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와 형태를 연결한 연상에서 주황은 직사각형, 보라는 타원형, 갈색은 마름모형과 연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파랑은 육각형이 아니라 원형과 연결되며 육각형은 초록에 대응하므로, 파랑과 육각형의 연결은 틀린 설명이다.
각 민족과 국가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압축적으로 담아 색채의 상징성을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국기의 색이다.
국기는 특정 색과 배색에 그 나라의 이념·역사·자연환경 등의 의미를 공식적으로 부여하므로, 자동차 색이나 음식 색보다 훨씬 강한 상징적 대표성을 가진다.
안전색에서 경고를 나타내는 색은 노랑이며, 주황은 고압전기·위험기계 등 위험을 알리는 용도로 구분되어 쓰인다.
따라서 경고를 나타내려고 공장 내부를 주황색으로 칠한다는 설명은 안전색의 용도를 잘못 짝지은 것으로, 색채조절의 올바른 효과 설명이 아니다.
신체·눈의 피로 예방, 자동차 외장의 난색 사용을 통한 시인성 확보, 남향 방에 한색계열을 사용해 온도감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모두 실제 색채조절의 적용 사례이다.
색채정보를 수집하는 여러 방법 중 다수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표본을 뽑아 조사하는 표본조사 연구법이 실무에서 가장 널리 활용된다.
실험연구법은 통제된 조건이 필요해 제약이 많고, 현장 관찰법과 패널 조사법은 표본조사에 비해 활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초록은 자연, 평화, 안정과 같은 긍정적 연상을 갖지만 동시에 미숙함, 질투, 부패와 같은 부정적 연상언어도 함께 가지고 있다.
따라서 초록에 부정적인 연상언어가 전혀 없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며, 파버 비렌이 보라를 타원형으로 연상하고 노랑이 배신·비겁함을, 주황이 서양 할로윈의 상징색을 나타낸다는 설명은 모두 맞는 내용이다.
색채 기호조사는 소비자의 감성적 반응을 다루는 조사이므로, 형용사 쌍을 이용해 심리적 이미지를 수치화하는 SD법(의미분별법)을 활용해 분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절대적 상징색보다는 선호·비선호를, 좌표보다는 배색과 이미지 언어를 함께 활용해야 실제 소비자 반응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다.
색채를 보면서 맛, 소리, 촉감 등 다른 감각이 함께 떠오르는 감각 간 교류 현상을 공감각이라 한다.
코퍼레이트 컬러는 기업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자사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지정한 고유의 색을 말한다.
민족·국가적 배경을 담은 전통색이나 배색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주조색과는 다른 개념으로, 로고나 심벌 등 기업 이미지를 상징하는 색으로 쓰인다.
색채의 연상은 특정 색을 보았을 때 관련된 사물이나 개념, 정보를 떠올리는 심리 작용으로, 제품 정보·사회·문화 정보·국제 언어로서의 색은 모두 이러한 연상 작용에 근거한 활용이다.
반면 색채 표시 기호는 색을 특정 규격이나 규칙에 따라 분류·표기하기 위한 약속된 체계로, 색이 주는 심리적 연상과는 무관한 형식적 구분에 해당한다.
색채조화는 배색을 통해 보는 사람에게 쾌적한 미적 감정을 주는 것이며, 고채도 색끼리의 배색이 눈에 띈다는 것과 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실제로는 채도 차가 큰 배색이나 저채도 배색도 널리 활용된다.
- 색채조화는 2개 이상의 배색이 주는 즐거운 미적 효과를 말한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 색의 기호가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는 설명도 타당하다.
- 하나의 색만으로는 완결된 의미·상징·조화를 이루기 어렵다는 설명도 타당하다.
안전표지의 안전색과 대비색 조합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정해져 있다. 빨강은 금지·위험·정지를 나타내는 안전색이며, 대비색은 하양이다. 자주의 대비색은 하양(보기 1 오류), 노랑의 대비색은 검정(보기 2 오류), 파랑의 대비색은 하양(보기 3 오류)이므로, 빨강-하양 조합만이 올바른 짝이다.
짙은 청색과 회색 줄무늬는 차갑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배색으로, 아동용 순면 침구가 강조하려는 부드러움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
건강식품에 쓰인 초록과 흰색, 선풍기의 흰색·파란색과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버튼 색, 빠른 가열을 표현하는 선명한 빨강과 밝은 노랑 버튼은 각각 제품의 특성과 색채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대응된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서 자존심·인식·지위에 대한 욕구는 사회적 욕구가 아니라 존중(자기존중) 욕구에 해당하므로, 이를 사회적 욕구로 설명한 것은 잘못이다.
사회적 욕구는 소속감이나 애정, 대인관계 등에 관한 욕구를 가리키며, 자아실현·생리적·안전 욕구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단계별 정의와 일치한다.
어릴 때는 원색과 밝은 톤을 선호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차분한 단파장 색을 선호하게 되는 변화는 성장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일치감이 커지는 것과 관련이 깊다.
이는 개인의 색채 선호가 나이가 들수록 개성적 표현보다 사회적 규범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설명된다.
색채에 대한 시각적·정서적 반응은 객관적 해석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 경험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를 객관적 해석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한 것은 정서적 반응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
색채감각이 시신경계에서 결정된다는 점, 색채가 대상의 윤곽과 실체 파악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 정서적 경험이 생활양식·문화·지역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청색이 투명하고 깊이 있는 디지털 시대의 색으로 자리잡은 것은 디지털 기기와 통신 등 기술적 환경의 변화가 색채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준 사례이다.
경제적·문화적·자연적 환경 요인과는 구분되는, 기술 발전에 따른 색채 이미지 변화로 이해된다.
콧날이 날카로워지고 눈이 움푹 패이며 얼굴빛이 갈색·검은색·검푸른색으로 변하는 죽음의 징후를 기록한 인물은 히포크라테스이며, 이러한 얼굴 변화는 오늘날에도 '히포크라테스 안모(顔貌)'로 불린다.
비슷한 구조의 부엌을 차별화하려면 새로운 색채 팔레트 제안, 소비자 선호색 반영, 다른 재료·색채의 적용처럼 기존과 다른 시도가 필요하다.
반면 일반적인 색채에 의한 계획은 기존과 유사한 통상적 색채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므로 차별화 방안이 될 수 없다.
기억색은 대상에 대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고유한 색으로, 사과의 빨강·가지의 자주·들판의 녹색은 대표적인 기억색에 해당한다.
반면 뭉게구름은 흰색으로 기억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파랑은 구름이 아니라 하늘의 기억색에 해당하므로 적절하지 않다.
형태와 색채의 연상 관계에서 육각형은 벌집이나 나뭇잎처럼 자연물에서 흔히 보이는 형태로 녹색과 짝지어지며, 녹색이 주는 안정, 평화의 이미지와 연결된다.
- 위험, 혁명은 빨강(사각형)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이다.
- 희망, 명랑은 노랑(삼각형)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이다.
- 냉정, 심원은 파랑(원)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이다.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장식과 요소를 배제하고 최소한의 조형 요소로 본질을 표현하는 사조로, 한 단어로는 단순(simplicity)으로 압축할 수 있다.
축소나 평면, 구조는 미니멀리즘이 활용하는 조형적 특징 중 일부일 뿐, 그 사상 전체를 대표하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1:2:4:8:16…과 같이 이웃하는 두 항의 비가 일정한 수열은 등차수열이 아니라 등비수열이므로, 이를 등차수열이라고 설명한 것이 틀린 부분이다.
밀로의 비너스나 파르테논 신전이 비례를 활용한 예라는 점, 황금비의 정의, 좋은 기능을 가진 형태가 좋은 비례를 갖는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바우하우스에서 포토그램·포토몽타주와 영화, 키네틱 조각을 실험·교육하고 1937년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뉴 바우하우스의 교수가 된 인물은 라즐로 모홀리 나기이다.
디자인의 조건 중 경제성은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을 의미하며, '각 원리의 모든 조건을 하나의 통일체로 만드는 것'은 경제성이 아니라 질서성(합리적 통합)에 대한 설명이다.
문화성·합목적성·심미성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각 개념의 정의와 일치한다.
작업순서와 방법, 마감 정도, 제품 규격, 품질 등을 명시해 설계도를 보완하는 문서는 시방서이다.
견적서는 비용을, 평면도와 설명도는 형태나 배치를 나타내는 도면이므로 규격·품질·시공 방법을 문서로 명시하는 역할과는 다르다.
선의 동적 특성은 운동의 속도, 강약, 방향 등에 의해 좌우되므로 이를 설명한 내용이 옳다.
- 점과 점이 이어지는 선은 소극적인 선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구성한 적극적인 선으로 다루어진다(면의 경계로 나타나는 선이 소극적인 선이다).
- 점의 방향이 끊임없이 변할 때 생기는 것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 포물선은 충실한 느낌보다는 속도감 있고 예리한 표정을 주는 선으로 설명된다.
드로잉은 디자인 과정에서 아이디어 전개, 형태의 정리, 프레젠테이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실제 사용성을 확인하는 사용성 검토는 시제품이나 목업, 사용자 테스트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드로잉의 주된 역할과는 거리가 멀다.
건축물의 색채 계획에서는 사용 조건에의 적합성, 광선·온도·기후 등 환경 조건, 배경으로서의 환경색 역할을 고려해야 하며, 재료 또한 인위적으로 꾸미기보다 바람직한 자연성을 살리는 방향이 유의사항으로 다루어진다.
따라서 재료의 인위성 및 특수성을 고려한다고 설명한 것은 건축 색채 계획의 일반적 유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
CI(아이덴티티 디자인)의 기본시스템에는 심벌마크·로고타입과 함께 시그니처가 포함되며, 서식류·패키지·사인·운송용 기기·광고·유니폼 등은 이를 실제 매체에 적용하는 응용시스템에 속한다.
따라서 시그니처를 서식류 등과 함께 응용시스템의 예로 나열한 설명은 옳지 않다.
일관된 시각 이미지 체계라는 정의, 심벌의 상징적 의미, 기업 이미지에서 브랜드 이미지로 확장되어 온 흐름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제품의 구매 동기나 사용 시 분위기, 추억과 같은 요소를 반영하고 개인의 주관적 가치와 미적 욕구 충족을 중시하는 디자인 분야는 감성 디자인이다.
그린 디자인은 환경친화성을, 공공 디자인은 공익적 목적을, 유니버설 디자인은 사용자 제약 없는 보편적 사용성을 중심에 두므로 이 설명과는 방향이 다르다.
검정색과 노란색의 배색은 명도 차이가 크고 대비가 강해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배색으로, 이러한 특성을 명시도(시인성)라 한다.
교통표지판에 이 배색을 사용하는 것은 색채의 연상이나 심리적 이미지가 아니라 얼마나 잘 보이는가라는 명시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음 디자인의 일반적인 정의로 ( )속에 가장 적절한 말은?
디자인이란 인간생활의 목적에 알맞고 ( )적이며 미적인 조형을 계획하고 그를 실현한 과정과 그에 따른결과로 정의될수 있다.
괄호에 들어갈 말은 실용이다. 디자인은 “인간생활의 목적에 알맞고 실용적이며 미적인 조형을 계획하고 그를 실현한 과정과 결과”로 정의된다.
이 정의의 핵심은 실용성(기능)과 심미성(미)의 결합이다. 지문이 이미 “미적인 조형”이라고 밝히고 있으므로, 괄호에는 미와 짝을 이루어 디자인의 양대 조건을 완성하는 말, 즉 쓰임새를 뜻하는 실용이 들어가야 한다.
- 자연: 디자인은 인간이 목적을 가지고 만드는 인위적 조형 활동이어서 자연과는 대립하는 개념에 가깝다.
- 생산·경제: 디자인 과정에서 고려되는 조건이기는 하나, 미와 대응해 디자인의 정의를 이루는 기본 요건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부르주아 계급의 대두, 과학의 발전, 기독교 권위의 실추를 배경으로 19세기 중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개된 예술사조는 사실주의이다.
바로크와 로코코는 그보다 앞선 시대의 양식이고, 아르데코는 20세기 초에 등장한 양식이므로 시대적 배경이 맞지 않는다.
제품의 색채계획은 형태와 함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심미성, 그리고 조형 요소들을 구성하는 조형성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다.
색채는 제품의 시각적 완성도와 조형적 통일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는 아이디어 전개 이후 정확한 형태와 치수를 나타내는 디자인 도면 작성을 거쳐, 이를 바탕으로 색채와 재질감을 표현하는 렌더링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입체 모형인 목업 제작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따른다.
렌더링이 도면 작성보다 먼저 이루어지거나 목업 제작 뒤에 가격 산출이 오는 순서는 일반적인 프로세스와 맞지 않는다.
멀티미디어 디자인은 사용자가 화면 안에서 정보를 찾아 이동하고 반응을 주고받는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므로, 항해(navigation)·상호작용성(interactivity)·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핵심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반면 가독성은 인쇄물을 포함한 시각 디자인 전반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일반적인 요소로, 멀티미디어 매체의 특성에서 비롯된 고유 고려사항으로 보기에는 가장 거리가 멀다.
벽은 실내 공간을 에워싸 공간의 크기와 형태를 결정하는 수직적 요소로서, 공간을 분할하고 규정하는 기능을 한다.
- 벽은 수평적 요소가 아니라 수직적 요소로 공간을 규정한다.
- 벽은 소리·빛·시선을 차단하거나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 벽은 기대거나 등을 대는 등 신체와의 접촉이 이루어지는 요소이다.
제품 디자인의 색채계획은 합목적성, 경쟁제품과의 차별화, 광고·포장·디스플레이와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반면 개발자 개인의 감성과 개성 표현은 사용자·소비자 중심이어야 할 색채계획의 방향과 어긋나므로 고려사항으로 적절하지 않다.
천국을 상징하는 환상적 시각효과를 위해 스테인드글라스를 중시한 것은 서양 중세 후기 고딕 건축의 대표적 특징이다.
기하학적 비례와 기념비적 특성은 고대 그리스·로마 건축에, 화려하고 장식적인 색채 표현은 이후 시대 양식에 더 가까운 특징이므로 중세 건축의 핵심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일반적인 색채계획은 먼저 색채의 목적을 설정한 뒤, 색채환경분석과 색채심리조사분석을 거쳐 색채전달계획을 작성하고 이를 디자인에 적용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명도와 채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양한 느낌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개념은 색조(tone)이다.
색상은 색 자체의 종류를, 배색은 색을 조합하는 행위를 가리키며, 분위기는 색조가 만들어내는 결과에 해당하는 일반적 표현이므로 명도·채도의 복합 개념을 가리키는 용어와는 구분된다.
여러 색차식 중 가장 최근에 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2000년에 제정된 CIEDE2000이다.
CIELAB ΔE*ab, CMC(l:c), CIEDE94는 CIEDE2000보다 앞서 제정되어 사용되어 온 색차식들이다.
분광반사율 자체가 서로 일치해 어떤 광원이나 관찰자 조건에서도 항상 같은 색으로 보이는 경우를 isomeric matching(무조건 등색)이라 한다.
metamerism(조건등색)은 분광반사율이 다름에도 특정 조건에서만 같은 색으로 보이는 경우이므로 이와 구분된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왔을 때 눈이 밝은 빛에 적응해가는 현상을 명순응이라 한다.
반대로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했을 때 적응하는 것은 암순응이며, 색순응은 특정 색광에 적응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염료와 달리 안료는 착색하고자 하는 매질에 용해되지 않고 미세한 입자로 분산되어 발색하므로, 안료가 매질에 모두 용해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색료가 가시광선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는다는 점, 안료가 유기·무기 안료로 구분된다는 점, 염료가 침염에 많이 사용된다는 점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육안 조색에서 실제로 살펴야 할 유의점은 관찰 대상의 색상과 관찰 방향의 정도, 채도의 차이, 명도의 차이이며 이는 모두 사람이 눈으로 직접 비교할 때 생기는 차이 요인이다.
소프트웨어의 준비 정도는 컴퓨터를 이용한 조색(CCM) 시스템과 관련된 항목으로, 사람이 시료와 표준색을 눈으로 맞대어 보는 육안 조색의 유의점과는 성격이 다르다.
화면을 아주 작은 점, 즉 픽셀의 격자로 표현하는 디지털 이미지 방식을 비트맵(래스터) 방식이라 한다.
이와 달리 벡터 방식은 점과 곡선의 좌표·수식으로 도형을 표현하므로 픽셀 단위 구성과는 원리가 다르며, 바이트는 정보의 저장 단위, 무아레는 격자무늬가 겹칠 때 생기는 간섭 패턴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미지 표현 방식 자체를 뜻하지 않는다.
모베인(mauveine)은 1856년 퍼킨이 합성한 최초의 유기 합성염료로, 원시시대와는 무관한 근대 화학 산물이다.
- 산화철은 붉은 계열의 대표적인 천연 무기안료로 동굴벽화 등에 쓰였다.
- 산화망간은 검은색 계열의 천연 무기안료로 사용되었다.
- 목탄 역시 태운 나무에서 얻는 원시적인 검은색 안료다.
먼셀의 색상·명도·채도 개념을 그대로 반영해 값을 선택하도록 만든 디지털 색채 시스템이 HSB(Hue, Saturation, Brightness) 시스템이다.
LAB은 지각적 균등성을 목표로 한 CIE 계열 색공간이고, RGB와 CMYK는 각각 빛의 삼원색 혼합, 인쇄 잉크 혼합을 기준으로 한 체계여서 먼셀식 색상·명도·채도 구조와는 다른 원리로 색을 지정한다.
CIE 표색계는 다수의 관찰자가 실제로 빛을 이용해 색을 맞춰본 결과인 색 매칭(color matching) 실험을 기초로 표준관측자 함수를 정립한 체계다.
- 최근의 컬러어피어런스모델(CIECAM 등)은 CIE 체계 안에서 함께 다루어지는 개념이므로 포함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맞지 않다.
- CIE 표색계는 빛의 혼합을 다루므로 가법혼색의 원리를 기본으로 하며, 감법혼색 기반이라는 설명은 틀렸다.
- 백색광은 색도도의 중심부 부근에 위치하며, 바깥 둘레는 순도가 높은 스펙트럼 색이 놓이는 자리다.
프린터로 출력한 영상의 색 표현은 잉크 종류, 종이 종류, 관측 조건 같은 실제 재현 환경에 좌우되지만, 영상 파일 포맷은 이미지를 담는 데이터 형식일 뿐 출력물의 색 재현 자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
색료를 선택할 때는 착색 비용, 작업 공정의 기능성, 컬러 어피어런스(색의 외관적 지각 특성)를 함께 고려해야 하지만, 크로미넌스는 영상 신호에서 색차 성분을 가리키는 용어로 색료 선택 조건과는 관련이 없다.
프린터 해상도를 나타낼 때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단위는 인치당 점의 수를 뜻하는 dpi(dots per inch)다.
ppi는 디스플레이나 이미지의 인치당 픽셀 수를 나타낼 때 쓰는 단위이고, pwm과 byte는 각각 신호 제어 방식과 정보 저장 단위로 프린터 해상도 표기와는 다르다.
색채측정 결과를 보고할 때는 표준광의 종류, 색채측정 방식(예: 정반사 포함·제외 등), 표준관측자(2도/10도)와 같은 측정 조건을 반드시 함께 밝혀야 값을 재현하고 비교할 수 있다.
측정 회수는 결과의 신뢰도를 보완하는 참고 정보일 뿐, 색을 특정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은 아니어서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사항에서 제외된다.
육안검색으로 색을 비교할 때는 시료를 비추는 광원의 연색지수가 색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연색지수가 낮은 광원 아래에서는 같은 시료라도 실제와 다른 색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관측 시야각이나 광원의 세기·조명 방식보다 연색성이 색 판정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분광식 색채계는 시료대에 놓인 시료의 빛을 분광장치로 파장별로 나눈 뒤 광검출기로 세기를 측정하는 구조이며, 여기에는 특정 파장 대역만 통과시키는 삼자극치 필터가 쓰이지 않는다.
삼자극치 필터는 필터식(자극값 직독식) 색채계에서 사람 눈의 삼자극치 반응을 모사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품이므로 분광식 색채계의 구성요소와는 구분된다.
효율과 연색성을 함께 만족해 각종 전시물 조명에 가장 적합한 광원으로 꼽히는 것은 할로겐등이다. 백열등 계열이면서도 광속과 수명이 개선되어 있고 연속 스펙트럼을 내므로 전시물의 색을 왜곡 없이 보여준다.
- 고압나트륨등은 효율은 높지만 연색성이 크게 떨어져 색을 판별해야 하는 전시조명에는 부적합하다.
- 메탈할라이드등은 효율은 좋으나 연색성이 할로겐등만큼 안정적이지 않고 색온도 편차가 생길 수 있다.
- 크세논등은 연색성은 우수하지만 발열과 소비전력이 커 일반적인 전시조명 광원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시온 안료는 온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안료로, 온도가 다시 내려가면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가역성 안료와 돌아오지 않는 비가역성 안료로 나뉜다.
- 진주광택이나 금속성 느낌을 주는 것은 펄(진주) 안료의 특징이다.
- 자외선을 흡수해 장파장 빛으로 즉시 재방사하는 것은 형광안료의 특성이다.
- 흡수한 자외선을 오랫동안 서서히 방사하는 것은 축광(야광)안료의 특성이다.
CCM에서 쓰는 쿠벨카-문크 이론의 식은 로, 여기서 K는 흡수계수, S는 산란계수, R은 분광반사율을 뜻한다.
이 식에는 빛의 파장 범위를 뜻하는 항이 별도로 들어있지 않으므로, P(빛의 파장 범위)는 K/S 계산식에 해당하지 않는 용어다.
동일한 화학물질이 용도에 따라 다른 색료로 사용될 때 변경되는 것은 CI(Color Index) 표기의 앞부분에 있는 용도별 분류명이며, 뒷부분의 화학구조 고유 번호는 같은 물질인 이상 바뀌지 않는다.
색료가 염료와 안료를 아우르며 같은 물질도 사용 방법에 따라 구분될 수 있다는 점, 물체 표면에 반사·투과·산란·간섭 등을 통해 색을 나타낸다는 점, 발색층을 형성해 색채를 내는 재료를 총칭한다는 점은 모두 색료에 대한 옳은 설명이다.
어두운 곳(암소시)에서는 눈의 최대 시감도 파장이 명소시의 약 555nm에서 약 507nm로 짧은 파장 쪽으로 이동한다. 이 때문에 초록·청록 계열이 붉은 계열보다 상대적으로 더 밝게 보이는데, 이 현상이 푸르킨예 현상이며 어두운 곳의 비상 표시에 초록색을 쓰는 근거가 된다.
명순응 현상은 밝은 곳에 적응하는 과정을, 주관색 현상은 무채색 자극에서 색이 지각되는 현상을, 베졸트 효과는 인접한 선이나 무늬가 배경색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가리켜 이 문제의 상황과는 다르다.
디자인에서 시선을 끄는 악센트 컬러로는 주로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는데, 선명하고 강한 채도가 주변 색과 대비를 이루며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여러 파장의 빛이 모두 반사되면 물체는 흑색이 아니라 백색으로 지각되므로, 이를 흑색으로 지각된다고 한 설명이 틀렸다. 반대로 모든 파장을 흡수하면 흑색으로 보인다.
빛이 파장에 따라 다른 색감을 일으키고,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전자기파이며, 가시광선의 파장 범위가 약 380nm~780nm라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옳다.
둘 이상의 색을 시간차를 두고 차례로 볼 때 앞서 본 색의 잔상이 남아 뒤에 보는 색에 영향을 주는 대비를 계시대비라 한다.
동시대비는 두 색을 동시에 볼 때, 병치대비는 작은 색점들을 나란히 배치했을 때, 동화대비(효과)는 인접한 색이 서로 닮아 보이는 현상을 가리켜 시간차 관찰이라는 조건과는 맞지 않는다.
같은 색채의 형태라도 색과 색 사이에 무채색 등의 윤곽선을 넣어 경계를 뚜렷하게 만드는 배색 기법을 세퍼레이션(분리) 배색이라 한다.
이 기법의 대표적인 예가 색유리 사이를 검은 납선으로 두른 스테인드글라스이므로, 뚜렷한 윤곽을 사용한 배색은 스테인드글라스에 주로 쓰인다는 설명이 옳다.
망막에서 작은 오목한 굴곡을 이루며 원추세포가 가장 조밀하게 모여 중심 시야를 담당하는 부분은 중심와(central fovea)다.
황반은 중심와를 포함하는 더 넓은 영역을, 동공은 빛이 들어오는 구멍을, 시축은 눈이 바라보는 방향의 가상선을 가리켜 이 문제가 설명하는 구조와는 다르다.
빛을 더할수록 밝아지는 가법혼색의 3원색은 빨강, 녹색, 파랑(RGB)이다.
마젠타·노랑·시안은 감법혼색(잉크·물감)의 3원색이므로, 이들이 섞여 있는 나머지 조합은 가법혼색의 3원색이 될 수 없다.
망막의 광수용기 중 해상도는 낮지만 빛에 매우 민감해 어두운 곳에서 주로 작동하는 것은 간상체다.
추상체는 밝은 곳에서 색과 세밀한 형태를 지각하는 데 관여하며, 시냅스와 신경절 세포는 광수용기 자체가 아니라 신호를 전달·처리하는 신경 구조다.
색이 딱딱하거나 부드럽게 느껴지는 경연감은 주로 채도의 영향을 받아, 채도가 높고 명도가 낮을수록 딱딱하게, 채도가 낮고 명도가 높을수록 부드럽게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온도감은 색상, 무게감은 명도, 흥분·진정감은 채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온도감을 채도에, 무게감을 색상에, 흥분감을 명도에 연결한 나머지 조합은 모두 어긋난다.
장파장 쪽의 붉은 계열 빛이 많이 섞여 있어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는 광원은 백열등으로, 레스토랑 조명에 즐겨 활용된다.
나트륨램프는 단일 파장에 가까운 노란 빛이라 색을 왜곡시키고, 형광등과 태양광선은 백열등보다 붉은 계열의 비중이 낮아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격자 착시, 하만그리드 효과, 명도 대비는 모두 색이나 밝기를 같은 시간에 나란히 놓고 볼 때 생기는 동시대비 계열의 현상이다.
반면 계시 대비는 색을 시간차를 두고 차례로 볼 때 앞의 자극이 뒤의 색에 영향을 주는 대비여서, 나머지 셋과 종류가 다르다.
백색광 중 단파장(파란 계열) 영역만 흡수하면 나머지 중·장파장 빛이 반사되어 물체는 노란색으로 지각된다. 파랑과 노랑이 서로 보색 관계이기 때문이다.
파란색으로 보이려면 반대로 장파장을 주로 흡수해야 하고, 청록색이나 빨간색으로 보이려면 각각 다른 파장대를 흡수해야 하므로 단파장만 흡수하는 조건과는 맞지 않는다.
가느다란 문양이나 선의 색이 넓은 배경색에 스며들어 배경 전체가 원래의 색과 다르게 보이는 동화 계열의 현상을 베졸트 효과(전파 효과)라 한다.
잔상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상이 남아 보이는 현상, 푸르킨예 현상은 명소시에서 암소시로 바뀔 때 최대 시감도 파장이 이동하는 현상, 할레이션은 밝은 부분 주변이 번져 보이는 현상으로 이 문제의 상황과는 다르다.
먼셀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 보는(180˚) 색이 보색 관계이며, 5GY의 맞은편에는 5P가 위치해 두 색은 보색을 이룬다.
같은 방식으로 살펴보면 5YR의 보색은 5B이지 5BG가 아니고, 5Y의 보색은 5PB이지 5R이 아니며, 5G의 보색은 5RP이지 5PB가 아니어서 나머지 조합은 보색 관계가 아니다.
영화나 텔레비전의 프레임이 규칙적으로 빠르게 이어질 때 앞선 장면의 상이 잠깐 남아 다음 장면과 연결되어 보이는 것은, 원래 자극과 같은 밝기·색으로 상이 남는 정의 잔상(양성 잔상)과 관련이 있다.
부의 잔상은 원래 색의 보색이 남아 보이는 현상, 동화효과와 주목현상은 색이 서로 닮아 보이거나 시선이 집중되는 현상으로 프레임이 이어져 보이는 원리와는 다르다.
은은하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떠올릴 때 가장 잘 연상되는 색은 분홍색과 연보라색 같은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이다.
회색·검은색은 무겁고 탁한 느낌을, 빨간색·남색이나 파란색·갈색은 각각 강렬함이나 흙·나무 냄새 같은 다른 후각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 꽃향기와의 연상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사람 눈이 가장 밝게 느끼는, 즉 최고의 시감도를 보이는 파장은 명소시 표준 비시감도 곡선의 정점인 약 의 초록빛 부근이다.
755nm와 355nm는 가시광선 범위를 벗어나거나 그 끝단에 가까워 시감도가 사실상 없거나 매우 낮고, 455nm도 정점인 555nm보다는 시감도가 낮다.
감법혼색(감산혼색)은 빛을 빼는 방식으로 색을 만드는 원리로, 인쇄나 색료 혼합에 사용된다. 감법혼색의 3원색은 노랑(Yellow), 시안(Cyan), 마젠타(Magenta)이며, 이 세 색을 섞으면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초록은 가법혼색(RGB 가산혼색)의 원색으로, 빛을 더하는 방식의 3원색에 해당하므로 감법혼색의 3원색이 아니다.
사람이 색을 지각하는 색채지각현상은 파장이 약 인 가시광선 범위에서만 일어난다. 따라서 감마선에서 라디오파에 이르는 전자기파 전체가 색채지각을 만들어낸다는 설명은 틀렸다.
회절을 산란과 간섭이 합해진 효과로 설명한 점, 굴절이 빛이 다른 매질로 들어갈 때 진행 방향이 바뀌는 현상이라는 점, 반사·흡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물체색을 인식하게 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오스트발트 색체계의 조화 방법에는 무채색의 조화, 등색상의 조화, 등백색·등흑색 계열의 조화, 규칙적인 간격에 따른 조화 등이 있다.
반면 명도의 균형은 오스트발트가 제시한 조화 유형에 들어 있지 않으므로 조화의 방법이 아니다.
NCS 표기는 검정색도와 유채색도를 앞에 두 자리씩 붙이고 뒤에 색상을 붙이는 방식이므로 S4050이 검정색도 40%, 유채색도 50%를 나타낸다.
색상 부분은 기본색상 사이의 혼합비를 나타내는데, R30B는 빨강에 파랑기미가 30% 섞인 색상임을 뜻한다.
따라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표기는 S4050-R30B이다.
Yxy 색체계는 CIE에서 광원의 색도를 색도좌표(x, y)와 휘도(Y)로 수량화하기 위해 고안된 혼색계이다.
색온도나 광원의 스펙트럼 분포에 따른 색이름을 색도도 상의 좌표로 표시할 수 있어 광원색 표시에 가장 적합하다.
- ISCC-NIST는 물체색의 계통색명 표기법이다.
- L*a*b*와 Munsell은 물체색(반사색) 표시에 적합한 현색계 계열이다.
색채를 실제 대상에 구현할 때는 관찰 거리, 관찰 시간, 대상의 움직임 유무 등 보는 조건(지각 환경 요인)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반면 대상이 제공하는 기능 자체는 색채 지각 조건이 아니라 제품 설계상의 요소이므로 색채 구현의 우선 고려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문·스펜서 조화론은 먼셀의 H, V, C 단위를 사용해 색채 조화를 수치로 규정하고 오메가(Ω) 공간과 미도(美度) 개념까지 도입한 정량적 색채 조화론이다.
따라서 이를 정성적인 색채 조화론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혼색계(CIE 표색계 등)는 빛의 혼합 원리에 따라 수치로 색을 규정하는 체계여서, 색표 사이 간격이 시각적으로 고르게 느껴지는 지각적 등보성이 없다는 단점을 갖는다.
- 색편 사이 간격이 넓은 것, 시간에 따라 색차가 발생하는 것, 색좌표 변환에 시감이 필요한 것은 오히려 현색계(색표계)의 단점에 해당한다.
현색계는 사람의 눈으로 지각되는 물체색·투과색 등을 실물 색표로 나타낸 체계이므로, 실제 눈에 보이는 물체색과 투과색을 대상으로 한다는 설명이 옳다.
- 현색계는 기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 비교·검색할 수 있는 색표 방식이다.
- 혼색계는 빛의 혼합량을 수치로 규정하는 체계여서, 표기만으로는 그 색의 감각적·심리적 느낌을 파악하기 어렵다. 감각적 느낌이 강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NCS는 혼색계가 아니라 현색계의 대표적인 색체계이다.
먼셀 색체계에서 명도(Value)는 무채색과 유채색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척도이므로, Value 값이 같은 유채색과 무채색은 명도가 서로 동일하다.
- 명도(V) 축은 번호가 커질수록 물리적 밝기도 증가하여 흰색에 가까워지므로, 감소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 무채색 명도단계(Gray Scale) 기호는 자연색이 아니라 중성색(Neutral)의 앞 글자를 딴 N으로 표시한다.
- 흰색과 검정 사이에 놓이는 것은 유채색이 아니라 무채색 단계이다.
PCCS는 색채 교육과 배색(색채 조화) 연구에 초점을 둔 색체계로, 세밀한 측색·조색이나 정밀한 색좌표 전달을 목적으로 한 산업용 체계는 아니다.
따라서 색채 관리 및 조색, 색좌표의 전달에 적합하다는 설명은 PCCS의 실제 용도와 맞지 않아 잘못된 설명이다.
- 1964년 일본색채연구소가 발표했다는 것, 색상 배열이 헤링의 4원색 지각원리와 유사하다는 것, 흰색은 W·검정은 Bk로 표기하는 것은 모두 PCCS의 올바른 특징이다.
배색은 조명 조건, 재질과의 관계, 색상과 색조(톤)의 조합을 함께 고려해야 하지만, 색의 가짓수를 무분별하게 늘리는 것은 오히려 통일감을 해쳐 좋은 배색 원칙과 거리가 멀다.
따라서 되도록 다양한 색을 사용해야 한다는 설명이 틀린 내용이다.
DIN 색체계는 색상(Hue), 포화도(Saturation), 어두운 정도(Darkness)를 콜론으로 이어 T:S:D 형식으로 표기한다.
따라서 이 형식에 맞는 숫자 표기인 13:5:3이 DIN의 표기 방법에 해당한다.
- NCS는 검정색도·유채색도 뒤에 색상을 붙이는 S 표기를, 오스트발트는 색상번호 뒤에 백색량·흑색량 기호를 붙인 표기를, PCCS는 색상번호와 색상기호를 콜론으로 이은 표기를 쓰므로 DIN 표기와는 다르다.
한국산업표준(KS A 0011)의 기본색이름은 유채색 빨강·주황·노랑·연두·초록·청록·파랑·남색·보라·자주·분홍·갈색과 무채색 하양·회색·검정으로 구성된다.
이 중 홍색은 기본색이름이 아니라 관용색이름에 해당하므로, 청록·회색·홍색을 묶은 항목은 기본색명 구성과 맞지 않는다.
NCS 색상환은 노랑(Y)·빨강(R)·파랑(B)·초록(G) 네 가지 기본(원색) 색상을 기준으로 각 사분원을 10등분하여 배열하므로, 전체 색상 수는 40색이다.
오스트발트 색삼각형에서 동일한 백색량을 갖는 색들을 계열적으로 선택해 배색하면 등백색 조화를 얻을 수 있다.
- 등순색 조화는 순색량이 같은 색의 조합에서, 등흑색 조화는 흑색량이 같은 색의 조합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이 문제의 조건과는 다르다.
- 등가색환 조화는 백색량과 흑색량이 모두 같은, 색상만 다른 색들의 배색이다.
박하색, 먼셀 표기 2.5PB 9/2, Lab 좌표 L*=90.31, a*=-1.85, b*=-5.45는 모두 명도가 매우 높고 채도가 낮은 연하고 흰빛이 도는 청색(민트빛) 하나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타낸 것이다.
반면 회청색은 회색 기미가 강한 탁하고 어두운 청색으로, 나머지 세 표기가 가리키는 색과는 다른 색이다.
먼셀 채도는 색상마다 표현 가능한 최대치가 달라, 순색 기준으로 5R·5Y는 채도 14, 5RP는 12, 5P는 10, 5BG는 8 정도로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설명이 옳다.
- 먼셀 10색상의 배열 순서는 R, YR, Y, GY, G, BG, B, PB, P, RP이며 제시된 순서와 다르다.
- 180도 반대 방향의 색상은 보조관계가 아니라 보색관계에 있다.
- 실용 색표집의 채도 단계는 /2, /4, /6, /8…과 같은 짝수 단계로 배열하고 저채도 부분에 /1, /3을 보충해 쓰므로, 홀수 단계에 12·14를 추가한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ISCC-NIST 색명법에서 무채색 축은 white, light gray, medium gray, dark gray, black 단계로 구분한다.
"deep"은 유채색의 톤을 수식하는 형용어일 뿐 무채색 축 단계 구분에는 쓰이지 않으므로, deep Gray는 이 구분에 해당하지 않는다.
오스트발트 색체계는 백색량(W)+흑색량(B)+순색량(C)의 합이 100%가 되는 혼합비로 색을 규정하며, 등색상 삼각형은 무채색을 제외하고 28단계로 구성되고 17ge와 같은 표기에서 앞의 숫자는 색상, 뒤의 두 기호는 각각 백색량·흑색량을 의미한다.
다만 이 체계는 색표 사이 간격이 시각적으로 고르지 못해 지각적 등보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각적 등보성을 적용해 균일하게 분포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CIE L*a*b* 색체계에서 +a* 방향은 빨간색 기미를 나타내며, 그 값이 클수록 빨강의 채도가 높음을 뜻한다.
제시된 값 중 +a*=40이 빨강 방향으로 가장 큰 값이므로 빨간색의 채도가 가장 높은 색도좌표에 해당한다.
- -a*는 초록, +b*는 노랑, -b*는 파랑 방향이어서 빨강의 채도와는 관계가 없다.
CIE L*a*b* 색체계는 관찰자나 매체에 좌우되지 않는 객관적 수치로 색을 표시할 수 있어, 세밀한 측색과 색채 관리·조색 업무에 두루 활용된다.
- 먼셀 색체계도 측색을 통해 CIE 색도좌표로 환산·표기할 수 있으므로 CIE로 표기할 수 없다는 설명은 틀렸다.
- 오스트발트 색체계는 현색계에 속하는 것은 맞지만, 회전혼색 원리에 따라 백색량·흑색량·순색량의 비로 색을 규정한 기하학적·이론적 체계여서 감성적인 체계라고 보기는 어렵다.
- PCCS는 국제표준 색체계가 아니라 일본색채연구소가 배색 교육용으로 만든 색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