 무기물(양분)을 직접 공급할 뿐이며, 그 자체로 미생물을 공급하는 기능은 없다.
오히려 화학비료의 지속적 사용은 토양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속효성으로 인해 작물의 속성수확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비재배는 비료를 과다하게 투입하는 재배법으로, 토양 중 염류가 축적되어 EC(전기전도도)가 상승하는 결과를 낳는다.
연작은 기지현상, 토양소독은 유용 미생물까지 함께 사멸시켜 미생물상 교란, 대형기계에 의한 답압은 토양이 다져져 통기성 불량을 일으키는 등 나머지 연결은 모두 타당하다.
따라서 다비재배와 EC 저하를 연결한 것이 실제 현상과 반대이므로 틀린 연결이다.
필요한 질소 성분량을 혼합유박의 질소 함량으로 나누어 사용량을 구한다.
따라서 300평당 200kg의 혼합유박을 사용해야 한다.
질산태 질소가 체내에서 아질산으로 환원되면 헤모글로빈의 철을 산화시켜 메트헤모글로빈을 만들고, 이 메트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지 못한다. 그 결과 유아에게 청색증(블루베이비 증후군)이 나타난다.
- 붕소는 식물의 미량원소로 사람의 청색증과는 관련이 없다.
- 칼슘과 마그네슘은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로 과잉 섭취가 청색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유기농업은 화학투입재를 배제하고 생태적 순환을 중시하는 농업으로, 지속적 농업·생태농업·친환경농업과 지향점이 같다.
반면 정밀농업은 센서·GPS 등 첨단 정보기술로 투입재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개념으로 화학비료·농약 사용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아, 유기농업과는 관련성이 가장 멀다.
유기농업은 지력 유지와 병해충·잡초 억제를 위해 윤작, 무경운, 퇴구비 시용 등 다양한 농법을 활용한다.
단작은 한 가지 작물만 넓은 면적에 단일하게 재배하는 방식으로, 병해충이 쉽게 만연하고 연작장해를 불러오기 쉬워 다양성을 중시하는 유기농업이 지양하는 재배 방식이다.
유기농업에서는 유전자 변형 품종(GMO)의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생태형 품종, 재래종 품종, 분리육종 품종은 모두 전통적 육종·선발 방식으로 얻어진 품종으로 유기종자로 인정될 수 있다.
IPM(Integrated Pest Management)은 여러 방제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병해충을 관리하는 병충해종합관리를 뜻한다.
- GAP는 농산물우수관리를 가리키는 용어다.
- INM은 종합양분관리를 가리키는 용어다.
- NPN은 비단백태질소화합물을 가리키는 용어다.
토양의 공극은 물과 공기가 나누어 채우므로,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공기가 차지하는 부피는 오히려 줄어드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
제시된 설명은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공기함량도 많아진다고 서술해 실제 관계와 반대이므로 틀린 설명이다.
수분이 유기물의 합성·분해에 관여하고 수체구성물질로 기능하며, 강우로 공급된 토양수분 중 모관수가 작물에 가장 잘 이용된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청예사료는 작물을 풋베기하여 그대로 급여하는 사료로, 같은 개화기에 수확했을 때 가소화영양소총량(TDN)은 조섬유가 적고 소화율이 높은 작물일수록 높게 나타난다.
유채는 개화기에도 줄기와 잎이 연하고 섬유질 함량이 낮아 소화율이 높으므로, 옥수수·호밀·귀리 등 화본과 청예작물보다 TDN이 가장 높은 작물로 꼽힌다.
호밀과 귀리는 개화기에 접어들면 줄기가 굳어 조섬유가 급격히 늘면서 소화율이 떨어진다.
유기벼 재배에서 우렁이를 방사하면 우렁이가 논의 잡초와 그 어린싹을 갉아먹어 제거하므로 잡초방제 효과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우렁이는 유기물이나 양분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 않으며, 해충방제보다는 잡초 억제 효과가 핵심이다.
채종박은 유채씨 등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으로, 질소 함량이 높아 시설 및 노지 유기재배에서 대표적인 질소 보충용 유기질 자재로 널리 쓰인다.
증제골분은 인산·칼슘 공급원이고, 게·새우 껍질 등 갑각류 자재는 키틴질을 통해 칼슘을 공급하고 토양 유용미생물을 늘려 병해를 억제하는 데 쓰이며, 지렁이분은 토양개량·유기물 공급원으로서의 활용도가 더 크다.
IFOAM은 세계 각국의 유기농업 단체가 모인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의 약자로, 유기농업의 국제 기준과 원칙을 정립하는 대표적 국제기구다.
시설재배지는 노지와 달리 강우에 의한 염류 용탈이 일어나지 않고 비료가 집중적으로 투입되므로 염류농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 특성이다.
따라서 염류농도가 낮다는 설명은 시설원예 토양의 실제 특성과 반대다.
공극률이 낮고 통기성이 불량하며 연속 시비로 pH가 낮아지는 경향은 시설토양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