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자산업법령상 구별성 판단 기준이 되는 "일반인에게 알려져 있는 품종"에는 보호품종, 유통되고 있는 품종, 품종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품종 등이 해당한다. 반면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종자산업과 관련된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품종은 법령상 열거된 "알려져 있는 품종"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종자업은 종자산업법상 종자의 생산 및 판매를 업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한 매매, 시설 관리, 종자보증 업무만으로는 종자업의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
무수정생식(apomixis)은 정상적인 수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종자가 형성되는 현상으로, 난핵과 웅핵(정핵)의 결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극핵과 웅핵의 결합은 배유 형성을 설명하는 중복수정의 일부이지 무수정생식의 정의가 아니며, 무수정생식은 꽃(생식기관)에서 일어나는 단위생식의 한 형태이다.
겉보리 포장검사에서 특정병은 깜부기병류(겉깜부기병·속깜부기병)를 가리키며, 흰가루병과 붉은곰팡이병은 특정병에 포함되지 않는다.
특정병 이병주수는 주이므로, 비율은 이다.
종자보급체계에서 원종(原種)은 원원종에서 1세대 증식된 종자를 말한다.
보급 단계는 기본식물 → 원원종 → 원종 → 보급종 순으로 이어지며, 기본식물에서 1세대 증식된 것은 원원종에 해당한다.
헥사지논 입제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종자소독에는 쓰지 않는다. 베노밀·티람 수화제와 프로클로라즈 유제는 종자 전염성 병(키다리병 등)을 막는 살균제이다. 페니트로티온 유제는 벼 종자소독 때 선충(벼잎선충) 방제에 함께 쓰는 살충제이다.
등숙기의 저온감응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은 무로, 무는 춘화처리(vernalization)가 필요한 차대식물이다. 무는 저온을 경험한 후에만 화아분화가 유도되므로 등숙기(생육 과정)의 저온 조건이 다음 세대의 화성 발달을 촉진한다. 글라디올러스는 구근식물로 호광성, 벼는 단일식물로 일장이 주요 자극, 상추는 고온 장일에서 화성을 띠므로 등숙기 저온이 직접적인 화아분화 유도 요인이 아니다.
종자의 휴면타파에는 Gibberellin(지베렐린)과 Cytokinin(사이토키닌)이 사용된다. 지베렐린은 종자의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생장조절제이며, 사이토키닌도 발아 촉진에 관여한다. 반면 ABA(abscisic acid)는 휴면 유도 및 유지 호르몬으로 휴면타파와는 반대 작용을 하고, Tryptophan은 옥신의 전구체일 뿐 휴면타파 호르몬이 아니며, Phytochrome은 광수용체로 호르몬이 아니다.
품종목록등재 취재사유는 종자산업법에서 규정하며, 1번 품종성능이 심사기준에 미달된 때, 2번 등록된 품종명칭이 취소된 때, 3번 부정한 방법으로 등재를 받은 때는 모두 명시적 취소사유에 해당한다. 반면 4번 등재된 품종의 종자를 생산하지 않을 때는 품종목록등재 취소의 사유가 아니며, 오히려 품종보호권 포기나 재배중단 등과 별개로 품종목록 등재 상태는 유지될 수 있다.
합성시료(composite sample)는 소집단에서 추출한 모든 1차시료를 혼합하여 만든 시료를 말한다.
제출시료는 합성시료의 일부를 추출·제출한 시료이고, 검사시료는 제출시료를 균등분할하여 실제 검사에 사용하는 시료이므로 서로 구분된다.
속씨식물의 중복수정에서 배유(endosperm)는 정핵과 극핵의 융합으로 형성되며 3배체(3n) 조직이 된다.
정핵과 난핵이 융합하면 배(embryo, 2n)가 되고, 반족세포·조세포는 수정에 관여하지 않고 퇴화한다.
Phenolic acid(페놀산)는 타닌, 쿠마린 등 페놀 화합물과 함께 종자의 휴면 유지 및 발아 억제 물질로 작용하므로, 발아촉진물질이 아니라 발아억제물질에 해당한다.
발아촉진물질은 종자의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하는 물질들이다.
- KNO₃(질산칼륨): 산화제로 작용하여 종자의 산소 투과성을 높여 발아를 촉진한다.
- Thiourea: 호흡 촉진제로서 발아 에너지를 증대시킨다.
- Ethylene(에틸렌): 식물호르몬으로서 발아를 강하게 촉진한다.
가지·토마토는 빛이 있으면 발아가 억제되는 혐광성(암발아성) 종자이다. 호박·오이·파·양파 등도 혐광성에 속한다. 반면 담배·상추·우엉·쑥갓은 빛이 있어야 발아가 잘 되는 호광성 종자이다. 따라서 보기 1·2·4는 모두 호광성 종자가 섞여 있다(무·파는 혐광성).
식물신품종보호법상 실시란 보호품종의 종자를 증식·생산·조제·양도·대여·수출 또는 수입하거나 양도·대여의 청약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단순 생산이나 생산·조제·양도·대여만을 포함하는 설명은 실시의 범위를 좁게 규정한 것으로 정의에 미치지 못한다.
문항에서 "성숙한 종자에 없었던 휴면이 외부의 환경조건에 의해 일어나는"이라는 표현은 곧 이미 성숙을 마친 후 외적 요인이 작용한 경우를 의미하므로 제2차 휴면이다.
종자의 휴면은 내인성 원인에 의한 것과 외부 환경 조건에 의한 것으로 구분된다. 제1차 휴면(1차 휴면)은 종자 성숙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형성되는 휴면이며, 제2차 휴면(2차 휴면)은 성숙한 종자가 이미 휴면에서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저온, 건조 등 외부 환경조건의 불리함으로 인해 새롭게 나타나는 휴면이다.
화아유도(flower induction, 개화유도)는 식물이 꽃을 피우도록 하는 생리적 과정으로, 온도(춘화), 일장(광주기), 화학물질(지베렐린, 플로리젠 등 식물호르몬)이 직접적인 조절 요인이다. 반면 습도는 개화 시기와 개화 자체를 결정하는 주요 환경 신호가 아니며, 식물의 일반적인 생육과 생존에 영향을 미칠 뿐 개화유도의 핵심 메커니즘과는 거리가 멀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종자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종자관리사가 되려면 종자업무 또는 이와 유사한 업무에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는 종자산업법령이 정한 종자관리사 자격기준 중 하나로, 관련 자격증 등급에 따라 요구되는 실무 경력 기간이 달라지는 구조이다.
종자 발아검정에 사용하는 발아시험지(종이배지)는 흡습성이 충분하고, 젖은 상태에서 강도가 유지되며, 유독물질이 없어야 하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 보기 2번 "뿌리가 뚫고 들어가기 쉬워야 한다"는 발아시험지의 필수 구비여건이 아니며, 오히려 적절한 밀도로 뿌리의 관통을 적절히 저항하면서도 뿌리 신장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이어야 한다. 따라서 뿌리가 쉽게 뚫고 들어가야 한다는 표현은 발아시험지의 정확한 요구 조건과 부합하지 않는다.
유통종자의 품질표시를 하지 아니하고 종자를 판매·보급한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징역형이 따르는 벌칙은 품질표시 위반보다 무거운 위반행위에 적용되는 규정으로, 단순 무표시·유통과는 처벌 수준이 다르다.
질소가스의 농도는 불활성 가스로서 종자의 호흡이나 대사에 거의 직접 관여하지 않으므로 종자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다.
종자의 수명은 저장 환경의 온도, 습도, 산소 농도 등 외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 산소가스의 농도: 종자의 호흡 작용을 촉진하여 저장 중 종자의 활력 저하를 가속화하므로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탄산가스의 농도: 산소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여 종자의 호흡을 감소시키고 저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수명 연장에 영향을 준다.
- 수분의 함량: 종자의 대사 활동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함량이 높을수록 호흡이 증가하여 수명이 단축된다.
벼, 밀, 콩은 모두 자기 꽃가루로 수정이 이루어지는 자식성(자가수정) 작물이다.
- 시금치는 자웅이주로 타가수정을 하는 작물이다.
- 옥수수와 오이는 자웅동주이나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어 타화수정 비율이 높은 타식성 작물이다.
- 호밀과 메밀은 자가불화합성으로 인해 타가수정을 하는 작물이다.
변이는 발생 원인에 따라 장소변이·교배변이·돌연변이 등으로 구분하는데, 연속변이는 원인이 아니라 표현형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지 여부(연속변이와 불연속변이)에 따른 분류 기준이다.
따라서 발생 원인에 따른 변이 구분에는 속하지 않는다.
신품종 보호제도에서 요구되는 신품종의 구비조건은 신규성, 구별성, 균등성, 안정성의 4가지다. 보기 중 영속성(1번)은 안정성을 의미하며, 우수성(2번)은 품종 등록 시 장려 대상이 되기 위한 별도 조건이고, 균등성(3번)은 필수 구비조건에 포함된다. 감온성(4번)은 온도에 민감한 성질을 뜻하는 식물 특성으로서 신품종 구비조건과는 무관한 개념이므로 정답이다.
자웅이주(雌雄異株)는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개체에 피는 식물이다. 벼, 보리, 콩은 모두 한 개체 내에 암수 기관이 함께 있는 자웅동주 또는 양성화 식물이다. 호프(맥주 원료)는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식물체에 피는 대표적인 자웅이주 식물로, 맥주 생산에 사용하는 부분은 암꽃(홉콘)이다.
질적형질(질량형질)은 유전자형에 의해 주로 결정되고 환경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특징을 가진다. 종피색은 멘델의 완두콩 실험에서도 확인되듯이 우열 관계가 명확하고 환경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전형적인 질적형질이다. 반면 영화수, 분얼수, 수량은 모두 양적형질로 분류되며, 온도·수분·일조·영양 등 환경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아 연속적인 변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환경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질적형질은 종피색이다.
웅성불임성은 꽃가루가 제 기능을 못 하는 형질로, 세포질이나 핵의 유전자가 원인인 유전적 불임성이다. 자가불화합성도 유전적 불임성에 속한다. 다즙질·쇠약질·순환적 불임성은 영양 상태나 생육 조건 때문에 생기는 생리적(환경적) 불임성이다.
F2 분리비에서 독립유전 여부를 검정하는 통계 방법은 χ2 검정(카이제곱 검정)이다. 독립유전을 하는 경우 예상되는 이론적 분리비(예: 9:3:3:1)와 실제 관찰된 분리비를 비교하여 그 차이가 우연의 범위 내인지 유의미한지를 판정한다. t 검정은 평균값 비교, F 검정은 분산 비교, 상관 검정은 두 변수 간의 선형 관계를 보는 방법으로 불연속적인 분류형 데이터(분리비)의 적합성 검정에는 적합하지 않다.
대립유전자 내의 작용이란 같은 유전자자리에 있는 서로 다른 대립유전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복대립 유전자는 한 유전자자리에 3개 이상의 대립유전자가 존재하여 그들 사이에서 우열관계를 나타내는 경우로, 정확히 대립유전자 내에서의 작용이다. 보족유전자, 억제유전자, 변경유전자는 모두 서로 다른 유전자자리의 유전자들 간의 상호작용(대립유전자 간의 작용)으로, 대립유전자 내의 작용이 아니다.
생산력검정 포장시험에서 오차는 실험계획의 결함, 시험조작·측정·포장관리의 개인차, 결과 해석의 오류 등에서 비롯된다.
작물의 원산지 파악은 포장시험의 오차 발생 원인과 직접 관련이 없는 항목이다.
여교잡(여기잡)은 타이라이스 육종에서 한 번 할 때마다 순수 유전자를 50% 증가시키는 기법이다. 1회 여교잡 후 반복친 닮을 비율은 75%(1 − 0.5²), 2회 여교잡 후는 1 − 0.5³ = 1 − 0.125 = 0.875 = 87.5%가 된다. 여교잡을 n회 반복하면 반복친 닮을 비율은 공식으로 계산되며, n=2일 때 87.5%이다.
F2에서 9:7의 분리비는 두 우성유전자가 함께 작용해야 표현형이 나타나는 보족유전자(complementary gene) 작용에서 나타나고, 15:1의 분리비는 두 유전자 중 하나만 우성이어도 같은 표현형이 나타나는 중복유전자(duplicate gene) 작용에서 나타난다.
나머지 유전자 상호작용은 분리비가 다르다. 피복유전자(우성상위)는 12:3:1, 억제유전자는 13:3, 복수유전자는 9:6:1의 비를 보이며, 변경유전자는 주동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조절할 뿐 고유한 분리비로 정의되지 않는다.
인공교배를 위해 개화기를 조절하는 방법들을 검토하면, 파종기 조절은 파종 시기를 달리하여 개화기를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고, 비배(적심, 제거)는 식물의 영양생장을 제어하여 생식생장으로 전환시켜 개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춘화처리는 저온 자극을 통해 개화를 유도하는 확립된 기술이다. 반면 삽목은 식물의 영양번식 방법으로서 개화기 조절과는 무관하게 어미식물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할 뿐, 개화 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은 없다.
복교잡종은 생육이 왕성한 단교잡종(F1)을 종자친으로 쓰므로 단교잡종보다 채종량이 많고 종자값이 싸다. 반면 네 계통의 유전자가 섞이므로 잡종강세 발현과 품질 균일성은 단교잡종보다 떨어진다.
반수체는 종·속간 교배(염색체 소실), 화학약품 처리, 약·화분배양 등으로 유발한다. 배배양은 원연교잡에서 발육이 멈춘 잡종배를 살려 키우는 기술로, 반수체를 유발하는 방법이 아니다.
단위결과(parthenocarpy)가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 작물은 바나나, 감귤(온주밀감 등), 포도의 일부 품종이다.
복숭아·배·사과·무화과·밤 등은 일반적으로 수정을 거쳐야 결실이 이루어지는 작물로, 자연적인 단위결과성이 뚜렷하지 않다.
인간이 유전자 변이를 창성(인위적으로 만들어)하여 육종에 이용하는 방법은 인위돌연변이 유발이다. 방사선(X선, 감마선), 화학물질(EMS, MMS) 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돌연변이를 발생시킨 후 유용한 형질을 선발하는 것이 인위적 변이 창성의 핵심이다. 보기 1, 3, 4는 모두 자연에서 이미 존재하는 변이를 탐색·분리·이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변이를 창성하는 것이 아니다.
연관군의 개수는 염색체 쌍의 개수(n)와 같다. 2n = 20이면 n = 10이므로 염색체 쌍이 10개이고, 따라서 연관군도 10개이다. 연관군은 같은 염색체 위에 있는 유전자들이 함께 유전되는 집단을 의미하며, 각 염색체가 하나의 연관군을 형성하므로 염색체 개수와 같다.
자식성 작물은 꽃이 피기 전에 수분이 끝나거나(폐화수정) 암술·수술이 꽃잎에 감추어져 있어 자가수분이 이루어지도록 화기가 발달해 있다. 따라서 꽃가루가 개화 전에 비산하고, 암술머리가 꽃밥이 터지기 전에 길어진다. 화기가 잘 열려 외부 꽃가루를 받기 쉬운 구조는 타식성 작물의 특징이다.
F2세대에서 각 유전자좌가 독립적으로 분리할 때, 유전자형의 종류는 3n으로 계산된다(n = 유전자좌 수). AaBbCcDd는 4개 유전자좌이므로 이다. 각 유전자좌마다 AA, Aa, aa 3가지 유전자형이 나타나고, 4개 유전자좌가 독립적으로 조합되므로 이 된다.
폴리진(다수 유전자) 관여 형질은 여교배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배경 유전자가 함께 따라오면서 선택이 어렵기 때문에, 여교배보다는 계속 선발과 자교, 또는 분자표지 육종 등이 더 적합하다.
여교배육종(backcross breeding)은 목적 형질을 지닌 공여 부모와 실용성이 우수한 반복 부모를 교배한 뒤, 반복 부모에 계속 역교배하여 목적 형질만 선택적으로 도입하는 방법이다.
- 서로 다른 유용 형질을 한 품종에 모으려 할 때, 동질유전자계통을 육성하여 다계혼합품종을 만들고자 할 때: 여교배육종의 전형적 용도로, 한두 개의 주요 형질(1개 유전자 또는 소수 유전자)을 효율적으로 이전할 때 사용된다.
- 게놈이 다른 종‧속의 유용 유전자를 도입하고자 할 때: 특정 유용 유전자를 게놈에서 도입할 때 여교배가 적용되는 경우다.
질산암모늄(NH4NO3)의 질산태 질소(NO3-)는 음이온이다. 그래서 음전하를 띤 토양 교질에 흡착되지 않고 물에 씻겨 나가기 쉽다. 논에서는 환원층에서 탈질되어 손실이 크므로 밭작물에 알맞다. 황산암모늄은 암모늄(NH4+) 양이온이라 토양에 잘 흡착된다. 요소와 석회질소는 토양에서 분해되어 암모늄태로 바뀐다.
방사성동위원소가 방출하는 방사선 중 감마선(γ선)은 투과력이 매우 강해 식물체 조직 깊숙이 균일하게 작용할 수 있어, 외부 조사를 통한 돌연변이 육종 등에서 가장 뚜렷한 생물적 효과를 나타낸다.
알파선과 베타선은 투과력이 낮아 표면 근처에서만 작용하고, X선은 감마선보다 파장이 길어 투과력과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모관수(capillary water)는 표면장력에 의해 토양 공극 내에서 중력에 저항하며 유지되는 수분으로, pF 2.7~4.5 범위에 해당하며 작물이 실제로 이용하는 주된 수분이다.
따라서 밭작물 재배 포장에서 대부분 불필요한 과잉 수분으로 존재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오히려 모관수는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유효수분이다.
내동성(내한성)은 저온에 견디는 능력으로, 작물의 생리적·형태적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포의 수분함량이 높으면 세포 내 자유수(동결점이 높음)가 증가하여 결빙이 쉽게 일어나고, 결빙 시 ice crystal 형성으로 세포가 손상되므로 내동성이 낮아진다. 보기 1은 역설적인데, 원형질의 점도가 낮으면 물의 이동이 용이하여 세포 간극에 물이 모여 결빙하므로 내동성이 오히려 높고, 정오표 2는 원형질 단백질에 –SH기(유리 황화기)가 많을수록 항산화 작용이 강해 저온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보기 3은 포복성 작물이 직립성 작물보다 지표면에 가까워 토양 단열 효과를 받고, 눈으로 덮여 보호되므로 내동성이 더 높다. 따라서 정답은 4번이다.
보리의 춘화처리(버널리제이션)를 위해서는 종자가 적정 수분을 흡수한 상태에서 저온 처리를 받아야 효과적이다. 보리 종자의 경우 춘화처리 시 필요한 흡수율은 25% 전후로, 이 수분 함량에서 저온(0~5℃)에 2~3주간 노출되었을 때 화아분화가 유도되어 출수가 촉진된다. 흡수율이 15% 이하면 저온 반응이 불충분하고, 35% 이상이면 부패 위험이 증가하므로 25%가 가장 적당한 조건이다.
벼 군락의 수광태세가 좋은 초형은 잎이 지나치게 얇지 않고 약간 좁으며 상위엽이 직립하고, 분얼이 개산형이며 각 잎이 공간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는 특성을 갖는다.
반면 줄기가 굵고 키가 최대로 큰 것은 오히려 도복 위험을 높이고 군락 하부의 수광을 방해하므로, 수광태세가 좋은 초형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생력기계화재배가 성립하려면 대규모 경지정리, 적응재배체계의 확립, 집단재배와 같은 기반이 갖추어져야 하며, 잡초 방제를 별도 기계작업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오히려 제초제의 사용이 전제조건이 된다.
따라서 제초제의 미사용은 생력기계화재배의 전체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식물의 굴광현상은 청색광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난다.
이는 청색광을 흡수하는 광수용체(포토트로핀)가 굴광반응을 매개하기 때문이며, 적색광이나 녹색광은 굴광현상에 대한 유효도가 낮다.
취목은 가지를 모주에서 떼기 전에 발근시키는 번식법이다. 이때 환상박피를 하면 잎에서 만든 탄수화물·옥신이 처리부 위에 쌓여 발근이 촉진되며, 특히 고취법(높이떼기)에서 많이 쓴다.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3상은 고상·액상·기상의 비율이 대략 50% : 30% : 20%인 상태가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다.
고상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통기성과 보수력이 떨어지고, 액상이나 기상 비율이 과도하면 각각 과습이나 건조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붕소(B)는 고등식물의 필수원소이며, 결핍시 분열조직의 괴사와 끝마름병(tip burn), 갈색속썩음병(brown heart), 줄기쪼김병(stem crack)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번이 오답인 이유는 석회 부족 상태에서 붕소 시비는 오히려 석회 결핍의 영향을 완화시키기 때문이다. 붕소는 칼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벽 형성과 유지에 관여하므로, 석회(칼슘) 결핍 상황에서 붕소를 시비하면 칼슘 흡수 효율을 높여 석회 결핍 증상을 경감시킨다.
수목의 묘목을 기르는 곳은 묘포(苗圃)라 한다.
못자리와 묘대는 벼 육묘에 쓰이는 용어이고, 묘상은 일반적인 육묘시설을 가리키는 넓은 개념이어서 수목 묘목 전용 용어로는 묘포가 가장 적합하다.
NAA, IAA, 2,4-D는 모두 옥신(auxin) 계열의 생장조절제로서 식물 호르몬 중 같은 유형에 속한다. IAA(인돌초산)는 천연 옥신이고, NAA(1-나프탈렌초산)와 2,4-D(2,4-디클로로페녹시초산)는 합성 옥신이다. 반면 CCC(염화클로로콜린)는 지베렐린 길항제로 분류되는 성장억제 물질로서 옥신과는 다른 유형의 생장조절제에 해당한다.
인과류는 씨방이 아니라 꽃받기(화탁)가 발달해 과육이 된 과실로 사과·배·비파가 대표적이다. 복숭아·앵두·자두는 핵과류, 포도·무화과는 장과류, 감·밤은 각각 준인과류·각과류이다.
제시된 작물 중 생육기간의 적산온도 요구량이 가장 낮은 작물은 메밀이다.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고 비교적 낮은 온도 조건에서도 생육을 마치는 작물인 반면, 벼·담배·조는 생육기간이 길고 상대적으로 높은 적산온도를 필요로 한다.
제시된 작물 중 요수량(건물 1g 생산에 필요한 수분량)이 가장 큰 작물은 완두이다.
일반적으로 콩과작물은 옥수수·보리 등 화본과작물보다 요수량이 크며, 감자 역시 완두보다는 요수량이 작은 편이다.
혼파(혼합파종)는 두 종류 이상의 작물을 같은 토지에 함께 심는 재배 방식으로, 보기 2, 3, 4는 모두 혼파의 장점이다. 공간 효율성 향상, 재해 위험 분산, 자연적 잡초 억제 등이 대표적 이점이나, 시비와 병충해 방제는 서로 다른 생육 특성과 요구 사항을 가진 작물들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므로 오히려 복잡해진다. 따라서 관리 용이성은 혼파의 장점이 아니다.
화성유도의 주요인으로는 식물체의 영양상태, 광조건(일장), 온도조건(버널리제이션 등)이 꼽힌다.
반면 식물의 수분함량은 화성유도를 좌우하는 주요인으로 다루어지지 않으므로 거리가 멀다.
수분수는 과실 생산성과 품질이 우수하고 꽃가루 생산이 많으며 주품종과 친화성이 높아야 하고, 개화시기가 주품종과 겹치도록 같거나 다소 이르게 시작되어야 한다.
개화시기가 주품종보다 늦는 것은 수분 시기를 놓쳐 수분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수분수의 기본 조건으로 옳지 않다.
건조 조건에서 내건성 작물의 세포는 수분 손실 시 원형질이 세포벽으로부터 분리되는 원형질분리(plasmolysis) 현상을 지연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원형질막의 수분 투과성이 커서 세포 내외의 수분 평형을 빠르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건성 작물은 건조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능력이 강한 작물을 의미하며, 이 특성은 원형질막의 구조와 기능에서 비롯된다.
- 건조할 때에 호흡이 낮아지는 정도가 작다: 건조 조건에서 오히려 호흡이 저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건조할 때에 단백질의 소실이 빠르다, 원형질의 점성이 낮고 수분 보유력이 강하다: 내건성의 핵심 기전과 무관하다.
공기 중에 안개와 같은 작은 입자로 약제를 부유시켜 높은 농도를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제형은 연무제다. 연무제는 액체 약제를 미세한 입자(보통 10~100㎛)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공중에 떠 있는 미세한 안개 입자 형태로 약제를 분산시켜 병해충 방제 효율을 높인다. 분제는 미분말 형태의 고체 약제, 수화제는 물에 녹거나 분산되는 입상·분말 제형, 훈연제는 가열하여 연기로 변환되는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연무제와는 구분된다.
벼멸구와 흰등멸구는 국내에서 월동하지 못하고 매년 중국 등지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대표적인 비래해충이다.
반면 애멸구, 끝동매미충, 이화명나방은 국내에서 알이나 유충 상태로 월동이 가능한 해충이다.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 중 날개가 1쌍인 것은 파리목(Diptera)이다.
파리목은 앞날개만 발달하고 뒷날개는 평균곤(할터)으로 퇴화하여 실제 비행에 쓰이는 날개가 1쌍뿐이며, 벌목·나비목·날도래목은 대부분 날개가 2쌍이다.
이삭목도열병은 본답 시기(이삭 출수 전후)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못자리 때 약제 살포는 잎도열병 방제 시기이며, 이삭목도열병은 시간 경과에 따라 본답에서 발생하므로 본답 중기 이후에 방제해야 한다.
벼 도열병 방제는 문화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며, 나머지 설명은 모두 옳다.
- 종자 소독: 초기 감염원 제거
- 질소거름이나 녹비의 과용 회피: 질소 과용 시 수관이 무성해져 병 발생이 증가하므로 적절한 시비 관리
- 이프로벤포스 유제, 카프로파미드 액상수: 실제 도열병 등록 약제
날개는 모든 곤충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이 아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이, 벼룩 등 많은 곤충이 날개를 잃거나 처음부터 갖지 않으며, 진화 과정에서 일부 곤충군에서는 날개가 퇴화되었다. 따라서 날개는 곤충의 일반적 특징이 아니다.
곤충은 머리, 가슴, 배 3부분으로 구성되고, 가슴에 붙은 다리는 3쌍(6개)으로 5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은 씹는 입틀(저작식)과 빠는 입틀(흡수식) 등으로 분화되어 있다.
2,4-D(2,4-Dichlorophenoxyacetic acid)는 옥수수, 보리 등 단자엽식물에는 안전하면서 광엽잡초를 선택적으로 방제하는 대표적인 선택성 제초제이다.
선택성 제초제는 특정 식물에만 효과를 나타내고 다른 식물에는 피해를 적게 주는 제초제를 말한다.
- Paraquat: 접촉형 비선택성 제초제로 모든 식물을 비선택적으로 고사시킨다.
- Sulfosate, Glufosinate: 글리포세이트 계열 또는 글루포시네이트 계열의 비선택성 제초제로 거의 모든 식물에 효과를 보인다.
잡초를 비롯한 종자의 발아에는 일반적으로 수분, 산소, 온도가 필수 생리조건으로 작용한다.
영양은 발아 이후 유묘 생육 단계에서 중요해지는 요인으로, 발아 자체를 좌우하는 생리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잡초의 생태적 방제법은 작물의 생육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어 작물이 잡초보다 먼저 공간과 자원을 차지하도록(선점) 유도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연작이나 전면적인 시비, 재식밀도를 낮추는 것은 오히려 잡초의 발생과 경합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어 생태적 방제법과는 반대된다.
유제를 1,000배로 희석하여 10a당 100L를 살포하므로, 소요 약량은 살포액량을 희석배수로 나누어 구한다.
제초제 제형에 계면활성제를 첨가하는 목적은 약액의 습윤성·확산성·분산성을 높여 약효가 고르게 발현되도록 하는 데 있다.
휘발성 증진은 계면활성제 첨가 목적과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약제의 비산·손실을 늘릴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애멸구는 벼의 즙액을 빨아먹어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일으키는 해충이다.
벼멸구와 흰등멸구는 주로 흡즙 피해를 주지만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체는 아니며, 벼잎벌레는 즙액이 아니라 잎을 갉아먹는 식엽성 해충이다.
다음 설명하는 감자의 병은?
잎은 암갈색 수침상의 부정형 무늬가 생겨 커지면서 암갈색으로 변하고, 잎자루와 줄기는 검게 변하여 썩으며, 괴경은 암갈색으로 물러 썩는다.
잎에 암갈색 수침상(水浸狀)의 부정형 병반이 생겨 커지고 잎자루·줄기가 검게 썩으며 괴경까지 물러 썩는 병은 감자 역병(疫病, late blight)이다.
병원균은 난균류인 Phytophthora infestans로, 서늘하고 비가 잦은 다습 조건에서 급속히 번진다. 병반 뒷면에 흰 곰팡이(포자낭경과 포자낭)가 서릿발처럼 돋고, 빗물을 타고 흘러내린 포자가 흙 속 괴경을 감염시켜 저장 중 갈색 연부를 일으킨다.
- 더뎅이병: 방선균에 의해 괴경 표면에만 코르크화된 딱지 모양 병반이 생기고, 잎·줄기에는 증상이 없다
- 잎말림병: 바이러스병으로 아래 잎이 위로 말리며 두껍고 뻣뻣해지고 황화하며, 수침상 병반이나 줄기 흑변은 나타나지 않는다
- 둘레썩음병: 세균병으로 괴경을 잘랐을 때 유관속을 따라 고리 모양으로 썩는 것이 특징이다
생물적 방제는 천적이나 미생물 등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해충이 농약에 내성이 생길 염려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만 천적의 대량 증식·유지에는 비용과 기술이 들고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비용이 저렴하거나 방제효과가 빠르다는 설명은 일반적으로 옳지 않다.
냉이는 월년생(2년생) 잡초로 이듬해에 종자를 맺는 유성생식을 하는 대표적인 예이다.
올방개는 괴경(덩이줄기)으로 영양번식을 하며, 야생마늘은 인경(비늘줄기)으로 영양번식을 한다.
버뮤다그래스는 다년생 잡초이지만 포복경 등을 통한 영양번식이 왕성한 잡초로 알려져 있다.
작물 피해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해충, 병해(바이러스·진균·세균), 환경 스트레스(대기오염·흙 조건 등)로 분류된다. 응애는 진드기 종류로 주요 해충이며, 바이러스는 모자이크병·시들음병 등 치명적 병해를 일으키고, 대기오염(산성비·오존·아황산가스)은 잎 표면 손상과 수광합성 저해로 작물을 피해시킨다. 반면 방화곤충은 꽃을 피우는 과정에서 수분을 돕는 곤충(벌·나비 등)으로 작물 번식에 도움이 되므로 피해의 원인이 아니다.
19세기 후반 스리랑카(실론)의 커피 녹병 대발생으로 커피 재배가 거의 망하고 차 재배로 바뀌었다. 아일랜드 대기근을 일으킨 것은 고구마가 아니라 감자 역병이다. 인도 벵골 대기근은 옥수수가 아니라 벼 깨씨무늬병, 미국에서 대발생한 것은 벼가 아니라 옥수수 깨씨무늬병이다.
토양잔류성 농약 등의 설명으로 ( )에 알맞은 것은?
토양 중 농약 등의 반감기간이 ( )일 (이상인 농약등으로서 사용 결과 농약 등을 사용하는 토양경지를 말한다.)에 그 성분이 잔류되어 후 작물에 잔류되는 농약 들
토양 중 농약 등의 반감기간이 180일 이상이면 토양잔류성 농약 등으로 분류된다.
농약관리법령은 잔류 특성에 따라 농약을 구분하는데, 토양잔류성 농약 등은 토양에서 반감기가 길어 사용한 토양(경지)에 성분이 남고 그 결과 후작물에까지 잔류하는 농약을 가리킨다. 반감기 180일은 대략 6개월로, 한 작기를 넘겨 다음 작물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간이라는 뜻이다.
함께 구분되는 수질오염성 농약 등은 수질을 오염시켜 사람이나 가축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농약으로, 잔류 기간이 아니라 오염 경로로 정의된다는 점이 다르다. 60일·90일·365일은 이 정의에 쓰이는 수치가 아니다.
Phytoplasma(파이토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는 원핵생물이지만 현재까지 인공배양이 되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이토플라스마는 리보솜을 갖추고 있으며 2분열(이분법)로 증식하고, 바이로이드(단일 RNA)보다 세포 형태를 갖추고 있어 크기도 더 크다.
작물에 피해를 주는 잡초의 공통 속성은 종자 수명이 길고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며 개화에서 결실까지의 생장이 빠르다는 점이다.
가축 사료로 이용 가능한지 여부는 잡초가 가진 피해 특성과 무관한 부수적 성질이므로 공통 속성으로 볼 수 없다.
식물 바이러스 검출에 널리 쓰이는 효소결합항체법은 ELISA(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이다.
MRI는 의료영상 진단법, HPLC는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로 성분 분석에 쓰이는 방법이며, PNP는 효소 반응의 발색 기질 등을 가리키는 용어로 그 자체가 바이러스 검출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