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식물의 꼬투리처럼 하나의 심피(자방)에서 발달해 성숙하면 봉선을 따라 갈라져 열리는 열매를 협과(莢果, legume)라 한다.
취과(집합과)는 여러 개의 소과가 모여 하나의 열매처럼 보이는 것이고, 삭과는 여러 심피가 합쳐진 씨방이 여러 틈으로 갈라지는 열매, 시과는 날개가 달려 바람에 날리는 열매로 콩꼬투리와는 발달 방식이 다르다.
선형동물(선충류)의 특징을 검토하면, 1번 좌우대칭·원통모양은 선형동물의 기본 체형이고, 3번 유체골격(체강액의 정수압으로 몸을 지지)은 선형동물의 주요 특징이며, 4번 대부분 암수딴몸인 점도 선형동물의 전형적 특징이다. 반면 2번 섬모는 주로 원생동물이나 환형동물(일부)·극피동물 유생 등에서 발달하며, 선형동물은 체표가 큐티클층으로 덮여 있고 섬모가 없다. 따라서 거리가 먼 특징은 2번이다.
문제는 "동정하기 쉽지만 뚜렷한 특징이 없을 때 객관성 부족으로 종의 한계 설정에 문제가 생기는" 종의 개념을 묻고 있다. 형태적 특징에만 의존하는 morphological species(형태종)은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 외형 특성을 기준으로 종을 구분하므로 동정이 비교적 간편하지만, 형태적 차이가 불분명한 생물들 사이에서는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어 종 구분의 객관성이 떨어진다.
반면 나머지 개념은 형태적 유사성이 높은 경우에도 보다 객관적 기준을 제공한다.
- biological species: 생식격리를 기준으로 한다.
- evolutionary species: 진화 계통을 중심으로 한다.
- molecular biological species: 유전자 수준의 차이를 기준으로 한다.
국제식물명명규약(ICN)과 국제동물명명규약(ICZN)은 각각 독립적으로 제정·운영되는 별개의 규약으로, 식물 명명 규약이 동물 명명 규약과 동일하게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학명을 라틴어 또는 라틴어화된 형태로 표기한다는 것, 분류군의 명칭은 발표한 출판물의 우선권에 따른다는 것, 규약이 특별한 제한이 없는 한 소급력을 가진다는 것은 모두 국제식물명명규약의 원칙에 해당한다.
연체동물문 중 부족강(Bivalvia, 조개류)은 두 장의 껍데기 사이에서 물을 여과해 먹이를 얻는 여과섭식자로, 다른 강들과 달리 치설(radula)이 없다.
복족강(달팽이류), 두족강(오징어·문어류), 다판강(군부류)은 모두 먹이를 긁어내거나 잘게 써는 데 쓰는 치설을 가지고 있다.
손바닥 모양으로 작은잎(소엽)들이 한 점에서 방사상으로 붙는 잎을 장상복엽(掌狀複葉)이라 하며,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오갈피나무가 이에 해당한다.
옻나무, 가래나무, 아까시나무는 모두 작은잎이 잎줄기를 따라 좌우로 배열되는 우상복엽(羽狀複葉) 형태를 가진다.
동물계 전체 종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분류군은 절지동물문(Arthropoda)이다.
절지동물은 대체로 무색인 헤모시아닌이나 헤모글로빈 같은 호흡색소가 혈장 속에 들어 있으며, 혈액이 혈관을 벗어나 몸속 조직 공간으로 흐르는 개방혈관계(open circulatory system) 구조를 갖는다.
Linné의 전통을 이어받아 Darwin과 Wallace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기본 가설·전제로 삼아 발전해 온 분류학의 학파는 진화분류학(orthodox taxonomy)이다.
수량분류학은 통계적 유사도에 기반한 분류를, 계통발생학적 분류학(분기론)은 공유파생형질에 근거한 계통 관계를, 집단분류학은 개체군 수준의 변이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학파로 각각 접근 방식이 다르다.
비교형태학은 생물의 외형적·해부학적 특징을 비교하여 진화 관계를 규명하는 전통적 계통 탐구 방법이다. 상동기관(homologous organ)은 서로 다른 종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같은 기원을 가지면서 기능은 달라진 기관들로, 진화적 친연성을 보여주는 형태학적 증거의 핵심이다. 화석은 시간 축을 제공하지만 형태학 자체는 아니고, 핵형과 염기서열은 세포·분자 수준의 증거로 분자생물학적 방법에 해당한다.
척삭동물문에 속하는 종만이 공통으로 가지는 특징 중 하나는 항문보다 뒤쪽까지 이어지는 항문 뒤 꼬리(post-anal tail)이다.
방사난할, 후신관형 배설계, 폐쇄혈관계는 다른 여러 동물문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형질이어서 척삭동물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생태적 변이(ecological variation)는 숙주, 서식처, 일시적 기후조건 등 환경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변이를 가리킨다.
반면 사고나 손상으로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바뀌는 기형적 변이는 환경 적응의 결과가 아니라 우연적 손상에 의한 것이므로 생태적 변이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쌍자엽식물과 단자엽식물의 일반적인 비교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형질 | 쌍자엽식물 | 단자엽식물 | |
|---|---|---|---|
| ① | 잎맥 | 대개 망상맥 | 대개 평행맥 |
| ② | 부름켜 | 있음 | 없음 |
| ③ | 뿌리계 | 1차근과 부정근 | 부정근 |
| ④ | 생활형 | 약 10%가 목본 (주로 종려과) | 약 50%가 목본 |
생활형에서 목본의 비율을 쌍자엽 약 10%(주로 종려과), 단자엽 약 50%라고 한 항목이 두 무리를 뒤바꾼 잘못된 비교다.
쌍자엽식물은 부름켜(형성층)가 있어 2기 생장으로 줄기가 굵어질 수 있으므로 절반 가까이가 목본이다. 반면 단자엽식물은 형성층이 없어 대부분 초본이고 목본은 10% 안팎에 그치며, 그마저도 야자류인 종려과처럼 특수한 비대생장을 하는 무리에 치우쳐 있다. 표에서 종려과가 언급된 칸이 단자엽 쪽이 아니라 쌍자엽 쪽에 놓인 것이 오류의 표시다.
- 잎맥이 쌍자엽은 그물맥(망상맥), 단자엽은 나란히맥(평행맥)이라는 비교는 옳다.
- 부름켜가 쌍자엽에는 있고 단자엽에는 없다는 비교도 옳으며, 이것이 목본 비율 차이의 원인이다.
- 뿌리계가 쌍자엽은 1차근(주근)과 곁뿌리로 된 원뿌리계, 단자엽은 부정근(수염뿌리) 중심이라는 서술도 옳다.
환형동물의 질강(貂强, Polychaeta)과 빈모강(Oligochaeta)의 공통점은 두 강 모두 자웅동체이며 생식공(생식구)이 체표의 특정 체절에 열려있다는 점이다. 특히 빈모강의 대표 동물인 지렁이와 질강의 다양한 종들이 모두 암수한몸 특성을 보이며, 생식강(정포낭, 난포낭)이 정해진 체절에 열린 형태를 갖는다.
- 강모와 환대: 빈모강의 특징으로, 질강은 강모(parapodia)를 가지며 환대는 없다.
- 격막으로 명확히 구분된 체강: 주로 빈모강의 특징이고, 질강은 체강 구획이 덜 명확하다.
- 체절의 수: 질강(유생 단계부터 분명히 분절)과 빈모강(분절이 점진적) 간에 차이가 있다.
목련아강(Magnoliidae)은 속씨식물 중 원시적 특징을 많이 유지한 분류군으로, 녹나무과·매자나무과·수련과 모두 목련아강에 속한다. 반면 마디풀과(Polygonaceae)는 석죽아강(Caryophyllidae)에 속하는 쌍자엽식물로, 목련아강에 속하지 않는다. 마디풀과는 줄기마디가 발달하고 턱잎(ocrea)이 있는 특징을 보이며, 석죽아강의 대표적인 과이다.

제시문은 Mayr의 아종(subspecies) 정의로, 같은 종에 속하며 표현형적으로 비슷한 개체군들이 그 종의 지리적 분포구역 중 일부에 서식하고, 다른 지역 집단들과는 분류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변종·품종은 주로 재배·사육 생물에서 인위적으로 구분되는 단위이고, 깃대종은 생태계 보전의 상징종 개념으로 이 정의와 무관하다.
동물 명명법에서 과(family)의 학명은 모식속 이름의 어간에 접미사 -idae를 붙여 만든다.
같은 방식으로 아과는 -inae, 족(tribe)은 -ini, 상과(superfamily)는 -oidea 접미사를 사용해 계급에 따라 구분한다.
형태적으로는 거의 구별되지 않지만 생식적으로 격리되어 서로 교배하지 않는 종을 동포종(sibling species)이라 한다.
동소종은 같은 지역에 함께 분포하는 종을, 이소종은 서로 다른 지역에 격리되어 분포하는 종을, 생태종은 생태적 요인에 따라 분화된 생태형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동포종과는 구분된다.
물푸레나무과(Oleaceae)의 주요 특징을 검토하면, 꽃잎은 합생(통합)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이 일반적 특징이다. 보기 2번은 대부분의 물푸레나무과 식물이 대생 잎을 가지는 것으로 맞고, 보기 3번은 암술이 2심피 합생으로 이루어진 것이 전형적이며, 보기 4번도 수술 2개가 물푸레나무과의 특징이다. 반면 보기 1번의 "꽃잎은 주로 이생한다"는 것은 물푸레나무과의 꽃잎이 대개 합생하고 통상 4개라는 특징과 모순되므로 가장 거리가 먼 선택지이다.
끈벌레류(유형동물, Nemertea)는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소화관을 갖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이다.
산호와 같은 자포동물은 입과 항문이 하나의 구멍으로 합쳐진 위수강(불완전 소화관)을 가지며, 촌충 등 편형동물은 항문이 없는 맹관형 소화관을 갖는다.
- 산호는 위수강만 있고 항문이 없다.
- 촌충은 항문이 없는 불완전한 소화관을 갖는다.
- 해면은 별도의 소화관 없이 세포 내 소화만 한다.
Whittaker의 5계 분류체계에서 옳은 설명은 원생생물에 관한 것이다. 원생생물은 진핵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단세포이거나 단세포가 군체를 이루는 형태다(예: 아메바, 편모충, 규조류 등).
- 균류: 색소체를 갖지 않는 것이 맞으나, 균류 중 일부는 색소를 가진 것도 있으며, 핵심은 세포벽이 있는 점이다(동물과의 차이).
- 동물: 동물의 세포는 세포벽이 없는 진핵세포이며, 대부분이 다세포 생물이지만 원생동물처럼 단세포 동물도 존재한다.
- 모네라: 모네라(세균과 고세균)는 핵막이 없는 원핵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단세포로 존재한다.

종 풍부도(species richness)는 군집 내 종의 수만으로 결정되는데, 군집 A와 B 모두 5종으로 동일하므로 풍부도는 같다. 반면 종 다양성은 종의 수뿐 아니라 개체수의 균등도(evenness)도 반영하는데, 군집 A는 한 종(ㄱ)이 96개체로 절대적으로 우점하여 균등도가 매우 낮은 반면, 군집 B는 5종이 각각 20개체씩 고르게 분포하여 균등도가 높다. 따라서 군집 A의 종 다양성이 군집 B보다 낮다.
다음은 오염물질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알맞은 것은?
( )는(은) 금속양 원소로서 화성암, 퇴적암, 황과 구리를 함유한 무기질 광석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인체의 필수적인 원소로서 적혈구가 산화됨으로써 일어나는 손상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과산화 효소의 보조인자 역할을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지각에서의 ( )가(이) 부족한 지역 사람들에게 케산병이 잘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보조인자이면서 결핍 시 케산병(Keshan disease)을 일으키는 원소는 셀레늄(Se)이다.
셀레늄은 황과 성질이 비슷한 준금속(금속양) 원소로 황·구리를 함유한 황화광석에 함께 들어 있고, 체내에서는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glutathione peroxidase)의 활성 중심에 들어가 과산화물을 제거함으로써 적혈구막이 산화로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토양·지각의 셀레늄이 극히 적은 중국 극산(克山) 지역에서 어린이와 가임기 여성에게 심근증인 케산병이 집중 발생한 것이 결핍증의 대표 사례다.
- 망간(Mn)은 초과산화물 불균등화효소의 보조인자이나, 결핍증보다 과다 흡입에 따른 파킨슨증 유사 신경계 장애가 문제되는 금속이다.
- 탈크(Talc)는 함수 규산마그네슘 광물의 분진으로 진폐증인 활석폐증을 일으키는 물질이지 필수 미량원소가 아니다.
- 이산화규소(SiO2)는 유리규산 분진으로 규폐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광물성 분진이다.
환삼덩굴은 삼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자생식물이며 기생식물이 아니다.
라플레시아·실새삼·개종용은 모두 엽록소가 퇴화했거나 숙주식물에 흡기(흡근)를 박아 양분을 흡수하는 기생식물이다.
인(P) 순환은 대기 중에 기체 형태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 암석의 풍화에서 시작해 토양·수계·퇴적물을 거쳐 다시 암석으로 돌아가는 퇴적형(침전형) 순환의 전형이다.
질소는 질소가스, 탄소는 이산화탄소처럼 대기 중 기체 저장고를 크게 거치는 기체형 순환에 해당한다. 황은 황화수소·이산화황 같은 기체상과 황산염 퇴적물의 퇴적상을 함께 거치지만, 대기 기체 저장고가 거의 없는 인만큼 전형적인 퇴적형으로 꼽히지는 않는다.
육상식물의 생활형 분류에서 착생식물(epiphyte)은 다른 식물(주로 나무) 위에 붙어살면서 토양의 뿌리를 갖지 않는 식물이다. 반면 지표식물은 줄기가 지표면 부근에 있고 토양에 뿌리를 가지며, 지중식물과 반지중식물은 모두 지하에 휴면기관이나 뿌리를 갖고 있어 토양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보통 토양 중에 뿌리를 가지지 않는 유일한 식물은 착생식물이다.
저수지나 호수 등 정체수역에서 수온이 다른 물의 밀도 차이에 의해 수층이 위아래로 분리되어 섞이지 않는 현상은 성층화(Stratification)이다.
수온이 높은 따뜻한 물은 밀도가 낮아 위층에, 수온이 낮은 찬 물은 밀도가 높아 아래층에 위치하면서 물의 수직 혼합을 방해하는데, 이는 특히 유속이 느리고 체류시간이 긴 수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 Eutrophication은 부영양화이다.
- Rilles-Reincke는 물의 순환 현상이다.
- Slack-watering은 용어로 존재하지 않는다.
정체수역의 물의 위치가 고정되는 현상은 오직 성층화만이 정확한 설명이다.
BOD 시험에서 pH가 6.5~8.5 범위를 벗어난 시료는 산이나 알칼리로 중화하는데, 넣는 산 또는 알칼리의 양은 시료량의 0.5%를 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10%라고 한 설명은 틀렸다.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에서 고차소비자로 갈수록 에너지량은 감소한다. 생산자가 고정한 에너지의 약 10~20%만 1차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이후 각 단계마다 같은 비율로 손실되므로 영양단계가 높아질수록 이용 가능한 에너지는 급격히 줄어든다.
- 태양에너지 중 광합성으로 고정되는 양이 약 1% 미만이라는 설명은 올바르다.
- 에너지 흐름의 최초 출처가 태양이라는 설명은 기본 원리로 맞다.
- 하위소비자 단계의 개체수가 많다는 설명은 에너지 감소에 따른 개체수 감소 피라미드의 일반적 패턴으로 맞다.
2차 오염물질은 대기 중에서 1차 오염물질(직접 배출된 물질)이 화학반응을 거쳐 생성되는 물질이다. NaCl과 Hg는 1차 오염물질(입자상 물질, 중금속)이고, N₂O₃는 화학식 자체가 불안정하여 대기 중에서 주로 관찰되지 않는다. NOCl(염화질소)은 대기 중에서 NO와 Cl₂의 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광화학 반응을 통해 대기 중에서 형성되는 물질이다.
망토군락(mantle community)은 숲 가장자리에서 임관을 망토처럼 감싸며 숲 내부로 침투하는 측광을 차단하고, 숲바닥의 수분 증발과 바람을 완충하는 관목·덩굴성 군락이다.
칡군락, 찔레꽃군락, 누리장나무군락, 예덕나무군락처럼 가장자리를 둘러싸는 관목·만경류 군락이 이에 해당하며, 가장자리 효과를 누그러뜨리는 완충대 역할을 한다.
- 임관군락은 숲의 상층 수관을 이루는 군락으로 가장자리 완충 기능과는 관계가 없다.
- 소매군락은 망토군락 바깥쪽에 띠 모양으로 형성되는 초본 위주의 군락이다.
- 몸통군락은 이러한 숲 가장자리 구조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지 않는다.
2차 천이는 기존 식생이 제거되었지만 토양이 남아있는 환경에서 진행되는 천이다. 보기 1, 2, 4는 모두 2차 천이의 정확한 특징이다. 기존 식생의 제거(병충해, 홍수, 인간 간섭)와 그로 인한 빠른 천이 속도, 종자의 토양 내 잔존 등이 2차 천이의 핵심이다. 보기 3은 식물의 선구자가 침입하여 진행되고 수분조건에 따라 건생천이와 수생천이로 나뉜다는 내용이 1차 천이의 특징이다. 1차 천이는 토양이 없는 황무지(화산섬, 빙하 후퇴지 등)에서 시작되므로 선구종의 침입부터 시작되며, 천이 경로가 환경조건에 따라 나뉜다. 따라서 보기 3은 1차 천이를 설명하고 있어 2차 천이 설명으로는 가장 거리가 멀다.
절대밀도 조사법은 실제 개체 수를 세어 단위면적당 개체 수로 환산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 전수조사는 대상지역의 개체를 빠짐없이 세어 밀도를 직접 구한다.
- 표지-재포획법은 표식한 개체가 다시 잡히는 비율로 전체 개체 수를 추정한다.
- 방형구법은 일정 면적의 방형구 안 개체 수를 세어 면적으로 나눠 밀도를 구한다.
세 방법 모두 개체 수와 면적을 근거로 밀도를 산출하는 절대밀도 조사법인 데 비해, 방위법은 이러한 절대밀도 산출 방법으로 분류되지 않아 거리가 멀다.
원시협동(protocooperation)은 두 종 모두 이익을 얻지만 서로 없어도 살 수 있는 관계로, 구속성(의무성)이 없다. 두 종에 모두 유익하면서 서로 없이는 살기 어려운 의무적 관계는 상리공생이다. 중립과 편리공생에 대한 설명은 옳다.
오존파괴지수(ODP)는 브롬(Br)을 포함한 할론 계열이 염소(Cl) 계열보다 훨씬 크며, 제시된 물질 중에서는 CF3Br(할론-1301)이 가장 크다.
C3F7Cl은 브롬 없이 염소만 포함해 파괴력이 상대적으로 작다. CHFBr2와 CH2BrCl은 브롬을 갖지만 분자에 수소(H)가 있어 대류권에서 상당 부분 분해·제거되므로 성층권까지 도달하는 양이 적어, 수소가 없어 안정한 CF3Br보다 오존파괴지수가 낮게 평가된다.
암석 노출지에서 시작되는 1차 천이(건성천이)는 지의류가 정착해 토양을 형성한 뒤 초본, 관목을 거쳐 선구수종인 양수림 → 극상수종인 음수림 순으로 진행되며, 이 흐름과 일치하는 것은 지의류 → 초원 → 양수림 → 음수림이다.
지의류가 암석 표면을 풍화시켜 토양을 만들면 초본이 정착하고, 이후 양지를 좋아하는 선구수종이 들어섰다가 점차 그늘에 강한 극상수종으로 교체된다.
박쥐는 반사음의 주파수 변화를 감지하여 먹이의 상대 속도와 거리를 실시간으로 계산하므로 도플러효과가 반향정위의 핵심 물리 원리다.
박쥐의 반향정위(echolocation)는 자신이 발생시킨 음파가 먹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를 분석해 거리와 위치를 판단하는 원리다. 박쥐가 나방을 향해 접근할 때 반사음의 주파수는 도플러효과에 의해 증가하고, 멀어질 때는 감소한다.
- 경쟁베타는 유전학 분야로 음파의 주파수 변화와 무관하다.
- 플랑크법칙은 열복사 분야로 음파의 주파수 변화와 무관하다.
- 레이놀즈법칙은 유체역학 분야로 음파의 주파수 변화와 무관하다.
조밀도(crude density)는 전체 면적에 대한 개체수이므로 90마리 ÷ 3km² = 30마리/km²이고, 생태밀도(ecological density)는 실제 이용 가능한 면적에 대한 개체수이므로 90마리 ÷ 2km² = 45마리/km²이다. 생태밀도가 조밀도보다 크게 나오는 이유는 바위 같은 비이용 공간을 제외한 실제 서식지에서 토끼의 밀도를 측정하기 때문이다.
부영양성 호소는 조류의 과다 번식과 그 사체의 분해 과정에서 용존산소가 오히려 소모·감소하고 우점종 위주로 생물상이 단순해져, 빈영양성 호소보다 생물다양성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용존산소가 풍부해 생물다양성이 높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카드뮴 축적에 의한 골연화증·골다공증, ABS 거품에 의한 광합성 방해와 혐기성 미생물 번식 촉진, 부영양성 호소 퇴적물의 혐기성 세균이 만든 독소로 인한 어류 폐사는 모두 옳은 설명이다.
질산산화물(NOx)과 탄화수소류(VOC)가 자외선을 받아 산화되어 생성된 오염물질이 수증기와 결합해 안개 같이 나타나는 현상은 광화학 스모그(Photochemical smog)이다.
광화학 스모그는 자동차 배출가스와 산업시설 배출물의 일차 오염물질이 햇빛(자외선)의 광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질소(NO₂)와 오존(O₃) 등의 이차 오염물질로 변환되면서 형성되며, 갈색 또는 회색의 스모그 층을 띤다.
- 산성비(Acid rain)는 대기 중 산화물이 강수와 함께 내려오는 현상이다.
- 온실효과(Green house effect)는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현상이다.
- 열돔(Dust dome)은 고기압의 역전층으로 인한 대기 순환 현상이다.
개체군 분산형태는 분산과 평균의 비(V/m)로 분류된다. V/m > 1일 때는 괴상분포(clumped distribution)를 나타낸다. 임의분포(포아송 분포)는 V/m = 1, 균일분포는 V/m < 1이므로, 주어진 조건을 유의하게 만족하는 분포양상은 개체들이 공간상에 집중되어 나타나는 괴상분포다.
화분(꽃가루)이 발아하여 자라는 화분관에는 수정 전 영양핵 1개와 생식핵이 분열하여 생긴 정핵 2개, 합쳐 3개의 핵이 존재한다.
정핵 2개 중 하나는 난세포와 결합해 배(胚)를, 다른 하나는 극핵과 결합해 배유(胚乳)를 형성하는 중복수정이 일어난다.
시과(samara)는 씨방벽(과피)이 자라 날개 모양의 부속체를 이룬 열매로, 단풍나무·물푸레나무 열매가 대표적이며 바람에 실려 퍼진다.
- 내과피·중과피·외과피가 모두 연하게 육질화한 것은 장과(액과)의 특징이다. 핵과는 내과피가 단단히 굳으므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 여러 개의 씨방이 개개의 심피로 나누어진 것은 골돌과·분리과 계열의 특징이다.
- 두 개의 봉선을 따라 벌어지는 것은 협과(꼬투리열매)의 특징이다.
유연벽공(bordered pit)은 2차벽이 벽공 막 위로 아치형으로 솟아 덮은 구조다. 그래서 입구(벽공구)는 좁고 안쪽의 벽공실은 넓다. 단벽공(simple pit)은 이런 아치 구조 없이 입구와 내부 폭이 거의 같다.
카스파리대는 내피(endodermis) 세포의 방사벽과 횡벽에 목질소와 목전소가 띠 모양으로 쌓인 구조다. 이 띠가 세포벽을 통한 물과 무기물의 이동(아포플라스트 경로)을 막는다. 내초가 아니라 내피에 있으므로 2번 설명은 틀렸다.
심장의 전기적 흥분은 동방결절에서 시작되는데, 이 구조는 상대정맥과 우심방이 만나는 부위에 위치하며 심장의 일차적 박동원(심장박동기, pacemaker) 역할을 한다. 동방결절의 자동성 있는 세포들이 규칙적으로 자극을 발생시켜 심박동을 주도하고, 이 자극이 심방을 거쳐 방실결절로 전도된다. 방실결절은 심방과 심실 사이에 위치한 이차 박동원이고, 심실사이중격과 방실다발은 전도계의 구조일 뿐 박동원이 아니다.
노플리우스(nauplius)는 갑각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초기 유생 단계로, 하나의 홑눈과 3쌍의 부속지를 가진 형태가 특징이다.
- 트로코포라는 환형동물과 연체동물 일부에서 나타나는 유생이다.
- 플라눌라는 자포동물(강장동물)의 유생이다.
- 비핀나리아는 불가사리(극피동물)의 유생이다.
다음 ( )안에 알맞은 것은?
( ① )의 포배는 일정한 크기 구배를 따라 형성된 세로로 이루어진 조밀한 구이며, 포배강은 ( ② ) 쪽으로 치우쳐져있다.
난황이 식물극에 치우친 개구리(양서류)의 알은 부등 전할(불균등 난할)을 하므로, 포배강이 동물극 쪽으로 밀려 형성된다.
양서류 알은 난황이 한쪽에 몰린 단황란(端黃卵)이어서 난황이 적은 동물극 쪽 할구는 작고 빠르게 분열하고, 난황이 많은 식물극 쪽 할구는 크고 느리게 분열한다. 그 결과 포배는 크기 구배를 따라 배열된 세포로 이루어진 조밀한 공 모양이 되고, 내부의 빈 공간인 포배강(blastocoel)은 세포가 작은 동물극 반구 쪽으로 치우친다.
조류의 알은 난황이 극단적으로 많아 부분 난할(반할)만 일어나며, 배반(blastodisc)이라는 납작한 세포판을 이루므로 지문이 말하는 '조밀한 구' 형태의 포배가 되지 않는다. 또 포배강이 식물극 쪽으로 치우친다는 서술은 난할이 느린 쪽에 강이 생긴다는 뜻이 되어 실제 발생 양상과 어긋난다.

제시된 설명은 벽공이 형성된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1차벽면으로 2차벽이 비후되어, 벽공이 형성된 얇은 부위가 최소한의 면적으로 물 이동에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통수요소가 최대한의 강도를 발휘하는 구조이다. 이는 공문(유연벽공) 부위를 남기고 나머지 벽면에 2차벽이 비후되는 공문상비후의 특징이며, 나선상·계문상·환상비후는 각각 나선형, 사다리형, 고리형의 국소적 비후 패턴으로 벽공 부위를 기준으로 한 설명과 맞지 않는다.
반월판(semilunar valve)은 심실이 수축하여 혈액을 대동맥·폐동맥으로 내보내는 지점, 즉 동맥과 심실 사이에 위치해 혈액이 심실로 되돌아오는 것을 막는다.
심방과 심실 사이에는 삼첨판·이첨판(승모판) 같은 방실판막이 있으며, 이는 반월판과 구분되는 구조이다.
기본분열조직(ground meristem)은 근단과 경정에서 실질조직(parenchyma), 후각조직(collenchyma), 후벽조직(sclerenchyma)으로 분화되는 분열조직으로, parenchyma는 기본분열조직이 직접 분화되어 만들어지는 주요 조직이다.
- guard cell(기공을 이루는 특화된 표피세포)은 표피분열조직(protoderm)에서 분화된다.
- root hair(표피에서 파생된 구조)도 표피분열조직(protoderm)에서 분화된다.
- xylem(도관부)은 원형성분열조직(procambium)에서 분화된다.
근관 자체가 끊임없이 마모되고 탈락하므로 분열조직이 새로운 근관 세포를 계속 공급하여 근관을 대체하는 것이지, 근관이 분열조직의 손상된 세포를 대체시키는 것이 아니다. 즉 인과관계가 역이므로 근관의 기능으로 거리가 멀다.
근관(root cap)의 주요 기능은 근단분열조직 보호, 중력감지, 점액분비이다.
- 분열조직 보호: 근관이 근단의 분열조직을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 중력 인식: 중력감지세포(statocyte)는 근관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뿌리의 하향성장을 조절한다.
- 점액물질 분비: 흙 입자와의 마찰을 감소시켜 뿌리 신장을 돕는 기능이다.
( )안에 알맞은 기관은?
( ① )은/는 리파아제, 아밀라제 등 소화효소와 중탄산염이 풍부한 알칼리성 액체를 생산해내고 ( ② )은/는 지질소화를 돕기 위해 필요할 때까지 쓸개즙을 저장한다.
소화효소와 중탄산염이 든 알칼리성 액체를 만드는 기관은 이자(췌장, pancreas)이고, 쓸개즙을 저장하는 기관은 담낭(쓸개, gallbladder)이다.
이자는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녹말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트립신 등 3대 영양소 소화효소를 모두 분비하면서 중탄산염(HCO3−)을 함께 내보낸다. 중탄산염은 위에서 넘어온 산성 미즙을 중화해 이자액 속 효소가 작용할 수 있는 약알칼리 환경을 만들어 준다.
쓸개즙은 간에서 만들어지지만 저장과 농축은 담낭이 맡는다. 지방이 십이지장에 들어올 때 담낭이 수축해 쓸개즙을 내보내면 지방이 잘게 흩어지는 유화(乳化)가 일어나 리파아제가 작용할 표면적이 넓어진다. 따라서 효소 생산을 간이나 담낭에, 쓸개즙 저장을 간이나 이자에 돌리는 조합은 성립하지 않는다.
쌍떡잎식물의 배(胚)에서 떡잎이 붙은 마디 아래쪽 배축 부분을 하배축(hypocotyl)이라 하며, 발아 시 뿌리로 이어지는 부분이다.
떡잎보다 위쪽의 배축은 상배축(epicotyl), 그 끝의 어린 눈은 어린눈(plumule)이라 하여 하배축과 구분된다.
세포벽 물질이 접선단면벽(절선단면벽)에 균일하게 축적되어 두껍고 방사단면벽은 상대적으로 얇게 비후된 후각조직을 판상후각조직(lamellar collenchyma)이라 하며, 딱총나무속·등골나무속·갈매나무속의 엽병에서 볼 수 있다.
세포의 모서리 부위에 집중적으로 두꺼워지는 것은 각우후각조직, 세포간극에 접한 벽이 두꺼워지는 것은 간극후각조직, 세포벽 전체가 고리 모양으로 균일하게 두꺼워지는 것은 환상후각조직으로 구분된다.
벼과 식물 종자의 배반(scutellum)은 자엽(cotyledon)에 해당한다. 배반은 벼과 식물의 단자엽 배에서 영양분 흡수 기관으로 기능하는 변형된 자엽으로, 배유와 배 사이에 위치하여 저장된 영양분을 흡수하여 배에 공급한다. 이는 쌍자엽의 두 개 자엽과 달리, 벼과 식물에서 하나의 자엽이 특화된 구조이다.

소나무과 잎 단면에서 표피 아래 엽육조직 내에 위치한 둥글고 큰 관 모양의 구조(화살표 지점)는 수지를 분비·저장하는 수지도(樹脂道)이다. 유관속과 내피는 잎 중심부에 위치하며, 기공은 표피에 있어 화살표가 가리키는 엽육 내부 구조와는 위치가 다르다.
촉각은 두족류 절지동물의 두부(머리)에 있는 감각기관으로, 개수는 동물에 따라 다르다. 갑각강은 2쌍의 촉각을 가지며 이는 제1촉각과 제2촉각으로 나뉜다. 반면 거미강은 촉각이 없고 다리로 감각 기능을 수행하며, 바다거미강도 촉각이 없고, 노래기강은 1쌍의 촉각을 가진다. 따라서 2쌍의 촉각을 가진 동물은 갑각강이다.
혈액은 혈구(세포 성분)와 액체 기질인 혈장으로 이루어진 결합조직(연결조직)이며, 표면을 덮거나 분비 기능을 하는 상피조직이 아니다.
입의 내피, 비강의 내피, 분비선을 덮고 있는 조직은 모두 신체 표면이나 내강을 덮는 상피조직에 해당한다.
후각조직은 원형질을 가진 살아 있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완전히 성숙했을 때 죽은 세포가 되는 것은 후벽조직의 특징이다. 후각조직 세포는 살아 있어 분열 기능을 회복할 수 있고, 1차 세포벽이 주로 모서리 부분에서 불균일하게 두꺼워진다. 또한 소성(plasticity)이 있어 어린 줄기나 잎자루처럼 자라는 기관을 지지한다.
평형곤(halter)은 뒷날개가 퇴화하여 곤봉 모양의 감각기관으로 변형된 구조로, 파리목(Diptera) 곤충에서 비행 중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쓰인다.
벌목·메뚜기목·딱정벌레목은 앞뒤 두 쌍의 날개(딱정벌레목은 앞날개가 딱지날개로 변형)를 온전히 유지하므로 평형곤을 갖지 않는다.
복원(restoration)은 훼손된 환경에 대한 교정 노력이 적극적으로 수행되는 과정을 통해 원래 존재하던 상태로 정확히 회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조는 완전히 다르지만 기능만 수행하게 하는 것은 대체(replacement), 정확한 회귀는 아니지만 기능·구조가 거의 유사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은 복구(rehabilitation), 아무 개입 없이 자연 회복을 기다리는 것은 방치에 해당하여 복원과 구분된다.
도서생물지리설에 따르면 보호구역은 여러 개로 쪼개기보다 한 개의 큰 면적으로 설계할 때 서식 가능한 종 수와 개체군 크기가 커져 절멸 위험이 줄어든다.
고립되게 설계하거나 생태통로 없이 설계하면 개체군 간 이동과 유전자 교류가 막혀 불리하며, 불규칙한(비원형) 모양은 가장자리 효과를 키워 핵심 서식지를 줄이므로 종 보호에 불리하다.
위험종(Endangered)은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개체 수 감소로 생존이 어려워지고, 가까운 장래에 절멸될 가능성이 큰 종을 가리키는 IUCN 범주이다.
절멸종은 이미 사라진 종을, 취약종은 위험종보다 절멸 위험이 한 단계 낮은 종을, 희귀종은 개체 수는 적지만 당장 절멸 위험이 크지는 않은 종을 가리켜 위험종과 구분된다.
생물다양성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다양성, 종 다양성, 군집 및 생태계 다양성의 세 수준으로 구분하며, 야생작물의 다양성은 이 세 가지 고려수준에 해당하지 않는다.
현지 외 보전에서 사육개체군 연구는 전시·연구용 야생 개체를 포획할 필요가 없어지고, 일반인에게 종 보전의 필요성을 교육할 수 있으며, 자연의 다른 개체를 보호하는 효과를 낳는 등 보전 목적의 장점을 갖는다.
반면 새로운 품종 개발로 경제성을 높이고 출생·사망률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종을 규제한다는 것은 산업적·경제적 이용 목적에 가까워, 멸종 방지를 위한 사육개체군 연구의 장점으로는 거리가 멀다.
경관수준의 생물다양성이 낮은 지역은 소수의 군집 유형이 균일하게 덮고 있는 곳을 뜻하므로, 다수의 군집으로 균일하게 덮여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경관수준의 다양성이 특정 군집 종류의 풍부도, 군집 종류의 상대적 밀도, 지역의 크기·모양·연결성에 따라 결정된다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공공 수족관 전문가는 희귀종 증식 기술 개발, 야생 포획을 줄이기 위한 증식 개체 방사, 위험 상태인 고래 종류의 보존 등 보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근친교배를 통한 순수 혈통 강화는 유전적 다양성을 떨어뜨리고 근교약세를 불러 보전에 역행하므로 전문가의 역할과 거리가 멀다.
종 풍부도는 대체로 지질학적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지형일수록 서식 가능한 환경(생태적 지위)이 많아져 증가하므로, 단순한 지형일수록 증가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고도가 낮을수록, 태양광선을 많이 받을수록, 강우량이 많을수록 에너지와 수분 공급이 늘어 생산성이 높아지므로 종 풍부도 증가에 기여한다.
보전육종전문가그룹이 동물원에 제공하는 정보는 영양 요구도, 마취 기술, 적합한 주거조건처럼 개체의 사육·관리에 직접 필요한 실무 정보가 중심이다.
최소생존개체군(MVP)의 크기는 개체군 수준의 유전학·보전계획에서 다루는 개념으로, 개별 동물원에 제공하는 사육 실무 정보와는 성격이 달라 거리가 멀다.
생물다양성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개발에 의한 서식처 파괴로, 서식지 자체가 사라지면 그곳에 의존하던 종의 개체군이 유지될 수 없다.
환경오염과 외래종의 도입도 중요한 위협 요인이지만 서식처 파괴만큼 광범위하고 직접적이지는 않으며, 인구감소는 오히려 개발 압력을 낮추는 쪽이어서 위협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메타개체군(metapopulation)은 서로 떨어진 소규모 국지 개체군들이 개체의 이주로 연결되어, 국지적 소멸과 재정착이 반복되는 일시적·유동적인 개체군 체계를 가리킨다.
MVP는 개체군이 존속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크기를, 유효집단(effective population)은 실제 번식에 기여하는 유전적 개체 수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메타개체군과 구분된다.
우선순위 식별이 군집 수준에서 이루어진다는 서술은 역으로 종수준 선택의 필요성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군집·생태계 수준 접근의 주요 이유와 맞지 않는다. 오히려 보전 목표 결정 과정에서 여전히 개별 종의 우선순위 판단이 필요함을 시사하므로, 종수준 접근을 배제하는 논리와 거리가 멀다.
보전생태학에서 군집·생태계 수준의 접근을 주장하는 이유는 제한된 자원으로 더 많은 종을 효율적으로 보전하기 위함이다.
- 군집의 자립적 단위 보전: 군집 보전의 핵심 이점으로, 한 지역의 군집을 보전하면 그 안의 다수 종이 함께 보호된다.
- 대상종 구제의 비효율: 개별 종 보전의 비효율성(높은 비용, 낮은 효율)을 지적하여 군집 수준 접근을 정당화한다.
- 서식지 보호 투자: 서식지 보호(군집·생태계 수준)가 개별 종 구제보다 많은 종을 보존할 수 있다는 근거다.
생물자원의 간접 경제가치는 기후조절, 폐기물처리, 여가 생활과 관광처럼 생태계의 기능이 인간에게 주는 편익을 말한다.
반면 천연염료처럼 실제로 채취·가공해 소비하는 산물은 직접 경제가치에 해당하므로 간접 경제가치가 아니다.
보전(Conservation)과 보존(Preservation)은 자연자원 관리의 범위와 대상이 다르다. 보전은 생태계·자연환경 전체 같은 큰 복합체나 일반적 체계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적 접근을 의미하며, 보존은 특정 개체·종·집단 같은 구체적이고 제한된 대상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전은 광의의 개념으로 자연자원의 합리적 이용과 관리를 포함하는 반면, 보존은 협의의 개념으로 대상을 그대로 유지·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보전의 대상 범위가 더 크고 포괄적이며, 보존의 대상이 더 구체적이고 특정적이라는 설명이 가장 정확하다.
작은 개체군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지역적으로 소멸되는 이유는 근친교배, 유전변이 소실, 질병 등의 환경적 변동이라는 세 가지로 설명된다.
서식지 면적의 증가는 개체군의 크기와 존속에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하는 조건이므로 소멸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
보전생물학은 종·군집·생태계에 대한 인간 활동의 영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절멸을 방지할 실질적 보전방법을 발전시키며, 절멸위험에 처한 종이 생태계 내에서 다시 기능하도록 하는 실천적 목적을 갖는다.
반면 생물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진화적 관점에서 근연관계를 밝히는 것은 계통분류학의 목적에 가까워 보전생물학이 추구하는 목적과는 거리가 있다.
비료·세제 등의 과도한 사용으로 일어나는 부영양화는 조류의 과다 증식과 사체 분해 과정에서 물속 산소농도를 오히려 낮추고, 소수의 우점종만 남아 생물군집의 구조를 단순화시킨다.
따라서 산소농도가 높아지고 복잡한 구조의 생물군집이 형성된다는 설명은 실제 부영양화 현상과 반대여서 옳지 않다.
야생방사는 증식·보호하던 개체를 원래의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행위로, 인위적으로 조절된 여건에서 보호·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현지 외(ex-situ) 보전방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렵장, 종자은행, 수족관은 개체나 종자를 원래 서식지 밖의 인위적으로 조절된 시설에서 관리하는 현지 외 보전 방법이다.
식물 표본의 충해 방지에 사용되는 약품들은 곤충을 훈증 또는 접촉으로 살충할 수 있는 물질이어야 한다. 크롬 가스(chromium gas)는 산업 공정이나 특정 화학 반응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곤충 살충이나 훈증 목적의 약품으로서 충해 방지에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물질이다.
- 카본 디설파이드(carbon disulfide gas)는 강력한 훈증제로 오래전부터 박물관 표본 보존에 사용되었다.
- 시안화물 가스(cyanide gas)는 강독성 훈증제로 곤충 방제에 널리 쓰였다.
- 파라디클로로벤젠(paradichlorobenzene)은 나프탈렌과 함께 방충제로 가장 일반적이고 현재도 표본 보존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식민지 개척을 위한 가축의 이동, 원예와 농업의 발달, 운송의 발달은 생물이 원래 분포하지 않던 지역으로 옮겨지게 만든 외래종 도입의 배경에 해당한다.
질병의 확산은 외래종이 도입된 뒤에 나타날 수 있는 결과나 피해이지, 외래종이 도입되게 된 배경 자체는 아니다.
환경정책기본법령상 환경부장관이 환경현황조사를 의뢰하거나 환경정보망의 구축·운영을 위탁할 수 있는 전문기관은 국립환경과학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처럼 환경 조사·연구나 환경 관련 자료를 다루는 기관이 중심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농지·수리시설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기관이어서, 환경정보망 구축·운영을 위탁받는 전문기관과는 성격이 달라 가장 거리가 멀다.
위탁경영 제한 규정을 위반하여 소유농지를 위탁경영한 자에 대한 벌칙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농지법은 농지 소유자가 원칙적으로 스스로 농업경영에 이용하도록 하고, 징집·질병·취학·국외 체류 등 법에서 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위탁경영을 허용한다.
이 허용 범위를 벗어난 위탁경영에 대해서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징역형 없이 벌금형만 규정되어 있어, 징역형이 함께 규정된 벌칙기준과 구별된다.
습지보전법령상 명예습지생태안내인의 위촉기간은 2년으로 정해져 있으며, 임기 만료 후 재위촉이 가능하다.
습지 생태계의 보전과 이용에 관한 안내·홍보 업무를 맡는 직위이므로 일정 주기로 위촉을 갱신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국토기본법상 국토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도종합계획, 시·군종합계획, 지역계획, 부문별계획으로 나뉜다. 광역종합계획은 이 구분에 없다.
산지관리법상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의 지정 대상은 자연경관, 산림생태계, 역사·문화적 가치, 재해 방지 등 공익적 목적에 한정된다. 1, 2, 3번은 모두 법령에서 명시하는 제한지역 지정 요건으로,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생태계 보전(1번), 명승지·유적지 등 문화재 보호(2번), 산사태 위험지역의 재해 방지(3번)가 그것이다. 반면 4번의 '송이버섯 등 임산물 생산'은 경제적·상업적 이익에 해당하며, 산지의 공익적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제한지역 지정 사유로는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법의 취지에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4번이다.
교량의 경우 길이 10m 이상이 아닌 길이 30m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길이 10m 이상의 교량 설치는 협의대상 개발사업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대상 개발사업의 세부범위는 「자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 1에서 정하고 있으며, 개발사업 요건 중 건축물·수직 구조물·도로 등에 대한 기준이 명시되어 있다. 건축물은 높이 15m 이상, 도로나 철도는 길이 2km 이상, 전신주·송신탑·굴뚝 등 수직 구조물은 높이 20m 이상이 협의 대상이다.
자연공원법령상 국립공원위원회의 위원장은 환경부차관이 맡는다.
국립공원의 지정·해제, 공원계획 등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합의제 기구로, 환경부 소속 위원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시가지미관지구는 용도지구의 하나이지만 세분 지정의 대상이 되는 지구로 규정되지 않아, 문제에서 요구하는 "세분 지정 대상과 거리가 먼 것"에 해당한다.
용도지구 세분 지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한 특정 용도지구에 한정된다. 복합개발진흥지구, 문화자원보존지구, 자연취락지구는 모두 시행령상 세분 대상 지구로 명시되어 있어 국토해양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도시관리계획결정으로 추가 세분 지정이 가능하다.
자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상 위임업무 보고사항 중 생태·경관보전지역 안에서의 행위중지·원상회복 또는 대체자연의 조성 등의 명령 실적은 수시로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위반행위가 발생할 때마다 즉시 조치하고 그 실적을 보고해야 하는 사안이므로, 연 1회·연 2회처럼 정기 보고 주기가 아니라 수시 보고 대상으로 분류된다.
다음 농지법상 용어의 뜻이다. ( )안에 가장 적합한 것은?
"농업법인"이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영농조합법인과 같은 법에 따라 설립되고 업무집행권을 가진 자 중 ( )이 농업인인 농업회사법인을 말한다.
농업회사법인의 업무집행권을 가진 자 중 3분의 1 이상이 농업인이어야 농지법상 농업법인으로 인정된다.
「농지법」이 정한 농업법인은 두 갈래다. 하나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영농조합법인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법에 따라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가운데 업무집행권을 가진 자 중 3분의 1 이상이 농업인인 법인이다.
이 비율 요건은 농업과 무관한 사람들이 장악한 회사가 농업법인 자격으로 농지를 취득·소유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2분의 1·3분의 2·4분의 3 같은 비율은 이 정의 규정에 쓰이지 않는다.
습지보전법상 연안습지는 만조 때 수위선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으로부터 간조 때 수위선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까지의 지역을 말한다.
- 수심을 기준으로 한 정의는 내륙습지 등 다른 개념과 혼동한 서술이다.
- 광합성 가능 수심만을 기준으로 한 정의는 습지의 수평적 범위를 나타내지 못한다.
산지관리법령상 공익용산지는 사찰림, 자연공원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공익적 기능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산지로 지정되며, 시험림의 산지는 임업 생산·연구 목적의 임업용산지로 구분되어 공익용산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찰림, 자연공원법상 공원구역, 문화재보호법상 문화재보호구역의 산지는 모두 공익용산지로 지정되는 대표적 유형이다.
다음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상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지정과 관련 지역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적합한 것은?
( )은 백두대간의 능선을 중심으로 특별히 보호하려는 지역
백두대간의 능선을 중심으로 특별히 보호하려는 지역은 핵심구역이다.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은 백두대간보호지역을 핵심구역과 완충구역 두 가지로 나눈다. 핵심구역은 능선을 중심으로 특별히 보호하려는 지역이고, 완충구역은 핵심구역과 맞닿은 지역으로서 핵심구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이다.
특별구역이나 생태구역은 이 법률의 보호지역 구분에 등장하지 않는 명칭이므로 정의 조문의 빈칸을 채울 수 없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환경·경관·미관·문화재 등의 훼손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나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회에 한하여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할 수 있다.
도시관리계획상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한해 심의를 거쳐 이루어지는 예외적 조치이며, 제한 기간은 1회, 3년 이내로 한정된다는 점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
환경정책기본법령상 사전환경성검토의 환경영향검토 항목은 계획의 환경목표 부합성, 계획의 건전성·지속가능성,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환경적 요소를 대상으로 한다.
개발사업의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성 평가의 영역이지 환경영향검토의 대상이 아니므로 가장 거리가 먼 항목이다.
국토계획법 시행령 별표에서 숙박시설의 기반시설유발계수는 1.0이므로 0.7로 연결한 것은 틀렸다. 단독주택·공동주택·수련시설은 모두 0.7로 옳게 연결되어 있다. 참고로 교육연구시설·노유자시설·운동시설·업무시설도 0.7이고, 위락시설은 2.1로 높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상 특정도서 지정 기준은 생태계·자연환경·학술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2번 용암동굴 등 자연경관, 3번 희귀동식물과 생물종 보존, 4번 지형·지질의 학술적 연구는 모두 자연생태 및 학술적 보전 가치를 직접 반영하는 기준이다. 반면 1번 역사적 유래와 유적·유물은 고고학·역사문화적 가치로서, 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해당 법의 지정 기준과는 성격이 다르고 거리가 멀다.
야생동식물보호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생물자원보전시설 등록 기준상 인력요건은 생물자원과 관련된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로서 동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한 자로 규정되어 있다.
- 학사 이상·2년 이상 종사: 학사 이상으로 하한을 낮추고 종사기간을 2년으로 정한 것으로 실제 기준보다 완화되어 있다.
- 표본보전시설: 기준은 100제곱미터 이상이므로 수치가 맞지 않는다.
- 열풍건조시설: 15마력 이상의 건조스팀발생시설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수치가 맞지 않는다.

별도관리지역은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에서 다른 법률에 따라 보전되는 지역 중 생태·자연도 작성 대상에서 제외할 지역으로 열거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산림보호구역), 자연공원법에 따른 자연공원, 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연안습지보호지역 제외), 문화재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등이 포함된다. 초원관리법은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법률로 별도관리지역 목록에 해당하지 않는다.
하천의 사람의 건강보호기준에서 납(Pb)은 0.05mg/L 이하이므로 0.02 이하는 틀렸다. 테트라클로로에틸렌 0.04 이하, 사염화탄소 0.004 이하, 음이온계면활성제 0.5 이하는 기준과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