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 22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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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idogyne(뿌리혹선충)는 뿌리에 혹을 형성하며 기생하는 식물기생선충이지만 바이러스를 매개하지는 않는다. Xiphinema, Trichodorus, Paratrichodorus는 모두 토양 중에서 뿌리 즙액을 빨아먹으며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대표적인 선충 속이다.
바이로이드는 단백질 껍질(외피) 없이 짧은 단일가닥 RNA만으로 이루어진 병원체로, 세균·진균·파이토플라스마보다 훨씬 작아 현재까지 알려진 식물병원체 중 가장 작은 크기에 속한다.
벼 도열병균은 병든 볏짚이나 왕겨에서 균사나 분생포자 형태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 이 월동 병원균이 1차 전염원이 되어 발병을 시작한다. 토양, 매개충의 알, 중간기주는 도열병균의 주된 월동처가 아니다.
비기주저항성(비기주성 저항성)은 특정 병원체가 아예 침입·기생할 수 없는 식물종에서 나타나는 저항성으로, 병원체에 대해 완전면역에 가까운 가장 강한 저항성 형태이다. 내성, 세포질저항성, 진정저항성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감염 자체는 성립할 수 있는 저항성 유형이다.

병원성은 병원체가 기주식물에 병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기생성은 기주에서 양분을 얻어 살아가는 성질이고, 감수성은 반대로 기주식물이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이므로 구분해야 한다.
세계 3대 수목병은 일반적으로 밤나무 줄기마름병, 느릅나무 시들음병, 잣나무(오엽송) 털녹병을 꼽는다. 소나무류 리지나뿌리썩음병은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병이지만 세계 3대 수목병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나무 뿌리혹병(근두암종병)은 병든 묘목의 뿌리에 병원균이 잠재해 있다가 이식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묘목을 통해 다른 포장으로 전반되는 대표적인 병이다. 사과나무 부란병, 포도나무 흰가루병, 배나무 붉은별무늬병은 주로 포자의 비산이나 중간기주를 통해 전반된다.
잠복기는 병원체가 식물체 안으로 침입한 후 병징이 겉으로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사멸기, 유도기, 생식기는 병원체나 병징 발현 과정을 설명하는 일반적 용어가 아니다.
TMV(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는 Nicotiana glutinosa에서 전신병징이 아니라 국부병반(국소감염)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식물 반응을 보이므로, 이 식물을 통한 진단은 전신병징이 아니라 국부병반 관찰에 이용된다. 혈청학적 진단, 세포내 봉입체 관찰, 즙액접종을 통한 노균병·세균성병 구분 진단은 모두 실제로 쓰이는 옳은 진단법이다.
대추나무 빗자루병(천구소병)은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감염된 나무는 잔가지가 빗자루 모양으로 총생하는 특징적인 병징을 보인다.
배추 균핵병균은 균핵 형태로 토양 중에서 생존하는데, 답전윤환으로 논에 물을 채우는 담수조건이 되면 균핵이 산소 부족과 혐기성 조건에 의해 사멸하여 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역병, 노균병, 무사마귀병균은 담수만으로 균의 생존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답전윤환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
바이로이드병은 지표식물에 접종해 병징을 관찰하는 생물학적 검정법(지표식물 이용)이 실제로 진단에 이용되며, RNA 전기영동법으로도 검출할 수 있다. 감자 바이러스는 괴경지표법으로, 사과나무 자주날개무늬병은 고구마를 심어 뿌리에 병원균이 감염되는지로 검정하므로 이들 설명은 모두 옳다.
오이 모자이크병은 진딧물이 즙액을 빨면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비영속(비순환)형 충매전염 방식으로 전반된다. 선충, 애멸구, 끝동매미충은 각각 다른 바이러스나 병을 매개하는 곤충·선충이다.
고구마 무름병은 세균이 아니라 Rhizopus속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병든 조직 표면에 검은 포자낭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적인 표징이다. 균핵, 자낭각, 포자퇴는 다른 병에서 관찰되는 표징이다.
파이토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는 원핵생물로 재선충(선충), 곰팡이, 겨우살이(고등식물)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가진 병원체이다.
배추 무사마귀병(뿌리혹병)균의 휴면포자는 토양 중에서 오래 생존하지만 감수성 작물이 없으면 서서히 밀도가 줄어들므로, 배추과 이외 작물로 몇 년간 윤작하면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 풋마름병·흰비단병·자주날개무늬병균은 기주범위가 넓거나 생존력이 강해 윤작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
질소비료를 적게 주어 벼가 웃자라지 않고 조직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재배관리를 조절하는 것은 도열병 발생을 줄이는 대표적인 경종적(재배적) 방제 방법에 해당한다.
사과나무 부란병은 병든 수피 조직이 부패하면서 특유의 알코올(발효) 냄새를 풍기는 것이 대표적인 표징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별무늬병, 흰잎마름병, 검은무늬병은 이러한 알코올 냄새를 병징·표징으로 나타내지 않는다.
「식물방역법」상 수입금지품은 흙이 붙어 있는 식물, 금지품을 담은 용기·포장, 병해충 위험이 큰 것으로 고시된 지역산 식물 등이 원칙적으로 해당한다. 수출국 정부의 식물검역증명서가 첨부되었다는 사실만으로는 금지품 지정이 해제되지 않으며, 이는 수입 허용을 위한 별도 요건일 뿐이므로 금지품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없다.
메틸브로마이드는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되어 국제협약(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사용이 감축되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한 에틸포메이트 등의 소독기술이 개발·보급되고 있다. 메틸브로마이드는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훈증제이며 병해충 모두에 방제 효과가 있어 사용에 제한이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벼멸구와 점박이응애는 모두 입을 식물 조직에 꽂아 즙액을 빨아먹는 흡즙성 해충이다. 애풍뎅이·화랑곡나방·조명나방·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나머지 보기의 해충들은 저작형 식엽이나 곡물 가해 등 흡즙과는 다른 방식으로 피해를 준다.
감자나방 유충은 감자 괴경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가해하면서 구멍을 뚫고 배설물(똥)을 밖으로 배출하는 특징적인 피해 흔적을 남긴다. 방아벌레, 참검정풍뎅이, 숯검은밤나방은 각각 다른 형태로 감자를 가해한다.
벌은 알-유충-번데기-성충의 단계를 거치는 완전변태 곤충이다. 메뚜기, 진딧물, 잠자리는 번데기 단계 없이 알-약충(또는 유약충)-성충으로 발육하는 불완전변태 곤충이다.
수정관(輸精管)은 수컷의 생식기관으로 정자를 이동시키는 관이며 암컷의 생식기관이 아니다. 알집(난소), 수란관, 수정낭은 모두 암컷 곤충의 생식기관에 해당한다.
피용(被踊)은 날개, 다리, 촉각 등 부속지가 몸에 밀착되어 하나로 굳어진 형태의 번데기로 나비목(나비·나방류)에서 대표적으로 관찰된다.
피용(被踊)은 부속지(날개·다리·큰턱 등)가 얇은 막에 싸여 몸에 밀착된 채로 굳어져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번데기 형태를 말한다. 나용은 부속지가 몸에서 분리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형태, 위용은 마지막 유충 표피 속에 번데기가 형성되는 형태이다.
부화한 유충을 1령이라 하고 이후 탈피할 때마다 령이 하나씩 증가하므로, 부화 후 두 번 탈피하면 3령충이 된다.
페로몬은 같은 종의 개체 사이에서 신호를 주고받는 외분비물질로, 집합페로몬이나 성페로몬 등은 해충의 발생 예찰이나 대량포획을 통한 방제에 실제로 이용되고 있다. 알로몬은 다른 종 사이의 통신물질, 호르몬은 개체 내부의 생리조절물질이라는 점에서 페로몬과 구분된다.
날도래는 성충의 겉모습이 나방류와 비슷하지만 유충과 번데기 시기를 물속에서 보내는 수서곤충이다. 강도래, 뿔잠자리, 매미는 나방류와 형태나 생활사가 크게 다르다.
소나무좀은 국내에 원래부터 분포하던 토착 해충이다. 솔잎혹파리, 밤나무혹벌, 버즘나무방패벌레는 모두 외국에서 국내로 유입되어 확산된 외래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벼멸구는 부진자류(월동하지 못하고 매년 중국 등지에서 날아와 벼 후기에 밀도가 급증하는 비래해충) 중에서도 본답 후기에 대발생하여 벼를 집중적으로 고사시키는 피해가 크므로, 후기 방제에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해충으로 꼽힌다.
배자발생(배발생)은 수정란이 세포분열을 거듭하며 배자 구조를 형성해 부화하기까지의 발육 과정을 가리킨다. 후배자발육은 부화 이후 유충기부터의 발육을, 유충생장과 성충우화는 각각 그 이후 단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가뢰(가뢰과 곤충)는 유충기에 발육단계마다 형태가 크게 달라지는 과변태(hypermetamorphosis)를 하는 대표적인 곤충이다. 하늘소, 흰나비는 완전변태, 매미는 불완전변태를 하며 과변태에 해당하지 않는다.
벼애잎굴파리는 기온이 낮은 냉해(냉량)년에 발생이 많아지는 저온성 해충으로 벼 잎을 굴을 파듯 가해한다. 흰등멸구, 끝동매미충, 이화명나방은 이러한 저온성 발생 특성으로 분류되는 해충이 아니다.

더듬이·다리·날개 같은 부속지가 몸 겉에서 분리되어 각각 구분되는 번데기를 나용이라 하며, 벌목과 딱정벌레목에서 볼 수 있다. 피용은 부속지가 몸에 밀착된 나비목의 번데기이고, 위용은 마지막 유충의 껍질에 싸인 파리목의 번데기다.
뿌리혹선충은 상토 소독, 논벼와의 윤작(경작지가 논일 경우 주기적으로 벼를 재배), 토양 유기물 함량 유지 등을 통해 밀도를 낮출 수 있다. 반면 토양 pH를 높이는 것은 뿌리혹선충 방제에 특별한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방제방법으로 보기 어렵다.
벼멸구 방제에는 내충성 품종 재배, 뷰프로페진·에토펜프록스 등 적용약제 살포, 논거미·주걱거미 등 천적 보호가 효과적이다. 반대로 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벼가 연약하게 웃자라 벼멸구 발생과 피해가 오히려 커지므로 부적당한 방법이다.
불완전변태는 번데기 단계 없이 알-약충-성충으로 발육하는 변태 형태를 말한다. 풀잠자리는 알-유충-번데기-성충의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이며, 불완전변태는 날개를 가진 곤충 중에서도 여러 목(메뚜기목·노린재목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상적인 변태 방식이다.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를 전문적으로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도 상용화되어 시설 채소·화훼의 응애류 생물적 방제에 널리 방사되고 있다. 온실가루이좀벌은 가루이류,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류를 대상으로 하는 천적이며, 곤충병원성 선충은 토양해충 방제에 주로 쓰인다.
천적을 방사하면서 화학적 방제를 병행할 때는 천적에 대한 독성이 낮은 약제를 선택하고, 발생 지점 위주로 부분 살포하며, 잔효기간이 지난 뒤에 천적을 방사하는 것이 원칙이다. 천적 방사 직후 잔효성이 긴 광범위 살충제를 전면 살포하면 방사한 천적까지 함께 죽게 되므로 유의사항으로 옳지 않다.
제초제의 선택적 고사(선택성)를 결정하는 요인 중 물리적 요인은 약제가 작물과 잡초 중 어느 쪽의 발아층(뿌리·종자 분포층)에 주로 분포하느냐에 관한 것으로, 토양처리제가 잡초 종자가 있는 얕은 층에 주로 위치해 작물 뿌리는 피해가고 잡초만 방제하는 원리가 대표적이다. 효소적 분해나 작물의 약제 내성, 호르몬형 제초제의 화본과 선택작용은 각각 생화학적·생리적 요인에 해당한다.
농약을 살포할 때는 안전사용기준과 취급제한 기준을 지키고, 다른 농약과 섞어 쓸 때는 혼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비선택성 제초제는 작물 근처에 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제4종 복합비료와 농약을 혼용하면 비료 성분과의 반응으로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으므로 1번 설명이 옳지 않다.
탈크(활석)는 약알칼리성의 안정한 광물성 증량제로 토분성이 우수해 유기합성 농약의 분제 제제용 증량제로 널리 사용된다. 벤토나이트, 필로필라이트, 카올린은 주로 수화제 등 다른 제형의 증량제·부형제로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 농약 등록 시 일반 독성 평가 항목에는 급성·만성 독성, 변이원성(유전독성), 번식(생식)독성 등 사람과 포유동물에 대한 독성 항목이 포함된다. 조류(새) 독성은 일반 독성 항목이 아니라 생태독성(환경생물 영향) 평가 항목으로 별도로 다루어진다.
벤설탑(bensultap)은 갯지렁이에서 추출된 천연 살충 성분인 네레이스톡신(nereistoxin)을 화학적으로 변형해 만든 대표적인 유도체 농약이다. 에디펜(유기인계), 디코폴(유기염소계 살비제), 비피(카바메이트계)는 각각 다른 계통의 살충제이다.
살비제는 응애의 알·유충·성충 등 전체 발육단계에 고루 효과가 있고, 작물에 약해가 없으며, 응애류 전반에 적용범위가 넓어야 좋은 약제로 평가된다. 다만 응애는 세대가 짧고 저항성이 쉽게 생기므로, 잔효성이 짧기보다는 오히려 적절히 길게 유지되어 지속적인 방제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므로 3번 설명은 살비제의 바람직한 조건과 맞지 않는다.
습전성은 살포한 약액이 작물이나 해충의 표면에 잘 적셔지고 넓게 퍼지는 성질을 의미하며, 약제가 표적 표면에 고르게 도포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물리적 성질이다. 약제와 물의 친화도, 균일 분산성, 부착 후 내우성은 각각 유화성·현수성·고착성 등 다른 성질을 설명한 것이다.
석회유황합제는 과수의 병해에 대해 강한 살균력을 나타낼 뿐 아니라 응애나 깍지벌레류에 대한 살충(살비)작용도 함께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무기황계 약제이다. 칼탑, 홀펫, 파라치온은 살균력이 아니라 주로 살충 목적으로 쓰이는 약제이다.
계면활성제 분자는 물과 친한 친수기와 기름(유지)과 친한 친유기가 함께 존재하는 구조를 가지는데, 탄화수소 사슬인 -C2H5(에틸기)는 비극성으로 기름 성분과 잘 어울리는 친유기에 해당한다. -CN, -COOH, -OH는 극성을 띠어 물과 친화력이 있는 친수기에 가깝다.
독제(위(胃)독제)는 잎이나 줄기 등 먹이가 되는 부분 표면에 약제를 묻혀두어, 해충이 이를 갉아먹으면서 소화기관을 통해 약제를 흡수해 중독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살충제이다. 접촉제는 표피 접촉으로, 침투성 살충제는 식물체 내 흡수·이행으로, 훈증제는 가스 흡입으로 작용해 서로 구분된다.

구조식은 4-클로로페닐기가 결합한 질소와 메틸기 두 개가 붙은 질소가 카보닐을 사이에 둔 N,N-다이메틸요소 골격(모누론)으로, 요소계 제초제에 속한다. 트라이진계는 질소 세 개를 가진 고리, 페녹시초산계는 페녹시아세트산, 카르바메이트계는 산소와 질소가 카보닐을 사이에 둔 골격이어서 구조가 다르다.
병해충의 적기방제는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리 활동으로, 오히려 약해를 예방하는 조치에 가까우며 약제의 농도·시용량, 기온·일조 등 환경조건, 품종의 감수성처럼 약해 발생에 직접 관여하는 요인과는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약해와 가장 관련이 적은 요인은 병해충 적기방제이다.
농약의 급성독성은 시험동물의 절반을 죽게 하는 투여량인 반수치사량(LD50, mg/kg)으로 표시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시 방법이다. ED는 유효량, LD90은 90% 치사량으로 독성 표시의 표준 방식이 아니다.
과수원처럼 넓은 면적에 살포하는 경우 물에 타지 않고 그대로 뿌리는 입제는 나무 위쪽 잎이나 가지까지 골고루 도달시키기 어려워 과수용으로는 부적당하며, 물에 희석해 살포하는 수화제·수용제나 미립자 형태로 살포하는 분제가 과수 방제에 더 적합하게 쓰인다.
메피콰트클로라이드 액제는 식물의 신초 생장을 억제하는 생장조정제로, 포도나무에서는 이 약제를 처리하면 순지르기(적심) 횟수를 줄일 수 있어 포도의 적심노력 절감 목적으로 사용된다.
히노산(Hinosan)과 같이 제조회사가 정한 판매용 이름은 상품명에 해당한다. 일반명은 유효성분의 화학적 통용명(예: Edifenphos), 품목명은 제형·농도까지 포함한 등록 분류명을 가리켜 상품명과는 구분된다.
안전사용기준에서 작물별 사용시기(수확 며칠 전까지)와 사용가능횟수를 정해두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농산물을 수확할 때까지 농약 성분이 충분히 분해·소실되도록 하여 잔류량이 식품의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함이다.
잔류허용기준(MRL)은 식품 중에 잔류하는 것이 허용되는 농약의 최대 농도(mg/kg 등)를 뜻하는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해당 식품은 유통이 제한된다. 무영향투여량, 원제의 최소함유량, 반감기는 각각 다른 개념을 설명한 것이다.
카복신, 보스칼리드, 플루오피람 등 카복사마이드계 살균제는 병원균의 미토콘드리아 호흡에 관여하는 복합체 II(숙신산탈수소효소, SDHI)를 저해하여 에너지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라노스테롤 탈메틸화효소 저해, 튜불린 저해, 광계 II 저해는 각각 다른 계통 살균제·제초제의 작용기작이다.
메탈락실(메탈락실-엠)은 아실알라닌계 살균제로 난균류(Phytophthora, Pythium 등)가 일으키는 역병·노균병에 선택적으로 강한 효과를 보이는 침투이행성 살균제이다. 다점 접촉형 보호살균제, 흰가루병균 스테롤 생합성 저해, 세균 전용 항생제 작용과는 거리가 멀다.
잡초 종자의 휴면은 두꺼운 종피, 배가 미숙하거나 후숙되지 않은 상태, 종자 내 발아억제물질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지베렐린 등 생장촉진제 처리는 오히려 휴면을 타파해 발아를 유도하는 처리이므로 휴면의 원인이 아니다.
나도겨풀은 벼과(화본과)에 속하는 잡초이다. 물달개비, 밭뚝외풀, 올미는 모두 화본과가 아닌 다른 과(물옥잠과·현삼과·택사과 등)에 속하는 잡초이다.
물옥잠과 개구리밥은 논이나 습지·물 위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수생잡초이다. 명아주·가막사리·바랭이·올방개·어저귀는 밭이나 논둑 등 육상 환경에서 주로 자라는 잡초이다.
제초제 처리에 따른 대표적인 약효 반응으로는 조직이 괴사(necrosis)하거나, 잎이 아래로 말리는 상편생장, 엽록소가 파괴되어 나타나는 황화 등이 있다. 숙기(성숙기)억제는 일반적인 제초제 약효 반응이라기보다 생장조정제 등 다른 약제의 작용과 관련이 깊어 거리가 멀다.
잡초는 병해충을 매개·전파하고 농작업 환경을 악화시키며 작물과 경합하여 수량을 감소시키는 등 여러 피해를 준다. 반대로 잡초가 지표를 덮으면 토양 침식을 오히려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토양침식의 가속화'는 잡초로 인한 피해로 보기 어렵다.
종자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3대 환경요인은 일반적으로 광, 산소, 온도를 꼽는다. 토양산도(pH)는 발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이 3대 요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콩과작물의 잡초방제에는 청결한 종자 사용, 파종 전 잡초 제거, 중경제초 등이 널리 활용된다. 콩과작물은 생육 중기 이후 제초제에 대한 약해 우려가 커서 이 시기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제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논 잡초는 벼가 아직 초관을 완전히 형성하지 못한 이앙 초기(잎의 전개기)부터 개화기 이전 사이에 방제해야 벼와의 경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이 시기가 논 잡초 방제의 최적기로 여겨진다.
이행형(전류형) 제초제는 처리된 부위(잎이나 뿌리)에서 흡수된 후 식물체 내 물관이나 체관을 통해 다른 부위, 특히 생장점 등 작용점까지 이동해 효과를 나타내는 제초제이다. 접촉한 부위에서만 작용하는 것은 접촉형 제초제의 특징으로 이행형과는 반대된다.
올방개와 생이가래는 논에서 벼와 함께 자라며 양분·광을 두고 직접 경합하는 대표적인 논잡초이다. 쇠뜨기, 쇠비름, 명아주, 강아지풀은 주로 밭이나 밭둑에서 발생하는 잡초로 논 벼와의 주된 경합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
강아지풀과 별꽃은 주로 밭이나 밭둑, 노지에서 발생하는 밭잡초로 논에서는 흔히 문제되지 않는다. 올방개·벗풀, 사마귀풀·강피, 가래·한련초는 모두 논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논잡초이다.
논은 물을 가두어 재배하는 담수 환경이므로 물속에서 발아·생육이 어려운 밭잡초 종자의 발아가 억제되어, 밭보다 논에서 잡초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
알방동사니는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잡초로 영양번식기관을 갖지 않는다. 가래, 너도방동사니, 올방개는 모두 괴경이나 인경 등 영양기관을 통해 번식하는 다년생 잡초이다.
돌피, 바랭이, 냉이 등 일년생 잡초도 대부분 타가수정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유성번식(종자번식)을 하며, 반드시 자가수정만으로 번식하는 것은 아니다. 영양번식은 포복경·지하경·인경·구경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다년생 잡초는 대개 영양번식과 유성번식을 함께 겸한다.
비농경지는 경운·정지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다양한 종류의 잡초가 발생하며, 발생 시기가 일정하지 않고 지표면 조건이 발아에 유리하게 지속되어 후작 걱정 없이 잔효기간이 긴 제초제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잡초 종류가 단순하다'는 설명은 비농경지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병해충 문제와 달리 잡초 문제는 진전 속도가 완만하고 정체적(누적적)으로 나타나며, 허용가능한 밀도(한계수준) 이하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다. 잡초는 완전히 박멸하기보다 경제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수준까지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이므로 '잡초는 박멸하여야 한다'는 설명은 잡초 문제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바랭이와 명아주는 대표적으로 종자를 통해 번식하는 일년생 잡초이다. 올방개, 벗풀, 메꽃, 나도겨풀은 괴경이나 지하경 등 영양기관을 통한 영양번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다년생 잡초이다.
분제는 물에 타지 않고 가루 형태 그대로 살포하는 제형으로 액체 상태로 만들어 분무하는 방식이 아니다. 수용제, 유제, 수화제는 모두 물에 녹이거나 풀어 액체 상태로 살포하는 제형이다.
법적(규제적) 방제는 식물검역과 같은 법령·제도를 통해 잡초 종자가 국경이나 지역 간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말한다. 천적 방사는 생물적 방제, 비닐멀칭과 제초제 처리는 각각 물리적·화학적 방제법에 해당하여 법적 방제와는 구분된다.
외래잡초는 주로 수입 곡물·사료에 섞여 오거나 국제 화물·컨테이너, 여행객의 신발·차량에 부착되어 들어오거나 수입 목초 종자·종묘에 혼입되어 국내에 유입·정착한다. 반면 국내에서 채종하고 정선을 거친 벼 종자를 파종하는 것은 외래종자가 섞여 들어올 경로가 아니므로 외래잡초 유입 경로로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