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헬러의 색채 심리 연구에서 폭력, 자유분방함, 예술가적 개성, 페미니즘, 동성애 등의 이미지는 주로 보라색 계열에 연결된다.
5P 3/10은 저명도의 선명한 보라로 이 연상에 부합하며, 2.5Y 5/4는 탁한 노랑, 2.5G 4/10은 녹색, 2.5PB 4/10은 청색 계열로 다른 이미지를 갖는다.
페흐너 효과, 기억색, 항상성은 관찰자의 지각·경험에 따라 색이 다르게 인식되는 색채의 주관적(심리적) 경험 현상이다.
반면 지역색은 특정 지역의 기후·풍토·자연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그 지역 고유의 객관적인 색채 특성을 가리켜, 개인의 주관적 지각 경험과는 성격이 다르다.
색채조절은 색채심리와 색채과학의 객관적 원리에 근거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개인적 취향 만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일할 의욕 고취, 정리정돈 유도, 작업 능률 향상은 색채조절을 통해 실제로 얻어지는 효과들이다.
사무실·도서관처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의 색채조절에서는 색채자극을 무조건 최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색채 활용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원칙이므로 시야 내 색채자극을 최소화하도록 색채사용을 제한한다는 설명은 부적합하다.
친숙한 색채환경 조성, 작업 능률 증진, 물리적 환경조건의 단점 보완은 모두 이런 공간의 색채조절에서 실제로 고려하는 방향이다.
제품에 대한 선호색은 시대, 유행, 소비자층에 따라 계속 변화하며 고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제품 특성에 따른 선호색이 고정되어 있다는 설명은 틀렸다.
일반 선호 경향과 특정 제품 선호색의 차이, 성별·연령별 차이, 일본 자동차 흰색 선호 경향은 모두 실제로 관찰되는 색채 선호 현상이다.
색채와 소리의 조화 관계를 처음으로 이론화한 사람은 뉴턴으로, 그는 7음계와 태양광의 7색을 대응시켜 색채와 음악의 조화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칸트는 철학적 미학, 아인슈타인은 물리학, 몬드리안은 조형예술 분야에서 색채와의 관련성이 다르게 논의된다.
소비자가 제품과 색채를 선택할 때는 가족, 친구처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상호작용하는 대면집단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준거집단은 소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집단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지만, 그중에서도 일상적으로 직접 접촉하는 대면집단의 영향력이 더 즉각적이고 크게 작용한다.
트렌드세터나 매스미디어는 간접적인 정보 전달 경로로, 직접적인 대면 상호작용보다는 영향력이 제한적이다.
따뜻한 색(난색) 계열은 건조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색채-촉감 연결이다.
- 촉촉한 느낌은 밝은 노랑 같은 난색이 아니라 파랑·청록 계열의 한색에서 느껴진다.
- 강하고 딱딱한 느낌은 고명도·고채도가 아니라 저명도·고채도의 색채에서 느껴진다.
- 부드러운 감촉은 저명도·저채도가 아니라 고명도·저채도의 색채에서 느껴진다.
국제 안전색채 기준에서 구급장비, 상비약,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안전 상징색은 초록으로, 피난·구호·안전 상태를 의미한다.
빨강은 금지·정지·소방, 노랑은 주의·경고, 파랑은 지시·의무를 나타내는 안전색으로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진다.
파랑의 구체적 연상(바다, 음료, 청순함)에 대응하는 추상적 연상은 일반적으로 냉정, 차가움, 신뢰, 명상 등이며, 즐거움·원숙함·사랑은 파랑이 아니라 빨강이나 분홍 계열에 어울리는 추상적 연상이다.
초록-안정/평화/청초, 노랑-명랑/화려/환희, 빨강-정열/공포/흥분의 연결은 모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올바른 연상 관계이다.
젊음과 희망, 첨단기술 이미지는 청색(파랑) 계열에서 흔히 연상되며, 보기 중 2.5PB 4/10이 이에 해당하는 청색 계열이다.
5YR 5/6은 주황(따뜻함), 2.5BG 5/10은 청록(자연), 5RP 5/6은 자주(우아함) 계열로 첨단기술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에서 자존심, 인식, 지위는 사회적 욕구가 아니라 그 상위 단계인 존중(자아존중) 욕구에 해당한다. 사회적 욕구는 애정과 소속감에 관한 단계이다.
자아실현 욕구-자아개발의 실현, 생리적 욕구-배고픔·갈증, 안전 욕구-안전·보호는 각 단계의 정의와 올바르게 연결되어 있다.
색채와 맛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문화권과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보편성보다는 문화적·지역적 특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이를 반대로 서술한 보기가 틀린 진술이다.
색채와 음악의 공통 이론 부재, 표면 질감·마감처리에 따른 촉각 특성 변화, 색채가 시각을 매개로 한 감각 공유현상이라는 설명은 모두 옳다.
주변 암석과 토양의 색조를 반영한 YR계열 색채디자인은 그 지역 고유의 풍토색인 지역색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시인성이나 다양성·개성, 주거자 특성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우선한 디자인 접근이다.
차분함을 선호하는 남성용 제품에는 저명도·저채도의 어두운 청색 계열이 적합하다.
밝은 노랑이나 선명한 빨강, 파스텔 톤의 분홍은 발랄하거나 여성적인 이미지에 가까워 차분한 남성용 제품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불교에서 신성시되는 종교색은 승려의 가사색과 관련된 노랑(황색)이다.
빨강, 파랑, 검정은 다른 종교나 문화권에서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색으로 불교의 대표 종교색과는 다르다.
모집단 전체를 조사하지 않고 그 일부만을 추출하여 전체 특성을 추정하는 표본조사의 기본적인 방법은 각 개체가 동일한 확률로 뽑히는 무작위추출법이다.
다단추출법, 계통추출법, 등간격추출법은 무작위추출을 응용하거나 변형한 세부 표본추출 기법이다.
브랜드 관리는 일반적으로 브랜드 설정 → 브랜드 이미지 구축 → 브랜드 충성도 확립 → 브랜드 파워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브랜드의 정체성을 설정한 뒤 이미지를 구축하고, 반복적인 만족을 통해 충성도를 쌓아야 비로소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되는 순서이다.
기능색은 상징이나 관습이 아니라 실제 작업 효율이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쓰이는 색이다. 공장 내부의 연한 파란색은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심리적으로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기능성을 목적으로 적용된 색채에 해당한다.
- 우리나라 국기의 검은색은 태극 문양과 함께 전통적 의미를 담은 상징색이다.
- 커피 전문점의 초록색은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는 상징색이다.
- 공군 비행사의 빨간 목도리는 전통과 상징을 담은 색으로 기능성과는 관계가 적다.
색채치료에서 초록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과 혈관의 긴장을 완화하는 이완·균형의 색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초록이 근육과 혈관을 축소시키며 긴장감을 준다는 서술은 초록의 실제 치료적 성질과 반대되므로 틀린 설명이다.
빨강이 순환을 촉진하고 교감신경을 자극한다는 것, 주황이 갑상선 기능과 폐 확장에 관여한다는 것, 보라가 정신적 증상 완화와 식욕 억제에 쓰인다는 것은 모두 색채치료에서 통용되는 설명이다.
르 코르뷔지에와 루이 설리번은 형태가 목적과 용도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기능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설리번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명제를 내세웠고, 르 코르뷔지에는 주택을 "살기 위한 기계"로 규정하며 장식보다 합리적 기능을 앞세운 현대 건축·디자인의 사상적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디자인에서 말하는 기능성의 4대 조건은 물리적 기능, 생리적 기능, 심리적 기능, 사회적 기능이다.
심미적 기능은 이 틀에서 별도로 다루는 심미성의 영역에 속하므로 기능성의 4가지 조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데시그나레(designare)는 라틴어로 '지시하다, 표시하다'라는 뜻을 가지며, 여기서 계획을 세우고 스케치로 형상을 나타낸다는 의미가 함께 파생되었다.
'본을 뜨다'는 이러한 어원적 의미들과 관련이 없다.
다음에서 설명하는 디자인 사조는?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미술로 수용한 사조로, 대중예술 매개체의 유행에 대하여 새로운 태도로 언급된 명칭이다. 미국적 물질주의 문화의 반영이며, 그 근본적 태도에 있어서 당시의 물질문명에 대한 낙관적 분위기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대중문화의 이미지를 미술로 끌어들이고 미국적 물질주의와 낙관적 분위기를 반영한 사조는 팝 아트다.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광고·만화·상품 포장·대중스타 같은 일상의 대중적 이미지를 그대로 화면에 올린 것이 특징이며, 강렬한 원색과 상업적 인쇄 느낌의 색채를 즐겨 썼다. '대중예술(popular art)'을 줄인 명칭 자체가 지문에서 말하는 '새로운 태도로 언급된 명칭'에 해당한다.
- 옵티칼 아트는 기하학적 형태와 색의 대비로 시각적 착시와 운동감을 만드는 조형 실험이어서 대중문화 이미지와 무관하다.
- 아르데코는 1920~30년대의 기하학적 장식 양식이고, 데 스틸은 수직·수평과 삼원색·무채색으로 절제한 신조형주의 운동이다.
강조는 시각적 흐름 속에서 특정 부분에 관심을 집중시켜 단조로움을 깨뜨리고 움직임과 흥분의 효과를 만드는 디자인 요소이다.
- 반복은 동일한 요소를 되풀이하여 통일감을 주는 원리이다.
- 리듬은 요소가 규칙적으로 변화하며 흐르는 느낌을 주는 원리이다.
- 대비는 상반된 성질의 요소를 나란히 배치해 차이를 부각하는 원리이다.
미술공예운동은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과 기술 발달이 조형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비판하며 수공예 정신으로의 복귀를 주장했다.
이 운동을 주도한 인물은 윌리엄 모리스이다.
CI 색채계획에서는 기업의 이념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여러 소재에 적용이 쉬워야 한다는 점을 필수적으로 고려한다.
반면 유사기업과의 동질성은 오히려 브랜드 차별화를 저해하는 방향이므로 CI 색채계획의 필수 고려사항이 아니다.
"제품의 선택이 곧 생활양식의 선택"이라는 굿 디자인 운동의 근본 배경을 주장한 인물은 스웨덴의 미술사가이자 디자인 이론가인 그레고르 파울손이다.
그는 대중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질과 형태가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을 반영한다고 보고, 좋은 디자인의 보급을 사회적 과제로 제시했다.
마른 체형을 보완하려면 실제보다 커 보이게 하는 팽창색, 즉 명도가 높은 난색 계열이 효과적이다.
5Y 7/3은 명도 7의 밝은 노란색으로 팽창 효과가 큰 색인 반면, 나머지는 모두 파랑·남색·보라 계열이면서 명도도 낮은 수축·후퇴색이라 오히려 몸을 더 위축되어 보이게 한다.
컬러 플래닝은 기획 → 색채계획 → 색채설계 → 색채관리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체 방향을 정하는 기획 단계 이후 구체적인 색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제 설계에 반영한 다음 시공·생산 이후 색을 유지·관리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다음의 ( )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내용은?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새로 등장한 기술 현상이 ( )이다. 여러 가지 디지털 기술이 하나의 제품 안에 통합되는 현상을 ( )라고 한다.
여러 디지털 기술이 하나의 기기 안으로 모이는 현상은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다.
컨버전스는 '수렴·융합'을 뜻하며, 전화기에 카메라·음악재생·인터넷·결제 기능이 차례로 흡수된 휴대전화가 대표 사례다. 기능이 통합되면서 제품의 조작 체계와 화면 디자인도 하나로 묶여야 하므로 디자인 영역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다뤄진다.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송신자와 수신자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 방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 인터렉션 디자인은 사용자와 제품 사이의 상호작용 방식을 설계하는 분야이고, 위지윅(WYSIWYG)은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출력된다는 편집 환경의 원리여서 기술 통합 현상과는 다르다.
굿 디자인의 핵심 조건은 합목적성, 심미성, 경제성, 독창성이며 이 네 가지가 충족될 때 좋은 디자인으로 평가된다.
주목성과 일관성은 이 네 가지 핵심 조건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굿 디자인의 반드시 필요한 조건으로 보기 어렵다.
게슈탈트 그루핑 법칙 중 연속성은 배열된 요소들이 하나의 선이나 흐름처럼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을 때 이를 하나의 집단으로 지각하는 원리이다.
근접성은 거리가 가까운 요소끼리, 유사성은 형태·색이 비슷한 요소끼리, 폐쇄성은 닫힌 형태로 완성해 지각하려는 경향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 설명과는 구별된다.
컬러 이미지의 계획 능력과 컬러 컨설턴트의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단계는 색채전달계획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앞서 분석된 색채 환경·심리 정보를 구체적인 색채 이미지로 만들어 디자인팀과 의사결정권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컨설턴트의 역량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실내디자인 색채계획에서는 적합한 조도, 색 면의 비례, 인간의 심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소재의 다양성 자체는 재료 선정 계획의 영역이며 색채계획에서 직접 검토하는 대상은 아니다.
다음 ( )에 가장 적절한 말은?
디자인은 언제나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에 의하여 새롭게 탄생하는 ( )를 생명으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어야 한다.
디자이너의 창의적 감각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것을 생명으로 삼는다는 문장에 들어갈 말은 창조성이다.
디자인의 조건은 흔히 합목적성·심미성·경제성·독창성으로 정리되는데, 이 문장은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 '새롭게 탄생', '새로운 가치'라는 표현을 겹쳐 쓰며 남과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성질을 가리키고 있다.
- 목적성(합목적성)은 쓰임새와 실용적 목표에 맞는가를 따지는 조건이라 '새롭게 탄생'과는 초점이 다르다.
- 예술성은 순수미술과 구분되는 디자인의 성격 논의에 쓰이고, 사회성은 디자인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측면을 말한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하고 통합된 색채를 사용하고 개성 없는 순수한 색조 대비를 통해 절제된 조형을 추구하는 경향이다.
극단적 간결성과 기계적 엄밀성, 통합된 단순한 색채, 개성 없는 색채 도입은 모두 미니멀리즘의 경향에 해당한다.
반면 시각적 원근감을 이용한 일루전 효과는 평면성과 즉물성을 앞세우는 미니멀리즘이 오히려 배제하는 요소이다.
컬러 플래닝 계획단계의 조사 항목에는 문헌 조사, 앙케이트 조사, 측색 조사 등이 포함된다.
컬러 조색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색을 만들어내는 실행 단계의 작업이므로 계획단계의 조사 항목으로 볼 수 없다.
완성 예상 실물과 최대한 흡사하게 만들어 품평·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모델은 프레젠테이션 모델이다.
아이디어 검토용으로 거칠게 만드는 러프모델, 개념을 도식화한 아이소타입 모델, 기능 검증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과는 제작 목적이 다르다.
이웃한 두 항의 비가 일정한 수열은 등비수열이고, 이웃한 두 항의 차가 일정한 수열이 등차수열이다.
처럼 비율이 2배씩 늘어나는 형태는 등차수열이 아니라 등비수열이므로, 이를 등차수열이라고 서술한 것은 틀린 설명이다.
파장을 나타내는 단위로는 나노미터(), 옹스트롬(Å), 마이크로미터(, um 표기) 등이 실제로 사용된다.
mk는 이러한 파장 단위 표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색온도는 광원의 실제 온도가 아니라 흑체를 가열할 때 나타나는 색과 비교해 나타내는 상대적 지표이며, 백열등처럼 흑체와 유사한 열광원은 이 흑체의 색온도로 구분한다.
색온도가 높을수록 청색 계열에, 낮을수록 붉은색 계열에 가까워지며, 백열등의 색온도는 약 3000K 안팎으로 6000K보다 훨씬 낮다.
한국산업표준(KS)의 색 관련 용어 정의에서 명소시(photopic vision)는 원추체가 활동하는 밝은 환경의 시야를 의미하며, 제시된 설명은 간상체가 활동한다고 잘못 표기했다. 명소시는 약 3 cd/m² 이상의 높은 휘도에서 원추체가 주로 활동하는 상태이고, 간상체가 활동하는 것은 암소시(scotopic vision)이다.
색순응·휘도순응·암순응 보기는 모두 정의에 부합한다.
- 색순응은 색에 대한 적응으로 올바르게 설명되어 있다.
- 휘도순응은 휘도에 대한 적응으로 올바르게 설명되어 있다.
- 암순응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갈 때의 어두움 적응으로 올바르게 설명되어 있다.
모니터 컬러 캘리브레이션은 백색점의 색온도(보통 6500K), 감마에 따른 톤 재현 특성, 흰색의 밝기(휘도)를 기기에서 직접 조절해 표준 상태로 맞추는 작업이다.
색역 매핑은 서로 다른 장치 간 색 영역 차이를 대응·변환시키는 프로파일링 단계의 작업으로, 캘리브레이션 자체의 조절 항목은 아니다.
제시된 광원 중 색온도가 가장 높은 것은 주광색 형광등으로 약 6500K에 이른다.
촛불과 백열등은 붉은 계열의 낮은 색온도(약 2000~3000K)를 가지며, 백색 형광등은 약 4200K 정도의 중간 색온도를 갖는다.
CCM(컴퓨터 자동 배색)은 색료의 감법혼색을 다루며, 쿠벨카-문크 이론으로 흡수계수(K)와 산란계수(S)를 계산해 배합비를 산출한다. 측정반사각은 CCM의 원리와 직접 관련이 없다.
인쇄 방식은 판의 구조에 따라 볼록판(활판), 오목판(그라비아), 평판(오프셋), 공판(스크린)으로 분류된다. 보기 2번의 등사판인쇄와 실크스크린은 공판 인쇄에 해당하는데, 해설에서 이를 오목판 인쇄로 잘못 분류했으므로 틀렸다. 오목판은 동판화나 그라비아처럼 판면에 음각으로 파인 부분에 잉크가 묻는 방식이고, 실크스크린·등사판은 메시 구조의 공판을 통해 직접 프린팅하는 공판 인쇄에 속한다. 보기 1, 3, 4는 각각 평판(오프셋), 볼록판, 공판의 정확한 정의다.
알루미늄은 가시광선 전 파장 영역에서 반사율이 고르게 높아 특정 색으로 치우치지 않는 무채색 반사면을 만들 수 있어 일반적인 거울 재료로 널리 쓰인다.
금과 구리는 장파장(붉은빛) 쪽 반사율이 높아 고유색을 띠기 때문에 파장에 관계없이 균일한 반사가 필요한 거울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은은 반사율 자체는 높지만 단파장 쪽에서 반사율이 떨어지고 공기 중에서 쉽게 변색되어, 파장에 관계없이 고른 반사를 얻는 재료로는 알루미늄이 표준으로 꼽힌다.
색 비교용 부스의 내부 색은 L* = 50의 무광택 검은색으로 규정된다. 이는 국제색채표준(ISO 3664)에서 정한 표준 관찰 조건으로, 색상 평가 시 배경색이 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동시 대비(simultaneous contrast) 현상으로 인해 색 인지가 왜곡되기 때문이다. L* = 50은 명도가 중간 정도로서 시각 피로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색 평가 환경을 제공하며, 무광택 표면은 반사광으로 인한 간섭을 제거한다.
빛의 가산혼합에서 노랑(Yellow)은 Red와 Green을 함께 발광시켜 만들어진다.
LCD 모니터는 RGB 삼원색의 가산혼합으로 색을 표현하므로, 노란색을 나타낼 때도 Red와 Green 서브픽셀을 함께 사용한다.
측색은 색을 정확하게 파악해 수치화하고, 이를 일정한 색 체계로 해석·전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색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한 것이다.
색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것은 측색이 추구하는 객관적 목적과는 관계가 없다.
동일한 물체라도 광원의 분광 특성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성질을 연색성이라 한다.
조건등색(메타머리즘)은 서로 다른 분광 조성의 색이 특정 광원 아래에서는 같아 보이다가 다른 광원 아래에서는 달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백열등 아래에서는 난색 계열이, 형광등 아래에서는 한색 계열이 돋보이므로 이를 반대로 서술한 설명은 틀린 것이다.
완벽한 균등색공간은 이론적·경험적으로 정립된 것이 아니다. CIE는 L*a*b*, L*u*v* 등 상대적으로 균등한 색공간을 제안했으나, 이들도 완벽한 균등성을 갖지 못하며 여전히 색공간에 따라 편차가 존재한다.
CIE(국제조명위원회)는 색채 과학의 표준화에 기여한 주요 기관이다.
- 표준관찰자: 1931년 CIE 표준관찰자(2° 표준관찰자)를 정립하여 평균적인 사람의 색 인식을 기술했다.
- 삼자극치: 삼자극치(X, Y, Z) 계산법을 개발하여 사람의 시각 반응을 수치화했다.
- 표준광: 표준광 A, D65 등 표준조명을 정의했다.
CCM은 분광반사율 자체를 기준색과 일치시켜 조색하므로, 광원이 달라져도 색이 같아 보이는 아이소머리즘(무조건등색)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본 색료가 바뀌거나 소재 특성이 달라지면 그에 맞는 데이터를 새로 입력·구축해야 하므로, 데이터 입력이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 없다는 설명, 메타메리즘을 실현한다는 설명은 CCM의 실제 특성과 맞지 않는다.
육안검색은 사람의 눈으로 색을 비교·판정하는 방법으로, 관찰자와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정성적·주관적 검사이다.
색차계, 분광측색, 분광광도계는 모두 기기를 이용해 색을 수치로 표현하는 정량적 검사 방법이다.
모베인(Mauveine)은 1856년 윌리엄 퍼킨이 최초로 만든 인공 합성염료이다.
산화철, 산화망간, 목탄은 모두 자연에서 얻는 무기 안료 계열의 천연 색료이다.
스캐너는 이미지를 컴퓨터로 읽어 들이는 입력기기이다.
모니터, 잉크젯 프린터, 팩시밀리는 모두 처리된 정보를 화면이나 종이 등으로 내보내는 출력기기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색차식에는 색차식, 아담스-니커슨 색차식, CIE 2000 색차식 등이 있다.
ISCC 색차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ISCC는 색차식이 아니라 색이름 체계(ISCC-NBS)와 관련된 명칭이므로 색차식의 종류로 볼 수 없다.
염료는 섬유 등 피염물의 표면과 내부 조직에 화학적·물리적 친화력을 가지고 결합하여 착색되는 색료이다.
대부분의 염료는 물에 잘 녹는 유기화합물이며 투명한 발색을 보인다는 점에서 나머지 서술과는 차이가 있다.
색을 지각할 때 가장 큰 시각적 오차를 일으키는 요인은 광원의 차이이다.
같은 물체라도 어떤 광원 아래에서 보느냐에 따라 색이 크게 달라 보이므로, 표면의 질감·상태나 형태에 따른 차이보다 색채 판단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할 때 장파장인 빨간색이 먼저 어둡게 보이고 단파장인 파란색이 상대적으로 밝게 보이는 현상을 푸르킨예 현상이라 한다.
이는 명소시에서 암소시로 전환되면서 눈이 최대 감도를 보이는 파장이 장파장 쪽에서 단파장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채도가 높은 색은 명시성과 자극성이 강해 전체 배색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악센트 컬러로 즐겨 사용된다.
악센트 컬러는 보통 전체 면적의 일부에만 소량 사용해 포인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음 빈 칸에 들어갈 말이 순서대로 옳은 것은?
같은 거리에 있는 색채자극은 그 색채에 따라 가깝게, 또는 멀게 느껴지게 된다. 실제보다 가깝게 보이는 색을 ( ), 멀어져 보이는 색을 ( )이라 한다.
실제보다 가깝게 보이는 색이 진출색, 멀어져 보이는 색이 후퇴색이다.
지문이 말하는 기준은 '거리감'이다. 일반적으로 난색·고명도·고채도 계열이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진출색이고, 한색·저명도·저채도 계열이 뒤로 물러나 보이는 후퇴색이다.
- 팽창색·수축색은 같은 크기의 면적이 커 보이는지 작아 보이는지를 말하는 것으로, 거리감이 아니라 크기 지각의 문제다.
- 흥분색·진정색은 색이 주는 심리적 자극의 세기를 나눈 것이고, 강한색·약한색은 거리 지각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니다.
원색분판 촬영에서 각 분해 필터는 재현하려는 잉크색의 보색광을 통과시켜 그 색 정보를 기록한다.
시안(Cyan)은 빨강의 보색이므로 시안 분해 네거티브를 만들 때는 빨간색 필터를 사용해 촬영한다.
같은 원리로 마젠타 분해에는 녹색 필터, 옐로 분해에는 파란색 필터가 쓰인다.
색채 대비는 자극을 받는 시간 조건에 따라 동시대비와 계시대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생리적 자극 방식의 차이에 따른 분류이다.
- 명도대비는 밝은 색은 더 밝게, 어두운 색은 더 어둡게 보이는 현상으로, 방향이 반대로 서술되면 틀린 설명이다.
- 채도대비는 유채색과 무채색 사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 색상대비는 색상 차이가 클수록, 즉 1차색끼리일 때 가장 강하게 일어나고 3차색으로 갈수록 약해진다.
파장은 같아도 채도가 높아짐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지각되는 현상을 애브니 효과라고 한다.
베졸트-브뤼케 현상은 파장이 같아도 빛의 세기(휘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
헤링의 반대색설에서 기본이 되는 색은 빨강, 노랑, 녹색, 파랑의 네 가지이다.
주황을 기본색에 포함시킨 서술은 헤링 이론의 4원색 구성과 맞지 않아 틀린 설명이 된다.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은 빨강, 녹색, 파랑 수용체를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헤링 이론과 대비된다.
장파장인 빨간색 계열의 빛(730nm)은 흥분감·긴장감을 가장 강하게 유발하는 파장으로 꼽힌다.
파장이 짧아질수록(600→530→420nm) 색상은 주황·초록·파랑으로 이동하며 진정감이 강해지는 방향으로 감각이 변화한다.
자동차 색상 중에서는 파란색 계열이 교통사고율이 가장 높은 색으로 꼽힌다.
파랑은 후퇴색·수축색이어서 실제보다 멀고 작게 보이고, 어두운 환경에서 시인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흰색·노랑처럼 진출·팽창하며 명시성이 높은 색은 사고율이 낮은 안전한 색으로 분류된다.
주변 색채의 영향으로 본래의 색과 다르게 지각되는 현상을 색채의 대비효과라고 한다.
이는 인접한 색 자극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실제 물리적 색과 지각되는 색이 달라지는 현상을 총칭한다.
여러 파장의 빛이 고르게 섞여 들어오면 특정 색상으로 치우치지 않아 백색으로 지각된다.
이는 가시광선 전 영역이 균등한 비율로 자극을 줄 때 나타나는 무채색 지각 현상이다.
색의 동화효과는 인접한 색들이 서로 닮아 보이게 되는 현상으로, 색이 주변으로 퍼져 보인다는 뜻에서 전파효과 또는 혼색효과라고도 부른다.
잔상이나 경연감과는 별개의 지각 현상이므로 다른 설명들과 구분해야 한다.
추상체는 장파장·중파장·단파장을 인지하는 세 종류가 같은 비율로 존재하지 않으며, 종류별 분포와 감도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세 종류의 추상체가 동일한 비율로 색을 인지한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추상체는 중심와에 밀집해 색상·채도 구별을, 간상체는 주변부에서 명암(명도) 구별을 주로 담당한다.
저녁노을이 붉게 보이는 것은 태양빛이 대기층을 길게 통과하면서 파장이 짧은 빛(청색광)이 많이 산란되어 제거되고, 상대적으로 파장이 긴 빨강·주황 계열의 빛만 남아 눈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녁노을을 보랏빛으로, 그 원인을 빨강과 파랑의 흡수로 설명하는 것은 산란 원리와 맞지 않는 틀린 설명이다.
색필터를 겹치면 겹칠수록 통과하는 빛의 양은 줄어들고 명도는 낮아지므로, 이는 가법혼색이 아니라 감법혼색의 원리에 해당한다.
가법혼색은 빛을 더할수록 밝아지는 원리이므로, 필터를 겹칠수록 빛의 양이 더해져 밝아진다고 설명한 것은 감법혼색과 혼동한 틀린 서술이다.
감법혼색의 삼원색은 옐로, 마젠타, 시안이며 컬러 슬라이드·필름·인화 등에 활용된다.
다음 ( )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합한 것은?
연령에 따른 색채지각은 수정체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세포가 노화되는 고령자는 ( )의 색인식이 크게 퇴화된다.
고령자에게서 인식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청색계열이다.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황갈색으로 혼탁해지는 황변(黃變)이 진행되어 짧은 파장의 빛을 흡수해 버린다. 그 결과 파장이 짧은 청색·청자색 계통이 눈에 덜 도달해 색이 흐리게 느껴지고, 청색과 녹색, 청색과 검정처럼 단파장 쪽 색끼리의 구별이 특히 어려워진다.
반대로 파장이 긴 적색·황색 계열은 상대적으로 잘 유지되므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의 안내·픽토그램에는 청색 단독 구분보다 명도 차와 난색 계열을 함께 쓰는 것이 권장된다.
강렬한 색채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므로, 큰 면적에는 채도가 낮은 색을 사용해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동일한 색이라도 면적이 커지면 오히려 명도와 채도가 더 뚜렷하게(높게) 지각된다.
- 작은 면적의 강한 색과 큰 면적의 약한 색이 조화되는 것이며, 그 반대 조합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쉽다.
- 면적이 큰 색채일수록 채도·명도가 강조되어 보이므로, 작은 면적 쪽이 더 강렬하게 보인다는 설명은 면적효과와 반대된다.
안구 내에서 빛의 난반사를 막고 혈관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막은 맥락막이다.
맥락막은 색소가 많아 안구 내부를 암실처럼 만들어 상이 선명하게 맺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회전 혼색을 했을 때 무채색이 되는 보색은 물리보색이라고 부르며, 심리보색은 잔상 등 심리적으로 느끼는 보색 관계를 가리키는 별개의 개념이다.
따라서 회전혼색 결과 무채색이 되는 보색을 심리보색이라고 설명한 것은 용어를 혼동한 틀린 내용이다.
2차색은 그 색에 포함되지 않은 원색과 보색 관계를 이루며, 보색인 두 색광을 혼합하면 백색광이 된다.
중간혼색(병치혼색·회전혼색)은 실제로는 가법혼색의 한 종류이며, 가법혼색과 감법혼색의 중간에 해당하는 별도의 혼색 방식이 아니다.
따라서 중간혼색을 두 혼색 방식의 중간 단계로 설명한 것은 틀린 내용이다.
직물의 씨실·날실 배치나 컬러텔레비전 화면처럼 눈이 인접한 색점을 혼합해 지각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중간혼색 사례이다.
먼셀 색표집에서 색료·인쇄 기술 등 소재와 재현 방식의 발달 정도에 따라 표현 가능한 범위가 달라지는 속성은 채도이다.
채도는 색상·재료에 따라 실현 가능한 상한이 달라지므로, 기술이 발전하면 표현할 수 있는 채도 단계가 늘어날 수 있다.
한국산업표준(KS)의 관용색명은 대부분 동식물이나 광물 등 사물의 명칭에서 유래한 색이름이며, 이해를 돕기 위해 먼셀 표기 등 색의 삼속성 기호가 함께 병기되어 있다.
새먼핑크(연어살색), 올리브색, 에메랄드그린 같은 이름들도 실제로 KS 관용색명 목록에 실려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뉘앙스를 나타내는 수식어를 붙여 쓰는 것은 관용색명이 아니라 계통색명(일반색명)의 방식이다.
다음 ( )에 들어갈 오방색으로 옳은 것은?
광명과 부활을 상징하는 중앙의 색은 ( A )이고 결백과 진실을 상징하는 서쪽의 색은 ( B )이다.
중앙에 배당된 색은 황색, 서쪽에 배당된 색은 백색이다.
오방색은 음양오행에 따라 방위와 색을 짝지은 체계로, 중앙-황(黃)·동-청(靑)·서-백(白)·남-적(赤)·북-흑(黑)이다. 중앙의 황색은 오행의 토(土)에 해당해 우주의 중심이자 광명과 부활을 뜻하고, 서쪽의 백색은 금(金)에 해당해 결백과 진실을 상징한다.
따라서 중앙에 청색이나 백색을 놓거나 서쪽에 황색·홍색을 놓는 배열은 이 방위-색 대응과 어긋난다.
NCS 표기는 흑색량-순색량-색상 순서로 나타내며, 무채색은 색상 대신 N(Neutral)으로 표시한다.
흑색량이 가장 높은 9000-N이 검정에 가깝고, 흑색량이 낮은 0500-N은 흰색에 가까운 무채색을 나타낸다.
채도가 높은 색끼리 색상환에서 반대되는 색으로 배색하면 대비가 강해져 강함, 생생함, 화려함의 이미지를 느끼게 된다.
이는 색상차와 채도가 동시에 커지는 배색이므로 시각적 자극이 크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P.C.C.S.는 색상과 톤(명도·채도를 결합한 개념)의 조합으로 색을 표시하는 체계이며, 색상·포화도·암도라는 세 요소를 순서대로 나열해 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표시 순서를 색상, 포화도, 암도로 설명한 것은 PCCS 표기 방식과 맞지 않는 틀린 내용이다.
명도는 0.5 단계로 세분해 총 17단계로 구분하며, 1964년 일본색채연구소가 발표한 색체계라는 점은 옳은 설명이다.
먼셀 색입체를 수직으로 자른 단면에는 명도축을 기준으로 한 색상과 그 보색 두 가지 색상만 나타나며, 여러 색상이 고루 배열된 색상환 전체는 볼 수 없다.
대신 그 단면 안에서는 위아래 방향의 다양한 명도 변화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커지는 채도 변화, 그리고 마주보는 보색 색상면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색온도는 광원이 내는 빛의 색을 켈빈(K) 단위로 나타내는 개념으로, 채도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선명도, 포화도, 지각 크로마는 모두 색의 맑고 탁한 정도, 즉 채도를 가리키는 용어들이다.

반원형 톤 개념도에서 A는 담(淡), B는 숙(熟), C는 순(純)이다.
이 그림은 세로로 명도, 가로(오른쪽으로 갈수록)로 채도가 커지도록 톤을 배치한 것이다. A는 왼쪽 맨 위, 즉 명도가 가장 높고 채도는 가장 낮은 자리여서 연(軟)·명(明)보다도 더 옅은 담(淡)에 해당한다.
B는 흑(黑)의 바로 오른쪽 위이면서 진(眞)보다 아래·왼쪽에 놓인 저명도·저채도 영역이므로 어두운 톤인 숙(熟)이고, C는 중간 명도 줄에서 선(鮮)보다 더 바깥쪽인 오른쪽 끝, 즉 채도가 가장 높은 자리이므로 순(純)이다.
A 자리에 어두운 숙(熟)을 놓거나 B 자리에 옅은 담(淡)을 놓는 배열은 그림에서 A가 가장 밝은 위쪽, B가 흑(黑) 옆의 가장 어두운 아래쪽이라는 위치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문·스펜서 이론에서는 색상과 채도를 일정하게 두고 명도만 변화시킨 단순한 배색이 오히려 복잡한 다색 배색보다 미도(美度)가 높게 평가된다.
따라서 단순한 배색이 복잡한 배색보다 미도가 낮다고 설명한 것은 이론의 취지와 반대되는 틀린 내용이다.
균형 잡힌 무채색 배색이나 동일 색상의 조화, 작은 면적의 강한 색과 큰 면적의 약한 색이 어울린다는 설명은 문·스펜서 이론과 일치한다.
오스트발트 체계의 표기 기호(숫자와 문자를 조합한 17lc 같은 형식)는 백색량·흑색량을 나타내는 추상적인 부호여서, 기호만 보고 실제 색을 직관적으로 연상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이 체계의 한계로 지적된다.
따라서 표시 기호로 색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오스트발트 체계의 실제 특징과 반대된다.
대신 지각적 등간격성이 부족해 정밀한 측색 척도로 쓰기 어렵고, 색배열 위치를 이용해 조화색을 찾기 쉬워 배색 계획에는 유용하다는 점이 이 체계의 특징이다.
먼셀 표기는 색상 명도/채도의 순서로 기록하므로, 7.5RP 5/6은 색상 7.5RP, 명도 5, 채도 6을 의미한다.
기호의 앞부분(문자 포함)은 색상, 슬래시 앞의 숫자는 명도, 슬래시 뒤의 숫자는 채도를 나타낸다.
CIE 색체계는 색채 공간을 RGB 등색함수를 수학적으로 변환해 XYZ 값으로 나타낸 체계로, 실험적·수학적 논리에 근거해 만들어졌다.
지각적으로 고른 간격을 갖도록 색입체를 체계화한 것은 먼셀 표색계의 특징이며, CIE XYZ 체계는 이러한 지각적 등간격성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색의 표준화는 색채 정보를 정확하게 보관·재생·전달하기 위한 것이며,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는 창조 기능과는 거리가 멀다.
표준화된 색채 정보는 서로 다른 장소와 시간에서도 동일한 색을 재현하고 소통하기 위한 수단이다.
CIELAB에서 L*값이 클수록 명도가 높고, a*·b*의 절대값이 클수록 중심(무채색축)에서 멀어져 채도가 높다고 해석한다.
a*는 빨강(+)과 초록(-), b*는 노랑(+)과 파랑(-) 방향을 나타내는 좌표이므로, a*·b*가 모두 0인 지점은 채도가 가장 낮은 무채색이 된다.
요하네스 이텐의 색채조화론은 색상환을 등분해 2색, 3색, 4색, 5색, 6색 조화를 다루며, 8색조화는 이텐의 이론 체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텐은 색상환에서 정삼각형·정사각형 등 도형을 겹쳐 등거리에 있는 색들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조화색을 도출했다.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배색에 대조되는 색을 소량 배치해 포인트를 주는 배색 효과를 강조배색(악센트 배색) 효과라고 한다.
이는 단조로움을 깨고 시선을 특정 부분에 집중시켜 배색 전체에 생동감을 더하는 기법이다.
현색계는 색표(색칠된 견본)를 눈으로 비교해 색을 표시하는 체계이므로, 조명 조건이나 재질에 따라 같은 색이 다르게 보이는 조건등색과 광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반면 혼색계는 빛의 혼합 비율(좌표·수치)로 색을 표시하는 체계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 측색기가 필요하다.
먼셀·NCS·DIN은 색표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현색계이며, 혼색계의 대표 예는 CIE XYZ 표색계이다.
오스트발트 색체계는 등색상, 등순색, 등백색, 등흑색 계열을 기준으로 색을 배열하며, 등혼색이라는 용어는 이 체계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등순색 계열은 순색량이 같은 색들을, 등백색·등흑색 계열은 각각 백색량·흑색량이 같은 색들을 모은 것이다.
톤온톤(tone on tone) 배색은 같은 색상 계열에서 톤 차이, 즉 주로 명도의 단계적 변화(그라데이션)를 이용해 조화를 이루는 배색이다.
색상은 유지한 채 명도만 점진적으로 바꾸므로 통일감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