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원에는 소요정·태극정·청의정·농산정·취한정의 다섯 정자가 모여 있다. 그중 청의정은 앞에 작은 논을 두고 초가지붕을 얹은 유일한 정자다. 농수정은 옥류천이 아니라 연경당 권역에 있는 정자여서 옥류천 주변 정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일본 정원 양식은 침전조(평안=헤이안), 회유임천식(겸창=가마쿠라), 고산수식(실정=무로마치) 순으로 전개된다. 다정(茶庭)은 다도가 확립되면서 도산(모모야마)시대에 완성된 양식이므로 나라(奈良)시대와 짝지을 수 없다.
고려시대 원림에 관한 기록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이색의 목은집, 원천석의 운곡시사 같은 당대 문인의 문집에 실려 있다. 운림잡저는 고려 문인의 문집 계열이 아니어서 고려 정원 기록의 출전으로 쓰이지 않는다.
르네상스의 명쾌한 균제미가 무너지고 복잡한 곡선, 도금 쇠붙이 장식, 색대리석 같은 과장된 세부기교가 지배한 것은 르네상스 후기 바로크 양식이다. 이탈리아 노단건축식과 프랑스 평면기하학식은 모두 균형과 비례를 지킨 르네상스 정원이다.
한자 구분에서 담장이 있으면 유(囿), 담장이 없으면 원(苑)이다. 즉 원(苑)은 짐승을 기르거나 초목이 자생하던 넓은 공간이되 울타리로 둘러싼 곳이 아니다. 원(園)은 과수를 심은 울타리 있는 곳, 포(圃)는 채소밭, 정(庭)은 건물에 둘러싸인 뜰이라는 설명은 모두 옳다.
중국 정원의 포지(鋪地)는 조약돌·기와조각·전돌·석판 같은 무기재료로 문양을 깔아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목재는 습기에 약해 주 포장재로 쓰이지 않았다. 태호석을 쓴 조석, 곡절기법으로 만든 심산유곡, 차경을 위한 누창(漏窓)은 모두 중국 정원의 전형적 특성이다.
경복궁 교태전 뒤뜰은 굴뚝과 괴석을 배치한 계단식 화계 후원으로, 아미산(蛾嵋山)이라 불린다. 중국 사천의 명산 이름을 빌려 왕비의 생활공간에 산의 이미지를 들여온 것이다.
오벨리스크는 태양신 숭배의 기념주, 지구라트는 신전 기단, 핫셉수트 장제전은 신을 모시는 제례 건축이다. 반면 공중정원(Hanging Garden)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를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왕궁 부속 정원이므로 신을 위한 시설이 아니다.
「애련설(愛蓮說)」은 북송의 성리학자 주돈이(周敦頤), 호 염계(濂溪)가 지은 글이다. 진흙에서 나왔으나 더러워지지 않는 연꽃을 군자에 비유했다. 주희는 남송에서 성리학을 집대성한 인물로 저자가 아니다.
다정(茶庭)은 다실로 이어지는 좁은 노지(露地)를 꾸민 정원으로 디딤돌(징검돌)·석등·츠쿠바이(수통)가 기본 구성요소다. 물은 손을 씻는 최소량만 쓴다. 방지(方池) 같은 큰 못은 침전조·회유임천식 정원의 요소여서 정적이고 좁은 다정에는 맞지 않는다.
원명원은 명대가 아니라 청대 강희~건륭 연간에 조성된 이궁으로, 이화원과 함께 청 황가원림을 대표한다. 명대 원림은 북경·남경과 소주·양주 일대 사가원림의 융성, 계성의 「원야」와 이어의 「한정우기」 출간이 특징이다.
뉴욕 센트럴파크는 1858년 현상공모에 당선된 옴스테드와 칼버트 보우(Calvert Vaux)의 「Greensward Plan」으로 조성됐다. 조셉 팩스톤은 영국 버컨헤드 파크의 설계자로, 옴스테드가 이를 답사해 영향을 받았을 뿐 공동 작업자가 아니다.
고산수(枯山水)는 물을 쓰지 않고 흰 모래와 돌로 산수를 상징한 정원으로, 선종(禪宗)의 참선 사상에서 비롯됐다. 걸어 다니며 즐기는 정원이 아니라 방이나 마루에 앉아 정숙하게 관조하도록 만든 감상용 정원이다.
그리스 일반 주택의 중정은 바닥을 포장하고 화분에 방향성 식물을 기르는 형태였다. 따라서 "포장을 하지 않고 식재했다"는 설명이 틀렸다. 가족 공용실을 중심으로 각 실이 연결되는 내향형 배치, 거리 소음과의 격리는 옳은 설명이다.

몬탈토 분수, 등불의 분수(Fountain of Lights), 거인의 분수, 돌고래 분수는 모두 빌라 란테(Villa Lante)의 축선을 따라 이어지는 수경 시설물이다. 에스테장은 100개의 분수·오르간 분수, 알도브란디니장은 물의 극장으로 대표된다.
곡수연(유상곡수)의 유적으로는 한국 경주의 포석정, 일본 평성궁의 동원(東院) 정원, 중국의 곡수거 유구가 함께 거론된다. 부여 궁남지는 큰 못 가운데 섬을 둔 백제의 궁원 연못으로, 물길을 굽이치게 해 잔을 띄우는 곡수 시설이 아니다.
영롱장(玲瓏牆)은 벽돌·기와를 쌓으면서 사이사이 구멍을 내어 안팎이 비쳐 보이도록 한 담이다. 분장은 회를 발라 마감한 담, 곡장은 능묘 뒤를 둘러싼 나지막한 담, 화문장은 무늬를 넣은 꽃담이다.
찰스 엘리오트는 1893년 보스턴의 메트로폴리탄 공원계통을 수립해 미국 최초로 도시 경계를 넘는 수도권 공원체계를 만들었다. 옴스테드는 보스턴 시내의 공원녹지체계를, 번함은 시카고 도시미화운동을 주도했다.
「원야(園冶)」의 저자는 명말의 계성(計成)으로, 강남에서의 작정 경험을 바탕으로 흥조론과 원설로 나누어 그림을 곁들여 서술했다. 문진형(文震亨)은 「장물지(長物志)」의 저자다.
알베르카(도금양) 중정은 사신을 맞는 공적 공간이 맞지만, 긴 연못 양편에 열식된 것은 분수가 아니라 도금양 산울타리이고 분수는 연못의 양 끝에 하나씩 놓여 있다. 사자의 중정의 십자수로와 사적 성격, 식물 이름에서 유래한 중정 명칭, 소량의 물로 반영미와 청각효과를 노린 점은 모두 옳다.
주거지·공원·어린이놀이터처럼 통과교통을 걸러내고 목적통행만 받아야 하는 곳에는 간선 → 보조간선 → 구획도로로 이어지는 위계형이 적합하다. 격자형은 통과교통을 끌어들이고, 미로형·환상형은 방향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
Avery의 항공사진 판독 기준에서 화강암 지역은 암질이 균질해 수지형(樹枝型, dendritic) 하계망이 전형적으로 나타나고, 풍화로 생긴 점토 함량에 따라 배수·색조 변화가 크다. 석회암은 함몰(카르스트) 지형, 사암은 평행상 수계로 구분된다.
야생동물의 서식처는 먹이·은신처·번식장소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식생 분포와 가장 직접적으로 대응한다. 지형이나 토양은 식생을 결정하는 배경 인자여서 서식처에는 간접적으로 작용한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3]은 도보권근린공원을 유치거리 1천미터 이하, 규모 3만㎡ 이상으로 정한다. 소공원은 유치거리·규모 모두 제한이 없고, 어린이공원은 250m 이하·1천5백㎡ 이상, 도시지역권근린공원은 유치거리 제한 없이 10만㎡ 이상이다.
도심지처럼 고밀도로 토지를 이용하는 곳은 통행량이 많고 방향이 다양해 어느 지점에서나 접근성이 고른 격자형이 효율적이다. 위계형은 주거지·공원처럼 통과교통을 차단해야 하는 곳에 쓴다.
공장조경의 수종 선정은 경관성이 아니라 매연·분진에 견디는 내공해성과 환경정화 기능이 우선 기준이다. 성장이 빠르고 대량 공급이 가능하며 천연갱신이 잘 되는 수종을 고르는 것, 중부지방 석유화학지대에 화백·은행나무·양버즘나무를 쓰는 것도 모두 내공해성에 근거한다.
중력모형분석은 인구 규모와 거리를 변수로 통행량을 계산식으로 추정하는 정량적 기법이다. 단순회귀분석과 여행발생분석도 수치자료를 다루는 정량적 예측이며, 델파이만 전문가 의견을 반복 수렴하는 정성적 기법이다.
「자연공원법 시행령」 제9조제2항은 공원기본계획에 담을 사항으로 자연공원의 관리목표 설정, 자원보전·이용 등 관리, 그 밖에 주무장관이 자연공원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세 가지만 규정한다. 자연공원의 축(軸)과 망(網)에 관한 사항은 여기에 들어 있지 않다.
자연과학적 근거로 인간과 환경의 적응관계를 파악해 새 환경 창조에 기여하려는 방식이 생태학적 접근이며, 맥하그의 「Design with Nature」가 대표적이다. 형식미학적·기호학적·현상학적 접근은 모두 인간의 지각과 의미 해석에 초점을 둔다.
GIS 작업은 자료수집 → 자료입력(디지타이징·스캐닝) → 자료처리(편집·구조화·저장) → 자료조작 및 분석(중첩·버퍼) → 출력 순으로 진행된다. 자료를 모아야 입력할 수 있고, 분석 결과를 지도·도표로 내보내는 출력이 마지막 단계다.

「자연공원법 시행령」 제14조제1호는 해안을 「연안관리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연안해역의 육지쪽 경계선으로부터 1천 미터까지의 육지지역으로 규정한다.

모델식 에 식생지역 경계선 길이 3, 물과 관련된 지역의 면적 5,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 2를 그대로 대입한다. 이므로 이 지역의 시각적 선호도는 14다.
이용 후 평가(POE)가 도입되면서 설계는 계획수립 → 집행 → 평가 → 환류(feedback)까지 도는 순환 과정으로 확장됐다. 보고서를 내면 끝나는 일방향의 청사진식 계획과 갈라지는 지점이 바로 이 환류다.
레크리에이션 계획의 접근방법은 자원형·활동형·경제형·행태형과 이들을 결합한 혼합(종합)형으로 분류한다. 심리형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간의 움직임을 악보처럼 부호화한 모테이션(motation) 표기법을 창안해 설계에 응용한 사람은 로렌스 할프린이다. 맥하그는 도면중첩법, 틸은 공간의 폐쇄성을 기록하는 표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3조제1항제2호의 평행주차형식 외 주차단위구획은 장애인전용 3.3m×5.0m 이상이다. 같은 표에서 일반형은 2.5m×5.0m, 확장형은 2.6m×5.2m, 경형은 2.0m×3.6m 이상이므로 나머지 보기의 수치는 기준과 다르다.
시몬즈는 공간을 제1차 바닥면(도로 등 지표), 제2차 수직면(담장), 제3차 관개면(머리 위를 덮는 요소), 제4차 시간·계절 요소로 나누었다. 수관이 위를 덮어 천장 역할을 하는 수목이 제3차 요소인 관개면에 해당한다.
「자연환경보전법」 제12조제2항은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핵심보전구역·완충보전구역·전이보전구역 세 가지로만 구분한다. 생태·경관관리보전구역이라는 구분은 법에 존재하지 않는다.
수목으로 울타리를 만들면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스러운 경관이 되고, 둔덕(마운딩) 위에 심어 추가 높이를 얻을 수 있으며, 활착한 뒤에는 유지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벽돌·목재·콘크리트 울타리는 재도장이나 부재 교체 같은 지속적인 보수비가 든다.
생태연못·습지는 대형 소수보다 소형 다수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식처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면 국지적 교란에도 개체군이 유지되고 주변 육상 생태계와 접하는 가장자리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동서 방향 장축 배치, 주연길이를 키운 호안 형태, 1:3~1:5의 완경사 호안은 모두 옳은 지침이다.
유희시설은 기구 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이용계층과 안전거리·이용공간을 확보해 배치해야 한다. 놀이기구를 과밀하게 넣으면 충돌·추락 위험이 커지고 놀이행태도 서로 방해된다. 지형특성 활용, 안전성 우선, 연령별 시설 배치는 모두 옳은 고려사항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1]은 접근로의 기울기를 1/18 이하(지형상 곤란하면 1/12까지 완화)로 정하므로, 지형조건이 허락하면 1/18 이하로 하는 것이 옳다. 반면 경사로 유효폭은 1.2m 이상, 바닥은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평탄하게 마감, 참은 높이 0.75m 이내마다 설치가 기준이라 나머지 보기는 모두 어긋난다.

보도용 포장면의 종단기울기가 5% 이상인 구간은 미끄럼방지를 위해 거친 면으로 마무리한 포장재료를 쓰거나 거친 면으로 마감처리한다. 투수성 포장은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으므로 횡단경사를 주지 않을 수 있다.
빨강·주황 같은 장파장 계통은 난색이며 앞으로 튀어나와 크게 보이는 진출색·팽창색이다. 파랑 계통은 한색으로 후퇴·수축되어 보이므로, 두 계통의 성질을 뒤바꾼 나머지 보기는 틀렸다.
황금비는 이며, 자체가 황금비가 아니다. 전체:큰 부분 = 큰 부분:작은 부분이라는 분할 정의, 피보나치 수열 이웃 항의 비가 이 값에 수렴한다는 점, 이를 이어 그린 나선이 달팽이 같은 성장곡선이 된다는 점은 모두 옳다.
시각적 선호를 결정짓는 변수는 물리적 변수, 추상적 변수, 상징적 변수, 개인적(관찰자) 변수 네 가지로 든다. 사회적 변수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회전원판을 빠르게 돌려 여러 색이 하나로 섞여 보이는 것은 회전혼합이고, 결과색의 밝기와 색이 원래 색들의 평균값이 되는 중간혼색에 속한다. 가법혼색은 밝기가 더해지고 감법혼색은 어두워져 평균이 되지 않으며, 병치가법혼색은 색점을 나란히 배열해 눈에서 섞이는 경우다.
인간보다 작은 척도의 요소가 많은 공간은 아기자기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사람보다 훨씬 큰 척도가 지배할 때 웅장·장엄해 보이므로 보기 4는 반대로 서술됐다.
기하학적 형태 주제 중 호와 접선형은 직선과 곡선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형태여서 부드러움·혼합·연결·조화를 상징한다. 45°/90° 각의 형태는 견고함과 질서, 원과 원의 분할형은 완결성·집중을 나타낸다.
환경미학은 예술작품 자체가 아니라 일상적 환경에 대한 미적 지각·인지·반응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현실의 환경문제 해결을 지향한다. 예술작품을 주로 연구하는 것은 전통적인 미학의 영역이다.
경관 통제점은 사람이 실제로 경관을 보는 지점, 즉 도로·산책로, 이용밀도가 높은 장소, 가치 있는 경관을 조망하는 지점에서 고른다. 사람의 접근이 없는 곳이라도 표고가 가장 높다는 이유만으로는 통제점이 되지 않는다.
조경설계기준의 조경석 놓기는 돌 높이의 1/3 이상이 지표선 아래로 묻히도록 한다. 1/4만 묻으면 안정성이 부족하고 돌이 땅 위에 얹힌 인위적인 모습이 된다. 단독 배치 시 관상위치 고려, 3석의 삼재미(천지인), 5석 이상의 음양·오행 적용은 모두 옳다.
할프린의 연속적 경관 연구는 이동하면서 겪는 경관을 부호로 적는 이동 중심의 기록법이다. 장소 중심으로 기록하며 시각적 요소를 덧붙인 것은 필립 틸의 표기법이어서 할프린의 연구 내용으로 볼 수 없다.
광원에 따라 물체의 색이 달라 보이는 성질은 연색성이다. 색온도는 광원이 내는 빛 자체의 색을 절대온도로 나타낸 값이고, 색순응은 조명이 바뀌어도 색을 일정하게 지각하는 눈의 적응 현상이라 물체색 재현과는 다른 개념이다.
엄숙하고 질서정연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수목을 규칙적으로 배열하는 정형식 군식이다. 자연형 군식은 자생 군락처럼 불규칙하게 심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기법이므로 보기 4는 두 기법을 뒤바꿔 설명했다.
자연의 이미지를 형태로 옮기는 방법은 자연물의 구조와 질서를 유사성(닮은꼴)으로 추상화해 반영하는 것이다. 형태를 그대로 옮기는 직해나 재치에 기댄 위트는 이미지의 형태화 기법이 아니며, 표절은 창작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정면도와 우측면도 모두 직육면체 위에 삼각형 봉우리 2개가 보이므로, 이 물체는 상자 위에 사각뿔 4개가 2×2로 놓인 형태다. 제3각법에서 평면도는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므로, 정사각형이 네 칸으로 나뉘고 각 칸마다 사각뿔의 능선이 대각선 X자로 나타난 도형이 답이다.
쓰레기통은 휴게·운동·놀이·보행공간과 산책로의 결절점 등 각 단위공간마다 배치하되, 의자 등 휴게시설에 근접시키고 보행에 방해되지 않으며 수거가 쉬운 위치에 둔다. 단위공간 몇 개를 묶어 중간에 하나만 두면 실제 이용 지점에서 멀어져 기준에 맞지 않는다.
「조경기준」 제15조는 인공지반의 식재토심을 초화류·지피식물 15cm 이상, 소관목 30cm 이상, 대관목 45cm 이상, 교목 70cm 이상으로 정한다. 잔디·초화류의 10cm는 자연토양이 아니라 인공토양을 쓸 때의 값이다.
랜드마크는 멀리서도 눈에 띄어 위치를 알려주는 점적·단일한 시각적 표지물이다. 에펠탑·남대문·피라미드는 형태가 뚜렷한 구조물이지만, 어린이대공원은 면적을 가진 지역(district)이어서 랜드마크 성격에 해당하지 않는다.

학명 Pinus densiflora f. multicaulis가 곧 반송이다. 소나무의 품종으로 침엽이 2개씩 나고 수피가 붉으며, 밑동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낮고 둥글게 퍼지므로 생장이 느린 관목상 수형이 되어 악센트·유도식재에 널리 쓰인다.
벤트그래스는 잎이 가늘고 밀도가 높아 골프장 그린에 쓰이지만 답압에 약해 이용이 잦으면 피해가 크다. 포복경을 뻗는 습성, 호광성이라 그늘에서 못 자라고 건조에 약해 잦은 관수가 필요한 점, 한지형이라 여름에 병해가 많고 서늘할 때 생육이 왕성한 점은 모두 옳다.
거친 질감의 석조물을 돋보이게 하려면 배경은 질감이 곱고 균질해야 한다. 작은 잎이 조밀하게 밀생하는 수종은 배경이 하나의 면처럼 보여 조각물의 거친 질감과 대비를 만든다. 잎이 크거나 성글면 배경 자체가 시선을 끌어 조각물이 묻힌다.
위성 데이터의 장점은 넓은 범위를 한 장면에 담는 광역성, 같은 시각의 자료를 얻는 동시성, 일정 간격으로 반복 촬영되는 주기성이다. 반면 공간·분광 해상도의 한계 때문에 개별 종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는 사실성은 현지 식생조사보다 떨어진다.
서향(Daphne odora)은 3~4월에 꽃이 피는 이른 봄 방향식물이라 6~9월에는 향을 맡을 수 없다. 치자나무(6~7월), 함박꽃나무(5~6월), 인동덩굴(5~7월)은 여름철에 향기로운 꽃을 볼 수 있다.
석회는 토양의 산도(pH)를 교정하고 염기를 보충하는 화학적 개량 자재다. 펄라이트·이탄이끼(피트모스)·수피·톱밥은 공극과 보수력을 늘려 통기성과 배수성 같은 물리성을 개량한다.
광보상점·광포화점이 낮다는 것은 약한 빛에서도 광합성이 충분한 음수라는 뜻이다. 보기 중 금송이 대표적인 음수이고, 버드나무·무궁화·소나무는 모두 강한 빛을 요구하는 양수다.
식재기반에서 식물을 아래로 늘어뜨려 벽면을 덮는 방식은 하수형(下垂型)이다. 기반조성형은 벽면 자체에 패널·포켓 등 식재기반을 만들어 식물을 직접 심는 방식이므로 보기 4는 두 유형을 바꿔 설명했다.
떡갈나무(Quercus dentata)는 참나무속 중 잎이 가장 크고 두꺼우며 뒷면에 별 모양의 성모(星毛)가 빽빽하게 나 있어 야성적인 질감을 준다. 굴참나무는 코르크가 두꺼운 수피, 상수리나무는 좁고 긴 잎, 졸참나무는 작은 잎이 특징이다.
카탈라제는 호흡 과정에서 생긴 과산화수소(H₂O₂)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산화환원효소로, 이 반응에서 H₂O₂ 자신이 전자(수소)의 수용체가 되는 특수한 효소다. 탄수화물을 환원시키지 않고, 호흡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해 산물을 없애 세포를 보호한다.
근원직경은 흉고직경보다 2cm 크므로 다. 묻는 값은 지름이 아니라 둘레이므로 를 곱한다. 다.
때죽나무(Styrax japonicus Siebold & Zucc.)
마가목(Sorbus commixta He이.)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
채진목(Amelanchier asiatica E n이. ex Walp)
모감주나무는 노란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채진목은 흰색 꽃이 피어 두 수종의 꽃 색이 다르다. 백목련과 때죽나무, 미선나무와 마가목은 모두 흰색이고, 풍년화와 생강나무는 모두 이른 봄에 피는 노란색이라 같은 색끼리 짝지어졌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로 내생균근(수지상균근)을 형성한다. 외생균근은 소나무과(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과(자작나무), 참나무과(너도밤나무) 수목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자웅이주)여서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고, 꽃은 4~5월에 핀다. 은행나무과의 낙엽침엽교목이며 회백색 수피가 세로로 깊게 갈라지는 점은 옳다.
상록활엽수는 겨울에도 잎을 달고 증산하므로 우리나라처럼 겨울이 추운 곳에서 가을에 옮기면 동해와 건조 피해를 입기 쉽다. 따라서 가을보다 봄(또는 장마철) 이식이 유리하다.
옥상정원 계획에서 먼저 확인할 것은 하중, 방수·배수·관수, 건축·구조·설비계획과의 정합성 같은 안전·기술적 조건이다. 도시환경 개선이나 기후조절 기여는 옥상녹화로 얻는 결과적 편익이지 우선 검토 사항이 아니다.
자연풍경식 식재는 세 그루의 간격과 거리를 모두 다르게 잡는 부등변삼각형 배식을 기본으로 삼아 자연스러운 군락처럼 보이게 한다. 정삼각형·이등변삼각형·일직선 배열은 규칙성이 드러나 정형식 식재에 쓰인다.
명암순응식재는 터널 입출구의 급격한 밝기 차를 서서히 완화하려는 것이므로 사철 잎이 달린 상록수를 심어야 한다. 낙엽교목은 겨울에 잎이 져 차광 효과가 사라지므로 부적합하다. 200~300m 구간 식재, 거리에 따른 식재밀도 조절, 넓은 중앙분리대의 교목 식재는 옳다.

짧은 줄기(경반) 둘레에 육질의 비늘잎이 기왓장처럼 겹쳐 붙은 저장기관은 인경(bulb, 비늘줄기)으로 양파·백합·튤립이 이에 해당한다. 구경은 줄기 자체가 비대해진 것, 괴경은 덩이줄기, 지하경은 옆으로 뻗는 땅속줄기다.
국제식물명명규약(ICN)의 제1원칙은 식물의 명명이 동물·균류의 명명과 독립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 학명이 동물 학명과 관계가 있다는 서술은 틀렸다. 선취권(먼저 발표된 이름 우선), 라틴어 표기, 기준표본(타입)에 근거한 명명은 모두 기본원칙에 해당한다.
정지설계는 실제 지형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고와 절·성토량을 확정하는 작업이므로 기본도(현황측량도), 경사분석도, 지질도와 토양도가 모두 필요하다. 개념도는 계획 초기에 공간 배치 아이디어를 개략적으로 표현한 도면이어서 구체적인 표고 조작에는 쓰이지 않는다.
강의 굴곡성(연성)은 탄소량이 적을수록 커진다. 저탄소강일수록 잘 휘고 가공이 쉬우며, 탄소량이 늘면 인장강도·경도는 올라가는 대신 신율·수축률과 굴곡성이 떨어진다. 압축강도는 탄소량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다.
토지이용도별 기초유출계수 표준값에서 잔디·수목이 많은 공원은 0.05~0.25다. 식생과 토양이 빗물을 대부분 침투시켜 유출률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참고로 지붕은 0.85~0.95, 경사가 급한 산지는 0.40~0.60이다.
포졸란은 시멘트 수화로 생긴 수산화칼슘과 서서히 반응하므로 초기강도는 오히려 낮고 장기강도가 증가한다. 미세 입자가 공극을 메워 블리딩이 줄고 작업성이 좋아지며, 수화열이 낮아 단면이 큰 구조물에 적합하다.
선급금은 공사계약 체결 후 자재 구입·노임 등 시공 준비 자금으로 발주자가 계약금액의 일정률을 미리 지급하는 대금이다. 준공 후 지급하는 준공금, 기성 부분에 대해 주기적으로 주는 기성금,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과 구분된다.
시방서는 도면으로 나타내기 어려운 재료의 종류·품질, 필요한 시험, 시공방법과 완성 정도 등 기술적 사항을 적는 문서다. 건물인도 시기는 공사기간·인도조건에 관한 것이므로 시방서가 아니라 계약서(계약조건)에 기재한다.
우력은 크기가 같고 방향이 서로 반대이며 작용선이 나란한 한 쌍의 힘으로, 합력은 0이지만 회전만 일으킨다. 방향이 같다는 서술이 잘못됐다. 모멘트는 작용점에서 힘의 작용선까지의 수선거리(모멘트 팔)에 힘을 곱한 회전 능률이며, 시계방향을 정(+)으로 본다.

기성고 공정곡선(바나나 곡선)에서 상·하한선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은 관리 가능한 범위라는 뜻일 뿐 최적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D는 예정공정보다 실적공정이 낮은 지연 상태이므로 만회대책을 검토해야 하며, 공정관리가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없다.
테이프가 늘어나면 관측값이 실제보다 작게 나오므로 실제면적은 길이비의 제곱으로 보정한다.





자유단 A쪽부터 잘라 보면 하중이 없는 A~C 구간의 전단력은 0, C를 지나면 2kN, D를 지나면 으로 커져 고정단까지 유지된다. 따라서 0 → 2kN → 5kN으로 두 번 단이 지는 전단력선도가 옳다.

O점에서의 거리는 P4가 2m, P3가 4m, P2가 7m, P1이 9m이고, 아래 방향을 (+)로 두면 합력은 이다. O점에 대한 모멘트는 이므로 합력의 작용 위치는 다.
조경공사 표준품셈에서 기계시공으로 지주목을 세우지 않는 경우 식재품의 20%를 감한다. 지주 설치에 드는 노무가 빠지는 만큼 품을 공제하는 규정이다.
공극률은 전체 부피 중 고형입자를 뺀 공극이 차지하는 비율이며, 수분은 이미 공극 안에 들어 있으므로 따로 더하지 않는다.
구적기는 측정 도형이 정방형에 가까울수록 추적바퀴의 이동이 안정되어 정밀도가 높고, 길고 좁은(세장한) 곡선부에서는 오차가 커진다. 상수를 미리 계산하고, 상하좌우 이동이 고르도록 도면을 놓으며, 여러 번 측정해 평균을 내는 것은 모두 옳은 방법이다.
, Concave)경사지에서는 높은 쪽으로 갈수록 등고선 사이의 수평거리가 더 넓다.물은 등고선에 직각 방향으로 흘러내리므로 강우 시 배수방향은 등고선에 수직이다. 계획등고선을 실선, 기존등고선을 파선으로 표시하며, 등고선 간격이 일정한 것은 완경사지가 아니라 경사가 균일한 지형이다. 요(오목)경사지는 위로 갈수록 급해져 등고선 간격이 좁아진다.
한중콘크리트를 타설할 때의 온도는 구조물의 단면치수와 기상조건을 고려해 5~20℃ 범위에서 정한다. 가열은 물과 골재에만 하고 시멘트는 어떤 경우에도 직접 가열하지 않으며, 동결융해 저항을 위해 AE제·AE감수제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저열시멘트는 수화열을 낮추려는 매스콘크리트용이다.
양단면적평균법은 , 중앙단면적법은 다. 각주공식은 이다.
미국농무부(USDA) 입경 구분에서 거친 모래(조사)는 1.0~0.5mm다. 2.0~1.0mm는 극조사, 0.05~0.002mm는 미사(실트)에 해당한다.
배수관망은 간선을 최소화하고 지선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처리하는 것이 관 매설량과 공사비를 줄이는 방법이므로, 간선을 많이 배치하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자연 유하가 되도록 지형에 순응해 부설하고, 배수지역이 넓어 한 곳으로 모으기 어려우면 방사식 관망을 쓴다.
벽돌 외벽의 강도와 방수 성능은 가로줄눈의 충전도, 모르타르의 접착강도, 벽체의 수직·수평도가 좌우한다. 세로줄눈은 위아래 켜를 엇물려 쌓기 때문에 하중이 직접 전달되지 않아 외벽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
질산태질소 화합물에 산성비료를 배합하면 질산(HNO3)이 생성되어 휘발하면서 질소가 손실된다. 반대로 암모니아태질소에 알칼리성 비료를 섞으면 암모니아로 휘발하므로, 두 조합 모두 배합 금기다.
질산화작용은 호기성 세균이 일으키므로 공기 유통이 좋을 때 왕성하고, 수분이 과도해 산소가 부족하면 오히려 저해된다. 암모늄태질소가 아질산을 거쳐 질산태질소로 산화되는 과정이며, 미생물 없이 화학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광질산화작용이다.
회양목명나방 유충의 피해는 5~6월과 8~9월에 심하게 나타나며, 10월 상순부터 피해가 심해진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유충이 실을 토해 잎을 묶고 그 속에서 잎을 갉아 먹으며, 잎을 묶은 그 자리에서 번데기가 되고 유충으로 월동한다.
벤치·야외탁자 주변의 물고임은 배수 불량이 원인이므로 구배 조정과 배수시설 정비로 보수한다. 포장 재료를 바꾸는 것은 물이 고이는 원인을 없애지 못한다.
불순물 혼합에 의한 약해는 약제 자체의 품질에서 비롯된 것이지 사용법에서 생긴 약해가 아니다. 근접살포, 다른 약제와의 동시 사용, 섞어 쓰기(혼용)는 모두 사용법에 따른 약해에 해당한다.
표준작업의 습관화는 올바른 작업 방법을 몸에 익히게 하는 기능·작업 대책이다. 적성 배치, 스트레스 해소, 주의력 집중 훈련은 작업자의 심리 상태를 다루는 정신적 대책에 속한다.
정자(整姿, trimming)는 수형 전체를 일정한 양식에 맞추어 다듬는 작업이다. 정지는 수형의 골격을 원하는 형태로 유도·조절하는 작업이고, 전정은 가지를 잘라 생장과 개화·결실을 조절하는 작업이다.

아스팔트량이 과다하거나 골재 입도가 나쁘고 침입도가 부적합한 역청재료를 쓰면 포장 표면이 물러지는 표면연화가 발생한다. 균열과 국부적 침하는 하중·지지력 부족, 박리는 골재와 아스팔트의 부착 불량이 원인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전정·간벌은 수목 생리와 장비 취급에 대한 전문 기술이 필요해 관리주체나 전문 업체가 맡아야 하는 작업이다. 주민참가에는 제초·청소, 사고나 고장의 통보, 레크리에이션 행사 개최처럼 비전문적이고 참여형인 활동이 적합하다.

우점도는 상대적 개체수와 상대적 건물중을 합해 2로 나눈 값으로, 군락 안에서 특정 종이 차지하는 우세 정도를 나타낸다. 다양도는 종의 수와 개체수 분포를, 유사도는 두 군락의 종 구성이 얼마나 닮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다.
잔디 녹병은 질소 부족과 배수 불량·과습에서 심해지므로 질소질 비료의 균형 시비, 배수 개선, 적정 예초 높이 유지, 예초물과 장비를 통한 전염 차단이 방제의 핵심이다. 토양 산성화 방지는 일반적인 토양관리 사항일 뿐 녹병 방제와 직접 관련이 적다.
옥외 레크리에이션 관리체계는 이용자관리·자원관리·서비스관리의 세 부체계로 이루어진다. 시설은 프로그램과 함께 서비스관리에서 다루는 요소여서 별도의 주요 부체계로 보지 않는다.
세탈(용탈)은 질소가 물에 씻겨 토양 아래로 이동하는 물리적 현상이다. 탈질작용·부동화작용·질산화작용은 미생물과 화학반응을 통해 질소의 형태 자체가 바뀌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벚나무 빗자루병은 자낭균(Taphrina wiesneri)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이므로, 벚나무류는 자낭균 빗자루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설명은 틀리다. 오동나무·대추나무의 빗자루병이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한 것과 구분해야 한다.
긴급처리는 관련 기계의 정지 → 재해자 응급조치 → 관계자 통보 → 2차 재해 방지 → 현장보존 순으로 이루어진다. 잠재위험요인 적출은 긴급처리가 끝난 뒤 원인을 규명하는 재해조사·원인분석 단계의 일이다.
내약품성은 산·알칼리 등 화학물질에 견디는 성질이므로 화학적 성질에 해당한다. 내열성, 압축강도, 인장강도는 힘과 열에 대한 거동을 나타내는 물리적 성질이다.

잎과 새순·꽃망울이 부풀어 흰 떡 모양의 다육질 혹이 되는 병은 철쭉류의 떡병으로, 5월 초순부터 진달래과 수목에 나타난다. Exobasidium 속 균이 원인이며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심해진다.
정적인 놀이시설과 동적인 놀이시설은 이용 행태와 안전 요구가 달라 서로 분리해 배치해야 한다. 함께 두면 뛰노는 동선이 조용한 놀이 공간을 가로질러 충돌 위험이 커진다.
인공지반은 토심이 얕아 뿌리가 지반을 붙잡는 힘이 약하므로, 수고 1.2m 이상 수목의 지지시설은 영구적으로 설치·유지한다. 활착했다고 1년 후 철거하면 도복 위험이 커진다.
도급방식은 공사를 외부 업체에 맡기므로 책임의 소재와 권한의 범위가 불명확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인사정체와 인건비 과다는 직영방식의 단점이고, 전문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도급방식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