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센터 등 후방 거점에서 프린터·웹캠 같은 주변장치를 최종적으로 조립·포장하는 방식은 결합 지연전략에 해당한다. 제조(형태) 지연과 물류(지리적) 지연을 함께 적용해 유통 거점에서 제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지연전략은 고객 수요가 확정될 때까지 최종 형태 결정을 늦춰 재고 보유 시간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자동차의 기본 색을 유지하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도색하는 것은 제조(형태) 지연전략에 해당한다.
가장 중요한 창고에 재고를 집중하고 지역 유통업자나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방식은 지리적(물류) 지연전략이며, 신차의 사운드시스템·선루프를 설치옵션으로 두는 것 역시 최종 조립을 뒤로 미루는 결합 지연전략이므로 지리적 지연전략이 아니다.
대규모 할인정책과 같은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판촉은 채찍효과를 오히려 심화시키는 요인이므로 대처방안이 될 수 없다.
채찍효과는 수요 정보가 소매·도매·제조 단계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왜곡·증폭되는 현상으로, 이를 줄이려면 주문 단위를 소량 다빈도로 전환하고 과거 판매실적에 기반한 배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
반대로 대규모 할인 판촉은 일시적 수요 급증을 유발해 주문량 변동폭을 더 키우므로, 채찍효과의 원인이지 대처방안이 아니다.
물류의 7R은 적절한 상품(commodity)·품질(quality)·수량(quantity)·시간(time)·장소(place)·인상(impression)·가격(price)을 갖추어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에 맞추자는 원칙으로, 판촉활동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적절한 판촉활동은 마케팅믹스의 촉진(promotion) 영역이며, 물류의 7R이 다루는 상품·품질(상태)·시간·장소 등 물적 이행 요소와는 성격이 다르다.
제3자물류(3PL) 관계에서는 화주기업과 물류업체 간 정보 공유가 신뢰 구축의 핵심이므로, 정보를 비공개로 하는 것은 관계 개선 방안이 될 수 없다.
업무 협력, 전략적 제휴, 주력부문 특화를 통한 차별화, 화주기업의 아웃소싱 역량 배양은 모두 상호 신뢰와 투명한 정보교류를 전제로 하며, 정보 비공개는 오히려 협력관계를 저해한다.
신제품처럼 자체 판매 데이터가 없을 때 유사한 보완제품·대체제품·경쟁제품의 과거 자료를 근거로 수요를 추정하는 기법이 역사적 유추법이다.
패널동의법·델파이법은 전문가나 관련자의 의견을 종합하는 정성적 기법이고, 시나리오 기법은 미래 상황을 몇 가지 시나리오로 상정해 검토하는 방법이며, 회귀분석법은 자사의 축적된 시계열·인과 데이터를 필요로 하므로 신제품 예측에는 적합하지 않다.
택배는 도시 내 집화·배송(지선수송)과 도시 간 간선수송을 연계하는 구조인데, 해당 설명은 이 관계를 뒤바꾸어 "도시 간 지선수송", "도시 내 간선배송"으로 서술하고 있어 옳지 않다.
실제로는 각 지역에서 집화한 화물을 터미널로 모아 도시 간 대량 간선수송으로 이동시킨 뒤, 도착지 터미널에서 다시 도시 내 근거리 집배송(지선)으로 나누어 배송한다.
공급사슬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참여기업 간 정보 공유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 통합정보시스템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경쟁관계에서 동반관계로의 전환, 진실한 협력체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수요·판매·재고·수송 자료의 공유는 모두 정보시스템 기반 위에서 실현되므로, 통합정보시스템 지원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설명은 SCM의 전제를 부정하는 것이다.
해크만과 올담의 직무특성이론은 직무의 특성(기술다양성·과업정체성·과업중요성·자율성·피드백)이 직무수행자의 성장욕구수준과 맞아떨어질 때 더 큰 의미감과 책임감을 느껴 동기유발 효과가 커진다고 설명한다.
매슬로의 욕구단계이론, 알더퍼의 ERG이론, 맥클리랜드의 성취동기이론, 허즈버그의 2요인이론은 직무 특성과 성장욕구의 적합성이라는 매개변수를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아래 글상자 내용은 소매상의 직무설계과정을 구성하는 단계들이다. 올바른 수행순서에 따라 단계들을 나열한 것은?
- ㉠ 과업규명
- ㉡ 과업도식화
- ㉢ 직무기술과 직무명세의 개발
- ㉣ 직무분석 및 장·단기평가
직무설계는 과업규명 → 과업도식화 → 직무기술과 직무명세의 개발 → 직무분석 및 장·단기평가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먼저 그 자리에서 수행할 일이 무엇인지 과업을 규명하고, 규명된 과업들의 순서와 상호관계를 흐름도 형태로 도식화한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문서로 옮긴 것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적은 직무기술서와 그 일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적은 직무명세서다.
마지막은 완성된 직무를 실제로 운영하면서 직무분석과 장·단기 평가로 적정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설계에 반영하는 환류 단계다. 평가가 앞쪽으로 오면 아직 규명되지도 않은 과업을 평가하는 셈이 되어 순서가 성립하지 않는다.
전략적 이익모형에서 수익성을 높이는 세 가지 경로는 자산회전율·이익마진·레버리지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높이는 것이므로, 해당 설명은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어 옳지 않다.
이 모형은 순자본투자수익률을 목표로 자본관리·마진관리·재무관리 세 영역의 재무전략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도구이며, 자산회전율 향상·마진 확대·적정 레버리지 활용이 수익성 개선의 방법으로 제시된다.
아래 글상자 내용 중 물류아웃소싱의 성공전략을 모두 고른 것은?
- ㉠ 물류아웃소싱 목적은 기업의 전략과 일치해야 한다.
- ㉡ 물류아웃소싱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 물류아웃소싱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와 미래의 고객만족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 물류아웃소싱은 지출되는 물류비용을 정확히 파악하며, 비용절감효과를 측정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 ㉤ 물류아웃소싱의 주요 장애요인 중 하나는 인원감축 등에 대한 저항이므로 적절한 인력관리 전략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사기저하를 방지해야 한다.
글상자의 다섯 항목이 모두 물류아웃소싱의 성공전략에 해당한다.
아웃소싱은 단순 외주가 아니라 기업 전략을 실행하는 수단이므로 목적이 기업 전략과 일치해야 하고, 조직 전반의 협조가 필요해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지원이 전제된다. 또한 비용 절감 그 자체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고객만족이 궁극적 목표여야 방향을 잃지 않는다.
실행 측면에서는 지출되는 물류비용을 정확히 파악해 비용절감효과를 측정할 수 있어야 성과 관리가 가능하고, 최대 장애요인인 인원감축에 대한 내부 저항은 적절한 인력관리 전략으로 사기저하를 막아야 넘어설 수 있다. 어느 항목도 제외할 근거가 없다.
GMROI(재고총이익률)는 매출총이익(마진) 관리와 재고관리 성과를 동시에 반영하는 결합 성과측정치이다.
매출 총마진을 재고투자(원가 기준 평균재고)로 나누어 산출하며, 마진율과 재고회전율을 함께 고려하므로 이익관리와 재고관리를 연결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마이클 포터의 산업구조분석(5 Forces)은 공급자 교섭력, 구매자 교섭력, 잠재적 진입자와의 경쟁, 대체재의 위협, 기존 기업 간 경쟁의 다섯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며, 보완재의 유무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보완재 관계는 포터의 5요인 모형이 아니라 이후 확장된 논의에서 별도로 다루어지는 개념이다.
전통적 전략과 가치혁신 전략의 비교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구분 | 항목 | 전통적 전략 | 가치혁신 전략 |
|---|---|---|---|
| ㉠ | 업종에 대한 가정 | 주어진 경영조건 및 경영환경에 최선을 다함 | 산업조건을 초월하여 경쟁과 무관하게 전략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회를 모색하여 신시장 창출 |
| ㉡ | 전략적 초점 | 단순히 경쟁사와 싸워 이기고 앞서는 데 초점 | 경쟁사들과 직접 경쟁하기 보다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차별적 우위 확보 |
| ㉢ | 고객 초점 | 고객의 드러난 욕구를 충족하며 고객기반을 확대 | 고객이 가치를 두는 특성에 내포된 강력한 공통성을 기반으로 전략수립 |
| ㉣ | 자산과 능력 | 만약 새롭게 시작하면 어떨까하는 방법을 연구 |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
| ㉤ | 제품/서비스의 제공 | 그 산업이 전통적으로 제공한 상품과 서비스에 의해 정의되며 명확하게 설정된 한계 내에서 제품/서비스를 실현 | 구매자들이 원하는 문제의 총체적인 해결측면을 고려하고, 그 산업이 고객에게 강요해온 불편한 점을 극복 |
표에서 자산과 능력 항목의 두 칸이 서로 뒤바뀌어 있다.
전통적 전략은 이미 보유한 자원을 전제로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개선할 방법을 찾는다. 반대로 가치혁신 전략은 기존 자산에 얽매이지 않고 “만약 새롭게 시작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백지에서 묻는 접근이다.
나머지 행은 옳게 짝지어져 있다. 업종에 대한 가정에서 전통적 전략이 주어진 경영조건에 최선을 다하는 반면 가치혁신은 산업조건을 초월해 신시장을 창출하고, 전략적 초점도 경쟁사를 이기는 데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옮겨가며, 고객 초점 역시 드러난 욕구 충족에서 고객이 가치를 두는 강력한 공통성 기반 전략수립으로 바뀐다.
자사의 핵심역량, 비전, 목표, 정책은 기업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내부적 환경에 해당하므로 외부적 환경으로 볼 수 없다.
기술발전, 인구통계, 사회적 가치관, 정치·법률적 규제는 기업 외부에서 주어지는 요인으로 유통기업이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환경에 해당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재량적(자선적) 책임은 법이나 윤리 규범을 넘어서는 자발적인 윤리적·사회공헌 행위를 의미하므로 옳은 연결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 책임은 이윤 창출, 법적 책임은 법령 준수, 윤리적 책임은 사회 통념상의 도덕적 가치 수호를 뜻하며, 다른 보기들은 이 대응관계를 서로 뒤바꾸어 제시하고 있다.
전략적 제휴는 각 기업이 독립성을 유지한 채 특정 부문에서 협력하는 관계이므로, 다른 회사의 매입·매각과 결합을 다루는 것은 전략적 제휴가 아니라 인수합병(M&A) 전략의 특징이어서 옳지 않다.
통제전략은 채널리더의 힘이 유통경로기관보다 강할 때 통제·이행·순응을 지시하는 방식이고, 협력전략은 양측의 힘이 비슷할 때 신뢰와 관계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활용되며, 합작투자는 둘 이상의 개별기업이 시장점유율 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형성하는 기업형태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는 "상인조직"을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의 점포에서 상시적으로 직접 사업을 하는 상인들로 구성된 법인·단체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따라서 그 범위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정한다고 서술한 것은 법문과 다르므로 옳지 않다.
상가건물·복합형 상가건물·상업기반시설의 정의, 그리고 상권활성화구역을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하는 구역으로 본 설명은 모두 법에서 정한 내용과 일치한다.
아래 글상자 내용은 경로시스템 내 구성원들 간에 이루어지는 거래관계의 유형인 단속형 거래(discrete transaction)와 관계형 교환(relational exchange)의 비교 설명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 구분 | 항목 | 단속형 거래 | 관계형 교환 |
|---|---|---|---|
| ㉠ | 거래처에 대한 관점 | 단순고객으로서의 거래처 | 동반자로서의 거래처 |
| ㉡ | 지배적 거래 규범 | 계약 | 거래윤리 |
| ㉢ | 거래경험의 중요성 | 높음 | 낮음 |
| ㉣ | 신뢰의 중요성 | 낮음 | 높음 |
| ㉤ | 잠재거래선의 수 | 다수의 잠재거래선 | 소수의 잠재거래선 |
표에서 거래경험의 중요성 행의 값이 서로 뒤바뀌어 있다.
단속형 거래는 매 거래가 독립적으로 끝나는 일회성 거래여서 과거에 어떤 거래를 했는지가 다음 거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반면 관계형 교환은 장기간 반복되며 누적된 거래이력 위에서 조건과 신뢰가 형성되므로 거래경험의 중요성이 높다.
같은 표의 신뢰의 중요성이 단속형에서 낮고 관계형에서 높게 되어 있는 것과 방향이 어긋난다는 점도 판별 단서가 된다. 나머지 항목인 거래처를 보는 관점(단순고객 대 동반자), 지배적 거래 규범(계약 대 거래윤리), 잠재거래선의 수(다수 대 소수)는 모두 옳게 대응되어 있다.
연기-투기이론은 경로 구성원 중 누가 재고보유의 위험을 부담(투기)하고 누가 이를 미루는지(연기)에 따라 서비스 제공, 제품 분류 작업, 이윤 배분이 결정된다고 설명하는 이론이다.
기능위양이론은 경로 기능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성원에게 기능이 넘어간다는 이론이고, 거래비용이론은 거래비용의 크기에 따라 시장거래와 내부화 중 무엇을 선택할지를 설명하며, 커버리지·체크리스트 관련 개념은 각각 시장 커버리지 결정과 입지·상권 평가에 쓰이는 것으로 재고 위험부담에 따른 성과 배분을 설명하지 않는다.
아래 글상자 내용 중 업종개념과 업태개념의 비교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구분 | 항목 | 업종개념 | 업태개념 |
|---|---|---|---|
| ㉠ | 시각 | 생산자 | 소비자 |
| ㉡ | 주도자 | 제조업체 | 소매업체 |
| ㉢ | 분류기준 | 제품성격 | 소매전략 |
| ㉣ | 점포크기 | 대규모 | 소규모 |
| ㉤ | 장점 | 제조업체의 통제 용이 | 소비자편리, 소매효율 증대, 거래촉진 |
표에서 점포크기 행의 값이 서로 뒤바뀌어 있다.
업종개념은 취급하는 제품의 성격으로 나누는 방식이라 특정 품목만 다루는 소규모 전문점이 전형적인 모습이다. 업태개념은 소비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판매하는가라는 소매전략으로 나누므로 여러 품목을 폭넓게 갖춘 대규모 점포가 전형이다.
나머지 행은 옳다. 업종은 생산자 시각에서 제조업체가 주도하며 제품성격을 분류기준으로 삼아 제조업체의 통제가 쉬운 반면, 업태는 소비자 시각에서 소매업체가 주도하며 소매전략을 기준으로 삼아 소비자편리와 소매효율 증대, 거래촉진에 강점을 갖는다.
집중준비의 원리는 도매상이 대량으로 재고를 집중 보관하고 소매상은 최소한의 적정재고만 보유하게 함으로써, 유통경로 전체의 사회적 총 보관재고량을 줄이는 원리를 말한다.
- 유통의 상적기능은 소유권이전(매매)기능이며, 장소적 조정은 운송 등 물적기능에 속한다.
- 수직적경로시스템은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의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경로 구성원들을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 총 거래수 최소원칙은 중간상이 개입함으로써 거래 총수가 줄어드는 원리이지, 중간상을 생략해서 거래비용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 제조업은 설비 등 고정비 비중이 커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반면 유통업은 인건비 등 변동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수배송 공급모형으로 옳은 것은?
이 모형은 수리적인 방법의 적용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기법이다.
글상자가 가리키는 것은 시뮬레이션(simulation) 모형이다. 현실의 수배송 시스템을 컴퓨터 모형으로 옮긴 뒤 조건을 바꿔가며 모의실험을 반복해 결과를 관찰하는 기법이다.
수배송 문제는 변수와 제약이 많고 수요·교통 등 불확실성이 커서 수식으로 최적해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흔하다. 글상자가 “수리적인 방법의 적용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할 때 최후의 수단”이라고 규정한 대목이 바로 이 기법의 위치를 말해 준다.
- 수배송선형계획법 모형과 최적화 모형은 목적함수와 제약식을 세워 수리적으로 최적해를 구하는 방식이므로 전제부터 반대다.
- 세이빙(saving)법은 배송거리 절감분이 큰 순서로 경로를 묶어 가는 구체적 계산 규칙을 갖춘 기법이다.
- 휴리스틱 모형은 경험적 규칙으로 만족할 만한 해를 빠르게 찾는 접근으로, 시스템을 모형화해 거동을 관찰하는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유통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며 제조업의 판로를 넓히고 성장을 뒷받침하는 산업이므로, 제조업 발전의 저해는 유통산업의 경제적·사회적 역할로 볼 수 없다.
고용창출, 물가조정, 소비문화 창달, 생산자-소비자 간 매개는 모두 유통산업이 수행하는 긍정적 순기능에 해당한다.
소매업태 발전에 관한 이론 중 소매차륜(수레바퀴)이론에 해당하는 내용만을 나열한 것은?
- ㉠ 가격이나 마진이 아니라 상품믹스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 ㉡ 소매기관들이 처음에는 혁신적인 형태에서 출발하여 성장하다가 새로운 개념을 가진 신업태에 그 자리를 양보하고 사라지게 된다.
- ㉢ 진입단계-성장단계-쇠퇴단계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 한 소매기관이 출현하여 사라지기까지의 전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으로 두 개의 서로 다른 경쟁적인 소매업태가 하나의 새로운 소매업태로 합쳐지는 현상을 설명한다.
- ㉤ 고서비스·고가격과 저서비스·저가격 소매기업 사이의 경쟁이 선호분포의 중심을 향해 이동하여 기존의 서비스·가격수준을 제공해 주는 소매기관은 없어지게 된다고 설명한다.
소매차륜(수레바퀴)이론에 해당하는 것은 ㉡과 ㉢이다. 새로운 소매기관이 저가격·저마진의 혁신적 형태로 진입해 성장하면서 점차 고가격·고마진으로 변신하고, 그 빈자리를 노린 신업태에 자리를 내주며 사라지는 순환을 진입단계-성장단계-쇠퇴단계로 설명한다.
즉 이 이론이 회전축으로 삼는 것은 가격과 마진 수준의 변화이며, 수레바퀴가 돌듯 같은 과정이 반복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 가격이나 마진이 아니라 상품믹스의 확대·축소에 초점을 둔 설명은 소매아코디언이론이다.
- 서로 다른 두 경쟁적 소매업태가 하나의 새로운 업태로 합쳐진다는 설명은 변증법적 과정 이론이다.
- 고서비스·고가격과 저서비스·저가격 업체의 경쟁이 소비자 선호분포의 중심으로 몰려 양극의 기존 수준을 제공하던 소매기관이 사라진다는 설명은 진공지대이론이다.
건폐율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수평투영면적)의 비율로 산정되므로, 지하층 면적이나 지상층 주차용 면적·피난안전구역 면적을 제외하는 규정은 건폐율이 아니라 용적률 산정용 연면적에서의 제외 규정에 해당하여 옳지 않다.
용적률과 건폐율의 최대한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도지역별 개발밀도를 관리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며, 건폐율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용적률은 대지면적 대비 연면적의 비율로 정의된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지표이다.
아래 글상자의 사항들 가운데 상권내 경쟁구조분석에 포함될 내용으로 가장 옳은 것은?
- ㉠ 업태내 경쟁구조
- ㉡ 업태간 경쟁구조
- ㉢ 위계별 경쟁구조
- ㉣ 잠재적 경쟁구조
- ㉤ 업체간 보완관계
상권내 경쟁구조분석에는 글상자의 다섯 항목이 모두 포함된다.
같은 업태끼리 겨루는 업태내 경쟁구조와 서로 다른 업태가 같은 수요를 놓고 겨루는 업태간 경쟁구조가 기본 축이고, 여기에 상권의 규모별 계층을 따지는 위계별 경쟁구조가 더해진다.
또한 아직 들어오지 않았으나 진입 가능성이 있는 점포까지 살피는 잠재적 경쟁구조와, 고객을 뺏는 대신 집객 효과를 나눠 갖는 업체간 보완관계도 분석 대상이다. 경쟁은 현재의 적대적 관계만이 아니라 미래의 진입 가능성과 상호 보완 효과까지 함께 보아야 상권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상업지역은 중심상업지역·일반상업지역·근린상업지역·유통상업지역의 네 가지로 세분되며, 전용상업지역이라는 용도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용"이라는 구분은 전용주거지역처럼 주거지역에 적용되는 세분 기준이며, 상업지역의 세분 기준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배후지의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좁은 지역 안에서도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소매점포의 상권 범위는 오히려 더 작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권이 더 커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구매빈도가 낮은 업종일수록, 배후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업종 간 연계성이 높은 소매단지일수록 상권은 일반적으로 더 넓게 형성되며, 폐쇄된 배후지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점의 상권은 그 배후지에 한정된다.
점포의 정면너비가 넓을수록 외부에서 점포가 잘 보여 가시성이 높아지고, 이는 고객의 내점률을 높이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대로 정면너비보다 깊이가 지나치게 깊은 구조는 시계성이 떨어져 안쪽까지 고객을 유인하기 어렵고, 구매빈도가 높은 일용품·식품 매장에는 오히려 폭이 넓고 깊이가 얕은 구조가 유리하다.
유추법은 CST map으로 기존 유사점포의 고객 분포를 분석하고, 이를 신규 점포가 위치할 상권 내 소규모 구역(zone)에 적용하여 상권범위를 추정하는 경험적·기술적 기법이다.
규범적 모형은 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처럼 이론적 공식에 근거해 상권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유사점포 사례를 활용하는 유추법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Huff모델은 소비자의 점포 선택을 하나로 정해지는 결정적 현상이 아니라 확률적 현상으로 보는 모형이므로, 결정적 현상으로 본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점포까지의 이동거리는 소요시간으로 대체해 계산하기도 하고, 상권을 연속적·중복적 공간으로 보며, 점포효용이 클수록 선택확률이 높아진다는 점, 거리·점포크기에 대한 민감도계수를 실제 구매행동 자료로 추정한다는 점은 Huff모델의 특징으로 옳다.
체크리스트법은 입지 및 상권요인들을 항목별로 평가해 점포의 상대적 매력도를 판단하는 정성적 기법으로, 구체적인 예상 매출액을 추정하지는 못한다.
유사점포법, 회귀분석법, 허프모델, MNL모델(Multinomial Logit Model)은 과거 자료나 확률식을 이용해 매출액을 수치로 추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크리스트법과 구별된다.
버퍼(buffer)는 지도상의 점·선·면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에 포함되는 영역을 의미하며, 선이 아니라 면(폴리곤)의 형태로 표현되므로 해당 설명은 옳지 않다.
주제도는 속성정보를 요약해 표현한 지도이고, GIS(지리정보시스템)는 지도작성체계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체계를 결합해 공간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중첩은 동일한 경계선을 가진 레이어들을 겹쳐 지도형상과 속성을 비교하는 기능이라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기본 필수품을 취득하기 위해 발생하는 통행을 가리키는 개념이 주거 교통(living traffic)이다. 거주지 주변의 생활 수요에서 비롯되는 통행이므로 근린상권의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나머지 보기들은 단순한 보행·이동이나 상거래·업무 목적의 통행, 순환 목적의 통행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생활 필수품 취득이라는 목적성과는 성격이 다르다.
소매점 상권에 포함되는 소비자들이 반드시 동질적인 것은 아니며, 실제로는 소득·연령·구매행태 등이 서로 다른 이질적인 소비자들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상권은 지리적 거리에 한계가 있고, 고객 흡인 정도에 따라 설정되며, 점포의 입지조건과 취급상품 종류에 따라 범위가 달라진다는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왕복 2차선 도로처럼 폭이 좁은 도로는 보행자의 횡단이나 점포 접근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일반적으로 상권단절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폭이 넓은 하천, 운동장만 있는 체육공원처럼 사람의 왕래가 없는 공간, 담으로 둘러싸인 공장, 지상을 지나는 철도는 소비자의 이동을 물리적으로 가로막아 상권을 단절시키는 대표적 요인이다.
파워센터는 할인점, 할인백화점, 창고형 클럽, 카테고리 킬러처럼 대형 매장 위주의 저가·대량판매업태가 입지하는 쇼핑센터 유형이므로, 소규모 일용식품점은 파워센터의 전형적인 입지 업종이 아니다.
일용식품점은 근린형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업태로, 넓은 주차공간과 광역 상권을 전제로 하는 파워센터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
생산과 소비가 모두 소수의 대량집중형일 때는 모으고 나누는 부담이 크지 않으므로, 도매상은 수집이나 분산 기능보다 중계기능의 수행이 용이한 곳에 입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집기능은 산재된 다수의 생산자로부터 물량을 모을 때, 분산기능은 산재된 다수의 소비자에게 나눌 때 중요해지는데, 이 조건에서는 생산·소비 양쪽 모두 소수·집중이므로 수집·분산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작다.
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은 최대도달거리(range)와 최소수요충족거리(threshold)를 기준으로 상위계층과 하위계층 중심지의 위계를 설명하는 이론이며, 체크리스트는 이와 무관한 별개의 입지평가 기법이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법률 제14242호, 2016. 5. 29., 타법개정)에서는 권리금을 아래의 글상자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 )안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권리금이란 임대차 목적물인 상가건물에서 영업을 하는 자 또는 영업을 하려는 자가 ( ), 상가건물의 위치에 따른 영업상의 이점 등 유형·무형의 재산적 가치의 양도 또는 이용대가로서 임대인, 임차인에게 보증금과 차임 이외에 지급하는 금전 등의 대가를 말한다.
빈칸에 들어갈 내용으로 맞지 않는 것은 경쟁상황이다. 권리금 정의는 임차인이 그 자리에서 쌓아 올려 양도하거나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재산적 가치를 열거하는 자리인데, 상권의 경쟁상황은 특정인이 만들어 넘겨줄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정한 권리금의 구성은 영업시설·비품, 거래처, 신용, 영업상의 노하우와 상가건물의 위치에 따른 영업상의 이점 등이다. 유형물인 시설·비품부터 무형인 거래처·신용·노하우까지 아우르되, 공통점은 모두 양도 또는 이용의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이 대가가 보증금·차임과는 별개로 지급되는 금전이라는 점도 정의에 명시되어 있다. 제도의 취지는 임차인이 영업을 통해 형성한 가치를 회수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데 있다.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거주지 등 특정장소에서 점포로 향하는 동선을 파악할 때 활용하는 원리 중에서 아래 글상자의 내용에 해당하는 것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려는 점포를 사전에 정하고 이동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자. 이때 길을 건너야 하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복수의 횡단보도가 있다면 사람들은 일단 최초로 만나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려는 성향이 있다.
글상자가 설명하는 것은 보증실현의 법칙이다. 목적지가 이미 정해져 있을 때 사람은 먼저 얻을 수 있는 이득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있어, 길을 건너야 한다면 최초로 만나는 횡단보도를 택한다는 원리다.
뒤쪽 횡단보도를 남겨 두면 목적지에 다가서는 일이 그만큼 미뤄지므로, 눈앞에서 확실히 얻을 수 있는 한 걸음을 먼저 보증받으려 한다고 보는 것이다.
- 최단거리 실현의 법칙은 목적지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하려 지름길이나 골목을 택하는 성향이다.
- 안전 증시의 법칙은 어둡거나 위험한 길을 피하고 밝고 안전한 경로를 고르는 성향이다.
- 집합의 법칙은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쪽으로 이끌리는 성향으로, 여러 횡단보도 중 어느 것을 먼저 쓰는가와는 다른 이야기다.
- 동선의 원리는 최단거리 실현·보증실현·안전 중시·집합의 네 가지로 정리되며, 직진선호의 법칙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임차할 점포를 평가할 때는 입점 가능 업종, 임대면적 중 전용면적, 권리관계, 인계 사유 등 점포 자체의 조건이 중요하며, 점포 소유자의 전문성은 임차인의 사업 성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요소이다.
베버의 최소비용이론에서 부패하기 쉬운 완제품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소비지까지 옮기는 동안의 손실·비용이 커지므로, 소비지에 가까운 시장지향형 입지가 유리하다.
유통가공으로 중량이 줄거나 산지가 국지적으로 몰린 편재원료의 투입 비중이 높은 경우, 그리고 제품수송비보다 원료수송비가 훨씬 큰 경우는 원료지향형이 유리하고, 미숙련공을 많이 쓰는 노동집약적 유통가공은 노동지향형 입지가 유리하다.
지역상권의 매력도는 현재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소매포화지수(IRS)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시장성장 잠재력지수(MEP)가 모두 클 때 가장 높게 평가된다.
IRS가 크다는 것은 경쟁이 상대적으로 적어 기존 수요를 충족시킬 여지가 크다는 의미이고, MEP가 크다는 것은 향후 수요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두 지수가 모두 큰 지역상권이 현재와 미래 모두에서 유리하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회계기간 동안의 모든 수익과 비용을 대비시켜 그 기간의 순이익(또는 순손실)을 계산해 보여주는 재무제표이다.
일정 시점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재무상태표, 자금의 조달·운용 내역은 자금흐름표, 현금의 유입·유출은 현금흐름표, 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을 다루는 것은 손익분기점 분석이며, 손익계산서는 이들과 달리 기간 손익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 사례는 판단표본추출(judgmental sampling)에 해당한다. 조사자가 표적시장을 잘 대표할 것이라고 주관적으로 판단한 특정 집단을 선정해 조사하는 비확률표본추출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접근이 쉬운 대상을 뽑는 편의표본추출과 달리, 판단표본추출은 조사 목적에 맞는 대표성을 기준으로 대상을 의도적으로 선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확률비례추출·집락표본추출·층화표본추출은 모집단을 사전에 정의한 뒤 무작위로 표본을 뽑는 확률표본추출 방법이므로 이 사례와는 성격이 다르다.
아래 글상자의 ( ㉠ )과 ( ㉡ )에 들어갈 용어로 가장 옳은 것은?
고객 신상정보와 구매자료를 결합하여 어떤 고객이 어떤 제품을 언제, 어느 정도의 양을, 얼마에 구매하였는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 ㉠ )에 이용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전략변수와 고객특성 변수, 구매정보를 결합하여 어떤 고객이 기업의 ( ㉡ )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
㉠에는 시장세분화, ㉡에는 4P전략이 들어간다. 글상자가 말하는 두 가지 결합 방식이 각각 고객을 나누는 일과 기업의 마케팅 실행수단에 대한 반응을 읽는 일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앞부분은 고객 신상정보와 구매자료를 결합해 누가 어떤 제품을 언제, 어느 정도의 양을, 얼마에 샀는지를 파악한다. 이렇게 얻은 인구통계 특성과 구매행동 특성은 비슷한 고객끼리 묶어 집단을 나누는 세분화의 기준 변수가 된다.
뒷부분은 여기에 기업의 전략변수를 더해 어떤 고객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를 본다. 기업이 조작할 수 있는 전략변수란 곧 제품·가격·유통·촉진의 마케팅믹스이므로, 그 반응 분석은 4P전략의 효과 측정이 된다.
옳지 않은 것은 흥미 단계에 대한 설명이다. 흥미 단계는 고객이 상품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기 시작하는 단계로, 판매원은 상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설명하며 관심이 끊기지 않게 이어가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구매 욕구를 구체적으로 형성하고 지속시키는 것은 그 다음의 연상 및 욕구 단계에서 다뤄야 할 과제이고, 만족한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상품을 알리도록 하는 소개 판매 유도는 구매가 이루어진 뒤의 응대이므로, 흥미 단계의 설명으로는 어느 쪽도 맞지 않는다.
나머지 단계(대기, 셀링포인트 제시, 판매조건 제시,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은 각 단계의 고객응대 원칙에 부합한다.
아래 글상자의 사례를 통해 해당 기업이 사용한 신제품 가격전략으로 옳은 것은?
IKEA가 2002년 중국에 처음으로 점포를 열었을 때 사람들은 가구제품을 구매하는 것 이외의 여러 목적으로 몰려들었다. 그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여러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 점포를 방문했는데, 에어컨디셔닝, 청결한 화장실, 실내장식 아이디어 등이 그 예이다. 중국 소비자는 근검절약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구매해야 하는 시점이 되면, 그들은 IKEA의 디자인을 불법으로 복제한 저가제품을 취급하는 인근점포에서 쇼핑을 했다. 까다로운 중국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IKEA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는데, 이는 중국시장에 진출한 많은 서구 소매업체들과는 상반되는 접근방식이었다. 중국 내 점포에서 취급하는 상품 중에서 중국산 제품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IKEA는 일부 품목에 대해 중국 밖의 IKEA 점포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70%나 저렴하게 책정했다.
사례의 핵심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신규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으려 한 점으로, 이는 시장침투가격(market penetration pricing)에 해당한다.
시장침투가격은 진출 초기에 낮은 가격을 매겨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을 신속히 확보하는 전략이다. IKEA는 중국 내 점포 취급상품에서 중국산 비중을 높여 원가를 낮췄고, 그 결과 일부 품목을 중국 밖 IKEA 점포 판매가보다 70%나 싸게 책정할 수 있었다. 저가 모조품 점포로 빠져나가던 가격에 민감한 중국 소비자를 붙잡기 위한 선택이었다.
다른 가격전략과는 다음과 같이 갈린다.
- 스키밍가격 — 초기 고가로 혁신 수용층에서 이익을 먼저 회수하는 방식이라 '가장 저렴한 가격'과 정반대다.
- 경쟁가격 — 경쟁사 가격 수준에 맞추는 방식인데, 사례는 서구 소매업체들과 상반된 접근이라고 못 박았다.
- 종속제품 가격 — 본체와 소모품처럼 함께 써야 하는 제품을 연계해 값을 매기는 방식이고, 묶음가격은 여러 품목을 세트로 묶어 싸게 파는 방식이라 사례와 무관하다.
아래 글상자의 내용 중에서 마케팅 역량 향상에 해당하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의 데이터 이용효과로 가장 옳은 것은?
- ㉠ 유통채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보 획득
- ㉡ 시장세분화 능력 개선을 위한 정보 획득
- ㉢ 제품 개선을 위한 피드백 정보 획득
- ㉣ 기업내부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획득
글상자의 네 항목은 모두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이 축적한 데이터가 마케팅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므로 네 가지 전부가 해당한다.
CRM은 구매이력·문의·반응 같은 고객접점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분석하는 체계다. 그래서 시장세분화 능력 개선을 위한 정보(누가 무엇을 얼마나 사는가), 제품 개선을 위한 피드백 정보(불만·요구사항), 유통채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보(채널별 판매·반응 실적)를 동시에 산출한다.
기업내부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획득도 같은 범주로 묶인다. 부서마다 흩어져 있던 고객정보가 공유되면 영업·마케팅·서비스 인력의 고객 대응 수준이 표준화되고 고도화되어 결국 마케팅 실행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옳지 않은 것은 High-Low가격전략과 EDLP를 비교한 설명이다. High-Low전략은 평상시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가 시기에 따라 큰 폭의 할인을 반복하는 방식이어서, EDLP에 비해 오히려 수요 변동성이 크고 재고관리가 어렵다.
반대로 EDLP는 상시 저가를 유지해 가격이 자주 바뀌지 않으므로 수요가 안정적이고 재고관리가 용이하다는 것이 두 전략의 핵심 차이다.
| 구분 | 수요 변동성·재고관리 |
|---|---|
| EDLP | 안정적, 재고관리 용이 |
| High-Low | 변동성 큼, 재고관리 어려움 |
옳지 않은 것은 품절 시 대체상품 구매 유인을 단품관리의 효과로 설명한 부분이다. 단품관리는 상품을 최소 단위(SKU)로 구분해 판매·재고 데이터를 관리함으로써 품절 자체를 예방하고 인기·비인기 상품을 정확히 구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품절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대체상품을 사도록 유인하는 것은 단품관리의 기능이 아니라, 오히려 단품관리가 미흡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가깝다.
최소 단위 분류, 인기·비인기 구분, 매대 할당, 매출 기여도에 따른 책임소재 명확화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단품관리의 정상적인 효과다.
아래 글상자 ( ㉠ )과 ( ㉡ )에 들어갈 용어를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 ㉠ )은 유통경로의 동일한 단계에 있는 경로 구성원들 간의 경쟁을 의미하며, 주로 도·소매상들보다는 생산자나 제조업자들과 관련된다. 한편, ( ㉡ )은 서로 다른 경로수준에 위치한 경로구성원 간의 경쟁을 뜻하며, 이와 관련된 사례로는 세계적 브랜드의 제조업자와 소매업체의 자체 상표간의 경쟁이 있다.
같은 유통단계 안에서 벌어지는 다툼이 수평적 경쟁, 서로 다른 경로수준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툼이 수직적 경쟁이므로 ㉠에는 수평적 경쟁, ㉡에는 수직적 경쟁이 들어간다.
㉠의 단서는 "유통경로의 동일한 단계에 있는 경로 구성원들 간의 경쟁"이다. 같은 층위에 선 구성원끼리 맞붙는 것이므로 수평적 경쟁이며, 글상자는 그 예로 생산자·제조업자들 사이의 경쟁을 들었다.
㉡의 단서는 "서로 다른 경로수준에 위치한 경로구성원 간의 경쟁"과 세계적 브랜드 제조업자 대 소매업체 자체상표(PB)의 경쟁 사례다. 제조업자와 소매업자는 경로상 위·아래 단계에 있으므로 수직적 경쟁으로 분류된다.
업태내 경쟁은 같은 업태의 소매점끼리(편의점 대 편의점), 업태간 경쟁은 서로 다른 업태끼리(대형마트 대 온라인몰) 벌이는 경쟁이어서 글상자가 쓴 '경로수준' 기준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옳지 않은 것은 성장률·시장점유율 극대화 목표와 가격전략을 연결한 설명이다.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이려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저가전략(시장침투가격전략)을 사용하며, 고가전략은 이러한 목표에 적합하지 않다.
고가전략은 수요탄력성이 낮거나 가격-품질 연상효과를 노릴 때, 저가전략은 진입장벽이 낮거나 원가우위를 통한 생존을 목표로 할 때 적합하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포지셔닝전략의 핵심을 품질이나 디자인의 차이로만 한정한 설명이다. 포지셔닝은 표적고객의 인식 속에 차별적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며, 그 차별화의 근거는 제품 요소뿐 아니라 서비스나 이미지 등 다양한 차원에서 나올 수 있다.
실제로 같은 설명 안에서도 성능·디자인에 따른 제품 차별화, 부가서비스에 따른 서비스 차별화, 기업·브랜드 이미지에 따른 이미지 차별화를 구분하고 있으므로, 차별점을 품질·디자인으로만 좁히는 서술은 이와 어긋난다.
아래 글상자의 사례와 관련된 기업의 마케팅 관리 철학으로 옳은 것은?
코카콜라는 비만과의 전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발표했다. 코카콜라가 비만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된 이유는 탄산음료가 비만의 주원인이고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기 때문인데, 코카콜라의 전체매출 중 60%가 탄산음료에서 나온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는 모든 자사제품에 칼로리 정보를 표시하고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저칼로리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기업 이익과 소비자 욕구 충족에 더해 사회 전체의 복지(비만 예방·건강 증진)까지 함께 고려한 사례이므로 사회지향적 마케팅개념에 해당한다.
글상자에서 이 기업은 전체매출의 60%를 차지하는 탄산음료가 비만의 주원인이라는 인식에 대응해 전 제품 칼로리 정보 표시, 12세 미만 어린이 대상 광고 중단, 저칼로리 제품 개발, 지역주민 참여 운동프로그램 운영을 결정했다. 단기 매출을 일부 포기하면서 장기적 사회 이익을 함께 챙긴 의사결정이다.
나머지 관리철학과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생산개념 — 소비자가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고 보아 생산성과 유통 효율에 집중한다.
- 제품개념 — 품질·성능이 뛰어나면 저절로 팔린다고 본다.
- 판매개념 — 강력한 판매·촉진 노력으로 밀어내야 팔린다고 본다.
- 마케팅개념 — 표적시장의 욕구 충족에 집중하지만, 사회 전체의 이익까지 판단 기준에 넣지는 않는다.
옳지 않은 것은 상징적 편익을 경쟁사 대비 상대적 차이로 설명한 부분이다. 상징적 편익은 구매자가 특정 상품이나 점포를 이용함으로써 얻는 자아 이미지, 사회적 지위 등 심리적·상징적 만족을 의미하며, 경쟁점 대비 상대적 우위를 뜻하는 개념이 아니다.
구매욕구는 실질적 혜택을 의미하는 기능적 편익, 오감으로 느끼는 감각적 편익, 심리적 만족을 의미하는 상징적 편익으로 구분된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생산개념의 마케팅철학을 설명한 부분이다. 기술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시장에서 외면당하는 제품이 나오는 현상은 제품개념(고성능·고품질을 추구하다 시장 요구를 놓치는 마케팅 근시안)에 해당하는 설명이며, 생산개념은 대량생산을 통한 효율성과 저비용·높은 가용성 확보에 초점을 둔다.
마케팅관리의 정의, 판매개념의 가정, 마케팅개념을 채택한 기업의 목표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아래 글상자의 사례에서 사용된 소비자 판촉도구로 옳은 것은?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무료 혹은 낮은 비용으로 제공되는 상품이다. 이것은 패키지 안에 포함되거나 패키지 밖에 따로 준비되거나, 또는 우편으로 전달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맥도널드(McDonald)는 해피밀 구매자에게 영화 <아바타>,
구매를 유도하려고 무료 또는 아주 낮은 값에 덤으로 얹어주는 상품을 뜻하므로 프리미엄(premiums)에 대한 설명이다.
글상자는 이 판촉물이 패키지 안에 들어가거나 패키지 밖에 따로 준비되거나 우편으로 전달될 수 있다고 했고, 햄버거 세트 구매자에게 영화 캐릭터 장난감을 준 사례를 들었다. 제품을 사야 얻을 수 있는 사은품이라는 점이 프리미엄의 핵심이다.
- 쿠폰 — 구매 시 값을 깎아주는 증서로, 물품 제공이 아니다.
- 샘플 — 구매 전에 나눠주는 무료 시용품이라 구매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 현금환불 — 구매 후 증빙을 보내면 대금 일부를 되돌려 주는 방식이다.
- 가격할인 패키지 — 포장에 인하가격을 표시하거나 여러 개를 묶어 싸게 파는 방식으로, 가격 자체를 낮추는 수단이다.
유통산업발전법이 명시하는 유통관리사의 직무는 유통경영·관리 기법의 향상, 관련 계획·조사·연구, 진단·평가, 상담·자문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교육은 유통관리사의 직무로 별도 규정되어 있지 않다.
나머지 네 가지(기법 향상, 계획·조사·연구, 진단·평가, 상담·자문)는 모두 법에서 직무로 열거하고 있는 항목이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촉진믹스 전략으로 옳은 것은?
- 대가를 지불하고 비인적 수단을 통하여 기업의 정보를 알리는 촉진 수단
- 짧은 시간 내에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어 단위당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장점은 있으나, 효과 측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것보다는 사실 그대로의 정보제공을 통하여 소비자가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함
대가를 지불하고 비인적(非人的) 매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광고(advertising)에 대한 설명이다.
글상자가 든 특징이 광고의 정의와 그대로 겹친다. 짧은 시간에 불특정 다수에게 도달하므로 1인당(단위당) 비용은 저렴하지만, 매체를 거쳐 일방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효과 측정이 어렵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단점이다.
- 홍보(publicity) — 매체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기사·보도 형태로 노출되므로 '대가를 지불하고'와 어긋난다.
- 인적 판매 — 판매원이 고객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 인적 수단이다.
- 다이렉트 마케팅·카탈로그 마케팅 — 확보한 고객 명단을 상대로 개별 접촉해 반응을 바로 측정하는 방식이라 '불특정 다수'·'효과 측정 곤란'과 맞지 않는다.
옳지 않은 것은 중간상들이 자발적으로 주문하게 만드는 촉진 방식을 설명한 부분이다. 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촉진해 소비자가 먼저 상품을 찾게 하고 그 결과 중간상이 자발적으로 주문하게 만드는 풀(pull)전략에 해당하며, 푸시전략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푸시전략은 중간상을 대상으로 판매 촉진활동을 벌여 상품을 유통경로에 밀어넣는 방식으로, 소규모 제조업체가 주로 활용하고 가격할인·협동광고·판매원 훈련 등을 수단으로 삼으며 전문품 판매에서 효과적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머천다이징을 유통업체만의 고유 업무로 한정한 설명이다. 머천다이징은 고객 요구에 맞는 상품을 기획해 판매하는 활동으로, 유통업체뿐 아니라 제조업체·서비스업체에서도 이루어지는 폭넓은 개념이다.
상품기획이라는 용어의 의미, 머천다이저를 카테고리 매니저라 부르는 관행, 구매·진열·재고·가격·프로모션을 포괄하는 범위, 성과지표로서 재고총이익률(GMROI)을 활용한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아래 글상자가 나타내는 구매시점(POP : point of purchase) 촉진의 유형으로 옳은 것은?
- 사용목적은 행사분위기와 시즌감의 연출이다.
- 높이 조절을 통해 고객에게 심리적 부담이 없도록 유의한다.
- 주로 주동선에 부착한다.
- 위치를 설정하고 걸고리를 점검한다.
걸고리로 매달아 높이를 조절하면서 주동선에 거는 구매시점 촉진물은 배너다.
결정적인 단서는 걸고리 점검과 높이 조절이다. 배너는 천장이나 벽면 상부에 매달아 쓰는 세로형 판촉물이라 설치할 때 걸고리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너무 낮게 걸면 고객이 부딪히거나 압박감을 느끼므로 높이를 조정한다.
사용목적이 행사분위기와 시즌감 연출이고 주로 주동선에 배치한다는 점도, 매장 전체 분위기를 띄우는 배너의 용도와 그대로 맞는다.
- 현수막 — 주로 점포 외부에 가로로 길게 걸어 행사를 알리는 것이라 매장 주동선의 높이 조절 대상이 아니다.
- 포스터·정보안내지 — 벽면·기둥에 붙이거나 상품 정보를 알리는 인쇄물로 걸고리를 쓰지 않는다.
- 가격표 쇼카드 — 진열대에서 개별 상품의 가격과 특징을 알리는 소형 카드다.
아래 글상자는 진열유형 중 하나에 대한 설명이다. 관련 진열유형으로 옳은 것은?
진열대 내에서 잘 팔리는 상품 곁에 이익은 높으나 잘 팔리지 않는 상품을 진열해서 고객 눈에 잘 띄게하여 판매를 촉진하는 진열이다. 이 진열은 무형의 광고효과가 있기 때문에 진열대 내에서 사각공간을 무력화시키는 효율 좋은 진열방법이다.
잘 팔리는 상품 곁에 이익은 크지만 회전이 느린 상품을 끼워 넣는 방식이므로 샌드위치 진열이다.
글상자는 이 진열이 무형의 광고효과를 내고 진열대 내 사각공간을 무력화한다고 설명한다. 고객 시선이 이미 머무는 인기상품 자리를 빌려, 그대로 두면 눈길이 가지 않을 상품을 노출시키는 것이 원리다.
- 수직진열·수평진열 — 같은 계열 상품을 세로 또는 가로 방향으로 늘어놓는 배열 방식이라 '고마진 비인기상품 끼워넣기'와 목적이 다르다.
- 라이트 업 진열 — 고객 시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점을 이용해 오른쪽에 힘을 주어 배치하는 진열이다.
- 전진입체진열 — 상품을 앞쪽으로 당겨 입체감 있게 채워 진열대가 풍성해 보이도록 하는 진열이다.
아래 글상자의 ( ㉠ )과 ( ㉡ )에 들어갈 용어를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 ㉠ )은 진열 쇼케이스, 진열대, 계산대 등이 직각 상태로 배치된 것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찾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 ㉡ )은 백화점, 의류점, 컴퓨터 판매점 등에서 많이 이용되는 형태로 소비자가 쇼핑하기에 편하고 점포 내 이동이 자연스럽다.
집기가 직각으로 배치된 형태가 격자형, 백화점·의류점처럼 이동이 자유로운 형태가 자유형이므로 ㉠에는 격자형, ㉡에는 자유형이 들어간다.
㉠ 격자형(grid) 레이아웃은 진열 쇼케이스·진열대·계산대를 직각으로 반복 배치해 통로가 규칙적이다. 그래서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고 공간 효율이 높으며, 슈퍼마켓·대형마트가 대표적이다.
㉡ 자유형(free-flow) 레이아웃은 집기를 비대칭으로 놓아 점포 내 이동이 자연스럽고 쇼핑이 편안하다. 매장을 둘러보게 만들어 충동구매를 이끌기 좋아 백화점·의류점·컴퓨터 판매점에서 쓰인다.
수직형·수평형·표준형은 점포 레이아웃 분류에서 쓰이는 명칭이 아니다. 격자형·자유형과 함께 묶이는 유형은 경주로형(루프형)과 부티크형이다.
옳지 않은 것은 조명을 항상 밝게 유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점포 조명은 상품의 특성, 목표 고객, 연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에 맞추어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밝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조명이 진열상품을 부각시켜 고객을 유인한다는 점, 색채를 통해 구매의욕을 환기시킨다는 점, 고객층에 따라 색상을 달리 활용한다는 점, 거울이나 계단식 구성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판매 예비 공간을 정보 전달·결제를 돕는 공간으로 설명한 부분이다. 판매 예비 공간은 매입한 상품을 검수·보관·포장하는 등 판매를 준비하기 위한 공간을 의미하며, 정보 제공이나 결제는 다른 기능 공간이 담당한다.
인적 판매 공간, 서비스 공간, 판촉 공간, 진열 판매 공간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각 공간의 기능과 부합한다.
이 정의는 상품관리(merchandise management)를 설명한 것이다. 상품관리는 유통업체가 고객에게 적정 수량의 적정 상품 구색을 적시에 제공하면서 동시에 회사의 재무적 목표도 달성하고자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카테고리관리는 상품군 단위의 세부 운영, 고객관계관리는 고객과의 관계 구축, 점포관리는 점포 운영 전반, 전략적 이익관리는 손익 구조 관리에 초점을 둔 개념으로 이 정의와는 범위가 다르다.
옳은 것은 오더피킹시스템에 대한 설명이다. 오더피킹시스템은 수주 받은 물품을 창고에서 출하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을 골라내는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인바운드 콜은 기업이 먼저 거는 전화가 아니라 고객이 걸어오는 전화를 응대하는 방식이다. 기업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영업하는 것은 아웃바운드 콜이다.
- 업 셀링과 크로스 셀링의 정의가 서로 뒤바뀌어 있다 — 상위 등급 제품으로 유도하는 것이 업 셀링, 관련 있는 다른 제품을 함께 사도록 하는 것이 크로스 셀링이다.
- 쇼루밍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한 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행태로, 설명과 순서가 반대로 되어 있다.
옳지 않은 것은 수확체감의 법칙을 디지털 경제의 특성으로 설명한 부분이다. 디지털 경제에서는 투입이 늘어날수록 산출이 오히려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수확체증의 법칙이 두드러지며, 이는 전통적인 수확체감의 법칙과 대비되는 현상이다.
무형자산 비중 확대, 메트칼프의 법칙, 구매자 주도 시장으로의 전환, 거래비용 절감을 통한 이윤 확대 가능성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디지털 경제의 특성으로 타당하다.
이러한 소비자를 가리키는 용어는 크로스쇼퍼(Cross-shopper)다. 크로스쇼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오가며 정보를 비교·수집해 최적의 제품을 찾아내는 소비자를 말한다.
프로슈머는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스마트쇼퍼는 알뜰하고 계획적인 구매를 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등 나머지 용어는 이 정의와 초점이 다르다.
옳지 않은 것은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s)의 이용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사이버물리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로, 그 활용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다.
단순 반복 직종의 감소, 공유경제 확대, 인공지능 기반 산업 발전, 정보기술 융복합에 따른 신산업 등장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4차 산업혁명의 특성으로 타당하다.
아래 글상자의 내용에 부합되는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ing)의 기능으로 가장 옳은 것은?
이것은 데이터 분석 차원의 깊이를 마음대로 조정해가며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다.
분석 차원의 깊이(계층 수준)를 오르내리며 살펴보는 기능은 드릴링(drilling)이다.
드릴링은 요약된 상위 수준에서 상세한 하위 수준으로 파고드는 드릴다운과 그 반대로 요약 수준으로 올라가는 드릴업(롤업)을 함께 가리킨다. 연간 매출을 분기 → 월 → 일로 내려가며 보는 것이 글상자가 말한 "차원의 깊이를 마음대로 조정"에 해당한다.
- 리포팅 — 정해진 양식으로 결과를 정리해 보여주는 기능이다.
- 분해(slice & dice) — 다차원 자료를 특정 기준으로 잘라 부분집합을 들여다보는 기능으로, 깊이가 아니라 단면을 바꾼다.
- 피보팅 — 행과 열에 놓인 차원을 서로 맞바꿔 보는 축 전환 기능이다.
- 필터링 — 조건에 맞는 자료만 걸러내는 기능이다.
아래 글상자의 ㉠, ㉡, ㉢에 들어갈 용어로 옳은 것은?
㉡와(과) ㉢의 역할은 흔히 유통업에 비유된다. ㉠이(가) 데이터라는 상품을 생산하는 곳이라면, ㉡은(는) 이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저장하고 분배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도매상으로, ㉢은(는) 도매상과 소비자 사이에 위치하는 소매상으로 비유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일상적으로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들을 소매상으로부터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곳이 거래처리시스템, 도매상에 비유된 곳이 데이터웨어하우스, 소매상에 비유된 곳이 데이터마트다.
- ㉠ 거래처리시스템(TPS: Transaction Processing System) — 판매·입출고 같은 일상 거래를 처리하면서 원천 데이터를 발생시키므로 "데이터라는 상품을 생산하는 곳"이 된다.
- ㉡ 데이터웨어하우스(DW: Data Warehouse) — 여러 시스템의 데이터를 주제별로 통합·분류해 저장하고 필요한 곳에 내보내므로 글상자가 도매상에 빗댄 계층이다.
- ㉢ 데이터마트(Data Mart) —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자료 가운데 특정 부서·업무에 필요한 부분만 떼어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므로 도매상과 소비자 사이의 소매상에 해당한다.
빅데이터는 규모·속도·다양성이 큰 데이터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라 저장·분배 계층 비유에 들어갈 수 없고, 의사결정시스템·그룹의사결정시스템은 데이터를 활용해 판단을 돕는 시스템이어서 데이터를 생산·보관·분배하는 이 흐름과 층위가 다르다.
옳지 않은 것은 XML을 가장 사용하기 어렵고 불편한 마크업언어로 설명한 부분이다. XML은 사용자가 태그를 자유롭게 정의할 수 있고 표준SGML과 HTML의 장점을 취해 만들어진 언어로, 오히려 데이터 교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태그를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다는 점, 데이터 저장·전달이 주요 기능이라는 점, 서로 다른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쉽게 한다는 점, SGML과 HTML의 장점을 취했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아래 글상자의 내용에 부합되는 공유유형에 따른 물류공동화의 종류로 가장 옳은 것은?
제조 및 판매업체, 도매상 간의 물류공동화로서 제조업체가 계획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재고 등을 확보하면, 도매상은 재고 없이 판매업체와 도매상의 배송 상품을 공동으로 배송하는 형태를 말한다.
제조업체·판매업체·도매상처럼 유통경로상 서로 다른 단계에 있는 주체들이 손을 잡은 형태이므로 수직적 공동화에 해당한다.
글상자에서 제조업체가 계획적으로 물류센터를 지어 재고를 확보해 두면, 도매상은 재고를 두지 않고 판매업체와 도매상의 배송 상품을 함께 배송한다. 재고 보유 부담이 상류(제조업체)로 옮겨가고 하류에서는 배송만 합치는, 단계가 다른 주체 사이의 협업이다.
- 수평적 공동화 — 동일한 단계에 있는 같은 업종 기업들이 물류를 함께 처리하는 형태다.
- 물류기업간 공동화·경쟁업체간의 공동화 — 모두 같은 층위의 사업자끼리 묶이는 방식이라 제조–도매 관계를 설명하지 못한다.
- 화주와 물류업체의 파트너십 — 화물 주인과 물류전문업체가 제휴하는 형태인데, 글상자에는 물류전문업체가 등장하지 않는다.
옳지 않은 것은 사용자 동의 없이도 위치정보를 항상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치정보는 개인정보에 해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전제로 수집·활용되는 것이 원칙이며, 동의 없는 상시 파악을 모바일 환경의 특징으로 서술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실시간 정보 수신, 시공간 제약 없는 접속, 휴대성, 신속한 정보 탐색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모바일 환경의 특징으로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UPC의 주 사용 지역을 유럽과 아시아로 설명한 부분이다. UPC(Universal Product Code)는 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사용되는 바코드이며, 유럽·아시아에서는 EAN 코드 체계가 널리 쓰인다.
대형상품의 양면 인쇄, 박스 단위 상품에 적용하는 표준물류식별코드(GTIN-14), 적색 계통을 인식하지 못하는 바코드 스캐너의 특성, 소매상품 뒷면 우측 하단에 인쇄하는 관행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수동형 태그를 설명한 부분이다. 수동형 태그는 자체 전원 장치를 갖지 않고 리더기에서 보내는 신호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이며, 원거리 인식을 위해서는 오히려 높은 출력의 리더기가 필요하다.
Read/Write 태그와 Read Only 태그의 데이터 변경 가능 여부, RFID 리더기의 역할, 자체 전원을 가진 능동형 태그가 수동형 태그보다 원거리 인식에 유리하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경제적 1회 발주량(EOQ)은 다음 공식으로 구한다.
연간 수요량 개, 1회 주문비용 원, 단위당 연간 재고유지비용 원을 대입하면,
따라서 경제적 1회 발주량은 100개이다.
옳지 않은 것은 버즈 마케팅에 대한 설명이다. 한 웹사이트가 다른 웹사이트를 소개해준 대가로 수수료를 지급받는 방식은 제휴 마케팅(Affiliate Marketing)에 해당하며, 버즈 마케팅은 소비자나 매체 사이에서 화제(입소문)를 만들어 확산시키는 기법을 말한다.
퍼미션 마케팅, 바이러스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상품마스터 파일이 POS터미널에 저장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상품명·가격·구입처 등 상품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상품마스터 파일은 개별 POS단말기가 아니라 스토어 컨트롤러에 저장·관리되며, 필요할 때 각 단말기로 전달된다.
스캐너의 바코드 판독 기능, 스토어 컨트롤러의 파일 갱신·기록 기능, POS단말기의 금전등록·출납·영수증 발행·카드 판독 기능, 스토어 컨트롤러와 본부 컴퓨터 간 정보 송수신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아래 글상자 내용 중 ㉠, ㉡, ㉢에 들어갈 용어로 옳은 것은?
정보의 네트워크화를 축으로 하여 유통업자와 제조업자가 파트너십을 확립하는 ㉠, 최종소비자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공급자와 소매업자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 공급사슬관리 기업의 협업을 통한 제품의 공동계획과 보충을 강조하는 ㉢ 등 주도하는 주체와 강조하는 바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다.
결론: 정보의 네트워크화를 축으로 제조업자와 유통업자가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QR(Quick Response, 신속대응), 최종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공급자와 소매업자가 공동 협력하는 것은 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효율적 소비자대응), 협업을 통한 공동계획과 보충을 강조하는 것은 CRP(Continuous Replenishment Program, 지속적 상품보충)이다.
QR은 유행 주기가 짧은 의류 분야에서 제조와 유통이 판매정보를 공유해 리드타임을 줄이려는 데서 출발했고, ECR은 식품·잡화 분야에서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급망 전반을 함께 개선하는 활동이다. CRP는 판매·재고 정보를 근거로 공급자가 소매점 재고를 연속적으로 보충해 주는 기법이다.
-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전자문서교환)는 주문서·송장 등을 표준 서식으로 주고받는 정보 전달 수단이지 협업 전략의 이름이 아니다.
- CAO(Computer Assisted Ordering, 자동발주)는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정보관리) 자료와 재고 수준으로 발주를 자동 생성하는 개별 기법이어서 글상자의 파트너십·공동협력 설명과 맞지 않는다.
옳지 않은 것은 지식보안을 통해 지식공유를 통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식경영의 목적은 조직 구성원이 보유한 지식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유·활용하도록 촉진하는 데 있으며, 지식공유를 차단하는 것은 지식경영의 취지와 배치된다.
지식관리시스템의 저장·검색 기능, 업무 성과 개선 효과, 최고지식관리책임자(CKO) 선임, 보상시스템을 통한 이용 활성화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옳지 않은 것은 지식창출 과정의 순서를 설명한 부분이다. 지식창출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그 정보에서 다시 지식을 추출하는 순서로 이루어지며, 정보에서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서술은 순서가 뒤바뀌어 있다.
명시적 지식과 암묵적 지식의 정의, 내면화 단계(형식지→암묵지)와 표출화 단계(암묵지→형식지)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경쟁우위와 지능화 수준에 따른 지식경영 분석기술은 리포트에서 시작해 스코어카드·대시보드, 데이터 마이닝을 거쳐 빅데이터 분석으로 발전하는 순서를 따른다.
단순 현황 보고 중심의 리포트에서 성과를 시각화하는 스코어카드·대시보드로, 다시 대량의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는 데이터 마이닝을 거쳐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빅데이터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발전 흐름이다.
아래 글상자가 설명하는 용어로 가장 적합한 것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이 이용 가능한 온-오프라인의 모든 쇼핑채널들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며 연계시켜, 고객들에게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결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든 쇼핑채널을 유기적으로 통합·연계해 고객이 채널을 옮겨도 불편 없이 쇼핑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옴니채널이다.
옴니채널에서는 매장·인터넷몰·모바일앱·카탈로그가 하나의 창구처럼 작동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매장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채널을 여러 개 운영하기만 하는 멀티채널과 달리 고객 경험의 끊김이 없다는 점이 핵심이다.
- 비콘은 근거리 무선신호를 발신해 고객 위치를 인식하는 장치이고, 매시업은 여러 서비스의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기법이다.
- 파밍은 이용자를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정보를 빼내는 공격이며, 코피티션은 경쟁 기업 사이의 협력을 뜻해 채널 통합과는 층위가 다르다.
옳지 않은 것은 중복성을 데이터베이스가 갖추어야 할 특성으로 제시한 부분이다. 데이터베이스는 동일한 데이터가 여러 곳에 불필요하게 저장되는 중복을 최소화하는 것을 지향하므로, 중복성 자체는 바람직한 특성이 아니다.
일관된 형식을 갖추는 표준화, 데이터 간 관계의 논리성, 오류 없이 유지되는 안정성, 데이터 간 모순이 없는 일관성은 데이터베이스가 갖추어야 할 특성으로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