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집중준비(집중저장)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다. 유통경로에 다수의 중간상(도매상)을 개입시키면 각 경로구성원이 나누어 보관해야 할 제품의 총 재고량을 사회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생산과 유통을 나누어 맡는다는 설명은 전문화(분업)의 원리, 중간상에게 유통기능을 분담시키는 편이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은 분업의 원리에 따른 효율성, 거래빈도 감소로 거래비용을 줄인다는 설명은 총거래수 최소화의 원리, 24시간 구매 가능한 편의점 사례는 중간상이 창출하는 시간 효용을 설명한 것으로 집중준비의 원리와는 다르다.
조성기능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생산시점과 소비시점의 차이를 연결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이다. 이는 상품을 보관하여 시간 효용을 창출하는 물적유통기능(보관기능)에 해당하며, 거래를 보조하는 조성기능과는 구분된다. 참고로 장소 효용은 보관이 아니라 운송기능이 창출한다.
자금 대부를 통한 금융기능, 재고·진부화 위험을 떠안는 위험부담기능, 판매량·가격·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는 시장정보기능, 품질에 따라 분류·규격화하는 표준화기능은 모두 거래 및 물적유통을 원활하게 돕는 조성기능에 해당한다.
소매업 발전이론 중 아래 글상자의 괄호 안에 들어갈 이론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옳은 것은?
- ( ㉠ )은 비용적인 요인들을 강조하여 설명하기에 초기에 고이윤, 고가격을 추구하는 새로운 소매상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
- ( ㉡ )은 저관여상품 소매업태와 고관여상품 소매업태의 발전과정을 구분하지 못한다.
비용 요인만 강조해 고마진·고가격으로 출발하는 새 소매상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소매상 수레바퀴 이론의 한계이고, 저관여·고관여 상품 소매업태의 발전과정을 갈라 보지 못하는 것은 소매점 아코디언 이론의 한계이므로 두 이론이 순서대로 들어간다.
수레바퀴 이론은 새로운 소매업태가 저가격·저마진·저서비스로 진입해 성장하면서 고비용·고가격 업태로 바뀌고, 그 빈자리를 다시 저가격 업태가 파고든다고 본다. 비용과 가격이라는 축만 쓰다 보니 편의점·고급 전문점처럼 처음부터 높은 가격과 이윤으로 진입하는 업태를 설명하지 못한다.
아코디언 이론은 소매업태가 상품 구색의 확대와 축소를 되풀이하며 발전한다고 설명한다. 구색의 폭이라는 한 가지 잣대만 쓰기 때문에 소비자 관여도가 다른 상품군에서 업태가 서로 다른 경로로 진화하는 과정을 구분해 내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정답은 크랄직 매트릭스(Kraljic Matrix)이다. 구매(공급)품목의 전략적 중요성과 공급시장의 복잡성(공급위험)이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공급업체·구매품목을 유형화하는 대표적인 구매 포트폴리오 기법이기 때문이다.
균형성과지표(BSC)는 기업 성과를 재무·고객·프로세스·학습 관점에서 관리하는 도구이고 SWOT 분석은 강점·약점·기회·위협을 정리하는 전략도구로, 구매 세분화를 위한 기법과는 목적이 다르다.
아래 글상자에서 유통구성원의 기능 중 쌍방흐름으로만 바르게 나열한 것은?
| ㉠ 물리적 보유 | ㉡ 촉진 | ㉢ 주문 |
| ㉣ 금융 | ㉤ 위험부담 | ㉥ 협상 |
| ㉦ 대금지급 |
유통경로 구성원의 기능 가운데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 방향으로 오가는 쌍방흐름은 금융, 위험부담, 협상이다.
이들 기능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협상은 가격·조건을 서로 주고받아야 성립하고, 금융은 판매자의 외상 제공과 구매자의 선급금처럼 양방향으로 일어나며, 위험부담 역시 재고 위험과 대금회수 위험을 거래 당사자가 나눠 진다.
- 물리적 보유와 촉진 — 생산자에서 소비자 쪽으로 흐르는 전방흐름이다.
- 주문과 대금지급 — 소비자에서 생산자 쪽으로 흐르는 후방흐름이다.
디지털기술로 인한 유통산업 환경변화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옴니채널 등장으로 업태 간 경쟁이 해소되었다는 부분이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무너지는 옴니채널 시대에는 오히려 서로 다른 업태끼리도 같은 고객을 두고 경쟁하게 되어 업태 간 경쟁도 함께 격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쇼핑경험 제공, 온오프 융합시대로의 진입, 첨단기술 경쟁의 중요성 증가, 플랫폼 기반 유통비즈니스의 부상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디지털 환경변화의 특징과 일치한다.
소매업체 성장전략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드레스에 어울리는 스카프를 함께 판매하는 교차판매를 시장다각화전략의 예로 든 부분이다. 기존 고객에게 관련 상품을 추가로 판매하는 교차판매는 기존 시장 안에서 매출을 늘리는 전략이므로, 새로운 시장 진출을 전제로 하는 다각화전략보다는 시장침투전략에 가깝다.
표적시장 내 점포 확대나 영업시간 연장을 통한 시장침투, 물류시스템을 공유하는 관련다각화, PB 상품 생산공장 소유를 통한 수직적 통합, 동일 표적고객에게 새로운 소매업태를 제공하는 소매업태 개발전략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물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가격결정의 신축성을 위해 개별시장까지의 실제 분배비용 대신 전국적인 평균비용에 의존하게 되었다는 부분이다. 실제로는 반대로, 물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전국 평균비용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시장까지의 실제 분배비용을 파악해 가격을 신축적으로 결정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해왔다.
서비스 수준 제고를 통한 수요 창출, 다양한 요구로 인한 재고 저장단위 증가와 재고불균형 문제, 저가 압력에 따른 능률적 분배경로 등장, 주문횟수 증가에 따른 새로운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물류가 중요해진 배경과 일치한다.
해외 진입방식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합작투자가 진입업체의 위험을 높인다고 서술한 부분이다. 합작투자는 현지 파트너와 자본·경영 부담을 나누어 지므로 단독 진출보다 위험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 장점이며, 대신 현지 파트너로부터 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높은 투자와 높은 통제권을 갖는 직접투자, 위험은 낮지만 통제력이 제한적인 프랜차이즈,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현지 물류·창고 활용, 프랜차이즈 해지 시 잠재적 경쟁자가 생길 위험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각 진입방식의 특징과 일치한다.
아웃소싱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투자비용이 증가해 재무적 위험이 늘어난다는 부분이다. 아웃소싱은 자체 설비·인력에 대한 투자비용을 줄여 재무적 위험을 낮추는 것이 핵심 장점이며, 이를 통해 전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해외 아웃소싱 시 원산지 효과, 파트너의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이익, 분업의 원리에 따른 효율성 이익, 핵심기능까지 아웃소싱하는 최근 추세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경로전략에서 다루는 사항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특정 지역 범위 내에 중간상을 얼마나 많이 둘 것인가를 고객커버리지정책이라고 서술한 부분이다. 일정 지역 안에 중간상을 몇 개나 둘 것인지는 개방적·선택적·전속적 유통 가운데 무엇을 택할지 정하는 유통집약도(시장커버리지) 결정 사항이고, 고객커버리지정책은 어떤 고객층을 어느 범위까지 대상으로 삼을 것인지를 정하는 정책이다.
가격과 가격수준을 정하는 가격결정정책, 전속거래·상품 묶음을 다루는 상품계열정책, 경로구성원의 능력 평가에 따른 선별·결정정책, 경로기능을 구성원 간에 배분하는 경로소유권 정책은 모두 경로전략에서 다루는 사항에 해당한다.
전자거래사업자의 일반적 준수사항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정부나 기업이 마련한 각종 제도를 홍보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는 부분이다. 이는 법에서 정한 전자거래사업자의 의무 항목이 아니다.
약관의 제공·보존, 주문의 취소·변경 절차 마련, 소비자 불만·요구사항의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 절차 마련, 거래의 증명에 필요한 거래기록의 일정기간 보존은 전자거래사업자가 지켜야 할 일반적 준수사항으로 규정되어 있다.
아래 글상자의 내용 중 국제기업 조직 관련 국제사업부의 장점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 ㉠ 국제경영활동과 관련된 업무들이 국제사업부에 집중되기 때문에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 ㉡ 국제경영활동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분명해진다.
- ㉢ 국제사업부와 국제사업주 간에 상충적인 목표설정으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 ㉣ 국제사업부 내에 있는 지역별 조직을 통하여 해당국가 또는 지역의 시장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국제사업부의 장점으로 옳은 것은 업무 집중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책임과 권한의 명확화, 지역별 조직을 통한 현지 시장정보 습득이며, 상충적인 목표설정으로 시너지효과가 난다는 서술만 장점이 될 수 없다.
국제사업부는 해외사업 전반을 하나의 조직에 집중시키는 형태다. 흩어져 있던 수출·현지생산·해외마케팅 업무가 한 부서로 모이므로 의사결정 경로가 짧아지고 책임 소재가 또렷해지며, 부서 안에 둔 지역별 하부 조직이 해당 국가의 시장정보를 모아 준다.
반대로 목표가 서로 상충하면 시너지가 아니라 갈등과 자원 배분 다툼이 생긴다. 상충적 목표설정은 국제사업부 조직에서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이므로 장점 항목에 넣을 수 없다.
프로젝트 조직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기업 전체의 목적보다 사업부만의 목적달성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는 부분이다. 이는 여러 사업부로 나뉜 조직에서 나타나는 부문 이기주의적 문제로, 특정 과제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되는 프로젝트 조직의 특징을 설명한 것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과제 진행에 따른 인력 구성의 탄력성, 목적달성 지향을 통한 구성원 사기 진작, 선발된 인원이라는 우월감이 조직 단결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 전문가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이므로 관리자의 지휘능력이 중요하다는 나머지 설명은 프로젝트 조직의 특징과 일치한다.
- ㉠ 순이익증가율
- ㉡ 주가수익비율
- ㉢ 매출액순이익률
- ㉣ 총자산순이익률
- ㉤ 총자산영업이익률
- ㉥ 유동비율
결론: 기업의 수익성을 재는 비율은 매출액순이익률·총자산순이익률·총자산영업이익률이다.
수익성 비율은 이익을 매출액이나 투자된 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은 매출 대비 순이익을, 총자산순이익률과 총자산영업이익률은 투자된 총자산이 만들어 낸 이익을 보여 준다.
- 순이익증가율 — 전기 대비 이익 증가폭을 보는 성장성 지표
-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s Ratio)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시장가치 지표
- 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눠 단기 지급능력을 보는 안정성(유동성) 지표
중간상이 여러 생산자로부터 자유롭게 제품을 구매하며 다양한 상표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과 달리 중간상이 특정 제조업체의 제품만을 대행해서 판매하는 형태를 ( )라고 한다.
결론: 중간상이 특정 제조업체의 제품만을 대행해 판매하는 형태는 전속대리점제도이다.
전속대리점은 제조업체와 배타적 계약을 맺어 그 회사 상표만 취급하므로, 여러 생산자에게서 자유롭게 매입해 다양한 상표를 파는 일반 중간상과 구분된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판매망을 통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사입제도 — 중간상이 상품을 직접 매입해 소유권과 재고 위험을 지고 파는 방식이라 특정 업체 전속 여부와는 무관하다
- 위탁제도·위탁판매제도 — 소유권을 넘기지 않은 채 판매만 맡기는 거래 방식으로, 취급 상표를 한 업체로 한정한다는 뜻이 없다
- MWC(Membership Wholesale Club) — 회원제 창고형 도매클럽이라는 업태 구분이지 거래 형태의 명칭이 아니다
인사관리 패러다임 변화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인건비를 수익관점에서 비용관점으로 바꿔야 한다는 부분이다. 실제로는 반대로, 인건비를 단순한 비용(cost)이 아니라 성과를 창출하는 투자·수익(profit)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연공중심에서 능력중심으로, 표준형 인재관에서 이질적 인재관으로, 내부노동시장에서 외부노동시장으로, 반응적 인사에서 대응적 인사로 전환된다는 나머지 설명은 인사관리 패러다임 변화 방향과 일치한다.
최고경영자가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까지 직접 수립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드러커는 최고경영자의 자질로 목표관리 능력, 팀워크 조직력,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 그리고 미시적 관리(기업경영)와 거시적 관리(정부정책적 관리)를 통합하는 능력을 제시했다.
환경변화에 대한 대책 수립을 실무자 단위로 넘기고 최고경영자는 위험부담 파악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서술은 최고경영자의 전략적 의사결정 역할을 축소하는 것으로, 자질론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
- ( ㉠ )에 따르면 출입구가 동일한 창고의 경우 입출하빈도가 높은 경우에는 출입구에 가까운 장소에 보관하고, 낮은 경우에는 출입구에서 먼 장소에 보관한다.
- ( ㉡ )은 식품과 같이 제품의 부패 및 노후화를 회피하기 위해 적용한다.
결론: 빈칸에 들어갈 보관 원칙은 순서대로 회전대응보관의 원칙과 선입선출의 원칙이다.
입출하 빈도가 높은 물품을 출입구 가까이, 낮은 물품을 안쪽에 두는 배치는 회전율에 대응해 보관 위치를 정하는 방식으로, 이동 거리와 하역 시간을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인다.
식품처럼 부패·노후화가 문제 되는 상품은 먼저 입고된 것을 먼저 출고해 재고 체류 시간을 줄이는 선입선출(FIFO, First In First Out)로 관리한다.
가격 설정은 물류관리가 아니라 마케팅(가격전략)의 의사결정 영역이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도소매업체의 물류관리 의사결정은 상품의 보관 장소·보관 방법·보관 물량, 주문 처리 방식 등 상품의 물리적 흐름과 재고에 관한 것이다.
가격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는 상품기획이나 가격정책의 문제로, 물류관리의 의사결정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상품을 잠재수요자에게 전시하여 구매욕구를 높이는 기능은 물류기능이 아니라 유통·판매기능에 해당하므로 옳지 않다.
복합물류단지의 물류기능은 환적기능, 조립·가공기능, 컨테이너 처리기능, 통관기능 등 화물의 보관·이동·가공과 관련된 활동을 말한다.
디자인과 기능을 직접 보여주는 전시 활동은 물류가 아닌 판매촉진 영역의 기능이다.
티케팅과 마킹은 점포가 아니라 물류센터(풀필먼트센터) 단계에서 미리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풀필먼트센터는 UPC라벨·RFID로 상품을 검수하고, 유행에 민감하거나 부패 가능성이 높은 상품은 저장 대신 크로스도킹으로 신속히 처리한다.
플로어 레디 상품처럼 바로 판매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므로, 시간과 장소를 많이 요구하는 티케팅·마킹 작업은 점포가 아닌 물류센터에서 사전에 수행해야 효과적이다.
효율성을 서비스 성과 제공과 잠재수요 자극이라는 두 갈래로 나누어 파악한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효율성은 투입 대비 산출의 비율로 정의되며, 통상 자원 투입에 의해 산출되는 서비스 성과의 양을 뜻하는 생산성과 재무적 효율성을 뜻하는 수익성으로 나누어 측정한다.
표적시장이 요구하는 서비스 산출을 제공했는가, 잠재수요를 자극했는가 하는 문제는 목표지향적 성과평가인 효과성 측면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으로 효율성의 하위 구분이 아니다. 형평성은 혜택이 세분시장에 얼마나 고르게 배분되었는지를 보는 차원이다.
주문비용은 1회 주문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고정적 성격의 비용으로, 주문량에 비례해 커지는 비용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경제적 주문량(EOQ) 모형은 재고 보유비용과 주문비용의 합을 최소화하는 1회 주문량을 구하는 것으로, 수요가 일정하고 예측 가능하며 품절과 수량할인이 없다고 가정한다.
주문량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보유비용은 증가하고 주문횟수가 줄어 주문비용은 감소하는 관계이며, 주문 1회당 비용은 주문량과 무관하게 일정하다고 본다.
포장·하역·보관 기능은 상품의 물리적 흐름을 직접 담당하는 물류의 기본 활동이므로 이 조합이 옳다.
물류의 기능은 크게 운송·보관·하역·포장·유통가공과 같이 상품을 직접 다루는 물자 흐름 기능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보기능·관리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 정보기능이나 관리기능이 포함된 조합은 물자의 물리적 흐름을 직접 다루는 기능이 아니므로 기본 활동으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물자를 직접 다루는 포장·하역·보관만으로 구성된 조합이 기본 활동에 해당한다.
테넌트(tenant)는 쇼핑센터에 입점해 매장을 운영하는 임차점포를 의미하므로 이 설명이 옳다.
테넌트 믹스 전략은 다양한 업종의 임차점포를 어떻게 조합해 배치할 것인가에 관한 것으로, 쇼핑센터 전체의 집객력과 매출에 영향을 준다.
앵커스토어(자석점포)는 테넌트 중에서도 집객력이 큰 핵심 점포를 가리키는 별도의 개념이며, 테넌트 자체와는 구분된다.
아파트상권은 폐쇄적인 특성으로 외부고객을 유치하기 어렵고 상권이 확대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아파트상권은 단지 내 고정고객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수요 확보에는 유리하지만, 단지 외부와의 접근성이 제한적이어서 외부 고객 유입과 상권 확장 가능성은 오히려 낮은 편이다.
도심상권·부도심상권·근린상권·역세권상권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각 상권 유형의 일반적 특성과 일치한다.
어떤 지도형상, 즉 점이나 선 혹은 면으로부터 특정한 거리 이내에 포함되는 영역을 의미하며, 면의 형태로 나타나 상권 혹은 영향권을 표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결론: 점·선·면에서 일정 거리 안의 영역을 면으로 만들어 상권이나 영향권을 나타내는 기능은 버퍼(buffer)이다.
버퍼링은 점포 위치에서 반경 500m, 도로에서 100m처럼 거리 기준으로 영역을 생성해 그 안의 인구·가구 수를 집계하는 데 쓰인다.
- 위상(topology) — 점·선·면 사이의 인접·연결 같은 공간관계를 정의하는 구조
- 중첩(overlay) — 서로 다른 주제도를 겹쳐 새로운 정보를 얻어 내는 기능
- 주제도 작성 — 속성값을 색이나 패턴으로 지도에 표현하는 기능
- 데이터 및 공간조회 — 지도에서 대상을 지정해 그 속성 정보를 확인하는 기능
경쟁점포들이 일정 공간 안에서 분산해 입지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은 크리스탈러(W.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이다.
중심지이론은 소비자가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이동하는 거리를 최소화하려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중심지들이 일정한 계층과 간격을 이루며 공간상에 고르게 분산 배치된다고 설명한다.
허프모형·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컨버스의 분기점모형은 점포(또는 도시) 간 소비자 흡인력과 상권 경계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경쟁점포의 공간적 분산 입지 자체를 설명하는 이론은 아니다.
결론: 소매포화지수(IRS, Index of Retail Saturation)의 분모에 들어가는 항목은 특정 업태의 총매장면적이다.
계산식은 이다.
분자는 그 지역이 해당 업태에 쓰는 총수요액이고, 분모는 그 수요를 나눠 갖는 공급 규모에 해당한다.
따라서 소매포화지수는 매장면적 한 단위가 감당하는 잠재수요를 뜻하며, 값이 클수록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아직 포화되지 않은 시장으로 읽는다.
소매포화지수(IRS)와 시장성장잠재력(MEP)은 서로 독립적인 지표이므로, MEP가 높다고 해서 IRS도 함께 높아진다고 볼 수 없어 이 설명은 옳지 않다.
IRS는 특정 지역시장의 현재 수요 대비 공급(경쟁 점포)의 포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MEP는 그 지역시장이 앞으로 새로운 수요를 얼마나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신규점포 입지의 매력도를 평가할 때는 현재의 시장포화 정도(IRS)와 미래의 성장 잠재력(MEP)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두 지표가 서로 비례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 ㉠ 반경 2km 내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나 주택단지가 위치한 입지
- ㉡ 분양광고가 많고 특수목적을 가진 빌딩 내 상가
- ㉢ 지하철역으로부터 300m 이내에 위치한 입지
- ㉣ 권리금이나 임대료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입지
- ㉤ 경쟁업종의 대규모 점포가 입점한 입지
결론: 보편적으로 좋은 입지는 반경 2km 내 대규모 아파트·주택단지가 있는 곳, 지하철역에서 300m 이내인 곳, 권리금이나 임대료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곳이다.
배후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있으면 안정적인 고정 수요가 확보되고, 역에서 도보 300m 권역은 유동인구와 접근성이 좋다. 권리금·임대료가 급등락 없이 유지된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이 안정적이라는 신호다.
- 분양광고가 많고 특수목적을 가진 빌딩 내 상가 — 분양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많고 이용객이 그 건물의 용도에 한정돼 상권 확장성이 떨어진다
- 경쟁업종의 대규모 점포가 입점한 입지 — 흡인력이 큰 경쟁점에 수요를 빼앗기기 쉬워 일반적으로 불리하다
Huff모형에서 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민감도 계수는 상권 전체에 대해 하나의 값으로 추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를 점포별로 따로 추정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Huff모형은 점포의 매장면적에 대한 민감도 계수, 각 점포와 소비자(세분지역) 간 거리, 분석대상 점포들의 매장면적 자료, 상권 내 소비자가 고려하는 점포의 파악 등을 바탕으로 점포 선택확률을 추정한다.
이 중 거리 민감도 계수는 소비자의 이동 저항을 나타내는 시장 전체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모수로 다루어지며, 매장면적처럼 점포마다 달리 추정하는 값이 아니다.
일정지역에 다수의 점포를 동시에 출점시켜 경쟁자의 진입을 억제하는 다점포 전략으로서, 물류비 절감 및 매장구성 표준화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
결론: 일정 지역에 다수의 점포를 동시에 출점해 경쟁자의 진입을 막는 다점포 전략은 지역 집중전략(도미넌트 출점)이다.
한 지역에 점포를 밀집시키면 배송 동선이 짧아져 물류비가 절감되고 매장 구성과 운영을 표준화해 관리 효율과 지역 내 인지도를 함께 높일 수 있으며, 경쟁자가 들어올 자리를 미리 선점하는 진입장벽 효과도 생긴다.
- 인지도 확대전략 — 지명도가 낮은 지역이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초점을 둔다
- 시장력 우선전략 — 시장 규모와 잠재력이 큰 지역부터 우선 출점하는 방식이다
- 시장력 흡수전략 — 이미 확보한 시장의 잠재력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출점 규모를 맞추는 방식이다
- 임대차계약 조건부 출점 전략 — 임차 조건을 기준으로 개별 점포의 출점 여부를 정하는 것이어서 '일정 지역 다수 점포 동시 출점'과는 관련이 없다
「유통산업발전법」상 대규모점포 유형 가운데 자연녹지지역 안에 건축할 수 있는 것은 전문점이다.
자연녹지지역은 도시의 녹지공간 확보와 무질서한 시가화 방지를 위해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인 개발만 허용된다. 판매시설 역시 도시계획조례가 정하는 범위 안에서만 건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백화점·쇼핑센터·복합쇼핑몰처럼 대규모 집객과 교통유발을 수반하는 시설은 자연녹지지역의 지정 취지상 들어설 수 없고, 대규모점포 중에서는 전문점이 건축 가능한 유형으로 규정되어 있다(출제 당시 시행령 기준). 대규모점포를 전혀 건축할 수 없다고 본 서술도 옳지 않다.
( ㉠ )은 동일한 점포 또는 유사업종의 점포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집객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며, 집재성 점포의 경우에 유리하다.
( ㉡ )은 상이한 업종의 점포들이 인접해 있으면서 보완관계를 통해 상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빈칸에는 순서대로 누적적 흡인력과 양립성이 들어간다.
누적적 흡인력은 같거나 유사한 업종이 모여 있을 때 집객 효과가 커지는 원리로, 가구거리나 귀금속상가처럼 한곳에 몰릴수록 유리한 집재성 점포에 잘 들어맞는다.
양립성은 서로 다른 업종의 점포가 이웃해 보완관계를 이루며 상호 매출을 올려 주는 효과를 말하며, 넬슨(R. L. Nelson)이 제시한 여덟 가지 입지 선정 원리 가운데 하나다.
- ㉠ 방향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이 길찾기에 참고하는 물리적 대상
- ㉡ 파사드(facade), 난간(parapet), 벽면, 담장 등의 경계선
- ㉢ 교차하는 통로를 연결하며, 원형의 광장이나 전시공간 또는 이벤트 장소로 사용됨
결론: 설명 순서대로 지표(landmark) → 에지(edge) → 결절점(node)에 해당한다.
지표는 조형물이나 대형 시계탑처럼 눈에 잘 띄어 소비자가 방향을 잡고 길을 찾는 기준으로 삼는 물리적 대상이고, 에지는 파사드·난간·벽면·담장처럼 공간을 구분 짓는 경계선을 말한다.
결절점은 통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원형 광장이나 전시·이벤트 공간으로 쓰인다. 참고로 통로(path)는 사람이 이동하는 동선 자체이고, 구역(district)은 성격이 비슷한 점포가 모여 하나로 인식되는 영역을 가리킨다.
나이(age)는 인구통계적 특성이지 AIO 분석이 다루는 심리적(라이프스타일) 특성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AIO 분석은 활동(activities), 관심사(interests), 의견(opinions)의 세 요소를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심리도식적 특성(psychographics)을 파악하는 기법이다.
나이·소득·학력과 같은 인구통계 변수는 AIO 분석과는 별개로 다루어지는 특성이다.
점포 소유자의 전문성은 임차 계약이나 점포 자체의 조건과 직접 관련이 없으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기존 점포를 임차해 개점할 때는 임차 계약 기간, 점포의 전용 면적과 형태, 점포의 인계 사유, 임차에 소요되는 비용 등 점포 자체와 계약 조건을 중심으로 검토해야 한다.
점포 소유자가 어떤 전문성을 가졌는지는 입지·계약 조건 판단과는 무관한 항목이다.
지역상권 자체가 쇠퇴기에 접어든 경우에는 업종을 바꾸어도 상권 문제 자체가 해결되지 않으므로, 새로운 아이템으로 업종을 변경하라는 대책은 옳지 않다.
상권의 수명주기가 쇠퇴기에 이르렀다는 것은 그 지역 전체의 수요기반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므로, 이 경우에는 업종 전환보다 점포 이전이나 폐업과 같은 근본적인 대응이 더 적절하다.
반면 업종이 상권에 맞지 않는 경우의 업종전환·매각, 경쟁점 출현 시의 판촉 강화, 경쟁력 열위 시의 벤치마킹, 자금위기 시의 원가절감은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책으로 볼 수 있다.
도로 2개 이상에 접하는 토지는 각지에 대한 설명이며, 획지는 이러한 도로 접면 개수와 무관하게 구획정리의 단위가 되는 토지를 가리키는 개념이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획지는 인위적·자연적·행정적 조건에 의해 다른 토지와 구별되는 건축용 토지 단위를 말하며, 형상에 따라 정형·부정형 등으로 나뉠 뿐 반드시 2개 이상의 가로에 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하철 하차객 동선, 도로 접면 넓이, 보행경로의 합류·분기와 관련된 나머지 설명은 상업지 입지조건에 대한 일반적 내용과 일치한다.
고차선호의 법칙은 동선과 관련한 소비자 심리를 설명하는 대표적 원리로 제시되지 않으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동선의 심리를 나타내는 원리로는 최단거리실현의 법칙(최단거리로 목적지에 가려는 심리), 보증실현의 법칙(먼저 이익을 얻는 쪽을 선택하려는 심리), 안전중시의 법칙(위험하거나 모르는 길은 피하려는 심리), 집합의 법칙(사람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려는 군중심리)의 네 가지가 통상 제시된다.
넓고 깨끗한 곳을 선호한다는 내용은 점포나 시설을 고르는 선택 요인에 대한 설명일 수는 있어도, 위 네 가지 동선 심리 원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체크리스트법은 입지 후보지의 조건을 항목별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나 주변 거주자로부터 자료를 직접 수집해 상권범위를 파악하는 기법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점두조사·내점객조사·지역표본추출조사·CST(customer spotting techniques)는 모두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자나 점포 주변 거주자를 대상으로 직접 자료를 수집해 상권의 범위를 파악하는 조사기법이다.
체크리스트법은 이러한 소비자 기반 조사와 달리, 입지 조건을 항목별로 점검·평가하는 서면 평가 방식에 가깝다.
소비자의 이용목적에 따라 입지 유형을 구분할 수 있는데, 고정고객보다 유동고객에 의해 영업이 좌우되는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 )가 적합하다.
결론: 고정고객보다 유동고객에 따라 영업이 좌우되는 패스트푸드점에 맞는 입지는 적응형 입지다.
적응형 입지는 거리를 오가는 통행객의 동선에 맞춰 자리를 잡는 유형이어서, 점포 앞 유동인구가 많고 눈에 잘 띄며 출입이 쉬운 1층 도로변이 유리하다.
- 목적형 입지 — 고객이 특정 목적을 갖고 찾아오는 유형이라 유동인구 의존도가 낮다
- 생활형 입지 — 인근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유형으로 고정고객 비중이 크다
- 집재성·산재성 입지 — 같은 업종이 모여야 유리한지 흩어져야 유리한지를 나눈 업종 특성 기준의 분류여서 이용목적에 따른 구분이 아니다
가상현실(VR)은 상권분석·입지선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정보기술로 보기 어려우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빅데이터, 딥러닝, 인공지능(AI),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은 방대한 상권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리적으로 시각화해 입지를 평가하는 데 직접 활용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은 매장 체험이나 시뮬레이션 등 다른 목적에 활용되는 기술로, 상권분석·입지선정의 직접적인 분석 도구로 보기는 어렵다.
- ㉠ 측정 가능성
- ㉡ 충분한 시장 규모
- ㉢ 접근 가능성
- ㉣ 세분시장 내 동질성과 세분시장 간 이질성
결론: 제시된 네 가지 모두 효과적인 시장세분화의 조건에 해당한다.
세분시장은 규모와 구매력을 숫자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마케팅 비용을 들일 만큼 충분한 규모여야 하며, 유통경로와 촉진수단으로 실제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세분시장 내부는 동질적이고 세분시장끼리는 이질적이어야 서로 다른 마케팅 프로그램에 다르게 반응하므로 나누는 의미가 생긴다. 이 밖에 기업이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지를 보는 실행 가능성도 함께 요구된다.
상품계열(product line)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된 상품들의 집단을 의미하는 것이지, 상품 품목(item)의 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상품믹스는 소매상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체 구성을 말하며, 상품의 다양성·구색·지원 등의 요인으로 결정된다.
상품믹스의 폭(width)은 서로 다른 상품계열의 수를 의미하고, 상품계열 안에 속한 개별 품목의 수는 상품믹스의 깊이(depth)와 관련된 개념이다.
새로운 세분시장에 진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으로 자사의 신제품이나 새로운 유통점이 기존에 그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던 다른 제품이나 기존 유통점들로부터 매출과 고객을 빼앗아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결론: 자사의 신제품이나 새 유통점이 기존 자사 제품·점포의 매출과 고객을 빼앗는 현상은 자기잠식(cannibalization)이다.
새로운 세분시장에 들어갈 때 표적고객이 기존 시장과 겹치면 전체 매출은 늘지 않고 내부끼리 경쟁만 하는 결과가 되므로, 진입 전에 고객층이 얼마나 중복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 차별화포지셔닝·직접경쟁포지셔닝 — 경쟁사 대비 자사 제품의 인식상 위치를 어떻게 잡을지에 관한 개념이다
- 리포지셔닝 — 이미 형성된 자사 브랜드의 위치를 바꾸는 활동이다
- 조직시너지 — 사업 간 결합으로 추가 효익이 생기는, 잠식과는 반대 방향의 개념이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서비스 품질 접근법으로 옳은 것은?
| 양질의 서비스 품질은 소비자가 수용 가능한 만족스러운 가격에 적합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글상자는 서비스 품질을 소비자가 수용 가능한 만족스러운 가격에 적합한 수준의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다. 품질을 절대적 속성이 아니라 지불한 가격(비용) 대비 효용으로 파악하는 가치 중심적 접근의 정의다.
이 관점에서는 동일한 서비스라도 가격이 비싸지면 품질 평가가 낮아지고, 값이 합리적이면 같은 수준의 서비스도 좋은 품질로 평가된다. 즉 품질은 가격과의 관계 속에서만 확정되는 상대적 개념이 된다.
나머지 접근법과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
- 선험적 접근: 품질을 분석·측정 대상이 아닌 선천적 우수성으로 보아 경험을 통해서만 인식된다고 본다.
- 상품 중심적 접근: 제품이 지닌 바람직한 속성의 양이 많을수록 품질이 높다고 보고 측정 가능한 변수로 다룬다.
- 사용자 중심적 접근: 이용자의 욕구와 기대를 얼마나 충족시키는가로 품질을 판단한다.
- 제조 중심적 접근: 미리 설정된 설계 사양·규격에 얼마나 일치하는가로 품질을 정의한다.
경쟁자들 간의 차별화가 낮아질수록 가격경쟁이 심화되어 시장매력도는 오히려 낮아지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5 forces model에서는 신규 진입이 쉬울수록, 공급자의 교섭력이 높을수록 시장매력도가 낮아진다고 본다.
경쟁자 간 제품 차별화가 낮아 동질적인 경쟁이 벌어지면 가격 경쟁이 치열해져 산업 전체의 수익성이 떨어지므로, 차별화 저하는 시장매력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업과 관련 있는 여러 집단과 좋은 관계를 구축해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활동은 PR(홍보)에 해당하며 풀 전략의 성격을 가지므로, 이를 광고·푸시 전략이라고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푸시 전략은 제조업자가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판매촉진·인적판매를 동원하는 것이고, 풀 전략은 최종구매자를 대상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광고는 매체비용을 지불하고 최종소비자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풀 전략 수단으로, 매체비용 없이 기사·뉴스 형태로 내보내는 홍보와는 구분된다.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를 알려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도입기의 목표이지 쇠퇴기의 특징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쇠퇴기에는 이미 소비자들이 제품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매출과 이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경쟁제품의 시장 철수로 경쟁사 수가 줄고, 취약한 중간상을 정리하며 저가격 정책을 쓰고, 매출 기여도가 낮은 품목과 과잉설비를 정리하는 것이 쇠퇴기의 일반적 전략이다.
정보제공형 이벤트는 설문·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이 참여 절차의 부담이 큰 편이라 다른 유형에 비해 응모율이 높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정보제공형 이벤트 프로모션은 의견참여 기회를 제공해 표적시장을 명확히 파악하고, 주최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히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유형보다 메시지 전달력과 참여의 질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참여에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만큼, 단순 열람형이나 추첨형 이벤트에 비해 참여기회와 응모율 자체는 낮은 편으로 본다.
고객이 기업에 가져다주는 미래의 경제적 가치를 현재가치로 할인한 개념은 CLV(customer lifetime value, 고객생애가치)이다.
CLV는 고객과의 관계를 장기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지표로, 신규 고객 획득뿐 아니라 기존 고객 유지 전략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RFM(구매최근성·빈도·금액)이나 NPS(순추천지수) 등은 고객가치나 만족도를 측정하는 다른 지표이고, CE(고객자산)는 개별 고객이 아니라 전체 고객의 생애가치를 합산한 개념이라는 점에서 CLV와 구분된다.
온라인 채널을 추가하면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의 채널 갈등이 커질 수 있으므로, 갈등을 낮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온라인 채널을 추가하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시장을 확장하고, 더 넓은 상품구색과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제품 제공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동시에 운영되면 가격이나 판매 영역을 둘러싼 채널 간 갈등이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웹사이트로 유입된 방문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는 오가닉 트래픽(organic traffic)이다.
오가닉 트래픽은 검색 결과에서 광고비를 지불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노출·클릭되어 유입된 방문자를 의미하며,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성과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쓰인다.
페이드 트래픽은 광고비를 지불해 유입된 방문자를, 이탈률과 평균 세션 시간은 유입 이후의 행동 지표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오가닉 트래픽과 구분된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콘텐츠 제작이나 광고 운영에 비용과 인력이 소요되므로, 비용이 무료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소셜미디어는 표적화·개별화가 가능하고,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며 의견·피드백을 얻기에 적합하며, 브랜드 활동을 시의적절하게 전달하고 고객 경험을 공유하는 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콘텐츠 제작이나 유료 광고 집행에는 비용이 들 수 있어,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완전히 무료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래 글상자의 설명에 해당하는 용어로 옳은 것은?
| 일반적으로 빅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빅데이터와 같은 거대한 자료로부터 특정한 규칙을 발견해 내는 컴퓨터 처리 작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
거대한 자료 더미에서 숨어 있는 규칙과 패턴을 찾아내는 컴퓨터 처리 작업을 가리키는 용어는 데이터 마이닝이다. 글상자가 말한 '빅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이라는 서술이 그대로 이 개념의 정의에 해당한다.
데이터 마이닝은 통계·기계학습 기법을 동원해 분류·군집·연관규칙·예측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며, 유통에서는 구매이력에서 교차판매 대상을 찾거나 이탈 가능 고객을 예측하는 데 쓰인다.
다른 보기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메모리 컴퓨팅(인메모리 컴퓨팅): 데이터를 디스크가 아닌 주기억장치에 올려 처리 속도를 높이는 처리 기반 기술이지 규칙을 찾아내는 분석 방법이 아니다.
- 데이터 시각화·텍스트 시각화: 이미 얻은 결과를 그래프·도표 등 시각적 형태로 표현해 이해를 돕는 표현 단계다.
- 연관성 분석: 장바구니 분석처럼 항목 간 동시 구매 관계를 찾는 기법으로, 데이터 마이닝에 포함되는 하위 기법일 뿐 '규칙 발견 작업 전반'을 포괄하지 못한다.
고려하는 모든 속성이 최소 기준치를 동시에 충족해야 대안으로 선택하는 방식은 결합식 모형(conjunctive model)이다.
결합식 모형은 소비자가 각 속성별로 수용 가능한 최소 기준을 정해두고, 그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대안만을 선택 후보로 남기는 비보완적 의사결정 방식이다.
사전찾기식·순차적 제거식 모형은 속성의 중요도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안을 걸러내는 방식이고, 분리식 모형은 어느 한 속성만 기준을 넘으면 받아들이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결합식 모형과 구별된다.
특정 이슈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할 때 시장환경과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는 조사는 탐색적 조사이다.
탐색적 조사는 본조사에 앞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가설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예비적 성격의 조사이다.
실태를 파악·예측하는 조사나 가설을 검증하는 인과관계 조사, 현상을 요약·묘사하는 조사는 각각 기술적 조사·인과적 조사에 해당하며 탐색적 조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경쟁사의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을 정해 가격경쟁을 최소화하지만, 고객의 수요나 지각된 가치는 고려하지 않는 가격결정 방법은 경쟁기준법이다.
경쟁기준법은 원가나 목표수익률이 아니라 경쟁사의 가격 수준에 맞추어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으로, 시장 내 가격 경쟁을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원가기준법·목표수익률기준법은 기업의 비용·수익 목표를 기준으로, 지각된 가치기준법·수요기준법은 고객 측면을 반영해 가격을 정한다는 점에서 경쟁기준법과 차이가 있다.
설득과 화술, 가격 조건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해 매출을 늘리려는 방식은 거래지향적 판매의 특징이지 관계지향적 판매의 특징이 아니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관계지향적 판매는 제품 설명보다 고객의 요구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신뢰와 신속한 반응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려는 방식이다.
그 결과 단기적으로는 매출이 낮아질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고객 유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용 가능한 공간의 크기나 사람 수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제공한다는 지표화는 물리적 환경(서비스스케이프)의 일반적인 역할로 보기 어려우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점포의 물리적 환경은 패키지로서 첫인상과 기대를 형성하고, 편의제공으로 활동을 돕고, 사회화를 통해 고객·직원의 역할 행동을 이끌며, 차별화를 통해 경쟁자와 구분되고 고객 세분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네 가지가 물리적 환경의 대표적 역할로 설명되며, 공간과 인원에 대한 객관적 수치 평가 자체를 물리적 환경의 별도 역할로 보지는 않는다.
아래 글상자의 설명 중 격자형 레이아웃의 특징만을 나열한 것으로 가장 옳은 것은?
| ㉠ 상품진열면적이 넓고 판매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비용이 적게 들며 고객이 익숙해지기 쉬운 레이아웃이다. ㉢ 통로를 기준으로 각 매장 입구들이 서로 연결되어 고객유인이 용이하다. ㉣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으며 충동구매를 촉진한다. ㉤ 대부분의 진열기구가 직각상태로 되어있어 딱딱하고 사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전체적인 쇼핑 시간이 길어진다. ㉦ 제품 재고 및 안전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
격자형 레이아웃의 특징으로 묶이는 것은 ㉠ 넓은 진열면적과 공간 효율, ㉡ 저비용·고객 친숙성, ㉤ 직각 배치에서 오는 사무적 분위기, ㉦ 재고 및 안전관리 용이 네 가지다.
격자형은 곤돌라 등 표준화된 진열기구를 직각으로 반복 배치하는 방식이라 죽은 공간이 적어 판매면적을 크게 뽑아낼 수 있고, 집기가 규격화되어 설비비가 싸며 재고 파악과 감시(안전관리)도 쉽다. 대신 단조로운 배치 탓에 딱딱한 분위기가 나는 것이 대가다.
나머지 항목이 가리키는 레이아웃은 다음과 같다.
- ㉢ 통로를 기준으로 각 매장 입구들이 연결되어 고객유인이 용이하다: 주 통로가 매장을 한 바퀴 돌게 만드는 경주로형(루프형)의 특징이다.
- ㉣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충동구매를 촉진한다, ㉥ 상품을 찾느라 체류시간이 길어진다: 진열기구를 비대칭·비정형으로 배치하는 자유형의 특징으로, 격자형은 오히려 목적 구매를 빠르게 끝내도록 설계된다.
파이프나 배관 같은 설비물도 매장의 시각적 인상에 영향을 주므로, 인테리어 구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내부인테리어는 향기·음악·온도·조명 등을 통해 고객의 기분과 구매욕구에 영향을 미치도록 구성한다.
노출된 배관이나 설비물 역시 매장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소여서, 이를 가리거나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는 것도 인테리어 관리의 대상이 된다.
전략적 고객관리(SAM)를 통해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오히려 용이해진다는 점이 특징이므로, 어렵다고 서술한 설명은 옳지 않다.
전략적 고객관리는 조직 전체의 활동과 팀워크를 고객 중심으로 정렬시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만들어내는 접근이며, 이 과정에서 종업원 만족과 생산성·수익성이 함께 높아진다.
한번 성공적으로 정렬된 조직의 노력은 고객 욕구가 변화해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재조정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고객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CRM은 판매자가 아닌 고객을 중심으로 거래 데이터를 통합해야 하므로, 판매자 중심의 통합을 요구하는 설명은 옳지 않다.
CRM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고객의 상세정보를 수집하고 고객 정의 및 그룹별 관리방침을 수립하는 것이 먼저다.
이어 분석 모형의 개발과 유효성 검증체계를 갖추고, 분석 결과를 실제 업무절차에 반영·시행하는 체계까지 마련되어야 한다.
2차자료는 조사의 효율성을 위해 우선 검토하는 자료일 뿐 모든 마케팅 조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그렇게 단정한 설명은 옳지 않다.
1차자료는 당면한 조사목적을 위해 조사자가 직접 수집한 자료이고, 2차자료는 다른 목적으로 과거에 이미 수집되어 존재하는 자료라는 정의 자체는 옳다.
기술조사는 시장 특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분석해 기술하는 조사이며, 심층인터뷰는 조사문제가 불명확할 때 통찰과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탐색조사 기법이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평가 기법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구매자 입장에서 특정 공급자의 개별품목 혹은 재고관리단위(SKU: stock keeping unit) 각각에 관해 평가를 하는 기법 |
구매자(소매업체) 입장에서 특정 공급자의 개별품목 또는 재고관리단위(SKU, stock keeping unit) 하나하나를 평가 단위로 삼는 기법은 직접제품이익(DPP, direct product profit)이다.
직접제품이익은 품목별 매출총이익에서 그 품목에 직접 귀속되는 수송·보관·진열·재고유지 등 유통비용을 차감해 산출한다. 그래서 총이익률만 보면 좋아 보이던 상품도 부피가 크거나 회전이 느리면 직접제품이익이 낮게 나와, 진열 면적 배분과 취급 여부 결정의 근거가 된다.
다른 지표는 평가 단위 자체가 다르다.
- 상시종업원당 총이익, 평당 총이익: 점포의 투입요소(인력·면적) 한 단위당 생산성을 재는 지표로 품목 단위 평가가 아니다.
- 경로구성원 총자산 수익률: 경로구성원 기업 전체의 자산 대비 수익성을 보는 재무 지표다.
- 경로구성원 성과평가: 경로 파트너 전반을 판단하는 포괄적 개념이어서 SKU 단위 기법으로 특정할 수 없다.
다단계판매는 신규 판매원에게 과도한 가입비용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규율되므로, 가입비·교육비·상품구매비 등 과도한 비용을 요구한다고 서술한 설명은 옳지 않다.
다단계판매의 상품구색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중저가 소비재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판매원의 수입은 본인과 하위 판매원의 판매액을 기초로 책정되며 강제적인 재고 부담도 지우지 않는다.
또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단계판매업자는 소비자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등을 체결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POS를 통해 확보한 고객 개인정보와 구매이력은 고객의 사전 승인 없이 제조업체와 공유할 수 없으므로, 승인 없이 공유·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POS 시스템은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수집을 지원해 영업·서비스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해주고, 확보한 데이터는 개인정보 보호 범위 안에서 마케팅에 활용된다.
POS의 스캐너는 바코드로부터 상품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입력장치라는 설명은 옳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같은 양의 정보를 더 작은 면적에 담을 수 있으므로, 동일한 양의 자료를 표현하려면 크기가 더 커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QR코드는 바코드에 비해 저장 가능한 정보량이 많고 숫자·영문자·한글·한자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일부가 손상되어도 오류 복원 기능 덕분에 인식률이 높은 편이고, 360° 어느 방향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데이터 이용에 관한 규제 혁신과 개인정보보호 협치체계 정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하였다. 아래 글상자에서 데이터 3법에 해당되는 법률들을 모두 나열한 것으로 옳은 것은?
| ㉠ 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 개인정보 보호법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 전자금융거래법 |
데이터 3법으로 함께 개정된 것은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세 가지다.
이 개정의 취지는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해 통계작성·과학적 연구·공익적 기록보존 목적의 데이터 활용 길을 열고, 세 법에 흩어져 있던 유사·중복 규정을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모으며, 부처별로 나뉘어 있던 감독 기능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해 협치체계를 정비하는 데 있었다.
글상자의 나머지 둘은 성격이 다르다. 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은 특허 등 산업재산권 정보의 활용을 다루는 법이고, 전자금융거래법은 전자적 지급·거래의 안전성과 이용자 보호를 규율하는 법이어서 개인정보 규제 정비를 목적으로 한 이 묶음에 들어가지 않는다.
노나카의 지식변환 유형 중 종합화(combination)는 이미 문서·매뉴얼·데이터베이스 등으로 표현된 형식지들을 조합·편집해 새로운 형식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므로, "형식지에서 형식지를 얻는다"는 설명이 옳다.
사회화(socialization)는 경험 공유를 통해 암묵지에서 암묵지를 얻는 과정으로 사제관계에서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그 예이고, 외부화(externalization)는 생각이나 노하우를 언어·그림 등의 형태로 표현해 형식지로 바꾸는 과정이다. 이 둘의 설명과 사례를 서로 뒤바꿔 제시한 선택지는 옳지 않다.
내면화(internalization)는 형식지를 학습해 개인의 암묵지로 체득하는 과정으로, 고객분석 내용을 보고 고객행태 유형을 체득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대로 체득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 공유하는 것은 내면화가 아니라 외부화에 가깝고, 형식화(normalization)는 노나카가 제시한 네 가지 유형에 포함되지 않는 용어다.
유통업체 정보시스템은 MRP → MRPⅡ → ERP → Extended ERP 순으로 발전해 왔으므로 이 순서가 옳다.
자재소요계획인 MRP가 생산에 필요한 자재 소요량 계산에서 출발해, 제조자원 전반을 포괄하는 MRPⅡ로 확장되었다.
이후 회계·인사 등 전사적 자원까지 통합 관리하는 ERP로 발전했고, 최근에는 공급망 등 기업 외부 파트너까지 연계하는 Extended ERP로 확장되었다.
지연전략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공통 플랫폼·요소·모듈을 활용한 모듈화(표준화) 중심의 제품설계가 필요한 것이지 중앙집중화를 고려한 제품설계가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해당 설명은 옳지 않다.
지연전략은 최종 목적지나 고객 요구사항이 확인될 때까지 최종조립·차별화를 늦추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재고를 적게 유지하면서도 동일한 요소·모듈·플랫폼을 다양한 최종제품에 활용하는 재고 유연성을 확보한다.
지역별 매출 예측이 전 세계 단위 예측보다 어렵다는 점에서, 지연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 특히 효과적인 전략으로 꼽힌다.
1993년 식품·잡화·슈퍼마켓 업계에서 유통업체·소매업체 중심으로 출현한 것은 ECR(효율적 소비자대응)이고, QR(신속대응)은 이보다 앞서 의류·섬유업계에서 제조업체 중심으로 출현한 개념이므로 해당 설명은 옳지 않다.
QR은 생산자와 유통경로 상의 제약조건 및 재고를 줄여 공급사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IT기술을 활용해 공급사슬 파트너와 협업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Harris et al.(1999)의 연구에 따르면 JIT(적시생산)에서 발전해 QR 개념이 형성되고, QR이 다시 발전해 ECR 개념이 형성된 것으로 설명된다.
웹 EDI는 일반 웹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고가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므로, 고가의 특별한 접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EDI는 기업 간 전자상거래 서식이나 공공 서식을 합의된 표준에 따라 표준화된 메시지로 변환해 통신망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며, 한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전 정의된 형식의 전자데이터를 전송한다.
이를 통해 문서거래시간 단축, 자료 재입력 방지, 업무처리 오류 감소 등의 효과를 얻으며, EDIFACT는 행정·상업·운송을 위한 전자자료교환 표준을 의미한다.
아래 글상자의 신규고객 창출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옳은 것은?
| ㉠ 잠재고객 특성 파악 | ㉡ 잠재고객 확보 |
| ㉢ 잠재고객 선별 | ㉣ 니즈파악과 가치창조 |
| ㉤ 가치제안 | ㉥ 신규고객의 사후관리 |
신규고객 창출은 잠재고객 특성 파악 → 잠재고객 확보 → 잠재고객 선별 → 니즈파악과 가치창조 → 가치제안 → 신규고객의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우리 상품을 살 만한 사람이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규정해야 어디서 명단을 모을지가 정해지므로 특성 파악이 확보보다 앞선다. 모아 놓은 명단 전부를 접촉하면 비용만 커지기 때문에 구매 가능성과 수익성 기준으로 선별하는 단계가 이어진다.
선별된 대상에 대해서만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는 가치를 만들고, 그 결과물을 제안해 거래를 성사시킨다. 즉 가치창조가 가치제안보다 반드시 먼저이며, 거래가 성사된 뒤에는 사후관리를 통해 신규고객을 이탈시키지 않고 기존고객으로 안착시켜 프로세스가 마무리된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전자지갑형 전자화폐로 가장 옳은 것은?
| - 결제방식은 메인서버 구동 전자지갑, 재충전 가능함 - 특징으로는 다운로드하지 않는 전자지갑으로 각 사이트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현금으로 사용함 |
글상자가 말하는 메인서버에서 구동되는 재충전형 전자지갑, 그리고 별도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고 여러 사이트의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쓰는 방식의 전자화폐는 앤캐시다.
전자지갑형(네트워크형) 전자화폐는 가치가 이용자 단말이 아니라 발행사 서버의 계정에 기록되고, 결제할 때마다 서버가 잔액을 차감하는 구조다. 그래서 이용자는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곧바로 쓸 수 있고 잔액이 떨어지면 다시 충전할 수 있다.
여기에 여러 제휴 사이트에서 쌓인 포인트를 한곳으로 모아 현금 가치로 환산해 쓰게 한 점이 이 상품의 구분 포인트다. 반면 카드에 금액을 미리 기록해 두고 그만큼만 쓰는 선불카드형이나, 은행 계좌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는 서버 계정에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화한다는 이 설명과 맞지 않는다.
아래 글상자의 OECD 프라이버시 8대 원칙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만을 나열한 것은?
| ㉠ 안전성 확보의 원칙(security safeguards principle): 개인정보의 수집은 합법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의하여 가능한 한 정보주체에게 알리거나 동의를 얻은 후에 수집되어야 한다. ㉡ 정보 정확성의 원칙(data quality principle): 개인정보는 그 이용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어야 하고, 이용 목적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정확하고 완전하며 최신의 상태로유지해야 한다. ㉢ 목적의 명확화 원칙(purpose specification principle): 개인정보는 수집 시 목적이 명확해야 하며, 이를 이용할 경우에도 수집 목적의 실현 또는 수집 목적과 양립되어야 하고 목적이 변경될 때마다 명확히 해야 한다. ㉣ 이용 제한의 원칙(use limitation principle): 개인정보는 정보주체의 동의가 있는 경우나 법률의 규정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명확화된 목적 이외의 용도로 공개되거나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 수집 제한의 원칙(collection limitation principle): 개인정보의 분실, 불법적인 접근, 훼손, 사용, 변조, 공개 등의 위험에 대비하여 합리적인 안전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
설명이 잘못 붙은 것은 ㉠ 안전성 확보의 원칙과 ㉤ 수집 제한의 원칙이다. 두 항목의 내용이 서로 맞바꿔져 있다.
㉠에 적힌 '합법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의하여 정보주체에게 알리거나 동의를 얻은 후에 수집되어야 한다'는 것은 수집 제한의 원칙(collection limitation principle)의 내용이다. 반대로 ㉤에 적힌 '분실·불법적 접근·훼손·변조·공개 등의 위험에 대비해 합리적인 안전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은 안전성 확보의 원칙(security safeguards principle)의 내용이다.
나머지 셋은 원칙 이름과 설명이 바르게 짝지어져 있다. 이용 목적에 부합하게 정확·완전·최신으로 유지하라는 것은 정보 정확성의 원칙, 수집 시 목적을 분명히 하고 목적이 바뀔 때마다 다시 명확히 하라는 것은 목적의 명확화 원칙, 동의나 법률 근거 없이 명확화된 목적 밖으로 쓰지 말라는 것은 이용 제한의 원칙에 해당한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잠재고객 발굴을 위한 기존 고객에 대한 CRM 분석 방법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기존 고객과 비슷한 모습을 지닌 그룹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현 고객의 가족 상황, 프로필, 계약동기, 상품, 성향, 추세분석, 인구통계적 자료, 구매의사결정과 의견제시 등을 목적으로 이용되는 분석 방법이다. |
기존 고객의 가족 상황과 프로필, 계약동기, 성향, 인구통계적 자료 등을 묶어 기존 고객과 닮은 집단을 찾아내는 CRM(고객관계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기법은 하우스 홀딩 분석이다.
이 분석은 고객을 개인이 아니라 가구(household) 단위로 묶어 본다는 점이 핵심이다. 가구 구성과 생애주기가 비슷하면 구매 품목과 의사결정 방식도 닮는다는 전제 위에서, 우량 고객과 닮은꼴 집단을 새 표적으로 삼아 잠재고객을 발굴한다.
나머지 방법은 분석 대상이 다르다.
- 아웃바운드 분석: 기업이 먼저 고객에게 접촉한 텔레마케팅·DM의 반응 결과를 분석한다.
- 인바운드 고객분석: 고객이 걸어온 문의·불만 등 접점 데이터를 분석한다.
- 현재 고객 구성원 분석: 지금 보유한 고객군의 구성을 파악하는 데 그쳐 닮은꼴 신규 집단을 찾아내는 목적과 다르다.
- 캠페인 효과 분석과 최적 고객 추출: 이미 실행한 캠페인의 반응률을 근거로 대상을 추리는 사후 분석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비스 지원 수준에 따라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 분류다.
IaaS는 서버·스토리지 등 인프라 자원을, PaaS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을 위한 플랫폼 환경을, SaaS는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이용자 요구나 수요 변화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유연하게 배분하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특징이지 인공지능 기술의 설명이 아니므로 해당 선택지는 옳지 않다.
XR 기술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해 몰입감 있는 융합 공간을 구현하고, 디지털트윈은 현실세계를 가상에 3D로 복제·동기화해 시뮬레이션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메타버스 창작물의 저작권 관리와 신원 확인, 콘텐츠 이용내역 정산 등에 활용되며, 데이터 분석 기술은 실세계 데이터의 취득·검증·저장·처리에 쓰인다.
아래 글상자의 융합기술 발전 2단계에 부합하는 사례만을 나열한 것으로 가장 옳은 것은?
| 융합기술의 발전단계는 IT기반 융합의 진화수준에 따라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단계는 IT기술과 산업 간 결합 및 통합으로 기존 기술 및 상품과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단계이다. 2단계는 IT와 이종기술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단계이다. 3단계는 IT 신기술의 화학적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상품 및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융합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
2단계에 해당하는 사례는 IT 융합건설, 지능형 자동차, 수중에너지 탐사로봇시스템이다. 글상자가 정의한 2단계는 IT와 이종기술 산업 간 융합으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세 사례는 모두 건설·자동차·해양자원 탐사라는 IT 바깥의 다른 산업 기술과 결합해 종전에 없던 시장을 여는 경우다. 기존 산업의 기술적 한계를 IT가 보완해 성능 자체를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린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반면 IPTV와 휴대형 PC는 1단계 사례다. 방송과 통신, 컴퓨터와 휴대성처럼 이미 존재하던 기술·상품·서비스를 결합해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든 수준에 머물기 때문이다. 참고로 3단계는 IT 신기술의 화학적 융합으로 미래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창출하는 단계로 구분된다.
아래 글상자에서 설명하는 데이터베이스의 종류로 가장 옳은 것은?
| 모자(母子)집합이라는 레코드 간 구조를 가지며, 자(子)레코드가 복수의 모(母)레코드를 갖는 복잡한 표현도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로, 표현력은 좋으나 다소 복잡하며 사용이 어렵다. |
자(子)레코드가 복수의 모(母)레코드를 가질 수 있는 모자집합 구조의 데이터베이스는 NDB(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다. 판별의 결정적 단서가 바로 이 다대다 연결 허용 여부다.
네트워크형은 레코드를 그물망처럼 연결해 현실의 복잡한 관계를 그대로 옮길 수 있어 표현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데이터 구조와 접근 경로가 함께 설계되어 있어 구조가 복잡하고 변경·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글상자에 그대로 적혀 있다.
나머지 유형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HDB(계층형): 같은 모자 개념을 쓰지만 자 레코드가 단 하나의 모 레코드만 갖는 트리 구조여서 복수의 모를 갖는다는 설명과 어긋난다.
- RDB(관계형): 데이터를 행과 열의 테이블로 저장하고 키로 연결하며 레코드 간 포인터 구조를 쓰지 않는다.
- NoSQL(비정형): 고정 스키마 없이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이다.
- OODB(객체지향형): 데이터와 처리 절차를 묶은 객체 단위로 저장한다.
기업이 CRM 시스템을 도입하는 목적은 단기적 관계보다 장기적 고객관계 강화에 있으므로, 단기적 측면을 위해 도입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CRM 시스템은 신규고객 창출, 기존고객 유지, 기존고객 관계 강화를 위해 활용되며, 다양한 고객 정보를 분석해 고객 이해도를 높여준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고객유지율과 경영성과 개선에도 고객정보를 활용한다.
SaaS ERP가 온프레미스 ERP보다 즉각적인 확장성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온프레미스가 SaaS보다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ERP는 통합관점의 정보자원관리를 목적으로 회계·재무·조달·프로젝트관리·공급망관리·제조 등 조직의 일상적 업무를 전사적으로 지원하며,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묶어 프로세스 간 데이터 흐름을 가능하게 한다.
SaaS ERP는 클라우드 기반이라 온프레미스 ERP에 비해 초기 착수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아래 글상자의 괄호 안에 들어갈 용어로 가장 옳은 것은?
| ( )는 클라우드상의 GenAI가 사용자 디바이스 안으로 이동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단기적으로는 사용자의 일상 언어를 잘 이해하는 음성 UI(user interface), 실시간 통역과 같은 기능 관점에서 GenAI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개인화·맞춤화된 GenAI Agent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괄호에 들어갈 용어는 온디바이스(on-device) GenAI다. 글상자가 클라우드에 있던 생성형 인공지능(GenAI, generative AI)이 사용자 디바이스 안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한 바로 그 개념이기 때문이다.
온디바이스 방식은 연산을 단말에서 처리하므로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동작하고 응답이 빠르며, 개인 데이터를 기기 밖으로 내보내지 않아 프라이버시에 유리하다. 글상자가 든 일상 언어를 이해하는 음성 UI(user interface)와 실시간 통역이 단기 활용 사례로 제시된 것도 즉시성과 개인 데이터 활용이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생성형 AI라고만 답하면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경우까지 포함하게 되어 '디바이스 안으로 이동한다'는 핵심 서술을 설명하지 못한다. 규칙 기반 AI는 사전에 정해진 규칙대로만 판단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지 못하므로 기기 안에서 개인화·맞춤화된 GenAI Agent로 진화한다는 전망과도 맞지 않는다.
가치가 낮은 개념에서 높은 개념 순으로는 데이터 → 정보 → 지식 → 지혜(DIKW) 순서가 옳다.
데이터는 가공되지 않은 사실이고, 정보는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가공한 것이며, 지식은 정보가 축적·체계화되어 활용 가능한 형태를 갖춘 것이다.
지혜는 지식을 상황에 맞게 응용해 통찰력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