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필기] 24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4년 3회차
진공 중에 반지름 1[cm]인 무한장 원통도체 두 가닥이 중심 사이 간격 1[m]로 나란히 놓여 있다. 이 선로 1[km]마다의 정전용량은 약 몇 가 되는가?
두 도체가 나란히 놓였을 때 1[m]당 정전용량은 로 계산한다. [m], [m]이니 이고 [F/m]이다. 1[km]는 1000배이므로 [F], 곧 [μF]가 된다. 은 길이 환산을 빼먹은 값, 은 분자를 로 잡은 값, 은 분모에 상용로그를 쓴 값이다.
정답은 전속밀도는 유전체와 관계없이 크기는 일정하다이다.
극판 넓이 100[cm²], 극판 사이 간격 2[mm]인 평행판 콘덴서를 비유전율 4인 유전체로 가득 채웠다. 이 콘덴서가 갖는 정전용량[pF]에 가장 가까운 값은? (단, [F/m]로 본다.)
44.3
88.6
177
354
유전체가 꽉 찬 평행판 콘덴서의 용량은 로 구한다. [m²], [m]이므로 [F], 곧 177[pF]이다. 44.3은 비유전율을 빼고 계산한 값이고, 88.6과 354는 극판 사이 간격을 각각 두 배·절반으로 잘못 본 값이다.
정답은 전자의 원운동 주기는 전자의 발사 속도와 무관하다이다.
접지 평면을 치우고, 평면 건너편 같은 거리에 부호가 뒤집힌 영상 전하 를 놓은 문제로 바꿔 풀 수 있다. 실제 전하와 영상 전하 사이 간격은 다.
따라서 이고, 방향은 평면 쪽으로 당겨지는 흡인력이다.
독립 역산 — 힘 공식을 쓰지 않고 에너지에서 출발해도 된다. 영상계의 위치에너지는 이고, 이를 거리로 미분하면 이 되어 크기가 앞의 값과 같고 부호로 흡인임까지 확인된다.
3.6×10¹⁰ 은 간격을 가 아닌 로 본 값, 2.25×10⁹ 은 로 본 값, 4.5×10⁹ 은 식에 을 잘못 끼워 넣은 값이다.
비유전율이 4인 매질과 9인 매질이 맞닿아 있고 그 맞닿음면에는 참전하가 놓여 있지 않다. 비유전율 4인 쪽에서 법선과 를 이루며 전계가 들어올 때, 건너편 매질에서 전계가 법선과 이루는 각을 라 하면 의 값은?
맞닿음면에 참전하가 없으면 전계 가운데 면을 따라 흐르는 몫, 전속밀도 가운데 면을 꿰뚫는 몫이 각각 이어지므로 굴절 관계 를 얻는다. 값을 넣으면 이므로 가 답이다. 은 두 매질의 비를 거꾸로 곱한 값, 는 탄젠트 자리에 코탄젠트를 넣은 값, 는 비에 근호를 씌워 버린 값이다.
자화의 세기는 로 쓰므로 와 의 방향이 일치한다는 조건은 곧 가 양수라는 뜻이 된다. 여기에 를 대입하면 도 자동으로 1을 넘는다.
따라서 이 정답이다. 자화가 자계와 반대로 생기면 인 반자성체, 자화가 전혀 생기지 않으면 이며, 이면서 인 조합은 두 식이 모순이라 존재할 수 없다.
전기설비의 금속제 외함을 대지에 접속하여 대지를 기준전위로 삼는 물리적 근거로 가장 알맞은 것은?
대지의 도전율이 금속에 가까울 만큼 커서 접지저항이 이 되기 때문이다.
대지는 정전용량이 대단히 커서 전하가 드나들어도 전위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지에 생기는 영상전하가 도체가 가진 전하를 완전히 상쇄해 주기 때문이다.
국제 규약으로 대지의 전위를 0[V]로 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대지는 크기가 사실상 무한하여 정전용량이 대단히 크므로, 접지선을 통해 어느 정도의 전하가 오가더라도 그 전위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이 성질 덕분에 대지를 전위가 변하지 않는 기준(영)전위로 삼아 설비 외함을 접속한다. 대지의 도전율은 금속보다 훨씬 낮아 접지저항이 이 될 수 없고, 영상전하는 접지 도체 주변의 전계를 푸는 해석 기법일 뿐이며, 대지 전위를 으로 두는 것도 협약이 아니라 이 물리적 성질에서 비롯된 약속이다.
수차의 무구속 속도(runaway speed)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조속기가 듣지 않는 사이에 부하를 잃으면 회전자가 스스로 올라가 닿는 최고 회전수이다.
정격 회전수보다 낮은 값이어서 회전부에 걸리는 원심력이 오히려 줄어든다.
유효낙차와 개도를 고정해 둔 조건을 전제로 정의하는 값이다.
수차와 발전기 회전부의 기계적 강도를 정하는 설계 기준으로 쓰인다.
부하가 떨어져 나가도 물은 그대로 들어오는데 조속기가 잠겨 있으면 제동할 것이 없어 회전수가 치솟는다. 이 값은 정격보다 낮기는커녕 수차 형식에 따라 정격의 두 배 안팎까지 올라가므로, 원심력이 줄어든다고 한 ②가 틀린 설명이다. 낙차와 개도를 묶어 둔 조건에서 정의한다는 점, 회전부 강도 설계의 기준으로 쓰인다는 점은 모두 맞다.
수력발전소에서 쓰는 여러 속도 개념 가운데, 무구속 속도(runaway speed)를 바르게 설명한 것은?
조속기를 잠근 채 전부하로 돌던 수차에서 부하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회전자가 다다르는 최대 회전수
낙차 1[m]에서 출력 1[kW]를 내도록 축소한 상사 수차가 갖게 되는 회전수
발전기의 극수와 계통 주파수만으로 정해지는 회전자계의 회전수
수차 효율이 가장 높아지는 지점에 맞춰 정해 둔 상시 운전 회전수
조속기가 잠긴 채 부하가 갑자기 떨어져 나가면 유입 수량은 그대로인데 제동 토크만 없어져 회전수가 치솟는다. 이때 다다르는 최대 회전수를 무구속 속도라 하며, 수차와 발전기의 기계적 강도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낙차 1[m]·출력 1[kW]로 환산한 회전수는 특유 속도, 극수와 주파수로 정해지는 값은 동기 속도, 효율이 최대인 지점에 맞춘 값은 정격 속도로 서로 다른 개념이다.

A 발전기의 계자전류를 키우면 A의 유기기전력이 커져 A가 지상 무효분을 더 떠안게 되고, 계통이 요구하는 무효분 총량은 변하지 않으므로 B가 내보내던 무효분은 줄어든다. 그만큼 B의 전류가 유효분에 가까워져 B 쪽 역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B의 계자전류를 키우면 B가 무효분을 더 부담해 역률이 오히려 나빠진다.
60[Hz]에서 정격속도가 900[rpm]인 동기전동기를 축에 직결된 유도전동기로 돌려서 기동시키려 한다. 이때 유도전동기의 극수로 알맞은 것은?
4극
6극
8극
10극
동기전동기 쪽 극수는 극이다. 기동을 맡는 쪽은 슬립만큼 뒤처져 돌기 때문에 제 회전자계 속도까지는 이르지 못하므로, 목표보다 한 단계 빠른 자계를 만들어야 한다. 극을 둘 줄인 6극이면 자계 속도가 1200[rpm]이라 슬립을 감안해도 900[rpm]을 넘겨 끌어올릴 수 있다. 8극은 속도가 같아 도달이 어렵고, 10극은 720[rpm]으로 모자라며, 4극은 1800[rpm]이라 인입에 불리하다.
역산으로 확인하면 이고 로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특성근이 이므로 가 섞인 식은 나올 수 없고, 비대각 성분을 맞바꾼 식은 에서 미분값이 와 달라 답이 아니다.
어떤 선형 시스템에서 입력 와 출력 가 의 관계를 지킨다. 초기값을 모두 0으로 둘 때 이 시스템의 전달함수는?
초기값이 모두 0이면 계 미분은 을 곱하는 연산으로 바뀐다. 양변을 옮기면 이고, 전달함수는 출력을 입력으로 나눈 비이므로 이다. 둘째 보기는 분모와 분자를 뒤집은 꼴, 셋째는 입력 쪽 계수를 맞바꾼 꼴, 넷째는 출력 쪽 1차항과 상수항 계수를 맞바꾼 꼴이다.
그림의 개루프 전달함수 를 특성방정식 에 넣으면 이다.
분리점은 인 점이므로 , 즉 에서 또는 이다.
실수축 위 근궤적은 오른쪽 극점 수가 홀수인 구간, 즉 과 사이 및 의 왼쪽에만 존재하므로 은 근궤적 위의 점이 아니다.
따라서 근궤적이 실수축에서 이탈하는 분리점은 이다.
집전장치가 전선에 닿은 채 미끄러지면서 차량이 전기를 받아 간다. 이 접촉을 맡는 전선의 이름이 전차선이므로 셋째 설명이 옳다(한국전기설비규정 402 제8호).
나머지 셋은 다른 용어의 몫을 가져다 붙인 것이다. 첫째는 전차선을 설명한 문장이고, 조가선이라면 전차선이 레일면 위에서 일정한 높이를 지키도록 행어이어·드로퍼로 위에서 붙잡아 주는 전선을 가리킨다(제12호). 둘째의 전차선로는 전차선·급전선·귀선과 그 지지물 및 설비까지 통틀어 부르는 말이라 전차선 하나로 좁힐 수 없다(제9호). 넷째의 합성전차선은 전차선에 조가선·행어이어·드로퍼 등을 더해 이루는 가공전선이며(제11호), 레일 등에서 대지로 흐르는 전류는 누설전류에 해당한다(제18호).
전력이 도는 길로 정리해 두면 외우기 쉽다. 변전소에서 나온 전력이 급전선을 타고 전차선까지 와서 집전장치를 거쳐 차량으로 들어가고, 쓰고 남은 전류는 레일과 귀선회로를 지나 변전소로 돌아간다(제17호).
정답은 60[V]이다.
전원 측 보호장치가 부하 측 배선까지 단락보호를 해 주는 특성을 갖추면 오히려 거리 제한 자체가 사라지므로 ③은 틀리고, ①처럼 중간에 콘센트가 끼면 예외를 적용할 수 없다. 단락 보호장치 생략은 도체 길이가 아니라 발전기·변압기·정류기·축전지와 보호장치가 달린 제어반을 잇는 도체 등 212.5.3이 열거한 경우에만 허용되므로 ④도 틀리다.
정답은 합성수지관 공사이다.
동적 값은 팬터그래프가 지나가는 동안 전선이 잠깐 흔들리는 몫까지 감안한 것이라 정적 값보다 작거나 같게 잡힌다. 또 같은 조 제2호는 해안 인접지·공해지역·안개가 잦은 곳·강풍이나 강설 지역처럼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서는 기준보다 간격을 넓히라고 정하므로 ④는 방향이 거꾸로다. 참고로 건조물과의 간격은 표 431.2-1로 따로 정해져 있어 오염 여부에 따라 값이 더 나뉜다.