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량·유지율 같은 유우의 주요 형질은 수소 자신에게는 발현되지 않으므로 종모우를 개체 자신의 능력으로 선발할 수 없다.
그래서 종모우는 어미·자매의 기록을 이용하는 혈통선발과 자매검정, 딸소의 산유성적을 보는 후대검정으로 평가하며, 그중 후대검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자성 성행동(발정), 제2차 성징, 유선관 발달, 자궁·질 등 부생식기의 성장·유지를 함께 담당하는 것은 난소의 난포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이다.
LH는 배란과 황체 형성을 유도하는 성선자극호르몬, GH는 성장, ACTH는 부신피질 자극에 관여해 이런 자성 형질의 유지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혈액이나 유즙을 채취해 정량 분석하는 프로게스테론 검출법만이 실험실 과정을 거치는 실험적 진단법이다. 수정되면 황체가 유지되어 프로게스테론이 높은 수준으로 남는 원리를 이용한다.
외진법은 발정 재귀 여부 등을 겉으로 관찰하는 방법이고, 직장검사법과 초음파진단법은 가축을 직접 만지거나 영상으로 확인하는 임상적 진단법이다.
인공수정은 정액을 검사·희석해 적기에 주입하므로 수태율이 저하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액 성상 검사를 거치는 만큼 자연교미보다 수태율이 높아질 수 있다.
나머지는 모두 옳다. 숙련된 기술자와 정액 처리·보관 설비가 필요하고, 한 마리의 정액으로 많은 자손을 얻어 종모축의 유전능력을 조기에 판정할 수 있으며, 발정 관찰과 주입 조작에 시간이 더 든다.
암탉이 알을 품고 병아리를 기르려는 성질은 취소성(就巢性)이며, 그동안 산란이 멈추므로 산란계에서는 없애야 할 형질이다.
조숙성은 첫 산란이 빠른 성질, 산란강도는 연속으로 알을 낳는 힘, 동기휴산성은 겨울에 산란을 쉬는 성질이다.
산란계는 알을 팔아 수익을 내므로 다산성이 첫째 선발 기준이다.
알 한 개를 얻는 데 드는 사료는 적어야 하고, 체구가 크면 유지 사료비만 늘어 불리하며, 알은 규격 이상으로 무거운 쪽이 유리하다.
모색은 품종을 구별하는 질적 형질일 뿐 수익에 직접 연결되지 않아 경제형질로 보지 않는다.
복당 산자수, 이유 시 체중, 도체의 품질은 모두 생산량과 판매 가격을 좌우하는 대표적인 돼지 경제형질이다.
돼지의 춘기발동기(성성숙 개시)는 대체로 5~8개월령으로 소·말보다 이르다.
다만 이 시기에 바로 교배하면 산자수가 적으므로, 보통 두세 번째 발정이 왔을 때 초교배한다.
유우(젖소)는 우유 생산이 수익의 전부이므로 개량 목표도 산유능력(비유량·유성분)이 최우선이다.
일당 증체량이나 사료효율은 육우·비육돈에서 중요한 형질이고, 성성숙 단축은 부수적인 목표다.
소의 발정주기는 평균 21일(범위 18~24일)이며, 발정 지속시간은 약 18~20시간이다.
발정이 끝난 뒤 10~15시간 무렵 배란하므로 수정 적기는 발정 후기~종료 직후다.
옥시토신은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져 뇌하수체 후엽에 저장·분비되므로 전엽이라는 짝은 틀렸다. 유즙 배출과 자궁 수축에 관여한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은 난소(난포·황체)에서, FSH는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어 나머지 짝은 옳다.

유우의 능력검정에서 표준 산유기간은 305일이며, 305일 성년형 환산유량처럼 기록을 보정해 개체를 서로 비교한다.
분만 후 약 10개월을 짜고 다음 분만 전 약 60일의 건유기를 두는 것이 표준 관리이므로, 1년(365일) 기록은 예외적으로 쓴다.
말은 해가 길어지는 봄~여름에만 발정이 오는 장일성 계절번식 동물이다.
소·돼지·토끼는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발정이 반복되는 주년번식 동물이다.
선발은 우수한 개체를 골라 번식에 쓰는 일이며, 궁극적인 목적은 산유량·증체량 같은 주요 경제형질을 개량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다.
유전자 빈도의 변화는 선발이 일어나면 뒤따르는 결과일 뿐이고, 선발로 새로운 유전자가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랜드레이스는 복당 산자수가 많고 비유·포유 능력 등 모성이 뛰어나 1대 잡종 생산의 어미돼지로 널리 쓰인다.
두록과 햄프셔는 성장과 도체 형질이 좋아 주로 종모돈(아비)으로 이용한다.
품종은 유전적 요인이므로 환경적 요인에 들어가지 않는다.
영양(사양 수준), 계절(일장), 온도는 모두 성성숙 시기를 앞당기거나 늦추는 환경적 요인이다.
면양의 발정 지속시간은 24~36시간이고, 배란은 발정이 끝날 무렵인 발정 개시 후 25~30시간에 일어난다.
정자가 암컷 생식기 안에서 수정능을 얻는 시간을 고려하면 수정 적기는 발정 개시 후 12~24시간이다.
젖소의 경제형질 중 유지율의 유전력이 약 0.5~0.6으로 가장 높아 선발에 의한 개량 효과가 크다.
비유량은 0.25 내외이고, 번식능률과 생산수명은 0.1 안팎으로 낮아 유전보다 사양·환경 관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제4위 전위증은 분만 전후 농후사료를 많이 먹여 생기는 대사성·소화기 질환이라 근친교배와 관계가 없다.
후구마비, 관절강직, 사산은 근교퇴화로 열성 유해유전자가 드러나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Hazel과 Kline이 고안한 생체 등지방 측정법은 측정 부위를 알코올로 소독한 뒤 작게 절개하고 눈금이 새겨진 탐침을 찔러 넣어 재는 probe ruler법이다.
Lean meter와 초음파 측정기는 가축에 상처를 내지 않고 재는 전자·초음파식 방법이라 소독 과정이 필요 없다.
임계온도는 같은 축종이라도 연령·체중·피모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유지에너지 요구량도 함께 달라진다. 어린 가축일수록 임계온도가 높아 추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
나머지는 옳다. 방목지의 초질·초량에 따라 채식 운동량이 달라지고, 외부온도가 임계온도 아래로 내려가면 체온 유지에 에너지가 더 들며, 단백질이 많은 사료는 열량증가(HI)가 커 그만큼 유지에너지가 늘어난다.
닭 배합사료의 식염(NaCl) 적정 수준은 0.3% 내외이다.
부족하면 나트륨·염소 결핍으로 성장과 산란이 떨어지고, 0.8% 이상으로 많으면 음수량 급증과 설사로 깔짚이 젖는다.
비타민 B12(코발라민) 분자의 중심에 들어 있는 미량 광물질은 코발트(Co)이다.
반추가축은 반추위 미생물이 코발트를 이용해 비타민 B12를 합성하므로, 코발트가 부족하면 곧 비타민 B12 결핍으로 이어져 식욕 부진과 빈혈이 나타난다.
원통형(통형) 급이기는 바닥에 놓고 쓰는 평사용 급이기라 케이지에는 쓰지 않는다.
디스크식, 호퍼식(주행식), 링크 체인식은 모두 케이지 앞의 긴 급이통을 따라 사료를 이송하는 케이지 전용 자동급이 방식이다.
그리스와 라아드는 동물성 유지(지방) 사료이지 단백질 사료가 아니다.
나머지 분류는 옳다.
- 어분·우모분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 사료
- 곡류·고구마는 전분이 주성분인 전분질(에너지) 사료
- 목초·볏짚은 조섬유가 많은 섬유질 사료
펠렛 사료를 급여하면 음수량이 늘어나 분이 묽어지고 깔짚이 젖는 원인이 되므로 장점으로 볼 수 없다.
나머지는 펠렛의 장점이다. 부피가 줄어 섭취량이 늘고, 가루가 날리거나 골라 먹지 못해 사료 허실이 적으며, 표면이 굳어 공기와 닿는 면이 줄어 지용성 비타민의 산화가 느려진다.
같은 일령의 육계를 한 번에 입식하고 한 번에 모두 출하한 뒤 계사를 비우고 청소·소독하는 방식이 올인 올아웃(all-in all-out) 사양이다.
계사 안에 일령이 다른 닭이 섞이지 않으므로 병원체가 어린 닭으로 이어지는 고리가 끊긴다.
점등관리는 인공 광선으로 일장을 조절해 계군의 성성숙을 고르게 맞추고 산란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머지는 틀린 설명이다.
- 초산 무렵에는 점등시간을 늘리되 점등강도까지 함께 높이지는 않는다
- 육성기에 점등을 줄이고 산란기에 늘리는 것이 원칙이라 순서가 반대다
- 산란기에는 하루 14~16시간을 점등해야 하므로 8시간으로는 부족하다
가축은 골격 → 근육 → 지방의 차례로 성장이 최고조에 이른다. 어린 시기에는 뼈가 먼저 자라고, 이어 근육이 붙으며, 성숙 후기에 지방이 쌓인다.
따라서 비육 후기에 에너지 사료를 늘려야 지방 축적(근내지방)을 노릴 수 있다.
비육돈에 에너지 수준을 높이면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쌓여 등지방 두께가 두꺼워진다.
그만큼 살코기 비율과 배장근 단면적은 줄어 도체 등급이 떨어지므로, 비육 후기에는 에너지 급여를 제한한다.
육계의 생산성지수는 으로 구한다.
생존율 97%, 평균체중 2.2kg, 사육일수 42일, 사료요구율 1.8을 대입하면
따라서 이다.
농후사료를 많이 주면 조사료 비율이 낮아져 반추위의 아세트산 생성이 줄고, 아세트산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유지방은 오히려 떨어진다(유지방 저하증).
반대로 프로피온산이 늘어 포도당 공급이 많아지므로 유량과 유당은 증가하고, 유단백은 큰 변화가 없다.
자돈은 태어날 때 체내 철(Fe) 저장량이 적은 데다 모유의 철 함량도 낮아, 생후 2~3주에 철결핍성 빈혈이 잘 생긴다.
그래서 생후 3일 무렵 철제(철 덱스트란)를 근육주사해 예방한다.
NRC 기준 브로일러 초생추(0~3주령) 사료의 조단백질 요구량은 23%이다.
초기에는 증체 속도가 빨라 단백질 요구량이 가장 높고, 육성·마무리 사료로 갈수록 20%, 18% 수준으로 낮춘다.
한우는 반추가축이므로 반추위 미생물이 리보플라빈 등 비타민 B군을 스스로 합성해 따로 공급할 필요가 없다.
반면 비타민 A·D는 미생물이 만들지 못하고, 마그네슘도 사료로 공급해야 하므로 비육 시 보충 대상이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이어진 물질로 탄소·수소·산소 외에 질소를 반드시 포함하며, 메티오닌·시스틴의 황과 인단백질의 인까지 들어 있다.
탄수화물(전분)과 지방은 탄소·수소·산소만으로 이루어져 질소가 없다.
말은 단위동물이면서도 맹장과 대장이 크게 발달해 소화관 용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여기서 미생물 발효로 조사료의 섬유소를 이용한다.
그래서 말을 후장 발효동물이라 부르며, 반추위가 있는 소나 위·소장 위주인 돼지·닭과 구분된다.
반추위에서 생성된 아세트산(초산)이 유선으로 옮겨져 유지방을 이루는 지방산의 주된 원료가 된다.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해야 아세트산 비율이 높아져 유지방률이 오르고, 농후사료가 많아 프로피온산 비율이 커지면 유지방이 떨어진다.
체중 600kg 젖소의 유지를 위한 조단백질 요구량은 NRC 기준으로 하루 약 500g이다.
실제 급여량은 여기에 산유량에 따른 요구량을 더해 정하므로, 비유량이 많을수록 총 단백질 요구량은 크게 늘어난다.
육추·육성기에 일장을 점차 줄여 성성숙을 억제하고, 산란기에 들어가면 점차 늘려 산란을 촉진하는 방법이 점감점증법이다.
고정점등법은 일장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간헐점등법은 점등과 소등을 짧게 반복하는 방법이라 이런 시기별 조절을 하지 않는다.
부업경영은 규모가 작고 시설·기술 투자가 적어 방역과 가축개량에는 오히려 불리하다.
나머지는 부업경영의 특징으로 옳다. 생산량이 적어 시장 교섭력이 약하고, 기술·생산력이 낮아 정체되기 쉬우며, 농산 부산물을 사료로 자급 활용할 수 있다.
적정 규모는 생산물 단위당 평균비용이 가장 낮아지는 지점이며, 이때 단위당 평균이윤이 최대가 되어 경영 성과가 가장 좋다.
한계비용이나 한계수익 하나만 유리하다고 규모가 적정한 것은 아니며, 단위당 고정비를 낮추는 것도 평균비용 최소화의 한 요소일 뿐이다.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운영되는 화폐가치의 총액은 '자본'의 개념이지 자본재가 아니다. 자본재는 화폐가 아니라 실물 형태의 생산수단을 가리킨다.
나머지는 옳다. 자본재는 토지를 제외하고 축산물 생산에 투입되는 물질적 경제재이고, 경제적 관점에서 유형·무형 자본재로, 존속기간의 장단에 따라 고정자본재와 유동자본재로 나뉜다.
육성률은 처음 넣은 병아리 가운데 얼마나 살려서 출하했는지를 보는 지표이므로 으로 구한다.
총 산란개수를 상시 사육수수로 나눈 것은 산란율, 총증체량을 사육일수로 나눈 것은 일당증체량이다.
고용할 목부의 능력은 그때그때 달라지는 개별 노동력 문제일 뿐, 경영조직의 틀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니다.
자연적 조건(기후·토지), 시장의 입지, 시장까지의 경제적 거리(수송비 부담)는 어떤 축종을 어떤 형태로 조직할지를 좌우하는 기본 요인이다.
자돈생산비는 모돈(종돈) 사육비용과 자돈 육성비용을 합한 뒤 실제로 팔 수 있는 이유자돈수로 나눈 값이다.
포유 중 폐사하는 자돈이 있어 포유자돈수는 최종 산출두수가 아니므로 분모로 쓰지 않는다.
축종·규모·시설을 어떻게 짜든 입지조건이 맞지 않으면 경영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므로, 사료 확보·분뇨 처리·시장 접근성 등 입지의 적합 여부를 가장 먼저 따진다.
사육규모나 노동력의 기계화는 입지가 정해진 뒤에 결정할 사항이다.
정액법 감가상각비는 로 구한다.
잔존가격이 구입가격의 10%이므로 원이고, 이를 대입하면
따라서 연간 감가상각비는 1,800,000원이다. 정액법은 매년 같은 금액을 상각하므로 구입한 지 2년이 지났다는 조건은 계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토지는 사용해도 닳아 없어지지 않는 불소모성을 지니므로,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줄어드는 것을 전제로 하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는다.
불가증성(양을 늘릴 수 없음)과 불가동성(옮길 수 없음)도 토지의 특성이지만 감가상각을 하지 않는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다.

일정 기간 안에 발정이 나타난 개체의 비율을 보는 지표가 발정률이다. 이유시킨 모돈의 발정 재귀 비율도, 번식적령기에 이른 후보돈의 발정 발현 비율도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수태율은 교배한 것 중 임신한 비율, 분만율은 교배한 것 중 분만까지 간 비율이라 발정 자체를 보는 지표가 아니다.
한 생산물에 쓰던 생산요소의 일부를 다른 생산물로 돌렸는데도 두 생산물이 함께 늘어나는 관계가 보완생산물이다. 두과 목초를 들여 지력이 좋아지면 뒤에 심는 작물 수량까지 오르는 경우가 그 예다.
경합생산물은 한쪽을 늘리면 다른 쪽이 줄고, 결합생산물은 우유와 송아지처럼 애초에 함께 생산되는 관계다.
기업적 축산경영은 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규모를 키운 형태여서 고용노동이 중심이고 경영과 가계가 분리되어 있다.
가족노동에 의존하면서 노동보수 최대화를 노리고 경영과 가계가 섞여 있는 것은 가족적 축산경영의 특징이다.
평균생산물이 최대가 되는 점에서는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과 같아질 뿐이며, 한계생산물의 최대점은 그보다 앞서 나타난다.
나머지는 옳다.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보다 크면 평균이 올라가고, 작으면 평균이 내려가며, 두 값이 같아지는 지점에서 평균생산물이 최대가 된다.
노동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경영 결과를 그대로 떠안는 가족노동(자가노동)의 특성이다. 고용노동자는 정해진 임금을 받을 뿐 성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고용노동은 지시에 따르는 비자율적 노동이고, 임금을 대가로 거래되는 상품으로서의 노동력이며, 관리와 작업이 나뉘어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이 기능상 분화된다.
축산경영 관리는 계획 → 조직 → 운영 → 평가 → 통제 → 조사 → 분석의 차례로 진행되고, 조사·분석 결과가 다시 다음 계획의 자료가 되는 순환 구조를 이룬다.
계획을 세워 조직을 짜고 실제로 운영해야 평가할 대상이 생기므로, 조사·분석이 운영보다 앞서는 순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축산경영비는 실제로 돈이 나간 비용만 잡으므로,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자기토지자본용역비는 포함하지 않는다.
이 항목은 자가노력비·자기자본용역비와 함께 생산비에는 들어가지만 경영비에서는 빠진다. 감가상각비, 구입사료비, 차입자본이자는 모두 경영비 항목이다.
축사·기계 같은 고정자산은 실제로 사들인 금액이 증빙으로 남아 가장 객관적이므로 취득원가평가법을 기본으로 삼고, 여기서 감가상각액을 빼 장부가액을 구한다.
시가·시장가격·추정가격 평가는 평가자의 주관이 들어가 객관성이 떨어지므로 보조적으로만 쓴다.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로 구한다.
매출액 1억2천만원, 변동비 6천만원, 고정비 3천만원을 대입하면
따라서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6천만원이다(단위: 만원).
대차대조표는 어느 시점의 자산과 부채(및 자본)를 좌우로 대조해 보여주는 표이므로, 기초·기말 어느 쪽이든 구성 항목은 자산과 부채다.
결산서나 경영성과는 일정 기간의 수익과 비용을 다루는 손익계산서 쪽 개념이다.
종계는 여러 해에 걸쳐 종란을 낳는 생산수단으로 쓰이므로 고정자본재다.
사료와 비료는 한 번 쓰면 사라지는 유동자본재이고, 비육우는 살을 붙여 팔 목적으로 기르는 판매용 가축이라 유동자본재로 본다.
건초는 포장에서 말리는 동안 호흡·엽 탈락·강우로 손실이 커서 사일리지보다 영양분 손실이 많다.
나머지는 건초의 장점이다. 수분이 적어 운반·취급이 쉽고, 햇볕에 말리는 동안 에르고스테롤이 비타민 D로 바뀌며, 조섬유가 정장 효과를 내 설사를 막아 준다.
잎과 엽초에 작은 원형·타원형의 녹슨색 반점이 생겼다가 성숙기에 암흑색 반점으로 바뀌고, 터지면서 검은 가루(포자)를 날리는 것은 검은녹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포자 덩어리가 표피를 뚫고 나와 가루로 날리는 것이 녹병(rust)의 특징이며, 도열병이나 잎썩음병에서는 이런 포자 가루가 날리지 않는다.
화본과 목초의 뿌리는 가는 뿌리가 다발로 뻗는 수염뿌리(섬유근)이며, 가지를 친 곧은뿌리는 두과 목초의 특징이다.
나머지는 옳다. 잎은 나란히맥이며 잎집·잎몸·잎혀로 이루어지고, 줄기는 대체로 속이 비고 마디가 뚜렷하며, 열매는 씨방벽에 종피가 붙은 영과다.
겉뿌림 초지조성은 장해물 제거 → 파종상 준비 → 시비 → 겉뿌림 파종 → 복토(갈퀴질) → 조성 후 관리 순으로 진행한다.
땅을 갈지 않으므로 잡관목·야초를 먼저 없애고 지표를 다듬은 뒤 씨를 뿌리며, 씨가 드러난 채로는 발아가 어려워 파종 뒤에 복토·진압을 한다.

유럽 및 서남아시아 원산의 다년생 화본과 목초로 1747년 스웨덴에서 처음 재배가 장려된 것은 메도우페스큐다.
습윤하고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며 고온에도 비교적 잘 견디지만 가뭄에는 약해 수분이 넉넉한 곳에 알맞다.
분뇨가 떨어진 자리는 냄새 때문에 가축이 뜯지 않아 목초만 무성해지는데, 이런 곳을 불식과번지(不食過繁地)라 한다.
방목지 이용률을 떨어뜨리므로 방목이 끝난 뒤 청소베기와 분뇨 흩어주기로 없애 준다.

우리나라 자생종인 갈풀이 같은 무리에 속하고, 지하경이 발달해 빽빽한 떼밭을 이루는 다년생 북방형 화본과 목초는 리이드캐너리그라스다.
과습지나 하천 범람지에서도 잘 자라 습지 초지 조성에 이용되지만, 초질이 거칠어 기호성은 낮은 편이다.

밭이나 논둑·길가에 가장 흔한 1년생 화본과 잡초로, 초장이 70cm 정도이고 영양생장기 생초의 기호성이 비교적 좋은 것은 바랭이다.
가래와 벗풀은 논에 나는 수생 잡초, 메꽃은 덩굴성 다년생 잡초라 밭 잡초의 대표로 볼 수 없다.
저수분 사일리지는 pH가 높고 유기산이 적어 공기와 닿으면 효모·곰팡이가 번식해 2차 발효(호기적 변패)가 오히려 잘 일어난다.
나머지는 옳다. 수분이 적어 발효가 억제되므로 pH가 높고 건물손실이 적으며, 침출액이 생기지 않고 기계화 작업에도 알맞다.
윤작은 정해진 작부 순서를 지켜야 하므로 파종시기를 임의로 정할 수 없고, 오히려 앞그루의 수확기에 맞춰 제약을 받는다.
나머지는 윤작의 장점이다. 연작장해에 따른 감수를 줄이고, 뿌리 깊이가 다른 작물을 돌려 토양 양분을 고루 이용하며, 병원균·해충의 기주가 끊겨 발생이 줄어든다.
건초 조제 과정의 건물손실 중 가장 큰 것은 예취·반전·집초·곤포 작업에서 잎이 부서져 떨어지는 기계적 손실이다.
잎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몰려 있어 손실량뿐 아니라 영양가 저하도 가장 크며, 잎이 잘 떨어지는 두과 목초에서 특히 심하다.
경운초지는 땅을 갈아엎으므로 경사지에서는 오히려 표토 유실(토양 침식)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경사가 심한 곳에는 겉뿌림법을 쓴다.
나머지는 경운초지의 장점이다. 선점식생을 완전히 없앨 수 있어 조성이 쉽고, 단기간에 목초지가 되며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고, 지면이 고르게 되어 기계작업이 편하다.
파종상의 표토는 곱게 부수고 진압해야 작은 목초 종자가 흙과 잘 밀착해 수분을 얻는다. 거칠게 두면 종자가 흙 사이로 빠지거나 말라 죽어 발아율이 떨어진다.
나머지는 옳다. 선점식생인 야초·관목을 없애고, 토양수분이 알맞아야 하며, 유식물의 뿌리 발달을 위해 통기와 배수가 좋아야 한다.

가축의 발굽으로 지표를 긁고 종자를 덮어 밟게 하는 힘을 이용해 초지를 만드는 방법이 제경법(蹄耕法)이며, 뉴질랜드에서 개발되어 뉴질랜드식 초지조성법이라고도 한다.
가축이 선점식생을 뜯어 없애 주므로 기계가 들어가기 어려운 경사지·산지의 초지 조성에 알맞다.
라디노클로버는 포복경(기는줄기)으로 퍼지며 여러 해 살아가는 다년생 두과 목초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1년생(월년생)이고 크림슨클로버와 버클로버도 1년생이라 해마다 다시 파종해야 한다.
젖산균(유산균)이 원료의 당을 젖산으로 바꿔 pH를 4.2 이하로 낮추면 부패균의 활동이 멈춰 양질의 사일리지가 안전하게 보존된다.
낙산균이 우세해지면 불쾌한 냄새와 함께 품질이 크게 떨어지고, 초산균과 사상균(곰팡이)은 공기가 들어갔을 때 변패를 일으킨다.

수분 50% 정도까지만 말린 풀을 3~6m 높이로 쌓아 6~8주간 발효시켜 만드는 것이 갈색건초조제법이다. 발효열과 풍건으로 수분이 빠지면서 갈색을 띠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비가 잦아 완전 건조가 어려운 지역에서 쓰는 방법으로,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는 포장건조법·기계화건조법과 구분된다.
유채는 옥수수를 거둔 뒤 9월 상순에 파종해야 월동 전에 알맞게 자라 겨울을 견디고 이듬해 봄에 많은 수량을 낸다.
너무 일찍 뿌리면 월동 전에 웃자라 동해를 입기 쉽고, 늦으면 생육이 부족한 채 겨울을 맞아 얼어 죽는다.
빅트레포일은 콩과(두과) 목초이므로 화본과에 속하는 포아풀아과에 들어가지 않는다.
스무스브롬그라스, 레드페스큐, 레스큐그라스는 모두 화본과 포아풀아과의 북방형 목초다.
목초를 분쇄하지 않은 채 압축·성형해 지름과 길이가 거의 같은 모양으로 만든 성형건초가 콥(cob)이다.
펠릿은 목초를 잘게 분쇄한 뒤 작은 알갱이로 성형한 것이라 구분되며, 성형건초로 만들면 부피가 줄어 운반·저장과 기계 급여가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