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법은 크게 융접·압접·납땜으로 분류되며, 이는 모재를 용융·압력·삽입금속을 이용해 접합하는 방식들이다.
리벳팅은 리벳이라는 별도의 체결 부품을 이용한 기계적 접합법으로, 야금적 접합인 용접의 분류에 속하지 않는다.
용접부의 연성결함(균열, 융합불량 등)을 조사하는 데는 시험편을 구부려 표면과 이면의 균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굽힘 시험이 사용된다.
충격시험은 인성(충격흡수능력), 비커스·브리넬 시험은 경도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연성결함 조사와는 목적이 다르다.
KS 안전색 규정에서 화재안전 및 금지표시를 나타내는 색은 빨강이다.
노랑은 경고, 초록은 안전·피난, 파랑은 지시를 나타내는 안전색으로 각각 의미가 다르다.
기계적 시험법 중 반복하중을 가해 재료의 파괴 특성을 평가하는 피로 시험이 대표적인 동적시험에 해당한다.
굽힘시험·인장시험·크리프시험은 정적 또는 서서히 하중을 가하는 정적(준정적) 시험으로 분류된다.
두 모재를 접촉시킨 뒤 압력을 가한 상태로 상대운동(회전 등)을 시켜 접촉면의 마찰열로 접합하는 방법은 마찰용접이다.
냉간압접은 상온에서 큰 압력만으로, 가스압접·열간압접은 외부 열원으로 가열해 접합한다는 점에서 마찰에 의한 접합과 구분된다.
잔류응력을 없애는 후처리에는 저온응력완화법, 노내풀림법, 피닝법 등이 있다.
역변형법은 용접 전에 미리 반대방향으로 변형을 주어 완성 후 변형을 상쇄시키는 변형 방지 기법으로, 이미 발생한 잔류응력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다.
용접 후열처리는 응력을 완화하고 조직을 안정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응력제거 풀림, 완전 풀림, 급냉 회피가 대표적인 목적에 해당한다.
반면 담금질에 의한 경화는 급랭으로 조직을 경화시키는 처리로, 후열처리가 추구하는 연화·응력완화 목적과는 반대되므로 후열처리 목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용접결함은 크게 치수상 결함·구조상 결함·성질상 결함으로 나뉘며, 변형은 완성품의 형상·치수가 설계와 달라지는 치수상 결함에 해당한다.
기공과 슬래그 잠입은 용접부 내부에 발생하는 구조상 결함이고, 선상조직은 금속 조직과 관련된 결함이다.
전격방지대책은 감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데, TIG 수냉식 토치를 냉각수 탱크에 직접 담가 식히는 행위는 전격방지와 무관할 뿐 아니라 절연 손상·감전 위험을 오히려 키울 수 있어 잘못된 방법이다.
전극봉 교체 시 전원 차단, 미사용 시 전극봉 제거·삽입, 홀더·용접봉을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은 모두 올바른 전격방지대책이다.
용접작업 중 발생하는 자외선·적외선 등 유해광선으로부터 주변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은 차광막(용접용 방호막)이다. 차광막은 용접 아크광이 다른 사람의 눈과 피부에 닿지 않도록 차단하는 물리적 차폐 장치다. 경계통로는 안전 동선 표시, 환기장치와 집진장치는 용접 흄·가스 제거용 설비로서 유해광선 차폐와는 무관하다.
용접 로봇화는 비드 형상·용입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아크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용접봉 손실을 줄이는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생산성이 저하된다”는 설명은 로봇화의 실제 효과와 반대되는 틀린 설명이다.
레이저는 높은 에너지 밀도로 정밀 절단, 미세 용접, 계측·통신 등에 폭넓게 응용된다.
다이아몬드 구멍 뚫기·절단, 박판·미세물체 용접, 우주통신·로켓 추적·계측기 응용은 모두 레이저의 실제 활용 분야이다.
반면 용접 비드 표면의 기공·불순물 제거는 그라인딩이나 후처리 가공의 영역으로, 레이저 용접 자체의 응용 범위로 보기 어렵다.
이산화탄소 아크 용접 시 CO₂ 가스 농도가 3~4% 정도가 되면 두통이나 뇌빈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농도가 더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해져 15% 이상에서는 위험 수준, 30% 이상에서는 극히 위험한 수준에 이르므로 밀폐공간 용접 시 환기가 중요하다.
※ 출제 당시 기준.
제시된 설명 중 전진법에 대한 설명이 실제와 다르다. 전진법은 용접 진행 방향과 용착 방향이 같아, 이음의 시작점에서 끝점 쪽으로 한 방향으로 진행하며 용착해 가는 방법이다.
“홈을 한 부분씩 여러 층으로 완전히 쌓아 올린 다음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는” 방식은 다층 용착법의 하나인 전진블록법에 대한 설명이므로, 전진법의 정의로 볼 수 없다.
후진법·대칭법·스킵법에 대한 설명은 각각 정의에 맞게 옳게 서술되어 있다.
경납(brazing filler metal)은 접합이 튼튼하고 모재와 친화력이 있어야 하며, 기계적·물리적·화학적 성질이 좋아야 하고, 귀금속 공예품 등에서는 모재와 색조가 같아야 한다.
그러나 경납의 용융온도는 모재보다 낮아야 모재를 녹이지 않고 접합할 수 있으므로, “용융온도가 모재보다 높아야 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CO₂ 가스에 Ar를 혼합하면 아크가 안정되고 스패터가 줄어 비드가 깨끗해지지만, 열량이 다소 낮아져 박판 용접에 주로 활용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후판 용접에 주로 사용된다”는 설명은 실제 적용 분야와 반대되어 틀렸다.
생산성이 다소 낮아지는 것과 아크 안정·스패터 감소는 혼합가스 사용에 따른 실제 특징에 해당한다.
맞대기 이음 홈의 루트 간격이 규정보다 벌어졌을 때의 보수법은 벌어진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간격이 비교적 작은 5mm 정도인 경우에는 덧살올림 용접 후 가공하여 규정 간격을 맞추는 방법이 적합하다.
간격이 더 크게 벌어진 경우에 한해 두꺼운 뒷판을 대거나 재료를 교환하는 방법을 적용한다.
아크 플라즈마는 고도로 이온화된 초고온 가스로, 실제 온도는 대략 10,000~30,000℃ 수준에 이른다.
따라서 “아크 플라즈마의 온도는 약 5000℃”라는 설명은 실제 값을 크게 낮춰 잡은 틀린 설명이다.
플라즈마를 고체·액체·기체에 이은 제4의 물리상태로 보는 것, 텅스텐 전극과 모재 사이에 아크를 발생시키는 이행형과 텅스텐 전극과 수냉 노즐 사이에 발생시키는 비이행형의 구분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가스가우징은 산소-연료가스의 산화반응을 이용해 금속 표면을 파내는 가공법으로, 산화 반응이 잘 일어나는 철강 재료에만 적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강·알루미늄 등 비철·내식 합금은 표면에 산화막이 생겨 산소만으로는 절단이 어려우므로, 플라즈마·TIG·MIG 절단과 같이 별도의 아크열원을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아세틸렌(C₂H₂)은 삼중결합을 가진 불포화 탄화수소로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가스이며, “탄화수소 중 가장 완전한 가스”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산소와 적절히 혼합해 연소시키면 고온을 얻을 수 있고, 아세톤에 약 25배 용해되며, 공기보다 가볍다는 성질은 모두 아세틸렌의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아세틸렌은 15℃, 1kgf/cm² 조건에서 1L의 무게가 약 1.176g이며, 이 값이 아세틸렌의 표준적인 밀도 기준으로 쓰인다.
나머지 보기는 성질과 맞지 않는다. 아세틸렌의 비중은 약 0.906으로 공기보다 가볍고, 순수한 아세틸렌은 무색·무취이며(악취는 불순물에 의한 것), 아세톤에는 약 25배로 잘 녹지만 물에는 같은 부피 정도(약 1배)만 녹는다.
※ 출제 당시 기준.
순수 아세틸렌가스의 무게는 충전 용기 전체 무게에서 빈 용기 무게를 빼서 구한다.
용해 아세틸렌 1kg은 표준상태에서 약 905L의 기체 부피에 해당하므로, 가 된다.
아크출력은 로 구한다.
아크 에어 가우징은 탄소전극봉과 압축공기를 이용해 용융금속을 불어내는 방식으로, 전원(용접기), 가우징 토치, 압축공기(컴프레서)가 기본 구성이다.
가우징 토치와 압축공기는 공랭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별도의 수냉장치는 아크 에어 가우징 장치의 필수 구성요소가 아니다.
피복아크 용접봉의 피복제는 아크를 안정시켜 균일한 용접이 가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용착금속의 급랭을 방지하고, 환원성 또는 중성 분위기를 만들어 대기 중 산소·질소로부터 용착금속을 보호하며, 슬래그를 형성해 오히려 슬래그 제거를 쉽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재료의 급랭을 도와준다”, “산화성 분위기로 보호한다”, “슬래그 제거를 어렵게 한다”는 설명은 피복제의 실제 역할과 반대된다.
직류아크 용접기는 교류에 비해 아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정극성·역극성 등 극성 변화가 가능하고 무부하전압이 낮아 전격 위험이 적은 반면, 정류 장치가 필요해 구조는 교류보다 복잡하다.
인체를 통과하는 감전 전류가 20~50mA 수준에 이르면 강한 근육 수축과 함께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위험한 단계에 해당한다.
이보다 낮은 전류(수 mA대)에서는 단순한 고통이나 쇼크 수준에 그치고, 더 높은 전류(100mA 이상)에서는 심실세동 등으로 순간적인 사망 위험까지 커진다.
※ 출제 당시 기준.
불활성가스 금속아크(MIG) 용접은 실드가스로 용접부를 보호하는 방식이므로, 바람이 불면 가스 보호 효과가 깨져 방풍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방풍대책이 필요 없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되어 틀렸다.
피복아크용접 대비 높은 용착효율, TIG 대비 높은 전류밀도로 인한 빠른 용융속도, CO₂ 용접 대비 적은 스패터로 깨끗한 비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MIG 용접의 실제 장점이다.
용융형 용제는 원료를 전기로에서 고온으로 녹인 뒤 응고·분쇄해 만들어 화학적 성분이 균일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흡습성이 작아 재건조 부담이 적고 비드 외관도 매끄럽게 나오며, 용접전류의 크기에 따라 알맞은 입도의 용제를 선택해 사용한다.
- 용접전류에 따라 입도가 다른 용제를 골라 써야 하므로 같은 용제만 쓴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 비드 외관은 거칠지 않고 오히려 양호한 편이다.
- 흡습성은 크지 않고 작은 편이다.
일렉트로슬래그 용접은 아크열이 아니라 와이어와 용융된 슬래그 사이에 흐르는 전류의 저항열을 이용해 모재를 용융시키는 용접법이다.
용접 시작 초기에만 아크로 슬래그를 용융시키고, 이후에는 슬래그가 전기저항체 역할을 하며 용접이 진행된다.
가스용접으로 알루미늄을 접합할 때는 알루미늄에 소량의 인(P)을 첨가한 용접봉을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탄소(C)·황(S)·철(Fe)은 알루미늄에서 취성이나 균열을 키우는 해로운 불순물로 취급되어 용접봉 성분으로 적합하지 않다.
피복 배합제 중 페로망간(Fe-Mn)은 대표적인 탈산제로 쓰인다.
- 페로티탄은 탈산제·합금첨가 역할이며 고착제는 아니다.
- 페로실리콘도 탈산제이며 아크안정제 역할은 아니다.
- 알루미늄분말은 탈산제로 쓰이고, 가스발생제 역할은 주로 전분·셀룰로오스 등이 담당한다.
중탄소강은 탄소량이 늘수록 저온균열을 막기 위해 예열이 필요하지만, 예열은 대체로 수백 ℃ 이하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하며 800~900℃까지 올리지는 않는다.
800~900℃는 예열 범위가 아니라 강을 오스테나이트로 바꾸는 열처리(정상화·담금질 가열) 영역의 고온이다.
탄소량 0.4% 이상에서는 후열처리를 고려하고, 저수소계 봉을 건조해 사용하며, 서브머지드 아크 용접에서는 와이어·플럭스 선정 시 강도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토륨 텅스텐 전극봉은 토륨 함유량에 따라 보통 1%, 2% 규격으로 나뉘며, 3% 토륨 텅스텐은 실제 규격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 외에 순텅스텐과 지르코늄 텅스텐이 실제 사용되는 전극봉 종류이다.

두 장의 판을 포개 놓고 위판 끝단을 따라 필릿 비드를 놓은 그림이므로 겹치기 이음이다.
이음의 종류는 판을 어떤 자세로 맞대어 놓았는지로 정한다. 판끼리 겹쳐 놓으면 겹치기 이음, 같은 평면에서 끝면을 마주 대면 맞대기 이음, 두 판이 ㄱ자로 만나면 모서리 이음, 한 판의 면에 다른 판을 직각으로 세우면 T 이음이다.
그림의 비드는 겹친 부분에 놓인 필릿 용접이지만, 전면 필릿·측면 필릿은 하중 방향에 대한 용접선의 방향을 구분하는 말이지 이음 자체의 이름이 아니다.
구리는 강에 비해 화학적 저항력이 커서 부식에 강한 것이 장점이므로, 저항력이 적어 부식이 쉽다는 설명은 구리의 우수한 점이 될 수 없다.
전기·열전도성이 좋고 전연성이 풍부해 가공이 쉬우며 광택이 아름다운 것은 구리가 강보다 우수한 특성이다.
6:4 황동에 주석(Sn) 약 1%를 첨가해 내식성을 개선한 합금을 네이벌 황동이라 한다.
콜슨 합금은 Cu-Ni-Si계, 청동은 Cu-Sn계, 인청동은 청동에 인을 첨가한 합금으로 이 문제의 조성과는 다르다.
알루미늄은 대기 중이나 담수에서는 내식성이 좋지만, 염산·황산 같은 무기산에는 쉽게 부식되므로 이 설명이 틀렸다.
비중 2.7·용융점 약 660℃, 가벼워 자동차 부품에 많이 쓰이는 점, 대기 중 내식성과 전기·열전도성이 우수한 점은 모두 알루미늄의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레데브라이트는 γ고용체(오스테나이트)와 Fe₃C(시멘타이트)의 기계적 혼합조직으로 이루어진 공정주철이며, A₁ 변태점 이상의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존재한다.
충격값(인성) 증가는 탄소 증가 시 오히려 충격값이 감소하므로 일어나지 않는 성질이다.
주강(주철강)의 탄소량 증가에 따른 성질 변화를 분석하면, 탄소량이 많아질수록 강도와 경도는 증가하지만 연성과 인성(충격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 용접성 저하는 탄소량 증가로 경화성이 높아져 냉각 중 균열 위험이 증가하므로 맞다.
- 강도 증가는 탄소가 페라이트를 강화하므로 맞다.
- 연성 감소는 탄소 증가로 구조가 취약해지므로 맞다.
순철의 자기 변태점은 A₂ 변태점(약 768℃)이며, 이 온도를 경계로 강자성에서 상자성으로 바뀐다.
A₁은 공석변태점, A₃는 동소변태점(체심입방→면심입방), A₄는 또 다른 동소변태점으로 자기 변태와는 구분된다.
강이나 주철의 작은 입자를 고속으로 표면에 분사해 냉간가공 효과로 표면 경도를 높이는 방법을 숏 피닝이라 한다.
화염 경화법과 고주파 경화법은 표면을 가열·급랭하는 열처리 방식이고, 하드 페이싱은 표면에 경질 재료를 덧씌우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이 문제의 설명과 다르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대표적인 표준 성분은 18% 크롬, 8% 니켈로, 흔히 18-8 스테인리스강이라 부른다.
WC, TiC, TaC 등의 금속탄화물을 Co(코발트)로 소결해 만든 공구강을 초경합금이라 하며, 칠드 주철이나 경질 유리 같은 단단한 재료도 절삭할 수 있다.
크로만실(Cr-Mn-Si강)은 고온단조·용접·열처리가 쉬워 철도용 부품이나 크랭크축, 차축, 자동차 부품 등에 널리 쓰이는 구조용 강이다.
가스용접의 전진법(좌진법)은 토치를 오른손에, 용접봉을 왼손에 들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며 용접하는 방식이다.
이때 용접봉이 토치보다 앞서 나가면서 용융지를 예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류아크 용접기 중 가포화 리액터형은 가변저항으로 여자전류를 조절해 전류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구조이다.
가동 코일형·가동 철심형은 코일이나 철심의 위치를 기계적으로 이동시켜 전류를 조절하고, 탭 전환형은 코일 탭을 바꿔 단계적으로 조절하므로 원격조정에는 적합하지 않다.
가스용접용 연료가스는 발열량이 크고 불꽃온도가 높아야 하며, 용융금속과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지만 연소속도는 빨라야 하므로 늦어야 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④가 가리키는 것은 절단 토치가 지나가며 깎여 나간 홈의 너비(절단 폭)이므로 ‘피치’라는 명칭은 맞지 않는다.
피치는 구멍이나 용접부처럼 일정 간격으로 반복되는 요소 사이의 간격을 뜻하는 말이어서, 가스 절단면의 각 부위 이름으로는 쓰지 않는다.
나머지 명칭은 그림과 맞다.
- ①: 절단하는 강판의 판 두께
- ②: 절단면의 위쪽 입구와 아래쪽 출구가 어긋난 수평 거리인 드래그
- ③: 절단면에 활 모양으로 남는 줄무늬인 드래그 라인

일정 온도까지 가열해 유지한 뒤 노 안에서 천천히 식히는(서냉) 곡선이므로 풀림이다.
그림은 세로축이 온도(℃), 가로축이 시간(h)이며 ‘가열 → 유지 → 서냉’ 세 구간으로 되어 있고, 냉각 구간의 기울기가 완만한 것이 노랭을 뜻한다. 풀림은 이렇게 서서히 식혀 조직을 균일하게 하고 내부 응력을 없애 재질을 연하게 만드는 열처리다.
가열·유지 과정이 같아도 냉각 방법이 달라지면 다른 열처리가 된다.
- 불림: 공기 중에서 냉각해 조직을 미세하고 표준적인 상태로 만든다
- 담금질: 물이나 기름에 급랭해 조직을 경화시킨다
- 뜨임: 담금질한 강을 변태점 아래로 다시 가열해 인성을 되찾게 한다
기계구조용 탄소강관의 KS 재료 기호는 STKM이다.
SPC는 냉간압연강판, SPS는 스프링강, SWP는 피아노선재를 나타내는 기호로 이 문제의 답과는 다르다.
도면 척도에서 실제 형상보다 확대해서 그리는 것은 2:1과 같이 앞의 수가 더 큰 비율이다.
1:1은 현척이고, 1:2나 1:√2처럼 뒤의 수가 큰 비율은 축척에 해당한다.
판금작업에서 강판재료를 절단하기 위해서는 입체 형상을 평면으로 펼친 전개도가 필요하다.

필릿 용접 기호 앞에 붙은 z는 목 길이(다리 길이)를 나타내는 기호이므로, “z3”은 필릿 용접부의 목 길이가 3㎜라는 뜻이다.
필릿 용접의 크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적는다. a는 목 두께, z는 목 길이이며 직각 이등변삼각형 단면에서 의 관계가 있다. 같은 숫자 3이라도 a3과 z3은 실제 크기가 다르므로 기호를 구분해 읽어야 한다.
기호 옆 숫자는 용접 개수나 용접선의 길이를 뜻하지 않는다. 용접부 개수는 기호 뒤에 n으로, 길이는 ℓ로 따로 적으며, 그림에는 필릿을 뜻하는 직각삼각형 기호와 z3만 있으므로 이 숫자는 단면 크기를 가리킨다.

가공하기 전이나 가공한 뒤의 모양을 참고로 겹쳐 보일 때 쓰는 선은 가는 2점 쇄선으로 그리는 가상선이다.
그림에서 왼쪽 둥근 머리와 몸통은 굵은 실선으로 실제 형상을 나타내고, 오른쪽 끝의 몸통은 실선의 네모난 끝면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 위에 반원형 머리만 가는 쇄선으로 겹쳐 그려져 있다. 이 부분이 현재의 형상이 아니라 가공 전(또는 가공 후)의 모양임을 알려 주는 표시다.
- 숨은선은 가는 파선으로, 물체에 가려 보이지 않는 실제 형상을 나타낸다.
- 파단선은 물체의 일부를 잘라 내고 그 경계를 나타내는 선으로 자유 실선이나 지그재그 선으로 그린다.
- 절단선은 단면으로 자를 위치를 나타내며 가는 1점 쇄선의 양 끝과 꺾이는 곳을 굵게 그린다.

그림의 기호는 관을 그 지점에서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못하게 붙들어 매는 고정식(앵커)을 나타낸다.
수평 배관선에서 위로 뻗은 지지대가 그려져 있고, 배관과 만나는 아래쪽 지지점과 지지대 위쪽 끝에 각각 빗금이 X자·V자로 교차해 있다. 이는 그 점에서 관의 축 방향 이동도 회전도 허용하지 않고 구조물에 완전히 붙들어 둔다는 뜻이다.
- 가이드식은 관이 축 방향으로만 미끄러지도록 좌우를 잡아 안내하는 형식이다.
- 슬라이드식은 지지면 위에서 관이 미끄러지도록 두어 신축을 흡수하는 형식이다.
- 배관 지지장치의 형식 구분에 '일반식'이라는 이름은 쓰지 않는다.

□는 치수 숫자 앞에 붙어 그 부분의 단면이 한 변 15인 정사각형임을 나타내는 기호이므로, □15는 한 변의 길이가 15인 사각(정사각형) 단면이라는 뜻이다.
그림에서 왼쪽 큰 사각 몸통에 이어진 오른쪽 각기둥부에는 대각선 두 개가 X자로 그어져 있고, 그 부분의 한 변 치수에 □15가 지시되어 있다. X자는 그 면이 평면으로 깎여 있음을 함께 나타낸 표시다.
- 단면적이 15가 아니라 한 변의 길이가 15이다.
- 지름을 나타내려면 치수 앞에 ø를 붙여야 하므로, ø가 없는 이 치수는 원통의 지름을 가리키지 않는다.
- 이론적으로 정확한 치수는 치수 숫자 전체를 네모 테두리로 둘러싸 나타내며, 치수 앞에 붙이는 정사각형 기호와는 뜻이 다르다.





한쪽 단면도(반단면도)는 대칭인 원통형 물체에서 중심선을 기준으로 절반은 외형도, 절반은 단면도로 나타내는 표현법이다. 제시된 물체는 좌우로 관통된 구멍과 단차가 있는 원통 형상으로 상하 대칭이므로, 물체의 위쪽 절반은 외부 형상 그대로, 아래쪽 절반은 내부 구조가 드러나도록 단면 처리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러한 형상과 절단 위치를 정확히 반영한 것은 1번이다.





배면도에서는 아래쪽 사각 홈이 그대로 실선으로 남고, 앞에서 보이던 밑판 윗면 모서리와 경사부의 세로 모서리는 뒤에 가려져 숨은선(파선)으로 바뀐다.
그림의 물체는 앞쪽이 낮은 판이고 뒤쪽이 높은 경사 블록이며, 앞면 아래 중앙에 사각 홈이 파여 있다. 화살표 방향을 정면으로 잡으면 정면도는 직사각형 아래 중앙에 사각 홈이 있고 그 위로 밑판 윗면 모서리(가로선)와 경사부 세로 모서리가 실선으로 보이는 그림이 된다.
이를 반대쪽에서 본 배면도는 홈이 폭 가운데에 있어 좌우를 뒤집어도 윤곽이 같고, 두 모서리만 파선으로 바뀐 그림이 된다.
- 홈이 위쪽에 그려진 것은 상하가 뒤집힌 그림이다.
- 윤곽이 같더라도 두 모서리를 실선으로 그린 것은 뒤가 아니라 앞에서 본 정면도다.





세 투상도가 가리키는 입체는 윗면에 원기둥 보스, 앞면에 45°로 기울어진 사각 보스, 오른쪽 면에 사각 보스가 하나씩 붙은 상자다.
평면도 안의 원은 윗면 보스가 원형임을, 정면도 안의 마름모는 앞면 보스가 정사각형을 45° 돌려 붙인 것임을, 우측면도 안의 사각형은 오른쪽 면 보스의 변이 수평·수직임을 나타낸다.
각 뷰 바깥으로 튀어나온 작은 사각 돌기는 다른 면에 붙은 보스가 옆에서 보인 것이므로 보스가 세 면에 하나씩 있다는 점도 함께 확인된다.
- 앞면 보스가 똑바로 놓인 사각이고 오른쪽 면 보스가 기울어진 것은 두 면의 형상이 서로 뒤바뀐 것이다.
- 윗면 보스가 원이 아니라 사각으로 그려진 것은 평면도 안의 원과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