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하수체 전엽에서 나온 ACTH·FSH가 자신을 분비한 뇌하수체 전엽 자체에 되먹임으로 작용해 분비량을 조절하는 것을 자가되먹임(auto feedback)이라 한다.
장회로는 표적기관 호르몬이 시상하부·뇌하수체로, 단회로는 뇌하수체 호르몬이 시상하부로, 초단회로는 시상하부 호르몬이 시상하부로 되돌아가는 경로여서 모두 다른 분비선을 거치는 되먹임이라는 점이 다르다.
배란은 성숙난포에 황체형성호르몬(LH)의 급격한 분비(LH surge)가 일어나 난포벽이 파열되면서 일어난다.
난포자극호르몬은 난포의 발육을, 프로락틴은 유즙 분비를 담당하고,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은 뇌하수체 전엽이 아니라 난소에서 분비된다.
프로락틴은 난소가 아니라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유선 발육과 유즙 분비를 담당한다.
에스트로겐은 난포에서, 프로게스테론과 릴랙신은 황체에서 분비되는 난소 호르몬이다.
개체선발은 그 개체가 실제로 나타낸 능력을 보고 고르는 방법이므로, 수소는 산유량을 발현하지 않아 개체선발로는 산유능력을 개량할 수 없다. 이때는 후대검정을 쓴다.
나머지는 개체선발의 특징이 맞다 — 유전력이 높은 형질에 효과적이고, 도체형질처럼 도살해야 측정되는 형질에는 쓸 수 없으며, 환경효과를 줄이기 위해 동일한 사양관리 조건에서 사육해야 한다.
배란된 난자는 난소 → 난관채 → 난관팽대부 → 난관협부 → 난관자궁접속부 → 자궁 순으로 이동한다.
난관채가 배란된 난자를 받아들이고 수정은 난관팽대부에서 일어난다는 두 가지만 기억하면 순서가 정해진다.
소의 분만에서 제1파수는 요막이 터져 요수가 나오는 것이고, 제2파수는 양막이 터져 양수가 흘러나오는 것이다.
제2파수가 일어나면 태아가 이미 산도에 진입한 단계이므로 곧 만출이 이어진다.
세대당 유전적 개량량은 로, 유전력()과 선발차()가 클수록, 세대간격()이 짧을수록 커진다.
환경적 변이가 커지면 전체 표현형 변이 중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율인 유전력이 낮아져 오히려 개량량이 줄어든다.
육우는 한 배에 한 마리를 낳는 단태동물이어서 산자수는 선발 대상이 되지 못하고, 외모도 수익과 직결되지 않아 경제형질로 보지 않는다.
번식효율·도체품질, 이유시 체중, 사료효율은 모두 육우의 수익성을 직접 좌우하는 경제형질이다.
유즙 내 프로게스테론 농도 측정은 상시 착유가 이루어지는 젖소의 임신진단법이다. 말은 직장검사·초음파진단과 혈중 eCG(PMSG) 측정을 주로 쓴다.
소의 직장검사, 돼지의 초음파검사, 면양의 Non-return법(재발정 유무 관찰)은 각 축종에서 실제로 널리 쓰이는 방법으로 연결이 맞다.
돼지의 번식적령기는 8~12개월령(체중 110~120kg, 두세 번째 발정 무렵)이며 18~20개월령은 지나치게 늦다.
소 14~22개월령, 말 24~48개월령, 면양 9~18개월령은 각 축종의 번식적령기로 맞다.
Brahman종은 인도 원산의 Bos indicus 계통으로 임신기간이 290~295일에 이른다.
한우·Aberdeen Angus·Holstein 등 Bos taurus 계통은 280일 안팎이어서 브라만보다 짧다.
혈통선발은 조상의 기록만으로 판단하고 부모의 유전자를 각각 절반씩만 물려받으므로 다른 선발법보다 정확도가 낮다.
대신 별도의 능력검정 없이 판단하므로 비용이 적게 들고, 아직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어린 가축이나 측정에 오랜 시일이 걸리는 형질을 조기에 판단하는 데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산유량은 암소에서만 발현되는 한성형질이므로 종모우의 유전능력은 그 딸소들의 산유기록으로 평가하는 후대검정이 가장 효과적이다.
개체선발은 수소에 적용할 수 없고, 가계선발·형매검정은 후대검정보다 정확도가 낮다.
발정한 암퇘지는 등을 눌러도 움직이지 않고 승가를 허용(부동반응)하며, 외음부가 붉게 충혈되고 점액이 누출된다.
식욕 감퇴와 반추 중단은 소의 발정 징후이고, 외음부의 개폐를 반복하는 라이트닝은 말의 발정 징후이다.
말의 교배적기는 배란 전으로, 직장검사에서 난포가 크게 자라 연화되고 배란와가 열린 시기(발정 개시 후 2~3일)이다. 배란와가 닫히고 배란이 끝난 3일째는 이미 시기를 놓친 상태다.
소는 발정 중기부터 종료 후 6시간경까지, 돼지는 승가를 허용한 시점부터 10~25시간, 면양은 발정 개시 후 20~25시간 전후가 적기로 맞다.
PGF2α는 임신을 유지하던 황체를 퇴행시켜 프로게스테론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임신말기에 주사하면 분만이 유기된다.
프로게스테론은 오히려 임신을 유지시키고, FSH와 LH는 난포 발육·배란에 관여할 뿐 분만 유기에는 쓰지 않는다.
순종교배는 같은 품종 안에서만 교배하는 폐쇄집단 번식이므로, 세대가 거듭될수록 공통조상이 늘어 근교계수는 점차 높아진다.
품종 고유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축군의 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며, 무작위교배·근친교배·품종 내 이계교배가 여기에 속하고 유전적 순수성 확인을 위해 등록제도를 운영한다는 설명은 맞다.
산란계는 체구가 작을수록 유지에 쓰이는 사료가 줄어 산란에 돌릴 영양소가 많아지므로, 체형이 큰 것은 선발요건이 아니다.
다산성, 좋은 사료효율, 무거운 난중은 산란계의 수익을 직접 결정하는 선발요건이다.
태막은 안쪽부터 양막 → 요막 → 융모막 순으로 배열되며, 태아와 직접 접해 양수를 담고 있는 가장 안쪽 막이 양막이다.
융모막은 가장 바깥에서 자궁내막과 접해 태반을 이루고, 융모막요막은 요막과 융모막이 융합된 막이다.

단백질(펩티드)계 호르몬은 아미노산이 여러 개 연결된 고분자여서 분자량이 크고, 부신수질호르몬(카테콜아민)과 갑상선호르몬은 아미노산에서 유도된 저분자여서 분자량이 작다.
분자량이 크고 수용성인 단백질계 호르몬은 지질 이중층인 원형질막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세포막 표면의 수용체에 결합한 뒤 cAMP 같은 2차 전령을 통해 작용한다.
산란계의 단백질 요구량은 유지분에 산란에 쓰이는 몫을 더해 정하는데, 산란에 쓰이는 몫은 (난중 × 산란율)로 결정된다.
이 가운데 개체와 시기에 따라 변동 폭이 가장 큰 것이 산란율이어서, 조단백질 요구량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체중과 사료 열량은 유지 요구량과 섭취량에만 관여한다.
유량을 늘리려면 에너지 밀도가 높은 농후사료를 보충해야 하며, 조사료 비율을 높이면 섭취 에너지가 부족해져 오히려 유량이 준다.
반대로 유지율은 반추위 발효로 생기는 아세트산이 전구물질이므로 양질의 조사료를 주거나 반추위 보호지방을 급여해 높인다.
탤로우(tallow)는 소·양의 체지방을 정제한 우지로, 에너지 밀도가 높은 대표적인 지방질 사료이다.
어분과 분유는 동물성 단백질 사료, 대두박은 식물성 단백질(박류) 사료로 분류된다.
비타민 D는 칼슘·인의 흡수와 골격 형성에 관여할 뿐, 증체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비육 성적을 좌우하는 요인은 아니다.
품종과 연령, 성별, 영양수준과 환경온도는 증체량·사료효율·육질에 직접 영향을 주는 비육의 핵심 요인이다.
건물기준 함량은 급여상태 함량을 건물률로 나누어 환산한다.
수치를 대입하면
따라서 건물기준 조단백질은 17.5%이다. 수분을 제외하고 계산하므로 급여상태 값보다 항상 크다.
조단백질은 질소 함량 × 6.25로 계산하므로 질소를 가진 물질만 포함된다. 가용무질소물은 이름 그대로 질소가 없는 당·전분류여서 조단백질에 계산되지 않는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물론, 요소·아미드 같은 비단백태질소(NPN)도 질소를 가지고 있어 조단백질 값에 함께 잡힌다.
돈지방의 품질(경도·융점·지방산 조성)은 급여한 사료 지방의 조성과 사육방법, 그리고 품종·계통·성 같은 생체 요인으로 결정된다.
도살 전후의 관리 불량은 PSE육·DFD육처럼 근육(살코기)의 품질 결함을 일으키는 요인이어서 지방 품질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적다.
한우는 골격과 근육이 왕성하게 자라는 육성기에 일당증체량이 가장 높다.
비육이 진행될수록 증체의 내용이 근육에서 지방 축적으로 바뀌어 사료요구율이 나빠지므로, 비육후기로 갈수록 일당증체량은 낮아진다.
필요한 석회석 양은 부족한 칼슘량을 석회석의 칼슘 함량으로 나누어 구한다.
수치를 대입하면
따라서 석회석을 2.7g 공급하면 부족한 칼슘 1g을 채울 수 있다.
비유초기는 유량이 최고에 이르는 반면 사료섭취량은 아직 회복되지 않아 단위 체중당 영양소 요구량이 가장 크다.
이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해 체지방을 동원하게 되고, 비유 중·말기로 갈수록 유량이 줄어 요구량이 낮아지며 건유기에는 유생산이 없어 가장 낮다.
목초는 생육이 진행될수록 세포벽 물질이 쌓여 조섬유가 늘고 조단백질과 소화율은 떨어진다. 따라서 "소화율 증가"는 틀린 설명이다.
같은 이유로 목초는 소화율과 단백질이 아직 높은 출수기 전후에 수확해야 사료가치가 가장 높다.
정미에너지는 총에너지에서 분·뇨·가스로 잃은 에너지에 더해 열발생(열량증가)까지 뺀, 실제로 유지와 생산에 쓰이는 에너지다.
총에너지에서 분만 뺀 것이 가소화에너지, 거기서 뇨와 가스를 더 뺀 것이 대사에너지이며, 정미에너지는 이보다 한 단계 더 낮은 값이다.
한우 송아지는 생후 3~4개월이면 반추위가 발달해 고형사료만으로 영양을 충당할 수 있으므로, 모유 포유 시에는 생후 4개월경이 알맞은 이유시기다.
이보다 늦게까지 포유시키면 어미소의 발정 재귀가 늦어져 번식효율이 떨어지고, 너무 이르면 송아지의 반추위가 덜 발달해 발육이 정체된다.
비육우는 고기를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다산성은 비육 효과와 관계가 없다. 다산성은 번식용 가축에 요구되는 형질이다.
일찍 자라고(조숙성) 일찍 살이 오르며(조비성) 사료 이용성이 높아야 짧은 기간에 출하 체중에 도달해 비육 효율이 높아진다.
비유초기에는 유량이 먼저 정점에 도달하고 사료섭취량은 분만 후 8~10주에야 정점에 이르므로 계속 증가한다. 따라서 "사료섭취량이 계속 감소한다"는 틀렸다.
이 시기에는 에너지가 모자라 체지방을 동원하므로 BCS가 떨어지고, 케톤증·지방간 같은 대사성 질병이 잘 생긴다.
요소는 반추위 미생물이 충분한 에너지(TDN)를 공급받아야 균체단백질로 바꿀 수 있으므로, TDN이 낮을 때 요소를 늘리면 이용되지 못한 암모니아가 흡수되어 중독 위험만 커진다.
안전 이용 기준으로 농후사료의 2% 이내, 총 사료단백질의 1/3 이내, 1일 두당 0.2kg 이내를 지킨다.
수분을 뺀 건물량으로 환산한 뒤 비율을 낸다.
농후사료
조사료
합계가 이므로
따라서 조사료 : 농후사료 = 63 : 37이다.
착유 중인 젖소는 우유의 약 87%가 수분이어서, 생산한 유량만큼 물이 추가로 필요해 1일 100L를 넘기도 한다.
육성기 한우·말이나 비육 중인 육우는 유생산이 없어 요구량이 훨씬 적다.
식물성 박류(대두박·채종박 등)에 가장 부족하기 쉬운 제1제한아미노산이 라이신이며, 라이신은 유리 아미노기가 당과 결합하는 마이야르 반응 때문에 열처리 시 이용률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가금 사료에서는 라이신을 메티오닌과 함께 합성 아미노산으로 보충해 준다.
유지 단백질 요구량은 몸에서 불가피하게 빠져나가는 질소를 측정해 정하므로 내생뇨질소법·질소균형법·사양시험법으로 결정한다.
기초대사율은 절식 상태의 열발생량으로 에너지 요구량을 정하는 기준이어서 단백질 요구량 결정과는 거리가 멀다.
배양성은 시비와 관리로 지력을 높일 수 있다는 토지의 자연적 성질로, 가경성·적재성과 함께 묶인다.
반면 위치를 옮길 수 없고(불가동성), 면적을 늘릴 수 없으며(불가증성), 써도 닳지 않는다(불소모성)는 성질은 지가·담보가치·감가상각 여부를 결정하는 경제적 성질이다.
생산요소를 계속 늘려도 생산물은 비례해 늘지 않고 수확체감의 법칙에 따라 증가 폭이 점차 줄다가 결국 감소한다.
사료·농기계·약품·노동력·토지가 생산요소이고 우유·고기·털·가죽이 생산물이며, 생산량이 투입재의 양에 의존한다는 것은 생산함수의 기본 전제로 맞다.
정액법 감가상각비는 취득가액에서 잔존가액을 뺀 뒤 내용연수로 나눈다.
수치를 대입하면
따라서 1년차 감가상각액은 140,000원이며, 정액법은 매년 같은 금액이 상각된다.
평균생산(APP)은 한계생산(MPP)이 그보다 클 때 올라가고 작을 때 내려가므로, 두 값이 같아지는 점에서 APP가 최대가 된다.
나머지는 관계가 뒤집혀 있다.
- MPP가 APP보다 크면 APP는 증가한다.
- MPP가 APP보다 작으면 APP는 감소한다.
- 총생산(TPP)이 최대일 때 MPP는 0이 된다.
표토 깊이는 사료작물 재배 적성을 따질 때 보는 토양 조건일 뿐, 어떤 축종을 어떤 규모로 기를지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다.
축종과 경영조직의 적합성은 입지조건, 가축두수의 적정성, 사육두수와 사료작물 재배면적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감가상각은 여러 해 사용하면서 가치가 줄어드는 고정자산에 적용하므로 대농기구(트랙터·착유기 등)가 대상이다.
- 토지는 써도 닳지 않아(불소모성) 상각하지 않는다.
- 소농구는 금액이 작아 구입한 해의 비용으로 처리한다.
- 비육우는 팔기 위해 기르는 유동자산이어서 상각 대상이 아니다.
경영자의 성향은 경영자 개인의 주관적 조건이지 시장과 가격이 결정하는 경제적 조건이 아니다.
생산요소·생산물의 가격, 시장의 크기, 농장과 시장 사이의 경제적 거리(수송비)는 모두 경영조직 결정의 경제적 조건에 해당한다.
축산경영의 경제적 특징은 토지이용의 증진, 농업경영의 안정화, 자금회전의 원활화와 부산물·노동력 이용 증진이다.
"2차 생산의 성격", "물량감소의 성격"은 사료를 축산물로 바꾸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특징이고, 축산물은 부패하기 쉬워 "생산물 저장증진"도 축산경영의 특징이 아니다.
유사비(乳飼比)는 우유판매액에 대한 구입사료비의 비율로, 으로 구한다.
수익성 자체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사료비 부담 정도를 보는 지표이며, 값이 낮을수록 사료비 효율이 좋다.




축산소득률은 조수입 가운데 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므로 으로 구한다.
축산소득은 조수입에서 축산경영비를 뺀 값이며, 이를 자기자본액으로 나누면 소득률이 아니라 자기자본 수익률이 된다.
축산물 수급 계획은 정부가 산업 전체를 대상으로 세우는 정책 영역이지 개별 경영체가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다.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얼마나 쓸지(자원배분), 어떻게 투자하고 자금을 조달할지, 언제 어디에 팔지(판매)에 관한 것이다.
비육우는 살을 찌워 팔기 위해 기르는 유동(재고)자본이며, 여러 해에 걸쳐 반복 사용되는 고정자본이 아니다.
축사·트랙터는 물론 착유우도 여러 해 동안 우유를 생산하며 사용되므로 고정자본에 속한다.
단일경영은 한 축종에만 집중하므로 작업이 단순·반복되어 노동 숙련도가 높아지고 분업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토지의 합리적 이용, 자연적·경제적 위험 분산, 자금회전의 원활화는 여러 부문을 함께 하는 복합경영의 장점이다.
축산경영에서 이윤을 극대화하는 생산수준은 총수입과 총비용의 차액이 최대가 되는 지점, 즉 생산요소와 생산물의 가격비가 한계생산과 일치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
사회적 공익기능 제공은 축산업이 지니는 외부효과·공익적 가치를 뜻하는 것으로, 개별 경영체의 이윤극대화 생산수준을 결정하는 경제적 조건과는 무관하다.
가족노동력의 활용 역시 비용 절감 측면에서 이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이윤극대화의 직접적 결정조건은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이다.
상업적 축산경영은 시장 판매를 전제로 하므로 궁극적 목표는 소득 증대와 이윤의 최대화이다.
자급자족 실현이나 가족노동력 이용 극대화는 자급적 소농경영의 목표이고, 공익기능 제공은 축산이 갖는 부수적 역할이다.
감가상각비는 생산량이나 사육두수와 관계없이 내용연수에 따라 매년 일정하게 발생하므로 고정비용이다.
사료비·동력비·소농구비는 사육두수와 생산량이 늘면 함께 늘어나는 변동비용이다.
같은 작업을 여러 번 되풀이하는 작업의 중복화는 노동력과 시간을 낭비해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린다.
작업의 간소화·분업화·협업화는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고 숙련도를 높여 노동 효율을 올리는 개선 방향이다.
가족노동은 경영주와 이해가 일치해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하는 창의적·자발적 노동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므로, "창의적 노동이 아니다"는 틀렸다.
근로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별도의 감독이 필요 없으며, 노임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가족노동의 특징이 맞다.
축산경영체의 부문 구성은 경영자가 선택하는 것이어서 생산·가공·사료작물 재배를 모두 갖출 필요는 없다. 축산물 생산 한 부문만으로도 성립한다.
경영형태와 경영조직이 나라·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며, 경영자가 의사결정자라는 설명은 모두 맞다.
방목하면 가축이 좋아하는 풀만 골라 뜯고 배설물이 떨어진 자리는 기피하므로 식생이 불균일해진다. 균일한 식생 유지는 오히려 예취 이용의 장점이다.
분뇨가 초지에 바로 떨어져 시비 노력이 절약되고, 운동과 일광욕으로 건강·번식에 좋으며, 신선한 풀을 기호에 따라 채식할 수 있는 것이 방목의 장점이다.
사일리지 첨가제는 발효 기질을 주는 것(당밀), 수분을 흡수해 건물함량을 맞추는 것(밀기울), 질소를 보강하는 것(요소)이 대표적이며 인산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산을 넣어 pH를 빨리 낮출 때에도 개미산·프로피온산 같은 유기산이나 염산·황산을 쓴다.
앨사이크 클로버는 유럽 원산의 콩과목초로, 다른 클로버류보다 산성토양과 습한 토양에 잘 견디는 것이 특징이다.
티머시·켄터키 블루그라스·레드톱은 모두 화본과 목초여서 콩과라는 조건부터 맞지 않는다.
하고기의 목초는 이미 저장양분이 고갈된 상태여서 질소를 주면 웃자라 소모가 커지고 병해가 심해져 하고가 오히려 악화된다. 질소 시비는 하고가 끝난 뒤에 해야 한다.
고온에 의한 저장물질 대사 장애, 초여름 장일조건에서의 생식생장 전환, 약해진 목초에 대한 병원균 침입은 모두 하고의 원인으로 맞다.
콩과목초는 뿌리혹박테리아로 공중질소를 고정해 토양 질소를 높여 주며, 규소는 화본과 목초에 많은 성분이어서 콩과목초가 규소 함량을 높이지는 않는다.
단백질이 많아 기호성을 개선하고, 지면을 덮어 잡초 침입을 막으며 여름철 토양을 보호하는 것은 콩과목초의 장점이 맞다.
낙산균(Clostridium)은 젖산을 낙산으로 분해해 pH를 다시 올리고 악취를 내는 불량발효의 주범이므로 첨가해서는 안 된다. 양질 사일리지는 유산균 발효로 만들어진다.
수확적기에 베어 빨리 밀봉하고, 낙산균의 오염원인 흙이 들어가지 않게 하며, 잘게 절단해 다져 넣어 공기를 빼는 것이 양질 사일리지 제조의 요령이다.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황숙기에 수확한다. 이 시기에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최대가 되고 건물함량도 28~35%로 발효에 알맞기 때문이다.
이보다 이르면 수분이 많아 즙액이 흘러 양분이 손실되고, 완숙기를 넘기면 줄기·잎이 굳어 소화율이 떨어진다.
수분이 많은 건초는 저장 중 발열로 갈변(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 단백질이 당과 결합하므로, 불용성 단백질이 오히려 증가하고 소화율은 떨어진다.
백색곰팡이 발생, 호흡·발열에 의한 건물손실, 고온 축적에 의한 자연발화는 모두 수분 과다 건초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토양산도는 기후 조건이 아니라 토양 조건이다.
사료작물을 고를 때 따지는 기후적 조건은 생육적온, 일조량, 강수량과 무상기간 등이다.
조성 직후의 가벼운 방목·예취는 부슬부슬한 흙을 발굽으로 진압하고, 웃자란 잡초를 억제하며, 조기에 풀을 이용해 사료비를 절감하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목초의 분얼 촉진은 목초가 충분히 정착한 뒤 정상적인 이용을 반복하면서 얻어지는 효과여서, 조성 초기 가벼운 이용의 주된 목적과는 거리가 있다.
대상살포는 띠 모양으로 일부만 처리하므로 살포하지 않은 줄의 기존 식생에 토양 병해충이 남아 유식물에 집중될 수 있다. 이는 장점이 아니라 감수해야 할 단점이다.
약제를 일부 면적에만 뿌려 구입비가 줄고, 남은 기존 식생이 동반작물처럼 잡초를 눌러 주며, 유식물이 정착하는 동안 그 부분을 방목에 쓸 수 있는 것이 대상살포의 장점이다.
방목에는 지표 가까이에 잎이 많아 밟히고 낮게 뜯겨도 잘 견디는 하번초가 유리하고, 기계 예취에는 키가 커서 한 번에 많이 베어지는 상번초가 유리하다.
방목은 이용 높이와 시기가 불규칙하고 가축의 이가 닿는 데까지 뜯기지만, 기계 예취는 일정한 높이와 재생기간을 지킬 수 있다는 나머지 설명은 맞다.
화본과 목초는 질소 시비 효과가 크고, 두과(콩과) 목초는 스스로 질소를 고정하는 대신 인산과 석회의 시비 효과가 크다. 따라서 화본과가 두과보다 인산 효과가 크다는 설명은 반대로 되어 있다.
두과 목초가 화본과보다 칼륨을 빨리 흡수하고, 산성토양 개량을 위한 석회 시용 효과가 큰 것은 맞다.
스무스브롬그라스는 중성~약알칼리성의 비옥한 토양을 좋아해 산성토양에 가장 약하다.
레드톱은 pH 4.5 정도의 강산성 토양에서도 자랄 만큼 내산성이 뛰어나고, 톨페스큐와 버뮤다그라스도 비교적 산성에 잘 견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발아가 빠르고 초기 생육이 왕성해 파종 당년부터 수량을 올릴 수 있어, 답리작이나 단기 초지에 많이 쓰인다.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는 중간 정도이고, 티머시는 종자가 작아 초기 생육이 가장 느리다.
북방형(한지형) 목초의 생육적온은 15~21℃여서 봄·가을에 잘 자라고 한여름에는 하고 현상이 나타난다.
남방형(난지형) 목초의 생육적온은 25~35℃로 훨씬 높다는 점과 구분해서 기억한다.
불경운 개량은 기존 야초와 경합하면서 정착해야 하므로 오히려 초기 생육이 빠른 초종이라야 유리하다. 초기 생육이 느리면 야초에 눌려 정착에 실패한다.
진압·복토가 부족하므로 종자는 매끄럽고 작아야 지표 틈으로 내려가고, 분얼성·포복성이 커야 빈 공간을 빨리 메우며, 산성·건조·척박한 환경에 견디는 초종이어야 한다.
수수는 탄닌 함량이 다른 곡류보다 높아 단백질·소화효소와 결합해 기호성과 소화율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탄닌이 낮다는 설명이 틀렸다.
옥수수보다 단백질은 조금 높지만 지방과 비타민 A 공급력이 떨어지고, 노란 수수라도 카로틴이 거의 없으며, 칼슘과 비타민 D가 매우 낮은 것은 맞다.
켄터키 블루그라스는 키가 작고 줄기 아래쪽에 잎이 몰려 있는 대표적인 하번초로, 지하경으로 퍼져 밟힘에 강해 방목지에 적합하다.
알팔파·오차드그라스·티머시는 키가 크고 윗부분에 잎이 많은 상번초여서 건초·사일리지용 예취 이용에 알맞다.
건초는 포장에서 말리는 동안 잎이 부서져 떨어지고 햇빛·비에 노출되므로 제조 과정의 양분손실이 큰 편이며, 사일리지보다 손실이 많다.
수분을 15~20%까지 낮춰 저장성을 높인 사료이고, 옥수수처럼 줄기가 굵고 수분이 많은 작물은 건초로 부적합하며, 햇빛에 말리면 에르고스테롤이 전환되어 비타민 D가 늘어나는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