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버들과 제충국은 섬유작물이 아니다. 고리버들은 공예품을 만드는 공예작물이고, 제충국은 살충 성분을 얻는 특용작물이다.
- 목화와 삼은 줄기·씨앗의 섬유를 이용하는 섬유작물이다.
- 모시풀과 아마도 줄기 섬유를 이용하는 섬유작물이다.
- 케나프와 닥나무 역시 섬유를 얻는 섬유작물이다.
지온상승효과가 가장 우수한 멀칭필름의 색은 투명(무색)이다. 투명필름은 태양광을 거의 모두 투과시켜 지표면에 도달하게 하고, 동시에 지표면에서 방출되는 장파복사(적외선)를 온실효과로 차단하여 지중온도를 가장 높일 수 있다. 흑색필름은 빛을 많이 흡수하지만 지표면 투과량이 적고, 녹색·적색 필름은 특정 파장만 선택적으로 투과하므로 종합적인 지온상승 효과는 투명필름이 가장 크다.
작물은 인간이 오랜 선발과 육종을 거쳐 만든 일종의 기형식물로, 그 과정에서 이용성과 경제성은 높아졌지만 야생식물보다 스스로 생존하는 능력은 오히려 약해졌다. 따라서 야생식물보다 생존력이 강하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된다.
- 작물은 이용성과 경제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개량되어 왔다.
- 작물은 자연 상태의 야생식물과 달리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기형식물의 성격을 띤다.
- 인간의 관리 없이는 생존이 어려워 인간과 작물은 서로 의존하는 공생관계를 이룬다.
포장용수량은 수분으로 포화된 토양에서 증발을 막은 채 중력수가 완전히 빠진 뒤 남은 수분 상태를 말한다. pF는 약 2.5~2.7이며, 작물이 생육하기에 가장 알맞은 수분 조건이다. 포화용수량(최대용수량)은 모든 공극이 물로 찬 상태이다. 흡습용수량은 작물이 이용할 수 없는 흡습수만 남은 상태이다.
접목재배는 대목의 특성을 이용해 환경 적응성을 강화시키는 재배법이므로, 적응성이 약화된다는 설명은 실제 효과와 반대된다.
- 대목의 왕성한 뿌리로 수세를 회복시킨다.
- 병해충에 강한 대목을 이용해 저항성을 높인다.
- 종자번식이 어려운 작물을 번식시키는 수단으로 쓰인다.
일비현상은 뿌리세포의 근압에 의해 물이 줄기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이는 뿌리가 능동적으로 무기염류를 흡수하면서 삼투포텐셜이 낮아져 물을 흡수하고, 그 결과 생긴 근압이 물을 밀어올리는 능동적 흡수에 의한 것이다.
- 능동적 흡수를 집단류에 의한 이동이라고 한 설명은 틀렸다. 능동적 흡수는 뿌리세포의 주동적 염분 흡수로 인한 삼투현상을 의미하고, 집단류는 그 결과로 생기는 물의 이동이다.
- 심플라스트 경로는 살아있는 원형질들이 원형질연락사를 통해 연결된 경로이며, 죽어있는 세포벽과 세포간극을 통한 것은 아플라스트 경로이므로 틀렸다.
- 일액현상이 근압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은 맞지만, 근압에 의한 흡수는 능동적 흡수이지 수동적 흡수가 아니므로 틀렸다.
들깨는 단일식물(短日植物)로, 하루 중 어두운 시간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개화한다. 남부지방의 가을~겨울은 일조시간이 짧아져 자연적으로 개화 조건을 충족하므로, 야간 조명을 실시하면 광주기를 연장하여 개화를 지연·억제할 수 있다. 이렇게 개화를 억제하면 식물이 영양생장을 지속하여 잎을 계속 수확할 수 있고, 잎들깨 생산의 수량과 수확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3번이다.
경운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2번이 틀린 이유는 경운이 오히려 해충 발생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경운은 토양을 뒤집어 해충의 유충과 번데기를 노출시켜 천적에 의한 포식이나 환경 변화로 인한 사멸을 유도한다. 1번 잡초 발생 억제(경운으로 잡초 종자 매장 및 제거), 3번 토양의 물리성 개선(공극률 증대, 통기성·배수성 향상), 4번 비료·농약의 시용효과 증대(약제와 토양 혼합으로 유효성 증가) 모두 경운의 주요 필요성이므로 정답은 2번이다.
독성물질의 생성은 풍해의 일차적 생리 기구가 아니며, 이는 오염물질 노출이나 2차 생화학 반응의 결과로서 풍해 자체의 주된 생리적 기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풍해의 생리적 기구는 바람에 의한 기계적·수분 손실 스트레스로 식물의 생리 작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한다.
- 기공폐쇄는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한 식물의 반응이다.
- 호흡 증가는 바람 스트레스에 대한 에너지 소비 증가이다.
- 광합성 저하는 기공폐쇄로 인한 CO₂ 흡수 감소이다.
이들은 모두 풍해의 직접적인 생리적 기구에 해당한다.
지표관개는 지면을 통해 물을 흐르게 하여 토양에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일류관개(畦流灌漑), 보더관개(border irrigation), 수반법(분지관개, basin irrigation) 등이 포함된다. 스프링클러관개는 분무 장치로 공중에서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살수관개에 해당하며, 지표관개 방법이 아니다.
장해형 냉해는 유수형성기부터 개화기, 특히 생식세포의 감수분열기에 저온을 만나 생식기관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해 불임이 발생하는 냉해를 말한다.
- 생육이 지연되어 후기등숙이 불량해지는 것은 지연형 냉해에 해당한다.
- 생육 초기부터 출수기까지 생육이 부진하고 지연되는 것도 지연형 냉해의 설명이다.
- 냉온으로 증산·광합성이 부진해 병해 발생이 조장되는 것은 병해형 냉해에 가깝다.
2,4-D(이사디)는 선택성 제초제로, 쌍자엽 잡초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호르몬형 제초제다. 비선택성 제초제는 글리포세이트(라운드업) 같이 모든 식물에 작용하는 제초제를 말한다. 1번은 제초제 분류의 기본 원칙으로 옳고, 3번은 접촉성(즉각적 고사)과 이행성(체관·도관을 통한 전이)으로의 분류도 정확하며, 4번도 제초제의 작용 원리를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
조사광량이 높아져도 광합성 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현상을 광포화(light saturation)라고 한다. 이는 빛의 양이 충분해도 CO₂ 농도, 온도, 효소 반응 등 다른 요인들이 제한 요인이 되어 광합성 속도가 더 이상 증가할 수 없는 상태다.
- 보상점은 광합성과 호흡의 속도가 같아 순 가스 교환이 0이 되는 빛의 강도이다.
- 진정광합성은 호흡을 제외한 순수한 광합성 속도이다.
- 외견상광합성은 호흡 손실을 포함한 겉으로 보이는 광합성 속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들은 모두 정의가 다르다.
대기의 주요 성분은 질소 약 78~79%, 산소 약 21%, 아르곤·이산화탄소 등 미량 기체로 구성되므로 1번이 정답이다. 2번은 산소 함량이 약 21%로 46%는 오류이고, 3번 콩과작물의 근류균(Rhizobium)은 호기성세균으로 산소가 필요하므로 혐기성이 아니다. 4번은 대기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광호흡이 감소하는데, 이는 광호흡이 산소 농도에 정비례하기 때문이므로 오류다.
발아억제물질은 종자의 휴면을 유지하거나 발아를 억제하는 물질들이다. 암모니아는 종자 휴면 유도 물질이고, 시안화수소는 호흡 억제를 통해 발아를 억제하며, ABA(abscisic acid)는 대표적인 식물호르몬으로 발아 억제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반면 질산염은 질소 영양원으로 작용하며 오히려 종자 발아를 촉진하는 요소이므로 발아억제물질에 해당하지 않는다.
도복이 일어나면 줄기가 쓰러져 이삭이 젖은 지면에 닿기 쉬워지므로 수발아(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가 오히려 늘어난다. 따라서 수발아를 방지한다는 설명은 실제 피해와 반대된다.
- 줄기가 꺾이고 쓰러지면 수량이 감소한다.
- 이삭이 상하거나 젖으면 품질이 저하된다.
- 쓰러진 작물은 베어내기 어려워 수확작업이 곤란해진다.
광합성은 온도, 광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여러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지만, 각 요인마다 포화점(한계점)이 존재하여 그 이상에서는 증가하지 않는다. '계속 증대한다'는 표현은 포화점 없이 무한정 증가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므로 오답이다.
-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 일반적 범위 내에서 두 요인이 증가할수록 동화량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옳다.
- 광의 강도 관계: 광합성이 이산화탄소와 광도 모두의 영향을 받는다는 기본 원리로 옳다.
- 보상점: 이산화탄소 보상점의 정확한 정의이므로 옳다.
생리적 격리(reproductive isolation)는 같은 지역에 서식하면서도 생식 생리적 차이로 인해 유전적 교섭이 차단되는 현상이다. 개화기 차이(시간적 격리), 교잡불임(생식적 격리) 등은 생리적·행동적 기작으로 번식을 방지하는 전형적인 생리적 격리 메커니즘이다.
-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경우는 지리적 격리로, 물리적 거리에 의한 격리이므로 생리적 격리가 아니다.
- 돌연변이는 격리의 원인이 아니라 유전적 변이의 기원이다.
- '생리적 특성이 강하다'는 추상적 표현으로 생리적 격리의 구체적 메커니즘을 설명하지 못한다.
식물의 광합성 효율이 높은 파장은 적색광 670nm 부근과 청색광 450nm 부근이며, 670nm가 적색광 범위 내에서 광합성 효율이 최고인 파장이다.
광합성에 영향을 주는 광의 파장 범위는 400~700nm(나노미터)이며, 이를 광합성유효방사(PAR, 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라 한다. 적색광은 620~750nm 범위에 해당한다.
- 300mm와 550mm는 나노미터 단위가 아닌 밀리미터 단위이므로 맞지 않는다.
- 450nm는 청색광이다.
질소고정은 콩과식물(두류)의 뿌리에 공생하는 리조비움 박테리아가 대기 중 질소(N₂)를 암모니아로 전환하는 작용으로, 토양의 질소 함량을 증가시켜 지력을 높인다. 화곡류는 질소를 흡수만 하고 고정하지 않으며, 근채류와 과채류도 질소고정 능력이 없다. 따라서 콩, 팥, 동부 등 두류가 윤작 체계에서 지력 증진 작물로 널리 이용된다.
일반적인 논토양의 25℃ 기준 전기전도도는 2~4 dS/m 수준으로 본다.
전기전도도는 토양에 녹아 있는 염류의 양을 나타내므로, 이보다 크게 높아지면 염류가 집적되어 작물 생육에 불리한 조건으로 판단한다.
우리나라처럼 강우가 많아 풍화가 오래 진행된 적색·회색 포드졸성 토양에서는 카올리나이트가 주된 점토광물이며, 국내 토양 점토광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일라이트는 상대적으로 풍화가 덜 진행된 토양에서 흔하다.
- 몬모릴로나이트는 건조·반건조 지역의 토양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 버미큘라이트 역시 국내 토양의 주된 점토광물은 아니다.
석회 시용은 토양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개량 방법이므로, 토양이 산성인 이유로 볼 수 없다.
- 화강암 모재는 염기 함량이 낮아 토양을 산성화시킨다.
- 여름철의 많은 강우는 염기를 씻어 내려 토양을 산성화시킨다.
- 산성비는 직접 산성 물질을 공급해 토양을 산성화시킨다.
토양 생성 및 발달의 5가지 주요 요인은 모재(모재), 기후, 생물(식생), 지형, 시간이다. 보기 1번 모재는 토양의 기본 물질이 되는 필수 요인이고, 2번 식생은 유기물 공급과 화학적 풍화를 촉진하는 생물 요인이며, 4번 지형은 물의 침투와 배수에 영향을 주는 중요 요인이다. 반면 3번 압력은 토양 생성·발달의 주요 5대 요인에 포함되지 않으며, 토양의 물리적 성질 변화에는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토양 생성의 독립적 요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토양의 공극은 크기와 기능에 따라 분류되며, 모관공극(capillary pore)은 유효수분을 보유하면서 식물의 양분 흡수와 보수(water retention)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대공극은 빠르게 배수되어 공기 공극이 되고, 배수공극은 빗물 직후 배수되며, 기상공극은 대공극과 유사하게 빠른 배수를 특징으로 한다. 모관공극은 모세관 현상으로 물을 높이 들어올리고 장시간 보유하므로 식물 유효수분의 주 공급원이 되어 보수 기능을 수행한다.

이미지의 설명은 어두운 색을 띠며 염기성암으로 산화철을 많이 포함하고, 풍화되면 황적색의 점토(잔적토)로 전환되며 장석은 회색질로 전환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이는 어두운 색의 대표적 염기성 화산암인 현무암의 풍화 특성에 해당한다. 화강암·석영조면암은 밝은색의 산성암이고, 석회암은 퇴적암으로 화학조성이 전혀 다르다.
pH 2~4의 극도로 낮은 산성 조건에서 생육 가능한 세균은 황세균이다. 황세균(Thiobacillus thiooxidans 등)은 황 산화 과정에서 황산을 생성하며 자신이 만든 산성 환경에서도 내산성을 가져 pH 2 이하에서도 생존 가능하다. 질산균, 아질산균, 탈질균은 모두 질소 순환에 관여하는 세균들로서 중성~약염기성(pH 6~8)을 선호하며 pH 2~4의 강산성 환경에서는 생육할 수 없다.
토양생성 요인의 영향 정도에 따라 분류한 토양 유형 중 간대성토양은 지형, 모재, 시간 등 국소적 토양생성 요인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토양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토양생성 요인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표현은 토양화 과정 중에 이들 요인이 상대적으로 균형있게 작용하는 간대성토양을 의미한다.
- 성대성토양은 기후와 생물 요인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어 토양의 특성이 거의 균일하다.
- 열대성토양도 기후 요인이 매우 강하게 작용한다.
- 무대성토양은 토양화 진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미성숙 토양으로 지형과 모재의 원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토성(soil texture)은 토양을 구성하는 모래, 실트, 점토 등 광물질 입자의 상대적 함량 비율에 따른 분류를 의미한다. 입자의 크기(입경)에 따라 토양을 모래질, 식양질, 점토질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토성 분류의 핵심이다. 보기 1번 '토양의 성질'은 토성의 범위가 너무 포괄적이고, 2번 '화학적 성질'은 토성과 무관하며, 4번 '토양반응'은 pH 등 화학성을 나타내므로 토성의 개념과 맞지 않는다.
타급영양(유기영양) 세균은 유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산화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세균이다. 1번 암모니아화성균은 유기물 분해로 암모니아를 생성하고, 2번 섬유소분해균은 셀룰로스 등 유기물을 분해하며, 3번 근류균은 질소고정 시 유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반면 4번 질산화성균은 암모니아나 아질산을 산화하여 에너지를 얻는 화학독립영양균(무기영양)으로, 유기물을 에너지원으로 하지 않는다.
토양 수분은 함유량과 보유력에 따라 분류되는데, 결합수(결정수)는 토양 광물의 결정격자 내에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함유량이 가장 적고 식물이 이용할 수 없다. 흡습수는 토양 입자 표면에 흡착된 물로 결합수 다음으로 적으나 결합수보다는 많고, 모세관수는 모세관력으로 상승한 물, 중력수는 빗물이나 관개수로 가장 많은 양이다. 따라서 토양 수분 함량이 가장 적은 상태는 결합수이다.
염기포화도(%)는 치환성염기의 합계를 양이온치환용량(CEC)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한다.
따라서 이 토양의 염기포화도는 65%이다.
이따이이따이병은 일본에서 광산 폐수에 섞인 카드뮴(Cd)이 하천과 농경지를 오염시켜 벼와 물을 통해 주민에게 만성 중독을 일으킨 대표적 중금속 공해병이다.
- PCB는 이따이이따이병이 아니라 다른 환경오염 사례와 관련된 물질이다.
- 크롬 역시 이 질병의 원인 물질이 아니다.
- 셀레늄도 이따이이따이병과는 관련이 없다.
빈번한 경운은 토양을 자주 뒤집고 부수어 애써 형성된 입단 구조를 파괴하므로, 토양 구조 발달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 석회물질을 시용하면 입단 형성이 촉진된다.
- 퇴비를 시용하면 유기물이 늘어 입단 구조가 발달한다.
- 토양을 적절히 피복 관리하면 구조 파괴가 줄어든다.
토양 교질에 음이온이 흡착·치환되는 세기는 PO43- > SO42- > Cl- ≒ NO3- 순서다. 인산 이온은 특이흡착으로 가장 강하게 흡착되고, Cl-와 NO3-는 거의 흡착되지 않아 쉽게 용탈된다.
단위 무게당 음전하량(양이온교환용량)이 가장 큰 점토광물은 2:1형 구조를 가진 몬모릴로나이트이다.
- 카올리나이트는 1:1형 구조로 음전하가 매우 적다.
- 일라이트는 몬모릴로나이트보다 낮은 CEC를 갖는다.
- 클로라이트 역시 몬모릴로나이트보다 음전하량이 적다.
시설재배지는 밀폐된 환경으로 인해 빗물에 의한 자연적인 용탈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대신 관개수를 통한 인위적 관수만 이루어진다. 1번 염류집적은 증발로 인해 염분이 토양 표면에 축적되는 시설재배의 대표적 문제이고, 2번 연작장해는 같은 작물을 반복 재배하면서 토양 병해충 및 양분 불균형이 심화되는 주요 문제이며, 4번 양분 불균형은 관수량과 시비량 조절 미흡으로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양분용탈은 시설재배지의 문제점이 아니다.
밭토양은 배수가 양호하고 유기물 함량이 낮은 토양으로, 경사지에서 물이 빠르게 흘러내리는 환경에서 발달한다. 곡간지(골짜기 사이의 좁은 평지)는 경사지와 평탄지의 중간 특성을 가져 배수 조건이 적절하고 관개가 용이해 우리나라에서 밭 경작에 가장 적합하다. 산악지는 경사가 급하고 평탄지는 배수 불량으로 인한 논 조성에 유리한 반면, 구릉지보다 곡간지가 더 널리 분포하면서 밭 경작의 전통적 중심지이다.
생육 최적온도가 15℃ 부근인 미생물은 저온성 미생물로 분류한다.
- 중온성 미생물은 대략 20~45℃에서 최적 생육을 보인다.
- 고온성 미생물은 45℃ 이상에서 최적 생육을 보인다.
- 혐기성 미생물은 온도가 아니라 산소 요구성에 따른 분류이다.
토양 내 유기물의 분해는 미생물의 호흡 과정에서 발생하며, 이때 탈수소효소(dehydrogenase)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 탈수소효소는 유기물로부터 수소를 제거하여 전자전달계로 전달하는 산화환원 반응을 촉매하므로, 유기물의 에너지 방출과 분해에 직접 관여한다. 인산가수분해효소는 인산염 순환에, 단백질가수분해효소는 단백질 가수분해에, 요소분해효소는 요소 분해에만 특화되어 있어 전반적 유기물 분해와는 거리가 있다.
연작(連作)은 같은 작물을 같은 토지에 계속 재배할 때 토양 양분 고갈, 토양 병해충 증가, 알레로패시(자감작용) 등으로 수량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사탕무는 연작장해에 매우 민감한 작물로, 같은 토지에서 연속 재배 시 선충류(특히 사탕무낭선충) 등 토양병해충이 급증하고 토양 구조 악화로 피해가 급격히 커진다. 수수, 고구마, 양파는 상대적으로 연작에 견디는 능력이 있거나 피해가 경미하여, 사탕무가 연작 피해 정도에서 가장 심각하다.
밤나무는 pH 5.5~6.5의 산성 환경에서 잘 자라며 산성토양 적응력이 우수하므로, 주어진 과수 중 산성토양 적응성이 가장 우수한 것은 밤나무이다.
산성토양에 대한 과수의 적응성은 토양 pH와 양분 흡수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반대로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나무는 중성~약알칼리성(pH 6.5~7.5 이상)을 선호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포도나무와 감나무는 과도한 산성토양에서 철 과잉, 알루미늄 독성 등으로 생육 부진을 보이므로 일반적으로 산성토양 개량을 통해 pH를 상향 조정하여 재배한다.
유기한우를 생산하려면 원칙적으로 사료 전체를 유기사료로 급여해야 한다.
- GMO 곡물사료 사용은 유기축산 원칙과 어긋난다.
- 항생제를 질병예방 목적으로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유기축산에서 금지된다.
- 활동이 제한되는 밀식 사육 역시 유기축산의 동물복지 원칙에 위배된다.
반추가축(소, 양 등)의 유기사료 수급 정책은 조사료(목초, 사일리지 등) 자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1~3번은 모두 유기목초 생산 확대, 종자·기술 개발, 초지 관리 및 방목 기술 확립 등으로 조사료 자급을 높이는 적절한 방안이다. 반면 4번은 농후사료(곡류·단백질사료) 자급 확충을 강조하는데, 유기축산에서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농후사료보다는 국내 생산 가능한 조사료 자급이 핵심 목표이므로 정책 방향상 부적당하다.
호광성 종자는 빛이 있어야 발아하는 종자를 의미한다. 상추는 대표적인 호광성 종자로, 빛 조건에서 발아율이 높고 암흑 조건에서는 발아가 억제된다. 토마토, 가지, 호박은 모두 암흑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발아하는 호암성 또는 중성 종자에 해당한다.
벼의 종자 증식 체계는 기본식물 → 원원종 → 원종 → 보급종 순서로 진행된다. 기본식물은 육종가가 순수성을 유지하며 관리하는 최상위 모본이며, 이를 대량 증식하여 원원종을 생산하고, 원원종에서 원종을 거쳐 최종적으로 농가에 공급하는 보급종에 이르게 된다. 정답은 4번이다.
경운작업을 최대화하면 토양 유기물이 산화·분해되어 소실되고 구조가 파괴되므로, 비옥도 증진과는 반대되는 관리법이다.
- 작물 윤작 및 간작은 지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녹비 및 피복작물 재배는 유기물을 늘려 비옥도를 높인다.
- 가축을 순환적으로 방목하면 분뇨가 자연스럽게 환원되어 지력이 증진된다.
천적을 이용하는 것은 다른 생물을 이용해 해충을 억제하는 생물적 방제법이므로 경종적 방제법이 아니다.
- 답전윤환은 논과 밭을 번갈아 지어 병해충 밀도를 낮추는 경종적 방제법이다.
- 저항성 품종을 이용하는 것도 경종적 방제법에 해당한다.
- 적절한 윤작 역시 재배 방식을 조정하는 경종적 방제법이다.
볍씨의 염수선(염분액을 이용한 비중선별)은 건실한 종자와 미숙·피해 종자를 비중 차이로 분리하는 방법이다. 몽근메벼는 까락이 없는 품종으로, 일반 벼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건실한 종자도 침강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비중의 염수가 필요하다. 까락이 없는 몽근메벼 종자선별 시 1.13의 비중을 사용하면 건실한 종자는 침강하고 미숙·피해 종자는 부상하여 가장 효과적인 선별이 가능하다.
과수육종의 불리한 점을 묻는 문항이므로, 불리한 점이 아닌 것을 찾아야 한다. 1번(긴 육성기간), 2번(넓은 재배면적 필요), 3번(타가수정)은 모두 과수육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반면 4번 영양번식은 우수한 유전형질을 그대로 후대에 전승할 수 있어 과수육종에서 오히려 유리한 점이다. 영양번식을 통해 선발된 우수 개체를 빠르게 대량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과수육종의 불리한 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입으로 전염되고 패혈증, 설사(백리변), 독혈증의 증상을 보이는 돼지 질병은 대장균증이다. 대장균증은 병원성 대장균(ETEC, STEC 등)에 의한 감염으로 오염된 사료나 물을 통해 경구 감염되며, 특히 자돈의 백리(흰 설사)와 성돈의 부종병, 패혈증을 야기한다.
- 살모넬라증도 경구 감염하지만 주로 설사와 호흡기 증상에 중점이 있다.
- 장독혈증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로 인한 급성 위장염이 주증상이다.
- 콜레라는 돼지의 주요 질병이 아니다.
보릿짚은 C/N 비율이 약 100:1 이상으로 매우 높아 분해 시 다량의 질소를 요구하므로, 다량 사용될 때 질소기아 현상을 가장 심하게 나타낼 수 있다.
질소기아 현상은 토양에 탄소 함량이 높고 질소 함량이 낮은 유기물이 분해될 때 발생한다. 미생물이 유기물 분해에 필요한 질소를 토양에서 흡수하면서 식물이 이용 가능한 질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 알팔파와 녹비는 두과식물로 질소 함량이 높다.
- 감자는 줄기 잔체로 탄소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농약은 해충뿐 아니라 익충까지 함께 죽이므로 익충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피해를 준다. 따라서 익충을 보호한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된다.
- 천적이나 유용 생물이 줄어들어 생태계가 파괴된다.
- 잔류 농약이 남아 식품이 오염된다.
- 반복 사용으로 병해충의 저항성이 증대된다.
유기물을 시용하면 토양 입자가 유기물의 접착 작용으로 서로 뭉쳐 입단 구조를 이루게 되므로, 낱알이 흩어진 홑알구조로 바뀐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된다.
- 토양의 보수력이 증가한다.
- 토양의 물리성이 개선된다.
- 토양미생물과 작물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된다.
매화의 기원지는 중국이지 일본이 아니다. 매화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일본으로 전파된 후 일본에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식물이 되었을 뿐이다. 사탕수수는 인도, 가지는 인도, 자운영은 중국이 각각 기원지로 올바르게 짝지어졌다.
이 법령이 정한 친환경농산물 인증 종류는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이며, 축산물로는 유기축산물과 무항생제축산물이 있다. 안전농산물은 법정 인증 종류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과 잎의 어린잎 가장자리 뒤틀림(컵 모양 변형), 새가지 선단부의 황화, 정단부 고사는 칼슘 결핍의 특징적 증상이다. 새가지 선단의 말라죽음은 칼슘 결핍 시 정단부 괴사의 전형적 진행 과정이다.
칼슘은 세포벽 구성 성분으로 세포 신장과 분화에 필수적이므로, 결핍 시 생장점과 신엽에서 먼저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정단부의 괴사(tip burn)가 발생한다.
- 질소 부족은 기저부 잎의 균일한 황화를 보인다.
- 인산 부족은 암적색 변색을 보인다.
- 칼리 부족은 엽연소(가장자리 괴사)를 보인다.
이들은 칼슘 결핍 증상과 구분된다.
경사지는 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기 쉬워 배수가 오히려 평지보다 유리하다. 평지는 물이 고이기 쉬워 상대적으로 배수가 불리하므로, 배수가 용이한 것은 평지 과수원의 장점으로 볼 수 없다.
- 평지는 토양이 깊고 비옥한 경우가 많다.
- 평지는 보습력이 높다.
- 평지는 굴곡이 적어 기계화 작업이 쉽다.
인공적 요인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개입하는 과정으로, 품종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특성을 도입하기 위한 교배·선발·육종 등에 해당하여 퇴화의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품종 개선의 수단이다.
품종퇴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자의 우수한 특성이 원래의 표현형으로부터 벗어나는 현상으로, 유전적·생리적·병리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 유전적 퇴화는 자연적 돌연변이나 선발 오류에 의한 열성유전자 노출로 발생한다.
- 생리적 퇴화는 저장 중 발아력 감소나 생활력 저하로 발생한다.
- 병리적 퇴화는 바이러스·세균 등 병원체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다.
유기농업에서 소각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생태계 파괴, 영양분 손실 등인데, 1번은 익충과 토양생물체를 직접 파괴하므로 타당하고, 2번은 유기물이 연소되면서 탄소, 질소, 황이 기체로 대기 중 손실되므로 타당하다. 4번도 소각 후 남은 재(ash)의 무기질 양분이 강우에 침출되어 유실되는 현상으로 타당하다. 반면 3번은 소각의 부작용이 아니라 소각이 병해충 방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권장하지 않는 이유로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