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 희석액은 정자의 pH를 중성 부근(약 6.8~7.4)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산도가 5.0 이하인 강산성 조건은 적당하지 않다.
강한 산성에서는 정자의 대사효소가 실활되어 운동성과 생존성이 급격히 떨어진다.
나머지는 모두 희석액의 기본 요건이다 — 정자 생존에 필요한 염류·영양물질 공급, pH 완충작용, 항생제에 의한 세균 발육 억제.
번식장해는 유전적·해부학적·영양적 요인과 감염·사양관리 잘못에서 비롯되며, 암소의 성질(기질)은 번식장해의 원인과 가장 거리가 멀다.
유전적 원인은 프리마틴·염색체 이상 등이고, 해부학적 결함은 난소·자궁의 기형이나 유착이며, 영양장해는 에너지·단백질·인·비타민 A 부족에 따른 무발정과 수태율 저하로 나타난다.
근교계수가 올라가면 근교퇴화가 나타나 이유시 체중은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유시 체중은 유전력이 낮고 비상가적 유전자 작용의 비중이 큰 형질이라 근교계수 상승에 특히 민감하다.
송아지 자신의 근교계수는 발육 능력을, 어미소의 근교계수는 비유 능력을 떨어뜨리므로 어느 쪽이 높아져도 이유체중은 낮아진다.
재래종 개량에는 개량종 수컷을 세대마다 반복 교배하는 누진교배(등급교배)를 쓰며, 근친교배의 이용 목적이 아니다.
근친교배는 특정 유전자를 고정하거나, 계통(라인)을 조성하고, 이렇게 만든 근교계통끼리 교배해 잡종강세를 이용하려 할 때 쓴다.
말의 발정지속기간은 가축 중 가장 길어 약 4~7일이다.
배란이 발정 종료 1~2일 전에 일어나므로 교배는 발정 후기에 맞춘다. 소는 약 18~20시간, 돼지는 2~3일, 면양은 1~2일로 말과 크게 다르다.
능력이 낮은 재래종에 개량종 수컷을 세대마다 반복 교배해 개량종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방법이 누진교배(등급교배, grading up)이다.
3~4세대만 반복해도 개량종 유전자 비율이 90%를 넘어서므로, 재래종 집단을 빠르게 개량하는 데 흔히 쓰인다.
FSH(난포자극호르몬)는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이므로 태반호르몬이 아니다.
hCG(사람 융모막), PMSG=eCG(말 자궁내막배), 태반성 락토겐은 모두 임신 중 태반 또는 태반 관련 조직에서 분비된다.
두 품종의 교잡종 암컷에 제3의 품종 수컷을 교배해 얻은 자손이 3원교잡종이다.
양돈에서 랜드레이스×요크셔 F1 암퇘지에 듀록 수퇘지를 붙이는 LYD가 대표적으로, 어미의 잡종강세(번식능력)와 아비 품종의 산육능력을 함께 얻는다.
형제·자매나 부모–자식처럼 공통 조상을 갖는 가까운 혈연 개체끼리의 교배가 근친교배이다.
계통교배는 특정 우수 개체와의 혈연만 유지하려는 완만한 근친교배이고, 순종교배는 같은 품종 안에서의 교배 전반, 무작위교배는 혈연을 고려하지 않는 임의 교배를 말한다.
유전자형가는 육종가(상가적 효과)+우성효과+상위성효과로 이루어지며, 환경편차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표현형가 = 유전자형가 + 환경편차이므로 환경편차는 유전자형가 바깥의 항이다. 이 가운데 자손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부분은 육종가뿐이어서 선발의 기준이 된다.
임신하면 프로게스테론 작용으로 자궁외구가 닫히고 자궁경관이 점액전으로 봉쇄되어 외부 감염을 차단한다.
나머지는 모두 반대다.
- 황체는 소실되지 않고 임신황체로 유지되어 발정주기가 멈춘다.
- 프로게스테론이 자궁근층의 수축을 억제하므로 자궁 수축은 일어나지 않는다.
- 질점막은 붉고 습윤한 상태가 아니라 창백하고 건조해진다.
PTAF는 유지방(fat)에 대한 예상전달능력이므로, 유지율 개량이 목적이면 이 값이 가장 높은 종모우를 고르면 된다.
PTAM은 유량, PTAT는 체형에 대한 예상전달능력이고 TPI는 여러 형질을 묶은 종합지수여서, 유지율만 집중적으로 끌어올리려는 이번 목적에는 맞지 않는다.
토끼는 교미 자극으로 배란하는 유발배란(교미배란) 동물이라 일정한 발정주기가 없다.
면양(약 17일)·돼지(약 21일)·말(약 21일)은 모두 자연배란 동물로 규칙적인 발정주기를 갖는다. 토끼 외에 고양이·페럿도 유발배란 동물이다.
닭은 음경이 없어 인공질을 쓸 수 없으므로 복부 마사지법으로 정액을 채취한다.
등에서 꼬리 쪽으로 문질러 성적 반응을 유도한 뒤 복부를 눌러 퇴화교미기로 흘러나오는 정액을 받는다. 인공질법은 소·면양에, 전기자극법은 채취가 어려운 대가축에 쓴다.
수정이 이루어지는 부위는 난관 팽대부(ampulla)이다. 배란된 난자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자궁에서 거슬러 올라온 정자와 만난다.
난관 누두부는 배란된 난자를 받아들이는 깔때기 부위이고, 수정란은 팽대부–협부 접합부를 지나 분열하면서 자궁으로 내려가 착상한다.
소에서 암수 이성쌍태가 생기면 두 태아의 태반 혈관이 연결되어 수컷 쪽 물질이 암컷에 작용, 생식기가 불완전해진 프리마틴(freemartin)이 되어 대부분 불임이다.
수컷 태아의 항뮐러관호르몬 등이 암컷 태아의 뮐러관 발달을 억제해 자궁·질이 미발달한다. Klinefelter증(XXY)과 Turner증(XO)은 성염색체 수 이상, Robertsonian 전위는 염색체 구조 이상으로 원인이 전혀 다르다.
LH(황체형성호르몬)는 성숙난포의 배란을 유발하고, 배란 뒤 남은 난포조직을 황체로 전환시킨다.
FSH는 난포의 발육을, LTH(프로락틴)는 황체 유지와 비유를, TSH는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이다.
젖소는 체구가 커서 손을 직장에 넣어 자궁·태아·중자궁동맥을 직접 만져 보는 직장검사법이 가장 널리 쓰인다.
특별한 기구 없이 현장에서 바로 할 수 있고 임신 40~60일이면 판정이 가능하다. 초음파 검사법은 더 이른 시기에 정확하지만 장비와 비용이 필요하다.
황체는 배란 후 남은 난포가 변해서 만들어지므로 난소에 존재한다.
황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 자궁내막을 착상에 적합한 상태로 만들고 임신을 유지시킨다.
혼합사료의 성분은 배합비율에 따른 가중평균으로 구한다.
조단백질은 ,
TDN은 이다.
따라서 전체 사료는 조단백질 9%, TDN 62%가 된다.
닭은 반추위가 없어 미생물에 의한 비타민 합성을 기대할 수 없고 성장·산란 속도가 빨라, 오히려 요구되는 비타민의 종류가 많고 대부분을 사료로 공급해야 한다.
나머지는 옳다 — 단백질 대사 최종산물을 요산으로 배설하고, 조성성 조류라 부화 직후부터 스스로 먹이를 먹으며, 영양소 요구량이 어느 가축보다 세밀하게 밝혀져 있다.
당밀은 제당 부산물로 자당 중심의 탄수화물이 대부분이며, 건물 중 가용무질소물이 60%를 넘는다.
단백질과 지방은 거의 없어 영양적으로는 에너지원이고, 기호성 증진·분진 방지·펠렛 결착 목적으로 배합사료에 소량 섞어 쓴다.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비유 중인 젖소는 매일 유즙으로 칼슘(Ca)을 대량 배출하므로 요구량이 가장 크다.
공급이 부족하면 골격에서 칼슘을 동원하다가 분만 전후 유열(저칼슘혈증)이나 골연화증을 일으킨다.
우유의 에너지가는 성분 가운데 유지방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므로, 산유 에너지는 유지방으로 보정한 4% FCM 기준으로 계산한다.
지방은 g당 열량이 유당·유단백질의 두 배가 넘어, 같은 유량이라도 유지율이 높으면 필요한 에너지가 크게 늘어난다.
남는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므로, 체내 에너지의 저장형태는 지방이다.
지방은 단위 무게당 열량이 가장 크고 수분을 거의 함유하지 않아 저장 효율이 높다. 탄수화물은 글리코겐으로 소량만 저장되어 금세 고갈되고, 단백질은 저장형이 아니라 체조직 구성 성분이며, 무기물은 에너지원이 아니다.
스테아르산(stearic acid)은 이중결합이 없는 포화지방산이고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필수지방산이 아니다.
리놀레산·리놀렌산·아라키돈산은 이중결합을 가진 다가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 합성이 되지 않거나 부족해 사료로 공급해야 한다.
올인 올아웃은 출하 후 계사를 완전히 비우고 청소·소독·건조 기간을 두어야 하므로 계사 이용 효율(회전율)은 오히려 떨어진다.
대신 병원체의 세대 간 순환이 끊겨 전염병 위험과 폐사율이 낮아지고, 일령이 균일해 사양관리가 단순해지면서 성장과 사료효율이 좋아진다.
4% FCM(지방보정유) 1㎏의 열량은 약 750㎉이다.
젖소 사양표준에서는 이 값을 기준으로 산유 요구 에너지를 계산하므로, 4% FCM 산유량(㎏)에 750㎉를 곱하면 비유에 필요한 에너지가 나온다.
말 사료의 표준이 되는 농후사료는 귀리(연맥)이다.
겉껍질이 있어 조섬유가 10% 내외로 많아 소화기가 예민한 말에게 안전하고, 단백질·지방의 균형과 기호성이 좋아 다른 농후사료의 사료가치를 비교하는 척도로 쓰인다.
수분이 75%이면 건물 함량은 25%이므로, 급여상태 기준 값을 0.25로 나누면 건물 기준 값이 된다.
따라서 건물기준 옥수수사일리지의 조단백질 함량은 8%이다.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비타민 C)은 생체에 존재하는 천연 항산화제이다.
DPPD·BHT·BHA는 모두 화학적으로 만든 합성 항산화제이며, 천연 항산화제로는 이 밖에 토코페롤(비타민 E)이 대표적이다.
산란기에 들어간 뒤 점등시간을 줄이면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회복되지 않으므로 한 번 늘린 점등시간은 절대 줄이지 않는다.
나머지는 잘못된 관리다.
- 자연일조 조건에서 점등 연장은 저녁이 아니라 새벽 쪽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 평사에서 갑자기 소등하면 닭이 횃대에 오르지 못하므로 조도를 서서히 낮춰야 한다.
- 무창계사는 외부 광선을 완전히 차단해야 점등관리 효과가 난다.
젖소 사양표준에 요구량이 표시되는 비타민은 지용성인 A·D·E이며, 보기 중에서는 비타민 D가 해당한다.
비타민 B군과 K는 반추위 미생물이 합성하고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성우에서는 별도의 소요량을 정하지 않는다.

사료별로 건물률(=100 − 수분%)을 곱해 모두 더하면 하루 건물섭취량이 된다.
옥수수사일리지 ,
배합사료 ,
기타 첨가물 이다.
따라서 하루 건물섭취량은 이다.
다량광물질 중 번식과 가장 밀접한 것은 칼슘이 아니라 인(P)이다.
인이 결핍되면 발정이 미약해지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고 수태율이 떨어져 번식장해의 대표 원인이 된다. 칼슘은 주로 골격 형성과 유생산, 분만 전후 유열에 관여한다.
나머지는 옳다 — 에너지·단백질 부족은 불규칙 발정과 수태율 저하를, 비타민 A 결핍은 유사산과 태반정체를, 비타민 E 부족은 근육위축증과 삼출성 소질을 일으킨다.
체지방 축적은 비육 후기에 집중되므로 에너지는 초기보다 비육 말기에 더 많이 공급한다.
비육 초기에는 근육·골격이 자라는 시기여서 단백질 요구가 상대적으로 크고, 말기로 갈수록 농후사료 비율을 높여 고에너지로 지방을 축적시켜야 근내지방(육질)이 좋아진다.
목건초 분말에 당밀 등을 섞어 가온·고압으로 단단한 장방형 덩어리로 성형한 것이 큐브사료이다.
펠렛은 원통형의 작은 알갱이, 크럼블은 그 펠렛을 부순 것으로 주로 농후사료에 쓰며, 큐브는 조사료의 부피를 줄여 운반·급여를 쉽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점이 다르다.
대두박의 조단백질은 평균 40~50%(보통 44~48%)로 식물성 단백질 사료의 대표이다.
라이신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 균형이 좋아 배합사료의 기본 단백질원으로 쓰이며, 생대두에 들어 있는 트립신 저해인자는 가열 처리로 없앤다.
비육 중에도 근육과 체조직이 계속 만들어지므로 단백질은 유지에 필요한 양보다 다소 많게 급여해야 한다.
다만 에너지 증가량에 비례해 늘릴 필요는 없다 — 비육 후기의 증체는 대부분 지방이라 단백질 요구는 완만하게만 늘고, 과다 급여는 사료비 부담만 키운다.
생산비는 정상적인 생산활동에서 소비된 것만 포함하므로, 천재지변처럼 우발적·비정상적으로 생긴 손실은 생산비에 넣지 않는다.
이런 손실은 생산비가 아니라 특별손실(영업외비용)로 따로 처리한다. 나머지 세 가지 — 화폐가치로 표시 가능할 것, 생산물을 위해 직접 소비될 것, 정상적 생산활동을 위한 것일 것 — 은 생산비의 기본 요건이다.




손익분기점은 고정비를 공헌이익률로 나눈 값이므로 가 옳다.
괄호 안의 가 매출 1원당 고정비 회수에 기여하는 몫, 즉 공헌이익률이다.
이 식으로 구한 손익분기 매출액을 판매단가로 나누면 손익분기 생산량이 된다.
한계생산물은 투입을 1단위 늘렸을 때 늘어나는 산출량이다.
따라서 한계생산물은 8이다.
노동 기간에 따라 연고·계절고·일고·청부로 나누는 것은 고용노동력의 분류이며, 가족노동력의 설명이 아니다.
가족노동력은 노동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별도의 감독이 필요 없으며, 노동의 성과가 곧 경영주의 소득으로 직결되어 노동의 질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경영은 시설과 고정자본 투자가 커서 경기변동에 맞춰 쉽게 휴·폐업할 수 없다. 이런 신축적 대응은 오히려 소규모 경영의 이점이다.
대규모의 장점은 축산물 표준화에 따른 유통상의 유리함, 생산량 증가로 단위당 고정비가 분산되어 자본생산성이 커지는 점, 1인당 사육두수가 늘어 노동생산성이 높아지는 점이다.
자본생산성은 투하한 자본이 얼마의 성과를 냈는가를 보는 지표이므로 로 구한다.
같은 방식으로 노동생산성은 소득 ÷ 노동투하액, 자본장비율은 자본투하액 ÷ 노동투하액이다.
비육경영의 수익성은 판매돈 1마리당 생산비를 얼마나 낮추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마리당 표준비용 감소가 옳은 방법이다.
연간 분만횟수 증가, 종돈 사육비 절약, 분만두수가 많은 종돈 선택은 모두 번식경영의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축산경영자에게 필요한 것은 경영 능력과 의사결정 역량이지 관련 학위가 필수 요건은 아니다.
경영자는 뚜렷한 경영목표를 세우고 축산경영을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주체이며, 경영 과정에서 생기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당좌예금은 일정 시점의 자산 상태를 보여 주는 대차대조표 항목이므로 손익계산서에는 기록되지 않는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의 수익과 비용을 대응시킨 표여서 우유판매수입(수익), 사료비·이자(비용)가 들어간다.
축산물은 우유·계란·육류처럼 부패하기 쉬워 저장력이 오히려 낮다. 저장력 증가는 축산경영의 경제적 특징이 아니다.
축산경영의 경제적 특징은 초지·농후산물 이용으로 토지 이용을 높이고, 축산물 판매가 연중 이어져 자금회전이 원활하며, 농한기 노동력을 활용해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다.
토지는 적절히 관리하면 지력을 회복·유지할 수 있는 불멸성(비소모성)을 가지므로, 이용이 많아지면 더 이상 쓸 수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토지의 자연적 성질은 부동성(옮길 수 없음), 불증성(임의로 늘릴 수 없음), 불멸성(사용해도 소모되지 않음)이다.
이윤이 최대가 되는 이론적 조건은 한계비용(MC) = 한계수익(MR)이다.
MC가 MR보다 작으면 출하량을 더 늘려야 이익이 커지고, MC가 MR보다 크면 줄여야 하므로 두 값이 같아지는 지점에서 이윤이 최대가 된다. 완전경쟁에서는 MR이 시장가격 P와 같으므로 결국 MC = P가 되는 수준까지 출하한다.
축산경영조직은 자연적·사회적·시장(경제적) 조건의 영향을 받으며, 외국인 노동자 입국자 수는 이들과 가장 거리가 멀다.
기후·강우량·일조량 같은 자연적 조건, 축산 진흥정책과 축산단체 유무 같은 사회적 조건, 경제적 거리와 축산물 가격 같은 시장과의 조건이 경영조직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다.
판매기능은 소유권을 옮기는 교환기능이지 물적기능이 아니다.
물적기능은 재화를 물리적으로 이동·변형해 효용을 만드는 것으로, 저장(시간적 효용)·운송(장소적 효용)·가공(형태적 효용)이 여기에 속한다.
정전가격(문전가격)은 농가가 실제로 손에 쥐는 값이므로 시장가격에서 판매에 든 제비용을 뺀 가격이다.
운송비·상하차비·수수료 등 출하비용이 클수록 정전가격은 낮아지며, 시장에서 멀수록 시장가격과의 차이가 커진다.
한계생산물(MP)과 평균생산물(AP)이 같아지는 점에서 AP가 최대가 된다. MP가 AP보다 크면 AP를 끌어올리고 작아지면 끌어내리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틀리다.
- 총생산물이 늘어도 평균생산물은 어느 점을 지나면 감소한다.
- 한계생산물이 0이 되는 곳은 총생산물이 최소가 아니라 최대인 점이다.
-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보다 크면 평균생산물은 감소가 아니라 증가한다.
유사비율은 우유 판매수입에 대한 구입사료비의 비율이다.
이 값이 낮을수록 사료비 부담이 적어 낙농경영이 유리하다.
적정규모는 비용과 수익을 견주어 찾는 것이지 최소자본 규모를 산출해서 정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쓰는 방법은 서로 다른 규모간 단위 생산비의 직접 비교, 평균비용곡선의 최저점(단위비용이 가장 낮은 규모) 산출, 실제로 살아남은 규모 계층을 확인하는 적자생존법이다.
경제적 거리는 단순한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생산지에서 시장까지의 이동시간과 운송비를 함께 고려한 개념이다.
경제적 거리가 멀수록 출하비용이 커져 생산자 수취가격은 낮아지며, 그래서 생산지 입지선정의 핵심 요건이 된다. 토지이용형 축산은 넓은 토지가 필요해 지가가 싼 대소비지에서 먼 곳에 자리 잡는다.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뺀 금액을 내용연수로 균등하게 나눠 매년 같은 금액을 상각하는 방법이 정액법이다.
비례법은 이용량에 비례해 상각하고, 급수법·체감잔액법은 초기에 상각액이 크고 뒤로 갈수록 줄어드는 방식이다.
콩과 사료작물은 쌍자엽식물이라 곧은 뿌리(직근)가 깊게 뻗고, 여기에 근류균이 붙어 공중질소를 고정한다.
나머지는 모두 화본과의 특징이다 — 잎은 나란히맥, 줄기는 둥글고 마디가 뚜렷하며, 열매는 과피가 씨방벽에 융합된 영과이다. 콩과는 그물맥 잎에 열매가 꼬투리(협과)로 갈라진다.
봄에 파종한 연맥은 유숙기~호숙기에 예취해야 수량과 사료가치가 함께 좋아 사일리지용으로 알맞다.
나머지는 틀리다.
- 봄 파종 적기는 5~6월이 아니라 해빙 직후인 3월 중·하순이다.
- 가을 파종한 연맥은 중부지방에서 월동하지 못하므로 이른 봄이 아니라 그해 늦가을에 청예로 이용한다.
- 발아·입모가 불리한 가을 파종 쪽에서 파종량을 늘리므로 증량 방향이 반대다.
남방형(난지형) 목초의 생육적온은 30~35℃로, 북방형(15~21℃)보다 훨씬 높다.
버뮤다그라스·달리스그라스·바히아그라스처럼 C4 광합성 경로를 가져 고온·건조에 강하고 여름철 생산성이 높은 대신 내한성이 약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발아가 빠르고 유식물기 생육이 가장 왕성해 억압력 지수가 가장 높다.
억압력 지수는 혼파했을 때 다른 초종을 눌러 버리는 힘을 나타내므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혼파 비율을 낮게 잡아야 오차드그라스·톨페스큐 같은 초종이 정착할 수 있다.
2차발효는 오히려 젖산과 잔당이 많은 양질의 사일리지에서 잘 일어난다. 효모가 이용할 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낙산 함량이 높은 불량 사일리지는 낙산·암모니아가 호기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해 2차발효가 잘 생기지 않는다.
나머지는 옳다 — 고온에서 조제했거나, 밀도가 낮아 공기가 쉽게 침입하거나, 하루 퍼내는 양이 적어 절단면이 오래 공기에 노출되면 2차발효가 잘 발생한다.
스택 사일로는 지상에 원료를 쌓고 비닐로 덮는 간이 방식이라 밀폐가 가장 불완전해 부패손실이 가장 크다.
탑형·벙커 사일로는 벽체가 있어 진압과 밀폐가 낫고, 기밀 사일로는 산소를 거의 차단하므로 손실이 가장 적다.
옥수수는 수단그라스계 잡종보다 저온에 강해 더 일찍 파종하므로, 수단그라스 파종 2~3일 뒤에 심는다는 설명은 순서가 반대다.
옥수수 파종적기는 평균기온 10℃가 5일 이상 유지될 때, 대체로 벚꽃이 만개할 무렵이며, 냉해가 없는 범위에서 일찍 파종할수록 생육기간이 길어져 수량이 늘어난다.
달리스 그라스는 생육적온이 30℃ 이상인 남방형(난지형) 목초이다.
티머시·오차드그라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모두 서늘한 기후에 적응한 북방형(한지형) 목초로, 봄·가을에 생육이 왕성하고 한여름에는 하고현상을 보인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내한성이 약해 중부 이북에서는 가을에 파종해도 월동이 어렵다.
주로 남부지방에서 답리작으로 추파해 이듬해 봄에 이용하며, 오차드그라스·티머시·화이트클로버는 내한성이 좋아 중부 이북에서도 안전하게 월동한다.
수수·수단그라스계 잡종의 어린 조직에 들어 있는 듀린(dhurrin)이 분해되면서 청산(HCN)이 생겨 가축을 중독시킨다.
초장이 짧을수록, 가뭄·서리 등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함량이 높아지므로 초장 1m 이상일 때 이용하고, 예취 후 건조하거나 사일리지로 조제하면 청산이 크게 줄어든다.
상번초는 생장점과 잎이 위쪽에 있어 예취높이에 더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영향을 덜 받는 쪽은 지표 가까이 잎이 몰려 있는 하번초다.
나머지는 옳다 — 예취가 늦을수록 수량은 늘지만 조섬유가 많아져 품질은 떨어지고, 첫 예취가 빠르면 지표에 광이 들어와 하번초인 화이트클로버 비율이 높아지며, 마지막 예취는 월동양분 축적을 위해 서리 오기 40일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발아율이 100%가 아니면 그만큼 파종량을 늘려야 하므로 적정 파종량을 발아율로 나눈다.
따라서 10a당 약 23.8㎏을 파종해야 한다.
10a는 1,000㎡이므로 500㎡ 수량의 2배가 된다.
따라서 10a 수량은 6,000㎏이다.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수분이 65~70%로 떨어지면서 건물·전분 축적이 최대가 되는 황숙기가 수확 적기다.
이보다 일찍 베면 수분이 많아 즙액이 흘러 양분이 손실되고 낙산발효가 일어나기 쉬우며, 늦으면 줄기·잎이 굳어 소화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중부지방에서 옥수수를 거둔 뒤 청예용 유채를 심는 적기는 8월 중순~9월 상순이다.
이 시기에 파종해야 월동 전에 충분한 잎을 확보해 안전하게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 청예 수량을 낼 수 있다. 더 늦어지면 생육량이 부족해 월동률이 크게 떨어진다.
콩과목초는 수량과 사료가치가 균형을 이루는 개화 초기가 청예·건초용 수확 적기다.
이보다 늦으면 줄기가 굳고 조섬유가 늘어 단백질 함량과 소화율이 떨어지며, 너무 이르면 수량이 적을 뿐 아니라 뿌리의 저장양분이 부족해 재생이 나빠진다.
레드클로버는 알팔파·화이트클로버와 함께 가용성 단백질이 많아 반추위에서 거품을 만들어 고창증(팽창증)을 잘 일으키는 콩과목초다.
반면 버즈풋 트레포일·크라운베치·매듭풀은 탄닌을 함유해 단백질과 결합, 거품 형성을 막아 주므로 고창증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설명은 입모 중인 사료작물·목초를 예취와 동시에 잘게 절단해 트레일러에 실어 주는 기계, 즉 포레이지 하베스터이다.
예취·절단 구조에 따라 플레일(flail)형과 커터헤드(cutter head, 유닛)형 두 가지로 나뉜다.
헤이컨디셔너는 건조를 앞당기는 압쇄기, 테더는 반전기, 레이크는 집초기로 모두 절단 기능이 없다.
톨 페스큐의 엔도파이트(내생균)는 식물체 안에서만 살며 감염된 종자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파된다.
이 균이 만드는 알칼로이드가 가축에게 증체량 감소·수태율 저하·페스큐 발굽병(fescue foot)을 일으키므로 엔도파이트 무감염 종자를 써야 한다. 잎에 검은 녹을 만드는 병징은 없고, 피해가 커지는 시기는 초가을까지가 아니라 고온기인 한여름이다.
오차드 그라스와 티머시는 지하경이나 포복경 없이 분얼로 포기를 이루는 대표적 다발형(bunch type) 목초다.
나머지 조합에는 지하경을 뻗는 초종이 섞여 있다.
- 켄터키 블루그라스는 지하경으로 퍼지는 포복형이다.
- 톨 페스큐는 짧은 지하경을 내어 반포복형으로 분류한다.
- 리드카나리그라스와 레드톱은 모두 지하경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