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법을 시행하였던 나라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도둑질을 한 자는 노비로 삼는다. 용서받고자 하는 자는 한 사람마다 50만 전을 내야한다.
제시된 법을 시행한 나라는 고조선이며, 옳은 설명은 왕 아래에 상·대부·장군을 두었다는 것이다.
‘도둑질한 자는 노비로 삼고 용서받으려면 한 사람마다 50만 전을 내야 한다’는 조항은 고조선의 범금 8조 가운데 하나로, 사유재산 보호와 신분제·화폐 개념의 존재를 보여준다. 고조선은 왕 아래 상·대부·장군 등의 관직을 두어 국가 체제를 갖추었다.
나머지는 다른 나라의 풍습이다.
- 동맹이라는 제천행사는 고구려의 것이고, 소를 죽여 굽으로 길흉을 점치는 우제점법은 부여의 풍습이다.
- 과하마와 반어피는 동예의 특산물이다.
다음 역사서의 저자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 ㄱ. 서기
- ㄴ. 신집
서기의 저자는 고흥, 신집의 저자는 이문진이다.
백제는 근초고왕 때 박사 고흥이 「서기(書記)」를 편찬했고, 고구려는 영양왕 때 태학박사 이문진이 기존의 「유기(留記)」 100권을 「신집(新集)」 5권으로 간추렸다.
거칠부는 신라 진흥왕 때 「국사(國史)」를 편찬한 인물이고, 김대문은 통일신라 때 「화랑세기」·「고승전」 등을 남긴 인물이어서 두 책의 저자가 아니다.
과전법은 원 간섭기가 아니라 원의 간섭에서 벗어난 고려 말 공양왕 때 신진사대부 주도로 단행된 전제개혁의 산물이다.
공녀 징발, 중서문하성·상서성을 합친 첨의부, 다루가치 파견을 통한 내정 간섭은 모두 원 간섭기 고려의 실제 모습이다.
고려 사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ㄱ. 부모 가운데 한쪽이 노비이면 그 자식도 노비가 되었다.
- ㄴ. 모내기법의 보급으로 벼와 보리의 이모작이 널리 행해졌다.
- ㄷ. 중대한 범죄자가 있으면 제가 회의를 열어 사형에 처하였다.
- ㄹ. 5품 이상 관료의 아들이나 손자는 음서의 혜택을 받아 관리로 진출하였다.
고려 사회에 대한 옳은 설명은 일천즉천에 따른 노비 세습과 5품 이상 관료 자손의 음서다.
고려는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그 자식도 노비가 되는 일천즉천 원칙을 적용했고, 5품 이상 관료의 아들·손자 등에게 과거를 거치지 않고 관직을 주는 음서를 두어 문벌귀족이 지위를 세습할 수 있게 했다.
나머지는 시대와 나라가 다른 설명이다.
- 모내기법이 널리 퍼져 벼와 보리의 이모작이 일반화된 것은 조선 후기의 일이다.
- 중대한 범죄자를 제가회의에서 논의해 사형에 처한 것은 고구려의 제도다.
기묘사화(1519)와 4군 6진 설치(세종 대)는 조선 전기, 임진왜란(1592)은 조선 중기의 사건이며, 인조반정(1623)이 이 가운데 시간상 가장 나중에 일어났다.
속대전은 정조가 아니라 영조 때 편찬된 법전이며, 정조는 이를 보완한 대전통편을 편찬하였다.
화성 축조, 초계문신 제도, 친위 부대인 장용영 설치는 모두 정조의 업적이다.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단체는?
- 비타협적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세력 연합 조직
-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명희 등 선출
- 1931년 사회주의자들의 주장으로 해소
설명에 해당하는 단체는 신간회다.
신간회는 1927년 비타협적 민족주의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민족유일당 운동으로 결집해 만든 국내 최대의 항일 사회단체로, 회장에 이상재, 부회장에 홍명희를 선출했다. 광주학생항일운동 때 진상조사단을 보내는 등 활동하다 1931년 사회주의 계열의 해소론으로 해체되었다.
나머지 단체는 결성 시기와 성격이 다르다.
- 신민회(1907)와 대한자강회(1906)는 한말 애국계몽운동 단체다.
- 대한광복회(1915)는 군자금을 모아 무장투쟁을 준비한 국내 비밀결사다.
다음 내용이 포함된 헌법에 의거하여 선출된 대통령은?
- 대통령은 통일 주체 국민 회의에서 토론 없이 무기명 투표로 선거한다.
- 통일 주체 국민 회의는 국회의원 정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의 국회의원을 선거한다.
-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할 수 있다.
제시된 조항은 1972년에 만들어진 유신헌법(제7차 개헌)의 내용으로, 이 헌법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은 박정희이다.
통일주체국민회의가 토론 없이 무기명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 간선제, 국회의원 정수 3분의 1(유신정우회) 선출,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은 모두 유신헌법의 대표 조항이다. 박정희는 이 체제 아래에서 제8·9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사실상 종신 집권의 길을 열었다.
- 이승만은 제헌헌법의 국회 간선과 1952년 발췌개헌 이후의 직선제로 선출되어 시기가 맞지 않는다.
- 노태우와 김영삼은 6월 민주항쟁의 결과인 제9차 개헌(대통령 직선제·5년 단임)에 따라 국민의 직접 선거로 당선되었다.
경주 호우총에서 출토된 호우명 그릇의 명문에는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관련된 내용이 새겨져 있다.
광개토대왕은 신라의 구원 요청을 받아 군대를 보내 신라에 침입한 왜군을 격퇴하였다.
밑줄 친 ‘북국’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원성왕 6년 3월 북국(北國)에 사신을 보내 교빙하였다. …(중략)… 이 나라는 요동땅에서 일어나 옛 고구려의 북쪽 땅을 병합하고 신라와 서로 경계를 맞대었지만, 교빙 했다는 사실이 역사에 전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때 와서 일길찬 백어(伯魚)를 보내 교빙하였다.” … 「동사강목」 …
사료의 ‘북국’은 발해를 가리키며, 발해는 선왕(宣王) 때 전성기를 맞아 중국인들이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불렀다.
옛 고구려의 북쪽 땅을 병합하고 신라와 국경을 맞댄 나라라는 서술, 원성왕 6년(790) 일길찬 백어를 사신으로 보냈다는 기록이 이 나라가 발해임을 확정해 준다. 신라는 남북국의 상대라는 뜻에서 발해를 ‘북국’이라 불렀다.
- 사료 자체가 그동안 교빙 사실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적었듯 신라와는 경쟁·대립이 기본이었고 교류는 간헐적이었다.
- 이불병좌상, 상경성 석등, 영광탑 등 불교 문화재가 다수 남아 있다.
- 일본과는 여러 차례 사신을 주고받으며 활발히 교류했고, 오히려 신라를 견제하는 외교 상대였다.
재조대장경(팔만대장경)은 몽골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에서 고려 후기에 다시 조성되었다.
세종 때 편찬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ㄱ. 용비어천가
- ㄴ. 경국대전
- ㄷ. 세종실록지리지
- ㄹ. 농사직설
세종 때 편찬된 것은 용비어천가와 농사직설이다.
용비어천가는 훈민정음으로 지은 최초의 작품으로 조선 왕조의 창업을 노래한 악장이고, 농사직설은 각 지역 노농의 경험을 모아 우리 풍토에 맞는 농법을 정리한 최초의 독자적 농서이다.
- 경국대전은 세조 때 편찬을 시작해 성종 때 완성·반포된 조선의 기본 법전이다.
- 세종실록지리지는 세종이 죽은 뒤 실록을 편찬하며 부록으로 붙인 것으로 단종 때(1454) 완성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지주에게 매년 일정한 액수의 지대를 납부하는 도조법(정액 지대)이 나타나 기존의 타조법(정률 지대)과 함께 확산되었다.
이 시기는 청·일본과의 무역이 활발해지고 민간 상인의 활동이 활발해졌으며, 민간의 광산 채굴(설점수세제 등)도 확대된 시기였다.
물산장려운동은 일제의 경제 침탈에 맞서 조선인이 국산품 애용을 통해 민족 경제를 지키려 한 민족 운동으로, 일제의 침탈 정책이 아니다.
토지조사사업, 임야조사사업, 산미증식계획은 모두 일제가 조선의 토지와 식량을 수탈하기 위해 시행한 경제 침탈 정책이다.
다음 산건을 발생한 순서대로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 ㄱ. 4·19혁명
- ㄴ. 5·16군사정변
- ㄷ. 5·18광주민주화운동
- ㄹ. 7·4남북공동성명
발생 순서는 4·19혁명 → 5·16군사정변 → 7·4남북공동성명 → 5·18광주민주화운동이다.
4·19혁명은 3·15 부정선거에 항거해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1960년의 사건이고, 이듬해 1961년 박정희를 중심으로 한 군부가 5·16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
7·4남북공동성명은 1972년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3대 통일 원칙에 합의한 것이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신군부의 집권에 맞서 일어난 1980년의 항쟁이다.
자연관광자원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경관미·신비감을 지니고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자연적 대상을 말한다.
인위적으로 제작되어 보존 가치를 지니는 문화유산은 자연관광자원이 아니라 인문(문화)관광자원에 해당한다.
곶자왈은 제주도의 독특한 화산암 숲 지형을 가리키는 자연 지형 용어로, 세시풍속이 아니다.
정월대보름, 칠월칠석, 설날은 음력을 기준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전통 세시풍속에 해당한다.
자연관광자원의 자연환경요인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ㄱ. 기후
- ㄴ. 지질
- ㄷ. 지형
- ㄹ. 토양
- ㅁ. 사적
- ㅂ. 식생
- ㅅ. 야생동물
- ㅇ. 문화유산
자연관광자원의 자연환경요인에 해당하는 것은 기후·지질·지형·토양·식생·야생동물이다.
자연관광자원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존재하는 관광 대상이므로, 기온과 강수 같은 기후, 암석과 지질 구조, 산지·해안·동굴 등의 지형, 토양, 식생, 야생동물처럼 자연 생태계를 이루는 요소가 모두 포함된다.
반면 사적과 문화유산은 인간의 역사적 활동이 남긴 결과물이므로 자연환경요인이 아니라 문화적 관광자원으로 분류된다.
축제는 흔히 종교적·정치적·예술적 기능 등으로 설명되지만, '자연적 기능'은 축제의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분류되지 않는 항목이다.
국가지정문화재는 국가가 지정하는 국보ㆍ보물ㆍ사적ㆍ명승ㆍ천연기념물ㆍ국가무형문화재ㆍ국가민속문화재로 구성된다.
문화재자료는 국가가 아니라 시ㆍ도지사가 지정하는 문화재이므로 국가지정문화재에 해당하지 않는다.
참고로 2024년 국가유산기본법 시행 이후에는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국가지정문화유산 등)로 명칭이 개편되었으나, 국가 지정과 시ㆍ도 지정을 나누는 구조 자체는 같다.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은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진 15세기 건축물로, 세계 유일의 대장경판 보관용 건물이라는 점이 인정되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은 고려시대 목조 건축의 대표작이지만 대장경판 보관 건물이 아니다.
- 순천 송광사 국사전과 안동 봉정사 극락전도 각각 승려 진영을 모신 전각, 현존 최고(最古)의 목조건축으로 유명할 뿐 대장경판과는 무관하다.
상원사 동종은 통일신라 725년에 주조된 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종이며 맑은 소리와 비천상 문양 등 고유한 특색을 지닌 문화재로 평가된다.
성덕대왕 신종은 771년 주조로 상원사 동종보다 뒤에 만들어졌고, 용주사 동종은 고려시대의 종, 옛 보신각 동종은 조선 전기의 종으로 모두 상원사 동종보다 후대의 것이다.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서사적인 이야기를 소리(창)ㆍ아니리(말)ㆍ발림(몸짓)으로 엮어 부르는 창극조의 민속예술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대금정악은 기악, 가곡은 성악에 속하는 정악(궁중ㆍ상류층 음악)으로 서사적 이야기 구조가 없다.
- 고성오광대는 탈을 쓰고 연희하는 탈놀이(가면극)로 소리꾼 한 명의 구연 형식과는 다르다.
창녕에 있는 국보 석비의 정식 명칭은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로, 백제가 아니라 신라의 비석이다. 561년 진흥왕이 이 지역을 신라 영토로 편입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로 알려져 있다.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경주 태종무열왕릉비는 모두 실제 국보 명칭과 일치한다.
인왕제색도는 조선 후기 화가 정선(1676~1759)이 비 갠 뒤의 인왕산 모습을 진경산수화 기법으로 그린 대표작이다.
단원풍속화첩은 김홍도, 자화상은 윤두서(공재)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고, 월야산수도 역시 정선의 그림이 아니다.
관광기본법은 정부가 매년 관광진흥계획에 관한 시책과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정기국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광진흥에 관한 기본계획은 3년이 아니라 5년마다 수립ㆍ시행하도록 정하고 있어 해당 서술은 옳지 않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아니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두며, 그 구성ㆍ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법률이 아니라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관광진흥개발기금법상 기금 재원은 정부출연금, 카지노사업자의 납부금, 출국납부금, 보세판매장 특허수수료의 100분의 50과 기금 운용에 따라 생기는 수익금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공제 분담금은 관광진흥법상 공제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재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권역별 관광개발계획(권역계획)은 시ㆍ도지사가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10년마다 수립한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수립하는 관광개발기본계획이다.
권역계획의 수립 주체가 시ㆍ도지사라는 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권역계획 수립지침을 작성한다는 점, 권역계획 확정 시 시ㆍ도지사가 그 요지를 공고해야 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전자국제회의 기반의 확충을 위하여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통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회의 개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국제회의복합지구는 특별시ㆍ광역시ㆍ시 자체가 아니라 국제회의시설 등이 집적된 일정 지역을 지정하는 것이다.
- 국제회의 산업육성기본계획은 매년이 아니라 5년마다 수립한다.
- 국제회의집적시설의 지정 권한은 시ㆍ도지사가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있고, 시ㆍ도지사와의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종합유원시설업과 일반유원시설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신고가 아니라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고만으로 경영할 수 있는 것은 기타유원시설업이므로 해당 서술은 옳지 않다.
안전성검사 대상 유기시설ㆍ유기기구에 대한 안전성검사 의무, 안전관리자 상시 배치 의무, 안전관리자의 정기 안전교육 이수 의무는 모두 법령상 옳은 내용이다.
관광사업자가 아닌 자가 관광사업자로 잘못 알아볼 우려가 있는 상호를 사용한 경우는 관광진흥법상 과태료 부과대상에 해당한다.
카지노나 유원시설업의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경우, 카지노 검사합격증명서를 훼손ㆍ제거한 경우는 과태료가 아니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관광진흥법상 청문 대상은 카지노기구 검사 등의 위탁 취소와 한국관광 품질인증의 취소 등 법에서 정한 지정·위탁 또는 인증의 취소 처분이다. 반면 국외여행 인솔자 자격의 취소는 청문을 거쳐야 하는 처분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관광진흥법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특구에 대한 평가를 3년마다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옳은 설명이다.
- 관광특구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의 유치촉진 등을 위한 관광특구 진흥계획을 수립ㆍ시행하는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아니라 관할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다.
- 평가 결과 지정요건에 맞지 않거나 추진실적이 미흡한 관광특구에 대해 지정취소ㆍ면적조정 등 필요한 조치를 하는 주체는 관광특구를 지정한 시ㆍ도지사이다.
- 관광특구의 시설 등에 대하여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여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주체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다.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은 등록ㆍ허가ㆍ신고ㆍ지정의 절차로 구분되는데, 이 중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지정을 받아야 하는 사업은 관광 편의시설업이다.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등은 등록 대상이고, 종합유원시설업과 카지노업은 허가 대상이어서 지정 절차와는 다르다.
관광특구 지정요건상 외국인 관광객 수 기준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서울특별시는 최근 1년간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만명이 아니라 50만명 이상이어야 한다.
관광특구 면적 중 관광활동과 직접 관련 없는 토지 비율이 10퍼센트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신청에 따라 시ㆍ도지사가 지정한다는 절차, 진흥계획 집행상황을 시ㆍ도지사가 연 1회 평가한다는 내용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와 관련 있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ㄱ. 사회적 책임
- ㄴ. 푸드 마일스(food miles)
- ㄷ. 미국의 사회학자 폴 레이
- ㄹ. 테이크 아웃
푸드 마일리지와 관련 있는 것은 사회적 책임과 푸드 마일스(food miles)이다.
푸드 마일리지는 식품 수송량(t)에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수송거리(km)를 곱한 값으로, 영국에서 제창된 푸드 마일스 개념에서 비롯되었다. 값이 클수록 수송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이 많다는 뜻이어서, 로컬푸드 소비처럼 환경을 고려한 사회적 책임 있는 소비를 촉구하는 지표로 쓰인다.
- 미국의 사회학자 폴 레이는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방식인 로하스(LOHAS)를 제시한 인물이다.
- 테이크 아웃은 조리된 음식을 포장해 가는 판매 방식일 뿐 식품의 수송거리와는 관계가 없다.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샌즈와 리조트월드센토사 2개의 복합리조트(IR)를 허가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1개만 허가했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복합리조트는 카지노와 호텔ㆍ컨벤션ㆍ쇼핑 등이 결합된 시설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되었으며, 마리나베이샌즈는 2010년에 개장하였다.
다음 ( )에 들어갈 내용은?
( ) 여행사는 여행상품을 만들어 소매여행사에 판매하는 여행사를 말한다.
여행상품을 직접 만들어 소매여행사에 판매하는 여행사는 홀세일러(wholesaler), 곧 도매여행사이다.
홀세일러는 항공·숙박·지상수배를 묶어 패키지 상품을 기획·조성한 뒤 이를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소매여행사에 공급한다. 소매여행사는 그 상품을 최종 여행자에게 팔고 판매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리테일러는 완성된 상품을 소비자에게 파는 소매 쪽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판매 경로를 나누는 기준이어서 상품을 만들어 다른 여행사에 넘긴다는 설명과는 층위가 다르다.
우리나라는 2009년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행위를 허용하였고, 이를 계기로 의료관광 산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여행업은 계절ㆍ경기 변동에 민감하여 수요탄력성이 높은 산업으로 분류되므로, 수요탄력성이 낮다는 서술은 여행업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계절성이 높다는 점, 점포ㆍ설비 등 고정자산 비중이 낮다는 점, 대규모 자본 없이도 창업이 용이하다는 점은 여행업의 대표적인 산업적 특성으로 인정된다.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 대한항공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항공예약 시스템
- 주요 기능은 항공좌석 예약 및 발권, 호텔·렌터카 예약, 한글 여행정보 제공
대한항공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항공예약 시스템은 TOPAS이다.
TOPAS는 항공좌석 예약과 발권을 기본으로 호텔·렌터카 예약과 한글 여행정보 제공까지 지원한 국내 최초의 컴퓨터 예약 시스템(CRS)으로, 이후 유럽계 아마데우스와 제휴하며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으로 확장되었다.
- ABACU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들이 함께 설립한 GDS로,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계열이 도입해 사용했다.
- GALILEO와 SABRE는 각각 유럽 항공사 연합과 미국 아메리칸항공이 만든 해외 GDS여서 국내 최초라는 설명에 맞지 않는다.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성 제공
- 가정의 식사를 대체하는 음식이라는 개념
- 식품산업의 발전된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레토르트(retort) 식품 상품화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HMR(Home Meal Replacement), 곧 가정간편식이다.
HMR은 말 그대로 가정의 식사를 대체하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데우거나 간단히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성을 제공한다. 레토르트 살균 같은 식품산업의 기술 발전이 다양한 상품화를 뒷받침했다.
-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에 반대해 전통 식문화와 느린 조리를 지향하므로 간편성과 방향이 정반대다.
-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생산지 중심 개념이고, 로하스는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생활양식을 가리킨다.
국제관광공사(현 한국관광공사의 전신)는 1970년대가 아니라 1962년에 발족되었으므로 해당 서술은 옳지 않다.
1980년대 해외여행 완전자유화, 1990년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에 따른 국제 협력 확대, 2000년대 관광산업 선진화 원년 선포는 모두 우리나라 관광발전사의 실제 흐름에 부합한다.
우리나라 관광기구의 약자가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ㄱ.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KTA
- ㄴ. 한국호텔업협회 – KTHA
- ㄷ. 한국관광공사 – KTO
- ㄹ. 한국일반여행업협회 – KGTA
약자가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KTA와 한국관광공사 – KTO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Korea Tourism Association의 머리글자를 따 KTA, 한국관광공사는 Korea Tourism Organization을 줄여 KTO로 표기한다.
- 한국호텔업협회는 Korea Hotel Association에서 온 KHA를 쓴다.
-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ts의 KATA를 쓰며, 현재 명칭은 한국여행업협회이다.
관광현상을 이루는 여러 구성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작용하는지를 유기적으로 파악하려는 관점은 시스템적 정의이다.
경제적 정의는 관광이 낳는 소비ㆍ소득효과에, 사회문화적 정의는 관광객과 지역사회의 상호작용에, 여가활동적 정의는 여가시간 활용 측면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구성요소 간의 유기적 관계 자체를 다루는 시스템적 정의와 구분된다.
국제관광은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국가(수용국) 입장에서 인바운드 관광, 자국민이 해외로 나가는 경우는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구분한다.
- 세계관광기구(UNWTO) 기준으로 관광객은 1년 이상이 아니라 1년 미만 체류하는 방문객을 말하며, 1년 이상 체류자는 이주자로 분류된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방문객을 국제관광객과 영구방문객이 아니라 국제관광객과 일시방문객으로 구분한다.
관광코스 유형에는 피스톤형ㆍ스푼형ㆍ안전핀형ㆍ탬버린형 등이 있으며, 이는 출발지와 목적지, 경유지의 배치 형태를 사물의 모양에 빗대어 분류한 것이다.
방황형이라는 명칭의 관광코스 유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코틀러(P. Kotler)가 제시한 제품의 세 가지 수준은 핵심제품ㆍ실제제품ㆍ확장제품이다.
주변제품이라는 개념은 코틀러의 제품 수준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표적시장은 세분화된 시장 각각의 특성에 맞추어 적합한 마케팅믹스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목표시장 전략(타겟팅)의 핵심 내용이다.
- 마케팅믹스의 4P는 포장(packaging)이 아니라 상품ㆍ가격ㆍ유통(place)ㆍ판매촉진으로 구성된다.
- 시장세분화는 이질적인 전체 시장을 특성이 유사한, 즉 동질적인 하위시장으로 나누는 것이다.
- 포지셔닝은 불특정 시장이 아니라 특정 표적시장 고객의 마음속에 자사 제품을 차별적으로 자리매김하는 활동이다.
국민관광 진흥 정책은 2000년대가 아니라 1970~80년대부터 국내관광 활성화와 여가선용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므로 해당 서술은 옳지 않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이라는 점, 국민 후생ㆍ복지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점, 국민관광 이동총량이 1년간 국내관광 목적 이동 총량을 의미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