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회차-임상심리사2급-필기 시험지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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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서 연구자가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값을 변화시키거나 조작하는 변인을 독립변인이라 하며, 이러한 조작을 처치(treatment)라고도 부른다.
종속변인은 독립변인의 조작에 따라 변화하는 결과 변인으로 연구자가 측정하는 대상이며, 조절변인과 매개변인은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그 과정을 설명하는 변인으로 실험자가 직접 조작하는 처치변인과는 다르다.
내적 타당도는 독립변인의 조작이 종속변인의 변화를 실제로 유발했다고 볼 수 있는 정도를 뜻하며, 평균으로의 회귀, 측정도구의 변화, 반복측정에 따른 학습효과는 모두 내적 타당도를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이다.
반면 피험자의 반응성은 피험자가 관찰이나 실험 상황을 의식하여 평소와 다르게 반응하는 현상으로 연구 결과를 실제 상황에 일반화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외적 타당도 위협 요인에 가까우므로, 내적 타당도를 위협하는 요인이 아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뚜렷이 구별되는 독특성, 시간이 흘러도 비교적 변하지 않는 안정성, 상황이 달라져도 유사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하는 일관성을 핵심 특성으로 한다.
이 세 가지는 성격을 정의할 때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속성이다.
적응성은 환경 변화에 맞추어 대응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별개의 개념으로, 성격의 일반적 특성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왓슨의 공포 반응 실험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정서적 반응은 중립자극과 무조건자극의 반복적 짝짓기를 통해 고전적으로 조건형성될 수 있다.
중립자극(조건자극)은 무조건자극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제시되어야 조건형성이 잘 이루어지므로, 무조건자극 직후에 제시되어야 한다는 설명은 틀리다.
반응의 수나 비율에 따른 강화, 연쇄기법은 조작적 조건형성과 관련된 개념이므로 고전적 조건형성의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다.
학습이 이루어진 물리적·환경적 맥락과 인출이 이루어지는 맥락이 일치할 때 회상이 더 잘되는 현상을 맥락효과라 한다.
물속에서 암기한 내용을 물속에서 회상할 때 회상률이 높아지는 것은 학습 시의 환경적 단서가 인출 단서로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출단서효과는 특정 자극이 기억 인출을 돕는 더 포괄적인 개념이고, 기분효과는 정서 상태의 일치에서 비롯되므로 이 사례와는 구분된다.
- 아동들의 자기개념이 왜 우선적으로 남자-여자 구분에 근거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 아동에게 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도록 가르치는 문화의 역할을 중요시 한다.
성 도식 이론은 아동이 성이라는 인지적 틀(도식)을 통해 자신과 세상의 정보를 조직하고 해석하도록 문화가 가르친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아동의 자기개념이 다른 특성보다 먼저 남성-여성이라는 성 구분을 중심으로 형성된다고 본다.
사회학습 이론은 모방과 강화를, 인지발달 이론은 인지적 성숙에 따른 성 정체성 획득 순서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이 설명과 구분된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유기체가 자극에 대해 비교적 수동적으로 반응을 나타내는 반응적(respondent) 행동을 다루는 이론이므로, 이를 능동적 차원의 행동변화라고 설명하는 것은 틀리다.
능동적으로 환경에 작용하여 그 결과에 따라 행동빈도가 변화하는 것은 조작적 조건형성의 특징이다.
무조건자극과 조건자극의 짝짓기 빈도, 시간적 근접성, 수반성이 조건형성 성립에 중요하다는 설명과 강화계획을 통해 행동출현 빈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옳다.
타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각성 수준이 높아져 단순하거나 충분히 숙달된 과제의 수행이 향상되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이라 한다.
반대로 과제가 복잡하거나 미숙련일 경우에는 타인의 존재가 오히려 수행을 저하시킬 수 있다.
몰개성화는 집단 속에서 개인의 정체성과 책임감이 약화되는 현상이고, 동조 행동은 타인의 행동이나 의견에 맞추어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현상이므로 이 사례와는 구분된다.
전망이론은 사람들이 이득 상황에서는 확실한 이득을 선호하여 위험을 회피하고, 손실 상황에서는 확실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오히려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이는 이득과 손실을 대칭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가치함수의 비대칭성에서 비롯된다.
확률과 결과의 가치를 곱해 판단한다는 설명은 기대효용이론에 가깝고, 범주의 전형적 속성이나 사례 비교를 통한 판단은 범주화·전형성 이론에 해당하므로 전망이론과는 거리가 있다.
쌍생아 연구는 유전적 요인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대표적 근거이며, 성격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된다.
환경적 요인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은 학습이론의 틀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설명 역시 옳다.
그러나 체형과 기질을 토대로 성격을 분류한 초기 유형론은 생물학적·유전적 요인을 강조한 접근이므로, 이를 환경적 요인 중심의 분류라고 설명하는 것은 틀리다.
처벌은 문제행동이 발생한 직후 즉각적으로 주어질 때 행동과 처벌 간의 연합이 분명해져 효과가 크므로, 시간을 두고 지연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틀리다.
반응이 나올 때마다 매번 일관되게 처벌하는 것과 처음부터 충분한 강도로 처벌하는 것은 처벌 효과를 높이는 원리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바람직한 대안행동을 함께 제시할 때 처벌의 효과가 더욱 커진다.
유도적 상호작용은 개인이 지닌 성격 특성이 타인으로부터 그 특성에 걸맞은 특정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격적인 아동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회피적이거나 방어적인 반응을 유발하게 된다.
반응적 상호작용은 동일한 상황을 개인마다 다르게 지각하고 반응하는 것을, 주도적 상호작용은 개인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선택하거나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 설명과는 구분된다.
현상학적 성격이론은 객관적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지각과 경험이 행동을 결정한다고 보며, 개인의 지각 세계를 이해하는 것을 성격 이해의 핵심으로 삼는다.
이 이론은 과거의 동기 분석에 치중하는 정신분석적 관점과 달리 지금-여기의 현재 경험에 초점을 두므로, 앞으로 발생할 미래에 초점을 둔다는 설명은 이론의 핵심을 잘못 기술한 것이다.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입장과 자기실현을 강조하는 자기이론적 입장을 포함한다는 설명은 옳다.
Kohlberg의 도덕발달단계는 보편적이고 불변적인 순서로 진행되며, 문화·성차·사회계층 차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설명은 옳다.
또한 벌과 복종 지향, 개인적 보상 지향, 대인관계 조화 지향, 법과 질서 지향, 사회계약 지향, 보편적 도덕원리 지향의 3수준 6단계로 구체화되어 있다는 설명도 옳다.
그러나 도덕적 인식이 전혀 없는 단계나 행위의 결과와 의도를 함께 고려하는 단계로 뭉뚱그려 설명하는 것은 이러한 세부 단계 구성과 일치하지 않는다.
어두운 곳에서 정지된 작은 광점을 계속 응시하면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데도 불빛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자동운동착시 현상이 나타난다.
등대의 불빛을 일정한 간격으로 깜박이게 하면 항해자가 이 착시로 인해 불빛의 위치를 잘못 지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파이 현상은 인접한 두 광점이 순차적으로 켜질 때 하나의 빛이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현운동이므로 이 사례와는 다른 현상이다.
문헌연구법은 문서, 기록, 통계자료 등 이미 존재하는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연구방법이다.
애초에 기록으로 남지 않은 부분은 자료로 확보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부분은 연구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지닌다.
또한 연구자가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
방어기제 중 우리가 가진 바람직하지 않은 자질들을 과장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부여함으로써 우리의 결함을 인정하기 않도록 막아주는것
투사는 자신이 인정하기 힘든 바람직하지 않은 충동이나 자질을 타인에게 돌려 지각함으로써 그것이 자신의 결함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방어기제이다.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결함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한다.
부인은 고통스러운 현실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고, 전위는 감정의 대상을 원래 대상에서 안전한 다른 대상으로 옮기는 것이며, 주지화는 감정을 배제한 채 지적으로만 사고하여 불안을 통제하는 것이므로 이 설명과는 구분된다.
보존개념은 대상의 외형이 바뀌어도 양, 수, 부피 등의 본질적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논리적 조작 능력은 구체적 조작기에 이르러 획득된다.
전조작기 아동은 지각적 특징에 의존하여 판단하므로 보존개념을 획득하지 못하고, 형식적 조작기는 추상적·가설연역적 사고가 발달하는 이후 단계이므로 보존개념 획득 시기와는 구분된다.
원초아는 성격구조 중 가장 원초적인 부분으로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본능적 욕구의 즉각적 충족을 추구하는 쾌락원리에 따라 작동한다.
자아는 원초아의 욕구와 현실 및 초자아의 요구를 중재하는 현실원리에 따라 작동한다.
초자아는 도덕적 이상과 양심에 따라 작동하므로 쾌락원리에 따라 작동하는 원초아와는 구분된다.
실험에서 연구자가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선행조건을 독립변수라 한다.
이 실험에서는 마리화나의 투여량이 연구자가 조작하는 독립변수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기억 수행의 변화가 종속변수가 된다.
소인-스트레스 이론은 개인이 지닌 생물학적·심리적 취약성(소인)이 스트레스 사건과 결합할 때 비로소 정신장애로 발현된다고 설명한다. 즉 소인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스트레스라는 촉발 요인을 만났을 때 잠재된 취약성이 실제 증상으로 표출된다.
소인은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초기 발달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어 반드시 생후에만 발생한다고 볼 수 없으며, 스트레스가 소인 자체를 변화시키거나 소인과 스트레스가 서로를 억제한다는 설명은 이 모델의 핵심 기제와 맞지 않는다.
병적 도벽의 핵심 진단 기준은 개인적으로 필요하지도 않고 금전적 가치도 크지 않은 물건을 훔치려는 충동을 반복적으로 저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훔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며 물건의 실용적 가치나 경제적 이득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긴장감은 훔치기 직전에 고조되었다가 훔치는 행위 도중이나 직후에 쾌감과 만족감, 안도감으로 전환되므로 훔친 후에 긴장감이 고조된다거나 훔치기 전에 기쁨을 느낀다는 설명은 시점이 뒤바뀐 것이다. 또한 이러한 행동이 품행장애 등으로 더 잘 설명될 경우에는 병적 도벽으로 추가 진단하지 않는다.
- 의학적 상태, 물질 중독이나 금단, 치료약물의 사용 등으로 일어난다는 증거가 있다.
-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 방향 감각이 없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못한다.
- 위의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고, 몇 시간이나 몇 일간 지속되다가 그 원인을 제거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 상태나 물질 중독·금단 등 명확한 원인에 의해 급격히 발생하고, 주의집중 저하와 의식 수준의 변동, 지남력 장애를 동반하며 원인이 제거되면 대개 단기간에 회복되는 경과는 섬망의 전형적 특징이다. 증상이 몇 시간에서 며칠 사이 급성으로 나타나고 하루 중에도 변동을 보이는 점이 다른 인지장애와 구분되는 핵심 단서이다.
경도 및 주요 신경인지장애는 서서히 진행하는 만성적 인지저하를 특징으로 하여 급성 발병 및 원인 제거 후 회복이라는 경과와 맞지 않고, 해리성 정체성장애는 정체성의 분리가 핵심이므로 제시된 증상과 거리가 멀다.
허혈성 혈관 문제나 뇌경색과의 관련성은 혈관성 신경인지장애(혈관성 치매)의 특징적 원인이지,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병리는 아니다. 따라서 이 설명이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설명으로는 틀린 것이다.
반면 에스트로겐 감소와의 연관성, Apo-E 유전자형(특히 APOE-ε4)과의 관련성, 노인성 반점과 신경섬유다발 같은 병리적 특징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및 병리 기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ADHD는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을 핵심 특징으로 하며 이로 인해 수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충동적이거나 산만한 행동 때문에 또래관계 형성에도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과잉행동성은 ADHD를 정의하는 핵심 증상 중 하나이다.
반면 부끄러움은 위축되고 억제적인 성향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히려 충동적이고 억제력이 부족한 ADHD의 행동 양상과는 대비되는 특성이므로 ADHD의 전형적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기억회복치료는 억압되었다고 가정된 과거 기억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법으로, 그 타당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우울장애에 대한 근거기반 치료로 인정되지 않는다.
대인관계치료, 인지행동치료, 단기정신역동치료는 모두 우울장애 치료 효과가 다수의 연구를 통해 검증된 대표적인 심리치료 접근이다.
공황발작의 진단 기준에는 메스꺼움, 손발저림 같은 감각이상증,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어지럼증, 죽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등 급격한 신체적·인지적 증상들이 포함된다. 제시된 증상 중 메마른 감정표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공황발작의 대표적 증상에 해당한다.
메마른 감정표현은 감정 반응이 둔화되는 것으로 조현병의 음성 증상이나 정서적 둔마와 관련된 특성이며, 공황장애 진단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회불안장애는 타인에게 관찰되거나 평가받을 수 있는 사회적 상황이나 수행 상황에 대한 현저한 공포와 불안을 특징으로 하며, 이러한 상황을 회피하거나 예기불안을 느껴 일상생활과 직업, 사회적 기능에 뚜렷한 지장을 초래한다.
특정 동물이나 주사에 대한 공포는 특정공포증에 해당하고, 터널이나 다리 같은 특정 장소에 대한 공포 역시 특정공포증(상황형)의 예이며, 공포 반응은 부교감신경이 아니라 교감신경계의 활성화와 관련된 생리적 반응이다.
DSM-5에서는 도박장애를 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보상 체계에 대한 반복적 몰입으로 물질 중독과 유사한 임상 양상을 보인다는 점에서 물질관련 및 중독 장애 범주에 포함시켰다. 이는 DSM-5에서 행동 중독으로 공식 인정된 유일한 진단이다.
성격장애나 파괴적, 충동조절 및 품행 장애, 적응장애는 각기 다른 임상적 특징을 다루는 별개의 진단 범주로 도박장애가 속하는 곳이 아니다.
알코올 의존자가 음주를 중단하거나 줄인 후 이틀 정도 지나 혼돈, 환각, 진전, 초조, 불면, 발한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알코올 금단 증상, 특히 진전섬망의 전형적 경과이다. 금단 증상은 대개 마지막 음주 후 수 시간에서 수일 이내에 나타난다.
중독 증상은 음주 직후 나타나는 진정·이완 등의 반응이고, 블랙아웃은 음주 중 기억의 단절을 의미하며, 알코올성 치매는 만성적이고 점진적인 인지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하므로 이 사례의 급성 경과와는 다르다.
사회공포증(사회불안장애)은 주로 아동기 후기에서 청소년기 사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발병 시기가 주로 성인기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공황장애는 광장공포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고, 특정공포증을 겪는 사람은 자신의 공포가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며,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외상과 관련된 자극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는 양상이 핵심 특징이므로 나머지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조현형 성격장애는 친밀한 관계에 대한 불편감과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뿐 아니라 관계망상적 사고, 마술적 사고, 착각과 같은 인지 및 지각의 왜곡, 기이한 언행과 외모 등 행동의 괴이성을 함께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조현성 성격장애는 사회적 관계로부터의 고립과 정서표현의 제한이 중심이며 인지·지각 왜곡은 두드러지지 않고, 회피성 성격장애는 부적절감과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과민성이 핵심으로 지각의 왜곡이나 행동의 괴이성과는 거리가 있다.
커플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는 개인을 둘러싼 대인관계 체계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문제를 다루고 개입한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적 치료 접근에 해당한다.
게슈탈트 치료는 지금-여기의 자각과 개인의 내적 경험 통합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개인치료 접근으로, 사회적 관계망 자체를 개입 단위로 삼는 사회문화적 치료와는 성격이 다르다.
고졸인 30대의 김씨는 사기 혐의로 교도소에 여러번 다녀왔으나 부끄러운 줄 모르고 죄책감도 없었다. 초등학교 때 남의 집에 불을 지르기도 했고 무단결석을 자주 했었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정신병적인 행동도 없다.
사례에서 나타나는 죄책감 결여, 아동기 방화와 무단결석, 반복적 범법행위는 반사회성 성격 특성과 관련된 전형적 발달력에 해당한다. 이러한 성격 형성과 관련해서는 소아기 신경학적 이상 소견 없는 중추신경계 기능장애 여부, 초자아 발달에 영향을 준 부모의 파괴적이고 변덕스러운 양육태도, 부모의 질병·이혼·거부로 인한 애착 및 안정감 결핍 여부가 주요하게 고려되는 요인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 범위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이러한 성격 특성의 형성 요인으로 통상적으로 검토되는 사항이 아니다.
DSM-5는 지적장애의 심각도를 판단할 때 개념적 영역, 사회적 영역, 실행적 영역의 세 가지 적응기능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발달적 영역은 이 세 가지 진단 영역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지적장애 진단과 관련된 영역으로 볼 수 없다.
ㄱ.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ㄴ. 몸이 떨리고 땀 흘림
ㄷ.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힐 거 같은 느낌
ㄹ. 미쳐버리거나 통제력을 상실할 것 같은 느낌
메스꺼움이나 복부 불편감, 몸 떨림과 발한, 호흡곤란 및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미쳐버리거나 통제력을 상실할 것 같은 두려움은 모두 DSM-5의 공황발작 진단 기준에 포함되는 신체적·인지적 증상들이다.
따라서 제시된 ㄱ, ㄴ, ㄷ, ㄹ 모두 공황장애의 특징적 증상에 해당한다.
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사정 지연 또는 극치감 결여를 특징으로 하는 지루증(사정지연장애)에 해당한다.
조루증은 반대로 사정이 지나치게 빨리 일어나는 경우를 말하고, 발기장애는 발기의 획득이나 유지 곤란을, 성교통증장애는 성교 시 통증을 특징으로 하므로 사례와는 다른 진단이다.
치매와 우울장애로 인한 가성치매를 감별할 때, 인지기능 저하는 대체로 저녁이나 야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우울 증상은 아침에 기분이 더 저조한 일내 변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매 증상이 아침에 더 심해져야 우울장애를 배제할 수 있다는 설명은 실제 임상 양상과 맞지 않는다.
노인성 치매를 65세 이상 발병으로 구분하는 점,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어 사회적·직업적 기능에 지장을 주는 점, 작화증이 대표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치매에 대한 타당한 설명이다.
쓰기 손상을 동반하는 특정학습장애에서는 철자의 정확성, 문법과 구두법의 정확성뿐 아니라 작문의 명료성과 조직화 능력까지 손상 영역에 포함된다.
특정학습장애는 경도·중등도·고도로 심각도를 구분하여 명시하며, 읽기 손상은 단어 읽기의 정확성과 속도·유창성, 독해력을 중심으로 평가되고, 수학 손상 역시 수학적 추론의 정확성이 손상 영역에 포함되므로 나머지 보기는 옳지 않다.
장기간의 알코올 사용과 이에 따른 비타민 B1(티아민) 결핍으로 극심한 혼란과 작화반응을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환은 코르사코프 증후군이며, 헌팅턴병은 유전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알코올 사용과는 관련이 없다.
금단 증상이 음주량 감소 후 수 시간 내에 나타난다는 점, 알코올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진정 효과를 낸다는 점, 아시아인에게 알코올 대사효소(알데하이드탈수소효소)의 유전적 결핍이 흔하여 음주 시 얼굴홍조 등 부정적 반응이 쉽게 나타난다는 점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BSID-Ⅱ는 인지발달을 측정하는 정신척도(Mental Scale)와 운동척도(Motor Scale) 외에 양육자가 유아의 행동을 평정하는 행동평정척도(Behavior Rating Scale)까지 포함한 세 가지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두 가지 척도로만 구성된다는 설명은 틀리다.
BSID-Ⅱ는 개정을 거치며 신뢰도와 타당도에 관한 정보가 보강되었고 기억, 습관화, 시각선호도, 문제해결 관련 문항이 추가되었으며, 적용 연령범위도 16일에서 42개월까지로 확대되었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스피어만은 모든 지적 활동에 공통으로 작용하는 일반요인(g요인)과 특정 과제 수행에만 관여하는 특수요인(s요인)으로 지능을 구분하는 2요인설을 제안하였다.
써스톤은 지능을 서로 독립적인 기본정신능력들로, 카텔은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으로, 길포드는 지능구조모델(내용·조작·산출)로 지능을 설명하여 일반요인·특수요인 구분과는 다른 이론적 틀을 취한다.
신경심리검사는 뇌 손상 여부와 부위 추정뿐 아니라 환자의 인지적 강점과 약점 파악, 향후 직업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판단, 치료 및 재활 계획 수립, 법의학적 감정, 연구 목적 등 임상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된다.
실어증 연구에서 Broca와 Wernicke의 업적은 인정되지만 임상신경심리학의 창시자를 특정 인물로 단정하는 설명은 일반적 통설과 맞지 않으며, 영상검사가 정상이어도 신경심리검사에서 기능적 이상이 발견될 수 있어 영상결과를 항상 우선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고정식·융통식 배터리 접근 모두 하위검사가 상호 독립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나머지 설명도 부적절하다.
반분신뢰도는 하나의 검사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두 부분 점수 간의 상관을 구하는 방식이므로, 검사를 두 번 시행할 필요 없이 단 1회의 시행만으로 신뢰도를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반분신뢰도를 제대로 산출하려면 오히려 문항수가 충분히 많고 반분된 두 부분이 동형에 가까워야 하며, 응답 속도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속도검사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방법이므로 나머지 보기는 반분신뢰도의 장점으로 볼 수 없다.
진정한 인지손상이 있는 경우 과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행이 저하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쉬운 과제보다 오히려 어려운 과제에서 더 나은 수행을 보이는 비일관적 패턴은 의도적으로 수행을 저하시키려는 꾀병을 시사하는 대표적 지표이다.
즉각 및 지연기억 모두에서 일관되게 저하를 보이거나 뚜렷한 병변에 상응하는 반응, 단기기억은 정상이나 다른 기억영역만 저하되는 패턴은 실제 신경학적 손상과 부합할 수 있는 양상으로 꾀병의 근거로 보기 어렵다.
검사 사이의 시간간격이 짧을수록 앞서 치른 검사 경험이 뒤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이월효과(연습효과)가 오히려 커지므로, 시간간격이 짧으면 이월효과가 작아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시간간격이 너무 길면 측정대상의 속성이 실제로 변화할 위험이 있고, 검사를 치르는 경험 자체가 반응민감성으로 인해 진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감각식별검사나 운동검사처럼 연습이나 기억의 영향을 덜 받는 검사에 권장된다는 나머지 설명은 타당하다.
MMPI-2의 1번 척도(Hs, 건강염려증)는 다양하고 모호하며 만성적인 신체적 증상에 대한 과도한 몰두와 호소를 반영하는 척도로, 신체적 임상 증상과의 연관성이 높다.
2번 척도는 내인성보다 반응성(외인성) 우울증과 관련성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4번 척도의 상승은 오히려 치료 동기 부족과 불량한 예후를 시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7번 척도는 상황적인 상태불안보다 만성적인 특성불안과 관련성이 높으므로 나머지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2-7 코드타입은 불안, 긴장, 우울, 자기비판적 성향이 두드러지는 내재화된 정서적 고통 상태로,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 욕구가 있어 정신치료에 대한 동기가 높은 편이다.
행동화 성향은 내적 갈등을 외부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으로 다른 코드타입에서 두드러지는 특성이며, 자기비판적이고 억제적인 2-7 코드타입의 특성과는 배치되므로 행동화 성향이 강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MMPI-2의 F척도는 비전형적인 응답 정도를 반영하여 정신병리의 심각도를 시사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로샤검사의 X-%(왜곡된 형태질 반응 비율)는 현실 검증력의 손상, 즉 지각적 왜곡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K척도와 Afr은 각각 방어성과 정서적 자극에 대한 반응성을, Sc척도와 EB는 사고장애 경향과 문제해결 양식을, Pa척도와 a:p는 편집증적 경향과 사고의 융통성을 반영하는 지표로 정신병리 심각도·지각적 왜곡을 직접 나타내는 조합과는 거리가 있다.
신경심리평가는 뇌 손상 유무의 판단, 치료 및 재활 과정에서 질병의 진행이나 호전 정도 평가, MRI 등 영상검사로 포착하기 어려운 미세한 인지기능 장애의 평가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과거에 억압된 감정을 다루어 치료하는 것은 정신역동적 심리치료의 목표에 해당하며 신경심리평가 자체의 시행 목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VMI(시각-운동 통합 발달검사)는 난이도가 점차 증가하는 24개의 기하학적 도형을 아동이 직접 모사하도록 하여 시지각과 운동 협응의 통합 능력을 평가하는 지필검사이다.
BGT는 소수의 기하학적 도형을 사용하는 벤더 게슈탈트검사이고, CPT는 지속적 주의력을 측정하는 컴퓨터 기반 과제이며, CBCL은 부모나 양육자가 아동의 행동문제를 평정하는 척도로 시지각-운동통합 검사와는 다른 목적을 가진다.
컴퓨터를 이용해 실시되는 심리검사라 하더라도 검사 선정, 실시, 채점, 해석에는 전문적 지식과 자격이 필요하며 별도의 교육이나 자격 없이 실시해도 된다는 것은 심리검사 윤리에 반하는 설명이다.
수검자의 나이와 학력을 고려해 결과를 전달하고, 검사 결과가 수검자의 삶에 미칠 영향을 인식하며, 검사 규준과 최신 연구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검사자에게 요구되는 정당한 윤리적 책임에 해당한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직접적인 경험을 중시하며 전체보다 세부적 사실에 주목하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실용성을 추구하는 특성은 MBTI의 감각형(Sensing)의 대표적 특징이다.
내향형은 에너지의 방향이 내부로 향하는 태도를, 사고형은 논리와 원칙에 근거한 판단 방식을, 판단형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생활양식을 나타내는 지표로 제시된 특징과는 성격이 다르다.
- Cattell이 두 가지 차원의 지능으로 구별한 것 중 하나이다.
- 타고나는 지능으로 생애 초기 비교적 급속히 발달하고 20대 초반부터 감소한다.
- Wechsler 지능검사의 동작성 검사가 이 지능과 관련이 있다.
유동적 지능은 카텔이 구분한 두 유형의 지능 중 하나로, 유전적·생물학적 요인에 기반해 타고나는 지능이며 생애 초기에 급속히 발달했다가 20대 초반 이후 노화와 함께 점차 감퇴하는 특성을 보이고, 웩슬러 지능검사의 동작성(수행) 검사와 관련이 깊다.
결정적 지능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축적되어 나이가 들어도 비교적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지능이고, 다중지능과 일반지능은 카텔의 유동성-결정성 이론과는 다른 별개의 지능 개념이므로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지 않는다.
PAI는 MMPI-2보다 문항수가 적고 4지 선다형으로 응답하며, 임상척도 외에 대인관계척도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MMPI-2와 차이가 있다.
그러나 PAI의 임상척도 수는 MMPI-2의 기본 임상척도 수보다 오히려 많은 편이므로, 임상척도의 수가 더 적다는 설명은 PAI의 특징으로 볼 수 없다.
심리검사 결과는 원칙적으로 수검자 본인에게 전달되지만, 미성년자의 보호자나 법적 절차, 본인 또는 타인에게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 등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제한적으로 관련자에게 공개될 수 있으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본인에게만 전달되어야 한다는 절대적 표현은 심리검사 윤리와 가장 거리가 멀다.
자격을 갖춘 사람만 검사를 사용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수검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검사 목적에 맞게 결과를 제시하는 것은 심리검사 사용에서 요구되는 정당한 윤리적 원칙이다.
검사자는 피검자로부터 얻은 정보에 대해 비밀을 보장할 의무가 있으며, 자신이 다루기 어려운 사례는 적절한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훈련받지 않은 영역의 평가는 수행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비밀보장의 의무에는 한계가 있어 피검자가 자신이나 타인을 해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관련자에게 알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누구에게도 알려서는 안 된다는 진술은 옳지 않다.
PAI(성격평가질문지)의 임상척도는 신체적 호소(SOM), 불안(ANX), 불안관련장애(ARD), 우울(DEP), 조증(MAN), 편집증(PAR), 정신분열병(SCZ), 경계선적 특징(BOR), 반사회적 특징(ANT), 알코올문제(ALC), 약물문제(DRG)의 11개 척도로 구성된다.
자살관념 척도(SUI)는 치료를 고려할 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치료척도에 속하는 것으로, 임상척도가 아니다.
유층표집(층화표집)은 모집단을 성별과 같은 특정 기준으로 하위 집단(층)으로 나눈 뒤 각 층에서 정해진 비율만큼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남녀 비율을 미리 정해놓고 표집해야 하는 경우에 가장 적합하다.
군집표집은 모집단을 자연발생적 집단 단위로 나누어 그 중 일부 집단을 통째로 뽑는 방법이고, 체계적 표집은 일정한 간격으로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이라 비율을 통제하는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
Sacks의 문장완성검사(SSCT)는 가족 영역, 성 영역, 대인관계 영역, 자기개념 영역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피검자의 주요 심리적 영역에 대한 태도를 파악한다.
성취욕구 영역은 SSCT의 4대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삼차 예방은 이미 정신장애가 발병한 사람을 대상으로 장애로 인한 장해와 재발을 최소화하고 사회에 재적응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며, 직업재활을 통한 직업능력 증진부터 자기개념 증진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일차 예방은 장애 발생 자체를 막는 데, 이차 예방은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을 통해 유병기간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어 사회복귀와 재활을 주된 초점으로 삼는 이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있다.
반영은 내담자의 말과 행동 속에 담긴 감정, 생각, 태도를 상담자가 다른 참신한 언어로 되돌려주어 내담자가 자신의 내면을 더 명확히 자각하도록 돕는 기법이다.
해석은 내담자가 미처 의식하지 못한 의미나 인과관계를 상담자가 새롭게 설명해 주는 것이고, 명료화는 내담자의 모호한 진술을 분명하게 정리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반영과 구분된다.
대뇌 기능의 편재화는 좌우 반구가 서로 다른 기능을 담당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손잡이검사, 발잡이검사, 눈의 편향성검사와 같이 신체의 좌우 우세성을 확인하는 검사들이 이를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주의력검사는 각성 및 집중 능력을 측정하는 신경심리검사로, 반구 간 우세성을 평가하는 편재화 검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 Hs | D | Hy | Pd | Mf | Pa | Pt | Sc | Ma | Si |
|---|---|---|---|---|---|---|---|---|---|
| 72 | 65 | 75 | 50 | 35 | 60 | 64 | 45 | 49 | 60 |
제시된 프로파일은 Hs와 Hy가 뚜렷하게 상승하고 D도 함께 높아진 형태로, 이는 심리적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신체 증상으로 전환하여 표현하는 경향과 관련이 깊다.
이러한 프로파일을 보이는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적 불편감을 호소하며 문제를 직접 다루기보다 회피적으로 대처하는 양상을 보이기 쉽다.
Pd와 Ma가 정상범위에 있어 반사회적 행동이나 과도한 에너지 항진과는 거리가 있고, Pa와 Sc도 상승하지 않아 정신증적 증상을 시사하지 않는다.
두정엽은 신체 감각 정보를 통합하여 신체의 위치와 공간 내 자세를 표상하고, 공간적 회전이나 시공간적 처리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 영역이다.
전두엽은 실행기능과 운동 계획, 측두엽은 청각처리와 기억, 후두엽은 시각처리를 주로 담당하여 위치감각 및 공간적 회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적다.
환자가 처방을 잘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는 치료자가 약물의 효과, 복용법,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여 환자가 치료의 필요성과 과정을 이해하고 협력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불이익을 주거나 권위적으로 지시하는 방식은 환자의 저항이나 불안을 높일 수 있고, 모든 책임을 환자에게 위임하는 것은 협력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역사회 심리학은 정신장애의 예방, 자원봉사자 등 비전문 인력의 활용,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와 재활을 지향하며 탈시설화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
정신과 병동 등 입원시설의 확장은 시설 중심 치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역사회 심리학이 추구하는 탈시설화 및 지역사회 통합의 방향과 반대된다.
대치(전치, Displacement)는 원래의 추동 대상에게 직접 표현하기 어려운 충동을 위협적이지 않거나 접근 가능한 다른 대상으로 옮겨 표현하는 방어기제로, 제시된 설명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전의 만족 방식이나 발달 단계로 후퇴하는 것은 퇴행에 대한 설명이며, 무의식적 추동과 반대로 행동하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반동형성에 대한 설명이므로 두 보기는 개념과 설명이 서로 바뀌어 있다.
혐오치료는 문제행동과 관련된 자극에 불쾌한 자극을 짝지어 제시함으로써 문제행동에 대한 부정적 연합을 형성시키는 기법으로, 술을 마시면 구토를 유발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이다.
행동조성은 목표행동에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반응을 강화하는 기법이고, 자기표현훈련과 이완훈련은 각각 주장행동과 긴장 이완을 다루는 기법으로 혐오적 자극을 이용하지 않는다.
Wechsler Memory Scale, Benton Visual Retention Test, Rey Complex Figure Test는 모두 언어적 또는 시각적 기억력을 직접 측정하는 검사이다.
Wisconsin Card Sorting Test는 개념형성, 인지적 융통성, 계획능력 등 전두엽의 실행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기억력 손상을 측정하는 검사가 아니다.
임상심리사가 개인적인 심리적 문제를 갖고 있다든지, 너무 많은 부담 때문에 지쳐있다든지, 교만하며 더 이상 배우지 않고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해당되는 특정 전문교육수련을 받지 않고도 특정 내담자군을 잘 다룰 수 있다고 여긴다.
제시된 상황은 임상심리사가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점검 없이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과신하는 경우로, 이는 자신의 능력과 전문성의 한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유능성 원칙에 위배된다.
성실성은 정직성과 신뢰관계 유지, 사회적 책임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루는 원칙으로 이 상황의 핵심 문제와는 초점이 다르다.
행렬추리는 불완전한 행렬을 보고 규칙을 파악하여 빠진 부분에 들어갈 도형을 찾아내는 과제로, 시각적 자극 전체를 고려하여 논리적 관계를 추론하는 유동적 지능과 시각적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토막짜기는 시공간 구성능력을, 기호쓰기와 동형찾기는 처리속도를 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시각적 추론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이 문항의 정답과 구분된다.
글래서의 현실치료는 인간이 현실 그 자체를 직접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각한 세계, 즉 주관적으로 지각된 현실을 통해서만 세상을 경험한다고 보는 선택이론에 기초하므로, 지각을 통해 현실 그 자체를 알 수 있다는 진술은 틀린 설명이다.
현실치료는 내담자가 실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변명을 허용하지 않고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며, 전행동의 생각하기 요소에는 공상과 꿈도 포함된다.
역전이는 치료자가 환자와의 관계에서 환자의 전이에 반응하여 자신의 해결되지 않은 욕구, 소망, 갈등 등을 환자에게 투사하는 현상을 말한다.
전이는 환자가 치료자에게 과거 중요한 대상에 대한 감정을 투사하는 것으로, 치료자가 아닌 환자 쪽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라는 점에서 역전이와 구분된다.
행동치료는 관찰 가능한 문제행동 자체와 그 행동을 유지시키는 현재의 선행 자극 및 결과에 초점을 두며, 문제행동의 기저에 있는 무의식적 원인이나 심층적 원인 탐색을 중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문제 행동의 기저 원인에 중요성을 둔다는 진술은 행동치료의 특징과 거리가 멀어 틀린 설명이다.
행동치료는 평가와 치료를 직접 연결시켜 표적행동을 측정하고 그 변화를 통해 개입 효과를 검증하며, 내담자마다 다른 행동분석 결과에 따라 개별화된 기법을 적용하고 절차 또한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설계한다는 점에서 나머지 보기는 모두 옳은 설명이다.
역할-연기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장면을 설정해 내담자가 사회적 기술이나 주장행동을 직접 연습해 보게 하는 행동시연 기법으로, 주장훈련이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이완훈련은 근육이완이나 심상법 등을 통해 불안반응을 낮추는 별도의 기법으로 체계적 둔감화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역할-연기의 필수 요소는 아니므로, 이완 훈련을 해야 한다는 설명이 역할-연기와 가장 거리가 멀다.
통제된 관찰은 관찰자가 특정 행동이 나타나도록 상황이나 조건을 인위적으로 설정해 관찰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면접, 역할시연, 모의실험 상황 등이 대표적이며 이 중 역할시연이 가장 널리 쓰인다.
반면 자기-탐지 기법은 내담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게 하는 방법으로 상황을 인위적으로 통제하지 않는 자연관찰에 가까우므로 통제된 관찰의 유형으로 보기 어렵다.
ㄱ. 심리학자가 아동들이 부모의 이혼에 대처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에 관한 강의를 해주는 것은 비학구적인 장면에서의 교육에 해당된다.
ㄴ. 의과대학과 병원에서의 교육은 비학구적인 장면에서의 교육에 포함된다.
ㄷ. 임상심리학자들은 심리학과뿐만 아니라 경영학, 법학, 의학과에서도 강의한다.
ㄹ. 의료적, 정신과적 문제를 대처하도록 환자를 가르치는 것도 임상적 교육에 포함된다.
임상심리학자의 교육 활동 중 부모 이혼 대처법 강의처럼 정규 학위과정이 아닌 지역사회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의는 비학구적 장면에서의 교육에 해당하며, 임상심리학자는 심리학과뿐 아니라 경영학, 법학, 의학 등 다른 학과에서도 강의를 담당하고, 의료적·정신과적 문제 대처법을 환자에게 가르치는 활동도 임상적 교육에 포함된다.
반면 의과대학과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정규 교육과정과 전문인력 양성체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학구적 장면의 교육으로 분류되므로 이를 포함한 조합은 옳지 않고, ㄱ, ㄷ, ㄹ이 정답이다.
1949년 Boulder 회의에서 채택된 과학자-전문가 모형은 임상심리학자가 연구자로서의 과학적 역량과 임상 실무자로서의 실천 역량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통합적 훈련모형이며, 어느 한 역할만 충실히 하면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따라서 어느 하나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조한다는 진술이 틀린 설명이며, 이 모형은 심리학 박사 과정의 기본 모형으로 자리잡았고 한국심리학회 역시 임상심리전문가 제도를 통해 자질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수영하기를 두려워하는 어린 딸에게 수영을 가르치기 위해 아버지가 직접 수영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모델링은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는 절차로, 아버지가 직접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딸이 이를 관찰하고 배우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모델링의 예이다.
역조건화나 체계적 둔감화는 불안반응을 이완반응 등으로 대체하는 절차이고 혐오치료는 문제행동에 불쾌자극을 짝지어 감소시키는 절차로, 관찰학습이 핵심인 이 사례와는 부합하지 않는다.
아노미이론, 사회통제이론, 하위문화이론은 모두 비행의 원인을 개인의 심리적 특성이 아니라 사회구조나 사회적 관계, 집단문화 등에서 찾는 사회학적 관점의 이론이다.
욕구실현이론은 인간의 자기실현 욕구와 같은 개인 내적 동기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심리학적 관점에 가까워 사회학적 비행이론으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정답이다.
Bordin은 작업동맹이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정서적 유대, 상담에서 수행할 과제에 대한 동의, 상담목표에 대한 동의라는 세 요소로 구성된다고 제시하였다.
이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서로에게 느끼는 신뢰와 애착뿐 아니라 무엇을 목표로 어떤 방법으로 작업할지에 대한 합의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유대관계·작업의 동의·목표에 대한 동의가 이 세 측면을 정확히 나타낸다.
조기종결 상황에서 상담자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은 상담자의 진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내담자가 종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되며, 오히려 감정을 숨기는 것이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상담은 목표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다양한 사유로 종결될 수 있고 성공적이었든 실패했든 종결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며 조기종결 시에도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을 충분히 다루어야 하므로 나머지 보기는 옳은 설명이다.
단기상담은 문제가 비교적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최근에 발생했거나 발달과정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문제를 가진 내담자에게 적합하다.
반사회적 성격장애나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내담자,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내담자는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단기상담에는 적합하지 않다.
위트머는 1896년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세계 최초의 심리클리닉을 설립하여 심리학 지식을 아동의 학습 및 행동 문제 해결에 실제로 적용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임상심리학이라는 분야가 태동하였다고 평가받는다.
볼프는 체계적 둔감화, 스키너는 조작적 조건형성, 로저스는 인간중심상담으로 각기 다른 이론적 기여를 한 인물로 최초의 심리클리닉 설립과는 관련이 없다.
성피해자 상담 초기 단계에서는 피해 사실 자체를 캐묻기보다 피해자의 가족상황이나 현재 심리적·신체적 상태, 합병증 여부 등 전반적인 정보를 파악해 이후 개입 방향과 위기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해 사실을 부인할 때 억지로 개방을 유도하거나, 초기부터 외상을 신속히 탐색·치유하려 하거나, 내담자가 불편감을 표현해도 상담자가 주도적으로 면접을 밀어붙이는 태도는 내담자에게 재외상을 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집단상담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시작 전에 집단의 크기, 기간, 개방형인지 폐쇄형인지 등 집단성격, 회기별 프로그램 등을 미리 계획하고 결정해 두어야 한다.
집단상담에서도 개인상담과 마찬가지로 참여자 선별을 위한 접수면접 단계가 필요하고 상담자는 필요한 경우 조언을 활용할 수 있으며, 만성적이고 심각한 우울증을 가진 내담자로만 구성된 집단은 오히려 전문적 구조화가 필요해 단순 자조집단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나머지 보기는 틀린 설명이다.
Rogers의 인간중심상담에서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조건 없는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제공해야 하며, 선택적인 긍정적 존중처럼 조건에 따라 존중을 달리하는 태도는 인간중심상담의 핵심 조건과 어긋난다.
불일치 상태에 있고 상처받기 쉬운 내담자, 일치성을 보이는 통합적인 상담자, 내담자의 내적 참조 틀에 기반한 공감적 이해와 그 전달은 모두 Rogers가 제시한 상담의 필요충분조건에 해당하는 옳은 설명이다.
벌을 통한 행동수정에서는 처음부터 문제행동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는 강도로 벌을 제시해야 효과적이며, 강도를 점차로 높여가면 내담자가 낮은 강도의 벌에 적응해 버려 오히려 벌의 효과가 떨어진다.
벌을 받을 행동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명확히 알려주고, 벌을 받을 상황 자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며, 행동 직후 즉각적으로 벌을 주는 것은 효과적인 벌 사용의 원칙에 부합하는 옳은 설명이다.
심리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는 강점과 약점을 균형 있게 전달해야 하며, 검사에서 드러난 장점만을 주로 강조하는 것은 내담자에게 왜곡된 자기이해를 심어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검사해석의 첫 단계로 검사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고, 검사의 목적과 제한점 및 장점을 함께 검토하며, 결과를 단정적 예언이 아닌 가능성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것은 올바른 해석 태도이므로 나머지 보기는 옳은 설명이다.
REBT는 내담자의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을 통해 합리적 신념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둔 인지행동적 접근으로, 무의식을 의식화하고 자아를 강화한다는 개념은 정신분석적 접근의 목표에 해당하며 REBT의 이론적 틀과는 부합하지 않는다.
REBT는 비합리적 신념을 발견하고 규명하며, 인지적 재구성이나 스트레스 면역 등의 인지적 기법과 함께 합리적 행동을 개발하기 위한 행동연습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나머지 보기는 옳은 설명이다.
ㄱ. 노르트립틸린(Nortriptyline)
ㄴ. 날트렉손(Naltrexone)
ㄷ. 아캄프로세이트(Acamprosate)
날트렉손은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차단하여 음주로 인한 보상감을 줄여주는 항갈망제이고, 아캄프로세이트는 글루타메이트-가바 체계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금단 후 갈망을 감소시키는 항갈망제로, 두 약물 모두 알코올 사용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항갈망제에 해당한다.
노르트립틸린은 삼환계 항우울제로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며 항갈망 기전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항갈망제에 포함되지 않아, 정답은 ㄴ, ㄷ이다.
벡(Beck)의 인지치료에서 인지도식(스키마)은 자신과 세상, 미래를 해석하는 틀로서 유아기와 아동기의 초기 경험을 통해 이미 형성되기 시작하며, 청소년기 추상적 사고 능력의 발달을 기다려서야 비로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인지도식은 개인마다 다르게 형성되어 동일한 사건도 서로 다르게 해석하게 하며, 역기능적 신념(도식)이 활성화되면 역기능적 자동적 사고를 유발하여 결국 부적응적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벡 인지모델의 핵심 기제이다.
정상적인 성격발달이 특정 발달 단계의 성공적인 문제 해결과 관련 있다고 보는 상담 접근
정신분석적 상담은 성격발달을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 등 심리성적 발달단계로 설명하며, 각 단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고착이 일어나 이후의 성격 형성과 병리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 즉 정상적 성격발달을 특정 발달단계의 성공적인 문제 해결과 연결짓는 관점은 정신분석상담의 핵심 전제에 해당한다.
가족체계상담, 해결중심상담, 인간중심상담은 발달단계별 문제 해결을 성격형성의 중심 기제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설명과 구분된다.
집단치료의 준비과정에서는 참여자가 집단치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나 비현실적인 공포를 다루고, 집단에 대해 갖는 기대를 명확히 짚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집단 응집력의 제고는 준비단계에서 미리 다루는 사항이 아니라, 집단이 실제로 진행되면서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점진적으로 형성되고 강화되는 치료과정상의 목표이므로 준비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것과 가장 거리가 멀다.
용암법(fading)은 목표행동을 습득시키기 위해 처음에는 강한 촉구나 단서를 제공하다가 점차 그 단서를 줄여나가 최종적으로는 아무 도움 없이도 스스로 목표행동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행동주의 기법이다. 진한 글자를 따라 쓰게 하다가 점선을 따라 쓰게 하고, 이후 빈칸에 스스로 쓰도록 하는 사례는 촉구를 단계적으로 줄여가는 전형적인 용암법에 해당한다.
자극홍수법은 강한 불안자극에 한꺼번에 노출시키는 기법, 체계적 둔감법은 이완과 함께 위계적으로 불안자극에 노출시키는 기법, 자극통제는 특정 행동이 일어나는 환경적 단서를 조절하는 기법으로 이 사례와는 맞지 않는다.
게슈탈트 치료는 지금-여기(here and now)에서의 체험과 환경과의 접촉(contact), 그리고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자각과 책임감을 핵심 개념으로 삼는 치료이론이다.
인간중심적 치료는 공감과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중심 기제로 삼고, 정신분석은 무의식과 과거 경험의 분석을, 실존치료는 실존적 불안과 삶의 의미를 주로 다룬다는 점에서 이 설명과 구분된다.
직업상담원의 주요 역할은 내담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상담, 직업정보의 수집과 분석, 직업지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직업창출, 즉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고용정책이나 기업, 정부 차원의 영역에 해당하며 직업상담원 개인의 역할로 보기는 어렵다.
가족상담은 가족체계 전체의 문제성을 이해하고, 자녀행동과 부모관계 등 가족 구성원 간 상호작용 양상을 파악하며, 감정의 단순한 노출보다는 문제에 대한 생산적 이해와 해결에 초점을 두는 것을 기본 원리로 한다.
반면 가족상담은 문제의 과거 원인을 규명하기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족 상호작용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강하므로, 현재보다 과거상황에 초점을 둔다는 설명은 가족상담의 기본원리와 거리가 멀다.
아들러(Adler) 상담은 일반적으로 상담관계 형성을 위한 초기단계, 내담자의 생활양식과 문제를 파악하는 탐색단계, 내담자에게 자신의 행동 이면의 목적과 동기를 알려주는 해석단계, 통찰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도록 돕는 재정향단계의 네 단계로 구성된다.
훈습(working-through)은 정신분석적 상담에서 얻은 통찰을 반복적으로 다루어 정착시키는 과정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아들러 상담의 4단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