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상자의 ㉠, ㉡에서 설명하는 물류영역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 중 가장 옳은 것은?
- ㉠ 물류의 최종단계로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일체의 수·배송 물류활동
- ㉡ 파손 또는 진부화 등으로 제품이나 상품, 또는 포장용기를 소멸시키는 물류활동
㉠은 판매물류, ㉡은 폐기물류다.
㉠이 '물류의 최종단계로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수·배송 활동'이라고 했으므로, 완제품이 창고를 떠나 고객에게 인도되기까지의 영역인 판매물류가 된다. 생산물류는 공장 안 공정 사이의 이동, 조달물류는 원자재가 공장으로 들어오는 영역이어서 '최종단계'라는 설명과 맞지 않는다.
㉡은 파손·진부화로 제품이나 포장용기를 소멸시키는 활동이라고 못박았다. 되돌아온 물품을 다시 쓰거나 고쳐 쓰는 회수물류·반품물류와 달리 폐기물류는 재사용하지 않고 처분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일괄주문(order batching)은 여러 수요를 모아 한꺼번에 주문함으로써 오히려 수요 변동폭을 키워 채찍효과(bullwhip effect)를 유발하는 요인이므로, 방지 방법으로 옳지 않다.
공급망의 수요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EDI(전자문서교환, Electronic Data Interchange), 벤더가 소매업체 재고를 직접 관리하는 VMI(Vendor Managed Inventory), 판매·운영 계획을 통합 조정하는 S&OP(Sales and Operations Planning), 벤더와 소매업체 간 정보교환은 모두 수요정보 왜곡을 줄여 채찍효과를 완화하는 방법이다.
기업 간 중복업무·비부가가치 활동 제거에 주력하는 것은 JIT Ⅱ이고, 자사 공장 내부의 비효율 제거에 주력하는 것은 JIT이므로, 이 설명은 두 개념의 주체가 서로 뒤바뀌어 있다.
JIT는 개별 생산현장의 흐름 개선에, JIT Ⅱ는 공급망 전체 파트너 간의 프로세스 연결과 변화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두 개념의 범위 차이가 나타난다.
대상 범위(부품·원자재 대 전 분야), 풀(pull)형 생산방식과 통합 운영체제로서의 차이, 물동량 흐름에 대한 통제 방식 차이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JIT와 JIT Ⅱ의 특징과 일치한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한정서비스 도매상의 종류로 옳은 것은?
| 주로 석탄, 목재, 중장비 등의 산업에서 활동한다. 이 도매상은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접수한 후, 고객이 원하는 조건과 배달시간에 맞춰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운반할 수 있는 제조업체를 찾는다. |
주문만 받고 제품은 제조업체가 고객에게 곧바로 보내도록 주선하는 도매상은 직송도매상(drop shipper)이다.
글상자는 석탄·목재·중장비처럼 부피와 무게가 큰 품목을 다루고, 주문 접수 후 고객이 원하는 조건과 배달시간에 맞춰 직접 운반할 수 있는 제조업체를 찾는다고 했다. 상품의 소유권은 가지되 직접 보관·운송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정적 단서로, 이런 대형 화물은 도매상이 창고에 쌓아 두는 것 자체가 비경제적이다.
- 현금거래도매상은 소매상이 직접 찾아와 현금으로 사서 실어 가는 방식이라 도매상이 재고를 보유한다.
- 트럭도매상은 트럭에 상품을 싣고 다니며 판매와 배달을 함께 하고, 진열도매상은 소매점 진열대를 직접 관리하며 재고 위험을 진다.
- 판매대리인은 소유권 없이 제조업체를 대리해 판매하는 대리중간상이라 한정서비스 도매상 분류에 들어가지 않는다.
아래 글상자의 구매 관련 공급자 개발 7단계 접근법이 옳은 순서로 나열된 것은?
- ㉠ 주요 공급원 파악
- ㉡ 주요 제품과 서비스 파악
- ㉢ 기능 간 팀 구성
- ㉣ 공급자와 주요과제 합의
- ㉤ 공급자 CEO와의 대면
- ㉥ 세부적인 합의
- ㉦ 진행상황 점검 및 전략 수정
공급자 개발 7단계는 ㉡-㉠-㉢-㉤-㉣-㉥-㉦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무엇이 중요한지부터 정한다. ㉡ 주요 제품과 서비스 파악으로 개발 대상 품목을 좁힌 뒤 ㉠ 주요 공급원 파악으로 그 품목을 대는 핵심 공급자를 가려내고, 구매·품질·생산이 함께 움직이도록 ㉢ 기능 간 팀 구성을 한다.
다음은 상대와 합의하는 단계다. ㉤ 공급자 CEO와의 대면으로 최고경영층의 의지를 확보해야 개선이 실제로 굴러가고, 그 위에서 ㉣ 공급자와 주요과제 합의를 거쳐 ㉥ 세부적인 합의로 조건이 구체화된다.
마지막 ㉦ 진행상황 점검 및 전략 수정은 합의한 과제가 계획대로 가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방향을 바꾸는 사후관리여서 반드시 맨 뒤에 온다.
아래 글상자의 내용은 기사를 발췌한 것이다. ( )안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용어로 가장 옳은 것은?
| 제목 : ( ) 환상에서 벗어난 기업들의 생산기지 철수 ( )은 국내에서 얻는 것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해외에서 제품, 원재료를 만들거나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낮은 품질, 높은 운송비용이 ( )을 통해 얻어지는 비용우위를 저해함에 따라 일부 자국제조업체들은 생산기지를 다시 자국으로 옮기는 중이다. |
괄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오프쇼링(off-shoring)이다.
글상자는 국내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해외에서 제품·원재료를 만들거나 구매할 기회를 준다고 설명한다. 이는 생산이나 조달 기능을 해외로 내보내는 오프쇼링의 정의 그대로이며, 저임금 국가로 공장을 옮기던 흐름이 여기에 해당한다.
제목의 '환상에서 벗어난 생산기지 철수'와 본문의 낮은 품질·높은 운송비용이 비용우위를 갉아먹는다는 대목은 오프쇼링의 한계를 지적한 것이다. 그 결과 생산기지를 다시 자국으로 되돌리는 움직임이 리쇼링이므로, 철수의 대상이 되는 개념인 오프쇼링이 괄호에 들어가야 한다.
- ㉠ 종업원 전체 범주 중 특정범주로 할당해서 성과를 평가하는 방법
- ㉡ S등급 10%, A등급 30%, B등급 30%, C등급 30% 등으로 평가함
- ㉢ 구성원의 성과가 다양한 분포를 보일 때 가장 효과적인 평가방법이며, 갈등을 피하고자 모두를 관대하게 평가하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음
글상자는 성과등급을 사전에 정한 비율(S 10%, A 30%, B 30%, C등급 30%)에 따라 강제로 배분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강제배분법(forced distribution method)의 특징이다. 구성원 성과가 다양하게 분포되도록 하고 평가자가 갈등을 피해 모두를 관대하게 평가하는 관대화 경향을 방지하는 목적을 가진다.
나머지 보기들은 행동이나 순위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등급별 비율을 사전에 강제 할당하는 개념과는 무관하다.
| 구분 | HRM의 과업 | 글로벌(Global) 단계에서의 수행방안 |
|---|---|---|
| ㉠ | 해외자회사의 인재 | 자회사 인재의 다국적화 |
| ㉡ | 본사의 인재 | 본사 인재의 다국적화 및 글로벌 로테이션 |
| ㉢ | 처우 | 글로벌 처우기준의 확립 |
| ㉣ | 능력개발 | 글로벌 연구 프로그램의 실시 |
| ㉤ | 본사-자회사 관계 | 파견위주의 관계 |
결론: 본사와 자회사의 관계를 파견 위주로 유지한다는 것은 글로벌 단계의 수행방안으로 옳지 않다.
인적자원관리(HRM: human resource management)의 글로벌화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본사와 해외자회사는 상하 관계가 아니라 인재와 정보가 양방향으로 오가는 네트워크형 수평 관계로 바뀐다. 본사 주재원을 내려보내 통제하는 파견 중심 운영은 국제화 초기 단계의 모습이다.
표의 나머지 네 항목은 모두 글로벌 단계에 부합한다. 해외자회사 인재의 다국적화, 본사 인재의 다국적화 및 글로벌 로테이션, 글로벌 처우기준의 확립, 글로벌 연구 프로그램의 실시는 하나같이 국적을 넘어선 공통 기준과 인재 순환을 지향한다.
- ㉠ 권한과 책임의 소재와 한계가 분명하며 의사결정에 신속을 기할 수 있음
- ㉡ 관리자는 부하직원에게 강력한 통솔력을 발휘할 수 있음
- ㉢ 업무가 의사결정자의 독단으로 처리될 수 있으며, 조직바깥의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이 활용되기 어려움
결론: 권한과 책임의 한계가 분명해 의사결정이 빠르고 관리자의 통솔력이 강하지만 독단 처리와 외부 전문지식 활용의 어려움을 안는 구조는 라인조직이다.
라인조직은 명령이 최고경영자에서 하위자까지 수직 일직선으로만 내려가는 가장 단순한 형태여서 소규모 조직에 적합하다. 대신 한 사람에게 권한이 몰려 전문 스태프의 조언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
- 라인-스태프 조직: 지휘계통에 전문 스태프 부문을 덧붙여 조언을 받으므로 전문지식 활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해소된다.
- 프로젝트 조직: 특정 과제를 위해 한시적으로 인력을 모았다가 종료 후 해체한다.
- 매트릭스 조직: 기능과 사업의 이중 명령체계여서 권한과 책임의 소재가 오히려 모호해진다.
- 네트워크 조직: 핵심 기능만 남기고 나머지를 외부에 맡기므로 조직 바깥의 전문성을 적극 끌어 쓴다.
포터(M. Porter)의 가치사슬에서 서비스활동은 제품 판매 후 고객지원을 담당하는 본원적 활동에 속하며, 보조적 활동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보조적 활동은 본원적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경영혁신(기업 하부구조), 인적자원관리, 조달활동, 기술개발이 이에 해당한다.
본원적 활동은 구매물류·생산·출하물류·마케팅및영업·서비스로 구성되며, 서비스활동은 이 다섯 본원적 활동 중 하나이다.
기존 시장에서 기존 제품으로 경쟁자의 점유율을 빼앗아 매출을 늘리는 전략은 시장침투전략이며, 다각화전략은 신제품으로 신규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가리키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신제품을 개발해 기존시장에 진입하거나 기존시장에 제품계열을 확장하는 것은 제품개발전략, 기존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시장개발전략에 해당하며, 기존시장에서 가격을 낮춰 매출을 늘리는 것도 시장침투전략의 한 형태이다.
유통경로 상에서 자사보다 다음 단계(고객 쪽)에 위치한 경로구성원을 자본적으로 통합하는 전략은 전방통합(forward integration)이라 한다.
반대로 이전 단계인 공급자 쪽을 통합하는 것은 후방통합이며, 아웃소싱·전략적제휴·합작투자는 자본적 통합이 아니라 계약이나 협력 기반의 관계이므로 이 설명과는 구별된다.
손익계산서의 비용항목을 유통경로별 활동에 배분해 각 경로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측정하는 방법은 유통비용분석(distribution cost analysis)이다.
전략적 이익모형은 재무비율을 이용한 종합적 수익성 분석, 직접제품수익성(DPP)은 개별 품목 단위의 수익성 분석, 경제적 부가가치(EVA)는 자본비용을 반영한 기업 전체 성과지표, 중간상 포트폴리오분석은 중간상 관리 전략 수립 기법으로 각각 목적이 다르다.
- ㉠ A커피프랜차이즈 업체는 매장 안에서는 머그잔을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 매장의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교체하였음
- ㉡ B대형마트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어 장바구니 사용을 장려하는 게시물을 부착하고 홍보함
- ㉢ C대형마트는 중소유통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2주에 한번 휴점함
결론: 종이빨대 교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2주에 한 번 휴점은 모두 규제 법령을 지키기 위해 소매점이 운영 방식을 바꾼 사례이므로 법률적 환경 요인이다.
매장 내 일회용품과 비닐봉투 사용 제한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령이 소매업에 부과한 의무이고, 대형마트가 중소유통업과의 상생을 이유로 정기적으로 문을 닫는 것은 유통산업발전법상 의무휴업 제도에 따른 것이다.
세 사례의 배경에 환경 보호나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깔려 있더라도, 실행을 강제한 직접 원인은 지켜야 할 법과 제도가 생겼다는 점이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준수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는 사안이라는 데서 다른 환경요인과 구분된다.
- ㉠ 기존 경쟁기업의 숫자
- ㉡ 고정비용과 관련된 진입장벽 높이 정도
- ㉢ 차별화의 정도
- ㉣ 철수 장벽의 유무
- ㉤ 해당 산업의 성장률
결론: 글상자의 다섯 항목이 모두 특정 산업의 매력도를 평가하는 요인에 해당한다.
산업 매력도는 그 산업에서 기업이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가로 판단하므로, 경쟁 강도를 좌우하는 요소가 곧 평가 항목이 된다. 기존 경쟁기업의 숫자가 많을수록, 차별화의 정도가 낮을수록 가격 경쟁이 심해져 매력도가 떨어진다.
드나드는 문의 크기도 함께 본다. 고정비용이 커서 생기는 진입장벽은 신규 참여를 막아 기존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반대로 철수 장벽이 높으면 부진한 기업까지 남아 과잉경쟁이 이어진다.
여기에 해당 산업의 성장률이 높으면 서로 몫을 빼앗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어 매력도가 올라간다. 다섯 항목 중 어느 하나도 매력도와 무관하지 않다.
| 정보비대칭이 있는 상황에서 한 경제주체가 다른 경제주체에 대해 이익을 가로채거나 비용을 전가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
결론: 소속 공기업의 고객만족도 내부조작을 감사원에 제보한 것은 내부고발로, 정보 우위를 이용해 남의 이익을 가로채는 행위가 아니다.
글상자가 말하는 것은 도덕적 해이다. 상대가 내 행동을 관찰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거나 비용을 떠넘기는 것이 핵심이며, 오히려 감춰진 사실을 밖으로 드러내는 제보는 정보비대칭을 줄이는 행동이다.
나머지는 모두 정보 우위를 남용한 사례다.
- 보험 가입 후 고의·부주의로 사고 위험을 키워 보험금을 더 받아내는 것은 보험회사가 가입자의 행동을 볼 수 없는 데서 생긴다.
- 경영자가 주주의 이익 대신 자기 이익을 좇아 의사결정하는 것은 대리인 문제의 전형이다.
- 재정 상태를 실제보다 좋게 꾸미는 분식회계는 채권자를 속여 위험을 전가한다.
- 결산 내용을 공표 전에 알고 자사 주식을 대량 매수하는 것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이득 편취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온누리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부터 5년이므로, 3년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발행하며, 상품권의 종류·권면금액·기재사항 등 발행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또한 금융기관에서의 환전은 개별가맹점(또는 환전대행가맹점)만 할 수 있고, 개별가맹점은 온누리상품권 결제를 거절하거나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해서는 안 된다는 나머지 설명은 법령 내용과 일치한다.
- ㉠ 같은 업종의 소매점들이 공동매입을 도모하려고 결성한 체인조직
- ㉡ 일부기능을 체인 본사에 위탁하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영업하기도 함
- ㉢ 경영의 독립성과 연쇄점화로 얻는 이득을 동시에 획득
결론: 독립 소매점들이 공동매입을 위해 스스로 결성하되 경영의 독립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체인은 임의형 연쇄점이다.
가맹점이 자기 자본과 책임으로 점포를 운영하면서 매입·물류·광고 같은 일부 기능만 체인 본부에 위탁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라는 연쇄점의 이점과 독립점의 자율성을 동시에 얻는다.
- 정규연쇄점과 직영점형 연쇄점: 본부가 점포를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회사형 체인이어서 개별 점주의 경영 독립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부가 특정 지역의 가맹사업 개설 권한을 현지 사업자에게 통째로 넘기는 해외 진출 방식이다.
- 조합형 체인: 같은 업종 소매점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운영하는 형태로, 공동매입에 그치지 않고 조합이라는 법적 조직을 갖춘다는 점이 다르다.
도매상이 소매상을 위해 수행하는 기능은 다양한 상품구색 갖춤, 소단위 분할판매, 신용·금융 제공, 배송·보관을 통한 물류비 절감, 경영지도와 같은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이다.
반면 시장의 확대는 도매상이 생산자를 대신해 넓은 지역의 소매상들과 접촉하여 판로를 넓혀 주는 기능으로, 소매상이 아니라 제조업자(공급자)를 위한 도매상의 역할에 해당한다.
이 밖에 재고유지, 주문처리, 시장정보 제공, 고객서비스 대행도 제조업자를 위해 도매상이 수행하는 기능으로 분류된다.
진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장기적으로 유통비용이 안정적인 시장 환경에서는 여러 중간상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유통경로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어진다.
반면 비표준화된 전문품이나 기술적으로 복잡한 제품, 구매빈도가 낮고 비규칙적인 제품, 생산자가 적고 지역적으로 집중된 제품은 제조업체가 직접 관리하거나 소수의 경로만으로도 유통할 수 있어 경로 길이가 짧아지는 특성을 갖는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 필요한 만큼만 사는 소량구매·소포장 구매 경향이 강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대량구매를 통해 경제적 합리성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한다는 설명은 유통환경 변화와 맞지 않는다.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의 병행 운영, 모바일 판매 비중 확대, 쇼핑의 레저화·개성화, 취향에 맞춘 개별 구매 확산은 최근 유통환경 변화의 실제 흐름으로 타당하다.
화물자동차를 이용한 육상운송은 문전배송이 가능하고 이용이 유연해 국내 화물운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비율이 크지 않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해상운송이 부패성 없는 대량 원자재 운송에, 철도운송이 대량·중량화물의 경제적 운송에, 항공운송이 신속하지만 높은 단위 거리당 비용에, 파이프라인운송이 석유·화학물질의 특수 운송에 각각 대응한다는 설명은 각 운송수단의 일반적 특성과 일치한다.
|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정보시스템이다. 수입의류의 시장잠식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패션의류업계가 섬유업계, 직물업계, 의류제조업계, 의류소매업계 간의 제휴를 바탕으로 리드타임의 단축과 재고감축을 목표로 개발·도입한 시스템이다. |
결론: 미국의 섬유·직물·의류제조·의류소매 업계가 제휴해 리드타임 단축과 재고감축을 목표로 도입한 물류정보시스템은 QR(quick response, 신속대응)이다.
QR은 수입 의류의 시장 잠식에 대응하려고 1980년대 미국 섬유·의류 산업에서 출발했으며, 판매시점 정보를 공급사슬 상류로 즉시 전달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둔다.
- 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효율적 소비자대응): 같은 발상을 식품·잡화 등 가공식품 유통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대상 산업이 다르다.
-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사슬관리): 조달부터 판매까지 사슬 전체를 관리하는 상위 개념이어서 의류업계 특정 기법을 가리키지 않는다.
- JIT(just-in-time): 도요타에서 출발한 생산 현장의 무재고 조달 방식이다.
-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고객 데이터로 관계를 관리하는 마케팅 기법이지 물류정보시스템이 아니다.
- ㉠ 특별한 조건으로 종업원에게 자사 주식의 일부를 분배하는 집단성과급의 한 유형
- ㉡ 종업원들이 조직의 의사결정에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조직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보상제도
결론: 특별한 조건으로 자사 주식의 일부를 종업원에게 분배해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제도는 종업원지주제다.
주식을 보유한 종업원은 주주 자격으로 조직의 의사결정에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고, 회사의 성과가 곧 자기 자산의 가치로 이어지므로 조직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커진다. 개인 실적이 아니라 회사 전체 성과에 연동된다는 점에서 집단성과급으로 분류된다.
- 이익배분제: 일정 기간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나누어 줄 뿐 주식 소유나 의결권과는 무관하다.
- 판매수수료: 개인의 판매실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개인 인센티브다.
- 고과급: 인사고과 결과에 따라 기본급 인상 폭을 달리하는 방식이다.
- 표준시간급: 정해진 표준시간보다 일찍 끝낸 만큼 더 지급하는 개인 능률급이다.
| 재고품목 | 연간수량 가치비율 | 누적비율 | 분류 |
|---|---|---|---|
| a | 52.62 | 52.62 | A |
| b | 26.86 | 79.48 | A |
| c | 8.22 | 87.71 | B |
| d | 5.48 | 93.19 | B |
| e | 2.47 | 95.65 | B |
| f | 2.03 | 97.68 | C |
| g | 1.05 | 98.73 | C |
| h | 0.92 | 99.65 | C |
| i | 0.28 | 99.93 | C |
| j | 0.07 | 100.00 | C |
결론: 표는 파레토 법칙을 재고관리에 적용한 ABC 분석이므로, 롱테일 법칙을 활용한 것이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롱테일 법칙은 조금씩 팔리는 다수 품목의 합이 상위 품목 못지않다고 보는 관점이어서, 중요한 소수를 골라 집중 관리하는 ABC 분석과는 방향이 정반대다.
표에서는 a(52.62%)와 b(26.86%)만으로 누적비율이 79.48%에 이르러 A로 분류됐고, 이어 c·d·e가 누적 95.65%까지로 B, 나머지 f~j가 C로 묶였다. 연간수량가치를 구해 큰 순서로 배열한 뒤 상위 70~80% 구간을 A로 잡는 절차 그대로다.
A품목은 금액 비중이 커서 결품 손실이 크므로 긴밀한 관리와 높은 제품가용성이 필요하고, 반대로 C품목은 가치가 작아 주문 횟수를 줄이고 주문주기를 길게 가져가는 편이 경제적이다.
애플바움(Applebaum)의 유추법은 기존의 유사한 점포 자료를 근거로 신규 점포의 매출을 유추하는 기술적(서술적) 분석기법이며, 나머지 넷과 달리 이론적 모형에 기반하지 않는다.
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 레일리의 소매중력법칙, 컨버스의 무차별점 공식, 허프의 확률적 공간상호작용이론은 모두 일정한 가정과 수식을 세워 상권을 설명하는 이론·모형 기반(규범적) 기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허프 모형은 확률 모형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이 문항처럼 규범적·기술적으로만 나누는 경우에는 이론적 모형 쪽에 함께 묶인다.
티센다각형의 꼭짓점은 인접한 여러 기존 점포로부터 가장 먼 지점에 위치하므로, 경쟁 점포와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신규 점포 입지로는 오히려 유리한 지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점포들과 근접한 위치라 피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근접구역이 경쟁수준과 역의 관계를 가진다는 점, 두 다각형의 공유 경계선이 기존 점포들로부터 최대거리를 갖는 지점이라는 점, 소비자가 가장 가까운 점포를 이용한다고 가정하는 공간독점 접근법이라는 점, 점포 규모·매력도가 유사하다고 가정한다는 점은 티센다각형 모형의 특징으로 타당하다.
| 유사하거나 관련 있는 소매상들이 군집하고 있는 것이, 분산되어 있거나 독립되어 있는 것보다 더 큰 유인력을 가질 수 있다. |
결론: 유사하거나 관련 있는 소매점이 모여 있을 때 흩어져 있을 때보다 더 큰 유인력을 갖는다는 것은 동반유인원칙이다.
가구거리나 전자상가처럼 같은 계열 점포가 몰리면 비교 구매가 쉬워져 상권 전체로 고객이 모이고, 그 결과 개별 점포의 매출까지 함께 올라간다. 특히 여러 점포를 둘러보고 사는 선매품·전문품에서 효과가 크다.
- 접근가능성의 원칙: 고객이 그 점포에 물리적으로 도달하기 쉬운 정도를 따진다.
- 수용가능성의 원칙: 해당 입지가 목표 고객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를 본다.
- 가용성의 원칙: 원하는 자리를 실제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본다.
- 고객차단의 원칙: 주거지와 목적지를 잇는 통행로 중간에서 이동 중인 고객을 붙잡는 입지를 말한다.
구매력지수(BPI)는 대개 소득(가처분소득) 비중에 0.5, 소매매출액 비중에 0.3, 인구 비중에 0.2의 가중치를 두어 산출하며, 이 중 소득에 가장 큰 가중치가 부여된다.
지역면적(상권면적)이나 소매점면적은 BPI 산출식에 직접 사용되는 변수가 아니다.
컨버스(Converse)의 상권분기점 공식으로 계산하면 A시로부터 분기점까지의 거리는 10km이다.
공식은 이며, 여기서 는 두 도시 간 거리, 는 A시 인구, 는 B시 인구이다.
값을 대입하면 이다.
인구가 더 많은 A시 쪽으로 상권경계가 더 멀리 형성되어, 분기점은 A시로부터 1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정답은 국부적 집중성 점포에 대한 설명이다. 국부적 집중성 점포는 동일 업종의 점포끼리 특정 지역의 국부적 중심지에 모여 있어야 유리한 유형으로, 농기구점·석재점·비료상·종묘점처럼 수요층이 한정되어 특정 지역으로 고객이 찾아오는 업종이 여기에 해당한다.
나머지 선택지는 서로 짝을 이루는 개념의 정의가 뒤바뀌어 제시되었다.
- 배후지의 중심부에 입지하며 재화의 도달범위가 긴 상품을 취급하는 것은 집심성 점포의 특성이지 집재성 점포가 아니다.
- 업무의 연계성이 크고 상호대체성이 큰 점포끼리 한 곳에 모이는 것은 집재성 점포의 특성이지 집심성 점포가 아니다.
- 경쟁점포가 상호경쟁을 통해 공간을 균등히 배분한다는 서술은 공간균배의 원리에 해당하고, 수요탄력성이 작아 분산입지한다는 서술이 산재성 점포의 특성이므로 이 둘도 서로 바뀌어 있다.
정답은 야간 인구 격감으로 조용해진다는 설명이 부도심(SBD)의 특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도심은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인구가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근린형 소매중심지로, 슈퍼마켓이나 일용잡화점처럼 주변 주거지 생활수요를 충족시키는 업태가 중심을 이룬다.
주간에 활발하다가 야간에는 인구가 크게 줄어 한산해지는 도심공동화(도넛현상)는 업무·상업 기능이 집중된 도심(CBD)의 특징이며, 주거지와 밀착된 부도심은 야간에도 생활인구가 유지되는 편이다.
정답은 한계이익이 한계비용보다 높을 때 개점한다는 원칙이다.
추가로 점포를 하나 더 낼 때 발생하는 한계비용과, 그 점포가 벌어들이는 한계이익(자기잠식 등을 반영한 순증 이익)을 비교하여 한계이익이 한계비용을 초과하는 한 계속 출점하는 것이 이윤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의사결정이다.
단순히 경쟁점포 수에 비례하거나 무조건 상권당 1점포로 제한하는 방식은 자금 조달 제약이 없는 상황에서의 최적 출점 원칙이 될 수 없다.
| A 슈퍼 | B 슈퍼 | C 슈퍼 | |
|---|---|---|---|
| 거 리 | 2 | 4 | 2 |
| 점포면적 | 6 | 8 | 4 |
결론: 이용확률이 가장 큰 점포는 A 슈퍼이며, 그 확률은 60%다.
허프(Huff) 모형에서 점포의 효용은 매장면적을 면적 민감도만큼, 거리를 거리 민감도만큼 거듭제곱해 곱한 값이다.
효용 = (점포면적)2 × (거리)–3 = 점포면적2 ÷ 거리3
표의 값(거리 A 2 · B 4 · C 2, 점포면적 A 6 · B 8 · C 4)을 대입하면
A 슈퍼 = 62 ÷ 23 = 36 ÷ 8 = 4.5
B 슈퍼 = 82 ÷ 43 = 64 ÷ 64 = 1
C 슈퍼 = 42 ÷ 23 = 16 ÷ 8 = 2
세 점포 효용의 합계 = 4.5 + 1 + 2 = 7.5
각 점포의 이용확률은 자기 효용을 합계로 나눈 값이다.
A 슈퍼 = 4.5 ÷ 7.5 = 0.60 → 60%
B 슈퍼 = 1 ÷ 7.5 ≒ 13%
C 슈퍼 = 2 ÷ 7.5 ≒ 27%
거리 민감도의 절댓값(3)이 면적 민감도(2)보다 크기 때문에, 매장이 가장 넓은 B 슈퍼도 거리가 두 배 멀다는 이유로 오히려 확률이 가장 낮게 나온다.
정답은 도시 간 상권 규모가 인구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설명이 중심지이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레일리(Reilly)의 소매인력법칙의 핵심 명제이며, 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과는 별개의 이론이다.
중심지이론은 상업시설이 성립하려면 최대도달거리가 최소수요충족거리보다 커야 한다는 조건, 소비자의 최근접 점포 선택 가정, 중심지 간 계층적 위계, 배후 상권의 이상적 형태인 정육각형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정답은 전문품 취급 점포에 대한 설명이 틀렸다는 것이다.
전문품은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나 점포를 목표로 하여 원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상품이므로, 전문품 점포의 고객은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있고 상권의 범위는 오히려 넓으며 밀도는 낮은 특성을 가진다.
반대로 식품 등 편의품은 구매거리가 짧은 근접 입지가 유리하고, 선매품은 편의품보다 상위의 소매중심지에 입지해 더 넓은 상권을 필요로 한다.
정답은 종업원 접객능력과 친절도를 운영현황 항목으로 분류한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접객능력이나 친절도는 점포의 서비스 수준(접객력)을 평가하는 항목에 가까우며, 운영현황은 통상 영업시간·종업원 수·운영방식 등 점포 운영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는 항목으로 구분한다.
시장지위(점유율·매출액), 상품력(맛·품질·가격경쟁력), 경영능력(대표 참여도·종업원 관리), 시설현황(면적·인테리어)은 각 조사 목적에 맞게 항목이 적절히 짝지어져 있다.
정답은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전대한 경우는 갱신 거절의 예외 사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갱신 거절이 허용되는 사유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목적물을 전대한 경우이며,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적법하게 전대한 경우에는 임차인의 계약 위반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갱신 요구를 거절할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
차임 3기 연체, 부정한 방법에 의한 임차, 당사자 간 합의에 따른 상당한 보상, 고의·중과실에 의한 목적물 파손 등은 모두 임차인 측 귀책이나 별도 합의를 전제로 한 정당한 거절 사유에 해당한다.
아래 글상자는 체크리스트(Checklist)법을 활용하여 특정입지에 입점할 점포의 상권경쟁구조의 분석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분석 내용과 사례의 연결이 옳은 것은?
- ㉠ 업태간 경쟁구조 분석
- ㉡ 보완 및 경쟁관계 분석
- ㉢ 위계별 경쟁구조 분석
- ㉣ 잠재적 경쟁구조 분석
- ㉤ 업태내 경쟁구조 분석
도시 계층인 도심·부도심·지역중심·지구중심 사이의 경쟁을 다루는 항목은 ㉢ 위계별 경쟁구조 분석이므로 이 연결이 옳다.
체크리스트법의 상권경쟁구조 분석은 다섯 축으로 나뉜다. 업태내 경쟁은 같은 업태 점포끼리, 업태간 경쟁은 서로 다른 업태끼리, 위계별 경쟁은 상권 계층 간, 잠재적 경쟁은 아직 진입하지 않은 경쟁자와의 관계, 보완 및 경쟁관계는 인접 점포 간 상호작용을 본다.
나머지 연결은 항목이 서로 어긋난다.
- 동일 상권 내 편의점들끼리의 경쟁은 같은 업태 안의 다툼이므로 ㉤ 업태내 경쟁구조 분석에 해당한다.
- 상권 내 진입 가능한 잠재경쟁자와의 관계는 ㉣ 잠재적 경쟁구조 분석이다.
- 근접한 동종점포 간 보완 및 경쟁관계는 ㉡ 보완 및 경쟁관계 분석이다.
- 백화점·할인점·SSM(기업형 슈퍼마켓)·재래시장 상호간은 서로 다른 업태끼리이므로 ㉠ 업태간 경쟁구조 분석이다.
정답은 두 대도시 사이의 분기점은 소매인력법칙을 적용하기 위해 미리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는 것이다.
분기점(breaking point)은 두 대도시의 인구와 도시 간 거리 정보를 이용해 계산해 내는 결과값이지, 계산에 앞서 주어져야 하는 입력값이 아니다.
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으로 흡인되는 상권 규모를 구하려면 중소도시에서 각 대도시까지의 거리, 흡인 대상이 되는 중소도시의 인구, 그리고 상권을 끌어당기는 두 대도시 각각의 인구 정보가 필요하다.
정답은 회귀모델을 시간에 따라 개선할 수 없다는 설명이 회귀분석의 한계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회귀분석은 새로운 판매 데이터가 축적될 때마다 독립변수와 계수를 갱신하여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융통성을 갖춘 기법이다.
다만 여러 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독립변수 간 다중공선성 문제와 유사 상권 표본 확보의 어려움은 실제 적용에서 회귀분석의 대표적인 한계로 지적된다.
정답은 규모선호의 법칙이 동선과 관련된 심리 원리로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권·입지분석에서 흔히 언급되는 동선 심리의 원리는 가장 가까운 길을 택하는 최단거리 실현의 법칙, 사람이 모인 곳으로 이끌리는 집합의 법칙, 위험하거나 낯선 길을 피하는 안전중시의 법칙, 원하는 상품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곳으로 가는 보증실현의 법칙 등이다.
이 네 가지 외에 매장 규모 자체를 선호한다는 원리는 별도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정답은 소매포화지수(IRS)가 특정 소매업태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현재 상태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IRS는 지역의 잠재 수요를 해당 업태의 매장 공급량으로 나눈 값으로, 지역 내 총가구수에 가구당 해당 업태 지출액을 곱한 수요 총액을 그 업태의 총 매장면적으로 나누어 구한다. 값이 클수록 공급 대비 수요가 커서 시장이 포화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구매력이나 1인당 소매매출액 비교, 타지역 쇼핑지출액 평가는 각각 구매력지수(BPI)나 시장확장잠재력(MEP) 등 다른 지표가 보완적으로 다루는 내용이며, IRS 자체는 해당 지역시장의 수요 대비 매장공급 상태(포화도)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정답은 백화점 같은 핵점포를 쇼핑몰 한가운데 배치해야 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백화점 등 핵점포(anchor store)는 쇼핑몰 전체로 고객 동선을 유도하기 위해 통상 몰의 양쪽 끝에 배치하고, 그 사이의 통로를 따라 다른 점포들이 고객 동선의 혜택을 받도록 구성한다.
표적시장이 유사한 선매품점이나 보완점포의 인접 입지, 편의점 간 상권 비겹침, 기생점포의 핵점포 인접 입지는 각각 타당한 입지 원칙이다.
정답은 체크리스트법이다. 체크리스트법은 입지 조건을 항목별로 나열해 점검·평가함으로써 점포 간 상대적 매력도를 비교하는 데 활용되지만, 매출액을 수치로 추정해 내는 절차를 포함하지 않는다.
반면 유사점포법, 허프모델, MNL모델, 회귀분석법은 모두 통계적·수리적 절차를 통해 구체적인 예상매출액을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이다.
정답은 RFM분석의 F가 Frequency(구매빈도)의 약자라는 것이다.
Friendly가 아니라 Frequency, 즉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자주 거래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R(Recency, 최근 거래시점), M(Monetary, 평균 구매금액)과 함께 표본 고객에게 등급을 부여하며,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내에 한 번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석한다.
정답은 시장점유율이 관계중심 마케팅의 성과 평가기준으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시장점유율은 신규 고객 획득과 매출 규모를 중시하는 거래중심 마케팅의 전통적인 성과지표에 가깝다.
관계중심 마케팅은 고객 개개인과의 장기적 관계에서 나오는 가치에 주목하므로 고객자산, 고객충성도, 고객점유율, 고객생애가치와 같은 지표로 성과를 평가한다.
정답은 탐색적 조사(exploratory research)이다.
탐색적 조사는 본조사에 앞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마케팅전략이나 믹스변수 효과에 관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 사전 정보를 수집하는 예비적 성격의 조사이다.
기술적 조사나 인과적 조사는 이미 설정된 가설을 확인·검증하는 본조사 단계에서 주로 활용된다.
정답은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 인적판매의 장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적판매는 판매원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방식이므로, 짧은 시간에 다수에게 도달하는 데는 오히려 불리하며 이는 대중매체 광고의 강점에 가깝다.
대신 실시간으로 고객의 판단과 선택을 유도하고, 요구에 즉각 대응하며, 가망고객에게 선별적으로 접근하고,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적판매의 실질적 장점이다.
정답은 케이블TV와 인터넷의 조합이 종속가격 결정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종속가격(captive pricing)은 본체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 뒤 계속 소모되는 종속재를 통해 이익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면도기-면도날, 프린터-토너, 카메라-필름, 캡슐커피기계-커피캡슐처럼 한쪽을 사면 다른 쪽을 반복 구매할 수밖에 없는 종속관계가 성립해야 한다.
케이블TV와 인터넷은 각각 독립적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묶어 파는 결합판매(번들링)에 해당할 뿐, 한 제품이 다른 제품 없이는 기능할 수 없는 종속관계가 아니다.
정답은 단수가격 결정이다.
단수가격 결정은 가격의 끝자리를 9와 같은 단수로 끊거나 바로 아래 자릿수에 맞춰 실제보다 저렴하게 느끼도록 하는 가격정책이다. 199만원은 200만원에 근접한 가격이지만 "100만원대"로 인식되어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을 낮추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이는 가격을 몇 개 등급으로 한정해 제시하는 가격라인 결정이나, 특정 상품의 가격을 대폭 낮춰 고객을 매장으로 유인하는 선도가격 결정과는 구별된다.
정답은 유럽상품코드(EAN)의 국가코드 자릿수 표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코드는 세 자리 숫자인 880이며, 네 자리가 아니다.
EAN 코드는 국가코드, 제조업체 코드, 품목코드, 체크숫자로 이루어져 소매점 POS시스템과 연동해 판매시점 정보를 관리하는 데 활용되며, 마지막 체크숫자는 판독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검증용 숫자이다.
정답은 의류를 사이즈별로 진열하는 방식이 아이디어 지향적 진열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이즈별 진열은 상품을 규격이나 품목 기준으로 정리하는 품목별 진열에 해당하며, 아이디어 지향적 진열은 마네킹 코디처럼 상품을 조합해 사용 이미지나 스타일을 제안하는 진열 방식을 말한다.
책 표지를 떼어 붙이는 전면진열, 벽·곤돌라를 활용하는 수직적 진열, 대량으로 쌓아두는 적재진열, 계절색으로 구분하는 색상별 진열은 모두 각 명칭에 맞는 설명이다.
정답은 로스리더(loss leader)이다.
표준적인 상품을 원가 이하 또는 매우 낮은 마진으로 판매해 고객을 매장으로 끌어들인 뒤, 함께 구매하는 다른 상품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가격정책을 로스리더라 한다.
여러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묶음가격이나 고객군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 차별가격과는 목적과 구조가 다르다.
정답은 고객고정화가 강화하는 것이 시장점유율이 아니라 고객점유율이라는 것이다.
고정고객 확보는 특정 고객이 자신의 소비 지출 중 더 많은 비중을 우리 기업에 배분하도록 만드는 고객점유율 강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시장 전체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이와 별개의 성과이다.
신규고객 창출보다 기존고객 이탈 방지가 중요하다는 점, 업셀·다운셀·크로스셀 등 시스템 판매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팬클럽·회원제·고객등급화가 고정화 수단이라는 점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정답은 유통위주 차별화에 요구되는 역량 설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다양하고 우월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기술위주 차별화에 해당하며, 유통위주 차별화는 경쟁사보다 유리한 유통경로를 확보·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는 규모위주 차별화, 고객 요구를 파악해 만족시키는 시장위주 차별화,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의사소통위주 차별화는 각 명칭에 맞게 서술되어 있다.
정답은 상품화계획 수립이다.
머천다이징을 좁은 의미로 정의하면 적절한 상품을 적절한 시기·장소·가격·수량으로 구비하기 위한 상품화계획 수립을 가리킨다.
넓은 의미의 머천다이징은 여기에 판매활동, 재고관리, 상품확보, 구매계획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활동으로 확장된다.
정답은 리베이트가 소매업체에 처리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리베이트는 소비자가 구매 후 제조업체에 직접 청구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소매업체가 쿠폰처럼 현장에서 할인을 적용하고 그 처리비용을 제조업체로부터 정산받는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반대로 쿠폰은 소매업체가 할인을 즉시 제공하고 이를 제조업체에 정산받아야 하므로 소매업체의 처리비용이 수반된다.
정답은 고객충성도 강화를 위해 가격민감도가 높은 고객이 선호하는 내구재를 활용한다는 짝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가격에 민감한 고객을 겨냥한 내구재 판촉은 일회적인 가격 소구에 가까워, 장기적인 고객충성도 강화보다는 단발성 구매 유도에 어울리는 수단이다.
온라인 고객 유인을 위한 가격할인, 내점 증가를 위한 특매상품,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회원카드, 파레토법칙에 따른 단골고객 우대프로그램은 각 상황에 맞는 타당한 촉진수단이다.
아래 글상자에서 제조업자의 중간상을 대상으로 한 푸쉬전략의 예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 ㉠ 협동광고
- ㉡ 수량할인
- ㉢ 프리미엄
- ㉣ 판매원 훈련프로그램
중간상을 겨냥한 푸쉬(push)전략의 예는 협동광고·수량할인·판매원 훈련프로그램이며 프리미엄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푸쉬전략은 제조업자가 경로상 바로 다음 단계인 도·소매상에게 유인과 지원을 제공해 제품을 밀어내는 방식이라, 혜택이 중간상에게 직접 돌아가는 것이 판별 기준이다. 협동광고는 소매상의 광고비를 분담해 주고, 수량할인은 대량 매입 유인을 주며, 판매원 훈련프로그램은 중간상 판매원의 판매역량을 키워 준다.
반면 프리미엄(사은품)은 최종소비자에게 직접 혜택을 주어 소비자가 점포에서 그 제품을 찾게 만드는 풀(pull)전략의 도구이므로 중간상 대상 푸쉬전략에서 제외된다.
정답은 매장 전체의 테마·이미지 전달 여부가 엔드매대 진열상품 선정의 핵심 점검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엔드매대는 짧은 시간에 매출을 견인하는 자리이므로 주력 판매 가능성, 시즌 적합성, 대량 판매 가능성, 신상품·인기상품 여부와 같이 즉각적인 판매 효과를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한다.
매장 전체의 테마나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은 엔드매대보다는 매장 전체의 비주얼 프레젠테이션과 관련된 별개의 영역이다.
아래 글상자에서 ㉠이 설명하는 비주얼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g) 요소로 옳은 것은?
( ㉠ )은(는) 판매포인트를 연출하기 위해 벽면이나 집기류의 상단 등 고객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닿는 곳에 상품의 포인트를 알기 쉽게 강조하며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벽면이나 집기류 상단처럼 고객 시선이 닿는 자리에서 판매포인트를 연출해 보여 주는 것은 PP다.
비주얼머천다이징(VMD)의 연출 단위는 세 층으로 나뉜다. VP(visual presentation)는 쇼윈도·매장 입구에서 매장 전체의 콘셉트와 유행을 제안하고, PP는 코너 안에서 벽면·집기 상단 등 시선이 머무는 곳에 중점상품의 판매포인트를 강조하며, IP(item presentation)는 행거·선반의 개별 상품을 분류·정리해 고르기 쉽게 진열한다.
글상자는 매장 전체가 아니라 코너 단위에서 상품의 포인트를 강조한다고 했으므로 중점상품 제안 기능에 해당한다. SI(store identity)는 점포 전체의 통일된 이미지 체계여서 개별 연출 기법과는 층위가 다르다.
정답은 POP 광고가 벽면과 바닥을 포함한 모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는 것이다.
선택지의 서술처럼 벽면과 바닥을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POP는 벽면과 바닥을 포함해 매장 안 거의 모든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이다.
충동구매 유도, 계산대 옆 정보·이벤트 안내, 계절 분위기 연출, 소비자 주목도 향상은 모두 POP 광고의 타당한 효과이다.
정답은 조닝(zoning)에 대한 설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조닝은 레이아웃이 정해진 뒤 매장을 상품군·부문별로 나누어 어느 구역에 어떤 상품 그룹을 배치할지 구획하는 작업을 말한다. 집기·쇼케이스·계산대 같은 개별 설비를 어디에 놓을지 정하는 일은 조닝이 아니라 레이아웃과 점포내부 인테리어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점포 외장, 인테리어, 진열, 레이아웃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각 구성요소의 정의에 부합한다.
정답은 고객 동선과 판매원 동선을 교차시켜야 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점포 설계에서는 고객이 상품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도록 유도하는 동선과, 검수·보충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판매원 동선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두 동선을 교차시키는 것은 오히려 혼잡과 비효율을 초래한다.
많은 고객 유입, 객단가 상승, 적은 인원으로 매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수·보충 작업의 원활함은 모두 점포 설계 시 점검해야 할 타당한 사항이다.
정답은 성숙기이다.
상품 카테고리가 성숙기에 접어들면 시장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므로, 세분화된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경쟁 점포와 차별화하기 위해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 품목의 다양성, 즉 상품구색의 깊이를 확장하는 전략이 주로 활용된다.
도입기나 성장기에는 구색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쇠퇴기에는 구색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답은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권한이 광역시·도 단위가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있다는 것이다.
유통산업발전법상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은 특별자치시장·시장·군수·구청장과 같은 기초자치단체장이 행하며, 광역시나 도 단위에서 일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제도는 중소유통업과의 상생발전,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출제 당시 법령 기준으로 의무휴업일은 매월 이틀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되 이해당사자와의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도 지정할 수 있고, 준대규모점포에도 적용될 수 있다.
아래의 설명과 관련된 서비스 수요관리전략으로 가장 옳은 것은?
- 스키리조트는 여름을 대비하여 물보라 썰매장이나 골프장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놓는다.
- 호텔은 비수기에 대비하여 기업단위의 연수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 업무지구에 있는 호프집은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비수기나 한산한 시간대에 새로운 고객층·용도를 만들어 수요의 시기와 크기를 옮기는 방식이므로 수요조절전략에 해당한다.
서비스는 저장이 불가능해 성수기와 비수기의 불균형이 곧 손실로 이어진다. 이때 공급능력을 늘리거나 줄이는 대신 수요 자체를 분산·창출하는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수요조절전략이다.
글상자의 세 사례는 스키리조트의 여름철 물보라 썰매장·골프장 운영, 호텔의 비수기 기업 연수고객 유치, 업무지구 호프집의 점심 식사 제공으로 모두 비수기·유휴시간대에 수요를 끌어오는 조치다. 임시인력 투입이나 시설 확장처럼 공급 규모 자체를 바꾸는 것은 가용능력변화 전략이어서 구분된다.
아래의 글상자는 원가가산 가격결정을 위한 원가구조와 예상판매량이다. 원가가산 가격결정 방법에 의해 책정한 가격으로 옳은 것은?
- 고정비: 1,000,000원
- 단위당 변동비: 500원
- 예상 판매량: 1,000개
- 판매가 대비 마진율: 20%
주어진 원가구조로 계산하면 책정 가격은 1,875원이 된다.
먼저 단위당 총원가를 구한다.
단위당 고정비 = 1,000,000원 ÷ 1,000개 = 1,000원
단위당 총원가 = 변동비 500원 + 고정비 1,000원 = 1,500원
마진율 20%는 원가가 아니라 판매가 대비이므로, 원가에 20%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원가가 판매가의 80%가 되도록 나눈다.
가격 = 1,500원 ÷ (1 − 0.2) = 1,500원 ÷ 0.8 = 1,875원
원가 1,500원에 20%를 곱해 더하면 1,800원이 나오는데, 이는 마진 기준을 원가로 잘못 잡은 계산이다. 판매가 대비 마진율은 나누기로 처리한다는 점이 이 유형의 핵심이다.
정답은 격자형 레이아웃이 설비 표준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이다.
격자형 레이아웃은 주동선과 보조동선, 순환통로를 규칙적으로 배치하고 진열 집기를 표준화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구조이다.
반면 고객의 충동구매를 유도하거나 매장 개성을 강조하고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는 자유형·부티크형 레이아웃은 격자형과는 상반되는 특성을 가진다.
아래 글상자의 괄호에 들어갈 용어로 가장 옳은 것은?
( )은(는) 공공거래 장부로 불리는 데이터 분산처리기술로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저장하는 기술을 지칭한다.
DHL은 물류 분야의 ( )의 역할을 i) 신속, 간결한 국제무역 물류, ii) 공급사슬 내에서의 투명성과 추적가능성, iii) 스마트 계약으로 인한 물류업의 프로세스 자동화로 규정하고 있다. Unilever, Wal-Mart가 도입하며 제품추적성, 안전성 확보를 도모한 사례가 있다.
공공거래 장부로 불리며 참여자 모두가 거래내역을 분산·저장하는 기술은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은 거래기록을 블록으로 묶어 네트워크 참여자 전원이 나눠 보관하므로 중앙 관리자가 없어도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력이 그대로 남는다. 글상자가 DHL 사례로 든 신속·간결한 국제무역 물류, 공급사슬 내 투명성과 추적가능성, 스마트 계약을 통한 물류 프로세스 자동화가 모두 이 특성에서 나온다.
비트코인은 이 기술을 화폐에 적용한 결과물 중 하나일 뿐 기술 자체의 이름이 아니고, 핀테크는 금융과 IT가 결합한 산업 전반,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는 표준 서식으로 거래문서를 교환하는 방식, 드론은 무인 비행체여서 데이터 분산 저장이라는 설명과 맞지 않는다.
정답은 POS(Point Of Sale) 시스템이다.
POS 시스템은 상품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시점의 데이터를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해 본부나 물류 시스템에 전달함으로써, 각 단계에서 발주자가 임의로 수요를 예측해 발생하는 채찍효과(bullwhip effect) 같은 수요정보 왜곡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사물인터넷(IoT)이나 개인기기 활용(BYOD) 같은 기술은 판매시점 데이터 수집이라는 목적에 특화된 기술이 아니다.
아래 글상자의 내용을 근거로 경영과학 관점의 의사결정과정을 순차적으로 나열한 것으로 가장 옳은 것은?
- ㉠ 실행
- ㉡ 문제의 인식
- ㉢ 모형의 구축
- ㉣ 자료의 수집
- ㉤ 실행 가능성 여부 평가
- ㉥ 변수의 통제 가능성 검토
- ㉦ 모형의 정확도 및 신뢰도 검정
경영과학 관점의 의사결정은 문제의 인식 → 자료의 수집 → 변수의 통제 가능성 검토 → 모형의 구축 → 모형의 정확도 및 신뢰도 검정 → 실행 가능성 여부 평가 → 실행 순서로 진행된다.
경영과학은 현실 문제를 수리모형으로 바꿔 푸는 접근이므로, 무엇이 문제인지 규정한 뒤(㉡) 관련 자료를 모으고(㉣) 그중 통제 가능한 변수를 가려내야(㉥) 모형에 넣을 변수가 정해진다.
변수가 정해져야 모형을 세울 수 있고(㉢), 세운 모형은 정확도와 신뢰도 검정을 거친 뒤(㉦) 현장에 옮길 수 있는지 실행 가능성을 따지고(㉤) 마지막에 실행한다(㉠). 모형 구축을 자료 수집보다 앞세우거나 실행 가능성 평가를 모형 검정보다 먼저 두는 배열은 이 논리 순서를 뒤집은 것이다.
모바일 컴퓨팅은 이동 중에도 개인화된 서비스에 즉시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며, PC의 보편화는 이러한 이동성·접근성과는 무관한 특징이다.
개인화, 편리성, 접속의 즉시성, 위치에 따른 지역화된 서비스 제공은 모두 모바일 환경이 가진 고유한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PC는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하는 유선 컴퓨팅 환경의 특징이므로 모바일 컴퓨팅의 특성으로 보기 어렵다.
재주문점은 조달기간 중 예상 수요에 안전재고를 더해 구한다.
일평균 판매량은 연간 판매량을 영업일수로 나눈 개이다.
조달기간(10일) 동안의 수요는 개이다.
여기에 안전재고 3,000개를 더하면 재주문점은 개가 된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여러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해 저장하는 상위 개념이며, 데이터 마트는 오히려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하위시스템으로 특정 부서나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주제지향적으로 구성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계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며, 거래 발생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저장된다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데이터 마트를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상위 개념처럼 설명한 것은 관계를 반대로 서술한 것이다.
SGML이 가장 먼저 등장한 마크업 언어이며, HTML과 XML은 모두 SGML을 바탕으로 파생·발전한 언어이다.
따라서 'HTML, XML 순으로 발전하고 SGML이 이 둘의 단점을 보완해 등장했다'는 설명은 발전 순서를 반대로 서술한 것이다.
- CGI는 웹 서버와 외부 프로그램·데이터 간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규격이다.
- XML은 사용자가 태그를 직접 정의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마크업 언어이다.
- 마크업 언어는 문자·그림·표·음성·동영상을 포함한 문서를 브라우저에서 표현하는 데 쓰인다.
지능형 에이전트의 차별점은 스스로 추론·판단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다른 에이전트나 외부와 통신·협업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반면 '컴퓨터를 작동시키거나 이용해 업무를 처리한다'는 설명은 일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공통으로 갖는 기능이므로, 지능형 에이전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라 보기 어렵다.
아래 글상자의 ( )안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용어로 가장 옳은 것은?
( )은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고객정보, 구매정보 등 폭넓은 데이터를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사업화에 반영하는 지속가능 마케팅 방법이다.
( )은 데이터지표로 말하는 신개념 마케팅 활동이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개선점을 찾아 사업화에 반영하는, 데이터지표로 말하는 신개념 마케팅은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이다.
그로스해킹은 성장(growth)과 해킹(hacking)의 합성어로, 고객정보·구매정보 같은 행동 데이터를 지표화해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고 그 결과를 다시 사업에 반영하는 순환을 만든다. 대규모 광고비 집행보다 데이터 실험과 개선 속도로 성장을 끌어낸다는 점이 핵심이다.
피싱·파밍·스미싱은 가짜 사이트나 문자메시지로 개인정보를 가로채는 사이버 범죄 수법이라 마케팅 기법이 아니며, 바이럴 마케팅은 소비자 입소문 확산에 기대는 방식이어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지속적 개선이라는 설명과 다르다.
아래 글상자의 괄호에 들어갈 용어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가장 옳은 것은?
전자상거래는 소비자와의 쇼핑을 위한 접점이 통합되는 추세이다. 오프라인의 연계형인 온-오프 통합추세로 모바일쇼핑, TV쇼핑, 콜센터 등이 모두 소비자의 욕구를 채집하는 채널로 사용된다. 인터넷이든 모바일이든 오프라인 매장이든 간에 소비자가 이용가능한 모든 채널을 쇼핑의 창구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쇼핑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채널의 통합을 ( ㉠ ), 상거래형태를 ( ㉡ )(이)라 한다.
㉡ 비콘(beacon)
㉡ 비콘(beacon)
㉡ ONO(online and offline)
㉡ O2O(online to offline)
㉡ BYOD(bring your own device)
모든 채널을 하나로 묶는 통합은 옴니채널(omni channel), 그 위에서 이뤄지는 상거래형태는 O2O(online to offline)다.
옴니채널은 '모든'을 뜻하는 옴니(omni)에서 온 말로, 인터넷·모바일쇼핑·TV쇼핑·콜센터·오프라인 매장을 끊김 없이 연결해 소비자가 어느 창구로 들어와도 같은 쇼핑 경험을 얻게 하는 채널 전략이다. 글상자가 말한 '모든 채널을 쇼핑의 창구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바로 이 개념이다.
O2O는 그렇게 연결된 환경에서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수령·소비하는 거래 형태를 가리킨다. 비콘은 근거리 무선신호로 매장 안 고객에게 정보를 보내는 장치이고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개인 기기의 업무 활용 정책이어서 채널 통합이나 상거래 형태를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다.
소스마킹은 제조업체가 생산 단계에서 바코드를 직접 인쇄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라벨 부착 공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제조업체가 생산시점에 인쇄하는 것은 소스마킹이며, 인스토어마킹이 아니다.
- 소매상이 자체 코드를 부여해 부착하는 것은 인스토어마킹이다.
- 인스토어마킹은 점포·업체마다 코드 부여 방식이 달라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
- 인스토어마킹은 같은 상품이라도 취급 점포에 따라 다른 코드가 부여될 수 있다.
바코드는 국가식별코드, 제조업체코드, 상품품목코드, 체크디지트로 구성되며, 상품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를 나타내는 제조일시는 바코드 체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등의 정보는 별도의 표시나 부가 코드로 관리되는 것이지, 표준 바코드 자체의 구성 요소가 아니다.

제안요청서 작성부터 평가와 사업관리까지 협상에 의한 계약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조달청 시스템은 e-발주시스템이다.
화면 상단 메뉴가 제안요청 – 제안 – 제안평가 – 사업관리지원 – 종합정보로 이어지고, 왼쪽 맞춤형 서비스에는 제안요청서 등록, 제안요청서 사전검토, 제안서 제출이 차례로 놓여 있으며 오른쪽에는 입찰공고 목록이 뜬다. 발주기관이 제안요청서(RFP)를 만들어 공고하면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평가와 사업관리까지 이어지는 발주 생애주기 전체가 한 화면 구조에 담긴 것이다.
담합감시·온라인평가·협업·정보공유를 앞세운 이름들은 각각 기능 하나만 가리키므로, 제안요청서 작성부터 사업관리까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한다는 설명을 담아내지 못한다.
QR(Quick Response)은 공급사슬의 정보공유를 통해 원재료 공급 방식을 푸시(push)에서 풀(pull) 방식으로 개선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따라서 '풀 방식에서 푸시 방식으로 개선되었다'는 설명은 방향이 반대로 서술된 것이다.
QR은 이 외에도 재고관리 효율화, 상품 흐름 개선, 제조업체의 생산활동과 유통업체의 판매활동 지원 효과를 가져온다.
지식관리시스템은 기업 내부는 물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기업 간 협업을 줄이고 독자 경영을 한다'는 설명은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
지식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업은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서비스 가치를 높이며, 경쟁우위 창출과 경영혁신에 필요한 지식을 확보할 수 있다.
POS 시스템은 판매 시점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상품분류별·업태별·지역별 판매금액, 단품별 판매실적, 재고정보, 제조사·품목별 판매순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반면 원자재 조달부터 제조, 유통채널 이동에 이르는 이력 정보는 POS가 아니라 공급사슬 전반을 추적하는 별도의 이력관리 체계에서 다루는 정보이다.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은 비용·품질·시간 등 조직 성과를 급진적·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점진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점진적 개선은 지속적 개선 활동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근본적 재설계를 지향하는 BPR과는 성격이 다르다.
- 현재의 프로세스는 AS IS PROCESS, 재설계된 미래 프로세스는 TO BE PROCESS라 부른다.
- ERP 시스템 구축의 사전 작업으로 BPR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SECI 모델(사회화·외부화·종합화·내면화)은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노나카 이쿠지로가 제시한 지식창출 이론이다.
암묵지와 형식지가 상호작용하며 변환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모델로, 지식경영 분야의 대표적인 이론으로 꼽힌다.
바코드는 표준 규격보다 높이를 다소 축소하더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는 인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높이를 축소하면 인식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 EAN-8은 표준형보다 짧은 상품식별코드(GTIN-8)를 표시하기 위한 단축형 바코드이다.
- 중량이나 규격이 달라지면 다른 상품으로 보아 새로운 상품식별코드를 부여한다.
- 바코드 스캐너는 적색 계열을 모두 백색으로 감지하므로 백색 바탕에 적색 바코드는 판독되지 않는다.
- 박스 내 입수개수가 달라지면 새로운 표준물류식별코드를 부여한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e-비즈니스 간접 수익창출방식으로 가장 옳은 것은?
네트워크에 의한 수확체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해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인지도가 높은 웹사이트에 자사의 광고를 끼워 넣은 형태이다.
인지도 높은 웹사이트에 자사 광고를 끼워 넣어 네트워크 수확체증 효과를 노리는 방식은 배너광고다.
배너광고는 다른 사이트의 지면을 빌려 이미지나 동영상 형태의 광고를 노출하는 것으로, 상품을 직접 팔지 않고도 트래픽을 수익으로 바꾸는 대표적인 간접 수익창출 수단이다. 방문자가 많아질수록 노출 가치와 단가가 함께 올라 글상자가 말한 수확체증과 맞물린다.
스폰서십은 특정 콘텐츠나 행사를 후원사가 지원하는 방식, 제휴 프로그램은 판매 성과에 따라 수수료를 나누는 방식이고, 무료메일 제공이나 프로그램 무상 배포는 이용자를 모으기 위한 수단이어서 타 사이트 지면에 광고를 삽입한다는 설명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