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수도원의 회랑식 중정은 로마 페리스틸리움에서 형태를 물려받았지만, 회랑 기둥 사이에 낮은 흉벽(파라펫)을 두어 중정과 회랑을 구분한 점이 다르다. 중앙 십자로로 4분할되고 그 교차점에 분수·우물을 두며, 교회·기숙사 등 수도원 건물에 둘러싸인 공간이라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맞다.
화오는 오늘날의 화단에 해당하는 평면적 수식공간으로, 화초류·화목류를 군식하고 심은 재료에 따라 매오·도오·죽오로 불렸다. 인공 구릉지를 쌓아 지형 변화를 얻는 것은 축산(築山)·화계의 수법이라 화오와는 거리가 멀다.
신경준이 자신의 정원과 화훼를 기록한 저술이 「순원화훼잡설」이다. 나머지는 저자가 뒤바뀐 것으로, 「택리지」는 이중환, 「유원총보」는 김육, 「임원경제지」는 서유구의 저술이며 강희안은 「양화소록」, 홍만선은 「산림경제」, 이수광은 「지봉유설」을 지었다.
용안사 석정은 무로마치 시대의 추상적 고산수(가레산스이) 정원으로, 장방형 백사(白砂) 마당에 15개의 암석만 배치했다. 침전조(신덴즈쿠리)는 헤이안 시대 귀족 주택양식이어서 석정과 직접 관련이 없다.
「사기」에 진시황 31년 위수 남쪽에 난지(蘭池)를 파고 그 안에 봉래산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것이 신선사상에 따른 지당·섬 조성의 시원으로 꼽힌다. 태액지는 한 무제의 건장궁, 곤명호와 서호는 각각 청대 이화원과 항주의 호수로 시대가 다르다.
졸정원은 명나라 때 왕헌신이 소주에 조성한 별서정원으로 소주 4대 명원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기창원은 무석, 이화원은 청대 북경의 이궁, 작원은 명대 북경의 정원이어서 명대 소주의 별서라는 조건에 맞지 않는다.
알함브라의 네 중정 가운데 린다라야(다라하) 중정과 창격자(레하) 중정은 카를로스 5세 시대 이후 개조되면서 이슬람 요소 위에 기독교적 색채가 짙게 덧입혀졌다. 알베르카(도금양) 중정과 사자의 중정은 이슬람 양식이 비교적 원형에 가깝게 남아 있는 공간이다.
유원은 소주 4대 명원의 하나로, 건물·회랑·가산·수경이 얽히면서 만드는 변화 있는 공간 처리와 유기적 건축배치가 최대 특징이다. 건축밀도가 높아 소박한 정원이라 할 수 없고, 명대에 조성되어 청대에 중수되었으며 「홍루몽」의 대관원 묘사와도 관계가 없다.
백거이는 당(唐)나라 시인이다. 「장한가」를 지은 일, 관사에 화원을 만들고 동파에 꽃을 심으며 시를 읊은 일, 낙향할 때 천축석과 학을 가져간 일화는 모두 백거이와 관련된 사실이다.
반도지(관람지)에 면해 세운 정자는 관람정이고, 취한정은 옥류천 영역에 있는 정자다. 존덕지-존덕정, 몽답지-몽답정, 빙옥지-청심정의 연결은 모두 옳다.
정원과 목장의 경계를 담 대신 도랑으로 처리한 하-하(ha-ha) 수법을 처음 도입한 사람은 브리지맨(Charles Bridgeman)이며, 렙턴은 그 뒤 풍경식 정원을 절충적으로 다듬은 조경가다. 물 화단-르 노트르, 수정궁-팩스턴, 큐 가든의 중국식 탑-챔버의 연결은 모두 옳다.
사찰 진입 축은 일주문 → 금강문 → 사천왕문 → 불이문(해탈문) 순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문인 불이문이 도리천에 올라 해탈에 이르는 경지를 상징한다. 사천왕문은 수미산 중턱을 지키는 사천왕, 금강문은 금강역사가 지키는 문이다.
광풍각·제월당의 이름은 송나라 황정견이 주돈이의 인품을 '광풍제월(光風霽月)'이라 평한 데서 따온 것이다. 이덕유의 평천장 고사는 양산보가 '소쇄원을 남에게 팔지 말라'고 남긴 유훈과 관련된 것이지 당호의 유래가 아니다.
일본 전통정원의 오행석조는 영상석을 주석으로 삼고 체동석·심체석·기각석 등이 이를 보좌하도록 짜는 구성이다. 따라서 돌무리의 중심이 되는 바위는 영상석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해가 뜨는 나일강 동안에 신전을, 해가 지는 서안에 분묘·피라미드를 두었으므로 보기 4는 배치가 반대로 서술되었다. 피라미드는 마스타바에서 발전한 분묘건축이며, 왕의 혼(Ka)이 태양신 Ra에게 오르는 상징적 구조물로 해석된다.
1893년 시카고 박람회장의 건축은 백색 신고전주의로 통일된 '백색도시(White City)'였으므로 유럽 고전주의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답습했다. 이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미화운동이 확산되고 로마에 아메리칸 아카데미가 설립되었으며, 건축·조경·도시계획의 협업 관행이 자리 잡았다.
버컨헤드 공원은 팩스턴이 설계한 최초의 근대 시민공원으로 자연풍경식 계열이며 프랑스 정형식의 영향과 무관하다. 멜버른 홀·브라함 파크·햄프턴 코트는 르 노트르식 축선과 총림·운하 수법이 도입된 영국 내 사례다.
회교(이슬람) 정원은 전파 지역에 따라 페르시아-사라센, 스페인-사라센, 인도-사라센 양식으로 나뉜다. 이탈리아는 구릉 지형을 이용한 노단건축식이 대표 양식이라 사라센 계열로 묶이지 않는다.
명옥헌 원림을 조영한 사람은 오희도·오이정 부자다. 정영방이 작정한 별서는 영양의 서석지이며, 옥호정-김조순, 남간정사-송시열, 소쇄원-양산보의 연결은 옳다.
「고려사」에서 궁궐 정원에 관한 기사가 처음 확인되는 시기는 경종 2년(977년)이다. 이후 문종·예종·의종대를 거치며 궁원과 이궁 조성 기록이 크게 늘어난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각 층 바닥면적의 합)의 비율이므로 층수까지 반영된 입체적 건축밀도를 나타낸다. 일조·채광·통풍 확보, 연소 차단과 피난처 확보, 식목 공간 확보는 대지에 대한 평면적 밀도를 다루는 건폐율·공지 규정이 담당한다.
소시오페탈(sociopetal) 배치는 앉은 사람들의 시선이 서로 향하도록 벤치를 모아 두어 대화와 접촉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즉 사람 사이의 교류를 바라는 사회적 욕구에 대응하며, 시선을 분산시키는 소시오퓨갈(sociofugal) 배치가 개인적 욕구에 대응한다.

시각적 선호도를 여러 독립변수가 미치는 영향의 합으로 표현하는 선형 예측식은 피터슨이 주거지 주변 경관을 대상으로 제시한 모델로, 계량적 경관 선호 예측모델의 효시로 평가된다. 쉐이퍼 모델은 그 뒤 산림 경관 사진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정량화한 모델이다.
「국토기본법」 제7조제3항에 따라 국토종합계획은 20년을 단위로 수립하므로 10년 단위라는 설명은 틀리다. 같은 법 제19조는 5년마다 국토종합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정비하도록 하고, 제18조는 소관별 실천계획 수립을 규정한다.
공장조경은 부지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체계적으로 녹화하는 것이 기본이며, 차폐만을 노린 부분적 식재에 중점을 두는 것은 원칙에 어긋난다. 환경개선 효과가 큰 수종 선정, 임해공장의 내조성·내연성 고려, 입지 특성에 따른 개성적 계획은 모두 옳은 원칙이다.
미적 반응은 자극 → 자극탐구 → 자극선택 → 자극해석 → 반응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상 전체를 훑는 탐구가 먼저이고, 그중 주의를 둘 자극을 고른 뒤 의미를 해석해야 비로소 반응이 나오므로 해석은 반드시 반응보다 앞선다.
인동간격 유지는 일조·프라이버시, 완충공간 확보는 소음·시선 차단, 도로 위계에 따른 영역성 확보는 통과교통 억제와 방범을 위한 것으로 모두 쾌적성·안전성과 직결된다. 자투리땅 녹지는 계획하고 남은 공간을 사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어서 쾌적성·안전성 확보 노력과는 거리가 멀다.
조망을 확보하려면 지형 경사를 살려 낮은 지역에 저층, 높은 지역에 고층을 배치해야 뒤쪽 주동의 시야가 앞 건물에 막히지 않는다. 보기 4는 이를 뒤집은 배치여서 낮은 곳의 고층이 시야를 가로막아 조망 확보에 불리하다.

여가시간에 대중이 언제·어디서·무엇을 하는지 행동 패턴을 조사해 계획에 반영하는 방식은 행태접근법이다. 잠재수요까지 파악한다는 점에서 자원·활동접근법보다 진전된 방법이지만, 미시적 접근에 머문다는 비판도 함께 받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개별 사업이 아니라 계획을 대상으로 하므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21조제1항이 정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내용은 평가항목 등의 결정내용 및 조치 내용, 주민 등의 의견 검토내용, 계획·입지의 대안과 적정성·타당성, 초안에 대한 의견 및 반영 여부, 부록으로 구성된다. 대상사업이 실시되는 지역의 경관·방재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영향평가서의 세부 평가항목이어서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비스타는 시선을 한 방향으로 모아 점진적으로 전개시키는 기법이므로 시작 지점에서 전체를 한눈에 보여 주면 기대감과 깊이감이 사라진다. 조망을 부분으로 나누고, 경관 특성과 조화시키며, 시각적 관심이 분산되지 않게 하는 처리는 모두 옳은 방법이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8조제1항제1호 나목은 재해 발생 시 피난 등을 위해 설치·관리하는 녹지의 녹화면적률을 70퍼센트 이상으로 정한다. 전용주거지역 등에 인접한 녹지 50퍼센트(가목), 보안대책 등을 위한 녹지 80퍼센트(다목), 완충녹지 폭 최소 10미터(라목)는 조문 그대로다.
「자연환경보전법」 제12조제1항은 원시성을 유지하거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 지형·지질이 특이한 지역, 다양한 생태계를 대표하거나 표본이 되는 지역, 하천·산간계곡 등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생태ㆍ경관보전지역 지정 대상으로 열거한다.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사유는 이 지정 요건에 들어 있지 않다.
표준치는 목표 달성도 평가, 계획·의사결정의 지침, 여가시설 효과도 판단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산출 근거가 경험적 관행에 기대는 경우가 많아 방법론적 근거와 확실성이 취약하다는 점이 표준치의 대표적 한계로 지적된다.
스키장 슬로프는 눈이 늦게까지 남도록 일사량이 적은 북사면(북·북동향)에 계획한다. 남서향은 오후 햇빛을 정면으로 받아 적설 유지에 가장 불리하다.
그린은 홀컵이 있는 퍼팅 구역으로, 공이 굴러가는 정밀도가 요구되어 잔디를 가장 짧고 균일하게 다듬어 관리한다. 페어웨이는 그다음 수준으로 관리하고, 러프는 의도적으로 길게 두며 벙커는 모래 해저드다.
공개녹지는 소유가 공공의 것은 아니면서 일반에게 개방되는 녹지로, 사찰·교회·기업 등 공익시설의 부속원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도로용지와 학교운동장은 공공이 소유·관리하는 공공녹지이고, 개인정원은 개방되지 않는 사적 녹지다.
조경설계기준은 농구코트의 방위를 남-북 축으로 하고, 가까이에 건축물이 있으면 사이드라인을 그 건축물과 직각 또는 평행하게 배치하도록 정한다. 배구장은 장축을 남-북으로 두고 주풍 방향에 방풍시설을 마련하며, 야구장은 홈플레이트를 동쪽과 북서쪽 사이에, 테니스코트는 장축을 정남-북 기준 동서 5~15° 편차 안에 두고 주풍향과 일치시키므로 나머지 보기는 모두 어긋난다.
조경설계기준은 의자의 길이를 1인당 최소 45cm(팔걸이 폭 제외)로 정하므로 70cm는 기준과 다르다. 등받이 각도 95~110°, 앉음판 높이 34~46cm, 앉음판 폭 38~45cm는 기준 그대로다.
이용자가 만족스러운 공원경험을 얻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잡는 수용력이 심리적 수용력이다. 물리적 수용력은 공간·시설의 규모를, 위락적(생태적) 수용력은 자원의 훼손 허용 한계를 기준으로 삼는다.
시각적 환경의 질은 친근성·복잡성·새로움처럼 대상 자체가 지닌 자극 속성으로 기술된다. 의미성은 관찰자의 경험·문화에 따라 사후적으로 부여되는 인지·해석 차원의 개념이라 시각적 질을 표현하는 특성과는 거리가 있다.
먼셀 색입체는 수직 중심축이 명도이므로 수평으로 자르면 명도가 같은 면, 즉 등명도면이 나타난다. 수직으로 자르면 같은 색상의 명도·채도 변화를 보여 주는 등색상면이 된다.
조경설계기준은 미끄럼판의 기울기를 30~35°로, 재질을 고려해 설계하도록 정하므로 20~25°는 기준과 다르다. 착지판 길이 50cm 이상에 수평면에서 바깥쪽 2~4° 기울기, 착지판에서 바닥 답면까지 10cm 이하, 미끄럼판 끝에서 계단까지 최단거리 동선은 모두 기준 그대로다.
컬렌(G. Cullen)이 도시경관 분석에 쓴 개념은 연속적 경관(Serial Vision)·장소(Place)·내용(Content) 세 가지다. 동일성(Identity)은 린치(K. Lynch)의 도시 이미지 논의에서 쓰이는 개념이다.
지표면(base plane)은 지형·지질과 기존 토지이용에 묶여 있어 대규모 토공 없이는 바꾸기 어렵고, 벽·수목처럼 손쉽게 세우고 걷어낼 수 있는 수직적 요소보다 오히려 통제가 어렵다.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고 토지이용 상황과 직결되며 사람의 동선이 그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팬터그래프는 도형을 일정 비율로 확대·축소해 옮겨 그리는 기구여서 곡선 작도용이 아니다. 운형자·자유곡선자·템플릿은 모두 곡선을 긋는 데 쓰는 도구다.
실제로 닿거나 보이는 자극이 없는데도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면 불쾌해지는 것은 심리적 공간 의식이다. 개인 공간(personal space) 개념으로 설명되며, 대상에 대한 위협감의 크기가 요구되는 거리를 결정한다.

모서리가 둥근 돌들이 서로 맞물린 단면표시는 하천 등에서 채취한 호박돌을 나타낸다. 잡석은 모가 난 깬돌 형태로, 바위는 큰 덩어리 하나로 표시해 구분한다.
도면 축척은 1/100·1/200·1/300·1/500·1/600처럼 관용적으로 정해진 계열에서 고른다. 1/700은 이 계열에 없어 길이를 재거나 줄이는 데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다.
조경석은 안정감을 주도록 높이의 1/3 이상이 지표선 아래로 묻히게 설계한다. 따라서 '1/3 이하'로 묻힌다는 설명은 틀렸다.
같은 위치에서 선이 겹칠 때는 외형선 → 숨은선 → 절단선 → 중심선 → 무게중심선 → 치수보조선 순으로 우선한다. 물체의 형상을 직접 나타내는 선이 가장 앞서고, 보조적 성격이 강한 선일수록 뒤로 밀린다.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3조제1항제1호는 평행주차형식의 일반형 주차단위구획을 너비 2.0미터 이상, 길이 6.0미터 이상으로 정한다. 1.7×4.5미터는 같은 형식의 경형, 2.5×5.0미터는 평행주차형식 외의 일반형 규격이다.
시인성은 바탕과 대상의 명도 차가 클수록 높아지므로 검정 바탕이 하양 바탕보다 시인성이 높다(검정 바탕의 노랑이 대표적 조합이다). 시인성은 명시성이라고도 하며, 색채마다 고유한 값을 가져 교통표지판·안내물 설계에 적극 활용된다.
경관의 우세요소는 시각적 자극을 만들어 내는 선·색채·질감·형태(및 규모·위치)다. 대비·연속·축·리듬·반복은 이 요소들을 강조하고 조직하는 우세원칙이므로 요소와 구분해야 한다.
복잡성과 선호도는 역U자형 관계여서 중간 정도의 복잡성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고, 너무 단순하거나 지나치게 복잡하면 선호도가 오히려 떨어진다. 시장처럼 활동이 밀집한 공간은 학교보다 높은 복잡성이 요구된다.
종합안내표지판은 이용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진입부·결절점처럼 인지도와 식별성이 높은 곳에 두어야 안내 기능을 한다. 시선 방해 금지, CIP 도입을 통한 통일성 확보, 보행·차량 동선을 고려한 가독성·시인성 확보는 옳은 원칙이다.





정면도는 상부 좌·우가 모두 깎인 사다리꼴에 하부 중앙이 파여 있고, 우측면도는 한쪽만 경사지며 아래에 폭 넓은 홈이 있다. 여기에 평면도의 중앙 세로 홈까지 세 투상을 동시에 만족하는 입체는 4번이며, 나머지는 경사면의 위치나 하부 홈의 형상이 투상도와 어긋난다.
틸(Thiel)은 도시공간을 모호한 공간(vague)·한정된 공간(space)·닫혀진 공간(volume) 세 가지로 구분했다. 정적 공간(negative space)은 이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전거 이용시설의 구조ㆍ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7조는 설계속도 시속 30킬로미터 이상인 자전거도로의 곡선반경을 27미터 이상으로 정한다. 시속 35킬로미터는 이 구간에 들어가므로 27m가 되며, 12m는 시속 20~30km, 5m는 시속 10~20km 구간의 값이다.

등경사이므로 수평거리를 표고차에 비례해 나누면 된다. 전체 표고차는 , A점에서 330m까지의 표고차는 12m이므로 이다.
쌍자엽식물은 꽃이 피고 씨앗을 맺는 현화식물(종자식물)이므로 꽃이 없는 은화식물과는 묶을 수 없다. 침엽수 대부분이 바람으로 꽃가루를 옮기는 풍매화이고, 나자식물은 구과(솔방울)를 맺으며, 현화식물과 종자식물은 같은 뜻이라 나머지 연결은 옳다.
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 서어나무속의 낙엽활엽수로 잎이 어긋나게(호생) 달린다. 한국 원산이고 4~5월에 잎과 함께 꽃이 피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는 염해·조해에 강하고 토질을 가리지 않으며 강한 전정에도 잘 견뎌 생울타리로 가장 널리 쓰인다. 가이즈카향나무와 사철나무는 오히려 조해·염해에 강하고, 편백은 삽목 번식이 잘 되는 대신 이식이 까다로워 나머지 보기는 설명이 뒤바뀌었다.
천이가 진행되어 성숙단계(극상)에 가까워질수록 영양물질이 생물체 안에 오래 붙들려 순환하므로 생물과 환경 사이의 물질 교환 속도는 느려진다. 반대로 내적 공생, 생활사의 길이와 복잡성, 영양물질의 보존력은 성숙할수록 커진다.
배경식재는 주경관을 돋보이게 하는 배경막 역할이므로 암록색·암회색 계열의 수관과 수피를 가진, 시각적으로 두드러지지 않는 수목을 쓴다. 웅장한 수형으로 시선을 끄는 나무는 주경관과 경합하므로 배경식재에는 맞지 않는다.
방풍림의 밀폐도가 9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으면 바람이 수림을 통과하지 못하고 위로 넘어가면서 풍하 쪽의 흡인 선풍과 난기류가 오히려 심해진다. 그래서 바람을 어느 정도 투과·여과시키도록 밀도를 조절하고, 주풍과 직각 방향으로 수고의 12배 이상 길이의 수림대를 정삼각형 식재로 조성한다.
상수리나무는 잎 가장자리의 침상 거치 끝에 엽록소가 없어 그 부분이 황백색으로 보이며, 거치 끝까지 녹색인 것은 굴참나무다. 후박나무의 상록성, 백송 잎의 3엽 속생, 병꽃나무의 경계식재 용도는 모두 맞다.
풍년화는 이른 봄 2~3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어 보기 중 개화가 가장 이르다. 모란은 4~5월, 무궁화와 나무수국은 여름에 핀다.
시야를 막지 않으면서 공간을 나누려면 눈높이보다 낮은 관목을 써야 하므로 화살나무·병아리꽃나무 조합이 적합하다. 백합나무·회화나무·가죽나무·느티나무는 모두 대교목이어서 시선까지 차단한다.
산벚나무는 봄의 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낙엽 후 수형까지 이어지는 낙엽활엽수여서 계절 변화가 가장 뚜렷하다. 주목·동백나무·태산목은 모두 상록수라 잎에 따른 계절감이 약하다.
표본식재는 하나의 수목을 축이나 초점 위치에 두고 감상하는 정형식 식재양식이다. 배경식재·부등변삼각형식재·임의식재는 불규칙성과 자연스러움을 살리는 자연풍경식 수법이다.
도심 가로수는 보행·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지하고를 확보하고, 전선·건물과의 관계에서 수고를 정하며, 포장 아래에서 뿌리가 들뜨지 않도록 심근성 여부를 따진다. 내염성은 해안·임해매립지 식재에서 우선 검토하는 조건이라 도심 가로수 선정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다.
안쪽을 멀고 깊어 보이게 하려면 뒤쪽에 후퇴색(청자색 PB 계열), 앞쪽에 진출색을 두어야 한다. 보기 1은 후퇴색인 청자색을 앞에 배치해 원칙을 뒤집었고, 뒤쪽에 고운 질감·낮은 나무를 두는 나머지 보기는 원근감을 과장하는 옳은 방법이다.
때죽나무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축을 따라 자루 있는 꽃이 아래에서 위로 차례로 달리는 총상화서(무한화서)다. 수수꽃다리는 원추화서, 목련은 가지 끝에 꽃이 하나 달리는 단정화서, 작살나무는 유한화서인 취산화서다.
천이가 극상에 이르면 소수의 우점종이 자원을 독점해 종다양성은 중간 발전단계보다 오히려 낮아진다. 종다양성 이론은 온대에도 적용되고, 도시에서도 서식처 조성으로 다양성을 높일 수 있으며, 엔트로피 증가가 종다양성 증가를 보장하지도 않는다.
관련의 구성은 두 그루가 한 시야(약 60°)에 들어오고, 수관폭이 클 때는 두 수관폭의 1/2씩을 합한 거리보다 좁게(수관이 서로 겹치도록), 수고가 클 때는 두 수고의 합보다 좁게 심을 때 성립한다. 보기 4의 '수관폭 합계'는 그 기준의 두 배에 해당하는 느슨한 거리여서 관련의 구성 조건이 되지 못한다.

붉가시나무·감탕나무·후박나무·녹나무는 모두 상록활엽수로 남해안과 제주에 분포하는 난대림의 대표 수종이다. 다만 개발로 고유의 상록활엽수림은 대부분 파괴되어 낙엽활엽수나 소나무림으로 대체된 곳이 많다.
방음식재는 소리가 지나는 지표 부근까지 잎이 덮이도록 지하고가 낮은 상록교목을 밀식해야 감쇠 효과가 크다. 지하고가 높은 교목을 쓰면 줄기 사이 빈 공간으로 소리가 그대로 빠져나가므로 보기 2는 보기 3과도 정면으로 어긋난다.

테트라졸리움(TTC) 검정은 살아 있는 배의 탈수소효소가 TTC를 붉은 포마잔으로 환원시키는 성질을 이용해 발아력을 간접 측정한다. 1~3일이면 결과가 나와 휴면이 깊은 목본 종자에 특히 유용하지만, 환원반응을 방해하는 물질을 함유한 종에는 적용할 수 없다.
상수리나무와 때죽나무는 우리나라 산림에 자연 분포하는 자생종이라 산림생태계 복원에 쓸 수 있다. 가죽나무·버즘나무·메타세쿼이아는 도입된 외래종이고, 감나무·모과나무는 과실 이용을 위해 들여와 재배해 온 수종이다.

팝아웃(Pop Out)은 흡수율이 큰 골재가 물을 빨아들여 포화된 상태에서 동결하고, 그 팽창압으로 콘크리트 표면 일부가 원추형으로 떨어져 나가는 동해 현상이다. 폭렬은 화재 시 고온으로 표면이 튀어나가는 현상, 레이턴스는 블리딩으로 표면에 뜬 미세물질층, 알칼리 골재반응은 시멘트의 알칼리와 반응성 골재가 만나 팽창·균열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배수구역이 넓어 한 곳으로 모으기 곤란할 때 몇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마다 방사상으로 배수계통을 만드는 방식이 방사식이다. 관로가 짧고 관경이 작아져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으나, 처리장이 여러 곳 필요해 부지 확보 부담이 커진다.
면적은 축척 분모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분모비 의 제곱을 곱해 보정한다. 이다. 실제보다 큰 축척(1:1000)으로 잘못 읽으면 면적이 작게 나오므로 실제 면적은 이보다 커진다.
입상(pop-up)은 평소 지면에 묻혀 있다가 살수할 때 동체에서 분무공이 솟아오르는 구조이고, 회전(rotary)은 그 분무공이 돌면서 물을 뿌리는 방식이다. 두 특성을 모두 담은 4번이 옳다. 1번은 고정 살수기, 3번은 입상 기능이 없는 회전 살수기의 설명이다.
폴리스티렌수지는 대표적인 열가소성 수지로, 성형성과 착색성이 좋아 건축물 천장재·블라인드·타일 등에 쓰인다. 요소수지·실리콘수지·알키드수지는 모두 열경화성 수지다.
순공사원가는 재료비 + 노무비 + 경비로 구성된다. 일반관리비는 순공사원가에 일정 요율을 곱해 더하는 항목으로 이윤과 함께 총원가를 이루므로, 순공사원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시방서는 도면으로 나타내기 어려운 재료의 품질, 시공방법, 검사기준, 시공상 주의사항, 필요한 설비를 글로 규정한 문서다. 재료의 수량과 가격은 적산과 공사내역서가 다루는 사항이므로 시방서 내용이 아니다.
평판 설치의 3요소는 정준(수평 맞추기)·구심(중심 맞추기)·표정(방향 맞추기)이며, 이 가운데 표정 오차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크다. 방향이 한 번 틀어지면 그 각오차가 거리에 비례해 도상 전체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지오이드는 평균해수면을 육지까지 연장한 등포텐셜면으로, 어느 점에서나 중력 방향에 연직인 물리적 가상면이다. 지구 내부의 밀도 분포가 고르지 않아 수학적으로 정의된 기준 타원체면과는 일치하지 않고 수십 m의 기복(지오이드고)을 갖는다.

그림의 가운데 켜는 벽돌을 세워 쌓되 길이면(190×57)이 벽면에 드러나 있어, 폭보다 높이가 약 3배 긴 세로 장방형으로 보인다. 이것이 길이세워 쌓기다. 같은 세워쌓기라도 마구리면(90×57)이 보이면 옆세워 쌓기이고, 눕혀 쌓으면 길이쌓기·마구리쌓기가 된다.
표준품셈 재료 할증률은 마름돌용 원석이 30%로 가장 크다. 원석은 채취한 덩어리를 다듬어 쓰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조경용 수목은 10%, 붉은벽돌과 이형철근은 각각 3%다.
도시지역 우수 유출량은 합리식 로 구한다(: 유출계수, : 강우강도 , : 유역면적 , : ). 대입하면 이다.
백호우의 시간당 작업량은 이고, 자연상태(본바닥) 기준 토량환산계수는 이다. 대입하면 이다.
압축 응력은 공식으로 구한다. 주어진 값은 축방향 압축력 P = 3톤 = 3,000 kgf, 단면적 A = 90 × 90 = 8,100 mm² = 81 cm²이다. 따라서 로 약 37 kgf/cm²이다.

계획 등고선(실선)이 원지반 등고선(파선)보다 표고가 높은 쪽으로 밀려 그려져 있다. 등고선이 오르막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그 자리의 지반고가 낮아졌다는 뜻이므로, 비탈면을 깎아 평탄지를 만든 절토에 해당한다. 성토라면 등고선이 반대로 낮은 쪽으로 밀려난다.
네트워크 공정표에서 작업을 나타내는 화살표는 윗부분에 작업명, 아랫부분에 소요시간을 표기한다. 4번은 이 둘을 뒤바꿔 설명해 틀렸다.
함수비는 물의 무게를 흙 입자(고체)의 무게로 나눈 백분율이다(). 4번은 이를 흙의 체적으로 나눈다고 해 틀렸다. 물 무게를 흙 전체 무게로 나눈 것은 함수율이므로 1번은 옳다.
조도는 단위 면적이 받는 광속으로, 단위는 룩스(lx)다(). 칸델라(cd)는 광도, 스틸브(sb)는 휘도, 암페어(A)는 전류의 단위다.
풍하중은 내륙지방이 아니라 해안지방에서 20%를 증가시켜 적용한다. 바다 위는 지표 조도가 낮아 바람이 감쇠 없이 불어오므로 같은 조건에서도 풍속이 크기 때문이다. 나머지 고정하중·집중하중·눈하중 설명은 옳다.
등류는 흐름 방향을 따라 위치가 바뀌어도 유속과 유적(흐름 단면적)이 변하지 않는 흐름이다. 2번은 층류, 3번은 부정류, 4번은 정류(정상류)에 대한 설명이다.
분제의 검사 항목은 주성분 함량과 분말도다. 분제는 주제에 카올린 등 증량제를 섞어 만들며 계면활성제·분산제를 넣는 것은 수화제이고, 현수성도 수화제의 물리성이다. 분제는 유제보다 고착성이 떨어진다.
몰리브덴(Mo)은 질소고정효소(니트로게나아제)와 질산환원효소의 구성 원소여서 질소고정과 질소대사에 반드시 필요하다. 결핍되면 콩과식물의 뿌리혹 형성과 질소고정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부식은 carboxyl기(-COOH)와 페놀성 수산기를 다량 지닌 약산성 유기교질이다. 이들이 토양 반응에 따라 수소이온을 내놓거나 다시 붙잡아 pH 변동을 흡수하므로 완충력이 커진다.
멀칭은 토양수분 보존, 지온 완화, 잡초 억제, 유기물 공급에 따른 비옥도 증진, 점질토의 갈라짐과 표토 유실 방지 효과가 있다. 오히려 증발을 억제해 표층의 염분 집적을 줄이므로, 염분농도를 높인다는 것은 멀칭 효과가 아니다.
하예(下刈, 풀베기) 관리계획에서는 작업시기·연간 횟수·계속 연수 같은 작업 일정 요소를 검토한다. 현존량은 임분의 축적을 나타내는 조사 항목일 뿐, 하예 일정을 정하는 직접 인자가 아니다.
유제·수화제·수용제에서 조제한 살포액을 분무기로 안개모양으로 뿌리는 방법이 분무법이며, 압축공기 없이 액압만으로 미립화하는 무기분무(airless spray)가 대표적이다. 미스트법은 미스트기의 송풍력으로 고농도 약액을 소량 살포하는 방법이다.
레크리에이션 시설의 서비스 관리에서 극복해야 할 제한인자는 관리자의 목표, 이용자의 태도, 관련 법규(및 예산)다. 특별 서비스는 관리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한 형태일 뿐 관리를 제약하는 인자가 아니다.
톨 페스큐(Tall fescue)는 뿌리가 깊고 잎이 두꺼워 답압 저항성과 내마모성이 가장 강하며 회복도 빠르다. 크리핑 벤트그래스는 잎이 곱고 밀도가 높아 그린용으로 좋지만 답압에는 약한 편이다.
토사 노면의 횡단경사는 3~6% 정도면 표면배수에 충분하다. 8~10% 이상으로 두면 빗물이 노면을 따라 빠르게 흘러 세굴과 요철이 생기고 보행에도 불편하므로 옳지 않다.
오동나무 탄저병은 병든 잎·줄기에서 만들어진 분생포자가 빗물에 튀어 옮는 병으로 토양전염을 하지 않는다. 뿌리혹병·모잘록병·자주빛날개무늬병은 병원체가 토양 속에서 월동하다 뿌리로 침입하는 전형적인 토양전염병이다.
하천은 수계로 곧장 연결되어 제초제가 수질과 수생생물에 그대로 영향을 주므로, 생태하천에서는 제초제를 쓰지 않고 인력·기계 제거를 원칙으로 한다. 4번이 이 원칙에 어긋난다.
모르타르 주입공법은 시멘트콘크리트 포장 슬래브 밑에 생긴 공동을 채워 침하를 바로잡는 공법으로, 아스팔트 포장 균열 보수에는 쓰지 않는다. 아스팔트 균열은 표면처리·덧씌우기(오버레이)·패칭으로 보수한다.
월동한 성충은 봄에 수간 밑부분의 수피를 뚫고 들어가 산란하지만, 그해에 우화한 신성충은 초여름에 나와 새 가지(신초) 속을 파먹는 후식(後食) 피해를 준다. 피해 받은 가지는 붉게 마르고 바람에 잘 부러진다.
도수율은 연 근로시간 합계 100만 시간당 재해 발생 건수다(). 근로자 1000명당 연간 재해자 수를 뜻하는 것은 연천인율이다.
잡초 종자의 발아와 지표 출현은 토양수분과 토양온도가 직접 조건이 되고, 종자가 묻힌 깊이인 토양심도가 광 조건과 출현에 쓸 양분량을 좌우한다. 토양강도는 다짐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성으로 이들에 비해 관련이 적다.
현장대리인은 시공자를 대리해 현장의 시공관리·공사업무·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기술자다. 감독관과 공사감리자는 발주자 측에서 시공을 확인·감독하는 지위이므로 시공자를 대신할 수 없다.

사상균(곰팡이)은 실 모양의 균사를 뻗어 토양 입자를 그물처럼 얽어매고 점질물을 분비해 알갱이를 붙인다. 그래서 사상균이 활발한 토양일수록 입단화가 잘 진행된다.
연무기는 고온의 연소실과 전기 부품을 갖고 있어 몸체에 물을 뿌리면 급랭에 따른 변형·부식과 누전·화상 위험이 있다. 과열되면 운전을 멈추고 자연 냉각시켜야 하므로 1번이 틀렸다.
미국흰불나방은 우리나라에서 보통 연 2회(해와 지역에 따라 3회) 발생하며 번데기(고치) 상태로 월동한다. 따라서 “성충은 1년에 1회만 발생한다”는 설명이 틀렸다.
수목의 생장을 떨어뜨리는 저해 요인 가운데 상대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병해다. 병원균은 종류가 많고 잎·줄기·뿌리 어디에나 침입해 만성적으로 생육을 갉아먹는 반면, 기상피해와 산불피해는 국지적·일시적으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