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포가 있는 두상화서를 이루고, 5수성 합판화관과 취약웅예(꽃밥이 서로 붙어 통 모양을 이루는 수술)를 특징으로 하는 분류군은 국화과이다.
국화과는 다수의 작은 낱꽃(소화)이 모여 하나의 머리모양꽃차례(두상화서)를 이루고, 그 기부를 총포편이 감싸는 형태학적 특징으로 다른 합판화 분류군과 구분된다.
해부학적 자료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특수화의 유사점은 평행진화 또는 수렴진화에 의해 독립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그 자체로 가까운 유연관계를 의미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따라서 '구조적 특수화에서 초래되는 유사점이 평행·수렴진화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가까운 유연관계를 의미한다'는 설명은 해부학적 형질 적용의 일반 원리와 거리가 멀다.
해부학적 자료가 속 이상의 상위 분류계급에서 유용하다는 점, 유연관계가 아님을 보여줄 때 더 신빙성이 있다는 점, 한 가지 형질만으로 종·속을 대표하기 어렵다는 점은 실제 통용되는 원리에 해당한다.
정상 염색체 세트에서 1개 또는 2개의 염색체가 소실되거나 추가되어 염색체 수가 배수 관계를 벗어나 변화하는 현상을 이수체현상(aneuploidy)이라 한다.
이는 염색체 세트 전체가 배수로 증가하는 배수체현상(polyploidy)이나 그 하위 유형인 자가배수체·타가배수체현상과 구분되는 개념이다.
윤형동물은 삼배엽성이며, 촉수가 아닌 관(corona)이라 불리는 섬모관 구조가 입 주변에 있다는 점에서 "이배엽성이며 발달된 촉수가 있다"는 설명은 틀렸다. 윤형동물은 중배엽을 가지는 삼배엽성 동물이고, 앞쪽에 있는 발달된 구조는 회전하는 섬모판처럼 보여 "wheel animal"이라 불리는 관(corona)이지 촉수가 아니다.
- 의체강동물: 의체강동물(pseudocoel을 가진 동물)은 맞다.
- 인두의 저작기: 인두의 저작기(mastax)도 윤형동물의 특징이다.
- 원신관 배설계: 원신관을 배설기관으로 가지는 것도 맞다.
염기서열 자료 중 계통 분지를 지지하는 정보제공 위치(informative sites)만을 선별하여 계통수를 작성하는 방법은 최대단순방법(maximum parsimony method)이다.
정보제공 위치란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염기 상태가 각각 둘 이상의 분류군에서 나타나 서로 다른 계통수를 구별해 주는 자리를 말하며, 최대단순방법은 이런 자리만으로 형질 변화의 총 수가 최소가 되는 계통수를 최적으로 채택한다.
비가중평균결합법·이웃연결방법은 거리행렬에, 최대가능성방법은 진화 확률모형에 기반한 다른 계통 추정 방법이다.
선태식물(이끼류)은 헛뿌리와 잎 모양의 구조는 있으나 물관·체관 등 관다발 조직이 없어 관속식물에 포함되지 않는다.
속새식물·석송식물·송엽란식물은 모두 관다발 조직을 갖춘 관속식물에 속한다.
바위손(Selaginella)은 대포자와 소포자를 따로 형성하는 이형포자형 식물이며, 배우자체는 포자벽 안에서 발달하는 내포자형(endosporic)이다.
따라서 배우자체가 외포자형이라고 한 설명이 옳지 않다. 또한 포자의 발아구도 일반적으로 삼지형(trilete)으로 알려져 있다.
소엽을 갖는다는 설명, 설엽(ligule)을 갖는다는 설명, 이형포자형이라는 설명은 바위손의 실제 형태·생식 특징과 일치한다.
네가래(Marsilea)는 물에 사는 이형포자성 수생 양치식물로, 포자낭벽이 한 층으로 얇은 박벽포자낭을 갖는 유형(leptosporangiate)에 속한다.
물부추·속새·고사리삼은 포자낭벽이 여러 층으로 두꺼운 후낭포자낭(eusporangiate) 계통의 양치식물로 구분된다.
한 개체의 몸에서 어떤 부분은 수컷, 다른 부분은 암컷의 특징을 나타내며 특히 좌우가 서로 다른 성의 형질을 뚜렷이 보이는 경우를 암수모자이크(gynandromorph)라고 한다.
간성(intersex)은 암수 형질이 뒤섞여 불분명하게 나타나는 경우이고, 이차성징은 생식기 이외의 성별 구분 형질을, 연속변이는 형질이 점진적으로 이어지는 변이 양상을 가리켜 좌우가 뚜렷이 갈리는 성 모자이크와는 구분된다.
내시류(Endopterygota)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알→유충→번데기→성충의 4단계를 거친다. 각 보기를 검토하면: 1번 흰개미목은 불완전변태, 2번 강도래목은 불완전변태, 4번 총채벌레목은 불완전변태를 하므로 모두 외시류에 해당한다. 3번 벼룩목은 알→유충→번데기→성충의 완전변태를 하는 내시류 곤충이다.
식물 분류학의 계급 체계에서 목(order)은 과(family) 위의 상위 분류 단계이며, 학명 표기 시 -ales로 끝나는 접미사를 사용한다. 보기 1번 Embryophyta는 식물군(division), 2번 Magnoliopsida는 강(class), 3번 Sapindales는 -ales 접미사를 가진 목의 학명, 4번 Sapindaceae는 -aceae 접미사를 가진 과의 학명이다. 따라서 정답은 3번이다.
두화(cephalization)는 몸의 앞쪽 끝에 신경계와 감각기관이 집중되는 현상으로, 몸의 앞뒤 축이 명확히 구분되고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좌우대칭 구조를 전제로 발달한다.
좌우대칭 동물은 진행 방향이 정해져 있어 먼저 환경과 마주치는 앞쪽에 감각·신경 기능이 집중되는 것이 유리하므로, 두화는 좌우대칭 구조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체강 구조, 체절 형성, 내골격 형성은 몸의 구획이나 지지 방식에 관한 특징으로 두화와의 직접적 관련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군소는 껍데기가 퇴화되어 몸속에 얇은 흔적만 남은 바다 연체동물로 복족강(Gastropoda)에 속하므로, '복족강 – 군소'의 연결이 옳다.
- 백합은 두 장의 껍데기를 가진 이매패류로 다판강이 아니라 부족강(이매패강)에 속한다.
- 모뿔조개는 뿔 모양의 관 껍데기를 가진 굴족강(Scaphopoda)으로 부족강이 아니다.
- 대칭이는 담수에 사는 이매패류로 두족강이 아니라 부족강에 속한다.
자방상위이며 잎이 대생 또는 윤생하고 내사부(속사부)가 있으며, 꽃이 방사상칭이고 수술수가 꽃잎수와 같은 특징을 보이는 국화아강의 목은 용담목(Gentianales)이다.
용담목은 마전과·용담과·협죽도과 등을 포함하며, 줄기 목부 안쪽에 체관부가 발달하는 내사부가 특징적인 해부학적 형질이다.
편형동물 중 와충류(플라나리아 등)는 몸 표면이 섬모로 덮인 표피를 갖는 반면, 촌충류는 섬모가 없고 영양 흡수 기능을 하는 표피층으로 덮여 있다.
따라서 '촌충류는 표피가 섬모로 덮여 있으나 와충류는 표피가 없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로 서술되어 옳지 않다.
내부·외부 기생을 하거나 자유생활을 한다는 점, 생식계가 복잡하고 대부분 자웅동체라는 점, 삼배엽성 동물이라는 점은 편형동물의 특징과 일치한다.
만생배주 또는 급만생배주가 흔하고 베타레인(betalain) 색소를 가지며, 독립중앙태좌 또는 기저태좌(혹은 두 가지 모두)를 갖는 피자식물 아강은 석죽아강(Caryophyllidae)이다.
석죽아강은 명아주과·석죽과·선인장과 등을 포함하며, 여러 분류군에서 안토시아닌 대신 베타레인 색소를 갖는 것이 다른 아강과 구분되는 화학적 특징이다.

PCR은 변성(95℃) → 프라이머 결합(annealing) → 신장(extension)의 반복 과정으로, 매 사이클마다 고온(약 95℃)에서 DNA 이중나선을 변성시켜야 하므로 열에 안정한 중합효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온천의 호열성 세균인 Thermus aquaticus에서 추출한 내열성 DNA 중합효소인 Taq polymerase를 사용한다.
나머지 효소는 PCR의 DNA 증폭 반응과는 무관하다.
- RNA polymerase: RNA 합성 효소
- Helicase: 이중나선을 풀어주는 효소
- Restriction enzyme: 특정 서열을 절단하는 제한효소
빈모강(지렁이류)은 다모강과 달리 전구엽에 촉수와 안점이 없으며, 체절마다 강모는 있으나 측각(유엽상 부속지)은 발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구엽에 촉수와 안점이 있고 각 체절에 강모 및 측각이 있다'는 설명이 빈모강의 실제 특징과 맞지 않아 옳지 않다.
암수한몸이며 생식선이 몸 앞부분 환대 부위에 있다는 점, 장에 맹관이 발달한다는 점, 배복혈관이 있고 배혈관의 일부가 심장 역할을 한다는 점은 빈모강의 일반적 특징에 해당한다.
호모플라시(homoplasy)는 둘 이상의 분류군이 공유하는 형질상태가 공통조상에서 물려받은 상동인 파생형질 상태가 아닌 경우를 말한다.
즉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형질이라도 수렴진화·평행진화·형질 역전 등으로 독립적으로 생겨난 경우 이를 호모플라시라 하며, 계통 추정에서 오차의 원인이 된다.
백합강(Liliopsida, 외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아강은 생강아강(Zingiberidae)이다.
백합강의 아강으로는 택사아강·종려아강·닭의장풀아강·생강아강·백합아강이 제시되며, 조록나무아강과 석죽아강은 목련강(Magnoliopsida,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아강이어서 백합강의 아강이 아니다.
문화적 부영양화(cultural eutrophication)는 자연적인 부영양화와 달리 인간 활동으로 질소·인 등 무기염류의 유출이 증가하여 수계가 빠르게 부영양화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생활하수, 축산폐수, 비료 유출 등이 대표적인 인위적 오염원으로, 조류의 대발생과 수생태계의 산소 고갈을 가속화한다.
절대(최대)출생률은 이상적인 조건에서 개체군이 낼 수 있는 최대의 출생 능력으로, 특정 개체군에서는 일정한 상수로 취급된다.
따라서 '각 개체군에서 일정하지 않다'는 설명은 최대출생률의 정의와 반대되므로 옳지 않다.
개체군 밀도가 단위 면적당 개체수를 뜻한다는 점, 밀도가 출생·사망·이동에 따라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 개체군이 밀도·분포·출생률·사망률·연령구조 등의 속성을 가진다는 점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열대우림은 대부분의 무기양분이 토양이 아니라 식물체 내부에 저장되어 있으며, 얕은 토양층에 뿌리가 매트처럼 조밀하게 분포해 낙엽이 분해되는 즉시 양분을 빠르게 흡수한다.
이는 토양 자체는 척박하지만 생물량이 막대한 열대우림 생태계의 구조를 설명하는 특징이다.
슬러지와 하상 퇴적물 속 유기물질이 혐기성(무산소) 상태에서 분해될 때 관여하는 미생물은 Methanobacterium과 같은 메탄생성균이다.
메탄생성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유기물 분해의 최종 단계로 메탄을 생성하는 절대혐기성 미생물이다.
Azotobacter는 호기성 질소고정균, Nitrobacter는 호기성 질산화균, Rhizobium은 콩과식물 뿌리혹의 공생 질소고정균으로 모두 혐기성 분해와는 관련이 없다.
상대밀도는 단위 면적당 개체수 같은 정량적 값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기·장소의 밀도를 비교하기 위한 상대적 지표이며 단위 면적(용적)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위 면적(용적)을 기준으로 한 정량적 밀도는 절대밀도이므로, 상대밀도를 절대밀도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한 진술은 옳지 않다.
피도·빈도 조사처럼 개체수를 직접 세지 않고 상대적 분포 정도만 나타내는 방법은 상대밀도 조사법에 해당하며, 방형구법과 표지-재포획법에 대한 설명은 각각 타당하다.
의태(mimicry)는 몸의 형태나 색깔을 주변 환경이나 다른 생물과 비슷하게 만들어 포식을 피하는 피식자의 적응 행동이다.
- 경쟁은 자원을 두고 다투는 종내·종간 상호작용으로 포식 회피와 관계가 없다.
- 기생은 한쪽이 다른 쪽에서 영양을 취하는 관계이다.
- 편리공생은 한쪽만 이익을 얻고 다른 쪽은 영향이 없는 관계이다.
동물의 배설물처럼 일시적이고 풍부한 자원이 새로 생기면 그 자리를 빠르게 이용하는 r 전략 미생물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이지, 안정된 환경에 적응한 K 전략 미생물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생존전략을 K, r 전략으로 나누는 구분, K 전략생물이 소수의 자손을 낳는 특징, r 전략생물이 어릴 때 생존률이 낮은 특징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생태적 지위는 한 생물이 군집 내에서 차지하는 기능적 역할과 환경 조건에서의 위치, 점유 공간을 뜻하며, 시간에 따른 군집 조성의 변화(천이)는 생태적 지위가 아니라 별개의 생태 개념이다.
영양단계 등 기능적 역할, 기후·온도·pH 등 환경구배에서의 적정범위, 물리적 공간 점유는 모두 생태적 지위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다음은 국제적 협약(조약)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알맞은 것은?
( )은(는)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의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으로, 1995년 3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열린 제1차 당사국총회에서는 부속서 Ⅰ국가의 의무 강화를 위하여 2000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1997년 12월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하기로 한 베를린 위임사항을 채택하였다.
1995년 베를린 제1차 당사국총회의 '베를린 위임사항'에 따라 1997년 12월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은 교토의정서다.
교토의정서는 부속서 Ⅰ 국가(선진국)에 제1차 공약기간(2008~2012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2% 감축할 법적 의무를 부과했고, 배출권거래·공동이행·청정개발체제로 이루어진 교토메커니즘을 도입했다.
- 런던협약은 폐기물의 해양 투기를 규제하는 협약이다.
- 몬트리올의정서는 오존층 파괴물질(CFC 등)의 생산·소비를 규제한다.
- 바젤협약은 유해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과 처리를 통제한다.
천이가 진행될수록 생태계 내부의 물질순환은 폐쇄적으로 변해가며 계 안에서 순환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물질순환이 개방적으로 된다는 설명은 천이 후기의 특징과 반대된다.
필수원소의 대사 회전시간과 저장력 증가, 내부순환의 증가, 영양물질 보존력의 증가는 천이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일반적 경향이다.
인(P)은 지용성이 아니라 수용성 인산염 이온() 형태로 식물 뿌리를 통해 흡수되며, 토양 중 유효 인산의 양이 제한적이어서 순환 과정이 비교적 복잡하다.
질산화균 Nitrobacter가 아질산염을 질산염으로 산화시키는 것, 암모니아가 물에서 이온화되어 암모늄 이온을 형성하는 것, 칼슘이 뼈·패각에 결합해 느리게 순환하는 것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개체군 밀도가 높아지면 천적과 질병이 오히려 증가하여 사망률을 높이므로 이는 성장을 J자형에서 S자형으로 바꾸는 요인이 되며, 반대로 감소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먹이부족, 공간부족, 노폐물 증가는 밀도가 높아질수록 환경저항으로 작용해 개체군 성장을 둔화시키는 대표적 요인이다.
농경지는 강우 시 빗물에 씻겨 오염물질이 불특정 경로로 유출되는 비점오염원에 해당한다.
- 세차장은 배출구가 특정된 점오염원으로 분류된다.
- 축산단지는 특정 배출시설을 통해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점오염원이다.
- 비료공장은 산업폐수 배출구가 있는 점오염원이다.
자생천이(autogenic succession)는 군집을 구성하는 생물 자체의 활동(토양 변화, 유기물 축적 등)에 의해 일어나는 천이를 말한다.
외부의 물리적 힘(산불, 홍수 등)에 의해 일어나는 천이는 타생천이(allogenic succession)로 구분된다.
해양 부유생물은 대부분 해수보다 비중이 크거나 비슷하여 가라앉기 쉬우므로, 유영기관이 아니라 몸의 표면적 확대, 기름방울·기체낭 저장, 체형의 편평화 등으로 부력을 얻는다.
해수 밀도가 염분·수온·압력 중 염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 염분이 증가할수록 커진다는 것, 해양생물 체액이 해수와 유사한 삼투압을 갖는다는 것, 일부 갈조류가 가스방으로 몸을 세운다는 것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아산화질소()는 대류권에서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성층권에서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작용하며 토양 중 질산화·탈질 미생물의 활동이나 질소가스와 오존의 반응으로 생성된다.
NO와 는 주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이고, 는 산성비의 원인 물질로 이들의 생성 경로와 성층권 오존 파괴 메커니즘은 아산화질소와 다르다.
다음 설명하는 오염물질로 가장 적합한 것은?
상온에서는 무색의 기체이며, 가압하에서는 무색 또는 담황색의 액체로 냄새는 독특한 푸른 풀냄새가 있다. 끓는점은 8℃ 정도, 화학반응성은 큰 반면, 인화성과 부식성은 약한 편이며, 수분과 반응하면 강한 부식성을 나타낸다.
끓는점이 8℃ 부근이고 갓 벤 풀 냄새가 나며 수분과 반응할 때만 강한 부식성을 보이는 무색 기체는 포스겐(COCl2)이다.
포스겐은 상온에서 무색 기체이나 가압하면 무색~담황색 액체가 되고, 반응성은 크지만 그 자체의 인화성·부식성은 약하다. 다만 물과 만나면 가수분해되어 염화수소를 생성하므로 강한 부식성과 폐 자극(폐부종)을 일으킨다.
- 폼알데하이드는 끓는점이 약 -19℃인 자극적인 냄새의 기체로 8℃라는 조건과 맞지 않는다.
- 이산화질소는 적갈색 기체여서 '무색'이라는 서술과 배치된다.
- 이황화탄소는 끓는점 약 46℃의 액체이며 인화성이 매우 커 '인화성이 약하다'와 어긋난다.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산업화학물질뿐 아니라 자연계의 식물성 물질(식물성 에스트로겐) 등 다양한 경로로도 생성되며, 지용성이 커서 지방조직에 주로 축적되므로 근육조직에 주로 농축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생체나 자손의 건강에 위해를 나타내는 외인성 물질이라는 정의, 다음 세대와 생식·뇌의 성적행동 관련 기관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 대부분 여성호르몬 유사작용을 하지만 다이옥신처럼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산호초는 열대우림, 습지와 함께 단위면적당 1차순생산성이 가장 높은 생태계 중 하나로, 얕은 수심에서 충분한 빛과 안정적인 수온·영양염 순환이 결합되어 광합성 생산이 매우 활발하다.
사막과 툰드라는 물이나 열 같은 제한요인 때문에, 원양은 영양염 부족으로 인해 1차순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대장균군은 분변 오염의 지표균으로, 검출되면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 위험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대표적 식수 오염 지표이다.
EC(전기전도도)는 무기이온 농도, COD와 BOD는 유기물에 의한 산소 소비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병원성 미생물 오염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대장균군보다 약하다.
후벽조직(sclerenchyma)은 두껍고 종종 목질화된 2차 세포벽을 가지며, 성숙하면 살아있는 원형질이 거의 없어지거나 세포 가장자리에 얇게 남는 조직이다.
후각조직은 살아있는 세포로 1차벽만 국부적으로 두꺼워져 신축성 있는 지지 기능을 하고, 유조직은 얇은 1차벽을 가진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며, 체관부는 지지조직이 아니라 물질 운반을 담당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설명과 다르다.
단위생식(parthenogenesis)은 난자가 수정을 거치지 않고 발생하는 무성생식 방법으로, 개미·벌·말벌 등 벌목 곤충에서 미수정란이 수컷으로 발생하는 예가 대표적이다.
- 분열은 하나의 개체가 둘 이상으로 나뉘는 무성생식이다.
- 출아는 몸의 일부에서 싹이 돋아 새로운 개체가 되는 방식이다.
- 영양생식은 뿌리·줄기 등 영양기관에서 새 개체가 생기는 식물의 무성생식이다.
연수(medulla oblongata)는 전뇌가 아니라 뇌간 하부의 후뇌(수뇌, myelencephalon)에서 유래한 구조로, 호흡과 순환 같은 생명 유지 기능을 조절한다.
시상은 간뇌, 대뇌변연계는 대뇌에 속해 모두 전뇌 영역이고, 망상체는 뇌간을 따라 넓게 퍼져 있으나 전뇌 부위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다루어진다. 따라서 전뇌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연수이다.
다음 설명으로 가장 적합한 동물은?
낭배형성의 가장 단순한 모델 중 하나를 제공하며, 포배에서 먹이를 섭취하는 단계인 플루테우스 유생으로 발달하며, 그 포배는 동물-식물반구의 방향성을 다소 보이고 한층의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플루테우스(pluteus) 유생을 거치는 발생은 극피동물의 특징이므로 제시된 설명에 맞는 동물은 성게다.
성게 알은 난황이 적고 고르게 분포한 등황란이어서 완전등할을 하고, 그 결과 만들어지는 포배는 설명대로 한 층의 세포로 이루어진 속 빈 구이며 동물반구–식물반구의 축만 약하게 드러난다. 구조가 단순해 성게 배는 낭배형성 연구의 고전적 모델로 쓰인다.
이후 식물반구가 함입해 원장을 만들고 먹이를 섭취하는 자유유영 플루테우스 유생으로 발달한다. 개구리는 난황이 치우친 단황란으로 부등할을, 조류는 반할을 하고, 포유류는 착상 과정을 거치므로 이런 단층 포배와 플루테우스 유생 단계가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은 신경계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가장 알맞은 것은?
( ① )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일어나는 많은 조절작용에 관여한다. ( ① )는 운동신경충격을 내부기관으로부터 전달하는 수많은 운동뉴런의 축삭들로 이루어지며, 이들은 ( ② )로부터 나온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되어 무의식적 조절을 담당하는 것은 자율신경계이고, 그 운동뉴런 축삭이 뻗어 나오는 곳은 척수다.
자율신경계는 말초신경계의 원심성(운동성) 경로로, 심박·소화·분비처럼 의식이 미치지 않는 내장 기능을 교감·부교감의 길항작용으로 조절한다.
이 내장운동 섬유는 척수(및 뇌간)의 회백질에서 나와 자율신경절을 거쳐 표적 기관에 이르므로 둘째 빈칸에는 척수가 들어간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를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어서 교감·부교감으로 나뉜다는 설명과 맞지 않고, 소뇌는 운동의 협응과 평형을 조절하는 부위일 뿐 내장운동뉴런의 기원이 아니다.
신경계는 세 배엽 중 외배엽에서 분화하여 형성되며, 신경관과 신경능선을 거쳐 뇌·척수·말초신경 등으로 발달한다.
중배엽은 근육·골격·순환계 등을, 내배엽은 소화관·호흡기 상피 등을 형성하므로 신경계의 기원과는 다르다.
다음 ( )안에 알맞은 용어는?
( )은/는 소포자엽 속의 포원조직을 둘러싸는 최내 세포층이며, 소포자에 양분을 공급하고 형태 형성에 영향을 준다.
소포자엽(꽃밥) 속에서 포원조직을 둘러싸며 소포자에 양분을 공급하는 최내 세포층은 융단조직(tapetum, 융단층)이다.
융단조직은 소포자낭 벽에서 가장 안쪽에 놓인 층으로, 감수분열과 화분 발달 시기에 스스로 붕괴하면서 양분과 포자화분소(sporopollenin)를 공급해 화분 외벽의 무늬와 형태 형성을 좌우한다.
- 포조직(포원조직)은 소포자모세포를 만들어 내는 조직 자체여서 이를 '둘러싸는 최내 세포층'이 될 수 없다.
- 카스파리띠는 뿌리 내피세포의 방사벽에 수베린이 침착한 띠로 물과 무기양분의 통로를 조절한다.
- 칼로스는 β-1,3-글루칸 다당류로 체판이나 감수분열기 소포자모세포 벽에 축적되는 물질이며 세포층이 아니다.
기본분열조직(ground meristem)은 비교적 균질한 조직으로 분열조직 중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하며, 분화하면 수(pith)와 피층, 섬유세포 다발 등을 형성한다.
표피형성층(protoderm)은 표피로, 전형성층(procambium)은 관다발조직으로 분화하는 분열조직이고, 전분열조직(promeristem)은 이들이 분화하기 전의 정단 원시분열조직을 가리키므로 설명과 다르다.
곤충의 다리는 기절(coxa)·전절(trochanter)·퇴절(femur)·경절(tibia)·부절(tarsus) 등으로 구성되며, 거미류의 다리 구조와 동일한 7부분으로 이루어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몸이 두부·흉부·복부 3부분으로 나뉘는 것, 흉부가 3체절로 이루어져 3쌍의 다리와 유시류의 경우 2쌍의 날개를 갖는 것, 외피가 표피층·진피층·기저막의 3층 구조인 것은 모두 곤충의 일반적 형태 특징이다.
포위유관속은 물관부가 체관부를 둘러싸거나 반대로 체관부가 물관부를 둘러싸는 형태로 양치식물이나 일부 단자엽식물 등에서 나타나는 유관속이다.
나자식물과 피자식물의 줄기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물관부와 체관부가 안팎으로 나란히 배열되는 병립유관속이므로, 포위유관속을 가장 보편적인 유관속이라고 한 서술이 옳지 않다.
복병립유관속이 물관부·체관부의 한쪽이 다른 쪽의 내측이나 외측에 분화한 형태라는 것, 원생중심주가 관상중심주보다 진화적으로 원시적이라는 것, 외사관상 중심주에 관한 서술은 이 문항에서 옳은 설명으로 다루어진다.
근피(velamen)는 난과식물의 기근 표면을 덮는 여러 층의 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물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이 조직이 있음을 모르고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 내부의 통기가 나빠져 과습으로 뿌리가 썩기 쉽다.
통기조직은 산소를 뿌리로 전달하는 조직, 내피는 물관 유입을 조절하는 안쪽 세포층, 피층은 표피와 내피 사이의 조직으로 각각 물 저장을 주된 기능으로 하지 않는다.
조류의 기낭은 일반적으로 목기낭·쇄골간기낭·앞가슴기낭으로 이루어진 앞기낭군과 뒷가슴기낭·복부기낭으로 이루어진 뒷기낭군으로 나뉜다. 즉 폐 앞쪽 기낭이 뒤쪽보다 많으므로, 전기낭이 2쌍이고 후기낭이 3쌍이라는 서술은 앞뒤가 뒤바뀐 설명이다.
공기가 폐 안에서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는 것, 폐의 부피가 호흡 중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 기낭이 실제 가스교환보다는 공기저장과 공기를 폐로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조류 호흡계의 특징으로 옳다.
골격근은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수의근이며, 불수의근이 아니므로 이 설명이 골격근의 특징과 어긋난다.
가로무늬(줄무늬)를 갖는 것, 근소포체가 발달해 있는 것, 뼈에 부착되어 관절 운동을 일으키는 것은 골격근의 실제 특징이다.
차극(pedicellaria)은 극피동물의 체표에 있는 집게 모양의 부속기로 이물질 제거나 방어에 쓰이는 구조이며, 수관계를 구성하는 요소가 아니다.
폴리안포, 티제만스체, 병낭은 모두 수관계에 딸린 저장·조절 구조로 관수와 관수압 조절에 관여한다.
꽃의 4가지 윤생체는 바깥쪽부터 꽃받침(악)·화관·수술·심피(암술군) 순으로 배열되며, 화탁은 이 윤생체들이 붙는 줄기 끝의 받침 구조로 윤생체 자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내세포집단(inner cell mass)은 배반포 강의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서 이후 배(embryo) 자체를 형성하는 세포 집단이다.
영양아층은 배반포의 바깥층으로 태반 형성에 관여하고, 대할구는 초기 난할에서 나타나는 큰 분할구, 원장은 낭배형성 시 형성되는 원시 소화관 강으로 각각 배 자체를 이루는 세포집단은 아니다.
호박은 박과 식물의 대표적인 예로, 물관부의 안쪽과 바깥쪽 양쪽에 체관부가 배열되는 복병립유관속을 갖는다.
알로에, 대황, 베고니아는 각각 다른 유관속 배열을 보이는 식물로 복병립유관속의 대표 예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배수조직(hydathode)은 잎 가장자리 등에 위치해 뿌리압으로 밀려온 물을 액체 상태로 배출하는 조직으로, 이 현상이 일액현상이다.
선모는 분비물을 내는 표피 털, 염류분비선은 염분을 배출하는 조직, 수송세포는 물질 운반을 돕는 세포로 각각 일액현상이 일어나는 조직과는 다르다.
심장근과 골격근은 둘 다 근육 섬유에 가로무늬(횡문)가 관찰되는 횡문근이다.
평활근과 내장근은 가로무늬가 없는 민무늬근(평활근)에 해당하므로, 이들이 포함된 조합은 모두 횡문근으로 볼 수 없다.
거미류는 서폐(book lung)와 더불어 기관(trachea)을 함께 갖는 경우가 많아 기관을 호흡기관으로 연결한 설명이 성립한다.
갑각류는 아가미로, 곤충류는 기관으로 호흡하며, 배각류(노래기류)의 말피기관은 배설을 담당하는 기관이지 호흡기관이 아니므로 나머지 연결은 옳지 않다.
보호구역을 설계할 때는 외부 교란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장자리(edge)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가장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은 보전생물학의 일반 원리와 어긋난다.
충분한 면적 확보, 도로·장애물 등에 의한 단편화 방지, 절멸 위기종을 위한 교란 최소화는 보호구역 설계에서 일반적으로 고려되는 조건이다.
최소역동면적(Minimum Dynamic Area)은 자연적인 교란과 천이 과정을 거치며 개체군이 장기적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최소생존개체군(MVP)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서식지 면적을 뜻한다.
다음은 종 다양성 비교를 위한 다양성지수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가장 적합한 것은?
( )은 지리적으로 좀 더 넓은 범위에 적용될 수 있으며, 똑같은 서식처 간 또는 지리적인 지역 간 거리에 대한 어느 한 종의 회전율을 의미한다.
지리적으로 넓은 규모에 적용되며 같은 유형의 서식처 사이 또는 지역 간 거리에 따른 종 회전율을 뜻하는 것은 감마다양성(γ-diversity)이다.
휘태커(Whittaker)의 구분에서 알파다양성은 하나의 군집·서식처 안에서 헤아린 종 다양성이고, 베타다양성은 환경 경사를 따라 서식처가 달라질 때 나타나는 종 조성의 교체 정도를 가리킨다.
이에 비해 감마다양성은 여러 군집을 아우르는 경관·지리적 규모의 다양성으로, 같은 유형의 서식처라도 지역이 달라지면 종이 지리적으로 대체되는 회전율까지 포괄한다. 델타다양성은 알파·베타·감마와 달리 일반적으로 함께 다루어지는 구분이 아니고, 쓰이더라도 더 큰 경관 단위 사이의 조성 변화를 가리켜 제시문의 정의와는 맞지 않는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기온에 따른 군집의 분포가 고도(표고)를 따라 이동하게 되므로, 표고별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북방침엽수림·툰드라 지역이 온대화되고 기존 온대지역이 덥고 건조해지는 것, 지형에 따라 연속된 군집 분포가 단편화될 수 있는 것, 새로운 유형의 군집이 침입할 수 있는 것은 온난화가 산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제시되는 설명이다.
수익성 있는 식물을 육종하는 것은 인위적인 품종 개량 활동으로, 자연 개체군 사이에서 유전적 분화가 일어나는 원인과는 성격이 다르다.
지리적으로 격리된 분화, 서식지에 따른 분화, 화분(꽃가루) 전이에 의한 유전자 흐름의 차이는 개체군 간 유전적 분화를 일으키는 자연적 요인에 해당한다.
분류학(taxonomy)은 보전 대상이 되는 생물종을 식별·기재하고 계통적 위치를 규명하는 학문으로, 어떤 종이 얼마나 다양하게 존재하는지를 파악하는 보전생물학의 기초이자 중추를 이룬다.
경제지리학(economic geography), 기상학(meteorology), 기후학(climatology)은 환경이나 인간 활동을 다루는 인접 학문일 뿐, 생물 종의 식별과 분류 체계를 직접 다루지 않는다.
맥아더-윌슨의 도서생물지리모형에서는 면적이 넓은 도서일수록 서식지와 군집형이 다양해져 오히려 여러 아개체군 간 분화(종분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하므로, 개체군 수가 많아져 분화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설명은 이와 반대된다.
면적이 넓은 도서가 종수가 많고(면적효과), 환경과 군집형이 다양하며, 개체군 크기가 커서 최근 정착·진화한 종의 멸종 확률이 낮아진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이 모형의 일반적 내용과 일치한다.
보전생물학은 개체군과 생물종의 때 이른 절멸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기본 가정으로 삼으므로, 이를 지극히 이로운 것이라고 설명하는 진술은 보전생물학의 전제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생태적 복잡성이 좋다는 것, 진화가 이로운 현상이라는 것, 생물다양성이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는 것은 모두 보전생물학이 공유하는 기본 가정에 해당한다.
다음은 생태계 복원방법 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훼손된 생태계를 다른 생산적 생태계, 예를 들면 훼손된 산림구역을 생산적인 목초지로 바꾸었을 경우에 해당한다.
훼손된 생태계를 원래와 다른 종류의 생산적 생태계로 바꾸는 것은 대체(replacement)에 해당한다.
생태계 복원은 도달 목표에 따라 나뉜다. 원래의 구조와 종 조성까지 되돌리는 것이 복원(restoration), 원상 회복까지는 아니어도 생태적 기능을 상당 부분 되찾게 하는 것이 회복(rehabilitation)이다.
제시된 사례처럼 훼손된 산림을 생산적인 목초지로 전환하면 생산성은 확보되지만 원래와 다른 생태계가 들어서므로 대체다. 아무 조치 없이 자연 천이에 맡기는 방치는 인위적 개입 자체가 없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서식지가 단편화되면 가장자리가 늘고 개체군이 고립되면서 외래종이나 토착 병원균이 오히려 침입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침입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설명은 단편화의 실제 영향과 반대된다.
- 종의 확산·정착 능력이 제한된다는 설명은 단편화의 대표적 악영향이다.
- 먹이 획득 능력이 약화된다는 설명도 서식지 축소·분리에 따른 일반적 결과다.
- 큰 개체군이 여러 개의 소규모 아개체군으로 쪼개져 쇠퇴·절멸이 촉진된다는 설명도 단편화의 핵심 위험이다.
최소존속개체군(MVP)은 종이 장기간 생존하기 위해 유지해야 하는 개체군의 최소 크기를 뜻하며, 보전의 목표는 이 최소치를 밑돌지 않도록 유지·확대하는 것이지 개체군을 일부러 최소로 줄이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종 보전을 위해 개체군을 최소로 유지한다는 설명은 MVP 개념의 취지와 어긋난다. 서식지 크기와 밀접히 관련되며 보전생물학의 핵심 개념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종자은행의 저온 저장은 종자 내 대사(에너지 소모)를 억제해 수명·발아력 저하를 늦추는 것이지, 원래 없던 발아력을 새로 증대시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를 발아력 증대 전략으로 설명한 진술은 종자은행의 실제 기능과 거리가 멀다.
식물원이 새로운 종 발견을 위한 탐사대를 파견하고 희귀·위기종 재배에 비중을 두는 것, 코코아·고무나무처럼 저장에 취약한 종자는 통상적인 종자은행 보관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현지외보전 전략의 일반적 내용과 일치한다.
지구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대절멸은 약 2억5천만 년 전 페름기(Permian) 말에 일어났으며, 해양 동물종의 77~96%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된다.
오르도비스기(약 5억 년 전), 데본기(약 3억4천5백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약 1억8천만 년 전)에도 대절멸이 있었지만, 규모와 절멸률에서 페름기 말 사건에 미치지 못한다.
도서생물지리설에 근거한 보호구 설계 원리에서는 동일한 면적이라면 여러 개의 작은 면적보다 하나의 큰 면적이 좋다고 보므로, 여러 개의 작은 면적이 좋다는 진술은 이 원리와 반대된다.
좁은 것보다 넓은 보호구가 좋다는 것, 서식지를 서로 공유(연결)하는 형태가 좋다는 것, 가장자리 비율이 작은 원형 형태가 좋다는 것은 모두 도서생물지리설에 기반한 보호구 설계의 일반 원칙이다.
소비적 사용가치(consumptive use value)는 목재·수산물·약용식물처럼 생물자원을 채취·소비하여 얻는 가치로, 생물다양성의 직접경제가치에 해당한다.
선택가치(미래 이용 가능성에 대한 가치)와 존재가치(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존재 자체에 부여하는 가치)는 실제 채취·이용을 전제하지 않는 비이용가치로 분류된다.
포식자 없이 진화해 온 도서의 토착 동물종은 새로 도입된 포식자에 대한 방어 능력이 오히려 취약하며, 대륙의 질병에 대한 자연 면역체계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방어능력이 절대적으로 크다는 설명은 도서 생태계의 실제 취약성과 반대된다.
도입종 대부분이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지 못한다는 것, 양식·낚시용 도입 어종이 토착 어류를 몰아낼 수 있다는 것, 자연 포식자·질병·기생충이 없어 일부 도입종이 우점하게 된다는 것은 외래종 도입의 일반적 결과와 일치한다.
야생 유전자원을 가축이나 새로운 농작물 개량에 이용하는 것은 실제로 종을 채취·활용하는 것이므로 소비적(생산적) 이용가치에 해당하며, 이를 비소비적 가치로 분류한 설명은 타당하지 않다.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에 직접·간접 경제가치가 함께 부여될 수 있다는 것, 땔나무·약품·건축자재가 소비성 가치를 지닌다는 것, 수확·손상 없이 얻는 이득이 간접적 가치라는 것은 생물다양성 경제가치 분류의 일반적 설명과 일치한다.
다음은 국제자연보전연맹-세계보전연맹(IUCN)이 분류한 보호지구 중 하나에 대한 설명이다. ( )안에 가장 적합한 것은?
( )은/는 "하나 이상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과학적, 교육적, 오락 활동을 위해 유지되는 아름다운 풍치구역으로 통상 상업용으로 자원 채취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 지구"를 말한다.
하나 이상의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과학·교육·오락 목적의 이용을 허용하되 상업적 자원 채취는 금지하는 IUCN 보호지역은 국립공원(national parks)이다.
IUCN은 보호지역을 관리 목적에 따라 범주화하는데, 국립공원은 범주 II로서 생태계 보전과 방문객의 과학적·교육적·휴양적 이용을 함께 목표로 하고 상업적 개발과 자원 채취는 배제하는 것이 핵심 요건이다.
- 자원 보호지구(resources preserve area)는 자원의 지속적 이용을 전제로 관리하는 구역이어서 '상업용 자원 채취 불허'와 어긋난다.
- 국립생물관리 보전구역(natural biotic preserve area)은 생물상과 전통적 생활양식의 유지가 목적이어서 '아름다운 풍치구역의 오락 활동'이라는 설명과 초점이 다르다.
- 제한 관리 특구(restrict managed sanctuaries)는 특정 종이나 서식지를 위해 관리 목적을 좁게 한정한 구역으로, 하나 이상의 생태계를 통째로 보호한다는 제시문과 범위가 맞지 않는다.
야생종 종자 표본추출은 유전적 다양성을 폭넓게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개체군에서 채집하도록 권장되며, 두 개 정도의 개체군만으로 종의 지리적·환경적 범위 대부분을 포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최소한의 개체군 수만 제시한 설명은 실제 표본추출 전략의 취지와 거리가 있다.
종자 활력이 높으면 개체당 필요한 채집량이 줄어든다는 것, 자식생산 능력이 낮은 개체는 여러 해에 걸쳐 고르게 채집한다는 것, 절멸 위험종을 우선적으로 수집한다는 것은 종자은행 표본추출 전략의 일반적 원칙과 일치한다.
대표지점(representative site)은 특정 생물군집을 구성하는 종과 환경 모두를 포괄적으로 대표하는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개별 종이 아니라 생태계의 특징적 구성 전체를 보호 대상으로 삼는 생태계 수준 접근에서 사용된다.
생물다양성 중점지역(hot spot)은 고유종·위기종이 밀집된 지역, 보충지점(complementary site)은 기존 보호지역이 놓친 종·서식지를 채워주는 지역, 야생지역(wilderness area)은 인위적 간섭이 거의 없는 원시상태의 지역을 가리켜 정의가 다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첨부하는 계획서에는 기반시설의 설치(또는 그 용지 확보) 계획, 위해방지 및 환경오염방지 계획, 경관 및 조경에 관한 계획 등이 포함되며, 개발이익 환원에 관한 계획은 이 계획서의 법정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지정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 중 혹고니(Cygnus olor)가 해당한다. 고니(Cygnus columbianus)는 천연기념물이지만 멸종위기 Ⅰ급이 아니며, 검은머리갈매기(Larus saundersi)와 독수리(Aegypius monachus)는 멸종위기 Ⅱ급에 해당한다. 혹고니는 국내에서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개체군이 극히 적어 멸종위기 Ⅰ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상 백두대간 중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지역인 백두대간보호지역은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환경부장관·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법에 따른 지정·고시 권한을 갖지 않는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상 용어의 정의이다. ( )안에 알맞은 것은?
( )란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한 독도 등 환경부장관이 지정하여 고시하는 도서(島嶼)를 말한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극히 제한적으로만 거주하며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해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섬은 특정도서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은 이러한 섬을 특정도서로 정의하고, 지정되면 건축물의 신축·증축, 토지의 형질변경, 야생생물의 포획·채취 등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특별보호도서·생태보호도서·생태경관보호도서는 이 법에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다. 지정 주체가 환경부장관이라는 점과 묶어 두면 유사 용어와 혼동하지 않는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상 환경부장관이 특정도서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지 등을 매수할 때, 그 매수가격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한다.
특수광장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광장 구분 기준에 명시되지 않는다. 광장은 교통광장(도로의 교차점이나 도로 끝 부분에 설치), 일반광장(공중에 개방된 공지), 건축물부설광장(건축물의 부설로 조성) 등으로 구분되며, 특수광장이라는 범주는 시행령상 기반시설로서의 공식적인 광장 유형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습지보전법상 습지보전기본계획에는 습지조사에 관한 사항, 습지의 분포·면적과 생물다양성 현황,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등이 포함되지만, 개별 습지보호지역의 지정에 관한 계획은 기본계획의 필수 포함사항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국토기본법상 국토전역을 대상으로 특정 부문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은 부문별계획으로 정의된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전역을 대상으로 국토 전 부문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이고, 도종합계획과 지역계획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계획이라는 점에서 부문별계획과 구분된다.
다음은 자연공원법상 용어의 뜻이다. ( )안에 적합한 것은?
( )이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이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면서 교육·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은 지질공원이다.
자연공원법은 자연공원을 국립공원·도립공원·군립공원·지질공원으로 나누는데, 앞의 셋이 '지정'되는 것과 달리 지질공원은 환경부장관이 '인증'한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다.
인증을 받으려면 지질유산의 보호와 활용 계획, 관리기구,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기여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역사공원과 테마공원은 도시공원 관련 법령의 개념이고 자연휴양림공원은 산림 관계 법령의 시설이어서 자연공원법상 용어가 아니다.
환경정책기본법령상 사람의 건강보호를 위한 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에서 6가 크롬(Cr6+)의 기준값은 0.05 mg/L 이하이다.
② 자외선형광법(Pulse U.V. Fluorescence Method)
② 화학발광법(Chemiluminescent Method)
② 화학발광법(Chemiluminescent Method)
② 자외선형광법(Pulse U.V. Fluorescence Method)
환경정책기본법령상 이산화질소(NO2)의 1시간 평균 대기환경기준은 0.10 ppm 이하이며, 측정방법은 화학발광법(Chemiluminescent Method)이다.
자외선형광법(Pulse U.V. Fluorescence Method)은 아황산가스 등 다른 대기오염물질 측정에 쓰이는 방식으로 NO2 측정방법과는 다르다.
환경정책기본법령상 중앙환경정책위원회에 두는 각 분과위원회는 분과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2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자연공원법령상 자연공원의 자연자원조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5년마다 실시하여야 한다.
자연공원법상 자연공원은 국립공원·도립공원·군립공원 및 지질공원을 말하며, 사설공원이라는 유형은 이 법의 자연공원 정의에 들어 있지 않다.
농지법 제2조에 따르면 농지의 개량시설(배수장·수로 등)과 그 토지에 설치하는 일정한 농축산물 생산시설의 부지도 농지에 포함된다.
반면 초지법에 따라 조성된 초지는 농지 정의에서 별도로 제외되며, 농산물 유통에 직접 사용되는 시설의 부지는 생산시설이 아닌 유통시설이므로 농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용도지역은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네 가지로 구분되며, 생산지역이라는 명칭의 용도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관리지역 하위에 생산관리지역이라는 세분 용도지역은 있으나, 이는 용도지역 대분류인 생산지역과는 다른 개념이다.
Coccophora langsdorfii(삼나무말)는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만년콩과 암매, 한란은 모두 관속식물(육상식물)이어서 해조류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연환경보전법규상 위임업무 보고사항에서 생태마을의 지정 실적은 연 1회, 생태마을의 해제 실적 및 사유는 수시로 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지정은 정기적으로 취합해 연 1회 보고하는 반면, 해제는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보고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고 주기가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