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물명명규약(International Code of Zoological Nomenclature, ICZN)은 자연산 야생동물의 분류학적 명명을 규율하는 규약이다. 가축은 인간에 의해 길들여졌지만 명명규약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화석동물과 절멸한 동물도 역사적 기록이 있으면 규약을 따라 명명된다. 반면 잡종동물은 두 종 이상의 교잡으로 생긴 개체로, 명명규약에서 명명 대상이 아닌 것으로 명확히 제외된다.
동소적 종분화(sympatric speciation)는 지리적 장벽 없이 같은 지역에서 한 종이 두 개 이상의 종으로 분화하는 과정이다. 염색체 배수성(특히 다배체화)의 급격한 증가는 식물에서 동소적 종분화를 일으키는 직접적 메커니즘으로, 한 세대 안에 생식 격리가 이루어져 새로운 종이 형성된다.
- 지리적 장벽은 이소적 종분화의 핵심 요인이다.
- 창시자효과와 개체군의 이동성은 주로 소규모 개체군에서의 유전자 표류 현상을 설명하는 요소들이다.
예를 들어 삼배체나 사배체 식물은 원래 종과 같은 지역에서도 염색체 수의 차이로 인해 번식이 불가능해져 독립적인 종으로 성립한다.
후생동물(Metazoa)은 다세포 동물을 지칭하는 분류학적 용어다. 원생동물(Protozoa)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여러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모든 동물을 포함한다. 보기 2번과 3번은 각각 선구동물과 후구동물이라는 발생학적 분류이며, 4번은 신텐(neoteny)이라는 특수한 발달 현상으로 후생동물 전체의 정의가 아니다.
미나리아재비목은 APG 분류체계에서 기부 쌍자엽류(basal eudicots)에 속하며, 진정목련군(Eumagnoliids)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진정목련군은 목련목, 후추목, 녹나무목 등으로 구성되는 기부 진정쌍자엽류(basal angiosperms) 내 한 분류군이고, 미나리아재비목은 별개의 기부 분지에 위치하므로 진정목련군의 자매군(sister group) 또는 독립적인 계통을 이룬다.
해면동물은 비대칭 또는 방사대칭인 다세포 동물이다. 몸은 중교(mesohyl)에 있는 느슨한 세포 집합으로 이루어지며, 신경계가 없어 자극에 국부적으로 반응한다. 기능이 다른 여러 개충으로 군체를 이루는 다형현상은 히드라충류 같은 자포동물의 특징이므로 해면동물의 특징이 아니다.
종의 원기재에서 저자가 단일 표본을 근거로 신종을 기재하거나, 원저자가 기재 중 하나의 표본을 모식(type specimen)으로 명시적으로 지정한 표본을 Holotype(완모식)이라 한다. Syntype은 원저자가 종 기재 시 여러 표본을 동등하게 인용한 경우이고, Paratype은 원저자가 종 기재에 참고로 삼은 부수 표본들, Neotype은 원표본의 손실·파괴 시 사후에 선정하는 대체 표본으로 각각 다른 정의를 갖는다.
특정한 지역에만 한정되어 분포하는 종을 고유종(endemic species)이라 한다.
아종은 한 종 내에서 지리적·형태적으로 구분되는 하위 분류군이고, 품종은 재배·육종 과정에서 나뉜 개체군 단위이며, 자매종은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가까운 유연관계의 종으로, 모두 '특정 지역 한정 분포' 자체를 정의하는 용어는 아니다.
콩꼬투리는 콩과 식물의 열매로, 협과(legume)에 해당한다. 협과는 한 개의 심피로 이루어진 단심피 열매로, 성숙하면 복부와 배부를 따라 2줄로 열리는 특징이 있으며, 콩, 팥, 완두콩 등 콩과 식물의 전형적인 열매 형태다. 취과는 여러 심피의 열매가 모인 것, 삭과는 여러 심피가 합쳐진 열매, 시과는 한쪽이 날개 모양으로 된 열매로서 콩꼬투리의 구조와 맞지 않는다.
진화분류학은 계통(공동조상)과 함께 분류군 사이의 진화 속도 차이(분기 후 형태적 분화 정도)를 고려해 분류하므로 측계통군도 인정한다. 가능한 많은 형질의 전체적 유사성으로 분류하는 것은 표형분류학(수리분류학)이다. 파생형질(공유파생형질)로 공동조상의 후손을 추정해 분류군을 세우는 것은 분기분류학이다.

검색표 순서를 장미과 아과 분류 특징과 대응시켜 판단한다. 열매가 개과(蒴果類 여러 개의 골돌)인 것은 조팝나무아과(㉮), 열매가 폐과이면서 상위자방·핵과인 것이 앵도나무아과(㉯), 씨방이 하위자방으로 이과를 맺는 것이 배나무아과이며 나머지 상위자방에 수과가 모인 취과 형태가 장미아과(㉰)이다.
검색표에서 3번 항목 하위 조건들(핵과·다심피 견과)로 나뉘는 부분이 앵도나무아과와 장미아과, 마지막 하위자방 2~5심피가 배나무아과(㉱)에 해당하므로 순서는 조팝나무아과-앵도나무아과-장미아과-배나무아과이다.
동물학명의 표시 규칙은 속명(대문자로 시작)과 종명(소문자)을 이탤릭체로 표기하고, 아종명이 있을 때는 3명식으로 표기하며, 필요시 아속명을 속명과 종명 사이에 괄호로 넣는다. Sesarma (Holometopus) haematocheir는 속명 Sesarma, 아속명 (Holometopus)를 괄호로 표시, 종명 haematocheir로 규칙에 맞게 표기되었다.
- Vertebrata는 상목 분류로 학명이 아니라 분류계급명이다.
- Coluber novae-hispaniae는 종명이 하이픈으로 이어진 형태인데 학명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Homo sapiens, Linnaeus는 명명자와 명명연도를 기재하되, 저자명이 올 자리에 쉼표를 사용한 잘못된 형식이다.
주어진 특징들을 분석하면 총포(involucre)가 있는 두상화서(capitulum), 5수성 합판화(synantherous stamen), 취약웅예(anther dehiscence)는 국화과의 전형적인 형태적 특징이다. 국화과는 많은 소화(floret)가 총포에 싸인 두상화서를 이루며,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이 합쳐져 암술을 감싸는 구조를 보인다.
- 콩과는 나비꽃(papilionaceous) 구조와 10수성 수술이다.
- 인동과는 합판화서가 없고 종 모양 꽃이다.
- 용담과는 4~5수성이지만 두상화서와 총포 구조가 없다.
따라서 정답은 국화과이다.
동물계 종의 3/4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분류군은 절지동물문이다. 절지동물은 개방혈관계(혈액이 체강을 직접 흐르는 순환계)를 가지며, 혈액은 대체로 무색이고 호흡색소로는 헤모글로빈(일부 환형동물 공유) 또는 헤모시아닌(대부분의 절지동물)을 보유한다. 중생동물문은 극미소 생물로 종수가 매우 적고, 윤형동물문은 폐쇄혈관계를 가지며, 해면동물문은 혈관계 자체가 없으므로 모두 조건에 맞지 않는다.
단성화만 가지는 식물체의 분류는 그 화의 성별 분포에 따라 결정된다. 자웅이주(dioecious plant)는 한 식물체에 수꽃(수성화) 또는 암꽃(자성화) 중 한 종류만 가지는 식물로, 예를 들어 은행나무, 대마 등이 있다. 자웅동주는 한 식물체에 수꽃과 암꽃이 모두 존재하고, 잡성주는 양성화와 단성화가 섞여 있으며, 양성주는 양성화(자웅동화)만 가진다.
린네의 분류 체계에서 기본적인 7계급은 Kingdom(계)→Phylum(문)→Class(강)→Order(목)→Family(과)→Genus(속)→Species(종)이다. 보기의 1번 Class(강), 2번 Family(과), 4번 Kingdom(계)는 모두 이 7계급에 포함되지만, 3번 Genesis는 현대 분류학의 표준 7계급에 해당하지 않는 용어이다.
물푸레나무과는 꽃부리가 대개 4갈래로 갈라진 합판화이다. 따라서 꽃잎이 주로 떨어져 있다(이생)는 설명은 틀렸다. 잎은 대개 마주나고, 수술은 보통 2개이다. 암술은 2심피가 합쳐진 상위자방이다.

염색체가 가지는 정보와 분류학의 결합, 염색체의 모양·수·종류 등 외부형질 이용, 배수체·이수체 현상 분석은 염색체를 관찰 대상으로 하는 세포학적 연구방법의 특징이다. 생화학적·면역학적 연구방법은 단백질이나 항원-항체 반응을, 분지론적 연구방법은 형질의 공유파생형질을 이용한 계통 분류이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조류의 비행 적응에 필수적인 두 기관계는 골격계와 호흡계이다. 골격계는 속이 빈 뼈(공동뼈)로 이루어져 있어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몸무게를 최소화하고, 흉골의 용골돌기(용골)는 강력한 비행근육 부착점을 제공한다. 호흡계는 일방향 기낭호흡으로 비행 중에도 효율적인 산소 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강한 나는 힘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배설계, 생식계, 소화계는 비행 적응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
척삭은 몸의 등쪽을 따라 길게 뻗은 탄력 있는 막대 모양 구조이다. 몸을 지지하는 골격 축 역할을 하며, 근육이 부착되는 축이 되어 근육이 수축할 때 몸이 좌우로 휘어지며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소화, 심장 기능, 신경 전달과는 관계가 없다.
자운영, 풀싸리, 조록싸리는 모두 콩과 식물이다. 광대싸리는 이름에 '싸리'가 들어가지만 여우주머니과(과거 분류로 대극과)에 속하므로 콩과식물이 아니다.
숲 경계부의 가장자리 효과를 완충하고, 측광 차단, 수분증발 및 바람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관목층 및 저목층 군락을 망토군락이라 한다. 망토군락은 숲 외부와 내부의 미기후 변화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완충대 역할을 수행한다.
칡군락, 찔레꽃군락, 누리장나무군락, 예덕나무군락 등 낙엽활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주 발견되는 덩굴식물 및 관목 군락들이 이에 해당한다.
- 소매군락은 최외곽의 초본층을 의미하므로 제외된다.
- 몸통군락은 내부의 고목층을 의미하므로 제외된다.
- 임관군락은 상층 잎층을 의미하므로 제외된다.
혐기상태에서 유기물 분해에 참여하는 생물을 판단하는 문제다. 혐기분해(발효·혐기호흡)는 미생물이 주로 수행하며, 세균(bacteria), 효모(yeasts), 원생동물(protozoa) 중 많은 종이 혐기호흡이나 발효를 통해 산소 없이 유기물을 분해할 수 있다. 반면 고등식물인 양치식물(ferns)은 세포호흡 시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에 산소가 필수적이며, 혐기상태에서 유기물 분해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답은 1번이다.
생물권에서 특수한 물질이 먹이 연쇄 단계를 거치면서 확산·희석되지 않고 오히려 농축되는 현상을 생물농축(bioaccumulation)이라 한다. 이는 주로 DDT, 수은, PCB 등 지방 친화적이고 난분해성인 유해물질이 생물체 내에 축적되었다가 포식자가 피식자를 섭취할 때 물질이 제거되지 않으면서 상위 영양단계로 갈수록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이다.
- 생물량은 개별 생물의 질량이다.
- 먹이연쇄는 에너지 이동 경로이다.
- 생태피라미드는 영양단계별 생물량이나 에너지를 도형화한 것이다.
이들은 모두 농축 현상 자체를 설명하지 못한다.
개체군 밀도를 조절하는 내적 요인은 개체군 스스로의 변화인 출생·사망·이입·이출이다. 이입과 이출은 개체 수를 직접 늘리거나 줄이는 내적 요인이다. 포식, 종간경쟁, 생태계 교란은 다른 종이나 환경에서 오는 외적 요인이다.
간조(썰물)와 만조(밀물) 수위 사이의 해안 지역을 조간대(intertidal zone)라고 하며, 이 구간은 일일 주기적 노출과 침수를 반복하면서 독특한 환경이 형성된다. 조간대는 규조류, 해초, 조개류, 게 등이 풍부하게 서식하여 생물학적 생산성이 높고, 새의 채이터 역할, 어류의 유생장, 수질정화 기능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크며 연안관리의 핵심 대상지이다.
- 연안구는 빛이 투과하는 표층대로 조간대와 무관하다.
- 심해대는 수심 6,000m 이상의 극저온 지역으로 조간대와 무관하다.
- 외양대는 대륙붕 외측의 개방해역으로 조간대와 무관하다.
K-선택 종은 환경수용력(K)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K값 근처에서 안정화되는 개체군 성장을 보이며, 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S자 모양(로지스틱 성장곡선)이 된다. J모양(4번)은 지수함수적 성장을 나타내는 r-선택 종의 특징이고, L모양(2번)은 개체군 성장 그래프의 표준 용어가 아니며, 직선(1번)은 일정한 속도의 선형 성장으로 자연 개체군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적조(red tide)는 영양염류 과잉으로 유발되는 조류대발생 현상으로, 4번이 정답이다. 적조가 발생하면 대량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번식하여 수중 산소 함유량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현상이 발생한다. 낮에는 광합성으로 산소를 방출하지만 밤에는 호흡으로 산소를 소비하고, 죽은 조류가 분해될 때도 많은 산소가 소비되어 결국 저산소 또는 무산소 상태(hypoxia/anoxia)가 형성된다. 이러한 산소 부족이 주된 원인이 되어 어패류가 질식사하므로, "수중 산소 함유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표현은 거짓이다. 1~3번은 모두 적조 발생의 올바른 설명이다.
개체군 조절 메커니즘에서 '밀도가 증가하면 자신에게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개체군의 밀도가 증가하면 먹이 부족, 질병 전파, 포식 증가 등 자신에게 가해지는 압력(밀도-의존적 제한 인수)이 증가하는데, 해당 설명은 이를 거꾸로 설명했다.
- 환경수용능력 이상의 개체군 밀도 감소는 환경수용능력을 초과한 개체군이 개수 조절 메커니즘(밀도-의존적 제한)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참이다.
- 밀도-비의존효과의 정의로, 출생률과 사망률이 밀도와 관계없이 변하는(예: 기후, 자연재해) 것을 정확히 설명했다.
- 무생물적 요인(날씨, 자연재해)은 모든 개체에 동등하게 작용해 밀도-비의존적이고, 생물적 요인(먹이 경쟁, 질병)은 밀도가 높을수록 영향이 커서 밀도-의존적인 원칙을 올바르게 표현했다.
같은 생태적 지위(먹이, 서식지 등 생활방식이 동일)를 가진 서로 다른 두 종이 제한된 자원을 놓고 경쟁할 때, 경쟁력이 우월한 종이 열악한 종을 결국 배제하는 현상을 경쟁적 배타(competitive exclusion)라 한다. 이는 가우제(Gause)의 경쟁배제 원리로도 알려져 있으며, "완전히 같은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는 두 종은 무기한 공존할 수 없다"는 원칙을 설명한다.
- 편리공생은 한 종만 이익을 받는 관계이다.
- 종내경쟁은 같은 종 개체 간의 경쟁이다.
- 알리 효과는 개체군 크기가 작을 때 생존력이 저하되는 현상이다.
이들은 모두 상이하다.

이미지의 설명은 도금, 피혁제조, 색소, 방부제, 안료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며 폐, 신장, 간, 피부에 축적되고 대변으로 배설되며, 실리카 결정 형성 억제(콜라겐 합성 저해)와 관련되어 탄수화물 대사 장애를 유발하는 특성을 서술하고 있다. 이는 크롬화합물(Cr)의 대표적 노출 경로 및 인체 영향으로, 도금·피혁(크롬무두질)·안료(크롬산염) 산업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중금속이다.

제시문은 환경 및 경쟁에서 발생하는 자연선택 압력이 생물체와 종을 변화시킨다는 내용으로, 이는 Darwin이 주장한 적자생존설(자연선택설)의 핵심 개념이다. 돌연변이설은 de Vries가 제안한 유전적 변이 발생 기전이며, 종분화설과 중간교란설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압력을 직접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다.
천이가 진행되면서 생태계는 점차 복잡해지고 안정화되며, 이에 따라 생지화학적 순환도 변화한다. 물질순환이 개방적이 되어간다는 설명은 거짓이다.
천이가 진행되면서 생태계는 스스로 자족적이 되고 물질순환이 폐쇄적으로 변해가므로, 물질순환이 개방적으로 되어간다는 주장은 천이의 일반적 특성과 반대이다.
- 내부순환 증가는 생태계 내 생물 다양성과 물질 이용 효율이 높아져 영양물질이 생물 간에 더 자주 순환하므로 참이다.
- 영양물질의 보존력 증가는 낙엽층 발달, 토양 형성, 생물량 증대로 인해 영양물질 손실이 감소하고 재활용 효율이 높아지므로 참이다.
- 필수원소의 대사 회전 시간과 저장력 증가는 성숙 생태계에서 생물량이 증가하고 토양이 발달하면서 물질 저장 능력과 체류 시간이 길어지므로 참이다.

생물체를 둘러싼 환경요인 등이 복잡한 상호작용을 하여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되는 현상을 상승효과(㉠), 감소되는 현상을 상쇄효과(㉡)라 한다. 이는 여러 환경요인이 결합될 때 각각의 단독 효과와 다르게 나타나는 상호작용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이다.
생물종 보존의 핵심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생태계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1~3번은 모두 보존에 적합한 접근이다: 정부 지원과 민간 협력, 교육·연구를 통한 체계적 보존 활동이 생물종 보존의 기본이 된다. 반면 4번은 국외의 천적을 도입하는 것으로, 이는 침입외래종 도입의 위험을 초래한다. 생태계에 적응하지 않은 외래종은 기존 생물종을 직·간접적으로 위협하거나 토착 천적을 대체하여 생물다양성을 오히려 감소시킨다. 따라서 화학물질 회피라는 의도는 좋으나 방법론으로서는 생물종 보존 원칙에 위배된다.
생태계의 구성요소는 비생물(무기물·에너지) → 생산자(식물) → 소비자(동물) → 분해자(박테리아·곰팡이 등) 순서로 구성된다. 이산화탄소(비생물) – 풀(생산자) – 여치(초식동물, 소비자) – 지렁이(분해자)가 순서가 정확하다.
- 햇빛 – 무우 – 해충 – 참새는 햇빛(비생물)·무우(생산자)·해충(1차소비자)·참새(2차소비자)로 분해자가 없다.
- 초원 – 메뚜기 – 두꺼비 – 매는 초원(서식지)이 비생물이 아니며 분해자가 없다.
- 이산화탄소 – 풀 – 여치 – 햇빛은 이산화탄소(비생물)·풀(생산자)·여치(소비자)·햇빛(비생물)으로 햇빛이 분해자 자리에 잘못 배치되었다.
부식연쇄는 사체나 낙엽 같은 죽은 유기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들로 구성된 먹이연쇄다. 지렁이(1번)는 토양 내 낙엽과 동물 사체를 분해하며, 흰개미(3번)는 목재와 죽은 식물재료를, 먼지벌레(4번)는 곰팡이와 부패 유기물을 먹는 부식연쇄의 전형적 구성원이다. 반면 진딧물(2번)은 살아있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흡즙성 곤충으로, 녹색식물을 직접 섭취하는 초식동물이므로 부식연쇄가 아닌 일반적인 먹이연쇄(포식연쇄)에만 속한다.
런던협약(1972, 폐기물 및 기타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에 관한 협약)은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규제하는 국제협약이며, 1996년 의정서로 규제가 강화되었다. 몬트리올의정서는 오존층 파괴물질을 규제한다. 리우협약은 기후변화·생물다양성 등을, 도쿄(교토)의정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다룬다.
부영양성 호소는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과다하여 조류·수초가 과증식하고, 이들이 분해될 때 산소가 대량 소비되어 용존산소가 급격히 감소하는 특성을 보인다. 결과적으로 산소 부족으로 혐기성 환경이 형성되어 수생생물이 죽고 생물다양성이 오히려 낮아진다.
- 부영양성 호소 퇴적물의 독소 발생은 부영양성 호소의 혐기성 환경에서 남조류 독소(마이크로시스틴 등)가 발생하는 것으로 참이다.
- 카드뮴 농축에 의한 골연화증·골다공증은 카드뮴 중독으로 인한 골대사 이상 질환(이타이이타이병)으로 참이다.
- ABS 거품의 영향은 ABS 세제 거품이 수표면을 덮어 빛을 차단하고 산소 교환을 방해하여 물의 자정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참이다.
용승(upwelling)은 연안풍이 육지에서 바다 방향으로 부거나 해안선과 평행하게 부는 곳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연안풍이 육지쪽 또는 연안과 수직으로 부는 곳에서 일어난다'는 보기가 거리가 멉니다. "연안풍이 육지쪽 또는 연안과 수직으로 부는 곳"이라는 표현은 오류인데, 실제로는 연안풍이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불어나가거나 해안선에 평행하게 부는 곳에서 용승이 발생하며, 육지 쪽으로 부는 바람은 연안수를 밀어낼 수 없습니다.
또한 용승은 계절적 현상이라는 부분도 지역에 따라 연중 지속되기도 하므로 부정확합니다.
- 페루 멸치어장 보기는 페루 한류 지역의 용승이 세계 최대 멸치 어장을 형성한 것으로 정확합니다.
- 차가운 심해의 물이 올라오는 현상이라는 보기는 용승의 정의(심층의 냉수와 영양염이 상승)가 맞습니다.
- 영양소가 광합성 생물에 이용된다는 보기도 상승한 영양염이 식물플랑크톤의 광합성을 촉진하여 먹이사슬 기초를 이루는 것이 정확합니다.
생태적 천이는 초기 단계에서 환경 변화가 크고 종 교체가 빠르게 일어나며, 진행된 단계로 갈수록 변화 속도가 둔화된다. 따라서 "천이 초기보다는 진행된 단계에서 종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역순이다. 천이는 방향성 있고 예측 가능하며(1번 참), 초기 개척종들은 환경 조건 개선으로 경쟁에 밀려 사라지고(3번 참), 총 생산량은 진행 단계에서 증가하여 극상에 도달한다(4번 참).
측근(側根)은 주근이나 다른 뿌리의 내초(根初)에서 내생적으로 발생하여 바깥쪽으로 뚫고 나오는 뿌리다. 주근은 종자의 배(胚)에서 유래하는 원기적 뿌리이고, 근모는 뿌리털로 표피세포의 돌출 구조이며, 부정근은 뿌리가 아닌 다른 기관(줄기, 잎 등)에서 발생하는 뿌리로 모두 내생적 발생이 아니다. 측근만이 기존 뿌리 조직 내부(내초)에서 발생하여 표피를 뚫고 나오는 내생적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 ㉣이다.
- 표피세포는 대부분 살아있는 세포로 엽록체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으며, 뿌리의 표피(근모 등) 일부를 제외하면 큐티클(밀랍)로 덮여있지 않은 경우도 많아 ㉠은 옳지 않다.
- 다육식물 등에서는 표피가 여러 층으로 발달하는 다층표피가 원표피에서 형성되므로 ㉡은 옳다.
- 공변세포처럼 표피세포가 살아있으면서 세포로 고도로 액포화되어 있다는 설명은 옳으므로 ㉢은 옳다.
- 표피조직은 식물체 표면을 보호하고 흡수·증산·가스교환 등의 기능을 수행하므로 ㉣도 옳다.
유세포와 후각세포는 모두 살아 있는 세포이고, 대개 2차벽이 없이 1차벽만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벽이 두꺼워지는 방식이다. 후각세포는 1차벽이 모서리 등 부분적으로 불균일하게 두꺼워지고, 유세포는 벽이 얇고 고르다.
배 과육의 껄끄럽고 단단한 돌세포는 보강세포(sclereid)이다. 보강세포는 두꺼운 목질화된 세포벽을 가진 식물 조직으로, 배의 과육에 산재하여 특유의 거친 식감을 만든다. 섬유는 관다발과 관련된 길쭉한 세포이고, 큐티클은 잎의 외층 왁스 물질, 유조직은 얇은 벽의 저장 세포로 모두 배의 돌세포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 문항은 확정답안에서 복수정답으로 처리된 문항입니다. 「자유생활을 하며, 모두 육서종이다.」와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더듬이는 두 쌍이 있다.」가 모두 정답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채점을 위해 한 선택지만 정답으로 두었으니, 다른 하나를 고르셨더라도 틀린 판단이 아닙니다.
협각아문(Chelicerata)의 특징을 정리하면, 더듬이가 없고 대신 협각(chelicerae)이라는 집게 모양의 부속지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보기 4번은 "더듬이는 두 쌍이 있다"고 했으나, 협각아문 동물들(거미, 전갈, 진드기 등)은 더듬이 대신 협각과 촉각다리(pedipalp)를 가지므로 잘못된 설명이다. 보기 1번은 협각아문이 주로 육상에서 자유생활을 한다는 점에서 맞고, 보기 2번도 성체의 다리가 4쌍이며 배절이 일정한 범위 내라는 점에서 맞으며, 보기 3번 역시 협각아문의 대표 분류군들을 정확히 언급했다.
쌍자엽식물의 배발생 유형에는 십자화형(바늘꽃형)·국화형·가지형·명아주형·석죽형·후추형 등이 있다. 마디풀형(Polygonum형)은 배발생이 아니라 가장 흔한 배낭(자성배우체) 발생 유형이다.
곤충의 중추신경계에서 식도상 신경절(supraesophageal ganglion)은 뇌 역할을 수행하며, 눈·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관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통합하는 주요 신경중추다. 식도하 신경절(2번)은 식도 아래에 위치하여 보조적 역할을 하고, 복신경삭(1번)은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연결하는 신경섬유다발이며, 체절의 신경절(4번)은 각 체절별 국소 반응을 제어할 뿐 전반적 감각통합 기능을 하지 않는다.
양막류는 양막을 가진 척추동물로, 발생 과정에서 배아를 보호하는 양막·융모막·요막 등의 외배엽성 막을 형성한다. 조류(1번), 파충류(3번), 포유류(4번)는 모두 양막류에 속하며, 양서류(2번)는 양막을 갖지 않는 무양막류로 알의 외부가 젤라틴 같은 물질로만 보호되고 수생환경에 의존한다.

제시문은 다양한 체절과 부속지, 외골격을 가진 절지동물문의 특징을 설명한다. 절지동물은 다양한 형태의 아가미·기관 등 호흡계를 가지며, 몸이 여러 마디로 나뉘어 각 기능에 특수화된 부속지를 가진다. 보기 중 투구게가 절지동물문(협각류)에 속하며, 해파리는 자포동물, 민달팽이는 연체동물, 꼬마선충은 선형동물에 해당한다.

췌장(이자)은 리파아제, 아밀라아제, 트립신 등 소화효소와 탄산수소염(중탄산염)이 풍부한 알칼리성 액체를 분비하여 십이지장으로 보낸다. 담낭(쓸개)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십이지장으로 방출하여 지질 소화를 돕는다. 따라서 ㉠은 이자(pancreas), ㉡은 담낭(gallbladder)이다.
속씨식물의 중복수정에서는 한 정핵이 난세포와 결합해 2n의 배(embryo)가 된다. 다른 정핵은 2개의 극핵과 결합해 3n의 배젖이 된다. 즉 한 번의 수분으로 두 번의 수정이 일어나 배와 배젖이 함께 만들어진다.
결합조직은 세포 사이의 세포외 기질이 발달하여 여러 기관을 연결·지지·보호하는 조직이다. 내피(1번)는 혈관 내벽을 이루는 상피조직이고, 뉴런(2번)은 신경조직을 구성하며, 평활근(4번)은 근육조직에 해당한다. 혈액(3번)은 액체 기질(혈장)에 혈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가 부유하는 형태로 결합조직의 특수한 형태이며, 산소운반, 면역방어, 지혈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일액현상(guttation)은 배수조직(hydathode)을 통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배수조직은 잎의 가장자리나 잎맥 끝에 위치한 특화된 조직으로, 뿌리압에 의해 물이 상승할 때 액포수를 잎 표면에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염류분비선은 주로 염분 제거에 관여하고, 수송세포는 물질 이동 촉진에 기여하며, 선모는 이차물질 분비와 관련되어 있어 일액현상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
감자는 지하경이 비대하여 형성된 육질의 저장기관으로, 이를 괴경(tuber)이라 한다. 포복경은 지표면을 따라 뻗는 줄기로 마디에서 발근하고, 편경은 잎처럼 변형된 줄기의 일부이며, 인경은 잎이 비대하여 형성된 구근 형태로 지하경의 비대가 아니다.
해파리류, 말미잘류, 산호류는 모두 자포동물문(Cnidaria)에 속하는 동물들이다. 자포동물의 특징은 촉수를 지니며 방사대칭을 보이는데, 일부 종(예: 말미잘의 일부)에서는 체축을 포함하는 면으로 분할할 때 좌우대칭의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편형동물문은 흡충·촌충 등 기생충, 연체동물문은 조개·오징어 등, 절지동물문은 곤충·갑각류 등으로 촉수가 없거나 자포동물의 특징과 다르므로 정답은 자포동물문이다.
헛물관(가도관)은 양 끝의 세포벽이 뚫려 있지 않아 천공이 없다. 따라서 물은 이웃 세포 사이의 벽공(막공)을 통해 옆으로 이동한다. 반면 물관(도관)은 세포 끝에 천공이 있어 물이 위아래로 직접 흐른다.
회전난할은 포유류(사람 등)에서 나타나는 난할 방식이다. 2세포기에 한 할구는 경할(세로 방향 분열)을, 다른 할구는 위할(가로 방향 분열)을 하여 할구들이 서로 회전한 배열이 된다. 성게는 방사난할, 개구리는 불완전 방사형 전할, 까치(조류)는 반할(원반할)을 한다.
경골어류의 swim bladder(부레)는 가스로 채워진 주머니 형태의 기관으로, 체강 내에 위치하여 부력을 조절함으로써 물속에서 중성부력을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고 정지해 있을 수 있게 해준다. Cloaca는 배설강(조류·양서류·파충류 등에 있음), gill raker는 아가미 깨(먹이 여과 기관), operculum은 아가미뚜껑(호흡수)으로 모두 평형 유지 기능이 없다.
열대우림 지역은 연중 온도와 강우가 일정해 계절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줄기가 계절과 무관하게 균일하게 생장하여 나이테가 형성되지 않는다.
나이테는 온대 지역의 계절 변화에 따라 형성되는 구조로, 봄·여름에 빠르게 생장한 부분(연목)과 가을·겨울에 천천히 생장한 부분(만목)이 교대로 쌓이면서 생긴다. 따라서 나이테가 없다는 것은 계절에 따른 생장 속도 변화가 없었다는 의미다.
- 쌍떡잎식물일 것이라는 추정은 오류로, 쌍떡잎식물도 나이테가 있을 수 있고 외떡잎식물도 없을 수 있다(외떡잎은 주로 나이테 부재).
- 고산에서 채집되었을 것이라는 추정은 오류로, 고산 같은 어려운 환경은 생장을 더 억제해 오히려 뚜렷한 나이테를 만든다.
- 겉씨식물일 것이라는 추정은 오류로, 겉씨식물(소나무 등)은 대부분 나이테가 있다.
뉴런에서 자극 전달의 방향은 수상돌기 → 세포체 → 축삭 순서다. 수상돌기는 다른 뉴런의 축삭 말단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을 받아 세포체로 자극을 전달하는 구조이며, 축삭은 세포체에서 다음 뉴런으로 자극을 보내는 출력 경로다. 신경교는 지지·절연 역할을 하는 세포일 뿐 자극 전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종 풍부도는 생물 다양성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일반적으로 에너지 가용성과 환경 복잡성이 높을수록 증가한다. 지질학적으로 단순한 지형은 서식지 다양성이 낮고 미소환경이 적어 오히려 종 풍부도를 감소시킨다.
- 고도가 낮을수록 온난하고 에너지가 풍부해 종 풍부도가 증가한다.
- 강우량이 많을수록 생산성과 수분 가용성이 높아져 다양한 종을 지탱할 수 있다.
- 태양광선이 많을수록 일차생산성이 증가해 먹이사슬 전체의 종 풍부도가 높아진다.
복잡한 지형(산악지, 수심 변화가 큰 수역 등)은 다양한 생태적 지위를 제공하므로 종 풍부도가 높아진다.
종자은행이 종 보전 목적으로 기능하면서 실제로 내포하는 문제점을 묻는 문항이다. 종자은행은 저온·저습 조건에서 종자를 장기 보관함으로써 유전자원을 보존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1, 2, 4번이다. 1번 유해한 돌연변이의 누적은 장기 저장 중 방사선이나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 가능하고, 2번 발아력의 점차적 감소는 시간 경과에 따른 종자 활력 저하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4번은 이러한 문제들을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 품질검사와 갱신이 필수적임을 뜻한다. 반면 3번 '종자를 휴면상태로 장기간 저장'은 종자은행의 기본 원리이자 보존 방법이므로 문제점이 아니라 의도된 기술적 절차이다.

보기의 핵심은 인간의 간섭을 배제하고 자연적인 천이과정을 통해 원래의 생태계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인위적 조치 없이 자연에 맡겨 두는 복원 방식으로, 방치(자연방치)에 해당한다. 재생은 인위적으로 생태계 기능을 되살리는 적극적 개입을 포함하고, 대체·창출은 원래와 다른 형태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므로 보기의 설명과 맞지 않는다.
생산적 사용 가치에서 동식물 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평가할 때, 현재 이용률이 아니라 미래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 장기적·미래 지향적 관점의 잠재적 가치로는 신약개발과 신물질 합성이 가장 크다.
고기, 연료용 목재, 건축재 등은 이미 광범위하게 상용화되고 있는 직접 사용 가치이며, 그 규모와 수익성이 현재 수준에서 대체로 정체되어 있다. 반면 신약개발과 신물질 합성은 생물다양성으로부터 아직 발견·개발되지 않은 의약 활성물질과 산업용 화학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영역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잠재적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분야다.
특히 열대우림 등 미개척 생물자원에서 나올 치료제나 신소재의 경제적 가치는 현재로선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크다.
급격한 온도 상승은 식물의 생육 적응 범위를 초과하여 생육저하와 종 사멸을 초래하며, 이는 기후변화의 가장 직접적인 부작용이다.
기후변화가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나머지 보기를 검토하면 다음과 같다.
- 생물다양성이 증가한다는 보기는 오답이다 —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자체보다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이 적응하지 못하고 서식지가 파괴되어 생물다양성이 감소한다.
- 경쟁 작용을 낮춘다는 보기도 오답이다 — 식생대 단순화와 서식지 감소는 생존 가능한 생물 개체수를 줄이고 제한된 자원을 두고 경쟁을 심화시킨다.
- 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보기도 오답이다 — CO₂ 증가 시 질소 결핍(상대적 질소량 감소)이 발생하며, 이는 단백질 합성 저하로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영향이 있다.
멸종속도와 관련된 전 지구적 패턴을 살펴보면, 도서(섬)에서 멸종이 가장 심각하게 발생한다는 것이 확립된 사실이다. 도서는 면적이 좁고 개체군 크기가 작으며 격리된 환경이어서 외래종 침입, 서식지 파괴, 남획에 취약하고, 실제로 알려진 조류·포유류 멸종종의 상당수가 도서에서 발생했다.
- 짐바브웨가 열대림 손실 최대국이라는 근거가 부족하다(브라질·인도네시아·콩고 등이 더 심각).
- 현재 멸종의 대부분은 서식지 파괴·오염·기후변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자연적 영향보다 훨씬 크다.
- 대륙종이 해양종보다 문 단계 다양성이 낮은 경향을 보이며(예: 척추동물 대부분이 한두 개 문에 집중), 적은 개수 멸종도 생물다양성 손실이 클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역이다.

어떤 종에 대한 최소존속개체군(MVP) 크기가 정해지면, 개체들의 자생지 크기와 절멸 위험 등 군집을 연구함으로써 그 종이 최소존속개체군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적정한 서식처 면적을 산출할 수 있는데, 이를 최소동태면적이라 한다. 이는 개체군의 동태(생존·번식)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서식지 면적 개념으로, 최소존속개체군 개념과 짝을 이루는 공간적 지표이다.
멸종 위험이 높은 종의 특징은 유전적 변이가 낮고, 지리적 분포 범위가 좁으며, 행동권이 넓거나 특이한 생태적 지위를 요구하는 경우다. 유전적 변이가 높은 종은 개체군 내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이 우수하므로 멸종되기 쉽지 않다.
- 지리적 분포 범위가 좁은 종: 분포 범위가 좁을수록 서식지 감소에 취약하다.
- 행동권이 넓어야 생육이 가능한 종: 필요한 행동권이 클수록 서식지 확보가 어렵다.
- 특이한 생태적 지위를 요구하는 종: 특정 환경에만 의존하므로 환경 변화에 취약하다.
보전이 시스템 수준의 광범위한 관리라면 보존은 특정 개체나 종 같은 구체적 대상을 향한 개념으로, '보전은 큰 복합체나 일반적 체계를 대상으로 하며, 보존은 특정개체, 집단, 종 등의 구체적인 대상을 가진다'는 설명이 두 용어의 차이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한다.
보전(Conservation)과 보존(Preservation)은 자원 관리의 범위와 대상에서 구분된다. 보전은 생태계, 환경, 자원 등 광범위한 시스템 전체를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개념이고, 보존은 특정 생물종, 문화유산, 개별 대상 등 구체적이고 한정된 대상을 보호하는 개념이다.
보전은 자연의 이용과 보호의 균형을 추구하며 인위적 관리를 포함하는 반면, 보존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유지·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전생물학(Conservation Biology)의 목적은 종의 절멸을 방지하고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종, 군집, 생태계 수준에서 인간 활동의 영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보전 전략을 개발하는 데 있다. '종, 군집, 생태계에 대한 인간 활동을 명확히 이해하고 종의 절멸을 막기위한 실질적인 보전방법을 발전시키는 것'은 보전생물학이 다층적 수준(종·군집·생태계)에서 인간 활동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보전 방법을 발전시킨다는 학문의 정의와 정확히 부합한다.
- 파괴된 환경을 파괴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 환경복원의 범위를 과도하게 제한한다.
- 인위적으로 번식을 유도하는 것: 보전생물학의 일부 도구일 뿐 궁극적 목적이 아니다.
- 동물원 또는 식물원으로 모두 이동시켜 기르는 것: 보전생물학의 일부 도구일 뿐 궁극적 목적이 아니다.

같은 영양단계에서 동일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종들의 집단을 길드(guild)라 한다. 숙주는 기생 관계의 대상 생물, 분해자는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하는 생물군, 중추종(핵심종)은 군집 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종으로 보기의 정의와 다르다.
생물 농축(bioaccumulation)은 생물체가 환경에서 오염물질을 흡수한 후 배출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는 현상으로, 체내에 오래 잔류하는 물질일수록 농축이 심해진다. DDT, PCB, 수은 같은 난분해성·지용성 물질이 대표적이다.
먹이사슬을 따라 상위 포식자로 갈수록 농도가 높아지는 생물 농대(biomagnification)도 이러한 물질들이 주로 원인이다.
- 독성물질: 생물 농축을 설명하는 직접적 원인이 아니다.
- 산성도가 큰 화합물: 생물 농축의 필수 특성이 아니다.
- 소화가 되지 않는 물질: 생물 농축의 필수 특성이 아니다.
식물보전센터의 표본추출지침에서 유전변이 보존의 우선순위는 절멸 위험도에 기초한다. 절멸의 위험이 있는 종은 현장 소실 가능성이 높아 유전자 자원의 영구 손실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수집이 필수적이다. 진화적·분류학적 중요성이나 경제적 가치는 보전학적 우선순위 결정 요소이지만,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절멸 위험종이 모든 보전 활동의 최우선 대상이 된다.
야생방사는 개체를 다시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활동으로, 인위적으로 조절된 여건에서 보호·관리하는 서식지 외(ex-situ) 보전과는 성격이 다르다.
동물원, 수족관, 종자은행은 개체나 유전자원을 자연 서식지 밖의 인위적 환경에서 장기간 보호·관리하는 대표적인 서식지 외 보전 시설이다.
야생방사는 오히려 서식지 내(in-situ) 보전을 목표로 개체를 원래 자연환경으로 되돌리는 활동에 해당한다.
식물원의 주된 기능은 희귀종·멸종위기종의 보전이지, 널리 알려진 일반종의 재배가 주 기능은 아니다.
대중에게 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건조표본을 통해 분포·서식지 정보를 제공하며, 유전적 다양성 유지를 위해 종당 보존 개체수를 늘리는 것이 식물원의 실제 역할에 해당한다.
희귀종보다 일반종 재배를 주 기능으로 삼는다는 설명은 식물원의 보전 목적과 어긋난다.
타식 강세는 다른 개체와의 교배에 의해 이질 개체군의 적응도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유전변이성 소실과 무관하며 오히려 유전적 다양성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소개체군의 유전변이성 소실 문제와 가장 거리가 멀다.
소개체군에서 유전변이성 소실에 따른 부정적 현상들을 묻는 문항이다.
- 근교 약세: 유전변이성 감소로 인한 직접적 결과이다.
- 진화적 유연성 소실: 변이성 부족으로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이다.
- 유효개체군 크기의 감소: 생식 기회의 불균등으로 유전자 표류가 심해지는 결과다.
현재 생물다양성 감소의 가장 큰 위협요인은 서식지 손실(habitat loss)이다.
도시화·농경지 확장·산림 벌채 등으로 서식처 자체가 사라지거나 조각나는 것이 종의 절멸에 가장 직접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외래종 도입, 질병 확산, 사냥도 위협요인이지만 서식지 손실에 비해 상대적 영향력이 작다.
핵심종(keystone species)은 생태계 내 개체수는 적지만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여, 핵심종이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에 연쇄적인 붕괴가 일어나는 종을 의미한다. '핵심종이 사라지면 영양단계가 붕괴되어 궁극적으로 그 군집 또는 생태계가 붕괴된다'는 설명은 핵심종의 소실이 영양단계의 붕괴와 생태계 전체의 붕괴를 초래한다는 핵심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올바르게 정의하고 있다.
- 개체수가 가장 많은 종이라는 설명: "개체수가 가장 많은 종"이라는 조건이 잘못되었는데, 핵심종은 오히려 생물량 기준으로는 적으면서도 생태적 영향력이 크다.
- 영양단계 하부에서 중간 조절 역할을 한다는 설명: 영양단계 위치나 조절 기능을 강조하지만 핵심종의 본질인 "제거 시 생태계 붕괴"를 설명하지 않는다.
- 핵심종을 최대한 번창시키도록 개체군 크기를 조절해야 한다는 설명: 문법이 불명확하고 보존 관리 방법을 제시할 뿐 정의가 아니다.
우량품종이 널리 보급되면 그동안 재배되던 다양한 재래종·재배품종이 사라지는 유전적 침식(genetic erosion)이 문제로 지적된다.
소수의 우량품종으로 재배가 획일화되면 작물 유전자원의 다양성이 크게 줄어들어, 병해충이나 환경변화에 대한 작물 전체의 저항력이 취약해질 위험이 커진다.
난저장성 종자는 건조와 저온에 민감하여 장기 저장이 어려운 종자를 말한다. 쌀, 옥수수, 감자는 모두 저수분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저장 가능한 정상저장성 종자이다. 반면 코코아는 고수분 함량을 유지해야 하며 저온 저장 시 활력 손실이 급격한 난저장성 종자로, 망고, 아보카도, 카카오 등 열대 과실 종자들이 대표적이다. 난저장성 종자는 종자은행에서 장기 보존이 어려워 액체질소를 이용한 초저온(-196°C) 보존이 필요하다.
습지보전법상 연안습지는 만조 때 수위선과 지면의 경계선부터 간조 때 수위선과 지면의 경계선까지의 지역으로 정의된다.
이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드러났다 잠기는 조간대 구간을 습지로 규정한 것으로, 갯벌 등이 대표적인 연안습지에 해당한다.
디클로로메탄의 하천 사람의 건강보호 기준은 이하이다.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의 수질 및 수생태계 기준 중 사람의 건강보호 기준 항목표에서 벤젠은 이하, 사염화탄소는 이하로 디클로로메탄과 다른 기준값을 가지므로 항목별 수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생물다양성법상 국외반출승인 거부 사유는 희소성·생존 위협·국가이익 손해 등 반출 시 부정적 영향이 큰 경우이며, 경제적 가치가 낮은 형태적·유전적 특징을 가지는 생물자원은 반출을 제한할 실익이 적어 승인 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극히 제한적으로 서식하거나, 반출로 종의 생존이 위협받거나, 국가 이익에 큰 손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는 모두 승인을 거부할 수 있는 사유이다.
법령이 정한 거부 사유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형태적·유전적 특징을 가지는 경우이므로, 가치가 낮다는 서술은 규정과 정반대이다.
개발행위허가의 제한을 1회에 한하여 2년 이내 기간 동안 연장할 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을 수 있는 지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개발행위허가 제한의 연장은 원칙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나,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경우 특례로 심의 없이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녹지지역으로 수목이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지역: 환경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필수이다.
- 계획관리지역으로 조수류 등이 집단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지역: 환경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필수이다.
- 주변의 환경, 경관, 미관 등이 오염되거나 손상될 우려가 있는 지역: 환경·경관·미관 보호가 필요한 지역으로 심의 대상이다.
자연공원법규상 공원관리청이 규정에 의해 징수하는 점용료 등의 기준요율에 관한 사항 중 ( ) 안에 알맞은 것은? (단, 다른 법령에 특별히 정한 기준은 제외한다.)
점용 또는 사용의 종류가 건축물 기타 공작물의 신축·증축·이축이나 물건 쌓기 및 계류인 경우 기준요율은 ( ㉠ )이상으로 하며, 토지의 개간인 경우 ( ㉡ )이상으로 한다.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10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25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10
㉡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25
건축물 기타 공작물의 신축·증축·이축과 물건 쌓기 및 계류는 인근 토지 임대료 추정액의 100분의 50 이상, 토지의 개간은 수확예상액의 100분의 25 이상이 기준요율이다.
자연공원법령의 점용료·사용료 기준요율은 점용 또는 사용의 종류별로 산정 기준 자체를 달리 정한다. 토지를 차지해 시설을 두거나 물건을 쌓는 행위는 그 토지를 빌려 쓰는 것과 다름없으므로 인근 토지의 임대료 추정액을 기준으로 삼고, 개간처럼 토지에서 수확을 얻는 행위는 수확예상액을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기준이 되는 금액과 비율을 짝지어 외워야 한다. 이 요율은 하한이므로 공원관리청은 그 이상으로 정할 수 있고, 다른 법령에 특별한 기준이 있으면 그에 따른다.
단체 등산 행위는 공원의 기본적 이용 목적에 부합하는 통상적인 공원 방문 활동으로서, 일반인의 정상적인 이용 범위 내에 있어 허가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원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등산 행위이다.
자연공원법은 공원구역 내에서 공원사업 외의 행위로서 공원관리청의 허가를 요구하는 금지행위를 명시하고 있다.
- 자갈 채취: 광물 채취에 해당하는 허가 대상 행위이다.
- 물건 적치: 공원 훼손 행위로 명백히 허가 대상이다.
- 나무 벌채 및 야생식물 채취: 식생 훼손으로 원칙적으로 허가 대상이다.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상 산림청장은 10년마다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이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백두대간 보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상당히 긴 계획 주기를 설정한 것으로, 5년 단위의 일반적인 환경·산림 계획과는 달리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 보전을 위해 더 장기적 관점을 적용한 특징이다.
자연환경보전법 제2조에 따른 용어 정의를 검토하면, 2번이 옳지 않다.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은 "자연환경을 이용함에 있어 그 기능이 저하되지 아니하도록 하면서 현재와 미래 세대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하는 것"으로 정의되는데, 보기 2는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보호 또는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하여 자연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잘못 기술했다. 이는 오히려 "자연환경의 보전"에 가까운 정의이며, 지속가능한 이용의 핵심인 '이용하면서도 기능 저하를 막는다'는 개념을 누락하고 있다. 보기 1, 3, 4의 자연환경, 자연생태, 생물다양성의 정의는 법령상 정의와 일치한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서 특정도서 내 행위허가 신청 시 첨부서류는 토지·해역이용계획, 행위대상지역 범위·면적을 표시한 축척 25,000분의 1 이상 도면, 자연환경영향예측 및 방지대책 등이 요구되며, 당해 지역 주민 동의서는 첨부서류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특정도서는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는 지역으로서 허가 요건이 매우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으나, 주민 의견 수렴 동의서는 법령상 명시된 필수 첨부서류가 아니다.
환경정책기본법령상 아황산가스(SO2)의 대기환경기준은 24시간 평균치 0.05ppm 이하다. 연간 평균치는 0.02ppm 이하, 1시간 평균치는 0.15ppm 이하다.
떡붕어는 금붕어의 변종으로 관상목적 양식종이지만 야생에서의 생태계 교란 영향이 입증되지 않아 현행 법상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대상이 아니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외래종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입증되어 명시된 종들이다.
- 황소개구리: 양서류 포식자로 토종 개구리와 물고기를 대량 포식한다.
- 단풍잎돼지풀: 번식력이 매우 강한 귀화식물로 생태계를 교란한다.
- 서양등골나물: 목초지와 습지에서 토종식물을 침입·경쟁하는 외래 식물종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유해야생동물 지정에서 제외되므로, 비행장 주변 조수류 피해 항목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포함시킨 서술은 옳지 않다.
분묘를 훼손하는 멧돼지, 전주 등 전력시설에 피해를 주는 까치, 장기간 무리를 지어 농작물·과수에 피해를 주는 참새·어치 등은 야생생물법령상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비행장 주변 항공기·특수건조물에 피해를 주는 조수류도 유해야생동물에 해당하지만, 법령은 이때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제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음은 국토기본법령상 국토계획평가의 절차이다. ( )안에 알맞은 것은?
국토교통부장관은 국토계획평가 요청서를 제출받은 날부터 ( ㉠ ) 이내에 국토계획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법에 따른 국토정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여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 기간을 ( ㉡ )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국토계획평가는 요청서를 제출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하고, 부득이한 사유가 있더라도 연장은 10일의 범위까지만 가능하다.
국토기본법령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국토계획평가 요청서를 받으면 30일 안에 평가를 끝내고 그 결과에 대하여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하도록 정한다. 계획 확정이 평가 때문에 무한정 지연되지 않도록 처리 기간에 상한을 둔 취지다.
연장 규정은 어디까지나 예외이므로 본래 기간인 30일보다 짧은 10일까지만 허용된다. 본 기간을 15일로 줄여 잡거나 연장 기간을 15일로 늘려 잡은 조합은 조문과 맞지 않는다.
박제업자가 시장·군수·구청장의 신고 등 필요한 명령을 위반한 경우의 개별 행정처분기준은 1차 경고, 2차 영업정지 1개월, 3차 영업정지 3개월, 4차 등록취소이다.
첫 위반은 시정 기회를 주는 경고에 그치고, 위반이 반복될수록 영업정지 기간이 늘어나다가 최종적으로 등록취소에 이르는 단계적 가중 구조라는 점을 기억하면 된다.
1차부터 곧바로 영업정지를 부과하거나, 마지막 차수의 처분을 등록취소가 아닌 다른 조치로 두는 기준은 이 위반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령상 광장은 교통광장·일반광장·경관광장·지하광장·건축물부설광장으로 구분한다. 특수광장이라는 구분은 없다.
국토계획법령에서 보호지구는 역사문화환경보호지구, 중요시설물보호지구, 생태계보호지구의 3가지로 나뉜다. 주거시설보호지구라는 세분은 없다.
습지보전법에서 습지보전을 위해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은 습지 연구, 습지 오염 방지, 습지 생태 관찰 등 습지를 보존하고 보호하는 데 직접 목적을 두고 있다. 반면 습지를 준설 및 복원하기 위한 시설은 습지의 형태나 구조를 변경하는 행위로서, 습지보전이라는 기본 원칙과 배치되며 오히려 습지훼손의 위험이 있어 보전 목적의 시설로 보기 어렵다.
자연환경보전법상 생태.자연도의 작성ㆍ활용기준 중 ( ) 안에 알맞은 것은?
생태·자연도는 ( ㉠ ) 이상의 지도에 ( ㉡ )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생태·자연도는 2만5천분의 1 이상의 지도에 실선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2만5천분의 1 이상'은 축척의 정밀도를 뜻하므로, 5만분의 1처럼 더 성긴 지도로는 등급 경계를 표기할 수 없다. 등급권역 경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리기 위해 최소 축척을 못 박은 것이다.
경계선은 점선이 아니라 실선으로 긋는다. 생태·자연도의 1·2·3등급 권역과 별도관리지역은 개발행위 제한 등 법적 효과와 직결되므로, 경계가 모호하게 읽히는 표기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중 자연환경보전법상 다음 [보기]가 설명하는 지역으로 옳은 것은?
[보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지역으로서 규정에 의하여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지역
제시된 정의는 자연환경보전법이 규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법정 개념이다.
정의문이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과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보전 가치가 큰 곳을 나란히 들고 있고, 지정 주체가 환경부장관이라는 점이 결정적 단서다. 지역 명칭에 '생태'와 '경관'이 함께 들어간 이유가 정의문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 자연유보지역은 사람의 접근이 오랫동안 제한되어 생태계가 원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비무장지대 등)으로, 환경부장관이 따로 지정·고시하는 지역이 아니다.
- 자연경관보호지역·생태계변화관찰지역은 자연환경보전법이 정의하는 법정 지역 명칭이 아니어서 이 조문의 답이 될 수 없다.
환경정책기본법령의 수질·수생태계 생물지표종(저서생물) 기준에서 가재, 옆새우, 민하루살이는 매우 좋음~좋음 등급의 지표종이다. 꽃등에는 붉은깔따구, 나방파리와 함께 매우 나쁨 등급의 지표종이므로 등급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