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용접 작업에서는 감전을 예방하기 위해 물기나 땀에 젖은 손으로 작업해서는 안 된다.
홀더가 파손된 채 사용하거나, 환기 없이 작업하거나, 용접봉 교체 시 홀더 충전부가 몸에 닿게 하는 것은 모두 감전·화재 위험을 높이는 위험한 행동이다.
고압 전선이 단선된 것을 발견하면 즉시 일반인의 접근과 통행을 막고 주변을 감시하며 관계 기관에 연락하는 것이 우선이다.
표시만 하고 자리를 떠나거나, 기록만 하고 순찰을 계속하거나, 현장을 비운 채 회사로 복귀하는 것은 그 사이 감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을 방치하는 조치이다.
감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전기 설비 점검, 위험 표시, 보호 접지 등 접근·조작을 제한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전기기계 기구의 조작을 아무나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오히려 비숙련자의 오조작·감전 위험을 키우는 조치이므로 예방 대책이 될 수 없다.
연삭숫돌을 새로 부착·교체한 후 시험운전을 할 때는 파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3분 이상 공회전시켜야 한다.
참고로 작업 시작 전 매회 점검 시의 공회전 시간은 이보다 짧은 1분 이상이 기준이다.
아세틸렌 밸브를 먼저 열어 점화한 뒤, 불꽃을 보면서 산소 밸브를 열어 중성 불꽃으로 조정하는 것이 표준 점화 순서다.
산소를 먼저 열거나 두 가스를 미리 혼합한 뒤 점화하면 역화·폭발 위험이 있다.
※ '아세틸렌 밸브를 먼저 연 다음 산소 밸브를 열어 혼합한 후 점화' 보기도 아세틸렌을 먼저 연다는 점에서 정답으로 보는 견해가 있어 복수정답 논란이 있는 문항이다. 공식 정답은 ②이며, 표준 절차는 아세틸렌을 점화한 뒤 산소로 불꽃을 조정하는 것이다.
압축기의 탑 클리어런스가 커지면 재팽창가스량이 늘어 실제 흡입되는 냉매량이 줄면서 체적효율과 냉동능력이 감소하고, 압축일이 늘어 윤활유의 열화도 촉진된다.
반면 압축비가 커진 상태에서 재압축이 반복되므로 토출가스 온도는 오히려 상승하며, 감소하지 않는다.
사업주는 근로자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 기계, 작업방법 등에 대한 안전상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근로수당은 임금에 관한 사항으로 산업안전상의 위험 예방 조치와는 관계가 없다.
유류 화재(B급 화재)에는 연소면을 덮어 질식시키고 연쇄반응을 억제하는 분말 소화기가 가장 적합하다.
물을 막대 모양 줄기로 뿌리는 봉상수 소화기나 방화수는 기름과 섞이지 않고 물 위로 뜬 기름을 퍼뜨려 화재를 확산시킬 위험이 있으며, 안개 형태로 뿌리는 무상수 소화기도 유류 화재에는 적응성이 없는 것으로 분류된다.
냉동설비에 설치하는 수액기의 방류둑은 냉매 누설 시 액을 가두기 위한 것으로, 그 용량은 설치된 수액기 내용적의 90%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보일러 역화(백파이어)를 막으려면 노 내에 미연소 가스가 쌓이지 않도록 점화를 신속하게 하고, 공기를 먼저 공급한 뒤 연료를 공급하며, 점화 전 댐퍼를 열어 미연소 가스를 배출해야 한다.
착화를 느리게 하면 오히려 노 내에 미연소 가스가 축적되어 점화 순간 역화가 일어날 위험이 커지므로 방지 대책과 반대되는 방법이다.
산업안전대책은 크게 기술적 대책과 관리적(교육적) 대책으로 나뉘는데, 근로의욕의 향상은 사람의 태도·동기에 관한 것으로 관리적 대책에 해당한다.
안전설계, 작업행정(공정)의 개선, 점검보전의 확립은 모두 설비·공정 자체를 안전하게 만드는 기술적 대책이다.
기계설비 배치는 안전과 운반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배치해야 하므로,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가깝게 설치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기계 주위에 충분한 공간을 두는 것은 유지보수·대피에 필요한 원칙이다.
- 안전 통로 확보와 원료·제품 보관 장소 확보도 표준 배치 원칙이다.
권과방지장치는 크레인·호이스트 등 권상기계에서 와이어로프의 과도한 감김을 막는 장치로, 벨트·롤러식 컨베이어의 방호장치가 아니다.
이탈 및 역주행 방지장치, 비상정지장치, 덮개(울)는 모두 컨베이어에서 요구되는 대표적인 방호장치다.
용접기와 안전홀더 및 어스선 연결 부분은 전기(아크)용접 설비의 결선부이므로, 산소·아세틸렌을 쓰는 가스용접·가스절단 토치의 누설 점검 대상이 아니다.
산소·아세틸렌 밸브 접속부, 팁과 본체 접속부, 절단기 산소관과 본체 접속부는 모두 가스가 실제로 흐르는 이음부여서 누설 점검이 필요한 부위다.
급수처리불량은 보일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관리가 부실해 생기는 취급상의 원인이지, 제작 단계에서 생기는 결함이 아니다.
재료불량, 설계불량, 구조불량은 모두 보일러를 만드는 제작 과정에서 비롯되는 사고 원인이다.
빅토릭 이음은 특수한 모양으로 만든 주철관을 고무링과 금속제 칼라(하우징)로 죄어 접합하는 방식으로, 주철관 이음법에 속하며 동관의 이음방식이 아니다.
플레어 이음, 납땜(용접) 이음, 플랜지 이음은 모두 동관 배관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이음방식이다.

냉동효과를 압축일로 나누면 이론 성적계수는 4가 된다.
p-h 선도에서 증발기 출구(압축기 흡입) 엔탈피는 420kcal/kg, 압축기 토출 엔탈피는 490kcal/kg, 팽창밸브로 들어가는 응축기 출구 액의 엔탈피는 140kcal/kg이다(고압선과 포화액선이 만나는 160kcal/kg보다 낮으므로 과냉각된 상태).
냉동효과 q = 420 − 140 = 280kcal/kg
압축일 AW = 490 − 420 = 70kcal/kg
COP = 280 ÷ 70 = 4
부식성과 독성이 없어 냉동식품의 동결용으로 널리 쓰이는 유기질 브라인은 프로필렌글리콜이다.
- 브라인은 상변화 없이 온도차만으로 열을 운반하므로 잠열이 아니라 현열 형태로 열을 운반한다.
- 염화칼슘 용액은 유기질이 아니라 무기질 브라인이므로 유기질 브라인으로 묶은 설명은 틀렸다.
- 염화칼슘 브라인은 용존 산소량이 많을수록 부식성이 오히려 커진다.
액관에서 플래시가스는 냉매액의 압력이 그 온도에 해당하는 포화압력 아래로 떨어질 때 생긴다. 응축 설계온도를 낮게 잡으면 응축압력, 즉 액관의 압력 자체가 낮아져 같은 크기의 압력강하에도 포화압력 아래로 쉽게 내려가므로, 오히려 플래시가스가 생기기 쉬워져 방지조치가 될 수 없다.
열교환기 설치(과냉각 확보), 지나친 입상 방지, 액관 방열은 모두 액 냉매의 과냉각도를 지키고 액관의 온도 상승과 압력강하를 억제해 플래시가스를 막는 실제 조치다.
흡수식 냉동기는 냉매와 흡수제 사이의 용해 특성을 이용하는데, 물에 잘 용해되어 흡수식 냉동기의 냉매로 널리 쓰이는 것은 암모니아(물-암모니아 흡수식)이다.
R-502, R-22는 압축식 냉동기용 프레온계 냉매이고, 황산은 흡수식 냉매로 쓰이지 않는다.
완전기체를 단열압축하면 외부에서 가해진 압축일이 그대로 기체의 내부에너지로 축적되어 엔탈피가 증가하고 온도도 함께 올라간다.
압축 과정이므로 부피가 줄어들어 비체적은 작아지고 온도도 상승하므로, 비체적이 커진다거나 온도가 낮아진다는 설명은 반대 방향이다.
팽창밸브를 적게 열면 냉매 유량이 줄어 증발기 내 냉매의 증발이 늦어지고 흡입가스의 과열도가 커지면서 압축기 토출 온도가 상승한다.
동시에 증발압력·증발온도는 낮아지고 냉동능력도 감소하므로, 나머지 보기는 실제 현상과 반대다.
헬라이드 토치 시험은 불꽃 색으로 프레온 냉매의 누설 정도를 판단하는데, 냉매가 다량으로 누설되면 불꽃 색이 진한 자색(보라색)으로 변한다.
누설이 없을 때는 청색, 소량 누설 시에는 녹색을 띠므로 누설량이 커질수록 색이 청색→녹색→자색 순으로 짙어진다.
주파수는 주기의 역수이므로 로 구한다. 주어진 주기 를 대입하면 이다.

수평으로 들어온 유체가 직각으로 꺾여 아래로 나가도록 그려진 이 기호는 앵글 밸브이다.
기호를 보면 유입측 배관은 왼쪽에서 수평으로, 유출측 배관은 아래쪽으로 수직으로 붙어 있고, 두 개의 삼각형이 한 꼭짓점에서 만나 90° 방향 전환을 이루고 있다. 밸브가 엘보 역할까지 겸해 유로를 꺾어 주는 것이 앵글 밸브의 특징이다.
비슷한 기호와 구별하면, 같은 두 삼각형이 일직선 배관 위에 좌우 대칭으로 놓이면 글로브(스톱) 밸브, 삼각형 대신 쐐기 모양이 들어가면 게이트 밸브이다.





저단 냉매가 담당하는 냉동능력을 저단·고단 두 압축기의 일의 합으로 나눈 COP = GL(h1 − h8) ÷ {GL(h2 − h1) + GH(h4 − h3)} 가 옳은 식이다.
선도의 각 과정은 8→1 증발(저압), 1→2 저단 압축(저압→중간압), 3→4 고단 압축(중간압→고압), 4→5 응축, 5→6 제1 팽창, 7→8 제2 팽창이다.
증발기를 지나는 냉매는 저단 순환량뿐이므로 냉동능력은 GL(h1 − h8)이고, 소요동력은 GL(h2 − h1)과 GH(h4 − h3)을 더해 구한다. 고단 순환량 GH는 중간냉각기에서 증발한 양만큼 저단보다 커서 서로 다르므로, 두 압축일을 하나의 순환량으로 묶거나 냉동능력에 GH를 쓰면 안 된다.
냉각수가 얻은 열량으로 응축부하를 구하고, 이를 전열면적과 열통과율로 나눠 냉매와 냉각수의 평균온도차를 구한 뒤 응축온도를 계산한다.
냉각수 흡수열량은 이다.
평균온도차는 이다.
냉각수 산술평균온도는 이므로, 응축온도는 이다.
전도에 의한 전열량은 물체 양쪽의 온도차에 비례하고 열이 이동하는 거리(두께)에는 반비례하므로, 온도차에 반비례하고 도달거리에 비례한다는 설명은 관계가 반대로 뒤바뀌어 틀렸다.
복사는 중간물질과 무관하게 열선 형태로 전달되고, 대류는 기체·액체의 유동에 의한 열이동이며, 전도는 고온에서 저온으로 열이 이동하는 현상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옳다.
광명단(연단) 도료는 붉은빛을 띠는 방청 도료로, 은분이라 불리는 것은 알루미늄 분말을 주성분으로 하는 별도의 도료이므로 광명단을 은분이라고 부른다는 설명은 틀렸다.
연단에 아마인유를 배합해 만들며, 밀착력이 강하고 도막이 단단해 풍화에 강하고 기계류 밑칠용 방청 도료로 널리 쓰인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압축기의 축봉장치(샤프트 실)는 회전하는 크랭크축이 케이싱을 관통하는 부분에서 냉매와 윤활유가 외부로 새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베어링, 축 이탈 방지, 윤활유 냉각은 축봉장치가 아니라 각각 별도의 부품이 담당하는 기능이다.
용접 이음은 관과 관을 녹여 붙여 하나로 만드는 영구 접합이므로 나사·플랜지 이음과 달리 해체와 재조립이 어렵다는 것이 특징이며, 쉽다는 설명은 틀렸다.
접합부 강도가 강하고 누수 우려가 적으며, 이음쇠가 필요 없어 유체의 마찰손실이 적고 중량이 가벼워 보수 유지비가 절감된다는 설명은 모두 용접 이음의 실제 장점이다.
냉동장치를 장기간 정지할 때는 냉각수 계통을 완전히 배수시켜 동파·부식을 막아야 하며, 밸브를 잠가 냉각수를 채워둔 채 방치하는 것은 옳은 조치가 아니다.
저압측 냉매를 수액기(또는 냉매통)에 회수하고, 누설을 점검·수리하며, 축봉부의 냉매 누설에 대비해 압력을 걸어둔 채 방치하지 않는 것은 모두 올바른 정지 조치다.
암모니아는 수분이 있으면 동(구리) 및 동합금을 부식시키므로, 오히려 냉매배관에는 동관을 피하고 강관을 사용해야 한다.
가연성·독성·자극적인 냄새가 있고 냉동효과와 증발잠열이 크며, 전기 절연도가 낮아 밀폐식 압축기에 부적합하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P-h선도의 냉동사이클에서 B점은 압축기 출구(고온고압의 압축가스 상태)이므로 온도가 가장 높다. A는 증발기 출구(저온저압 증기), C는 응축기 출구(고온고압이지만 응축이 끝난 포화액), D는 팽창밸브 통과 후(저온저압) 상태로 B보다 온도가 낮다. 압축 과정에서 등엔트로피 압축으로 온도가 최대로 상승하므로 B에서 온도가 가장 높다.
냉매가 부족하면 순환량이 줄어 냉동능력이 감소하고 흡입가스가 과열되며, 증발기로 유입되는 냉매가 적어 흡입관에 서리(상)가 잘 붙지 않는다.
반면 냉매량 자체가 줄어들면 응축기로 보내지는 냉매도 적어지므로 고압측 압력은 오히려 낮아지며, 상승한다는 설명은 실제 현상과 반대다.
고속 다기통 압축기는 밸브 개폐 반응이 빠르고 가벼운 플레이트(판) 밸브를 흡입·토출 밸브로 주로 사용한다.
포핏 밸브는 저속 압축기 등에, 리이드 밸브는 소형·밀폐형 압축기에 주로 쓰여 고속 다기통 압축기의 표준 밸브와는 구분된다.
표준 냉동사이클은 증발온도 -15℃, 응축온도 30℃, 팽창밸브 직전 냉매액 온도 25℃(과냉각도 5℃)를 기준으로 하며, 압축기 흡입가스 온도는 증발온도와 같은 -15℃(과열 없는 건포화증기)로 본다.
따라서 압축기 흡입가스 온도를 0℃라고 한 설명은 표준 냉동사이클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
냉각기에 적상(서리)이 심해지면 전열이 방해되어 냉각 능력이 떨어지므로 냉장고 내 온도는 오히려 상승하며, 온도가 저하된다는 설명은 실제 현상과 반대다.
적상이 심해지면 냉동능력이 줄고 같은 냉동능력을 내기 위한 소요동력이 늘며, 증발압력 저하로 팽창밸브 개도가 흐트러져 리퀴드백이 생기기 쉬운 것은 모두 실제로 나타나는 영향이다.
저온용 단열재는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팽창이 배관·구조체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팽창(열팽창) 계수가 작아야 하므로, 팽창 계수가 클 것이라는 요구는 틀렸다.
열전도율이 작고 투습 저항이 크며 흡습성이 작고 불연성·난연성일 것이라는 요구는 모두 저온용 단열재에 실제로 요구되는 성질이다.

두 고정 접점을 가동 접점이 이어 놓은 상태로 그려져 있고 그 위에 누름 조작부가 달려 있으므로, 평상시 닫혀 있다가 누르고 있는 동안만 접점이 열리는 누름버튼 b접점(수동조작 자동복귀 b접점)이다.
기호에서 좌우의 작은 원 두 개가 고정 접점이고, 그 아래를 가로질러 두 원을 이어 주는 굵은 선이 가동 접점이다. 중앙에서 위로 뻗은 짧은 선은 손으로 누르는 조작부를 뜻한다.
누르면 가동 접점이 고정 접점에서 떨어져 회로가 끊기고, 손을 떼면 스프링 힘으로 자동 복귀해 다시 닫힌다. 반대로 가동 접점이 고정 접점에서 떨어진 모양으로 그려지면 평상시 열려 있다가 누를 때만 닫히는 a접점이 된다.
고압이 일정한 상태에서 저압(증발압력)이 내려가면 냉매의 비체적이 커져 압축기가 흡입하는 냉매 질량유량이 줄고 냉동효과도 함께 줄어들어, 냉동능력은 감소한다.
이는 압축비 증가로 체적효율이 떨어지는 것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저압 저하가 냉동능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토출가스 압력(응축압력)은 냉각수온 상승, 냉각수량 감소, 냉매 과충전처럼 응축기의 방열이 나빠지거나 냉매량이 많아질 때 상승한다. 불응축가스는 혼입될 때 응축기 내 분압을 차지해 압력을 올리는 것이므로, 부족한 것은 압력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불응축가스의 부족은 토출가스 압력 상승과는 관계가 없다.
유기질 브라인 중 부식성과 독성이 없어 식품 냉동의 동결용으로 널리 쓰이는 것은 프로필렌글리콜이다.
염화마그네슘과 염화칼슘은 무기질 브라인이고, 에틸렌글리콜은 독성이 있어 식품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2원 냉동사이클은 저온측과 고온측 냉동사이클을 각각 독립적으로 구성해, 저온측 응축기의 방열을 고온측 증발기가 흡수하도록 연결한 방식으로 초저온을 얻는 데 사용된다.
다만 실제로 적용되는 온도 범위는 대체로 -70℃ 전후의 초저온 영역이며, 그보다 더 낮은 극저온이 필요하면 3원 냉동사이클을 쓴다. 따라서 -180℃ 이하를 얻고자 할 때 이용하는 사이클이라는 설명은 2원 냉동사이클의 실제 적용 범위와 맞지 않는다.
저온측에는 임계점이 낮은 냉매, 고온측에는 임계점이 높은 냉매를 사용한다는 설명은 옳다.
냉각탑은 크게 대기와 직접 접촉해 냉각하는 개방식과, 냉각수가 배관 속을 흐르며 외부에서 살수·송풍하는 밀폐식(증발식)으로 나뉘는데, 증발식 냉각탑은 밀폐식에 해당한다.
대기식, 자연 통풍식, 강제 통풍식은 모두 냉각수가 외기와 직접 접촉하는 개방식 냉각탑의 종류다.
바닥·벽·천장 등에 온수코일을 매설해 패널 자체를 데우고, 그 복사열로 실내를 데우는 방식은 복사난방이다.
온수 난방·열펌프 난방·온풍 난방은 방열기나 취출 공기를 통해 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패널을 직접 가열하는 복사난방과는 열 전달 방식이 다르다.
연도로 빠져나가는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해 보일러에 들어가는 급수를 예열하는 부속장치는 절탄기(economizer)이다.
과열기는 포화증기를 과열증기로 만들고, 공기예열기는 배기열로 연소용 공기를 예열하며, 연소실은 연료를 태우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절탄기와 역할이 다르다.
환기는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는 배기뿐 아니라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급기도 함께 이용해 이루어지므로, 배기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설명은 틀렸다.
급기·배기를 함께 사용하기도 하고, 실내 전체의 오염물 농도를 희석하는 방식을 전체환기, 오염원 주변의 국부적인 공간만 처리하는 방식을 국소환기라 부른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캐비테이션(공동현상)을 줄이려면 펌프가 흡입 측에서 겪는 압력강하를 줄여야 하므로, 흡입 유량을 양쪽으로 나눠 받는 양흡입 펌프를 쓰는 것이 유리하며, 이를 단흡입 펌프로 바꾸는 것은 오히려 역행하는 조치다.
흡입양정을 짧게 하고 회전수를 낮추며 흡입관경을 크게 하고 굽힘을 줄이는 것은 모두 흡입측 압력강하를 줄여 캐비테이션을 막는 실제 대책이다.
가열코일에서 공기가 얻는 열량은 현열 공식으로 구하며, 질량유량과 비열, 온도차를 곱해 계산한다.
클린룸이나 반도체 공정처럼 아주 작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야 하는 공간에는 극히 높은 포집효율을 가진 초고성능 필터를 사용한다.
여과식 필터는 비교적 큰 입자를 걸러내는 일반 공조용이고, 활성탄 필터는 냄새·가스상 오염물질 제거용이며, 자동감기용 필터는 저효율 프리필터에 해당해 클린룸 요구 성능에는 미치지 못한다.
보온재를 다층으로 시공할 때는 종횡의 이음을 서로 엇갈리게 배치해야 하며, 한곳에 겹치도록 시공하는 것은 틀린 시공법이다.
이음부가 한 곳에 겹치면 그 부위로 열이 새거나 결로가 생기기 쉬워 보온 성능이 떨어진다.
- 보온재를 붙이는 면을 깨끗이 청소한 후 시공하는 것은 접착력을 위한 올바른 시공법이다.
- 두께가 50mm 이상이면 두 층으로 나누어 시공하는 것도 표준적인 방법이다.
- 보의 관봉부(보 관통부)처럼 보온이 끊기기 쉬운 부위도 결로·열손실 방지를 위해 반드시 보온해야 한다.
패키지 유닛 방식은 냉동기를 내장한 공조기를 개별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개별 공기조화 방식에 해당한다.
팬코일 유닛 방식, 이중덕트 방식, 복사 냉난방 방식은 모두 중앙 기계실에서 냉온수나 공기를 공급하는 중앙식 공조 방식으로 분류된다.
프로펠러형 송풍기는 날개가 회전축과 나란한 방향으로 공기를 미는 축류식 송풍기이며, 원심식 송풍기의 종류에 속하지 않는다.
- 터보형 송풍기는 후향 날개를 가진 대표적인 원심식 송풍기이다.
- 다익형(시로코) 송풍기는 전향 날개를 가진 원심식 송풍기이다.
- 플레이트형(레이디얼) 송풍기도 방사형 날개를 가진 원심식 송풍기이다.
공기조화 설비 설계에서는 실내 일산화탄소(CO) 허용 오염기준을 시간당 평균 25ppm 이하로 본다.
다만 이 수치는 출제 당시 교재·기준에 따른 값으로, 현행 실내공기질 관련 법령의 기준치와는 다를 수 있다.
복사난방은 바닥이나 벽체 자체가 가열원이 되어 열용량이 크기 때문에, 외기온도가 급변할 때 방열량을 즉시 조절하기 어렵다.
따라서 방열량 조절이 용이하다는 서술은 틀린 설명이다.
- 복사면에서 고르게 열이 방출되어 실내 쾌감도가 높은 것은 복사난방의 장점이다.
- 바닥·벽 전체가 가열면이 되므로 실내 온도 분포가 균등한 것도 맞는 설명이다.
- 배관이 구조체에 매립되므로 시공·수리·개조가 불편한 것 역시 맞는 특징이다.
온풍난방은 송풍온도가 높아 같은 열량을 보내는 데 필요한 풍량이 적어지므로 덕트가 오히려 소형이 된다.
따라서 송풍온도가 고온이라서 덕트가 대형이라는 서술은 틀린 설명이다.
- 온풍로가 공기를 직접 데우는 방식이라 열용량이 작아 예열시간이 짧은 것은 맞는 특징이다.
- 구조가 간단해 설치가 쉽고 설비비가 싼 것도 맞는 장점이다.
- 덕트 계통에 가습기를 부착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맞는 설명이다.
천장을 통한 전도열은 실내에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손실이므로, 난방부하를 줄이는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늘리는 요인이다.
반면 태양열에 의한 복사열, 사람의 발생열, 기계의 발생열은 실내로 유입되는 취득열(내부 발열)이어서 그만큼 난방부하를 줄여준다.
패키지 유닛 방식은 냉매를 이용해 열을 운반하는 냉매 방식(개별 방식)이므로 공기방식에 해당하지 않는다.
단일덕트, 이중덕트, 멀티존유닛 방식은 모두 조화된 공기 자체로 열을 운반하는 전공기 방식이다.
30℃ 습공기를 80℃ 온수로 가열가습하면 건구온도는 상승하므로, 건구온도가 감소한다는 서술은 틀린 설명이다.
가열과 동시에 수분이 더해지므로 절대습도와 엔탈피가 모두 증가하고, 절대습도가 늘어난 만큼 노점온도도 함께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