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 중 발생한 사망자 및 부상자는 화재원인조사가 아니라 화재피해조사 중 인명피해조사의 범위이다. 화재원인조사에는 다음 항목들이 포함된다.
· 발화원인(화재가 발생한 과정, 발화지점, 최초 착화물)
· 연소상황(연소경로, 확대원인)
· 피난상황(피난경로, 피난상의 장애요인)
· 소방시설 등의 상황

혼합가스의 폭발하한계는 르 샤틀리에 공식으로 구한다.
각 성분의 하한값은 메탄 5, 에탄 3, 프로판 2.1이며, 대입하면
이 되어
(vol%)이다.
박리(spalling)는 고온 환경에서 콘크리트 표면이 깨지거나 떨어지는 현상이다. 폴리프로필렌(PP) 섬유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녹아 박리를 크게 한다는 설명은 PP 섬유의 역할을 잘못 기술했다.
PP 섬유는 고온에서 먼저 녹아 콘크리트 내부에 미세한 통로(pore)를 만들어 증기압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박리를 완화하는 긍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지, 압력을 견디지 못해 박리를 크게 하지 않는다. 따라서 PP 섬유는 화재 시 박리 억제재로 사용된다.
수분 팽창, 철근 팽창, 표면 손상 설명은 모두 박리의 발생 원인 또는 현상을 올바르게 설명한다.
가연성 물질은 산소와 반응할 때 발열량이 크고 빠르게 연소되는 물질을 의미한다. 1번 0족(희가스) 원소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이어서 가연성이 없으며, 2번 산소와 충분히 화합한 물질(예: CO₂, H₂O)은 이미 산화되었으므로 더 이상 연소할 수 없다. 3번 산소와 흡열반응을 하는 물질은 오히려 에너지를 흡수하므로 가연성과 무관하다. 4번은 산소와 반응 시 큰 발열량을 방출하는 물질이 가연성 물질의 정의에 정확히 부합한다.
산화칼슘(CaO)은 습기와 반응할 때 소석회(Ca(OH)₂)로 변환되면서 발열하지만, 과산화나트륨과의 직접적인 산화·환원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자연발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과산화나트륨(Na₂O₂)은 습기가 있을 때 다양한 물질과 반응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발화를 일으킨다.
- 톱밥(유기물)은 과산화나트륨의 강한 산화력으로 산화되면서 고열이 발생한다.
- 유황은 과산화나트륨과 반응하여 황산나트륨과 산소를 방출하며 발열한다.
- 알루미늄 분말은 과산화나트륨의 산화제로서 작용하여 매우 격렬하게 반응하면서 발화한다.
화재조사에서 발화지점의 가설을 사고실험을 통해 분석적으로 검증한다는 것은 특정 가설(전제)을 설정하고 그것이 관찰된 화재 현상과 일치하는지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과정이다. 연역적 추론은 일반적 원칙이나 가설로부터 출발하여 특수한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만약 A 지점이 발화지점이라면 → 화염 확산 방향은 B여야 한다 → 실제 증거와 비교"하는 식의 논리적 검증에 해당한다.
- 귀납적 추론은 개별 사실들을 모아 일반 원칙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 주관적·객관적 추론은 추론의 성질을 나타낼 뿐 분석적 검증 방법을 구분하는 기준이 아니다.

화재조사는 진화 직후 현장 전체의 연소상황과 특이한 흔적을 관찰(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화재조사 핵심장소와 주변의 탐색범위를 검토(ㄷ)하고, 이후 현장의 발굴과 복원(ㅂ)을 통해 물적 증거를 확보한다. 이어서 확보된 증거와 상황을 토대로 관계자에 대한 질문(ㄹ)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발화원인을 검토(ㄱ)한 뒤 최종적으로 발화원인을 판정(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따라서 순서는 ㅁ→ㄷ→ㅂ→ㄹ→ㄱ→ㄴ이다.
저항에서 발생하는 전력은 이고, 1분 동안의 전기에너지는 이다. 이를 열량으로 환산하면 이므로 6336cal이 된다.
생석회 분말은 금속 분말인 강철·티타늄·알루미늄에 비해 가연성이 낮아 분진폭발 위험이 가장 낮다. 특히 알루미늄과 티타늄 분말은 미세할수록 산화 반응성이 커지고, 강철 분말도 조건에 따라 가연성 분진을 형성할 수 있다.
화염확산속도는 연료의 밀도, 비열, 온도 등 연료의 열적·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받지만, 단위 면적당 연료의 양을 의미하는 연료의 하중은 직접적인 영향 요인이 아니다. 따라서 화염확산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3번이다.
연소반응에서 산소공급원은 스스로 산소를 방출하여 다른 물질의 연소를 돕는 물질이며, 과산화나트륨이 이에 해당한다. 황린·칼륨·디에틸에테르는 산소공급원이 아니라 각각 가연성 또는 산화되기 쉬운 물질이다.
화재현장 조사계획 수립 단계는 관계기관 연락, 조사 방법과 책임자·임무분담 결정, 현장 상황과 특성에 맞는 조사과정 수립 등 사전 계획을 세우는 절차이다. 소훼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 감식은 계획 수립이 아니라 실제 현장 감식 단계에 해당한다.
압력이 낮을수록 폭굉유도거리는 길어지므로 1번의 설명이 틀리다. 폭굉유도거리는 압력이 높을수록, 정상연소속도가 클수록, 관지름이 작을수록, 점화원 에너지가 클수록 짧아진다.
훈소와 표면연소는 가연성 고체의 표면에서 산소와 반응하며 진행되고, 일반적으로 화염 없이 연기와 열을 발생시키는 연소 형태이다. 담배는 훈소의 대표적인 예이며, 표면연소는 훈소보다 연기 발생이 적고 숯은 산소와 온도 조건이 맞아도 주로 화염 없이 표면연소하므로 보기 1, 3, 4는 옳지 않다.
소방청장·소방본부장·소방서장은 화재조사를 위해 관계인에게 보고·자료 제출을 명하거나 관계 장소에 출입하여 원인·피해를 조사하고 질문할 수 있다. 또한 조사 공무원은 관계인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지 않고 조사 중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된다. 수사기관이 방화 혐의로 피의자를 이미 체포한 경우에는 소방기관이 피의자를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절차가 타당하므로, 틀린 설명은 4번이다.
거리측정기는 화재 현장의 거리·길이 측정용 장비로, 감식·감정용 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실체현미경은 미세 증거물 관찰, 절연저항계는 전기설비의 절연 상태 확인, 적외선열상카메라는 발화부·잔류 열원 탐지에 사용하는 감식·감정용 기기이다.
개구부를 통한 화재확산은 복사열, 비화성 불씨의 이동, 직접적인 화염 접촉 등으로 발생한다. 반면 장애물을 통한 열전도는 개구부를 통한 화재확산 메커니즘이 아니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백드래프트는 산소가 부족한 구획실에 축적된 미연소 가연성 기체가 산소 유입과 함께 급격히 연소하므로, 플래시오버보다 연소속도가 빠르다. 플래시오버는 산소가 비교적 충분한 상태에서 발생하며, 백드래프트는 산소 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므로 2번과 3번은 틀리다. 또한 플래시오버는 성장기 말기에 구획실 전체가 급격히 연소하는 현상이고, 백드래프트는 산소 부족으로 연소가 억제된 뒤 공기 유입 시 발생하므로 4번도 옳지 않다.
화재현장 발굴은 증거물의 훼손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계구역을 설정하고, 낙하물 등을 제거한 뒤 상층부에서 하층부로 수작업을 원칙으로 진행한다. 삽과 같은 큰 장비는 증거물을 훼손하거나 현장을 교란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구획된 실내에서 가스폭발이나 분진폭발이 발생하면 압력파와 연소가 공간 전체에 영향을 주므로 폭심부가 항상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비산 파편의 그을음 부착 상태와 비닐·스티로폼·종이 등의 열변형 흔적은 화재와 폭발의 선후 관계를 판단하는 데 활용되며, 열변형 양상은 화학적 폭발과 물리적 폭발을 구분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