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종은 생식적으로 격리된 집단 간에 자연 상태에서 교배하여 비옥한 자손을 낳을 수 있는 개체들의 집단으로 정의된다. 형태적 단위는 외형적 특징에만 기초한 분류 방식으로, 형태적으로 유사해도 생식적으로 격리되어 있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아 생물학적 종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 생식적 군집은 같은 종에 속한 개체들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재생산 공동체이므로 종의 정의와 직결된다.
- 생태적 단위는 같은 종의 개체들이 공유하는 생태적 지위(niche)와 환경적 역할을 나타내므로 종 개념을 뒷받침한다.
- 유전적 단위는 종 내 개체들이 유전자 풀(gene pool)을 공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생물학적 종의 핵심 기준이다.
외국에서 들어와 우리나라에 정착한 대표적인 귀화식물은 개망초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개항 이후 국내에 유입되어 전국 각지의 빈터와 도로변에 널리 퍼져 자란다.
물푸레나무, 오갈피나무, 갯쑥부쟁이는 모두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향토종(자생식물)이다.
진화분류학(evolutionary taxonomy)은 진화과정과 분기의 차이를 동시에 고려하여 분류하는 학파로, 보기 1번이 정답이다. 진화분류학은 분류군 사이의 진화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본다는 점이 핵심 특징이며, 이를 통해 빠른 진화로 큰 형태변화를 이룬 그룹과 느린 진화로 작은 형태변화만 일어난 그룹을 다르게 인식한다.
보기 2번은 형태분류학(수평적 유사성), 보기 3번은 분지분류학(파생형질·공동조상 강조), 보기 4번은 표현형분류학의 특징이며, 진화분류학은 오히려 상동성을 고려하면서 진화속도의 차이를 인정하는 절충적 입장을 취한다.
시과(시과형 열매)는 날개 모양의 부속물이 있는 마른 열매로, 바람에 날려 분산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느릅나무는 모두 시과를 맺는데, 물푸레나무는 연두색 날개 모양 시과를, 단풍나무는 두 개의 날개가 붙은 날개열매(시과)를, 느릅나무는 가장자리가 날개 모양인 날개열매를 형성합니다. 반면 소귀나무는 석과(핵과)로 분류되는 열매를 맺으며 날개 구조가 없습니다.
식물 학명은 속명(첫 글자만 대문자)·종소명(소문자)·명명자명(대문자로 시작) 순으로 표기하는 이명법을 따른다. 예를 들어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처럼 속명과 종소명은 이탤릭체(또는 밑줄)로 쓰고 명명자명은 정체로 붙인다.
목련아강(Magnoliidae)에 속하는 과들을 판단하는 문항이다. 녹나무과(Lauraceae), 매자나무과(Berberidaceae), 수련과(Nymphaeaceae)는 모두 목련아강에 분류되는 식물군이다. 반면 마디풀과(Polygonaceae)는 석죽아강(Caryophyllidae)에 속하는 과로, 목련아강이 아니다. 따라서 목련아강에 속하지 않는 것은 마디풀과이다.
바위손(S로 표기된 Selaginella)은 소엽을 갖춘 석송식물이면서 동시에 이형포자를 형성하는 유일한 종으로, 대포자낭과 소포자낭을 구분하여 대포자와 소포자를 생성한다.
소엽(microphyll)은 단일 관다발을 가진 작은 잎으로, 석송식물(lycopophyte)의 특징이며, 이형포자(heterospore)는 크기가 다른 두 종류의 포자(대포자와 소포자)를 형성하는 성질이다.
- 석송(Lycopodium)은 소엽을 가지지만 동형포자를 형성한다.
- 쇠뜨기(Equisetum)는 거대엽(megaphyll)을 가진다.
- 송엽란(Psilotum)은 microphyllous이지만 관다발이 없는 enation으로 진정한 잎이 아니다.
절지동물문이 정답이다. 절지동물은 동물계 전체 종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분류군으로, 혈장 속에 헤모글로빈이나 헤모시아닌 같은 호흡색소를 지니며 심장에서 혈액이 체강(혈강)으로 직접 흘러나가는 개방혈관계를 갖는다.
중생동물문·윤형동물문·해면동물문은 종수와 순환계 구조 모두에서 이 설명과 맞지 않는다.

쌍자엽식물의 1차 관다발 배열은 환상배열(원형으로 배열)이며, 산재 또는 2~다환배열은 단자엽식물의 특징이다. 표에서는 이 내용이 반대로 제시되어 있어 가장 거리가 먼 설명이다. 나머지 ①생활형(쌍자엽=목본 다수, 단자엽=주로 초본), ②엽맥(쌍자엽=망상맥, 단자엽=평행맥), ③화분(쌍자엽=3구형 위주, 단자엽=단구형 위주)은 실제 특징과 일치한다.
편형동물은 체벽과 소화관 사이가 중배엽성 간충직으로 채워진 무체강동물이므로 진체강을 형성하지 않는다. 선형동물은 중배엽이 체벽 쪽에만 부분적으로 배열된 의체강을 가진다. 진체강은 형성 방식에 따라 열체강(선구동물)과 장체강(후구동물)으로 나눈다.
관속식물(維管束植物)은 물과 양분을 수송하는 관다발(維管束)을 가진 식물으로, 속새식물문, 양치식물문, 나자식물문, 피자식물문이 포함된다. 1번 속새식물문과 2번 양치식물문은 원시 관속식물이고, 3번 피자식물문은 현화식물로서 고등 관속식물이다. 반면 4번 남조식물문(남조류, Cyanobacteria)은 원핵생물로 분류되며 관다발이 없는 비관속식물이므로 관속식물에 속하지 않는다.
Simpson과 Mayr의 정의를 보면 분류군은 분류의 어떤 단계에서든 인식될 수 있으며, 특정 카테고리에 할당되는 분류학적 단위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계급의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분류 단계에서 실재하는 생물 집단을 나타낼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개념을 taxon(복수형 taxa)이라 한다.
Kingdom, Phylum, Subphylum은 모두 분류 계급의 특정 수준을 고정적으로 나타내므로 "어떤 단계"라는 가변성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
국화아강(Asteridae)은 쌍떡잎식물의 한 분류군으로 꿀풀과, 물푸레나무과, 꽃고비과 등이 속하며, 이들은 모두 국화목 또는 그에 인접한 분류에 포함된다. 반면 철쭉과(진달래과)는 진달래목에 속하는 식물로, 국화아강이 아닌 다른 계통의 쌍떡잎식물이다. 따라서 철쭉과가 국화아강에 속하지 않는다.
Echiura는 유생 이름이 아니라 의충동물(개불류)을 가리키는 분류군 이름이다. Nauplius는 갑각류의 유생이다. Trochophora(담륜자)는 환형동물·연체동물의 유생이다. Planula는 자포동물의 유생이다.
성체는 메두사형과 폴립형 두 가지 형태를 취하는데, 메두사형(해파리)은 자유유영하고 폴립형(산호, 말미잘)은 고착성이다. "메두사형은 고착성"이라고 한 것은 오류이다.
- 유생은 플라눌라로 자유유영하다가 정착하여 성체로 변태하므로 맞다.
- 산만신경계(nerve net)는 자포동물이 가진 신경계의 특징으로 맞다.
- 위수강(위강)은 소화강(위수강의 공간)으로서 소화와 순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므로 옳다.
국제식물명명규약의 원칙과 관련해 식물명명규약을 동물명명규약과 동일하게 정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식물은 국제식물명명규약(ICN), 동물은 국제동물명명규약(ICZN)으로 각각 별도의 규약 체계를 두고 있으며, 규약은 서로 독립적으로 운용된다.
규약에 소급력이 있다는 것, 명칭이 발표 출판물의 우선권을 따른다는 것, 분류군 명칭 적용이 명명기준형(기준표본)에 근거한다는 것은 모두 식물명명규약의 실제 원칙에 해당한다.
발톱벌레(유조동물, Onychophora)는 환형동물처럼 체절성 구조와 신관을 가진다. 동시에 절지동물처럼 기관 호흡과 키틴질 큐티클을 가져, 두 동물문의 중간적 특징을 보인다.
동물 학명에서 과(family)를 나타내는 어미는 -idae이며, Hominidae가 그 표기 형태다.
Homininae는 아과(subfamily, -inae), Hominoidea는 상과(superfamily, -oidea), Hominini는 족(tribe, -ini)을 나타내는 어미로, 각각 다른 분류 계급에 대응한다.
상동과 상사 설명 중 새와 나비의 날개가 상동의 대표적인 예라는 진술은 옳지 않다. 새의 날개는 앞다리가 변형된 기관이고 나비의 날개는 곤충 표피가 확장된 전혀 다른 발생기원을 가진 구조여서, 기능은 비슷하지만 발생·계통상 기원이 다른 상사 기관의 예다.
상사는 외관·기능은 비슷하나 기원이 다른 기관이라는 정의, 어류와 파충류의 비늘이 상사의 예라는 것, 상동이 계통발생적 기원이 같은 기관 사이의 관계라는 정의는 모두 옳은 설명이다.
십자화과 식물의 특징을 검토하면, 수술은 4개가 아니라 6개(2강4약)이므로 1번이 옳지 않다. 십자화과는 꽃받침과 꽃잎이 각 4장씩 십자형으로 배열하는 것은 맞으나, 수술은 긴 것 4개와 짧은 것 2개로 총 6개이다. 2번의 암술 2심피 합생, 3번의 단각과·장각과 열매 구조(격막이 남음), 4번의 크고 유질인 배와 거의 없는 배유는 모두 십자화과의 일반적 특징이다.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처리에 관한 국제협약은 바젤협약(Basel Convention, 1989년)이다. 바젤협약은 유해폐기물의 국경간 이동을 규제하고 환경에 건전한 처리를 보장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선진국의 폐기물 수출 제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몬트리올 의정서는 오존층 파괴물질 규제, CITES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거래 규제, 리우환경협약(의제21)은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을 다루므로 이들은 유해폐기물 이동·처리와 무관하다.
우점종이 정답이다. 우점종은 군집 내에서 개체수나 생물량이 커서 군집의 에너지 흐름과 생활 환경 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대적으로 소수의 종을 가리킨다.
- 표징종은 특정 군집에만 나타나 그 군집을 식별하는 표지가 되는 종으로, 흔한지 여부와는 무관하다.
- 기초종은 군집의 물리적 구조나 서식 조건을 만들어 주는 종을 강조한 개념이어서 '개체군 크기가 큰 소수의 종'이라는 정의와 초점이 다르다.
- 지수종은 특정 환경조건의 존재를 알려 주는 지표 성격의 종을 가리킨다.
수소 순환과정은 물의 증발, 응축, 강수, 침투 등 물 자체의 물리적 순환이므로 부영양화에 의해 직접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부영양화는 호수나 하천에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과다하게 유입되어 조류가 번성하고 용존산소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 수질의 색도 증가(조류 번성으로 녹색·적색 변화)는 부영양화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 수서생물의 종류 변화(혐기성 미생물 우점, 산소 요구 생물 감소)는 부영양화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증가(유기물 분해 증가)는 부영양화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기존 식생이 자연적 또는 인위적 요인(산불, 벌채, 경작 후 방치 등)으로 파괴된 후 토양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천이를 2차천이라 한다. 1차천이는 나지·용암대지처럼 토양이 전혀 없는 곳에서 시작되는 천이이며, 건생천이와 수생천이는 천이가 시작되는 환경 조건(건조지, 습지)에 따른 구분으로 파괴 여부와는 관련이 없다.
천이가 생물군집 내부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은 자생천이이고, 대부분의 천이는 자생천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를 타생천이라 한 서술은 틀렸다. 타생천이는 홍수·화재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일어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 버려진 농토나 개벌지처럼 토양이 남아 있는 곳에서 시작되는 천이는 2차천이다.

철광석 및 비철광석 제련업, 살충제 관련 산업에서 발생하며 혈관 내 용혈 작용을 일으켜 두통·오심·흉부 압박감을 유발하고, 대표적 3대 증상으로 피부 홍반, 각화증(각질증), 비중격천공을 보이는 것은 비소 중독의 특징이다.

현존식생은 현재 분포하고 있는 식생으로, 인간의 간섭 또는 자연교란의 영향에 대한 정성적 정보를 토대로 자연식생, 이차식생, 대상식생으로 구분된다. 고식생(paleotic vegetation)은 과거 지질시대에 존재했던 식생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현재 시점의 식생 분포를 다루는 현존식생 구분과는 관련이 없어 가장 거리가 멀다.
생태 피라미드 설명 중 한 영양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에너지 전달 효율이 약 50%라는 진술은 옳지 않다. 실제로는 대개 10% 안팎(십분의 일 법칙)만 다음 영양단계로 전달되고 나머지는 호흡·열 등으로 소실된다.
개체수·생물량 피라미드가 대체로 정삼각형, 에너지 효율이나 생물농축도가 역삼각형 형태를 보인다는 것, 각 영양단계의 개체수·생물량·에너지 변화를 보여준다는 것, 낮은 에너지 효율이 영양단계 수를 제한한다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런던형 스모그는 지표 냉각에 의한 복사성(방사성) 역전에서 발생했고, 가시거리는 100 m 이하로 매우 짧았다. 침강성 역전은 로스앤젤레스형 스모그의 특징이다. 로스앤젤레스형은 산화반응, 런던형은 환원반응이다.
초본식물이 우점하는 단순한 식생 구조를 가지면서 많은 동물 개체군이 서식할 수 있는 생물군계는 초원이다. 초원은 아시아의 스텝, 아프리카의 벨트와 사바나 등으로 나타나며, 초식동물과 그 포식자들이 대규모 개체군을 이루어 집단 서식하는 특징을 보인다. 열대우림은 다양한 식생 계층이 있어 단순하지 않고, 차파렐과 툰드라는 초본식물 우점 지역이 아니거나 동물 개체군이 제한적이다.
지구 온난화는 온실가스에 의해 발생하며, 주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이다. 이산화황(SO₂)은 산성비를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로서 직접적인 온난화 유발물질이 아니며, 오히려 에어로졸 형태로 햇빛을 반사시켜 냉각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1, 3, 4번은 모두 교토의정서에서 규정한 주요 온실가스이지만, 2번 이산화황은 지구 온난화와 직접 관련이 없다.
다음은 하천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알맞은 용어는?
하천생태계는 유속이 빠르고 얕은 ( ㉠ )와/과, 깊고 느린 ( ㉡ ) 등으로 구분된다.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구간이 여울(riffle), 깊고 유속이 느린 구간이 소(pool)이다.
여울은 하상 경사가 급하고 자갈이 드러나 수면이 거칠어지는 곳으로, 물이 공기와 섞이며 용존산소가 풍부해 부착조류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이 많고 물고기의 산란장이 된다. 소는 하상이 파여 깊고 흐름이 완만한 웅덩이로, 유기물이 가라앉고 어류의 은신처·월동처 구실을 한다.
하천은 이 여울과 소가 번갈아 나타나는 구조를 이루며, 삼각주는 하구에서 유속이 급감해 토사가 쌓여 만들어지는 퇴적지형이므로 하천 내부의 흐름 구분과는 별개의 용어다.
대부분의 생물은 대기 중 질소(N)를 직접 이용하지 못한다. 질소고정 세균 등이 암모늄·질산염 형태로 바꾼 질소를 흡수해 이용한다. 따라서 '질소고정 박테리아를 제외한 생물이 대기 질소를 직접 이용한다'는 서술은 틀렸다.
개체군 밀도가 증가하면 오히려 자원 경쟁·질병 등으로 개체에게 가해지는 압력이 커진다는 것이 개체군 조절의 기본 원리이므로, 밀도 증가가 압력을 감소시킨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밀도-의존적 요인(경쟁, 포식, 질병 등)은 개체군 밀도가 높아질수록 개체당 작용 강도가 세지며, 이 때문에 밀도가 스스로를 조절하는 되먹임(negative feedback)이 성립한다.
나머지 설명—밀도-비의존효과의 정의, 무생물적 조절과 생물적 조절의 밀도 의존성 차이, 환경수용력을 넘어선 개체군의 밀도 감소—은 모두 개체군 생태학의 통상적인 서술과 일치한다.
생태계의 물질이동과 에너지 흐름의 근본적 차이를 묻는 문항이다. 에너지 흐름을 서술한 선택지는 에너지 흐름 방향을 잘못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 흐름은 태양에너지 → 화학에너지(생산자 고정) → 운동에너지(소비자 활동) 순이며, 절대 재활용되지 않고 열로 산산이 흩어져 소실된다. "화학에너지에서 태양에너지로 전환"과 "재활용되어 회기한다"는 표현은 모두 오류다.
- 생물지화학적 순환 선택지는 물질순환의 정의를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
- 섭식관계 선택지는 물질의 재활용 가능성(무기물로 분해되어 회귀)을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
- 생물군집 선택지는 생태계의 필수 구성 요소(생물군집 포함)를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
빈도조사는 일정 구간을 조사하면서 대상종이 나타나는 횟수나 출현 여부만을 기록하는 상대밀도 조사법으로, 정확한 개체수를 구하지 않는다.
절대밀도 조사법은 개체군의 정확한 개체 수를 직접 세어 단위면적 또는 단위부피당 개체수를 구하는 방법이고, 상대밀도 조사법은 개체수를 정확히 세지 않고 상대적 풍부도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 전수조사는 조사지역 전체를 다 조사하여 개체수를 직접 파악하는 절대밀도 조사법이다.
- 방형구법은 일정 크기의 구획을 설정하여 그 안의 개체를 직접 세는 절대밀도 조사법이다.
- 표지-재포획법은 표지한 개체를 재포획하여 개체군 크기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개체수를 파악하는 절대밀도 조사법이다.
해류의 방향은 에크만 나선(Ekman spiral) 현상과 코리올리 힘에 의해 결정되는데, 북반구에서는 시계방향, 남반구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흐른다. 해류 방향을 서술한 선택지는 이를 정반대로 기술했으므로 옳지 않다.
- 용승(upwelling) 지역에서 영양분이 풍부해 생산성이 높은 것이 맞다.
- 해양생물 분포를 좌우하는 주요 환경요인으로 수온과 영양분(염분, 광량 등과 함께)이 중요한 것이 맞다.
- 수심에 따른 빛의 감소와 온도 저하가 명확한 경계층을 만들어 표층·중층·심층 등으로 구분되는 것이 맞다.
경쟁은 상호작용하는 두 개체군이 모두 손해를 보는 관계이지, 서로 이익을 얻는 관계가 아니다.
두 개체군이 동일한 자원을 두고 다툴 때는 자원 획득량이 줄어드는 등 쌍방이 부정적 영향을 받으므로, 이를 이익을 얻는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면 옳지 않다.
기생·상리공생·편리공생에 대한 설명—한쪽만 이익, 둘 다 이익하며 상호의존, 한쪽만 이익이고 다른 쪽은 무관—은 모두 통상적인 정의와 일치한다.
정답 1번이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일산화탄소(CO)는 식물에 대한 독성이 매우 낮아 실제로는 대기오염 지표식물로 선정되지 않으며, 고엽이나 저엽에 특정한 피해를 나타내지 않는다. 반면 불화수소는 어린 잎에 현저한 피해를 일으키고, 아황산가스는 잎의 뒷면 표피 세포 손상이 특징이며, 황화수소는 새싹과 어린 잎에 피해를 입혀 각각 지표식물이 명확히 정해져 있다. 따라서 1번의 CO 관련 설명은 식물오염 피해 특성과 맞지 않다.
r-전략종 비율의 감소는 오염·교란 환경에서 정반대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r-전략종(빠른 번식, 단수명)은 불안정한 환경에 적응한 종이므로 오염과 교란이 심할수록 r-전략종의 비율이 오히려 증가하게 되어, 설명과 가장 거리가 멀다.
환경오염이나 생태계 교란 상황에서 군집 구조의 일반적 변화를 분석하면, 생물의 크기 감소, 개체의 수명 단축, 먹이연쇄가 짧아짐은 모두 교란된 환경에 대한 적응 특성이다.
- 생물의 크기 감소와 수명 단축은 불안정한 환경에서 빠른 번식과 개체군 유지를 위한 특징이다.
- 먹이연쇄가 짧아지는 것은 상위 포식자부터 먼저 소멸하는 환경오염의 일반적 현상이다.

소량의 난황을 가진 알에서 세포분열이 고르게 일어나 형성되는 포배는 체강포배(유강낭배, coeloblastula)이다. 이 형태에서는 중앙에 넓은 포배강(할강)이 생기고, 세포는 그 주위를 한 층으로 둘러싸는 형태를 취한다. 무강포배는 난황이 많아 포배강이 없는 경우이며, 원반포배와 주변포배는 각각 단황란·중황란에서 나타나는 국지적 분열 형태로 본 설명과 맞지 않는다.
곤충의 소화관 중 중장(midgut)이 소화효소 분비와 영양분 흡수가 실제로 일어나는 중심 부위이다.
전장은 큐티클로 덮여 있어 주로 먹이의 저장과 물리적 분쇄를 담당하고, 후장은 수분·이온 재흡수와 노폐물 배출에 관여한다.
소화효소가 분비되고 영양소가 체내로 흡수되는 화학적 소화·흡수의 핵심 장소는 중장의 상피세포이다.
유관속식물은 뿌리·줄기·잎으로 조직이 분화되고 관다발을 갖추고 있어, 몸 전체가 분화되지 않은 엽상체(thallus) 형태가 아니다.
조류·균류·선태식물은 뿌리·줄기·잎의 뚜렷한 조직 분화 없이 몸 전체가 하나의 엽상체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흔히 엽상식물로 분류된다.
반면 유관속식물은 관다발계를 통해 물질을 수송하는 분화된 기관을 가지므로 엽상체 식물군에서 제외된다.
화분관은 대개 밑씨의 주피 끝에 열린 작은 구멍인 주공(micropyle)을 통해 들어가 배낭에 도달한다. 이후 정핵 하나는 난세포와, 다른 하나는 극핵과 결합하여 중복수정이 일어난다. 주심은 배낭을 둘러싼 조직, 주병은 밑씨를 태좌에 붙이는 자루, 합점은 주피와 주심이 합쳐지는 밑씨 기부이다.
능뇌(후뇌)는 척수와 연결되며 뇌의 앞쪽이 아니라 뒤쪽 아래에 위치한다. 연수·뇌교·소뇌로 이루어져 호흡·심장박동·평형 같은 무의식적 생명활동을 조절한다. 의식적·수의적 작용을 조절하는 곳은 대뇌(전뇌)다.
리그닌(lignin)은 목재세포 2차벽에 침착되어 세포벽을 단단하게 하고, 화학물질이나 미생물의 분해에 강한 저항성을 부여하여 나무가 곧게 서 있도록 지지하는 물질이다.
셀룰로오스는 세포벽의 주된 골격 다당류이지만 그 자체로는 리그닌만큼 강한 저항성을 갖지 않고, 수베린은 코르크 조직 등에서 방수 기능을 하는 물질로 목재 2차벽의 주된 강화 물질과는 다르다.
동반세포(companion cell)는 인접한 체관세포와 원형질연락사로 연결되어, 광합성 산물인 탄수화물을 체관부로 실어 나르는 사관 적재(loading)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 구조적 지지는 후벽조직의 역할이다.
- 전분 저장은 유세포(저장 조직)의 기능이다.
- 물과 무기염류의 수송은 물관부가 담당한다.
해삼강(Holothuroidea)은 몸의 두꺼운 체벽 근육 속에 석회질의 작은 골편이 흩어져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수수목·순수목·무족목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성게강과 불가사리강은 골판이 서로 맞물려 단단한 각피나 골격을 이루는 형태이고, 거미불가사리강도 뚜렷한 체반과 가늘고 긴 팔을 갖추어 해삼강과는 체벽 골격 구성이 다르다.
정답 근거: 초식성 동물은 육식성 동물보다 몸체에 비해 소화관이 길다. 식물 섬유소(셀룰로스) 같은 난소화성 물질이 육식성 동물의 먹이인 단백질보다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더 많은 소화·흡수 과정이 필요하므로, 초식성 동물의 소화관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반면 보기 1·2·4는 모두 정확한 설명이다: 소장의 융모와 미세융모는 흡수 표면적을 극대화하고, 대장은 주로 수분과 무기염류를 흡수하며, 간은 담즙(쓸개즙)을 생성하고 이자는 소화효소와 중탄산염을 포함한 알칼리성 액을 분비한다.
옥수수는 C4 식물이면서 동시에 단자엽식물(벼과)이므로 크란쯔 구조와 기동세포를 모두 갖춘다.
크란쯔(Kranz) 구조는 C4 식물의 특징적인 잎 횡단면 구조로, 유관속 주위에 유관속초세포와 중간엽세포(또는 유조직)가 동심원 배열을 이루며 광합성 효율을 높인다. 기동세포(bulliform cell)는 단자엽식물의 잎에서 관찰되는 커다란 무색 세포로, 잎의 말림과 펼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 개나리와 호박은 쌍자엽식물이므로 기동세포가 없다.
- 소나무는 침엽수로 크란쯔 구조가 없다.
포유동물의 평형감각은 속귀, 즉 내이에 있는 전정기관(반고리관과 전정)이 담당한다.
중이는 고막의 진동을 증폭해 내이로 전달하는 청소골 부위이고, 외이는 소리를 모으는 부위이며, 측선은 어류·양서류 유생 등이 갖는 수류 감지 기관으로 포유류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1차 세포벽의 주요 구성요소는 cellulose(셀룰로오스), hemicellulose(반셀룰로오스), protein(단백질)이다. 이들은 모두 1차 세포벽에서 기본적인 구조를 이루는 성분이며, cellulose가 주골격을 형성하고 hemicellulose가 보강하며 단백질은 기질의 일부로 존재한다. 반면 lignin(리그닌)은 2차 세포벽에 주로 존재하며 목질화를 일으키는 고분자 물질로서, 1차 세포벽에는 거의 포함되지 않는다.

개구리(양서류)의 배포는 일정한 크기 구획으로 형성된 세포로 이루어진 조밀한 것이며, 이는 난황이 적당량 있어 전할이 일어나되 난황 분포 차이로 세포 크기가 불균등한 양서류형 알(중황란)의 특징이다. 난황은 식물극 쪽에 많이 몰려 있어 난할 속도가 느리고 세포가 크며, 상대적으로 난황이 적은 동물극 쪽으로 배포(핵과 세포질)가 치우쳐 있다.
고시류(Palaeoptera)는 날개를 몸에 접어 포개지 못하는 원시적인 유시류 무리로, 하루살이목과 잠자리목이 여기에 속한다.
집게벌레목·흰개미목, 딱정벌레목·부채벌레목, 매미목·메뚜기목은 모두 날개를 접을 수 있는 신시류(Neoptera)에 속한다.
쌍자엽식물의 배발생 유형은 초기 분열 양식에 따라 십자화형·국화형·가지형·명아주형·석죽형 등으로 나눈다. 마디풀형(Polygonum형)은 배발생이 아니라 가장 흔한 배낭 발달 유형이다(단포자성, 8핵 7세포 배낭).

그림은 하나의 긴 꽃대(중심축)를 따라 꽃자루가 있는 꽃들이 어긋나게 달리는 형태로, 이는 총상화서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복산형화서는 산형화서가 다시 산형으로 갈라지는 형태이고, 원추화서는 총상화서가 가지를 치며 복잡하게 분지하는 형태이며, 산방화서는 꽃자루 길이가 아래로 갈수록 길어져 꽃들이 평면상에 배열되는 형태이므로 그림과 맞지 않는다.
결합조직은 세포 간질(extracellular matrix)이 풍부하고 세포 간 거리가 먼 조직으로, 연골·뼈·혈액 모두 이에 해당한다. 연골은 연골기질과 연골세포로 이루어진 전형적 결합조직이고, 뼈는 광화된 기질을 가진 경성 결합조직, 혈액은 액체 기질(혈장)을 가진 유동성 결합조직이다. 반면 표피는 상피조직으로 세포가 밀집되어 있고 기질이 거의 없으며 세포 간 거리가 가까운 특성을 보이므로 결합조직이 아니다.
내피(endodermis)는 뿌리 구조에서 피층(cortex)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외피와 피층 사이가 아니라 피층 안쪽에 나타나므로 '외피와 피층 조직 사이에 나타난다'는 설명이 틀렸다.
- 내피 바로 안쪽에 내초(pericycle)가 발달하는 것이 맞다.
- 내피세포의 방사측면(radial wall)과 횡측면(tangential wall)에 카스파리띠(Casparian strip)라는 스베린질 비후부분이 있어 물과 무기염의 수동적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맞다.
- 내피세포들이 단단히 밀착되어 있고 세포간극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므로 옳다.
속씨식물의 중복수정에서 하나의 정세포가 배낭 안의 2개의 극핵과 결합하면 핵상이 3n인 3배체 초기 배젖핵이 형성된다.
다른 정세포는 난세포와 결합해 2배체 접합자를 만들며, 이는 배젖핵 형성과는 별개의 수정 과정이다.

목재의 바깥쪽에 위치하며 통도기능(수분·양분 이동)이 살아있는 부분은 변재(邊材)이고, 안쪽으로 통도기능을 잃은 부분은 색이 짙고 단단한 심재(心材)이다.
생태보전 체제에서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 원칙은 보전지역의 규모를 크게 하고, 수를 많이 하며, 연결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작은 분획의 집합체 선택지는 생물다양성을 작은 분획(소규모 단편화된 지역)의 집합체로 관리하자는 것으로, 이는 종 개체군의 축소, 유전적 다양성 감소, 서식지 파편화로 인한 생물 이동 제약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 선택지가 생물다양성 확보 조건으로 가장 거리가 멀다.
- 큰 규모의 다수 보전지역 유지는 생물다양성 확보의 직접적 조건이다.
- 중복성은 환경 변화나 재난에 대한 생태계의 회복력을 높이는 필수 요소이다.
- 완충지 확대는 보전지역의 외부 간섭을 차단하여 보호 효과를 증진시킨다.
양모 양육, 인공 수정, 인공 부화는 모두 자연 번식 능력을 보조하거나 번식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양모 양육은 새끼 동물의 생존율을 높이고, 인공 수정은 번식 기회를 증가시키며, 인공 부화는 알의 부화 성공률을 향상시킨다. 반면 배아 복제는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만드는 기술로, 생식율(번식 횟수나 자손 수) 자체를 높이지 못하고 유전적 다양성을 오히려 감소시키며 동물원의 번식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육상 생물군집의 종 풍부도는 대체로 지질학적 연령이 오래될수록 증가한다. 오랜 시간 동안 종분화가 축적되기 때문이며, 지질학적 연령이 낮다는 것은 이러한 축적 시간이 짧다는 뜻이므로 종 풍부도 증가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고도가 낮아 태양광을 많이 받는 환경, 복잡한 지형에 따른 다양한 미소서식지, 풍부한 강우량은 모두 자원과 서식공간을 늘려 종 풍부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들이다.
다음은 개체군 보전에 관한 사항이다. ( )안에 들어갈 용어로 가장 적합한 것은?
일단 어떤 종에 대한 최소존속개체군(MVP)이 정해지면, 개체들의 자생지 크기와 절멸위험종 군집을 연구함으로써 그 종이 최소존속개체군 유지에 필요한 적당한 서식처 면적인 ( )를 추정할 수 있다.
최소존속개체군(MVP)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서식처 면적은 최소동태면적(MDA, minimum dynamic area)으로 추정한다.
최소존속개체군은 일정 기간 절멸하지 않고 존속할 수 있는 개체수의 최솟값을 뜻하므로, 이를 실제 보호구역 설계에 옮기려면 그만큼의 개체를 부양할 면적으로 환산해야 한다. 자생지 크기와 군집 구조를 조사해 산출한 그 면적이 최소동태면적이다.
'동태(dynamic)'라는 말에는 화재·홍수 같은 교란과 천이로 서식지 패치가 사라지고 되살아나는 변동까지 감당할 수 있는 넓이여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최대존속면적·최대동태면적은 쓰이지 않는 표현이고, 최소존속면적은 개체수 개념인 최소존속개체군과 혼동한 표현이어서 서식처 면적을 가리키는 술어로 확립되어 있지 않다.
신약 개발과 신물질 합성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생물 유전자원에서 새로운 치료제나 화학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이며 고부가가치 잠재성을 지닌다. 따라서 동식물 자원의 잠재적 가치가 가장 큰 경우는 신약 개발과 신물질 합성이다.
동식물의 잠재적 가치(potential use value)는 현재는 직접 이용되지 않지만 미래에 의약·산업적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가치를 의미한다. 반면 사료, 연료용 목재, 가죽과 섬유는 현재 이미 직접 이용되고 있거나 즉시적 경제가치가 명확한 생산적·소비적 사용가치에 해당한다.
DDT와 같은 유기염소계 살충제가 먹이사슬을 따라 올라가면서 상위 생물의 체내에 점진적으로 고농도로 축적되는 현상은 생물농축(Biomagnification)이다. 이는 지방친화적(lipophilic) 물질이 생물의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포식자가 피식자를 먹으면서 그 물질을 함께 섭취하여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이다.
- Eutrophication(부영양화)은 과잉 영양염으로 인한 수질악화로, 다른 개념이다.
- Biodegradation(생물분해)은 미생물에 의한 분해로, 다른 개념이다.
- Biochemical Oxygen Demand(생화학적 산소요구량)는 수질지표로서 다른 개념이다.
발전성(development)은 경제적 개발이나 도시화 같은 토지이용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보호 대상지의 선정 기준이나 위협 요인 분석에는 포함될 수 있으나 보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직접적인 생물학적·보전학적 기준이 아니다. 따라서 발전성이 보호 우선순위의 기준으로서 가장 거리가 멀다.
생물종과 군집 보호의 우선순위 기준은 차별성(진화적 독특함), 위험성(멸종위협 정도), 유용성(인간에게의 가치) 세 가지로 알려져 있다. 차별성이 높을수록, 위험도가 높을수록, 유용성이 클수록 보호 우선순위가 높아진다.
도로·초지·택지·도시 개발 등 인간활동으로 넓은 서식처가 잘게 쪼개지는 현상을 habitat fragmentation(서식처 단편화)라고 한다.
제시된 다른 용어들은 서식처의 분할·조각화를 가리키는 생태학의 표준 용어가 아니다.
멸종되기 쉬운 종은 일반적으로 지리적 분포가 좁고 개체군 크기가 작으며 인간에게 경제적 가치가 커서 남획 대상이 되는 특징을 갖는다.
반면 몸체가 작다는 특징은 멸종 취약성과 직접적인 상관이 낮으며, 오히려 몸집이 크고 번식률이 낮은 종이 멸종에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감소의 직접적 원인은 대기 중 CO2 농도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그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기후 요소의 변화이다.
토양오염은 산업폐기물이나 화학물질 유출 등에서 비롯되는 별개의 오염 문제로, 기후변화 자체의 직접적 산물이라 보기 어렵다.
레이첼 카슨이 저술한 『침묵의 봄』(Silent Spring, 1962)은 DDT 등 유기염소 살충제의 환경 축적과 먹이사슬을 통한 생물 농축(bioaccumulation)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며 현대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운 고전 환경서다. 가이아는 지구를 하나의 생명 체계로 보는 러브록의 이론, 훌륭한 신세계는 올더스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린네의 생태일기는 존재하지 않는 서적이다.
지리적 분포범위가 넓은 종은 국지적인 서식처 훼손이나 재해가 있어도 다른 지역 개체군이 남아 있어 절멸 위험이 낮으므로, 멸종되기 쉬운 종에 해당하지 않는다.
개체군의 크기가 작거나 밀도가 낮은 종,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서식처 의존도가 높은 계절적 이주종은 환경 변화나 교란에 취약해 멸종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개체군 크기가 임계 수준 이하로 줄어들면 짝짓기 상대를 찾기 어려워지는 등 사회적 상호작용이 무너져 개체군이 오히려 더 빠르게 쇠퇴하는 현상을 Allee effect(알리 효과)라고 한다.
Alpha diversity는 한 서식처 내의 종다양성 지표이고, Extinction cascade는 한 종의 멸종이 연쇄적으로 다른 종의 멸종을 유발하는 현상이며, Hybridization은 서로 다른 종·아종 간의 교잡을 뜻해 문항이 설명하는 소개체군의 불안정성과는 다른 개념이다.
훼손된 생태계 회복(rehabilitation)은 생태계 기능의 일부를 되살리는 데 목적을 두는 접근으로, 원래의 고유종 조성과 구조까지 완벽하게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회복을 완벽한 복원으로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고유종 조성과 구조를 적극적으로 재도입하는 것은 복원(restoration)의 정의이며, 방치는 자연 회복력에 맡기는 소극적 접근, 대체는 훼손지를 다른 생산적 생태계로 전환하는 접근이라는 설명은 통상적인 정의와 일치한다.
희귀종의 현황을 파악하는 개체군 감시는 생장·생식·생존율, 전체 개체수, 종 밀도 등을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추적해야 의미 있는 추세를 얻을 수 있다.
단기간의 통계 기록만으로는 개체군의 장기적 증감 경향이나 위협 요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희귀종 감시 방법으로는 가장 거리가 멀다.
개체군 수준의 보전을 설계·실행하려면 서식 환경과 분포, 생물적 상호작용과 형태·유전 정보, 생리적 특성과 개체수·행동습성 등 개체생태학적 정보가 필요하다.
학명이 어떻게 변경되어 왔는지의 이력이나 경제적 가치는 분류학적·경제적 관심사일 뿐 개체군 보전을 위한 생태학적 조사 항목과는 거리가 멀다.
개체군 내 개체들의 공간분포는 환경 조건과 개체 간 상호작용에 따라 규칙적 분포, 임의분포, 집중분포 세 가지 기본형으로 분류된다. 규칙적 분포는 개체들이 균등하게 흩어져 있고, 집중분포는 특정 지역에 모여 있으며, 임의분포는 무작위로 분산되어 있다. 선형분포는 개체군의 공간분포 기본형이 아니라 특정 환경 조건(강변, 산능선 등)에서 나타나는 분포 패턴일 뿐이므로, 기본분류에서 가장 거리가 멀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가 간 거래를 규제하는 협약은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다.
WWF는 세계자연기금이라는 민간 보전단체, CBD는 생물다양성협약, IUCN은 국제자연보전연맹으로 각각 CITES와는 목적과 성격이 다른 기구·협약이다.
다음은 절멸위험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서 보호해야 할 종의 범주에 관한 설명이다. ( )안에 가장 적합한 것은?
( )은 중기 정도의 미래에 야생에서 절멸될 위험성이 있으며, 절멸위험종으로 바뀔 종으로 100년 이내에 10% 이상의 절멸가능성이 있는 종
중기 정도의 미래에 야생 절멸 위험이 있고 100년 이내 절멸확률이 10% 이상인 범주는 취약종(Vulnerable, VU)이다.
이 범주 체계는 IUCN 적색목록의 위협 범주로, 위급(CR)·위기(EN)·취약(VU) 순으로 위험도가 낮아진다. 정량기준 가운데 절멸확률 기준을 보면 위급은 10년 또는 3세대 내 50% 이상, 위기는 20년 또는 5세대 내 20% 이상, 취약은 100년 이내 10% 이상으로 정해져 있어 제시문의 수치가 그대로 취약종의 기준이다.
- 근취약종(near threatened)은 아직 위협 범주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나 가까운 장래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종이다.
- 보존의존종(Conservation dependent)은 진행 중인 보전조치를 중단하면 위협 범주로 떨어지는 종으로, 절멸확률 수치로 정의되지 않는다.
- 최소위협종(least concern)은 위협 기준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 널리 분포하는 종이다.
서식처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면 가장자리 면적이 늘어나고 외부 교란에 노출되는 정도가 커져 산불 등 교란 발생 확률은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산불 확률이 감소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단편화된 서식처는 외래종·병원균의 침입 통로가 늘고, 종의 이동·정착 능력이 제한되며, 토착종의 먹이 획득 범위가 줄어드는 등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는 나머지 설명은 서식처 단편화의 일반적 영향과 일치한다.
농지법규상 농지전용허가신청서의 첨부서류는 농지전용신고서가 아니라 농지전용허가신청서 자체에 전용목적과 시설물 활용계획을 기재하므로, 별도의 "농지전용신고서"를 첨부서류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2번의 지적도·지형도, 3번의 피해방지계획서(해당하는 경우), 4번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 입증서류는 모두 농지전용허가신청 시 실제로 첨부해야 하는 서류이다. 따라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번이다.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10 이상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25 이상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10 이상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25 이상
자연공원법 시행규칙상 점용료 등의 기준요율에서, 건축물 등 공작물의 신축·증축·개축·이축이나 물건의 야적 및 계류의 경우 기준요율(㉠)은 인근 토지 임대료 추정액의 100분의 50 이상으로 하며, 토지의 개간인 경우(㉡)는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25 이상으로 한다.

농지보전부담금은 제곱미터당 금액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농지의 개별공시지가의 100분의 30으로 하며, 다만 상한액(제곱미터당 5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다음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용어의 뜻이다. ( )안에 가장 적합한 것은?
( )(이)란 중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토지를 경제적·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로 중복되지 아니하게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서로 중복되지 아니하게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은 용도지역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토지의 이용과 건축물의 용도·건폐율·용적률·높이를 제한하는 여러 장치를 두는데, 그중 전 국토를 빠짐없이, 서로 겹치지 않게 지정하는 것이 용도지역이다. 도시지역·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 용도지구는 용도지역의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용도지역 위에 겹쳐서 지정하므로 중복이 허용된다.
- 용도구역은 시가지의 무질서한 확산 방지나 계획적 토지이용을 위해 용도지역·지구의 제한을 따로 강화·완화하는 구역이다.
- 개발밀도관리구역은 기반시설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서 건폐율·용적률을 강화해 적용하는 구역으로, 국토 전역을 덮는 개념이 아니다.
습지보전법상 습지보호지역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돌 등을 채취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환경부장관이 이를 중지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이러한 중지명령을 위반한 자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것이 법령의 규정이다. 습지보호지역 내 채취행위 자체나 중지명령 위반은 형사처벌 대상이며, 과태료는 경미한 위반행위에 적용되므로 선택지 3, 4는 해당되지 않는다.
산지관리법상 임업진흥권역의 산지는 임업용산지로 분류되며, 자연휴양림·상수원보호구역·공원구역의 산지처럼 공익 기능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용산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공익용산지는 임업 생산이 아니라 자연환경·수자원·경관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우선하는 산지를 지정하는 개념이어서, 목재 생산·임업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임업진흥권역과는 지정 취지가 다르다.
자연환경보전법령상 생태계보전협력금은 생태계 훼손면적에 단위면적당 부과금액과 지역계수를 곱해 산정하며, 지역계수는 용도지역별로 각각 다른 값이 정해져 있다. 제시된 값 중 규정과 일치하는 것은 생산관리지역의 지역계수 2.5이다.
농림지역·녹지지역·보전관리지역에는 이와 다른 값이 각각 규정되어 있으므로, 나머지 보기에 적힌 수치는 실제 기준과 맞지 않는다.
대기환경기준은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하는 환경기준으로, 각 오염물질별 측정 방식과 기준값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 1번 일산화탄소 1시간 평균 25ppm, 2번 이산화질소 24시간 평균 0.06ppm, 3번 오존 1시간 평균 0.1ppm은 모두 현행 기준값과 일치한다. 4번 벤젠은 연간 평균치 5μg/m³ 이하가 정답이며, 0.5μg/m³는 기준값보다 10배 낮은 수치로 오염물질 기준상 타당하지 않다.

중층주택 중심의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정의이고, 공동주택 중심의 양호한 주거환경 보호는 제2종전용주거지역(㉡)의 정의에 해당한다.
국토계획법 시행령상 주거지역은 전용주거지역(단독주택 중심 보호), 일반주거지역(편리한 주거환경 조성, 1·2·3종), 준주거지역으로 구분된다. 전용주거지역 중 공동주택 중심 양호한 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이 제2종전용주거지역이고, 일반주거지역 중 중층주택 중심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다.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완충구역에서 증축은 종전 것을 포함하여 연면적 기준 100분의 130 이하, 개축은 종전 것을 포함하여 연면적 기준 100분의 100 이하로 제한된다. 따라서 ㉠은 100분의 130, ㉡은 100분의 100이다.
국토기본법이 정한 환경친화적 국토관리의 책무는 국토에 관한 계획·사업을 수립·집행할 때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고려하는 것, 토지이용에 관한 종합계획을 세워 국토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 산·하천·호수·늪·연안·해양으로 이어지는 자연생태계를 통합 관리·보전하고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시책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반면 국제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국토여건을 조성해 대륙과 해양을 잇는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자는 내용은 경쟁력 있는 국토여건 조성에 관한 별도의 규정으로, 환경친화적 국토관리의 취지와는 거리가 멀다.

습지보전법 시행령상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위촉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위원장이 회의를 소집하려는 때에는 회의 개최 7일 전까지 회의의 일시·장소 및 심의안건을 위원회의 위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상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 조류에는 흰꼬리수리, 황새, 매 등이 포함되지만, 검은머리갈매기(Larus saundersi)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I급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연환경보전법규상 시·도지사 등이 환경부장관에게 보고해야 하는 위임업무 보고사항 중 생태마을의 지정실적은 연 1회 보고하도록 정해져 있다.
자연공원법상 공원자연보존지구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자연생태계의 원시성이 뛰어나고 보호가치가 높은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마을이 형성되어 주민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역은 별도의 용도지구로 다루어지는 개념이지, 자연보존이 우선인 공원자연보존지구의 지정 기준과는 거리가 멀다.
산지관리법상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은 자연경관·생태계 보전, 문화유산 보호, 재해 방지 등 공익적 목적으로 지정된다. 지역주민의 임산물 소득 보전은 경제적·사익적 이익으로, 산지의 용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므로 산지 보전과 이용을 제한하는 제한지역 지정 취지와 거리가 가장 멀다.
-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생태계·자연경관 보전은 제한지역의 핵심 지정 사유이다.
- 명승지·유적지 등 문화적 가치 보호는 공익적 제한 목적에 부합한다.
- 산사태 등 재해 방지도 공익적 제한 목적에 부합한다.
환경정책기본법령상 전용주거지역의 밤(22:00~06:00) 시간대 소음환경기준은 40dB이다.
전용주거지역은 소음에 특히 민감한 용도지역으로 분류되어, 다른 주거·상업지역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상 환경부장관이 특정도서를 지정·해제·변경한 경우, 그 지정일 또는 해제·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보에 고시하여야 한다.
시립공원은 자연공원법이 아닌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도시공원이므로 자연공원에 속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연공원에 속하지 않는 것은 시립공원이다.
자연공원법에서 규정하는 "자연공원"은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세 가지만 포함한다.
- 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상 자연공원에 명시되어 있다.
- 도립공원도 자연공원법상 자연공원에 명시되어 있다.
- 지질공원은 자연공원법 제2조에서 자연공원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지질학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보호하면서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는 공원).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상 특정도서에서 인화물질을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야영을 한 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