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반응(Quick Response)시스템은 정보 공유를 통해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수요예측 정확도를 높여, 오히려 안전재고를 줄이면서도 고객서비스 수준을 유지·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안전재고가 늘어나 고객서비스가 높아진다는 설명은 QR시스템의 취지와 반대된다.
소매업자의 수익증대와 고객서비스 개선, 제조업자의 생산·수요예측 용이성과 품절 방지, 리드타임 단축과 재고감소, 시장변화 감지 효과는 QR시스템의 일반적 효과로 알려져 있다.
다음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이것 은?
- 이것은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수령한 제품을 재고로 보관하지 않고 즉시 운송할 준비를 하는 물류시스템을 의미한다.
- 이것으로 인해 빠른 재배송 및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받은 물품을 보관 단계 없이 곧바로 출하하는 통과형 물류방식이므로 크로스 도킹(Cross Docking)이 이에 해당한다.
입고된 화물을 재고로 쌓지 않고 분류만 거쳐 바로 출고 차량에 옮겨 싣기 때문에 보관비와 재고유지비가 줄고 리드타임이 짧아진다. 글상자가 말한 '빠른 재배송 및 물류비용 절감'이 바로 이 통과형 구조에서 나오는 효과다.
나머지 개념은 초점이 다르다.
- DPS(Digital Picking System, 디지털 피킹 시스템)는 표시기 불빛으로 피킹 위치와 수량을 알려주는 창고 내 집품 지원 장치다.
- EOS(Electronic Ordering System, 전자주문시스템)는 재고가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발주를 자동 전송하는 주문 시스템이다.
- CIM(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 컴퓨터통합생산)은 설계·생산·관리를 연결한 제조 자동화 개념이다.
- 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효율적 소비자 대응)은 제조와 유통이 협업해 공급망 전체를 소비자 수요에 맞추는 전략적 제휴 모델이다.
상품카테고리 관리에서 산출(output) 지표는 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과, 즉 매출과 수익 관련 지표를 의미한다.
총수익, 매출성장, 순매출액은 모두 판매 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산출 지표에 해당한다.
반면 재고수준, 상품원가, 가격인하액, 광고비는 산출을 얻기 위해 투입되는 자원, 즉 투입(input) 지표에 가깝다.
토마스(K. Thomas)의 갈등관리 유형은 자신의 이익과 상대방의 이익에 대한 관심 정도를 축으로 경쟁, 회피, 타협(공유), 협동, 수용의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보기 중 중단은 이 분류 체계에 포함되는 유형이 아니다.
PB(Private Brand) 상품은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제조업체 브랜드(NB)와는 달리 인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의 상품 취급'은 PB 상품 도입의 근본적인 이유로 보기 어려우며, 오히려 점포 차별화, 수익성 개선, 상품개발 용이성, 편의성 극대화가 PB 추진의 이유에 해당한다.
다음 글상자에서 의미하는 ' 이들 '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들은 개인적 혹은 비영리적 목적으로 구매하려는 최종소비자에게 재화나 서비스 관련 판매활동을 수행하는 개인이나 조직을 말한다.
글상자의 '이들'은 개인적·비영리적 목적의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상인데, drop shipper(직송도매상)는 소매상이 아니라 한정기능 도매상이므로 소매상의 특징으로 볼 수 없다.
직송도매상은 상품의 소유권은 가지되 직접 재고를 보관하지 않고 생산자가 구매자에게 곧바로 발송하게 하는 형태로, 석탄·목재·중장비처럼 부피가 크고 운송비 비중이 높은 품목에서 활용된다. 설명 내용 자체는 맞지만 대상이 도매상이라는 점에서 어긋난다.
나머지는 소매상의 일반적 기능과 일치한다. 최종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해 여러 업태로 분화했고, 여러 공급처의 상품을 모아 구색을 형성하며, 할부·카드 등 자체 신용정책으로 금융기능을 수행하고, 배달·설치·애프터서비스 같은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음 글상자에서 공통적으로 설명하는 이것 은?
- 이것은 최종사용자 혹은 고객의 기대를 잘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것은 최적 의사결정을 위해서 유통경로의 형태와 집약도를 결정해야 한다.
- 이것을 다시 하려면, 대개 장기간에 걸쳐서 수정가능하고 그 수정에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요구된다.
경로의 형태(구조)와 집약도(유통 커버리지)를 결정하고, 한 번 정하면 되돌리는 데 오랜 시간과 큰 자본이 드는 의사결정은 유통경로 설계다.
경로 설계는 최종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산출(구매 단위, 대기시간, 공간적 편의, 구색)을 먼저 파악한 뒤 직접경로와 간접경로 같은 경로 구조를 정하고 개방적·선택적·전속적 유통 집약도를 선택하는 단계다. 글상자의 세 진술이 모두 이 단계의 성격을 가리킨다.
비교되는 개념들은 설계 이후의 활동이다.
- 경로 관리, 갈등관리, 영향력 전략은 이미 구축된 경로를 운영하며 구성원을 조정하는 활동이다.
- 경로 성과평가는 매출·비용·서비스 수준 등으로 사후에 결과를 측정하는 활동이다.
활동성 비율은 자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매출채권 회전율이 대표적인 활동성 비율에 해당한다.
총자산수익률·자기자본이익률·매출총이익률은 수익성 비율, 주가수익률(PER)은 시장가치 비율로 분류된다.
다음 표의 관여도별 소비자 구매특징과 유통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 저관여상품 | 고관여상품 | |
|---|---|---|
| ㉠ 구매빈도 | 낮음 | 보통 |
| ㉡ 주요상품 | 생필품 | 전문품 |
| ㉢ 판매방식 | 셀프 서비스 | 대인판매 |
| ㉣ 머천다이징 원칙 | 각 제품 품목별 분리 | 여러 제품 품목의 통합 |
| ㉤ 주 성공요인 | 구색의 다양화 | 점포 대형화 |
표에서 옳게 짝지어진 항목은 주요상품(생필품 / 전문품)과 판매방식(셀프 서비스 / 대인판매) 두 줄뿐이다.
저관여상품은 값이 싸고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생필품이라 셀프 서비스로 판매되고, 고관여상품은 값이 비싸고 신중하게 고르는 전문품이라 판매원의 설명이 필요한 대인판매가 적합하다. 이 두 줄은 관여도 이론과 그대로 맞아떨어진다.
나머지 세 줄은 저관여와 고관여가 서로 뒤바뀌어 있다.
- 구매빈도는 저관여상품이 높고 고관여상품이 낮은데, 표는 저관여를 '낮음'으로 적어 반대로 되어 있다.
- 머천다이징 원칙은 저관여상품이 함께 사도록 여러 품목을 통합 진열하고 고관여상품이 비교 구매를 돕도록 품목별로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라 표와 어긋난다.
- 주 성공요인도 저관여상품은 대량 취급을 위한 점포 대형화, 고관여상품은 깊이 있는 구색의 다양화가 핵심이어서 표의 배치와 반대다.
다음 두 사람의 대화에서 ( ㉠ ), ( ㉡ ) 안에 들어갈 소매상 유형으로 옳은 것은?
김이지 : 난 화장품을 사면서 생활용품, 의약품도 한꺼번에 구매하면 좋겠어.
손수민 : 미국에서는 이미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조제약이나 건강/미용상품 등 일상용품을 판매하는 ( ㉠ )이/가 많아. 우리나라도 이제 많은 유통기업들이 ( ㉠ ) 사업을 하고 있어.
김이지 :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혹시 회원제로 가입하면 정상적인 상품을 대폭 할인해주는 그런 곳은 없니?
손수민 : 물론 있지. 일정한 회비를 정기적으로 내는 회원들에게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정상적인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이 국내에도 있어. 미국에서 1976년 프라이스클럽(Price Club)이 이 ( ㉡ ) 업태를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도 ( ㉡ ) 업태는 주요 도시에서 성업중이야.
조제약과 건강·미용상품을 셀프서비스로 파는 업태가 드럭스토어, 회비를 낸 회원에게 정상품을 30~50% 싸게 파는 업태가 회원제 창고형 도소매점이다.
드럭스토어는 약국을 기반으로 화장품·생활용품·건강식품까지 구색을 넓혀 한 곳에서 사도록 만든 형태로, 대화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 의약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고 싶다는 욕구에 정확히 대응한다.
회원제 창고형 도소매점은 미국에서 1976년 프라이스클럽(Price Club)이 시작한 업태로, 연회비를 낸 회원만 이용하게 하고 창고형 진열과 대량 단위 판매로 비용을 낮춰 정상품을 대폭 할인한다. 개인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를 함께 상대하므로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는 점이 이름에 드러난다.
다음 신문기사의 내용과 가장 관련이 깊은 유통의 기능은 무엇인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대형 농산물 유통 도매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곳의 도매상들은 전국에서 올라온 각종 농산물을 수합하고, 등급을 매기고 같은 상품끼리 또는 유사한 품질끼리 구분하여 진열할 것이다.
- ○○신문, 2016년 ○월 ○ 일자 -
전국에서 올라온 농산물을 모으고, 등급을 매기고, 같은 상품·유사 품질끼리 나누어 진열하는 활동은 유통의 구색형성(분류) 기능에 해당한다.
구색형성 기능은 생산자가 내놓은 이질적인 물량을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 과정으로, 품질 기준에 따라 나누는 등급화, 같은 등급을 대량으로 모으는 집적, 대량을 소량으로 쪼개는 분배, 여러 품목을 함께 갖추는 구색화로 이루어진다. 기사 속 도매센터가 하는 수합과 등급화, 동질 상품별 구분이 곧 이 과정이다.
다른 기능은 초점이 다르다. 교환과정의 효율성 제고나 거래의 반복화는 거래 횟수와 조건을 줄이고 표준화하는 데 관한 것이고, 탐색과정 효율성 제고는 정보 제공, 판매촉진은 수요 자극에 관한 기능이어서 상품 자체를 나누고 갖추는 이 사례와는 거리가 있다.
일정한 비용으로 얼마나 많은 산출을 얻었는지, 또는 일정한 산출을 위해 얼마나 적은 비용이 투입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는 효율성(efficiency)에 대한 정의이며, 효과성(effectiveness)과는 구분된다.
효과성은 비용과 무관하게 표적시장이 요구하는 서비스산출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나타내는 목표지향적 성과기준이다.
효과적이지 못한 유통경로에서는 서비스 품질 미흡, 제품정보 불충분, 소비자 부담 비용 과다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은 옳다.
대형마트의 성장정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매장 수 포화, 근거리·소량구매 트렌드 확산,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설명된다.
반면 낮은 직매입 비중은 대형마트 성장정체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유통가공비는 유통과정에서 물류효과를 높이기 위해 발생하는 가공비용으로, 생산가공과는 구분되지만 물류비(유통비) 체계 안에 포함시켜 관리하는 항목이다.
따라서 '제조원가나 유통비 어디에도 포함시키면 안 된다'는 설명은 물류비 분류 체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
영역별·위탁별·세목별·관리항목별 물류비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일반적인 물류비 분류 기준과 일치한다.
고정급 없이 판매액의 일정 비율만 지급하는 순수 커미션 방식은 종업원이 단기 판매실적에만 몰두하게 만들어 과도한 판매 압박이나 불필요한 권유로 이어질 수 있어, 오히려 소매상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직접·간접 보상의 구분, 고정급과 커미션을 혼합한 방식의 장점, 고정급이 디스플레이·재배치 등 비판매 업무에 적합하다는 설명은 일반적으로 타당하다.
구매성과관리는 단기 업적뿐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도 함께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단기 업적 중심만으로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한 구매성과관리 방식이라 볼 수 없다.
가격·시간·납기·대응성 등의 측정지표 활용, 성과와 활동의 구분 평가, 피드백을 통한 문제 재발 방지, 공급자·이해관계자·내부고객 만족도까지 포괄하는 평가는 구매성과관리의 바람직한 요소로 설명된다.
소비자기본법상 사업자의 책무는 소비자의 안전 확보(위해 방지 조치), 공정한 거래조건·거래방법 준수, 개인정보의 성실한 취급, 하자·채무불이행으로 인한 불만 해결과 손해배상 등 사업자가 소비자와의 관계에서 직접 이행해야 할 의무를 중심으로 규정된다.
반면 소비자의 올바른 권리행사를 이끌고 판단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소비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도록 규정된 책무이므로, 사업자의 책무로 보기 어렵다.
거래 후 요인은 상품 인도 이후에 발생하는 서비스 요소로, 배달 후 무료 포장수거·수리기간 중 대체품 제공·불평처리·제품 보증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춘 적시배달은 상품이 인도되는 시점의 서비스, 즉 거래 요인에 해당하므로 거래 후 요인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지게차로 하역과 수송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단위운송방식은 파렛트 시스템이다.
규격화된 파렛트 위에 화물을 적재하면 지게차의 포크로 그대로 들어 옮기거나 트럭·창고 간 이동을 함께 처리할 수 있어, 하역과 수송의 일관화가 가능하다.
손익분기점 판매량 공식은 총고정비를 (단위당 판매가 − 단위당 변동비)로 나눈 값이다.
보기의 공식은 분자에 총변동비를, 분모에 단위당 고정비를 사용하고 있어 실제 손익분기점 계산식과 일치하지 않는다.
손익분기점에서 손익이 0이라는 점,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누어 매출액과의 관계를 분석한다는 점, 목표이익 달성 매출액을 계산할 수 있다는 점,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이익·밑돌면 손실이 난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순추천지수(NPS)는 고객이 해당 기업이나 브랜드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을 나타내는 고객 태도·만족 지표로, 영업사원 개인의 영업 활동이 만들어낸 결과지표로 보기 어렵다.
주문건수, 신규계정수, 탈락계정수, 공헌마진은 영업사원의 활동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결과지표에 해당한다.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은 생리적 욕구 → 안전 욕구 → 소속 욕구 → 자존 욕구 → 자아실현 욕구 순으로 하위 단계에서 상위 단계로 올라간다.
생리적 욕구와 안전 욕구가 가장 기본적인 결핍 욕구이며, 자아실현 욕구가 가장 상위의 성장 욕구에 해당한다.
정량주문법(재주문점법)은 재고가 일정 수준(재주문점)에 도달했는지를 계속 파악해 발주하는 방식이므로, 재고수준을 자동적으로 파악·유지할 수 있을 때 적합하다.
따라서 재고수준을 자동적으로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일정 주기마다 재고를 점검해 발주하는 정기주문법이 합당하며, 이를 정량주문법이 합당하다고 서술한 것은 맞지 않는다.
수량할인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계절에 따른 수요 변동폭이 클 때는 정기주문법이, 용도의 공통성이 높고 일정한 비율로 소비되거나 경제적 재주문점 계산이 용이할 때는 정량주문법이 합당하다.
유통경로 상 이해관계가 상충될 때 제조업체가 유통업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장기적 파트너십, 적절한 보상,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판매실적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신뢰를 쌓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반면 판매실적기준의 최대화는 유통업체에 대한 일방적 압박으로 작용해 오히려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어, 효과적인 관리 조치로 보기 어렵다.
소비자에게 인도된 제품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반품·회수되어 생산자에게 되돌아가거나 폐기되는 과정을 관리하는 것은 역물류(reverse logistics)이다.
조달물류·생산물류·판매물류·사내물류는 원자재에서 소비자로 향하는 정방향 흐름을 다루는 반면, 역물류는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거슬러 되돌아오는 흐름을 다룬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상권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마케팅 전략, 가격, 점포 규모, 경쟁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는 성격을 가진다.
- 상권의 규모는 동일 업종 점포밀도의 영향을 받으므로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없다.
- 상권규모는 상권 내 소비자 수뿐 아니라 구매빈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상권 내 인구밀도가 증가하면 수요 기반이 커져 동일 유형 점포의 밀도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 편의품·선매품·전문품 등 상품 유형에 따라 소비자의 이동거리가 달라지므로 상권의 범위도 달라진다.
크리스탈러(W.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은 상권의 범위를 '최대 도달거리(range)'와 '최소수요 충족거리(threshold)'라는 두 개념으로 설명한다.
도달거리는 소비자가 중심지에서 상품·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기꺼이 이동하는 최대 거리이고, 최소수요 충족거리는 중심지 기능이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요 범위를 의미한다.
허프·컨버스·레일리는 중력모형 계열의 상권분석에, 애플바움은 유추법에 관련된 학자로 이 개념과는 구분된다.
A, B, C 세 점포의 크기와 소비자의 집으로부터 점포까지의 거리는 아래와 같다. 이 경우 Huff 모델을 적용하였을 때 이 소비자가 구매확률이 가장 높은 점포 및 그 점포를 선택할 확률은? (가정 : 이 소비자는 다음의 세 점포들에서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음. 소비자가 부여하는 점포 크기에 대한 효용은 1, 거리에 대한 효용은 -2임.)
| 점포 | 거리(km) | 크기(㎡) |
|---|---|---|
| A | 4 | 50,000 |
| B | 6 | 70,000 |
| C | 3 | 40,000 |
세 점포 가운데 구매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C점포이고 그 확률은 약 46.7%다.
Huff 모형에서 각 점포의 효용은 점포 크기를 거리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크기 지수 1, 거리 지수 −2).
A : 50,000 ÷ 42 = 3,125
B : 70,000 ÷ 62 ≒ 1,944.4
C : 40,000 ÷ 32 ≒ 4,444.4
세 효용의 합 9,513.9가 분모가 되므로 C를 선택할 확률은 4,444.4 ÷ 9,513.9 ≒ 0.467, 즉 약 46.7%가 된다.
크기만 보면 70,000㎡인 B가 가장 크지만 거리 6km가 제곱으로 작용해 효용이 가장 낮아진다. 거리 제곱의 감쇠 효과가 점포 크기의 이점을 압도한다는 점이 이 문항의 핵심이다.
포켓상권은 도로, 산, 강 등 지형·지물에 둘러싸여 독립된 형태로 고립된 상권을 말한다.
주머니(pocket) 모양처럼 외부와 단절된 경계를 가지므로 상권 내 고객의 유출입이 제한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간선도로 인접 상권, 대형점 인접 상권, 소형점포 집합 상권, 입구 중심 상권은 각각 다른 유형의 상권 분류에 해당한다.
상권의 계층 구조에서 공간적 범위가 가장 넓은 것은 지역상권이다.
지역상권은 도시 전체 또는 그 이상의 넓은 범위를 포괄하며, 그 하위에 지구상권, 개별 점포의 상권(역세권 포함)이 위치하는 위계 구조를 이룬다.
지역상권의 매력도는 IRS(소매포화지수)와 MEP(시장성장잠재력지수)가 모두 클 때 가장 높게 평가된다.
IRS가 크다는 것은 기존 점포 대비 수요가 상대적으로 커서 시장이 아직 포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MEP가 크다는 것은 향후 수요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의 수요 여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상권이 가장 매력적인 입지로 평가된다.
빅데이터를 상권분석에 활용할 때 가치가 가장 낮은 정보는 지역 날씨에 관한 정보이다.
상권분석은 소비자의 구매패턴, 대중교통 이용행태, 입소문, 라이프스타일 등 상권 내 고객의 특성과 이동 범위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날씨는 특정 시점의 매출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일 뿐 상권의 범위나 고객 구성을 설명해 주지 못하므로, 상권분석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다.
분석자의 주관적 판단이 가장 크게 개입되는 상권분석방법은 체크리스트법이다.
체크리스트법은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항목별로 나열하고 분석자가 직접 평가·판정하는 방식이므로 정량적 모형에 비해 주관성이 강하게 작용한다.
허프모델, 수정 Huff 모델, MNL 모델, 회귀분석법은 확률·통계적 계산에 근거한 정량적 분석방법이다.
가장 작은 상권을 대상으로 영업전략을 수립하는 업태는 편의점이다.
편의점은 도보로 접근 가능한 근거리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므로 상권 범위가 매우 좁고, 명품·패션 전문점이나 도심 백화점, 슈퍼스토어 등은 상대적으로 넓은 상권을 대상으로 한다.
피해야 할 입지조건이 아닌 것은 방사형 도로의 교차점에 가까운 입지이다.
방사형 도로가 만나는 교차점은 유동인구와 차량 흐름이 집중되어 오히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입지로 평가된다.
- 곡선형 도로의 안쪽 입지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피해야 할 입지에 해당한다.
-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는 반대 차선에서의 접근·유턴이 제한되어 피해야 할 입지에 해당한다.
- 막다른 골목의 T형 교차로 입지는 통행량이 적어 피해야 할 입지에 해당한다.
- 주도로에서 떨어진 내부획지는 노출도가 낮아 피해야 할 입지에 해당한다.
'상세권'과 관련성이 가장 낮은 개념은 잠재상권이다.
상가권, 상업집단, 상업집적, 복수의 점포는 모두 여러 점포가 물리적으로 모여 형성된 상업 집적지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상세권과 밀접하다.
반면 잠재상권은 현재 실현되지 않은 미래의 수요 가능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점포 집적이라는 물리적 특성과는 성격이 다르다.
Converse의 상권분기점 공식을 적용하면 상권경계는 B시로부터 20km 떨어진 지점에 형성된다.
공식:
A시 인구 8만명, B시 인구는 A시의 4배인 32만명, 두 도시 간 거리 30km를 대입하면,
인구가 많은 B시 쪽으로 상권이 더 넓게 확장되므로, 분기점이 B시로부터 20km(A시로부터 10km) 떨어진 곳에 형성되는 것은 결과의 방향과도 일치한다.
CST map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차자료인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쟁점포들의 마케팅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CST map은 실제 내점 고객의 주소지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집한 1차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공공데이터와 같은 2차자료를 활용하는 기법이 아니다.
1차상권·2차상권 구분, 광고·판촉전략 수립, 점포간 경쟁정도 측정, 신규점포의 기존고객 잠식 파악은 모두 CST map의 실제 활용 목적에 해당한다.
이 건물의 용적률은 280%이다.
용적률 산정 시 지하층 면적과 지상층 부속용도인 주차장 면적은 연면적에서 제외한다.
지상 4개층 바닥면적 합계 에서 지상1층 내부 주차장 를 제외하면 용적률 산정용 연면적은 이다.
용적률
2차자료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점포 이용자에 대한 설문조사자료이다.
설문조사자료는 분석 목적에 맞춰 직접 수집하는 1차자료이며, 정부 통계·유통기관 발표자료·연구소 자료·뉴스 기사자료는 이미 작성되어 있는 자료를 활용하는 2차자료에 해당한다.
도미넌트 출점의 장점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단위점포의 매장면적을 키우는데 유리하다는 내용이다.
도미넌트 출점 전략은 특정 상권 내에 여러 점포를 집중적으로 출점하여 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관리·물류의 효율화와 경쟁점 견제, 시장점유율 확대에 유리할 뿐 개별 점포의 매장 면적 확대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패션/전문품 쇼핑몰의 입지로 적합성이 가장 낮은 곳은 대규모 회원제 창고점이 입지한 독립부지의 인근부지이다.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은 저가·대량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층을 흡인하므로, 고가·개성을 추구하는 패션/전문품 소비자층과 목표 고객이 달라 입지 시너지가 낮다.
메갈로폴리스 중심지, 소득수준이 높은 상권, 중심상업지구, 도심 유명 관광지는 패션/전문품에 적합한 고객층과 유동인구를 갖춘 입지이다.
업종이 다른 인접 점포 간 보완관계로 상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는 양립성이다.
넬슨의 소매입지 선정원리에서 양립성은 서로 다른 업종이 인접함으로써 고객을 상호 유인하여 매출 시너지를 내는 것을 의미하며, 중간 저지성·성장가능성·누적적 흡인력·경쟁회피성 등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상권의 지리적 경계 분석과 상관없는 것은 매트릭스법이다.
고객점표법, 티센다각형, 서베이법, 컨버스의 분기점모델은 모두 상권의 공간적 경계를 설정하는 데 활용되는 대표적 기법이다.
매트릭스법은 상권경계 분석기법이 아니라 여러 대안을 항목별로 비교·평가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분석 도구이다.
대형 유통집적시설의 유리한 입지조건과 거리가 먼 것은 다수의 편의품 판매점포를 위주로 입점시키는 것이 유리하다는 내용이다.
대형 유통집적시설은 폭넓은 상권에서 고객을 흡인해야 하므로 선매품·전문품 위주의 다양한 핵심점포(앵커스토어) 구성이 유리하며, 인근에서도 구매 가능한 편의품 위주의 구성은 오히려 집객력을 떨어뜨린다.
낮은 관여도에서 브랜드 간 차이를 인식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구매행동은 습관적 구매행동이다.
이는 소비자가 특정 상품을 반복 구매한 경험은 있지만 브랜드 차이에 대한 관심이나 정보탐색 없이 관성적으로 구매하는 유형으로, 저관여·저차별 상황에 해당한다.
고관여 상황에서는 복잡한 구매행동이나 부조화 감소 구매행동이, 저관여라도 브랜드 차이가 큰 상황에서는 다양성 추구 구매행동이 나타난다.
다음 글상자 안에서 사용하고 있는 척도의 유형은?
A백화점은
전통적이다 -2 -1 0 1 2 현대적이다
서로 상반된 형용사 한 쌍을 양 끝에 두고 그 사이 눈금 중 하나를 고르게 하는 방식이므로 의미차별화 척도(semantic differential scale)다.
글상자는 'A백화점'이라는 대상에 대해 '전통적이다'와 '현대적이다'를 양극에 배치하고 −2, −1, 0, 1, 2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이렇게 얻은 점수를 여러 속성에 걸쳐 이어 그리면 점포나 브랜드의 이미지 프로파일을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척도의 강점이다.
다른 척도와 구분하면 이렇다.
- 거트만 척도는 문항이 강도 순으로 배열되어 응답이 누적되도록 구성한 것이다.
- 중요성 척도는 '매우 중요~전혀 중요하지 않음'처럼 한 방향의 중요도만 묻는다.
- 서열척도는 순위만 매겨 간격의 크기를 알 수 없고, 선다형은 척도라기보다 보기 중 하나를 고르게 하는 질문 형식이다.
소매상이 중간상으로 개입할 때 발생하는 총 거래의 수는 12개이다.
거래는 생산업체-소매상 간 거래와 소매상-소비자 간 거래로 나누어 계산한다.
생산업체(2)×소매상(2) = 건
소매상(2)×소비자(4) = 건
총 거래 수 = 건
풀(pull)전략에서 촉진활동의 주체와 대상은 제조업자에서 소비자로 이어진다.
제조업자가 광고 등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수요를 자극하면, 소비자가 유통경로의 상위 단계로 구매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제품이 당겨지듯 흘러가는 것이 풀전략의 핵심이다.
POS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유통업체에서 물품 입고 후 소스마킹을 하여야 POS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소스마킹(source marking)은 제조업체가 생산·포장 단계에서 바코드를 미리 부착하는 방식이며, 유통업체가 입고 후 직접 바코드를 부착하는 것은 인스토어마킹이라 한다.
판매시점 정보관리, 단품관리와 자동판독, UPC·EAN 코드 활용, 판매·재고 데이터의 제조업체 전송을 통한 생산계획 조정은 POS의 정상적인 기능에 해당한다.
다음 사례의 H백화점이 A상품에 수행한 가격결정방식은?
최근 H백화점은 고객유인을 목적으로 유명 브랜드 A상품에 대한 대폭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하며, 여타 상품의 판매증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잘 알려진 상품 하나를 크게 깎아 고객을 점포로 끌어들이고 다른 상품 판매로 이익을 회수하는 방식이므로 손실 유도 가격결정(loss leader pricing)이다.
H백화점이 유명 브랜드 A상품 값을 대폭 내린 목적은 그 상품에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점포 방문 유도와 여타 상품의 판매증진에 있다. 이때 미끼 역할을 하는 상품을 로스 리더라 부르며, 인지도가 높아 가격 비교가 쉬운 품목이 주로 선택된다.
다른 방식들은 목적과 구조가 다르다.
- 노획 가격결정은 본체를 싸게 팔고 전용 소모품이나 부품을 비싸게 파는 방식이다.
- 단위 가격결정은 100g당 가격처럼 표준 단위당 가격을 함께 표시해 비교를 돕는 방식이다.
- 이원 가격결정은 기본요금과 사용량 요금을 나누어 받는 방식이다.
- 묶음 가격결정은 여러 상품을 세트로 묶어 총액을 할인하는 방식이다.
중간상 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판매 공제(selling allowances)에 관한 설명이다.
공제(allowance)는 제조업자가 유통업자의 특정 활동에 대한 대가로 상품대금의 일부를 깎아 주는(차감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해당 설명은 대량 판매 성과에 대해 사후에 일정 금액을 별도로 지급하는 형태로 서술되어 있는데, 이는 공제가 아니라 리베이트(판매장려금)의 성격에 가깝다.
입점 공제는 신상품을 취급해 주는 대가로, 광고 공제는 소매업자의 광고물에 제조업자의 상품을 실어 주는 대가로, 진열 공제는 눈에 잘 띄는 공간에 일정 기간 진열해 주는 대가로 각각 상품대금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것이며, 중간상 공제는 이러한 공제들을 아우르는 상위 개념이다.
제시된 가격전략 설명 중 옳은 것은 택시요금이 전형적인 이중요율이라는 내용이다.
이중요율(two-part tariff)은 기본요금(가입비 성격)과 사용량에 따른 요금을 결합한 가격체계로, 기본요금과 주행요금으로 구성된 택시요금이 대표적인 예이다.
- 학생 신문구독료 할인은 구매자 집단을 직접 구분해 다른 가격을 매기는 직접적 가격차별이므로 간접적 가격할인이 아니다.
- 프린터를 싸게, 카트리지를 비싸게 파는 것은 종속제품 가격결정(캡티브 프로덕트 가격결정)이며 부산물 가격결정이 아니다.
- 햄버거와 음료를 세트로 묶어 싸게 파는 것은 수량할인이 아니라 묶음가격(번들링)이다.
- 심야영화 2편을 묶어 싸게 제공하는 것도 구매자에 따른 가격차별이 아니라 묶음가격의 예이다.
다음 사례보고서의 ㉠과 ㉡에 해당하는 경로파워를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최근 ○○백화점은 중소납품업체와의 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그동안 여러 중소납품업체들은 ㉠ ○○백화점과의 거래를 통해 자신들의 이미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백화점의 요구를 수용하였다.
그러나, ㉡ ○○백화점이 자신들의 의사에 반하여 진열위치를 변경하거나 진열면적 축소 등의 요구를 하고 있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거래한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이미지가 좋아지리라 기대하며 따르는 것은 준거적 파워, 의사에 반하는 진열위치 변경과 진열면적 축소를 요구하는 것은 강압적 파워다.
준거적 파워는 상대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매력이 되어 생기는 영향력이다. 중소납품업체가 유명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것만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간다고 여겨 요구를 받아들인 대목이 여기에 해당한다.
강압적 파워는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위협에서 나오는 힘이다. 매출에 직결되는 진열위치와 진열면적을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바꾸겠다는 요구는 제재 수단을 앞세운 것이므로 납품업체의 강한 반발을 부른다.
일반적인 소매점포 믹스의 구성요인이 아닌 것은 유통정보시스템이다.
소매점포 믹스는 입지, 상품구색, 마진과 회전율, 촉진 등 점포 운영의 핵심 요소로 구성되며, 유통정보시스템은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에 해당할 뿐 점포 믹스 구성요소 자체는 아니다.
제품과 연관된 상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판촉수단은 프리미엄이다.
커피 구매 시 머그컵, 맥주 구매 시 맥주잔을 제공하는 것처럼 구매한 제품과 관련된 사은품을 함께 주어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프리미엄에 해당하며, 현금 환불·광고 판촉물·콘테스트·푸시 지원금과는 구분된다.
유통경로 성과평가의 정성적 척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거래중단 중간상의 비율이다.
거래중단 중간상의 비율은 수치로 측정되는 정량적 척도이며, 최상위 목표에 대한 인식, 경로리더십의 개발정도, 기능적 중복의 정도, 기능적 이전의 유연성은 구성원의 태도·관계의 질을 평가하는 정성적 척도이다.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존재하여 누구도 가격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쟁상태는 완전경쟁이다.
완전경쟁 시장에서는 개별 경제주체가 가격순응자(price taker)로 행동하며, 독점적 경쟁·과점적 경쟁·독점은 소수의 공급자나 차별화된 상품으로 인해 가격결정력이 존재하는 시장구조이다.
다음 사례 속의 B백화점이 채택하고 있는 고객서비스 전략의 유형으로 가장 옳은 것은?
2명의 고객이 B백화점에서 일주일 전 새로 구입한 드레스의 단추 구멍이 너무 작다며, 내방하여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 고객을 담당한 판매원은 다른 드레스로 교체해 주었다. 다른 고객을 담당한 또 다른 판매원은 백화점 수선부에 맡겨서 단추구멍을 키워주었다. 두 고객 모두 만족해서 돌아갔다.
같은 불만에 대해 고객마다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 각각을 만족시켰으므로 맞춤화 전략에 해당한다.
단추 구멍이 작다는 동일한 문제였지만 한 고객에게는 다른 드레스로 교환해 주었고, 다른 고객에게는 수선부에 맡겨 구멍을 키워 주었다. 정해진 절차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아니라 현장 판매원의 재량으로 개별 상황에 맞춰 응대 방식을 달리한 점이 맞춤화의 핵심이다.
대비되는 전략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표준화 전략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처리 절차를 적용해 일관성과 효율을 얻는 방식이다.
-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은 표준화된 모듈을 조합해 대량생산의 원가로 개별 요구에 대응하는 생산·서비스 방식이다.
- 상용고객 우대는 구매실적이 많은 고객에게 별도 혜택을 주는 것, 디마케팅은 수요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것이어서 이 사례와 무관하다.
상품구색의 폭보다 깊이를 강조하는 업태는 전문점이다.
전문점은 특정 상품 카테고리에 집중하여 다양한 품목과 옵션을 깊이 있게 갖추는 반면, 취급 품목의 폭은 좁게 유지하는 전략을 취한다.
편의점·슈퍼마켓·백화점·홈쇼핑업체는 상대적으로 폭넓은 상품구색을 지향한다.
다음 글상자 안의 사회환경변화는 유통업체의 어떤 서비스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가?
1인 가구의 빠른 증가 및 핵가족화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의 가구당 인구수의 평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기업들은 증가하는 독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며 판매중이다.
가구원 수가 줄어 한 번에 구매하는 양이 작아지므로 유통업체가 가장 직접적으로 조정해야 하는 서비스는 최소 판매단위(lot size)다.
유통경로가 제공하는 서비스 산출 가운데 최소 판매단위는 소비자가 한 번에 사야 하는 최소 수량을 뜻한다. 1인 가구와 독신자가 늘면 대용량 묶음 상품보다 소포장·낱개 단위 수요가 커지므로, 소분 판매와 소용량 상품 구성이 필요해진다.
구색의 다양성, 종업원 서비스, 신용제공, 상품 품질의 일관성도 유통 서비스이지만 가구 규모 축소가 곧바로 바꾸는 변수는 구매 단위다. 글상자가 말한 '독신자 대상 상품 개발'이 소용량 제품화로 이어진다는 점이 연결 고리다.
소매상의 환경분석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경쟁사의 가격·마케팅 활동 분석이 내적 요인 분석에 해당한다는 내용이다.
경쟁사의 활동은 소매상이 직접 통제할 수 없는 외적 요인으로, 위협과 기회요인을 파악하는 외부환경분석의 대상이다.
내부자원 평가를 통한 강점·약점 파악, 법 제정·기술진보 등 거시환경 분석, 소비자 욕구 변화 분석은 각각 올바른 환경분석 설명에 해당한다.
제품수명주기별 유통경로전략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성장기에 제품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전속적 유통전략을 이용한다는 내용이다.
성장기에는 매출 확대를 위해 취급 중간상의 수를 늘리는 집중적(개방적) 유통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전속적 유통은 오히려 유통범위를 제한하는 전략이다.
도입기의 선택적·전속적 유통 활용, 성숙기의 유통집약도 유지·강화, 쇠퇴기의 취급 중간상 축소는 올바른 설명이다.
가맹점의 장점으로 옳지 않은 것은 본부가 매장의 종업원을 일괄 채용·관리하여 노사문제 우려가 낮다는 내용이다.
매장 종업원의 채용과 관리는 실제로는 가맹점(franchisee)이 직접 수행하는 영역이며, 본부는 사업방식·상표·상품개발·광고 등을 지원할 뿐 개별 매장의 노무관리를 대신하지 않는다.
오픈 가격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격파괴 유통업태의 등장으로 판매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오픈 가격제는 제조업자가 부풀린 소비자가격을 표시한 뒤 할인해주는 편법적 할인판매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유통업체 간 가격 경쟁을 촉진하여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다음 글상자 안에서 설명하는 이것 은?
이것은 원재료 조달에서부터 완성품의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상품, 서비스, 정보의 흐름을 통합관리하여 고객을 위한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경영프로세스이다.
지문이 말하는 이것은 원재료 조달부터 최종 소비까지의 상품·서비스·정보 흐름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공급사슬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이다.
결정적 단서는 '원재료 조달에서부터 완성품의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라는 범위와 '상품, 서비스, 정보의 흐름을 통합관리'라는 서술이다. 개별 기업 내부가 아니라 공급업체–제조–유통–소비자로 이어지는 사슬 전체를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 머천다이징은 적절한 상품을 적시·적량·적가로 갖추는 상품화 활동이어서, 조달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 통합과는 층위가 다르다.
- 식스시그마는 품질 변동을 줄이는 통계적 개선 기법,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은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혁신 기법이며, 전략 기획은 기업의 장기 방향을 세우는 활동이다.
단품관리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직접적인 효과와 거리가 먼 것은 교차판매비율의 증가이다.
단품관리는 상품 하나하나의 판매·재고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으로 인기상품 파악과 결품 최소화, 비인기상품 판촉방안 확보, 매대 생산성 향상, 책임 소재 명확화와 같은 품목 단위의 직접적 효과를 가져온다.
교차판매비율의 증가는 상품 간 연관구매를 유도하는 별도의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단품관리의 직접적 효과로 보기는 어렵다.
혁신적 신제품이 주류시장 소비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실패하는 현상은 캐즘(chasm)이라 한다.
캐즘은 혁신수용자·조기수용자 등 초기시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주류시장(다수 수용자)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으로, 이 간극을 넘지 못한 신제품은 대중화에 실패하게 된다.
시장침투(market penetration)는 기존 제품을 기존 시장에서 더 많이 판매하는 전략으로, 새로운 제품이나 시장을 개발할 필요가 없어 혁신성과 위험이 가장 낮고 단기간에 실행할 수 있다.
반면 제품개발과 시장개척은 각각 신제품 또는 신시장 하나를 새로 다루어야 하므로 위험이 더 크고, 전방통합·후방통합은 유통경로나 공급망을 직접 소유·통제하는 구조적 변화를 수반해 자본투입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장기적·고위험 전략이다.
협회 공동가입은 여러 기업이 업계 단체에 함께 참여해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쌓는 구조적·제도적 성격의 방법으로, 발생한 갈등에 즉각 대응하는 행동적 방식으로 보기 어렵다.
문제해결, 설득, 협상, 중재는 갈등이 표면화된 상황에서 당사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직접 해결을 시도하는 행동적 방식에 해당한다.
아래 글상자의 ( )안에 들어갈 용어로 옳은 것은?
( )은(는) 도제관계에서 초보자가 전문가와 삶을 공유하면서 공동생활을 통하여 기술을 습득하며 멤버십을 확보해 가는 과정에서 활용되었던 지식습득방법을 모방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기업의 지식경영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는 특정 주제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구성하고 관심있는 주제나 수행중인 일에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함으로써 서로를 도우며, 지식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도제관계의 학습 방식을 기업 지식경영에 옮겨 온 것, 즉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지식을 쌓아 가는 모임은 CoP(Community of Practice, 실행공동체)이다.
단서는 '특정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구성'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함으로써 서로를 도우며 지식을 쌓아 나가는 과정'이다. 공식 조직이 아니라 자발적 모임을 통해 암묵지를 공유·전수하는 것이 이 개념의 본질이다.
- e-러닝은 정보기술을 이용한 교육 전달 방식이고, e-지식은 전자화된 지식 자체를 가리켜 '공동체'라는 성격이 빠져 있다.
- 학습조직은 조직 전체가 학습하도록 설계된 조직 형태를 뜻하는 상위 개념이며, 그룹협업시스템(GCS)은 협업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 도구여서 도제식 학습 공동체라는 설명과 맞지 않는다.
포장활동은 물류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상품의 보호·취급 편의·정보전달 기능을 수행하므로 물류활동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재고관리, 창고관리, 하역활동뿐 아니라 포장, 수송 등도 모두 물류프로세스를 구성하는 활동이며, 물류프로세스는 원자재 구매부터 완제품 유통까지를 포괄한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의 하나인 연관 규칙 분석에 대한 사례이다. 이 사례의 결과가 의미하는 내용으로 가장 옳은 것은?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이 동시에 오징어를 구매하는지에 대해 연관 규칙 분석을 실시하여, 맥주와 오징어와의 연관 규칙이 '지지도 = 40%', '신뢰도 = 80%'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지지도 40%와 신뢰도 80%는 각각 전체 고객 중 맥주와 오징어를 함께 산 비율이 40%, 맥주를 산 고객 중 오징어까지 산 비율이 80%라는 뜻이다.
지지도(support)는 전체 거래 대비 두 품목을 동시에 구매한 비율이므로 40%가 그대로 동시 구매 비율이 된다.
신뢰도(confidence)는 조건 품목(맥주) 구매자를 분모로 한 결과 품목(오징어) 구매 비율이므로 80%는 맥주 구매 고객 기준의 값이다.
규칙의 방향이 '맥주 → 오징어'라는 점을 놓치면 분모를 오징어 구매 고객으로 잘못 잡게 된다. 참고로 두 값에서 맥주 구매 고객 비율은 40% ÷ 80% = 50%로 역산되며, 40%와 80%를 뒤바꾼 서술도 성립하지 않는다.
POS시스템은 상품에 인쇄된 바코드를 스캐너가 읽어 POS터미널에서 가격·상품정보를 처리하고, 이 데이터가 매장 내 스토아 컨트롤러에 취합된 뒤 본부 주컴퓨터로 전송되는 흐름을 따른다.
즉 상품 바코드 → 스캐너 → POS터미널 → 스토아 컨트롤러 → 본부 주컴퓨터 순서가 올바른 운용 흐름이다.
RSA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키(공개키·개인키)를 사용하는 비대칭형(공개키) 암호화 방식의 대표적인 알고리즘이다.
- RC4는 스트림 암호 방식의 대칭키 알고리즘이다.
- SEED는 국내에서 개발된 대칭키(비밀키) 블록 암호 알고리즘이다.
- DES는 하나의 키로 암복호화하는 대칭키 블록 암호 표준이다.
- IDEA 역시 동일한 키를 암복호화에 사용하는 대칭키 알고리즘이다.
독일의 국가 도메인은 de이며, 연구소를 나타내는 국내 도메인은 re이다. 따라서 "de - 연구소"라는 연결은 옳지 않다.
com·co는 회사, edu·ac는 학교·교육기관, int는 국제기구, gov·go는 정부기관을 나타내는 도메인으로 올바르게 짝지어져 있다.
글상자가 설명하고 있는 정보기술에 해당하는 것은?
이용자가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운영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
운영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진 기능을 외부 개발자가 쓸 수 있도록 공개한 인터페이스는 Open API(개방형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이다.
핵심어는 '공개된'과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다. 지도·결제·로그인처럼 플랫폼이 보유한 기능을 규격화해 외부에서 가져다 쓰게 하는 것이 이 기술의 목적이다.
- 웹크롤링은 웹 페이지를 자동 순회하며 내용을 수집하는 기술이고, RSS 리더는 갱신된 콘텐츠 목록을 구독해 보여 주는 도구다.
- 센싱은 온도·위치 같은 물리 정보를 감지해 데이터로 바꾸는 기술이며, 로그수집기는 시스템에 쌓인 기록을 모아 분석용으로 정리하는 도구여서 '개발용 기능 공개'와는 성격이 다르다.
Transfer log는 웹서버가 사용자에게 파일을 전송한 결과(전송 성공·실패 여부, 전송량 등)를 기록하는 로그이며, 방문자의 브라우저 종류·운영체제·화면해상도 등 환경 정보를 기록하는 것은 Agent log의 역할이다.
Access log는 요청 파일과 접속 시간·IP를, Referrer log는 유입 경로를, Error log는 서버에서 발생한 에러 내역을 기록한다.
형식지(explicit knowledge)는 문서·매뉴얼 등으로 표현되어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이성적인, 명시적인 지식을 가리킨다.
반면 직감적인 지식은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는 주관적 지식으로, 언어화되기 어려운 암묵지(tacit knowledge)의 특성에 해당한다.
채찍효과에 대응하려면 오히려 주문주기와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소량·다빈도로 자주 주문해야 하는데, 이 선택지는 반대로 절차 소요시간을 길게 잡아 단위주문 기간을 늘리고 크기를 키우자고 설명하므로 옳지 않다.
수요정보의 중앙 모니터링, 공급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정보공유를 통한 적기 조달, 가격 변동 최소화는 모두 채찍효과를 줄이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대응이다.
(가), (나), (다)에 들어갈 용어를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유통채널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시, 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등장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대별된다. 클라우드를 통해 서버, 네트워크, 저장 공간을 포함하는 웹개발 환경 즉, 하드웨어 네트워크 능력을 제공하는 ( 가 ), 페이퍼클릭수익 모델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 나 ),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하드웨어,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 다 )등으로 구분된다.
(가)에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나)에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다)에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가 들어간다.
(가)를 가르는 표현은 '서버, 네트워크, 저장 공간을 포함하는 웹개발 환경'이다. 개발과 실행에 필요한 플랫폼(환경) 자체를 빌려준다는 뜻이므로 플랫폼 서비스에 해당한다. 나열된 자원만 보면 인프라 서비스로 읽힐 여지가 있으나, '웹개발 환경'이라는 한정어가 붙어 있어 개발 플랫폼을 가리킨다.
(나)는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한다고 했으므로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쓰게 하는 유형이고, (다)는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하드웨어, 네트워킹'이라는 서술대로 컴퓨팅 인프라를 빌려 쓰는 유형이다.
글상자가 설명하고 있는 효율적인 공급사슬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방법은 무엇인가?
1980년대 미국의 섬유산업에서 공급사슬의 상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하여 소매업자와 제조업자의 정보공유를 통해 효과적으로 원재료를 충원하고, 제품을 제조하고, 유통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과 공급체인의 재고량을 최소화 시키려는 전략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고객정보를 획득하며 고객대응속도를 높이고자 개발되었다.
1980년대 미국 섬유산업에서 소매업자와 제조업자가 정보를 공유해 재고를 줄이고 고객 대응 속도를 높이려고 개발한 제휴 기법은 QR(Quick Response, 신속대응)이다.
결정적 단서는 '1980년대 미국의 섬유산업'이라는 출발 배경과 '공급체인의 재고량 최소화'·'고객대응속도 향상'이라는 목적이다. 판매시점 정보를 제조업자와 곧바로 공유해 리드타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이 있다.
- 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은 같은 발상을 식품·잡화 등 가공식품 유통에 적용한 기법이어서 산업 배경이 다르다.
- CMI(Co-Managed Inventory)와 CRP(Continuous Replenishment Program)는 재고 보충의 주체와 방식에 관한 운영 기법, CD(Cross Docking)는 입고 물품을 보관 없이 바로 출고로 넘기는 물류 방식, CPFR(Collaborative Planning Forecasting & Replenishment)은 판매예측과 재고보충을 공동 계획하는 협업 기법이다.
지식이 코드화(외재화)되면 특정인만 배타적으로 보유하던 경쟁재(rival good)적 성격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비경쟁재(non-rival good) 성격으로 바뀌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선택지는 그 방향을 반대로 서술하고 있어 옳지 않다.
지식이 형식화되면 공유가 쉬워지고 조직에 정착되어 접근성과 의사결정 활용도가 높아지며, 하나의 자산으로서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나머지 설명은 코드화의 실제 장점에 해당한다.
전자서명은 서명문의 재사용이 불가능해야 위조나 도용을 막을 수 있는데, 이 선택지는 반대로 해쉬값을 다른 문서에도 재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므로 옳지 않다.
위조불가, 서명자 인증, 변경불가(무결성), 부인방지는 모두 전자서명이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에 해당한다.
인스토어 마킹은 제조단계가 아니라 각 소매업체가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설정한 코드체계로 상품에 바코드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공장에서 미리 인쇄되어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통용되는 소스마킹과 달리, 인스토어 마킹은 업체별로 표준이 달라 전 세계 공통 사용이 불가능하고 별도의 라벨 부착 비용이 발생한다.
결과를 알고 난 뒤 그 결과가 처음부터 예측 가능했다고 믿는 편향은 사후확신 편향(hindsight bias)이며, 자기기여 편의(self-serving bias)는 성공은 자신의 능력으로, 실패는 외부 요인으로 돌리는 편향을 의미하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과신 편의, 고정관념 효과, 선택적 지각 편의, 구성 편의에 대한 설명은 각각의 개념과 일치한다.
DSS(의사결정지원시스템)는 사전에 정형화하기 어려운 비구조적·반구조적 의사결정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이미 절차가 정해진 구조적 의사결정 문제는 DSS의 주된 지원 대상이 아니다.
DSS는 의사결정자의 판단을 대체하지 않고 정보기술을 통해 대안 분석과 선택 과정을 효과적으로 보조하는 인간-기계 상호작용 시스템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유통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이 경우 유통정보시스템은 보기에 제시된 단계들을 밟아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다. 다음 중 유통정보시스템의 개발단계를 순서대로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 (가) 정보를 누가 수집하며, 이를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를 결정
- (나) 전체 유통경로시스템상에서 각 경로구성원들의 기능 정립
- (다) 각 경로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마케팅 정보의 유형 결정
- (라) 잡음 요소의 규명 및 이의 제거방안 결정
- (마) 경로구성원들의 각 기능별로 기능수행자의 결정
유통정보시스템 개발은 경로구성원의 기능 정립 → 기능수행자 결정 → 필요한 마케팅 정보 유형 결정 → 정보의 수집·전달 방식 결정 → 잡음 요소 규명과 제거방안 결정의 순서를 밟는다.
먼저 전체 유통경로에서 각 구성원이 어떤 기능을 맡을지를 정하고((나)), 그 기능별로 누가 수행할지를 배정한다((마)). 기능과 수행자가 정해져야 비로소 어떤 마케팅 정보가 필요한지를 따질 수 있다((다)).
그다음 정보를 누가 수집해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를 설계하고((가)), 마지막으로 정보 흐름을 왜곡하는 잡음 요소를 찾아 제거 방안을 마련한다((라)). 즉 '무슨 기능을 → 누가 → 어떤 정보로 → 어떻게 흘리고 → 무엇이 방해하는가'의 흐름이다.
금융·쇼핑 사이트를 사칭한 가짜 웹사이트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공격기법은 피싱(phishing)이며, 클릭스트림은 방문자가 사이트를 이동한 경로를 기록한 데이터를 가리키는 개념일 뿐 해킹 공격 유형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패스워드 크래킹, 스니핑, 스푸핑, DDoS에 대한 설명은 각 공격기법의 정의와 일치한다.
신뢰성은 그 데이터가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수집되었는지 원천과 수집 과정을 확인해 믿고 쓸 수 있는 정보인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보호하는 기밀성은 보안의 요건일 뿐 정보 유용성의 판단기준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적시성, 적합성, 비용효율성, 비교가능성에 대한 설명은 정보 유용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