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 23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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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모자이크병(CMV)은 여러 진딧물 종에 의해 비영속적으로 옮겨지는 대표적인 즙액매개 바이러스병으로, 복숭아혹진딧물이 국내에서 가장 흔한 매개충으로 꼽힌다. 끝동매미충·애멸구·장님노린재는 각각 벼 바이러스병 매개나 흡즙 피해로 알려진 다른 해충이다.
토마토 배꼽썩음병은 병원균 감염이 아니라 칼슘 결핍과 급격한 수분 변화로 과실 밑부분(배꼽)이 썩어 들어가는 대표적인 생리장해(비생물성 병)이다. 균핵병, 풋마름병, 점무늬병은 각각 곰팡이나 세균 같은 생물적 병원체에 의한 전염성 병이다.
Aspergillus flavus는 땅콩·옥수수 등 저장 곡물에서 번식하며 강력한 발암성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을 생성하는 대표적인 저장병해균이다. Ascochyta pisi는 완두 병원균, Amylase는 효소, Alternaria는 다른 속의 곰팡이라 아플라톡신 생성균과는 구분된다.
벼흰잎마름병은 세균(Xanthomonas oryzae pv. oryzae)에 의한 병으로, 잎 가장자리부터 물결 모양으로 마르며 심하면 급성위조 증상까지 나타낸다.
감수성은 식물이 특정 병원체의 침입과 발병에 취약해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을 말한다. 저항성과 면역성은 반대로 병에 잘 걸리지 않거나 전혀 걸리지 않는 성질을, 병회피는 발병 조건 자체를 피하는 생태적 현상을 가리킨다.
파이토플라스마는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매미충류·멸구류 같은 흡즙성 곤충이 즙액을 빨아먹는 과정에서 몸속에 보독한 뒤 다른 식물로 옮기는 곤충매개 전염이 주된 전파방식이다.
토마토 풋마름병(청고병)은 세균이 물관부를 막아 수분 공급이 끊기면서 식물체가 초록빛을 유지한 채 급격히 시드는 것이 특징적인 병징이다.

주로 이삭에 발병해 이삭이 검은 가루(후막포자) 덩어리로 변해 겉으로 드러난 채 바람에 날리고, 병든 이삭이 건전한 이삭보다 일찍 출수하는 것은 보리 겉깜부기병의 특징이다. 벼 도열병과 깨씨무늬병은 잎에 병반을 만들고, 보리 줄기녹병은 줄기와 잎에 붉은 여름포자퇴를 형성한다.
보리 겉깜부기병은 병원균 포자가 개화기의 꽃(암술머리)에 침입하는 화기감염 방식으로 전염되며, 감염된 씨알(종자) 속에서 균사 상태로 잠복해 있다가 이듬해 파종된 종자와 함께 발병하는 대표적인 종자전염병이다.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한 병으로, 항생물질인 옥시테트라사이클린계 약제를 나무줄기에 주사(수간주사)하면 병원체의 증식이 억제되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축과병은 붕소 결핍으로 과실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되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오그라드는 생리장해성 병이다. 부란병·점무늬낙엽병·탄저병은 각각 곰팡이에 의한 전염성 병으로 붕소 결핍과는 무관하다.

병든 조직을 20℃ 내외의 습실에 2~3일 두어 병원체를 증식시킨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습실처리는, 균사와 포자를 만들어 형태로 동정할 수 있는 균류병 진단에 가장 알맞다. 바이러스와 파이토플라스마는 광학현미경으로 관찰되지 않으며, 세균병은 습실처리보다 세균유출 검사나 분리배양으로 확인한다.

균사에 격막이 없고 세포벽 주성분이 셀룰로오스이며 편모를 가진 유주자로 무성번식하는 것은 난균문의 특징이다. 자낭균문과 담자균문은 균사에 격막이 있고 세포벽이 키틴질이며 유주자를 만들지 않는다.
윤작(돌려짓기)은 같은 밭에 병원균이 좋아하는 작물을 연속해서 심지 않음으로써 토양 속에 남은 병원균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낮추는 방법이므로, 병원균이 흙 속에서 오래 생존하며 확산되는 토양전염성 병해에 방제효과가 가장 크다. 공기전염이나 종자전염, 수매전염 병해는 병원체의 확산 경로가 토양과 직접 관련이 적어 윤작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
기생성 병원은 살아있는 다른 생물(기주)에 붙어 양분을 빼앗으며 살아가는 병원체를 말하며, 사상균(곰팡이)이 대표적인 기생성 병원이다. SO2 같은 대기오염물질, 각종 약해, 붕소결핍은 모두 생물이 아닌 비생물적(비전염성) 병원에 해당한다.
벼과작물은 대부분의 원예작물 병원균과는 다른 병원체군에 감수성을 가지므로, 오히려 원예작물 사이 토양전염병의 연결고리를 끊어주는 윤작 뒷그루 작물로 적합하다. 따라서 벼과작물이 뒷그루로 부적합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저항성 품종 재배·혼작 및 다계품종 재배·접목재배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실제 방제효과와 일치한다.
오이 노균병은 Pseudoperonospora cubensis라는 난균에 의한 병으로, 질소질 비료가 부족해 생육이 약해진 식물체에서 특히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난균)에 의한 병이고, 주로 잎에 발생하며, 다습한 시설재배지에서 피해가 더 크다.
소나무 잎떨림병(엽진병)은 자낭균문에 속하는 병원균이 일으키는 병으로, 잎에 형성된 자낭반에서 자낭포자가 비산해 새 잎으로 전염을 확산시킨다.
길항미생물이 식물병을 억제하는 작용기작은 항생물질 분비, 양분·공간을 둔 경쟁, 병원균에 직접 기생하는 중복기생, 유도저항성 등이 대표적이다. 병원균의 유전자를 직접 잘라내어 무병원성으로 바꾸는 것은 유전자 편집 기술의 영역이지 자연 상태의 길항미생물이 나타내는 작용기작은 아니다.
유전자 대 유전자설은 기주식물이 가진 저항성(R) 유전자와 병원균이 가진 비병원성(Avr) 유전자가 서로 짝을 이루어 인식될 때 비로소 과민반응 등 저항성이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유전자 수가 항상 같다거나 병원균 유전자가 기주 유전체에 삽입되어야 한다는 설명은 이 이론의 내용과 다르다.
솔잎혹파리는 알에서 부화한 어린 유충이 솔잎 기부로 파고들어 충영을 형성하기 전 단계에서 가장 방제하기 쉬우므로, 나무 줄기에 침투성 약제를 주입하는 수간주입은 주로 이 부화 유충 시기를 겨냥해 실시한다.
축차조사법은 표본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조사해 나가면서 누적된 결과가 미리 정한 방제 여부 판정선(경제적 피해수준 기준)에 도달하면 그 시점에서 조사를 멈추는 방법으로, 조사 도중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조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조사표본수를 미리 고정해 두고 그 수만큼 반드시 조사하는 것은 오히려 고정표본조사법의 특징이라 축차조사법과는 거리가 멀다.
사과혹진딧물은 주로 새로 자란 연한 순과 어린잎 뒷면에 기생하며, 그 결과 잎이 세로 방향으로 오그라들듯 말리는 것이 특징이다. 성숙한 잎 뒷면에 기생해 잎이 앞면으로 가로로 말린다는 설명은 실제 피해 양상과 맞지 않는다.
내충성 품종은 해충의 생육·산란에 불리하고 가해를 받아도 잘 견뎌내는 특성을 갖추어야 하며, 이런 조건이 갖춰질수록 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작물의 성숙기와 해충의 발생시기가 서로 일치하면 가장 취약한 시기에 피해를 크게 입게 되므로, 오히려 발생시기가 어긋나도록 하는 것이 내충성 육종에서 바람직한 조건이다.
곤충 성충의 기문은 가슴에 2쌍, 배에 8쌍으로 총 10쌍이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벼멸구는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어 벼가 연약하게 웃자랄수록 즙액이 풍부해져 오히려 밀도가 늘고 피해가 커지므로,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는 것은 방제법이 아니라 발생을 조장하는 요인이다. 내충성 품종 재배, 천적(포식성 거미류 등) 보호, 뷰프로페진·에토펜프록스 계열 약제 사용은 실제 방제에 활용되는 방법이다.
약제 저항성이 이미 높아진 해충은 살포 농도나 횟수를 늘려도 효과를 보기 어렵고 오히려 저항성을 더 키우거나 천적을 죽여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재배적·생물적·화학적 방법을 함께 활용하는 종합방제(IPM)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이다.
박쥐나방 유충은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서 가해하면서, 파낸 구멍 입구를 자신의 배설물과 실을 섞어 덮어 놓아 마치 혹처럼 보이게 만드는 독특한 습성을 가진 천공성 해충이다.
수반조사법, 예찰등조사법, 공중포충망조사법은 모두 해충의 밀도(개체수)를 직접 세거나 채집해 조사하는 표준화된 방법이다. 해충가해조사법은 정형화된 밀도 조사법이라기보다 피해 정도를 살피는 방식에 가까워 밀도조사법 목록에서 제외된다.
솔잎혹파리 유충은 소나무 새순의 솔잎 기부(밑동)에 침입해 그 부위를 비정상적으로 부풀려 벌레혹(충영)을 만들고, 그 안에서 수액을 빨아먹으며 자란다.
가루나무좀은 목재나 목가공품의 표면은 남기고 내부를 갉아먹으며 성충이 될 때 겉면에 작은 구멍을 뚫고 고운 목분(가루)을 배출하며 빠져나오는 습성을 가진 대표적인 목재해충이다.
딱정벌레목(Coleoptera)은 곤충강 전체에서 가장 많은 종수를 기록하고 있는 분류군으로, 농림업에 피해를 주는 해충뿐 아니라 무당벌레류 같은 유용한 천적(익충)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곰팡이(균류)를 먹이로 삼는 곤충의 섭식 습성을 균식성이라 하며, 흰개미 일부나 나무좀류에서 이런 식성이 관찰된다.

유충이 벼 잎집 속으로 파고들어 줄기 속을 먹어 들어가 잎과 줄기가 말라 죽고, 출수 후 줄기가 가해되면 이삭이 하얗게 마르는 백수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이화명나방의 피해다. 혹명나방은 잎을 세로로 말아 갉아먹고, 끝동매미충은 흡즙하며, 벼잎벌레는 잎만 가해해 줄기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딱정벌레목의 번데기는 성충의 다리·더듬이가 몸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나용(裸蛹) 형태가 대부분이며, 딱딱한 껍질에 완전히 둘러싸인 피용과는 다르다. 성충의 외골격이 발달해 있고 두꺼운 앞날개 밑에 얇은 뒷날개가 접혀 있다는 나머지 설명은 딱정벌레목의 실제 특징과 맞는다.
오리나무잎벌레와 느티나무벼룩바구미는 유충과 성충이 모두 잎을 갉아 먹는 식엽성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솔잎벌·회양목명나방·소나무좀·매미나방·솔나방은 유충과 성충의 먹이나 가해 방식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아 이 조합과는 맞지 않는다.
곤충 다리는 몸통(가슴)에 가까운 쪽부터 밑마디-도래마디-넓적마디-종아리마디-발마디 순서로 다섯 마디가 이어져 있다.
딱정벌레목의 번데기는 대부분 나용(裸蛹) 형태로, 고치를 짓지 않고 그대로 노출된 채 번데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 '피용이고 대개 고치를 짓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앞날개가 두껍고 외골격이 발달했으며 얇은 뒷날개가 그 아래 접혀 있다는 나머지 설명은 맞다.
해충의 살충제 저항성은 원래 집단 안에 낮은 빈도로 존재하던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약제 살포라는 선발압을 거치며 살아남아 비율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약제에 노출된 개체의 몸속에서 저항성 유전자가 새로 만들어진다는 설명은 이러한 선발 과정과 어긋나 저항성 발달 기작으로 볼 수 없다.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의 교호 살포란 살충제를 작용기작(계통) 분류가 서로 다른 약제군으로 나누어 세대나 방제 시기마다 번갈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하면 같은 작용점에 대한 저항성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속 선발되는 것을 막아 저항성 발달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제초제, 전착제,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억제하는 약제는 모두 농약관리법상 농약의 범위에 포함된다. 식물영양제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자재로 병해충 방제나 생리기능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농약과는 성격이 달라 농약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수화제는 물에 희석했을 때 유효성분 입자가 얼마나 고르게 뜬 상태를 유지하는지가 방제효과를 좌우하므로, 입자의 크기와 현수성(懸垂性)이 제조 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물리적 특성이다.
응애는 잎 표면이나 뒷면에 붙어 직접 접촉하며 가해하는 경우가 많아 살비제는 응애에 직접 닿아 작용하는 접촉 효과가 중요하며, 반드시 식물체 전체로 퍼지는 강한 침투이행성을 갖출 필요는 없다. 알·유충·성충 모두에 대한 효과, 적정 잔효성과 낮은 저항성 유발, 응애류에만 선택적인 안전성은 살비제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옳다.
디코폴(Dicofol)은 유기염소계 살비제로 응애류 방제에 특화된 대표적인 약제이다. 펜티온과 클로르피리포스는 유기인계 살충제, 비티쿠르스타키는 나비목 해충에 작용하는 미생물 살충제로 응애 방제에는 적합하지 않다.
카보(카바메이트계, 카보퓨란) 입제는 뿌리로 흡수되어 식물체 전체로 퍼지는 대표적인 침투성 살충제이다. 디디브이피, 메프(스미치온), 이피엔은 접촉·소화 중심으로 작용하는 비침투성 유기인계 살충제이다.
근접살포, 동시사용, 섞어쓰기(혼용)로 인한 약해는 모두 농약을 사용하는 방식과 관련해 나타나는 약해이다. 불순물이 섞여 들어가 일으키는 약해는 제품 자체의 품질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 사용방법으로 인한 약해와는 원인이 다르다.
훈증제는 비등점이 낮아 상온에서 쉽게 기체로 변하는 성분을 액상·고상·압축가스 형태로 용기에 채운 제형으로, 용기를 열면 유효성분이 가스 상태로 퍼져 나가 밀폐된 공간의 병해충에 독작용을 나타낸다.
농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해 약제가 몸 쪽으로 날아오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바람을 안고 살포하면 약제가 얼굴과 몸에 직접 뿌려져 중독 위험이 오히려 커진다. 다량의 약제 흡입·부착을 피하고 노출이 적은 작업복,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올바른 예방책이다.
고농도 분말을 저농도로 희석할 때 필요한 증량제 양은 로 구한다. 12% 메소밀 분말 1kg을 1%로 만들려면 의 증량제가 필요하다.
농약은 병해충에 대한 확실한 약효, 대상 작물에 대한 안전성(낮은 약해), 적절한 잔효성·잔류성을 갖추어야 하지만, 제형이 반드시 다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용 제형의 다양성은 편의성과 관련될 뿐 농약이 갖춰야 할 본질적 구비조건으로 보기는 어렵다.
국내 농약 독성 구분에서 고체 형태 급성경구독성 기준 고독성은 반수치사량(LD50)이 체중 kg당 5mg 이상 50mg 미만인 경우에 해당한다. 이보다 낮으면 맹독성, 높으면 보통독성이나 저독성으로 분류된다.
수화제는 물에 희석해 살포하기 때문에 입자가 곱게 갈릴수록 물속에 고르게 퍼지고 부착성도 좋아지므로, 제시된 제형 중 입자 크기가 가장 작게 만들어진다. 분제나 미립제, 입제는 각각 용도에 맞게 상대적으로 굵은 입자로 만들어진다.
제초제가 작물과 잡초를 가려서 작용하는 선택성은 잎 형태나 생장점 위치 차이에 따른 형태학적 선택성, 처리하는 생육 시기 차이에 따른 처리시기 선택성, 약액이 닿는 부위 차이에 따른 처리위치 선택성처럼 생태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 약제분해 선택성은 작물과 잡초 체내에서 약제를 대사·분해하는 능력 차이에 따른 생화학적 요인으로, 이 문제에서 묻는 생리·생태적 선택성 범주와는 구분된다.
파라티온은 유기인계 살충제로,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콜린에스테라제의 작용을 억제해 신경 전달이 과도하게 지속되도록 함으로써 살충 효과를 나타낸다.
프로파가이트(프로지)는 염소를 포함하지 않고 탄소·수소·황으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응애류 방제에 쓰이는 살비제이다. 디코폴, 테트라디폰, 클로펜테진은 모두 분자 안에 염소(Cl) 원자를 포함하고 있어 이 조건과 맞지 않는다.
이행형 제초제는 뿌리로 흡수된 성분이 위쪽 지상부로 이동하기도 하지만, 잎이나 줄기에 처리된 성분이 체관을 통해 아래쪽 뿌리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양방향 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뿌리로부터 위쪽으로만 이동한다는 설명은 이행형 제초제의 실제 작용과 맞지 않는다.
농약관리법상 품목등록의 유효기간은 10년이며, 계속 등록을 유지하려면 유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까지 재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농약관리법상 제조업·원제업·수입업은 농촌진흥청장에게 등록해야 하고, 판매업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하며, 수출입식물방제업이나 항공방제업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정해져 있다.
패러쾃·다이쾃 같은 비피리딜리움계 제초제는 광합성의 광계 I에서 전자를 가로채 활성산소를 만들어 세포막을 급격히 파괴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므로, 빛이 있는 조건에서 처리해야 잎이 빠르게 마르는 속효성 살초 효과가 나타난다. 이 계열은 침투이행성이 약해 지하경까지는 잘 도달하지 못하고, 토양에 강하게 흡착·불활성화되어 후작물 약해 우려도 적다.
세톡시딤, 플루아지포프-피-뷰틸 같은 제초제는 화본과(볏과) 식물이 가진 특정 형태의 아세틸 CoA 카복실화효소(ACCase)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지방산 합성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광엽 잡초는 이와 다른 형태의 ACCase를 가지고 있어 약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화본과 잡초에만 선택적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작물에 기생하는 잡초는 새삼처럼 뿌리나 줄기에서 흡기조직을 뻗어 기주식물의 줄기나 뿌리에 침입해 무기영양과 수분을 탈취하며 살아간다. 이런 기생식물의 종자는 흔히 기주식물의 종자에 섞여 함께 유통되면서 전파되기도 하므로, 종자가 기주 종자에 섞여 전파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1단보(약 10a, 1000㎡)에 4kg을 살포하는 기준을 면적당 살포량으로 환산하면 당 4g이 된다. 1/2000a는 이므로, 같은 약량 수준으로 뿌릴 살포량은 g이 된다.
유제, 수화제, 입제는 밭작물이나 논에서 흔히 쓰이는 제초제·살균제 제형이다. 분제는 비산으로 인한 주변 오염과 흡입 우려가 커서 최근 농가 포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제형이다.
작물 파종 전에 실시하는 경운은 흙을 갈아엎어 잡초를 물리적으로 매몰·절단하는 방법이므로 재배적 방제법이 아니라 물리적 방제법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흑색 비닐멀칭(물리적), 상호대립억제작용(생물적), 잡초 종자 거름망 설치(예방적)에 대한 나머지 짝짓기는 옳다.
콩과 돌피는 둘 다 잎이 넓게 퍼지고 초기 생장이 왕성한 조합으로, 실제 포장에서 광·양분·수분을 두고 매우 치열하게 경합해 콩의 수량에 큰 손실을 준다.
올방개와 올미는 덩이줄기 등 영양번식기관으로 겨울을 나며 여러 해 자라는 다년생 잡초의 대표적인 예이다. 피와 벗풀, 별꽃과 명아주, 냉이와 강아지풀의 나머지 조합은 실제 생활형과 맞지 않게 짝지어져 있다.
가래는 땅속에 지하경을 뻗어 그 마디에서 새로운 개체가 자라나는 방식으로 주로 번식하는 다년생 수생잡초이다. 피와 바랭이는 종자로, 물달개비는 종자와 匍匐경(포복경) 등으로 번식해 지하경 번식과는 방식이 다르다.
매자기는 염분에 대한 내성이 강한 방동사니과(사초과) 잡초로, 토양염분 농도가 높은 간척지 논에서 특히 흔하게 발생한다. 올미와 물달개비는 방동사니과가 아니고, 나도겨풀은 화본과에 속해 이 조건과 맞지 않는다.
일부 제초제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생합성을 억제하는데, 카로티노이드는 엽록소를 강한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이것이 부족해지면 엽록소가 광산화로 파괴되면서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 증상이 나타난다.
병원균이나 곤충처럼 살아있는 생물을 이용해 잡초를 억제하는 방법은 생물적 방제법이다. 화학적 방제법은 제초제, 생태적 방제법은 작부체계 조정, 물리적 방제법은 경운·예초 등을 활용한다.
윤작(작부체계) 실시는 재배 환경과 작물 종류를 바꾸어 특정 잡초가 우점하기 어려운 생태적 조건을 만드는 생태적 방제법에 해당한다. 낫을 이용한 예취는 물리적 방제법, 천적 이용은 생물적 방제법, 태양열을 이용하는 솔라리제이션은 물리적(태양열) 방제법으로 분류된다.
라쏘(Alachlor)는 콩에 대한 선택성이 높은 토양처리형 제초제로, 국내 콩 재배지에서 오랫동안 널리 쓰여 온 대표적인 성분이다. 시마진, 데브리놀, 론스타는 각각 다른 작물이나 용도에 주로 쓰이는 제초제다.
올챙이고랭이, 너도방동사니, 매자기는 모두 방동사니과(사초과)에 속하는 잡초이다. 나머지 보기에는 화본과인 피나 광엽잡초인 여뀌, 가래 같은 다른 과의 잡초가 섞여 있어 방동사니과로만 이루어진 조합이 아니다.
바랭이는 잎이 좁고 평행맥을 가진 화본과(벼과) 잡초로 광엽잡초에 속하지 않는다. 올미, 쇠비름, 가래는 모두 잎이 넓은 광엽잡초로 분류된다.
엉겅퀴는 다른 국화과 식물처럼 C3 광합성을 하는 광엽잡초로, C4형 광합성을 하는 잡초와는 대사 경로가 다르다. 강피, 털비름, 쇠비름은 각각 벼·콩·보리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대표적인 C4형 잡초이다.
입제는 물을 쓰지 않고 그대로 논에 흩뿌려 살포가 간편하고, 액제보다 부피가 커서 다루기 쉬우며, 잎에 직접 붙지 않고 물속으로 가라앉아 퍼지기 때문에 약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액제보다 부피가 작다는 설명은 입제의 실제 특성과 반대된다.
담수표면 산파재배는 볍씨를 물이 담긴 논 표면에 바로 뿌리는 방식으로, 모를 미리 키워 옮겨 심는 이앙재배와 달리 벼가 초기부터 잡초와 같은 조건에서 경쟁해야 하므로 벼와 잡초의 경합이 가장 크게 나타난다.
모래논이나 물빠짐이 심한 논은 제초제 성분이 논물과 함께 쉽게 유실되어 약효가 떨어지고 인근 수계 오염 우려도 커지므로, 표준사용량보다 오히려 사용량을 줄이거나 신중하게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사용량을 표준보다 약간 증가시킨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나머지 고온·저온 회피, 입제 담수 유지, 경엽처리제 낙수 처리는 올바른 사용법이다.
이앙 직후 뿌린 쌀겨는 논물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산소를 소모해 토양을 환원 상태로 만들고, 이 과정에서 생성된 유기산 등이 잡초 종자의 발아와 어린 싹의 초기 생육을 억제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잡초경합한계기간이 생육 초기의 1/4~1/3에 해당하므로, 전체 생육기간이 120일인 작물에서는 일부터 일까지가 그 기간이 된다. 따라서 파종 후 30~40일 사이에는 반드시 잡초를 제거해야 수량 손실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